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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데보라' 윤현민, 유인나에 건넨 위로의 포옹…'루저 동지' 찾아온 관계 변화!
    [사진 제공 = ENA ‘보라! 데보라’ 5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의 관계에 변화가 시작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5회에서는 여전한 이별의 후유증을 견디는 데보라(유인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연애 루저 동지’를 지나 새로운 위안으로 그의 곁에 자리한 이수혁(윤현민 분)의 존재는 이제 막 시작된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데보라가 이별 전 마지막으로 썼던 칼럼이 잡지로 출판됐다. 그 안에는 모든 사건이 있기 전까지, 노주완의 프러포즈를 기대하며 들떠있던 그의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있었다. 글을 읽는 모두가 느낄 수 있는 그 순수한 진심은 대중의 마음을 녹이는 열쇠가 됐다. 데보라를 향한 여론이 우호적으로 바뀌자, 한상진(주상욱 분) 역시 중단했던 데보라의 연애서 아이템을 ‘실패담’, 그리고 ‘리턴 매치’로 변경해 재시작하고자 했다. 얄미울 만큼 시시각각 말을 바꾸는 그를 보며 이수혁은 반기를 들고 나섰다. 두 사람의 입씨름은 금세 끊겼다. 이수혁의 외투를 돌려주기 위해 사무실을 찾아온 데보라가 둘의 대화를 듣고만 것. 이수혁은 사과를 위해 따로 데보라를 카페로 불러냈지만, 그는 예상보다도 태연한 모습이었다. 쿨한 사과와 용서에 더해 출판 계약 건까지 완전히 정리하는 것으로 두 사람의 만남이 마무리되는 듯 싶던 그때, 노주완(황찬성 분)이 그곳에 나타났다. 데보라의 눈에는 순식간에 눈물이 차올랐다. 뒤늦게 상황을 알아차린 이수혁은 그의 부탁대로 친근한 관계인 척 미소를 짓고, 손까지 잡아주며 곁을 지켰다. 결정적인 굴욕의 순간마다 이수혁이 곁에 있었다는 걸 깨달은 데보라. 부끄러움을 넘어, 전과 같은 적의 없이 마주한 두 사람은 한층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 타인의 비판과 비난, 그리고 실연으로 인해 곪아가던 속마음을 드러낸 데보라. 이에 이수혁은 기꺼이 자신의 동병상련 처지까지 털어놓으며 그를 위로했다.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져요?”라는 막연한 물음에도 그는 “지금은 괜찮아졌죠. 감기 같은 거예요. 언제 그랬냐는 듯 다 괜찮아져요”라고 쿨한 척 답했고, 이 모습은 데보라에게 위안을 안겼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데보라는 헤어지기 전 “우리 다신 보지 마요. 더 이상 쪽팔려서 안 되겠어요”라며 그에게 끝인사를 건넸다. 진심이 느껴지는 부탁에 이수혁 역시 이를 받아들이면서도, “연애 코치 데보라가 연애에 실패했다. 그럼 그 다음이 나와야죠”라며 묘한 여운을 남기며 돌아섰다. 다음날, 데보라는 지독한 열감기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그런 와중에 데보라가 떠올린 것은 이수혁이었다. 이별의 후유증을 지나는 그에게 있어 ‘앓고 나면 사라지는 감기’라는 위로는 그저 헛된 희망처럼 느껴질 뿐이었기 때문. 다시금 절망에 빠진 데보라는 홀로 술을 들이켰고, 금세 취기가 올라왔다. 이윽고 이수혁에게 전화를 건 데보라. 그즈음 이수혁 역시 미처 유리(김지안 분)에게 전해주지 못한 반지를 보며 상념에 젖어있던 차였다. 여전히 노주완을 향한 미련을 놓지 못한 그에게 이수혁은 짐짓 단호하게 “후회하기는커녕 홀가분 해보였어요”라고 딱 잘랐다. 이수혁의 노력이 무색하게 데보라는 곧장 노주완에게로 향했다. 그에게는 여전히 믿고 싶은 노주완의 모습들이 있었다. 하지만 정작 다시 만난 노주완은 “제발 그만 하자. 네가 미치게 싫어”라며 냉정한 말들을 쏟아냈다. 노주완이 떠난 자리, 외로이 남은 데보라 앞에 나타난 사람은 이수혁이었다. 이수혁은 초라하기까지 한 데보라의 모습을 보고는 “안아줘요? 프리허그라도 괜찮다면”이라 물었고, 이내 조심스럽게 그의 어깨를 끌어안았다. 데보라는 그 품 안에서 마음껏 눈물을 쏟아낼 수 있었다. 서로와 함께 어두운 이별의 시기를 지나가는 둘의 모습은 이미 시작된 변화의 다음 페이지에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6회는 오늘 27일(목) 밤 9시에 방송되며, ENA DRAMA 채널과 지니TV, 티빙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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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하늘의 인연' 김시하, 김유석 부하 박동빈에게 발각…갑작스러운 생이별 위기!
    [사진 제공: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영상 캡처] [동국일보] 인생 역전을 향한 김유석의 질주에 거대한 장애물이 닥쳤다. 어제(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 8회에서는 강치환(김유석 분)이 저지른 교통사고 때문에 하윤모(변우민 분)를 설득할 히든카드였던 나정임(조은숙 분)과 이해인(김시하 분)이 실종되면서 무정 건설의 경영권이 걸린 중요한 계획도 물거품이 될 위기에 놓였다. 그 중 황태용(박동빈 분)이 병원에서 여자아이 신발을 발견하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 5.0%까지 올라 긴장감을 치솟게 하기도 했다. 자신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던 나정임을 차로 친 강치환은 목격자가 없다는 것에 안심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여전히 불안감이 존재하는 만큼 강치환은 작은 초인종 소리에도 요동치는 심장을 주체할 수 없었다. 같은 시각 이해인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윤이창(이훈 분)과 함께 쓰러진 나정임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윤이창은 강치환의 부인인 전미강(고은미 분)의 옛 연인이자 강세나(김태연 분)의 친아버지인 만큼 얽히고설킨 이들의 인연이 흥미를 돋웠다. 이해인과 윤이창이 나정임의 수술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동안 강치환의 저택에는 교통사고의 후폭풍이 일어나고 있었다. 저택에 방문한 하윤모 부부가 나정임이 이해인과 함께 사라졌다는 말을 듣고 미심쩍은 반응을 보인 것. 초조해진 강치환은 타운 허가권을 받아달라며 하윤모를 설득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거절당하면서 긴장감을 더했다. 이해인에 대한 추적이 길어질수록 강치환은 겨우 얻은 기회마저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사로잡혔다. 설상가상 전상철(정한용 분)은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강치환을 압박하면서 불안감은 최고조로 치달았다. 인내심이 극에 달한 강치환은 다친 나정임과 이해인이 병원에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고 황태용을 시켜 근처 응급실을 수색하라고 명령했다. 강치환의 말대로 응급실 곳곳을 쑤시던 황태용은 마침내 곤히 잠들어 있던 이해인을 발견했다. 만약 이대로 이해인이 황태용에게 붙들려 하윤모 가족에게 입양된다면 엄마처럼 따르던 나정임과는 영영 헤어질 수도 있는 상황. 이에 홀로 남겨진 이해인이 강치환의 손바닥에서 벗어나 나정임과 계속해서 함께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특히 이해인은 강치환 가족의 미운 오리 새끼에서 ‘무정건설의 존폐가 달려 있는 아이’로 변화한 만큼 탐욕에 눈이 멀어버린 강치환의 추격도 계속될 예정이다.때문에 이해인이 자신을 버린 아버지 강치환의 구세주가 되어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늘(27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이해인을 찾기 위한 황태용의 추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황대용이 윤이창과 마주하게 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치료 중이던 나정임의 상태도 급격히 악화, 한층 더 손에 땀을 쥐는 전개가 펼쳐진다.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오늘(27일) 저녁 7시 5분에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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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출장 십오야2'X영화 '드림', 박서준X아이유부터 이현우까지 '드림'팀 총출동!
    사진=tvN ‘출장 십오야2’ [동국일보] tvN ‘출장 십오야2’가 영화 ‘드림’팀과 만난다. 오늘(26일, 수)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되는 ‘출장 십오야2’(연출 나영석, 하무성)에서는 영화 ‘드림’팀 완전체가 출연한다. 박서준,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은 하나로 똘똘 뭉쳐 비범한 기세로 게임에 도전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먼저 박서준은 촬영 기간이 길어져 영화 촬영 초반부와 후반부 얼굴이 조금씩 다르다는 비하인드로 유쾌함을 선사한다. 이어 김종수는 축구 경기 장면을 찍을 때마다 극 중 PD 역할을 맡은 아이유도 화면에 흐릿한 점처럼 함께 잡히는데, 그때마다 “아이유를 이렇게 쓴다고?”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솔직한 입담을 자랑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고 전해진다. ‘드림’팀은 이어지는 게임에서도 놀라운 기세로 맹활약한다. 문제를 내는 나영석 PD의 발음이 꼬이자 재빨리 “타임”을 외치며 기선제압을 하는 것. 전문 MC가 아니니 양해해달라는 나 PD의 항변에 김종수는 한치의 악의 없이 “저는 전문 게이머에요?”라고 반문해 모두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하는 ‘드림’팀을 위해 제작진은 2인 줄넘기와 딱지치기, 3인 제기차기 등 5개의 단체 미션을 99초 안에 성공시켜야 하는 게임을 준비했다고 전해진다. ‘드림’팀의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게임 도전기는 오늘 방송과 유튜브 ‘채널 십오야’ 풀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N ‘출장 십오야2 – 드림’ 편은 오늘(26일, 수)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된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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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어둠에 갇힌 주원…지독한 트라우마에 몸부림!
    [사진 제공: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동국일보] 주원의 트라우마가 발동된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에서 비공식적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앞둔 스컹크(주원 분)에게 이상 징후가 포착돼 위기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황대명(주원 분)은 팀 ‘카르마’를 조직한 문화재 전담팀에게 스컹크의 최측근이라는 뜻하지 않은 오해(?)를 받아 중간 연결고리가 됐다. 스컹크가 자신이라고 해도 믿지 않는 문화재 전담팀 앞에 황대명은 본의 아니게 1인 2역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돼 또 한 번 스릴 넘치는 이중생활이 펼쳐질 조짐이다. 특히 팀 ‘카르마’의 은밀한 러브콜을 받은 스컹크가 아지트에 나타나면서 상황은 한층 더 흥미진진해졌다. 장태인(조한철 분)을 비롯한 문화재 전담팀은 허당 만렙 문화재청 공무원 황대명과 문화재 도둑 스컹크가 한 사람이라는 것을 의심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공조가 순조로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컹크의 안부에 적신호를 예감케 하는 모습이 담겨 불안감을 유발한다. 그간 고층 건물에서 겁 없이 몸을 던지고 다수의 적들과도 부딪치며 여유로움을 잃지 않았던 스컹크 황대명이 어둠 속에서 홀로 괴로워하고 있어 시선을 잡아끈다. 어찌 할 바를 모른 채 얼굴을 감쌌다가 몸을 구겨 접고 앉아 버티는 황대명을 통해 그의 내부 깊숙이 쉽사리 떨쳐낼 수 없는 상처가 자리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여기에 스컹크의 오랜 파트너 이춘자(최화정 분)는 그를 멀찍이서 지켜보고 서 있다. 이런 일이 이미 처음이 아닌 듯 당황하거나 섣부른 행동을 하는 대신 안타까움이 짙게 밴 눈빛으로 진심 어린 위로를 보내고 있는 것. 이에 26일(수) 방송될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5회에서는 누구보다 강해보였던 스컹크, 황대명이 극복하지 못한 아픔이 한 자락 드러난다. 천둥번개만 치면 그를 다시 그 날 그 시간으로 데려가는 과거의 사건이 그가 왜 이토록 문화재에 온 마음을 다하게 됐는지 납득시키면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유쾌했던 다크 히어로 스컹크 주원에게 감춰졌던 가슴 아픈 옛 이야기는 26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5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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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X진기주, 타임머신 타고 1987년으로 시간 여행!
    [사진 제공: 아크미디어] [동국일보]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주요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해준은 우연히 타임머신을 얻게 되어 시간 여행자가 되고, 윤영은 시간 여행을 하던 해준의 사고로 우연히 1987년에 갇히게 된다. 해준과 윤영은 ‘우정리’라는 마을에서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들은 과연 자신들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할 수 있을지, 1987년 속에서 만나는 인물들과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주요 포인트를 짚어봤다. # 윤해준X백윤영 어쩌다 1987년으로 시간 여행! 자기 삶을 즐기고 있던 해준은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타임머신을 얻게 된다. 시간 여행을 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윤영과 함께 1987년으로 갇히게 된다. 윤영은 엄마를 잃은 슬픔으로 길을 잃었다가 1987년으로 떨어져 여고생인 엄마 순애(서지혜 분)와 마주한다. 자기 죽음을 막기 위해 1987년에 머무르게 된 해준은 국어 선생님으로, 윤영은 엄마의 죽음을 막기 위해 우정고등학교 학생으로 신분을 위조한다. 과연 이들은 정체를 들키지 않고 다른 듯 이어져 있는 목표를 이루고 현재로 돌아갈 수 있을지 색다른 시간 여행의 소재로 이목이 집중된다. # ‘우정리’ 마을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 사건! 해준과 윤영은 ‘우정리’ 마을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 사건을 막고자 수상한 인물들을 추리하기 시작한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 속 우정리 마을은 누군가 피를 흘리고 있고,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쫓고 있는 해준과 믿기지 않는 현실에 눈물을 흘리는 윤영의 모습으로 이들이 막고자 하는 일들이 쉽지 않음을 짐작케 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우정리’ 마을의 형사 동식(최영우 분)은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뛰어다니지만, 정체가 의심되는 두 사람이 사건을 파헤치자, 의문을 품게 된다. # 짜릿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미래에서 온 사람들이 1987년에 떨어져 과거가 그저 따스할 줄 알았지만, 미스터리한 연쇄살인 사건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릴도 안겨줄 예정이다. ‘우정리’ 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다양한 사연과 얽히고설킨 관계성은 극의 감동과 재미를 주는 동시에 그 속에 숨어있는 의미심장한 사람들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로 짜릿함까지 더한다. 어쩌다 시간 여행자가 된 해준과 윤영이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 미래의 죽음들을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5월 1일(월)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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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패밀리' 며느리 장나라, 저녁 장 보던 중 '브루노' 살해…'킬러' 엔딩!
    [사진=tvN ‘패밀리’ 제공] [동국일보] tvN ‘패밀리’ 장나라가 권가네 시아버지 이순재의 재혼을 추진하는 ‘서열 1위 며느리’에서 장혁의 오랜 절친이자 킬러 브루노를 살해하는 ‘킬러’의 정체를 드러내 역대급 충격을 선사했다. 지난 25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 4회에서는 강유라(장나라 분)가 돌아가신 시어머니 김신애(손숙 분)의 유언을 두고 소란스러운 권가네 형제 권도훈(장혁 분), 권지훈(김강민 분)을 중재하고 시아버지 권웅수(이순재 분)의 재혼을 추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 한편, 엔딩에서는 조합 MGD의 킬러 울프(브루노 분)를 살해하는 반전 정체를 드러내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도훈과 유라의 딸 권민서(신수아 분)의 학예회가 끝난 뒤, 권가네는 노래방 뒤풀이를 이어갔다. 흥이 무르익으려는 순간, 웅수는 여자친구가 아프다는 연락에 노래방을 뛰쳐나갔다. 웅수의 재혼 반대파인 지훈은 “엄마가 아빠 딴 여자 만나게 하지 말라고 유언을 남겼다”며 서운함을 토로했고, 이 한 마디는 권가네에 큰 파장을 몰고 왔다. 도훈과 민서는 “아니다. 재혼을 시키라고 했다”며 반박했지만, 유라 역시 “나한테도 재혼은 절대 안 된다고 유언을 남기셨다”며 시동생 지훈을 편든 것. 이에 웅수의 재혼을 두고 찬성파와 반대파로 권가네의 의견이 나눠진 가운데, 어머니의 유언 진위 여부를 두고 형제의 난이 발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도훈과 지훈은 ‘너가 불효자네, 내가 효자네’라며 말다툼을 벌였고, 서로 랩배틀을 벌이듯 노래방 마이크를 무기 삼아 디스전을 펼치는 형제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했다. 이 가운데 도훈은 사실 어머니의 유언을 듣지 못했다고 고백해 권가네 식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훈은 어머니의 마지막 유언이 진심일 것이라며 식구들의 유언 타임라인을 정리했지만, 어머니의 유언을 들은 기억이 없는 도훈은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불굴의 권가네 식구들은 신애가 즐겨 찍었던 캠코더 영상 속에서 장남 도훈에게 유언을 전하는 신애의 모습을 기어코 찾아내 관심을 높였다. 신애는 도훈에게 동생 지훈을 챙기고, 자신이 죽으면 홀로 힘들어할 아버지 웅수를 재혼시키라는 유언과 함께 “(도훈이 너는) 조금만 힘들라고. 덜 애쓰면서 살라고. 알았냐 우리 아들?”라며 걱정 서린 당부를 전했지만, 도훈이 잠들어 버려 그의 유언을 미처 듣지 못했던 것이었다. 이에 캠코더 속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오열하는 도훈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울프는 칼리 영(박정학 분)에 이어 구조합의 원년 멤버인 두더지(장용철 분)까지 피살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 과정에서 두더지를 감시 중이던 국정원 동료 임재열(이주원 분)은 울프에게 총상 당하고 말았다. 도훈은 자신의 동료를 쏜 조합 MGD의 킬러 도미닉이 자신의 절친 울프라고는 생각지 못한 채 뒤를 쫓았지만 그는 이미 현장을 빠져나간 뒤였다. 그러나 도훈은 울프를 집에 초대해 회포를 풀던 중 오천련(채정안 분)이 보낸 사진 속 도미닉이 절친 울프임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울프는 구조합 멤버들을 사살하고 있는 신조합 멤버였던 것. 이에 조합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방송 말미 유라의 반전 모습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울프는 홀로 공원에 앉아서 생각에 빠져 있는 동안 도훈에게서 온 전화를 받았다. 도훈의 목소리가 전화기 너머로 들림과 동시에 어디선가 날아온 총알이 울프의 목을 관통하고 말아 놀라움을 안겼다. 공원의 놀란 사람들 목소리와 죽어가는 울프의 공허한 눈동자 너머, 교회 시계탑 위에서 울프를 향해 총을 저격한 킬러의 뒷모습이 드러나는 데 그는 바로 저녁 장을 보고 오겠다고 나섰던 유라였다. 특히 유라의 흩날리는 머리카락 속 목덜미에는 칼리 영의 가슴에 새겨진 것과 같은 문신의 흉터가 남겨져 있어 충격을 더했다. 이에 유라가 국정원 도훈이 쫓고 있는 조합과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인지, 베일에 가려진 유라의 정체가 궁금증을 수식 상승시켰다. 나아가 ‘국정원 남편’ 도훈과 ‘킬러 아내’ 유라, 두 사람만 모르는 서로의 비밀이 오픈된 바. ‘장장 커플’에게 닥칠 향후 위기에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특히 이날 방송은 ‘장장 커플’ 장혁과 장나라의 열연이 돋보였다. 장혁은 사랑꾼 남편의 코믹함, 원샷원킬 블랙 요원의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묵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장남의 뜨거운 눈물 연기는 시청자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장나라는 권가네 식구들을 챙기는 며느리, 아내, 엄마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에서 살벌한 킬러의 눈빛으로 완벽히 돌변하는 역대급 반전을 일으켰다. 여기에 권가네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담은 오프닝 전개와 반전의 충격 엔딩이 수미상관을 이루며 최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이에 방송 이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늘 엔딩 진짜 소름 돋는다. 장나라 눈빛 미쳤음”, “권가네 너무 독특하고 사랑스러워”, “예고에서 김남희 목소리 임팩트 대박이다”, “장혁 엄마 유언 듣고 우는데 나까지 찡했다”, “장나라-장혁 연기 대박이다. 연기에도 반전이 있는 듯”, “장나라 정체 너무 궁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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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구미호뎐1938' 김범, "누구보다 '구미호뎐' 시리즈 좋아했다…방송이 기다려지고 설레"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구미호뎐1938’ 김범이 변화무쌍한 매력의 반인반호로 다시 돌아온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측은 25일, 극과 극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랑(김범 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거친 야성미부터 세련된 모던보이까지 모두 보여줄 그의 강렬한 컴백이 기다려진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확장된 스케일, 다채로운 설화 속 캐릭터들을 장착하고 3년 만에 귀환한다. ‘K-판타지’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는 물론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배우들의 만남은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김범은 이연의 동생이자 인간과 구미호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반호’ 이랑을 맡아 시즌2에서도 활약한다. 지난 시즌에서 오랜 오해로 이연을 죽도록 미워했지만, 결국에는 형을 위해 목숨까지 희생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이랑. 그러나 이연이 1938년으로 불시착하게 되면서 이들 형제는 과거에서 재회하게 된다. 또 한 번의 ‘혐관’ 브로맨스를 예고한 이동욱, 김범의 업그레이드 된 케미스트리에는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1938년에서 포착된 이랑은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마적단 두목’으로서의 이랑이다. 성글게 묶은 긴 머리와 매섭게 치뜬 두 눈에서는 야생성이 넘실거린다. 이렇듯 반항기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는 그이지만, 세상 까칠한 얼굴을 하고서도 강아지만은 소중히 지키려는 한결같은 구석도 있다. 정반대의 분위기를 지닌 ‘모던보이’ 이랑 역시 흥미롭다. 가죽 재킷 대신에 깔끔한 셔츠차림에 과감하게 머리 손질까지 한 그의 비주얼은 당대의 미남 그 자체다. 과연 그가 이렇게 극적인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반가운 귀환 속 그가 이연과는 또 어떤 서사를 그려나갈지 궁금해진다. 김범은 “‘이랑’으로 다시 인사드리게 되어 너무 반갑다. 누구보다 ‘구미호뎐’ 시리즈를 좋아하고, 기다렸던 사람 중 한 명으로서 방송이 굉장히 기다려지고 설렌다”라며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구미호뎐1938’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 포인트에 대해서는 “그 시절, 그 시대의 이랑은 현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준다”라고 귀띔하며 “지난 시즌의 배경인 현대에서 이랑은 남에게 정을 주지 않으려 했지만, 사실 그는 원래 누구보다도 다정한 심성을 가졌던 인물이다. ‘구미호뎐1938’에서는 이랑이 정을 주었던 그 시절의 인물 관계들이 나온다. 그 부분이 새로운 모습일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은 ‘판도라:조작된 낙원’ 후속으로 오는 5월 6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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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보이스 코리아 2020' 두선정, '오아시스' OST 가창…25일 'Kill Me Softly' 발매!
    [사진 =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 [동국일보] '보이스 코리아 2020' TOP 16 가수 DOO(두선정)가 '오아시스' OST 가창에 나섰다. 25일 '오아시스' OST 제작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오늘 정오 DOO(두선정)가 참여한 '오아시스' OST Part 7 'Kill Me Softly(킬 미 소프트리)'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Kill Me Softly'는 공허한 피아노 울림소리와 함께 전반적으로 무언가 잃어버린 듯, 다른 이는 알아들을 수 없는 무언가를 읊조리며 상실감을 전달하는 곡이다. 이와 함께 점점 더해지는 악기들의 사운드와 안개가 걷어지고 몰아치는 듯한 복잡한 모든 감정을 담담히 표현했다. '보이스 코리아 2020'의 TOP 16으로 이름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DOO(두선정)가 직접 작곡했으며, 더불어 청아하면서도 공허함이 살아나는 목소리로 가창해 드라마의 끝으로 달려가는 클라이맥스 무드를 한층 더 극대화시킨다. '오아시스' OST는 그동안 젬마(JEMMA)가 참여한 'LET ME GO(렛 미 고)', 주하윤의 '체념', 석우의 '오아시스(prod. 송유담)', 케이(Kei)의 'YOU KNOW ME BETTER(유 노 미 베러)', SWAY(스웨이)의 재연이 가창한 'LET ME BURN(렛 미 번)'을 선보였다. 한편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월화극 1위로 거침없는 독주를 이어가고 있으며, 25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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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이로운 사기' 천우희, '세간을 들썩인 악녀'로 불리는 천재 사기꾼 '이로움' 역 변신!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수식어가 필요 없는 배우 천우희의 이로운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오는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공감 불능 사기꾼 이로움 역으로 분한 천우희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 팔레트 같은 변화무쌍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극 중 천우희가 연기할 이로움 캐릭터는 공감 능력이 0에 수렴하는 사기꾼이다. 어린 시절 천재성을 인정받아 ‘서프라이즈 소녀’, ‘암기 천재’ 등으로 불리며 매스컴의 주목을 받았으나 존속 살해죄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상태다. 사람들은 이런 그녀를 향해 ‘악녀’, ‘사이코패스’라 부르며 천재 소녀에서 끔찍한 살인마로 기억한다. 그녀가 대체 어떤 사연으로 존속 살해범이 된 것인지 궁금해진다. 이런 히스토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로움은 티 없이 맑고 순수한 얼굴을 지녔다. 하지만 내면에는 냉혹함과 잔인함이 자리하고 있어 교도소에선 늘 위험인물로 지명되고 있다. 빨대 하나로도 한 사람의 정신을 너덜너덜하게 만들 수도 있는 인물로 평이 나 있다. 그런 그녀는 복수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원대한 사기 행각을 시작한다. 특출난 두뇌는 빈틈없는 계획을 만들고 시선을 이끄는 외모는 다채로운 마스크로 변해 상대의 허를 찌른다. 복수를 위해 사기를 치는 이로움의 과감한 행보가 매번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조짐이다. 이토록 강렬한 인상을 가진 이로움은 배우 천우희를 통해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탄생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캐릭터에 흠뻑 빠져있는 천우희의 다채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천우희는 화장기 없는 말간 얼굴부터 교도소에 수감된 재소자의 자태, 도회적인 세련미까지 이로움 캐릭터의 여러 면면을 섬세하게 살리고 있다. 이에 매 작품 캐릭터의 개성을 200% 이끌어 내는 인상 깊은 연기로 짙은 여운을 남겨온 천우희가 ‘이로운 사기’에서 어떤 사기 행각을 벌일지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천우희가 선사할 이로운 변신이 점점 더 기다려진다.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는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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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나정 감독, "신혜선 모든 걸 충족-안보현 또 다른 얼굴 기대"
    [사진 제공=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정복기 캡처] [동국일보]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6월 첫 방송을 확정한 가운데 정복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이나정 감독과 원작 웹툰을 쓴 이혜 작가의 솔직한 인터뷰가 담겨 원작 팬과 예비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6월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며 펼치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글로벌 조회수 6억 6천만 뷰를 기록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네이버웹툰 ‘이번 생도 잘 부탁해(작가 이혜)’가 원작이며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 등으로 주목받은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신혜선은 극 중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반지음’ 역을, 안보현은 반지음이 18회차 인생에서 만난 운명적 인연 ‘문서하’ 역을, 하윤경은 지음의 전생인 윤주원(김시아 분)의 여동생 ‘윤초원’ 역을, 안동구는 서하의 충직한 비서이자 오래된 친구 ‘하도윤’ 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측은 25일(화) 촬영 현장이 담긴 촬영기를 첫 공개하며 흥미를 돋운다. 공개된 영상은 이나정 감독이 전하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탄생 비화와 캐스팅 섭외 비하인드, 원작 웹툰의 이혜 작가가 말하는 캐릭터와 싱크로율 등을 보여준다. 전생을 기억하는 반지음이 18번의 환생 후 19회차 인생을 겪으며 벌어지는 다채로운 이야기와 “가장 씩씩하고 직진하는 여성과 가장 여리고 섬세한 남성의 로맨스”가 예비 시청자를 설레게 만든다. 이혜 작가는 “지음은 자기 할 말을 다 하는 당찬 스타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저돌적으로 달려가는 실행력이 매력적이고, 서하는 강강약약 스타일이다. 초원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고 밝은 아이라면 도윤은 지음과 결이 비슷하면서 한 끗 차가 있다”며 캐릭터를 직접 소개했다. 특히 “촬영장을 방문한 적 있었는데 그곳에 지음, 서하, 초원, 도윤 캐릭터가 딱 서 있더라”며 웹툰을 찢고 나온 싱크로율을 극찬, 캐스팅에 대한 높은 만족감과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나정 감독은 “천년을 넘게 산 반지음 캐릭터는 독보적인 연기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멋있으면서 아름답고 카리스마도 있어야 했는데 신혜선처럼 정확하게 모든 걸 충족시키는 배우는 없었다”고 칭찬했다. 또한 “안보현은 작품마다 얼굴이 굉장히 달라 놀라웠고, 문서하랑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19회차 인생의 반지음을 섬세하게 표현한 신혜선과 그의 운명적 인연 문서하를 연기한 안보현의 더욱 깊어진 감정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무엇보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세계도 확장됐다. 이나정 감독은 “원작을 재미있게 살리는 게 첫 번째 목표였고 거기에 드라마만의 매력이 있어야 한다 생각했다”면서 “반지음이 가진 시공간을 확장해 전생 장면도 재미있게 넣어봤고, 문서하 역시 단순히 지음의 로맨스 파트너가 아닌 본인만의 사건 라인을 갖고 파헤쳐 가는 인물로 시청자가 서하의 다양한 감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그리려고 노력했다”며 원작에 더해진 드라마만의 차별화 포인트가 극의 이야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것을 예고한다. 또한 정복기 영상에는 촬영장과 함께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의 케미가 첫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이 시작되면 연기에 몰두하다가도 쉬는 시간이면 웃음꽃을 터트리는 훈훈한 분위기만으로 이들의 연기 호흡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신혜선은 “준비되지 않은 이별에 대한 치유”라며, 안보현은 “소소한 힐링”, 하윤경은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생각”이라고, 안동구는 “각 인물이 가진 서사와 서로 다른 상황”을 눈여겨볼 포인트로 짚으며 드라마를 소개해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2023년 6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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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듣고, 보니, 그럴싸', 독립영화계의 아이돌 배우 '이주승' 게스트 출격!
    [사진 제공 : JTBC 듣고, 보니, 그럴싸] [동국일보] ‘듣고, 보니, 그럴싸’가 이주승과 함께 기상천외한 실화 첩보극을 선보인다. 오늘(2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에서는 2016년에 발생한 ‘공시생 정부청사 침입 사건’을 조명한다. 특히 ‘독립영화계의 아이돌’ 이주승이 게스트로 출격, 생동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그럴싸’에서는 ‘65억 금괴 도난 사건’, ‘용인 일가족 살인 사건’, ‘인천 과외 제자 살인 사건’ 등 실제 사건을 라디오 드라마로 재구성하고 있다. 스토리를 표현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보는 재미를 높일 뿐만 아니라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와 형사, 취재 기자의 인터뷰를 통해 비하인드를 듣고 관련 자료들을 보며 추리해나가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여섯 번째 라디오 드라마로는 ‘가’급 보안 시설의 철통 보안을 뚫어낸 ‘공시생 정부청사 침입 사건’을 다룬다. 여기에는 극 중 경찰청 특수수사과 소속 수사관 역으로 이주승이 함께해 선배 수사관 역의 서현철과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그럴싸 극장’의 생생한 소리 효과를 담당하고 있는 폴리 아티스트(Foley Artist) 이충규 감독과의 호흡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이충규 감독은 사무실에서 이주승과 서현철이 짜장면을 먹는 신(Scene)의 리얼한 소리를 위해 분주하게 아이템을 준비했다고 해 과연 그 아이템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게스트 이주승의 출연으로 더욱 몰입감 있는 라디오 드라마를 예고한 JTBC ‘듣고, 보니, 그럴싸’는 오늘(2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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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미끼' 이엘리야, 기자 천나연 역 열연…집요한 진실 추적에 시청자 매료!
    [사진 제공 : 쿠팡 플레이] [동국일보] 배우 이엘리야가 ‘미끼’를 통해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이엘리야는 지난 1월 27일(금) 첫 공개된 ‘미끼’에서 ‘노상천 사기 사건’ 피해자 모임의 일원이자, 온라인 언론사 기자 천나연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사기 사건으로 인해 부모까지 잃게 된 천나연(이엘리야 분)은 사기 사건과 연쇄살인 사건 사이의 연결고리를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끝내 노상천(허성태 분)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파트1에서 나연은 피해자를 대표해 사기 사건의 진범인 상천의 존재를 파헤치고, 피해자들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불살랐다. 특히 박광신(박완규 분) 의원 죽음과 관련, 나연은 이병준(이승준 분)과 살인 사건의 범인인 척 의도적으로 수사에 혼선을 주며 극 흐름을 주도했다. 나연은 연쇄살인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도 사건이 축소되고 외면받는 현실에 분개했다. 나연의 답답하고도 막막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이엘리야의 감정 연기가 더욱 빛났던 장면. 상천의 존재가 드러난 파트2에서 이엘리야의 활약은 더욱 돋보였다. 구도한(장근석 분)이 나연을 비롯한 피해자들의 아픔을 이해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본격적인 공조는 시작됐다. 나연은 도한의 계획 아래 박상도(유성주 분) 검사장과 김성대(박윤희 분) 의원을 흔들어 놓기 위해 조작된 살인 예고 문자를 보냈다. 또한 그녀는 집요한 추적 끝에 상천이 한국에 들어왔다는 사실과 함께 그 목적이 금괴가 얽혀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아채는 등 수사에 힘을 실어줬다. ‘미끼’에서 천나연으로 열연한 이엘리야는 겉모습부터 내면까지 완벽하게 캐릭터에 녹아들었다. 이엘리야는 억울하게 당한 피해자이면서도 캐릭터 속에 지닌 강인함을 분출해내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이엘리야는 ‘천나연’을 통해 180도 달라진 연기 변신에 성공, 향후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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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하늘의 인연' 조은숙, 미운 오리 새끼 '김시하'의 운명을 바꿀 기회 잡는다!
    사진 제공: MBC 하늘의 인연 [동국일보] 조은숙이 김유석이 버린 핏줄 김시하에게 생애 처음으로 행복한 추억을 선물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 6회에서는 나정임(조은숙 분)이 강치환(김유석 분) 부녀의 핍박에 시달리는 어린 이해인(김시하 분)을 위해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자애원에서 이해인을 데리고 나온 나정임은 앞으로의 미래를 운명에 맡기며 강치환의 저택에 발을 들였다. 하지만 나정임의 바람과는 달리 이해인은 처음 들어서는 순간부터 강치환의 딸 강세나(김태연 분)에게 박대받는 미운 오리 새끼 신세가 되어버렸다. 설상가상 강세나가 강치환이 애지중지하던 청자를 깨뜨린 죄를 이해인에게 뒤집어씌우면서 사태는 점점 악화됐다. 분노한 강치환은 어린 이해인을 향해 화를 표출했다. 이순영(심이영 분)을 죽인 것도 모자라 자신의 딸까지 해치는 강치환의 만행을 지켜보던 나정임도 “이 아이가 누군 줄 알고”라며 울분을 터트려 거대한 폭풍우를 예감케 했다. 궁지에 내몰린 나정임과 이해인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바람 앞의 촛불처럼 위태로운 두 사람의 미래가 궁금해지는 상황. 계속되는 구박을 참다 못한 나정임은 이해인의 처지를 바꾸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치환 부녀처럼 평범하게 쇼핑을 즐기는 나정임과 이해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모자를 써보며 꽃단장을 마친 이해인을 보는 나정임의 눈빛에는 흐뭇함과 애틋함이 물씬 느껴진다. 이에 과연 나정임이 이해인을 변신시켜준 이유는 무엇일지 그 속사정에 관심이 쏠린다. 점점 유대감이 깊어져 가는 조은숙과 김시하의 행복한 데이트 현장은 오늘(24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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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가면의 여왕' D-day, '가면퀸' 김선아X신은정X유선 살인사건에 휘말렸다!
    사진 제공: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의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살인사건에 휘말린다. 오늘(2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친구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김선아는 극 중 약자들을 변호하는 스타 변호사 도재이로 분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오윤아는 의문의 살인사건에서 범인으로 지목되는 살인 전과자 고유나 역으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신은정은 영운 예술재단 이사장 주유정 캐릭터를 통해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유선은 마리엘라 호텔 최초 평직원 출신 부사장 윤해미로 나서 성공에 대한 강한 애착을 가진 커리어 우먼의 팔색조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9년 전 브라이덜 샤워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 진실 추적에 나선 재이(김선아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건 이후 힘없는 여성들의 성폭력 사건을 도맡으며 스타 변호사로 거듭난 재이는 가면 쓴 남자로부터 유린당했다는 피해자를 만나 그날의 이야기를 듣는다. 독기 서린 눈빛의 재이는 자신과 똑같은 상황을 겪은 피해자의 증언에 분노, 자신이 가해자를 끝장 낼 수 있게 도와달라며 본격적인 핏빛 복수를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재이, 유정(신은정 분), 해미(유선 분)의 9년 전 모습도 눈길을 끈다. 살인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이유로 긴급 체포된 이들은 취조실에서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살인 현장을 제일 처음 발견한 유정은 고개를 숙인 채 처연히 눈물을 흘리고 있는가 하면, 해미는 경찰의 다그침에도 당당한 얼굴로 맞선다. 반면 검은색 모자를 푹 눌러 쓴 재이는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두려움에 떨고 있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행방이 묘연해진 유나(오윤아 분)는 어디에 있을지, 살인사건의 진범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처럼 ‘가면의 여왕’은 각각의 욕망과 성공을 위해 일합일리하며 보여줄 ‘가면퀸’ 4인방의 예리하고 섬세한 심리전뿐만 아니라 ‘여왕의 남자들’ 오지호(최강후 역), 이정진(송제혁 역), 신지훈(레오 역)의 얽히고설킨 관계 속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를 예고, 본 방송을 앞두고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의 진수를 보여줄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오늘(2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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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패밀리' 장나라, 장혁X채정안 '목욕 가운+어깨 덥석' 목격!
    사진 = tvN ‘패밀리’ 제공 [동국일보] tvN ‘패밀리’ 장나라가 목욕 가운을 입은 남편 장혁과 채정안의 스위트룸 투샷을 목격하며 ‘장장 커플’의 결혼 생활이 최대 위기에 직면한다. 방송 첫 주부터 ‘확신의 황금 조합’ 장혁, 장나라를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과 로맨스, 첩보극, 코미디의 절묘한 조화, 재치 넘치는 연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 측은 24일(월) 권도훈(장혁 분), 강유라(장나라 분), 오천련(채정안 분)의 ‘망상 유발’ 스위트룸 삼자대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유라는 집안 행사 때마다 남편 도훈을 호출했던 오부장이 여상사 오천련임을 알고 분노했다. 이 과정에서 유라는 천련이 선물 공세와 눈물 연기로 식구들의 환심을 사려하자 폭풍 눈물로 맞불을 놓으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여 폭소를 자아냈다. 급기야 2회 엔딩에서 유라는 도훈과 만나기로 한 호텔에서 천련을 목격한 뒤 동공 지진을 일으켜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쏠린 상황.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감도는 도훈, 유라, 천련의 스위트룸 삼자대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도훈은 목욕 가운을 입고 천련의 어깨를 붙잡고 있는데 이를 목격한 유라 입장에서는 무한 망상을 유발할 수밖에 없는 상황.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등장한 아내 유라를 보고 혼비백산한 도훈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면서 난감한 듯 유라를 바라보는 천련, 보고 싶지 않은 투샷을 목격하고 얼어붙은 유라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유라의 붉어진 눈망울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화를 억누르기 위해 정신줄을 단단히 붙들고 있는 내면의 사투가 느껴진다. 이처럼 스틸만으로도 뜨거운 밤을 보내기 위한 ‘장장커플’의 스윗한 약속이 돌연 결혼 생활 최대 위기로 뒤바뀔 것을 예고하고 있어 이들의 난감한 스위트룸 삼자대면으로 어떤 다이내믹한 사건이 발생할지 ‘패밀리’ 본 방송에 관심이 한껏 고조된다. tvN ‘패밀리’ 제작진은 “오늘(24일) 유라와 천련의 2차전이 발발한다. 미묘한 신경전을 펼친 눈물 맞불 작전이 탐색전이었다면 2차전은 본 게임이다. 도훈을 두고 펼쳐지는 두 여성의 역대급 코믹 전쟁신이 방송 첫 주의 재미를 뛰어넘는 빅재미를 선사할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3회는 오늘(2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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