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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승환, '닥터 차정숙' 세 번째 OST '숨' 29일 발매…"감미로운 위로의 목소리"
    정승환 [자료제공-뮤직앤뉴] [동국일보] 가수 정승환이 참여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세 번째 OST가 오늘 29일 18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실력파 보컬리스트이자 독보적인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감동 시켜온 감성 발라더 정승환이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세 번째 OST 주자로 참여했다. 정승환이 가창한 '숨'은 특유의 감정선과 부드러운 보이스로 몰입감을 더하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닥터 차정숙' OST Part.3 '숨'은 끝없는 선택의 연속과 그 선택을 붙잡는 무거운 책임감들로 가득한 어른이 사는 현실 앞에 미처 자라지 못한 마음속 아이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스스로에게 숨을 불어 넣으며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주인공의 의지를 따뜻하게 담아낸 곡이다. 몽환적이고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여 점차 풍성한 스케일로 다이내믹해지는 리듬에 정승환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지며 내면의 아이를 위로한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에서 '왕년'에 잘나가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정숙'치 못한 스캔들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OST Part.3 '숨 - 정승환'은 오늘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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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30
  • 트라이비, 자체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 가?' 2화 경북 고령 편 오픈!
    [사진 출처: 티알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순둥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8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 가?’ Ep.02 고령 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트라이비는 경북 고령으로 떠나 딸기 농장 체험과 두부 만들기에 도전했다. 고령으로 가는 길, 트라이비는 휴게소에 들러 휴게소 음식 폭풍 먹방과 모자 쇼핑으로 친구 같은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번 여행의 기대감을 한껏 부풀렸다. 딸기 농장에 도착한 트라이비는 딸기 따기 체험을 진행, 휴게소 먹방에 이어 딸기 꼭지까지 야무지게 먹으며 딸기를 따기 시작한 소은은 뚜껑이 안 닫힐 정도로 수북이 딸기를 따 폭소를 자극했다. 리더 송선은 딸기를 따면서도 “트루들 갖다 줬음 줬겠다. 제가 많이 따서 한입씩 줄게요”라며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내 팬들의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멤버들은 전통 방식으로 두부를 직접 만들어보는 값진 경험을 했고, 멤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적극적으로 두부를 만들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라이비는 직접 만든 두부와 김치, 할머니 표 식혜로 맛있는 식사를 하며 ‘찐’ 농촌 체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트라이비는 국내 여행기를 담은 이번 콘텐츠로 서울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고 맛보며 내추럴한 매력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발휘하고 있다. 여기에 아름답고 정겨운 풍경까지 어우러지며 세대불문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트라이비! 어디 가?’는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일밤 - 아빠! 어디 가?’를 모티브로 제작된 트라이비의 자체 제작 콘텐츠로, 각종 국내 여행지를 찾아 다채로운 경험을 하는 트라이비의 우당탕탕 여행기를 담았다. 한편 트라이비는 다음 컴백 전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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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30
  • '불후의 명곡' 이무진, 우승 트로피 욕심…"단 1번의 승도 올리지 못해"
    [사진제공=불후의 명곡] [동국일보] KBS ‘불후의 명곡’ 이무진이 우승은 고사하고 단 1번의 승도 올리지 못했다며 우승 트로피에 욕심을 낸다. 오늘(29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04회는 ‘아티스트 송창식’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방송에는 유리상자, 박정현, 환희, 양동근, 정승환, 박창근, 이무진, 조명섭, Xdinary Heroes, 에이머스(AIMERS) 등이 출연해 송창식의 노래를 자신만의 색깔로 다시 부른다. 토크 대기실에서 이무진은 ‘불후의 명곡’ 전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저는 우승 수준이 아니라 무승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무진은 우승 트로피에 욕심을 내비치며 “여기서 제가 또 1승을 못하면 참 웃겨진다”며 남다른 부담감을 표현하기도. 이와 함께 이무진은 매 출연진들의 무대에 대해 일목요연한 감상평을 전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이를 들은 MC 김준현은 “10여 년 뒤에 음악평론가가 되어 있을 거 같다”고 말하고, MC 이찬원은 “임진모 씨인 줄 알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무진은 송창식의 ‘맨 처음 고백’을 선곡하며 “사랑에 빠진 남성의 이야기를 제 스타일대로 풀어낼 테니 재미있게 들어 달라”며 파이팅을 외치며 무대에 선다. 그러면서 송창식에 대해 “음악인으로서 저에게는 교과서 같은 분이다. 음악을 공부함에 있어 당연히 거쳐야 되는 챕터 같은 분”이라고 존경심을 강조하며 진정성을 드러냈다는 전언. 이에 승리에 대한 열망을 내비친 이무진이 1승을 할 수 있을지, 더 나아가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영광을 누릴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이무진은 조명섭의 무대를 본 뒤 꼰대 부심을 내려놓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는 “제 또래 음악을 시작한 친구들 사이 꼰대다. 되게 옛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친구들이 저를 꼰대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자부심이 있었는데, 조명섭의 무대를 보면서 그 자부심 버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어서 그 이유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번 ‘아티스트 송창식’ 편은 오늘(29일)에 이어 5월 6일(토)까지 2주에 걸쳐 전파를 탄다.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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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30
  • '조선변호사' 우도환, 송사 활약 이어간다…송건희와 본격 공조 시작!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방송 캡처] [동국일보] MBC ‘조선변호사’ 우도환의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 변주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2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9회에서는 강한수(우도환 분)가 왕 이휼(송건희 분)의 제안으로 송사를 맡게 됐고, 송사의 방향이 묘하게 흘러가면서 몰입감을 높였다. 어제 9회 방송에서는 추영우(최무성 분)의 죽음에 대한 수사가 시작됐다. 한수는 유지선(차학연 분)이 자신을 의심하자 “저보다 좀 더 가깝고 높은 곳에 계신 분들 중에서 찾으시지요”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당황시켰다. 지선은 대장간에서 다시 만난 한수에게 “언제까지 소원각에 더부살이하고 있을 셈이냐?”라고 맞불을 놓으며, 두 사람의 팽팽한 대립이 긴장감을 더했다. 텅 빈 소원각에 불길한 느낌을 받은 한수는 이연주(김지연 분)를 찾아 나섰고, 보자마자 꽉 껴안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한수는 연주에게 천에 감싼 단도를 건네면서 “외지부 조수 노릇 그만 둬”라고 해고 통보를 하고는 쓸쓸하게 뒤돌아섰다. 이어 연주와 만난 지선은 한수와 만나게 해주겠다고 약조한 일에 대해 답해달라고 말했지만 연주는 쉽게 입을 떼지 못하기도. 이휼은 한수를 찾아와 벗이 되자며 그에게 사림파 출신의 도화서 제조 내정자가 엮인 살인 사건 송사를 맡아달라고 청했다.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죽은 권첨지 집에 간 한수와 동치(이규성 분)는 사건으로부터 보호해야 하는 권명우부터 첨지부인, 여종 애비, 머슴, 겸인을 용의 선상에 올려두고 철저하게 조사했다. 한수는 여태껏 일반 백성들의 편에 섰던 송사와는 달리, 고위 관리의 사건을 맡게 되며 앞으로 펼쳐질 색다른 이야기에 흥미를 자극했다. 또한 이 사건에는 유제세와 한수의 동생 은수(한소은 분)가 엮여 있어 충격을 안겼다. 방송 말미, 유지선은 연주를 찾아가 자신을 마음껏 이용해 달라며 간절하고도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지선은 북받치는 감정을 누르지 못하고 연주를 끌어안았고, 그 모습을 한수가 지켜보면서 시시각각 변하는 이들의 관계가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권첨지의 죽음에 얽혀 있는 사림파 선비 권명우의 운명과 한수, 연주, 지선의 관계 변화가 어떻게 그려질지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치고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한수랑 왕 케미도 기대해봐도 되나”, “지선한테 반한다ㅠㅠ”, “한수 너무 애절해”, “은수 캐릭터 궁금함”, “한수 다음 송사 뭘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점점 더 첨예해지는 인물들의 관계 변화가 담긴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10회는 29일(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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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30
  • '믿고 듣는 OST 퀸' 소유, '조선변호사' OST 네 번째 주자 출격!
    [사진 제공 = 아에르뮤직] [동국일보] 출중한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소유가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의 네 번째 OST 주자로 출격한다.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의 네 번째 OST Part.4 소유의 ‘시간을 돌려서’가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시간을 돌려서’는 계절의 변화와 함께 찾아오는 그리운 사랑을, 시간을 돌려서라도 다시 찾고 싶은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서정적인 현악기, 애절한 가사가 더해지며 드라마 속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소유는 특유의 음색과 감성으로 ‘구르미 그린 달빛’, ‘도깨비’,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소유는 이번 OST에서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쓸쓸한 도입부부터 슬픈 후렴구까지 소화해내는 등 극적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탄탄한 스토리로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는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조선변호사’ OST Part.4 소유의 ‘시간을 돌려서’ 음원은 2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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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보라! 데보라' 유인나X윤현민, 연애서 프로젝트 재시동!
    [사진 제공 = ENA ‘보라! 데보라’ 6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의 리턴 매치에 막이 올랐다. 지난 27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6회에서는 우연과 인연의 한가운데에서 거듭 얽혀드는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끝난 것만 같았던 연애서 프로젝트를 재가동시키는 데보라의 행보는 다가올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이날 데보라는 이수혁의 타박과 걱정을 등에 업고 무사히 귀가했다. 술기운에 욕조에서 무심코 잠이 든 그를 깨운 것은 동생 연보미(김예지 분)의 애타는 외침이었다. 혹시라도 언니가 헛된 마음을 먹었을까 걱정했다는 연보미. 이 말을 들은 데보라는 모두를 걱정시켰다는 생각에 번뜩 정신을 차렸다. 또 한편으로는 더 이상 떨어질 최악이 없다는 것, 그리하여 이제는 바닥을 짚고 일어설 일만 남았다는 사실까지도 실감했다. 지금까지의 아픔을 털어 낼 터닝 포인트가 온 것이었다. 데보라는 금세 삶의 템포를 되찾아 갔다. 미뤄뒀던 집안일을 하고, 노주완(황찬성 분)과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도 모두 정리했다. 그러자 보이지 않던 것들 역시 눈에 들어왔다. 어느샌가 그의 SNS 메시지함에는 그처럼 이별을 겪고 힘들어했던 사람들이 남긴, 응원과 위로의 이야기가 가득 차 있었다. 그가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는 그들의 진심을 읽으며, 데보라는 문득 이수혁을 떠올렸다. 더 이상 연애서를 쓸 수 없다는 데보라의 말에 “작가라면 밑도 끝도 없는 새드 엔딩이 얼마나 무책임한 건지 생각해봐야 하는 거 아닌가? 삶은 계속된다는 희망, 그걸 빼앗는 거니까”라던 그의 말이 새삼스레 와닿은 순간이었다. 데보라가 처리해야 하는 일 중에는 이사도 있었다. 행사와 광고, 협찬 위약금까지 지불한 뒤이기에 전세금을 마련하는 것조차 만만치 않았다. 겨우 조건에 맞는 집을 찾고 나서야 그는 막막해진 자신의 처지를 실감했다. 그런 와중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데보라의 번호가 메신저 피싱에 이용당했다는 것. 심지어는 이미 피해자까지 발생한 뒤였다. 놀랍게도 그 피해자는 동생 연보미와 이수혁이었다. 부동산 계약이 걸려있다는 말에 덜컥 사천만 원을 입금한 연보미보다도, 이수혁이 군말 없이 돈을 입금했다는 사실에 데보라는 더욱 의아함을 느꼈다. 피해액 역시 오백만 원으로 적지 않았다. 전화라도 하지 그랬느냐며 괜스레 핀잔을 던진 데보라. 이수혁은 “말 못 할 사정이 있겠지, 그래서 연락 안 했어요”라며 욱하는 심정을 쏟아냈다. 안타깝고 서운한 속내와는 달리 목소리는 점점 높아졌고, 결국 두 사람은 또 한 번 다시 보지 말자는 말을 끝으로 돌아섰다. 이수혁과 틀어진 일에 속상했던 것도 잠시, 데보라는 현실적인 문제와 마주했다. 다가올 계약을 위해서는 당장에 이사 비용을 추가로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었던 것. 골머리를 싸매며 해킹당한 메일 주소록부터 정리하던 데보라는 지난날 한상진(주상욱 분)이 보낸 출판 계약서를 발견했다. 그 안에는 선인세로 일억 원을 지급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이 담겨 있었다. 데보라는 그길로 다시 보지 말자던 이수혁과의 말다툼을 뒤집고 도서출판 진리로 향했다. 어리둥절해하는 이수혁과 한상진의 모습도 상관 없었다. 데보라는 “나 갑자기 막 하고 싶어졌는데. 우리 같이 한번 하죠”라며 이수혁의 손까지 잡아끌며 악수를 청했다. 맞잡은 손을 사이에 둔 두 사람의 모습은 다가올 2막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매주 수, 목 밤 9시에 방송되며, ENA DRAMA 채널과 지니TV, 티빙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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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이로운 사기' 천우희X김동욱, 연기 장인들 제대로 만났다…불꽃 튀는 2차 티저 영상!
    사진 제공: tvN 이로운 사기 영상 캡처 [동국일보] 천우희와 김동욱의 불꽃 튀는 텐션을 엿볼 수 있는 ‘이로운 사기’ 2차 티저 영상에 시선이 쏠린다.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팽팽한 긴장감으로 점철된 이로움(천우희 분)과 한무영(김동욱 분)의 대치 상황에 흥미가 샘솟는다. 지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공감 불능 사기꾼 이로움과 과공감 변호사 한무영의 미묘한 텐션이 그려졌다. 공감 불능과 과공감이라는 감정의 양 끝에 선 두 사람이 공조와 대립 중 어느 쪽으로 기울어지는 관계일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번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이로움과 한무영 사이의 텐션이 한 단계 더 강렬하고 쫀쫀해진 모습이다. 한무영의 “이해한다”는 말에 이로움은 “네가?”라며 날 선 눈빛을 빛내고 이에 맞서 한무영이 “그래, 내가”라며 반말로 응수하고 있는 상황. 시작부터 당겨진 긴장감은 영상이 펼쳐지는 동안 더욱 팽팽해진다. 한무영은 “법조인으로서 범죄를 막는 것, 변호사로서 의뢰인 편에 서는 것”이라며 이로움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명백하게 밝히고 이로움은 어이없다는 듯 웃고 만다. 이어 이로움의 속사정이 드러난다. 그녀에겐 반드시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는 것. 천재 사기꾼이라는 별명답게 갖가지 모습을 한 채 이곳저곳을 누비며 위험천만한 일을 벌여 이로움에게 중요한 일이란 무엇일지 걱정과 의문을 자아낸다. 여기에 이로움을 도우려는 것인지, 망치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한무영의 개입이 계속되고 이로움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다. “이제 좀 꺼져줬으면 좋겠는데”라며 매섭게 쏘아붙이지만 한무영은 “이로움 씨가 숨기는 게 뭐든 알아낼 거예요”라며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친다. 영상 말미 한무영은 이로움에게 “로움씨가 죽였어요?”라며 무심하게 질문을 던지고 이로움은 “그런가?”라며 긍정도 부정도 아닌 반응을 보인다. 그러면서 전기 차단기를 내리는 누군가의 손부터 영혼 없는 얼굴을 한 이로움까지 범상치 않은 일련의 상황들이 스친다. 과연 순식간에 펼쳐진 기억의 잔상은 누구의 것이며 무엇을 의미하는 상황일지 ‘이로운 사기’가 품은 이야기가 점점 더 궁금해진다. 이처럼 ‘이로운 사기’ 2차 티저 영상은 점점 고조되는 몰입감으로 연일 보는 이들을 홀리고 있다. 특히 장면 장면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는 천우희, 김동욱의 연기가 흥미롭게 펼쳐져 다가올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간절히 믿고 싶지만 끝까지 믿을 수 없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는 오는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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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 이상윤 파멸 플랜 가동!…"더 고통스러운 지옥 선사"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가 동생 권현빈의 복수를 위해 이상윤에게 고통스러운 지옥을 선사한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28일) 홍태라(이지아 분)가 서슬퍼런 분노를 숨긴 채 표재현(이상윤 분)을 축하하는 현장을 포착했다. 악랄한 표재현을 향한 복수심을 품은 홍태라의 계획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지난 방송에서는 표재현이 권력을 움켜쥔 순간 그의 비밀연구소가 폭파되는 잔혹한 참사가 벌어졌다. 표재현은 구성찬을 시켜 홍태라의 동생 차필승(권현빈 분)과 양세진(고윤빈 분)이 납치돼 있었고 표재현의 비밀을 캐던 장교진(홍우진 분)이 갇힌 비밀연구소를 폭파했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은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표재현과 구성찬을 향해 “마음껏 웃어. 너희에겐 더 고통스러운 지옥을 선사해줄테니까”라고 비장한 각오를 다지는 홍태라의 분노가 담기며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홍태라는 동생을 비롯해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한 사고에 표재현을 파멸시키기 위한 ‘복수 플랜’을 가동한다. 슬픔과 분노를 숨긴 채 표재현의 ‘완벽한 아내’를 연기하며 그를 무너뜨릴 계획을 실행하는 것. 당선의 기쁨을 만끽하며 와인을 기울이는 표재현과 서슬퍼런 분노를 숨긴 채 표재현을 향해 미소를 짓는 홍태라의 모습이 의미심장하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제작진은 “홍태라가 고해수(장희진 분)와 함께 차필승의 복수를 시작하면서 상상 그 이상의 전개가 펼쳐진다”라면서 “장도진이 아버지 장금모(안내상 분)에게 숨겨진 비밀을 듣게 되면서 또 한 번 반전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15회는 오는 29일(토)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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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X안재현, 하우스메이트 계약서 두고 박빙 대치!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동국일보]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와 안재현의 가짜 계약 동거가 시작된다. 29일(내일) 저녁 8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11회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의 아슬아슬한 가짜 계약 동거가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앞서 방송된 10회에서 연두와 태경은 가짜 부부가 되기로 합의, 양가 가족들에게 연두의 배 속 아기가 태경의 아기라고 속이면서 계약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연두와 태경은 양가 엄마들 이인옥(차화연 분)과 강봉님(김혜옥 분)의 요구로 예상치 못한 3개월 동거 생활을 하게 됐고, 방송 말미에는 연두가 태경의 집 별채로 들어가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까지 속도감 있게 그려내며 향후 전개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아슬아슬한 계약 동거가 시작된 가운데 연두와 태경의 박빙 대치가 담긴 투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연두는 의문의 종이를 읽어본 후 어이없어하는 모습이다. 당혹감 속 종이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연두와는 달리 두 손을 모아 여유롭게 그녀를 기다리는 태경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이는 태경이 연두에게 3개월 동거 시 지켜야 할 하우스메이트 규칙이 적혀있는 계약서를 건넨 것. 또 다른 사진 속 태경은 연두는 보이지 않는 듯 투명 인간 취급을 하며 무심히 집 밖을 나선다. 과연 태경이 연두에게 내민 계약 규칙 조항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게다가 의문의 인물이 별채에 등장, 두 사람의 가짜 동거 생활이 발각 위기에 처한다고 하는데. 과연 두 사람이 3개월 동안 들키지 않고 무사히 동거 생활을 마칠 수 있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이들의 파란만장한 동거 생활은 29일(내일) 저녁 8시 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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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닥터 차정숙' 엄정화, 세상 모든 '차정숙'을 위한 통쾌한 반격!
    사진제공= JTBC [동국일보] ‘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강력한 공감의 힘으로 올타임 레전드의 진가를 입증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이 뜨거운 호평 속 화제의 중심에 섰다. 20년차 가정주부 차정숙(엄정화 분)의 레지던트 도전기가 통쾌한 카타르시스는 물론, 현실 공감까지 자아내며 무서운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 시청률과 화제성도 ‘올킬’했다. 단 4회 만에 시청률 1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를 돌파,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비지상파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열풍을 일으킨 ‘재벌집 막내아들’부터 ‘대행사’, ‘신성한 이혼’으로 이어진 JTBC 토일드라마 흥행 계보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제성 지수에서도 그 인기를 실감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 3주차(4월 17일부터 4월 23일까지) 화제성 조사에서 드라마 부문 1위, OTT를 포함한 통합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출연자 화제성에서 엄정화와 김병철이 나란히 1, 2위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명세빈(5위), 민우혁(9위)도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 같은 저력의 중심에는 단연 엄정화가 있다. 그가 연기한 ‘차정숙’은 생사의 고비에서 살아나 20년 전 포기했던 전공의 과정에 재도전하는 인물이다. 친근한 이름만큼이나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차정숙. 엄정화는 그의 화끈한 반란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차정숙의 다채로운 감정변화를 섬세하고도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흡인력을 더했다. 앞서 엄정화는 “‘차정숙’ 캐릭터는 ‘나’의 이야기, 혹은 주변에 정말 있을 것 같은 인물”이라면서 “차정숙을 표현할 때 진정성이 느껴졌으면 했고, 촬영하면서 이 부분을 늘 리마인드했다. 시청자들이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캐릭터였으면 좋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캐릭터의 근간을 정확하게 파고들어 진정성과 공감에 초점을 맞춘 연기는 확실하게 적중했다. ‘차정숙’ 캐릭터에 공감을 불어넣은 엄정화의 내공은 ‘나’로 살기로 한 반란에 과몰입을 유발,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리며 열띤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야말로 ‘엄정화이기에 가능한 차정숙’을 완성하며 호평의 중심에 선 것. 엄정화는 생사의 고비를 넘고서야 비로소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된 차정숙의 드라마틱한 감정변화를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꿈과 커리어와 맞바꾼 가족의 행복은 차정숙의 모든 삶이었다. 그렇게 가족들을 위해 맞춤옷 같은 헌신으로 완벽한 가정을 일궜다 자부했지만, 그 판타지가 깨지는 현실을 직면하며 현타(현실자각 타임) 세게 맞은 차정숙. 그 격변의 과정을 치밀하게 포착한 엄정화의 열연은 차정숙에게 더욱 감정이입하게 했다. 20년 동안 가정을 꾸렸지만, 실은 자신의 명의로 된 것이라고는 휴대폰 하나밖에 없다는 차정숙. 누구도 원하지 않던 차정숙의 화끈한 반란이 더욱 짜릿한, 무조건 응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의 공허와 절박함이 엄정화를 통해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나’로 살기로 각성한 차정숙의 거침없는 반격은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온갖 반대와 편견을 깨고 당당히 레지던트 도전에 성공한 차정숙. 그가 고군분투할수록 엄정화의 진가는 더욱 빛을 발했다. 평생을 헌신한 아내가 위험한 줄 알면서도 간이식에 망설이던 남편의 잠든 얼굴에 풀스윙 따귀를 날리고, 온갖 방해에도 능청스럽게 되받아치는 타격감 제로의 차정숙의 모습은 통쾌하기까지 했다. 딸의 투정에도 “엄마 희생이 당연한 거냐. 너희들 스스로 인생 개척할 때가 됐다”라면서도 “엄마도 한 번쯤은 나 자신으로 살아보고 싶어. 지금 엄마에게 가장 필요한 건 너희들의 응원과 지지야”라며 이해를 바라는 차정숙의 진심은 훈훈함을 더했다. 병원에서도 마찬가지다. 나이 많은 레지던트라는 핸디캡을 가졌지만 배려를 바라지도, 한참이나 어린 동료에게 날아든 지적과 모진 말에도 실수를 인정하며 핑계 대지 않는 차정숙의 모습은 ‘동정’이 아닌 ‘응원’을 불러왔다. 차가운 현실에 의기소침보다 새로운 내일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주저하지 않고 할 말은 하고야 마는 차정숙의 노련함도 사이다 그 자체다. 이렇듯 자칫 무거워질 수도 있는 캐릭터를 엄정화만의 방식으로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그려내 역대급 ‘공감캐’가 탄생했다.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기회를 소중히 여기는 차정숙의 애틋한 진심은 30년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엄정화 그 자체로 완성, ‘차정숙이 왜 엄정화’여야 하는지 그 진가를 입증했다. 시청자 반응도 다채롭다. 특히 차정숙에게 쏟아지는 워킹맘들의 지지는 강력하게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환자와 가정에 충실하려 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 차정숙의 고군분투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방송 직후 SNS와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경력 단절을 경험한 세상 모든 ‘정숙이’에게 주는 응원 같다”, “주부로서 공감 200%”, “정숙 언니 응원한다”, “지지 말고 병원 접수하자”, “유쾌한 정숙씨 사이다 길 걷자”, “엄정화=차정숙, 캐스팅이 신의 한 수” 등의 응원 어린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내일(29일, 토) 방송되는 ‘닥터 차정숙’ 5회에서는 아내 차정숙을 내쫓기 위한 서인호(김병철 분)의 방해 작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차정숙에게 큰 위기가 찾아온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5회는 29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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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구미호뎐1938', 1938년 접수할 압도적 존재감…신스틸러 활약 예고!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구미호뎐1938’에 반가운 얼굴들이 찾아온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측은 28일, 압도적 존재감의 신스틸러들을 공개했다. 1938년을 접수할 이들의 눈부신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확장된 스케일, 다채로운 설화 속 캐릭터들을 장착하고 3년 만에 귀환한다. ‘K-판타지’의 진수를 선보이며 사랑을 받은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는 기대감을 자극하는 포인트. 여기에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 액션 활극의 신세계를 완성한 배우들의 조합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그런 가운데 지난 시즌에 이어 컴백한 반가운 캐릭터들과 신선한 뉴페이스의 등장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황희는 앞선 시즌에 이어 백두대간 시절부터 이연의 충신 노릇을 해온 토종 여우 ‘구신주’로 활약한다. 어쩌다 보니 이연과 함께 1938년에 불시착하게 됐던 그는 다시 눈을 떴을 때 낯선 곳에 홀로 남은 막막한 상황과 마주한다. ‘구미호뎐1938’의 짠내와 웃음을 담당할 구신주의 ‘이연 찾아 삼만리’가 어떻게 그려질지, 또 새롭게 만나볼 1938년의 그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김용지는 정체를 감춘 독립운동가 ‘선우은호’로 변신한다. 선우일보의 기자인 그는 온갖 사건 사고의 목격자이자 당사자가 되어 이연 일행과 얽히게 된다. 지난 시즌의 ‘기유리’와는 다른 인물이지만, 어째서인지 꼭 빼닮은 외모를 지닌 탓에 구신주의 엄호를 받게 된다. 토착신들에게 둘러싸인 유일한 ‘인간’으로서 그가 그려갈 자신만의 이야기에 호기심이 쏠린다. 이번에도 내세출입국관리사무소의 주인 ‘탈의파’는 김정난이 맡았다. 염라대왕의 누이인 탈의파는 이연과도 각별한 인연으로 얽힌 인물. 또한 이연을 1938년으로 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안길강 역시 탈의파의 남편인 ‘현의옹’으로서의 활약을 이어간다. 1938년에도 한결같은 공처가인 그이지만, 인간사에 함부로 개입하지 말라는 아내의 경고까지도 뒤로한 채 독립운동을 지원하기에 이른다고. 극의 몰입감을 책임질 두 사람의 열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신뢰를 받는 김수진의 합류도 기대감을 더하는 포인트다. 그는 경성 한복판에 자리한 ‘오복양품점’의 주인 ‘복혜자’로 분해 이야기를 풍성하게 채운다. 사실 그의 진짜 정체는 조선의 요괴 ‘우렁각시’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 펼친다. 여기에 현대에서 불시착한 이연의 새 조력자로도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미호뎐1938’ 제작진은 “믿고 보는 배우들인 만큼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은 기대 그 이상이다. 판타지에 흡인력을 배가하는 키플레이어로서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라며 “1938년에 불시착한 이연과 어떻게 엮일지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은 ‘판도라:조작된 낙원’ 후속으로 오는 5월 6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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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피의 게임 시즌2', 생존게임 시작 전 알아야 할 관전 포인트 공개!
    [사진 제공: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 [동국일보]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내일(28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 세상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플레이의 향연을 예고한 가운데 플레이어들의 경쟁에 깊게 몰입하기 위한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Point 1. ‘피의 게임’, 이번에는 인도네시아 발리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컴백! 오직 OTT에서만 가능한 역대급 수위의 매운맛 서바이벌 등장! ‘피의 게임 1’은 플레이어들의 치밀한 심리전과 독특한 머니 챌린지로 매회 엄청난 반전을 선사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사랑에 힘입어 ‘피의 게임 2’는 인도네시아 발리를 배경으로 거대해진 스케일을 자랑해 흥미를 돋우고 있다. 한층 더 확장된 게임 규모와 함께 돌아온 ‘피의 게임 2’는 국내 최대 OTT인 웨이브에서만 독점 공개된다. 표현과 형식이 자유로운 OTT의 특색을 살려 플레이어들의 경쟁을 보다 리얼하고 자세하게 그려내는 것. 뿐만 아니라 상금과 탈락 면제권이 걸린 머니 챌린지 역시 실제 게임 회사의 자문을 받아 더욱 치밀하고 세밀하게 설계된다. 이에 탄탄한 완성도의 게임과 엄청난 규모로 오직 OTT에서만 가능한 역대급 수위의 서바이벌을 보여줄 ‘피의 게임 2’가 기다려지고 있다. Point 2. 두뇌+피지컬 다 갖춘 최강 플레이어들의 ‘피’ 튀기는 생존 경쟁 시작! ‘피의 게임 2’는 홍진호, 하승진, 후지이 미나, 박지민, 현성주, 넉스, 서출구, 유리사, 윤비, 파이, 케리건 메이, 덱스, 이진형, 신현지까지 두뇌와 피지컬을 고루 갖춘 최강자 라인업을 구축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피의 게임 1’ 경력직과 각종 경쟁 프로그램의 우승자들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빛낸 농구 레전드, 상위 1% 멘사 회원과 수능 만점자까지 그야말로 서바이벌 올스타전이 성사될 예정이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14인의 플레이어들은 척박한 토지 위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경쟁을 시작한다. 과연 치열한 사투 끝에 ‘피의 게임 2’의 먹이사슬 꼭대기를 차지하고 최대 상금 3억을 거머쥘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Point 3. 서바이벌 시작 전 필독! 알아두면 더욱 좋을 생존 규칙+새로운 룰 등장! ‘피의 게임 2’에 모인 14인의 플레이어는 최대 상금 3억을 두고 매일 머니 챌린지와 데스매치를 치른다. 머니 챌린지의 최하위 플레이어는 자동으로 탈락 후보에 등극, 데스매치 결과에 따라 최종 탈락자가 선정된다. ‘피의 게임 2’의 규칙을 위반하지만 않는다면 생존을 위한 모든 수단이 허용되기에 플레이어들은 살아남고자 배신과 음모, 계략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할 계획이다. 기본적인 생존 규칙 이외에 ‘피의 게임 2’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룰이 도입된다. 앞서 ‘피의 게임 1’에서는 지하실 규칙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바, 이번 ‘피의 게임 2’에 새롭게 추가된 룰은 어떤 반전을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이렇듯 게임의 완성도와 규모, 플레이어들의 스펙까지 완벽하게 업그레이드해서 돌아온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는 내일(28일) 오전 11시에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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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 납치된 이주우 구하기 위해 '스컹크'로 긴급 변신!
    [사진 제공: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동국일보] 조선통보와 얽히고설킨 대대적인 대립의 서막이 올랐다. 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는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구멍 뚫린 조선통보의 향방을 따라나선 가운데 그들을 눈엣가시처럼 여긴 김영수(이덕화 분)의 위협이 짙어져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먼저 조선통보를 향한 김영수의 오랜 집착이 드러나 섬뜩함을 안겼다. 과거 건설부 장관으로 일하며 수많은 문화재를 횡령하던 시절, 영생의 돌에 관한 고서적들을 손에 넣었고 곧 영생은 탐욕에 눈이 먼 김영수에게 궁극의 꿈으로 다가왔다. 때문에 그 돌의 위치를 알려줄 일곱 개의 조선통보 또한 탐이 날 터. 이를 노리는 김영수의 계략이 한층 치밀하고 악하리란 사실이 짐작됐다. 의도치 않게 1인 2역을 하게 된 황대명은 스컹크의 가면을 쓰고 도둑과 경찰의 기묘한 공조를 성사시켰다. 끝나지 않은 이중생활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흥미를 돋우던 중 황대명에게 예기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천둥소리가 끌고 온 과거의 기억 속에서 처참히 살해된 부모님의 모습이 떠오른 것. 시간이 지나도 그를 지독하게 괴롭히고 있는 사건의 전말에 안타까운 궁금증이 피어올랐다. 그런가 하면 조선통보를 찾기 위한 팀 ‘카르마’ 멤버들의 활약도 펼쳐졌다. 장태인(조한철 분)은 김영수를 끈질기게 도발해 그가 조선통보를 쫓고 있다는 정보를 캐냈다. 서로를 노려보는 장태인과 김영수 사이 심상치 않은 텐션이 흘러 극과 극의 편에 선 이들이 어떤 싸움을 이어갈지 몰입을 높였다. 최민우(이주우 분)는 엘리트다운 기지를 발휘, 연지 남매의 조선통보를 훔친 고박사(최정우 분)를 체포해 팀 ‘카르마’의 작전에 청신호를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순조로운 전개도 잠시, 장태인에게 자극받은 김영수가 매서운 공격을 개시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김영수는 제일 먼저 최민우를 잡아 오도록 명하고 사지를 잘라버리라는 섬찟한 말까지 남겼다.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한 황대명은 급히 최민우를 뒤따라갔지만 예상치 못한 방해꾼에게 가로막혀 그녀를 놓치고 말았다. 과연 무기도 없이 결박당한 최민우가 난관을 벗어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 상황. 쉽게 물러날 리 없는 최민우는 맨주먹으로 조직원들을 때려눕히며 짜릿한 반격을 가했다. 하지만 존재만으로 공포를 자아내는 킬러 조흰달(김재철 분)이 나타나 사태가 불리하게 흘러가기 시작했다. 조선통보의 행방을 묻는 조흰달의 위협에 최민우가 일촉즉발에 처한 순간, 스컹크가 극적으로 등장해 탄성을 불렀다. 이어 조흰달이 김영수의 수하라는 것을 알아챈 스컹크는 주저 없이 진격했고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벌어졌다. 치고받는 혈투 끝 스컹크가 승기를 잡은 듯했지만 방심을 틈탄 조흰달이 일격을 날려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심지어 스컹크는 최민우를 구하기 위해 미완성 슈트를 입고 진입했기에 조흰달의 결정타를 맞고 정신을 잃고 말았다. 쓰러진 스컹크를 두고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던 최민우는 그를 깨우기 위해 가면을 벗겨보기로 결심, 슈트의 절단면을 향해 손을 뻗어와 긴장감 속에서 5회가 마무리됐다. 한편, 조선통보가 품은 비밀이 한 겹 밝혀지기도 했다. 팀 ‘카르마’가 알고 있는 것이라고는 임진왜란 문화재 약탈부대의 존재와 그들이 조선의 문화재를 은닉해두었다는 기록뿐이었다. 여기에 고박사로부터 보물을 찾게 해줄 일곱 개의 조선통보와 얽힌 첨성대에 관한 힌트가 주어져 한층 스펙터클한 모험을 알렸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6회는 27일(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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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가면의 여왕' 김선아X오윤아X신은정X유선, 웃음 봉인 해제…하드케리 활약상까지!
    [사진 제공: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이 이보다 완벽할 수 없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10년 전 스위트룸 2401호에서 벌어진 의문 가득한 살인사건과 ‘가면 쓴 남자’에게 유린당한 도재이(김선아 분)의 복수 빌드업으로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휘몰아치는 사건 사고와 명품 배우 7인방의 소름 돋는 연기 향연으로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의 진가를 발휘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는 ‘가면의 여왕’이 첫 촬영부터 완벽한 호흡을 뽐낸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먼저 첫 3인 촬영에 나선 김선아(도재이 역), 신은정(주유정 역), 유선(윤해미 역)은 대본 하나도 나눠 보는가 하면 원래 알고 지낸 친구처럼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오윤아(고유나 분)까지 합류, ‘가면퀸’ 4인방의 브라이덜 샤워 씬 촬영이 시작됐다. 이들은 흥 넘치는 파티 분위기 속 단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으며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강우기로 만든 폭우 속 열연을 펼치는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의 달콤살벌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젖은 옷을 말리던 중 제작진을 발견한 유선은 박력 넘치는 수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촬영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또한 김선아는 독기 서린 눈빛으로 리허설 중인 오윤아의 헤어스타일을 정리해주는 다정다감한 면모로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선아는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가 하면, 대본 곳곳에 붙어 있는 포스트잇은 그녀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는지 짐작케 한다. 이정진은 등장과 동시에 위트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커플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신은정과 이정진, 유선과 신지훈은 동선부터 세세한 동작까지 사전에 맞추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탄생시켰다. 오지호는 음식을 소개하는 긴 대사를 완벽 소화, 라면 데이트 씬 촬영을 앞둔 김선아는 라면을 6개월 만에 먹는다고 밝힌뒤 맛깔나는 먹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하기도. ‘가면의 여왕’을 이끌고 있는 배우들은 “매회 거듭될수록 디테이들이 조금씩 풀어진다. 각자 다른 캐릭터와 변해가는 과정들을 따라가주시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달라”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3회는 오는 5월 1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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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쇼챔피언' 드림노트, 상큼 한도초과!…매력 가득 'Lemonade'
    [사진 = MBC M ‘쇼! 챔피언’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드림노트(DreamNote)가 지친 하루 끝 웃음을 주는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26일 방송된 MBC M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에 출연해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의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드림노트는 레모네이드만큼 달콤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블루 계열의 스포티한 스타일링의 착장으로 활기찬 에너지를 뽐냈다. 멤버들은 통통 튀는 발랄한 퍼포먼스와 청량감이 느껴지는 보컬로 무대를 꽉 채웠다. 특히 멤버들 간의 케미가 돋보이는 안무는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드림노트의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 지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짜릿한 활력을 주어 시원한 과일향 바람이 부는 파란 물결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펑키한 기분을 채워주는 신나는 에너지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드림노트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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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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