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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벼랑 끝에 내몰린 장희진의 위험한 선택…깜짝 놀랄 거대한 반전!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장희진이 믿기 힘든 현실에 총을 꺼내든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22일 기억을 잃은 홍태라(이지아 분)가 표재현(이상윤 분)의 선거 유세를 지원하는 가운데 고해수(장희진 분)의 위태로운 행보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거듭되는 시련에 폭주하는 고해수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해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고해수가 자신의 아버지 고태선(차광수 분)을 청부살해한 장금모(안내상 분)를 압박해 방송국 메인 앵커에 복귀하며 복수를 시작했다. 꼭 전하고 싶은 뉴스가 있는 고해수는 홍태라와 함께 표재현과 장금모를 무너뜨리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홍태라가 표재현이 놓은 의문의 주사를 맞고 쓰러진 후 기억을 잃은 듯 다시 행복한 미소를 짓는 강렬한 엔딩은 의구심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홍태라는 표재현의 선거 레이스를 지원사격하고 있다. 아무 것도 모른 채 다시 참혹한 파라다이스로 돌아간 듯 환한 미소를 짓는 홍태라, 그런 그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표재현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이어진 사진 속 고해수는 눈물을 머금은 채 표재현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다. 홍태라마저 기억을 잃은 충격적인 현실에 흔들리는 고해수의 위태로운 시선이 긴장감을 높인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제작진은 “홍태라와 고해수가 표재현의 덫에 걸려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라면서 “벼랑 끝에 내몰린 고해수의 위험한 선택이 큰 파국을 일으키고 깜짝 놀랄 거대한 반전도 찾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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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3
  • '어쩌다 마주친, 그대', 비주얼 대잔치 매력 만점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 공개!
    [사진제공 : 아크미디어] [동국일보]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열정 넘치는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22일(오늘) 김동욱 (윤해준 역), 진기주(백윤영 역), 서지혜(이순애 역), 이원정(백희섭 역) 등 배우들의 진지하고 유쾌한 현장 분위기가 담겨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장면에서 ‘시간 여행자’ 윤해준 역의 김동욱은 액션신을 찍기 전 대본을 살피고, 모니터링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등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여고생으로 신분을 위조한 백윤영 역의 진기주는 대본집에서 손을 떼지 않은 채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귀여운 키링이 달린 책갈피가 특히 시선을 끈다. 문학소녀 이순애 역을 맡은 서지혜는 책을 들고 카메라를 쳐다보며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풋풋한 여고생의 모습이다. 긍정적인 음악소년 백희섭 역을 맡은 이원정 또한 귀여운 포즈와 함께 훈훈한 미소를 발산하는 등 설렘을 자극한다. 1987년 우정리 마을을 지키는 형사 동식 역의 최영우는 MZ세대다운 일명 ‘갸루피스’를 하고 있고,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봉봉 다방’ 성냥갑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다양한 케미를 선보일 서지혜, 이원정, 홍나현(이경애 역)의 3인방 단체 컷은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이 보이는 현장 분위기와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 속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 (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동과 짜릿한 긴장감을 안겨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오는 5월 1일(월)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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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3
  • '불타는 트롯맨' TOP7, 유닛 활동 팀명 팬들이 직접 정한다!
    [사진 = '불타는 트롯맨' 공식 SNS 제공] [동국일보] '제 1대 불타는 트롯맨'이 유닛 활동 팀명을 팬들의 투표로 결정한다. '불타는 트롯맨'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 네이버 나우 스페셜 방송에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불타는 트롯맨' 경연 동안 네이버 나우 응원 투표로 함께 해준 팬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실시간 소통을 진행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특히 '불타는 트롯맨' TOP7 멤버들이 투표를 통해 탄생된 만큼,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스페셜 방송을 통해 팬들의 의견과 투표를 받아 유닛 두 팀의 활동 팀명을 정할 계획이다. 앞서 뉴에라프로젝트는 손태진과 신성, 에녹, 민수현과 김중연, 박민수, 공훈으로 이뤄진 두 팀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유닛 활동 시작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유닛 활동을 통해 여러 장르의 음악과 감성의 융합으로 K-트로트 세계화와 다양화에 힘을 보탤 전망이며, 이를 통해 멤버들은 전국민이 즐기고 감동받는 특별한 음악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앞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MBN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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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3
  • 손디아, '닥터 차정숙' OST Part.2 'Shine Like a Star' 발매!
    [자료제공 : 뮤직앤뉴] [동국일보] 가수 손디아(Sondia)가 참여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두 번째 OST가 오늘 22일 18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디아가 가창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OST Part.2 'Shine Like a Star'는 블루스를 기반으로한 모타운 사운드와 함께 도입부부터 반복되는 피아노 리프 위에 추가되는 다이내믹한 리듬, 시원하면서도 파워풀한 브라스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극중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주인공 '차정숙'의 꿈을 경쾌하게 담아냈으며, 손디아의 부드럽고 짙은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몰입도를 더욱 극대화해줄 예정이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가족을 위해 커리어를 포기하고 헌신했던 20년 차 가정주부 차정숙(엄정화 분)이 전공의 과정에 재도전하며 인생 대전환기를 맞는 그의 좌충우돌 속 희로애락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낸다. 차정숙의 깐깐하고 예민한 남편이자, 철두철미한 대학병원 외과 과장 '서인호(김병철 분)'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 서인호의 첫사랑이자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명세빈 분)', 정숙과 묘하게 얽히는 자유롭고 다정다감한 외과 의사 '로이킴(민우혁 분)' 세 사람 사이에서 진정한 '나'를 찾아 인생 봉합을 시작한 차정숙의 도전을 그리고 있으며, 초반부터 흥미진진한 전개와 매력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OST Part.2 'Shine Like a Star - 손디아(Sondia)'는 오늘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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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3
  •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 경찰 이주우‧조한철‧김재원의 아지트에 발 들였다!
    [사진 제공: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동국일보] 법을 비웃는 자들을 저격할 팀 '카르마'의 비공식적 공조가 시동을 걸었다. 지난 20일(목)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4회에서는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를 포섭하기 위한 문화재 전담팀 경찰들이 황대명(주원 분)에게 비합법적인 제안을 건넨 반면 조선통보를 노리는 김영수(이덕화 분)의 무시무시한 속셈이 드러나 끝까지 몰입을 고조시켰다. 황대명은 이춘자(최화정 분)의 재력을 이용해 무궁 미술관 관장 김영수가 경매에 올린 청자 상감화학문 매병을 품에 안았지만 정당치 못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김영수에게는 단 한 푼도 넘겨줄 생각이 없었다. 이에 다크 히어로 스컹크로 변신한 황대명은 무궁화 재단 요원들을 정신 차리게 만들 짜릿한 전기 충격을 선사, 스컹크 표 연막 가스 세례까지 알차게 선물하며 돈 가방 탈환 작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그런가 하면 문화재 전담팀은 각국의 동전 수집가들이 양회장(장광 분)과 같은 수법으로 살해됐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팀장 장태인(조한철 분)은 이 심상치 않은 사건들이 구멍 난 조선통보와 관련이 있음을 확신하고 을미일기 속에 등장한 특별한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구멍 난 조선통보는 임진왜란 당시 문화재 약탈부대가 은닉한 보물을 찾게 해줄 유일한 단서로 추정되는 상황. 김영수의 수하 조흰달(김재철 분)이 이를 노리며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유명한 '골도(골동품 도둑)' 고박사(최정우 분)까지 조선통보 입수에 가담한 정황이 포착돼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했다. 조선통보가 악당들의 손에 넘어가기 전에 스컹크를 영입해야 하는 문화재 전담팀은 스컹크의 은밀한 조력자로 의심되는 황대명부터 끌어들이고자 막무가내 체포 작전을 세웠다. 그중 열정 경찰 최민우(이주우 분)가 황대명의 집 앞에서 잠복근무를 자처한 것은 물론 그를 무력으로 제압해 잡아가는 등 세상 시끄러운 포획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문화재 전담팀의 아지트에 잡혀 온 황대명은 이들로부터 스컹크를 만나게 해달라는 제안을 맞닥뜨렸다. 범죄자 대 범죄자로 스컹크와 비합법적 일을 시작해보려 한다는 장태인의 심상치 않은 선언은 곧 황대명을 자극했고 무언가를 다짐한 듯한 황대명은 "나예요. 그 스컹크가"라며 정체를 밝혔다. 하지만 최민우를 비롯해 장태인, 신창훈(김재원 분)은 유려한 실력으로 문화재를 훔치는 다크 히어로 스컹크와 능글맞은 황대명이 동일인물이라는 말을 믿을 리 없었다. 그렇게 의도와 달리 스컹크의 파트너로서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에 입단한 황대명이 앞으로 어떤 이중생활을 펼쳐갈지 또 다른 흥미를 돋웠다. 방송 말미에는 팀 '카르마'의 아지트를 찾은 스컹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화재 전담팀 경찰들에게 스컹크는 황대명과 엄연히 다른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는 터. 스컹크가 그들에게 오케이 사인을 날려 팀 '카르마'와 같은 운명으로 얽히게 될지 다음 이야기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선통보를 손에 넣으려는 김영수의 섬뜩한 계략이 베일을 벗었다. 김영수는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모아 다름 아닌 영생의 구슬을 얻고자 한 것. 온갖 탐욕을 부리고도 끊임없이 소유욕을 드러낸 이유를 짐작하게 했다. 과연 팀 '카르마'가 김영수와 대적해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낼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5회는 26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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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 '가면의 여왕', 김선아X오윤아X신은정X유선의 복수 워맨스 포문!
    [사진 제공: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의 배우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복수 워맨스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오는 24일(월)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친구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네잎클로버 같은 절친 4인방의 사랑과 우정, 10년 전 벌어진 살인사건의 기억을 수면 위로 끌어 올리고자 하는 이들과 알면서도 비밀을 덮으려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도재이(김선아 분)의 고군분투와 네 명의 친구들의 미묘하고 쫄깃한 심리전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김선아는 셀러브리티이자 약자를 변호하는 스타 변호사 도재이, 오윤아는 절친했던 친구들 대신 범인으로 지목되는 살인전과자 고윤아로 분한다. 신은정은 내조의 여왕이자 영운 예술재단 이사장인 주유정, 유선은 마리엘라 호텔 최초 평직원 출신 부사장 윤해미로 변신한다. 이들은 10년 전 브라이덜 파티에서 살인을 저지른 '가면 쓴 남자'로 인해 인생의 변곡점을 맞는다. 오늘(21일) 공개된 스틸에는 10년 전 브라이덜 샤워 파티 현장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살인 사건의 전말이 담겨 있다. 개성 만점 파티룩으로 드레스 업한 재이(김선아 분), 유나(오윤아 분), 유정(신은정 분), 해미(유선 분)는 가면무도회를 연상시키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즐기고 있다. 특히 화관을 쓴 유정은 의문의 남자에게 장미꽃을 건네받은 뒤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날의 주인공임을 짐작케 한다. 그 순간,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재이는 유나를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는다. 고유나 역시 진실을 들키지 않으려는 듯 차가운 눈빛으로 맞서 살벌한 긴장감을 조성, 과연 이들이 숨기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지 그날 밤 벌어진 살인 사건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살인 전과자 유나가 10년 만에 세 친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당황한 재이, 유정, 해미는 예상치 못한 유나의 등장이 못마땅한 듯 날선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10년 만에 재회한 이들이 어떤 스토리를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1, 2화에서는 브라이덜 샤워 파티 현장에서 벌어진 살인사건과 그 후 10년 만에 마주하게 된 네 친구들의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휘몰아치는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마다 품은 사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오는 24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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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 '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X서지혜부터 김예지X강지운X권소현 트리오까지 美친 조합!
    사진 제공: 아크미디어 [동국일보]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배우 진기주, 서지혜, 김예지, 강지운, 권소현이 1987년의 여고생으로 만난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백윤영은 어쩌다 1987년으로 넘어와 우정고등학교의 학생이 된다. 백윤영은 여고생인 엄마 이순애(서지혜 분)와 함께 지내게 되면서 심상치 않은 3인방 김해경(김예지 분), 이은하(권소현 분), 박유리(강지운 분)와 마주한다. 이에 윤영, 순애가 김.이.박 트리오를 만나면서 어떤 상황을 마주하게 될지 우정고 여고생들과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 미래에서 온 딸 백윤영과 1987년 속 여고생인 엄마 이순애 어느 날 엄마를 한순간에 잃어버린 백윤영은 어쩌다 1987년으로 떨어져 여고생인 엄마 이순애와 마주하게 된다. 1987년 속 순애는 친구들에게 은근한 괴롭힘을 당해도 살짝 모자른 눈치로 버티는 인물이다. 백윤영은 그런 순애를 곁에서 지키기 위해 우정고등학교에 들어가 신분을 위조한다. 먼저 오늘 공개된 스틸 속 백윤영과 이순애는 밝은 표정으로 서로를 쳐다보고 있어 시선을 이끈다. 백윤영은 엄마 이순애와 학교를 다닌다는 사실에 신난 듯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고, 이순애는 낯설지만 싫지 않은 듯 그녀를 향해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다시 만나게 된 딸 백윤영과 1987년 속 엄마 이순애의 만남. 어쩌다 1987년에 갇혀버린 백윤영은 이순애를 지켜낼 수 있을지, 두 사람의 관계에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 김해경, 이은하, 박유리 천방지축 우정고 김.이.박 트리오! 김해경, 이은하, 박유리는 김.이.박 트리오로 우정고등학교의 유명 인사다. 김해경은 같은 반인 이순애를 은근히 괴롭히는 반항적인 캐릭터다. 또한 군것질을 좋아하는 이은하는 유행하는 음악과 춤은 무조건 듣고 춰보는 오두방정 스타일이다. 공주병이 있는 박유리는 꾸미기를 좋아하고 늘 김해경 뒤에 서 있는 얄미운 캐릭터다. 사고뭉치 김.이.박 트리오 김해경, 이은하, 박유리는 순진한 순애를 친한친구인 척 행동하며 함께 다니지만, 은근슬쩍 따돌리는 1987년 그때 그 시절의 반항아들이다. 우정고 대표 반항아 삼인방은 1987년에 떨어진 해준과 윤영을 만나 알 수 없는 일들을 마주하게 된다. 이들이 겪는 사건들은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 우정 고등학교의 파란만장한 여고생 이야기 처음 우정고에 들어오게 된 백윤영은 엄마와 함께 학교 다닐 생각에 기뻤지만, 첫날부터 텃세 부리는 우정고 삼인방과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인다. 그런가 하면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 이순애는 선생님 앞에선 친한 친구인 척 연기하는 김.이.박 트리오가 불편하게 느껴지게 되고, 자신을 구해주려는 낯설었던 백윤영을 좋아하게 된다. 엄마 순애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발 벗고 나서는 백윤영과 착하고 맹꽁이 성격을 가진 이순애가 우정고 최강 조합 김해경, 이은하, 박유리를 만나 어떤 일들을 마주치게 될지 우정고에서 펼쳐질 이들의 여고생 이야기가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1987년 타임머신을 타고 펼쳐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5월 1일(월)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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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 '피의 게임 시즌2', 실제 플레이 현장 담긴 메인 포스터 1차 공개!
    [사진 제공: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 [동국일보] '피의 게임 시즌2' 속 플레이어들이 사냥감을 찾아 눈을 번뜩이기 시작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에서 홍진호, 하승진, 후지이 미나, 박지민, 현성주, 넉스, 유리사, 윤비, 서출구, 파이, 케리건 메이, 덱스, 이진형, 신현지의 플레이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 1차 공개로 먹이사슬 꼭대기를 향한 무한 질주를 예고하는 것.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피의 게임 2'에 도전장을 내민 참가자들이 실제로 게임에 임하고 있는 순간을 엿볼 수 있다. 각종 서바이벌의 우승자들, IQ 156의 상위 1% 멘사 회원, 명문대학 출신, 수능 만점자, 농구 레전드 등 각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인물들인 만큼 생존 경쟁 역시 점점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고 허점을 노리는 플레이어들의 기세가 거칠어질수록 서바이벌의 텐션도 고조된다. 분노한 홍진호와 자신만만한 파이 그리고 상의를 탈의한 채 결연한 모습의 덱스까지 플레이어들의 각양각색의 표정이 게임의 결과를 더욱 궁금해지게 만든다. 플레이어들의 날카로운 시선 위로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라는 문구가 더해져 그야말로 서바이벌 올스타들의 각축장을 예감케 한다. 이에 포식자와 피식자의 입장을 오가는 맹렬한 사투 끝에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생존자는 누가 될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플레이어들의 피 튀기는 서바이벌 현장이 담긴 포스터로 숨 가쁜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는 '피의 게임 2'는 게임의 규모와 완성도까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재미를 극대화할 '피의 게임 2'만의 새로운 룰도 탄생한다고 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는 오는 28일(금) 웨이브에서 독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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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 '하늘의 인연' 조은숙, 김유석이 내친 혈육 김시하 데리고 저택 입성…정면 돌파 개시!
    [사진 제공: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영상 캡처] [동국일보] 김유석과 두 딸의 피할 수 없는 악연이 시작됐다. 어제(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 4회에는 강치환(김유석 분)의 탐욕 때문에 각기 다른 길을 걷게 된 어린 딸 이해인(김시하 분)과 강세나(김태연 분)가 첫 만남부터 제대로 갈등을 빚으면서 복수전의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계속되는 싸움 끝에 전미강(고은미 분)이 나정임(조은숙 분)에게 이해인을 내보내라고 명령한 장면은 최고 시청률 4.7%를 기록하며 앞으로 계속될 대립의 시작을 알렸다. 자애원에 가기 싫다고 우는 이해인을 내버려 둘 수 없었던 나정임은 "네 운명을 한 번 믿어보자"며 강치환이 있는 저택으로 아이를 데리고 갔다. 태어나자마자 부모와 이별해야 했던 이해인이 자신의 자리를 찾아갈 기회라고 여긴 것. 자신을 버린 아버지가 사는 곳인 줄도 모르고 새집이 생겼다며 기뻐하는 이해인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안겼다. 저택에 들어선 이후 나정임은 강치환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이순영(심이영 분)이 이해인에게 준 천사 목걸이를 빼내려 했다. 하지만 이해인은 목걸이를 엄마라고 여기며 소중히 해왔던 만큼 나정임의 말을 단칼에 거절했다. 나정임이 목걸이에 대해 고민하는 동안 이해인은 강세나가 버린 원피스를 입고도 한껏 벅찬 반응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강치환과 전미강의 금지옥엽 강세나의 생일파티가 열렸다. 이해인 역시 생전 처음 보는 화려한 풍경에 넋이 나간 한편, 강세나는 오매불망 기다리던 하진우(이주원 분)를 열렬하게 환영했다. 그러나 하진우는 앞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줬던 이해인에게만 반가운 인사를 건네 강세나의 질투심에 불을 붙였다. 저택에 들어선 순간부터 이해인을 탐탁지 않게 여기던 강세나는 급기야 몸싸움까지 벌이며 생일파티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때마침 강세나의 든든한 지원군인 강치환과 전상철(정한용 분)까지 나타나면서 이해인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나정임이 전미강에게 불려 가는 것을 본 이해인의 마음은 걱정과 죄책감으로 무겁기만 했다. 반면 강세나는 서재에 있던 상자를 생일선물로 착각하고 잘못 손을 댄 나머지 안에 있던 청자를 깨뜨리는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다. 심지어 강세나는 이를 지켜보고 있던 이해인에게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쫓아내겠다며 잘못을 회피하기 위한 얕은꾀를 냈다. 그 순간, 강치환이 청자를 확인하러 집안으로 들어서면서 불안감이 고조됐다. 청자는 의심 많은 장인어른 전상철이 무정 건설의 사활이 걸린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준비한 비장의 무기이기에 강치환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물건일 터. 이에 돈과 권력을 손아귀에 쥘 절호의 기회를 날린 강치환이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해지는 상황. 뿐만 아니라 이해인 역시 겨우 얻은 보금자리마저 잃어버리게 생긴 만큼 강세나가 던진 영악한 수에 넘어가게 될지, 부서진 청자는 세 부녀의 악연에는 어떤 영향을 줄지 이들의 앞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5회는 오늘(21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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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 천재이승국, '쇼킹라이어' MC 활약…'환승연애2' 정현규와 호흡도 성공적!
    이승국 [사진 = '쇼킹라이어' 제공] [동국일보] 유튜버 천재이승국이 웹예능 '쇼킹라이어'의 MC로 활약을 펼쳤다. 이승국은 지난 20일 유튜브 Pixid(픽시드)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 '쇼킹라이어'의 MC로 출연해 뛰어난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쇼킹라이어'는 한 명의 쇼킹라이어와 50명의 라이어헌터가 출연, 쇼킹라이어가 제시하는 문제의 진실 혹은 거짓을 맞혀야 살아남는 쇼킹한 심리게임전이다. 이날 이승국은 일당백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을 빛냈다. 안정적인 진행으로 일반인 패널 50명과 함께 하는 현장 상황을 매끄럽게 이끌 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 특유의 심리전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특히 첫 번째 쇼킹라이어로 출연한 '환승연애2'의 주역 정현규와 신선한 예능 케미를 선보여 재미를 더했다. 이승국은 영화 및 드라마 리뷰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을 운영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MBC every1 '장미의 전쟁', 지니TV '지니,어스' 진행,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고정 출연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GV 행사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내한 행사에서도 진행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이승국이 MC로 출연하는 '쇼킹라이어' 2화는 오는 5월 4일 오후 7시 유튜브 Pixid(픽시드)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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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 '나쁜엄마', 이도현X안은진의 운명적 만남…타임라인 스틸컷 공개!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동국일보] '나쁜엄마' 이도현, 안은진이 운명적 인연으로 만난다. 오는 26일(수)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측은 18일, 강호(이도현 분)와 미주(안은진 분)의 관계 변화가 한눈에 보이는 타임라인 스틸컷을 공개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모든 것이 리셋 되고서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의 영예를 안은 '괴물' 심나연 감독이 연출을,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등에서 필력을 인정받은 배세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운명인 듯 인연인 듯 얽힌 강호, 미주의 과거 시절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좋아하는 강호를 위해 김밥까지 싸 들고 온 미주는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엄마가 시키는 대로 공부밖에 할 줄 모르는 우등생 강호에게 미주는 유일한 쉼이자 마음의 안식처였다. 그리 특별할 건 없지만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을 둘만의 소풍이 풋풋한 설렘을 자극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각자 고향을 떠난 뒤, 우연히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의 모습도 담겨있다. 두 볼을 감싼 미주의 손길에 강호가 놀란 듯 커다래진 눈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나 너한테 투자할래"라는 미주의 솔직하고 대담한 고백에 이어, 다정한 포즈로 찍은 커플 셀카는 이들의 관계 변화를 짐작게 한다. 같은 마을에서 한날한시에 태어난 '고향친구'에서 한때는 서로가 인생의 전부였던 'X-연인'으로, 그리고 또다시 뜻밖의 재회를 예고한 두 사람의 서사가 베일을 벗을수록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도현은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검사 아들 '최강호'를 맡았다. 엄마까지 외면하며 철저히 성공을 위해 달리던 그는 하루아침에 어린 아이가 되어 나쁜 엄마와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안은진은 최강호의 오랜 친구이자 유일한 안식처 '이미주'로 분한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당찬 성격의 소유자로, 다시 돌아온 고향에서 아이가 된 최강호와 재회하며 변화를 맞는다. 이도현, 안은진은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먼저 이도현은 "안은진 배우는 현장에서 저를 편안하게 해주려고 노력해 줘서 고마웠다. '미주'로서 저를 바라보고 다가와 줘서 함께 연기했던 순간들이 모두 기억에 남을 정도로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안은진 역시 "이도현 배우는 현장에서 상대 배우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와 함께 장면을 만들 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지점까지 깊이 있고 디테일하게 그려가게 됐다. 굉장히 의지가 되고 든든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총 14부작으로 오는 26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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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 '닥터 차정숙', 남편 김병철의 기습 질문에 고개 숙인 엄정화 '아슬아슬'
    [사진제공= JTBC] [동국일보] '닥터 차정숙' 엄정화의 험난한 레지던트 도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 측은 21일, 기적적으로 구산대학병원에 입성한 차정숙(엄정화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여기에 남편 서인호(김병철 분) 앞에서 고개 숙인 차정숙의 모습도 포착, 시작부터 만만치 않은 도전기를 예고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20년차 전업주부 차정숙의 인생 2회차 도전이 그려졌다. 생사의 고비를 넘고서야 비로소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본 차정숙은 한동안 잊고 살았던 의사의 꿈에 도전했다. 남편의 무시와 편견을 보란 듯이 깨고 레지던트 시험에 합격한 그의 반격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가운데 병원에서 마주한 차정숙, 서인호 부부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포착했다. 차정숙의 불합격 소식에 어깨춤까지 추던 서인호는 아내의 병원 입성에 충격을 받았었다. 차정숙이 서인호의 첫사랑 최승희(명세빈 분)가 있는 가정의학과 레지던트로 들어가게 된 사연에 궁금증이 고조된 가운데, 서인호 앞에서 고개숙인 차정숙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인호는 최승희와의 이중생활이 발각 위기에 놓이자 온갖 방법을 동원해 차정숙을 방해한다고. 그의 기습 질문에 당황하는 차정숙의 모습이 안쓰럽다. 시작부터 만만치 않은 차정숙의 레지던트 도전기에 궁금증이 쏠린다. '닥터 차정숙' 제작진은 "차정숙의 험난한 레지던트 도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인호, 최승희가 있는 병원에 입성한 차정숙이 어떤 다이내믹한 상황과 맞닥뜨리게 될지, 또 어떤 반격으로 시원한 웃음을 자아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3회는 오는 22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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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 '몸값', 한국 OTT 최초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장편 경쟁부문 '각본상' 수상
    '옴값' 포스터 [사진=티빙 제공]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이 19일 저녁(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폐막식에서 장편 경쟁부문 '각본상(Best Screenplay)'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몸값'은 한국 드라마 최초이자 국내 OTT 오리지널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칸 시리즈 수상이라는 새 역사를 기록했다. 티빙은 이번 '몸값'의 칸 시리즈 장편 경쟁부문 수상으로 국내 OTT 오리지널 시리즈의 경쟁력과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또 한번 입증해냈다. 각본상 수상을 위해 단상에 오른 전우성 감독은 "'몸값'이 매우 독특한 콘셉트를 지닌 작품인데 이를 알아봐주시고 초청해주셔서 영광이다"면서, "여기에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공동각본가) 병윤아, 재민아! 우리가 해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몸값'은 올해 칸 시리즈 경쟁부문 초청작 중 유일한 K콘텐츠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지난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공식 스크리닝에는 2,300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약 3분간 기립박수와 함께 작품을 향한 찬사를 보냈다. 르 피가로, 파노라마 등 인터뷰에 참석한 주요 외신들도 작품의 파격적인 콘셉트부터 게임을 연상케 하는 구성, 악역 캐릭터를 빛나게 한 배우들의 열연에 이르기까지 작품이 지닌 매력을 다각적으로 분석하며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 티빙 관계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이 국내 OTT 최초이자 한국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칸 시리즈 경쟁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며 K콘텐츠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전 세계인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해 티빙 콘텐츠 경쟁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연출 전우성, 극본 전우성·최병윤·곽재민, 제공 티빙,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SLL, 원작 이충현 단편영화 '몸값')은 각자의 이유로 '몸값' 흥정이 벌어지던 건물에 대지진이 덮치면서 펼쳐지는 스릴러다. 원작 단편영화의 파격성을 살린 연출과 몰입감 있는 원테이크 촬영, 진선규, 전종서, 장률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입소문을 모으며 지난해 10월 공개 첫 주 기준 역대 티빙 오리지널 중 시청UV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2주 연속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몸값'은 티빙과 파라마운트+의 파트너십 작품으로, 올 여름 파라마운트+를 통해 글로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한국 드라마 최초 칸 시리즈 경쟁부문에서 각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은 티빙에서 1~6회 전편을 정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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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 순정복서, '천재복서 그녀는 어디로 사라졌나?'…티저 포스터 전격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새 드라마 순정복서 [동국일보] ‘순정복서’가 예비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무한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2TV 새 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헬로우아이엠뉴토피아)는 천재 복서 이권숙과 내 선수의 목숨 값을 벌기 위해 반드시 져야 하는 경기를 만드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에이전트의 승부조작 탈출기를 담은 작품이다.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 이권숙’을 원작으로 한 ‘순정복서’는 배우 이상엽과 김소혜 등을 전격 캐스팅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20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텅 빈 링 한편에 누군가 두고 간 듯한 권투 글로브와 한입 베어 문 스프링클 도너츠가 담겨 있다. 그 위에 새겨진 카피 문구는 ‘천재복서 그녀는 어디로 사라졌나?’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의미심장한 질문 속에서 과연 천재복서 이권숙이 행방불명된 사연은 무엇인지, 또 사라진 그녀가 무사히 링 위로 돌아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상엽은 ‘순정복서’에서 재능 있는 선수를 끌어들여 단기간에 골수까지 빼먹고 은퇴시키는 S&P 스포츠 에이전트 김태영으로 변신한다. 김태영은 내 선수의 영달과 돈이라면 눈 하나 깜짝 안 하는 인간 말종 에이전트로. 특급 투수 김희원을 위해 3년 전 잠적한 천재 복서 이권숙에게 접근,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열일곱 나이에 복싱스타로 떠오른 천재복서 이권숙 역을 맡은 김소혜는 그랜드슬램을 앞두고 돌연 잠적하며 새로운 삶을 꿈꾼다. 이권숙은 악질 에이전트 김태영을 만나 인생의 변곡점을 맞는다고 해 두 사람이 펼칠 파란만장 승부조작 탈출기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KBS 2TV 새 드라마 ‘순정복서’는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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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 '닥터 차정숙', 엄정화의 찢어진 인생 봉합!…통쾌한 반격에 응원 쏟아지는 이유
    사진제공=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영상 캡처 [동국일보] ‘닥터 차정숙’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이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20년차 전업주부 차정숙(엄정화 분)이 진정한 ‘행복’과 ‘나’를 찾아가는 반란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자아내는 동시에 진한 공감을 선사한 것. 이를 입증하듯 시청률도 급상승했다. 16일 방송된 2회 시청률이 수도권 8.6%, 분당 최고 10.4%(닐슨코리아, 유료가구기준)까지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닥터 차정숙’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는 이유를 짚어봤다. # 응원을 부르는 차정숙의 통쾌한 반란! ‘과몰입 유발’ 자기 꿈을 접고 누군가의 아내, 엄마, 며느리로 살아야 했던 차정숙. 생사의 고비를 넘고서야 비로소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본 그의 변화는 가슴 뭉클했다. 커리어를 포기하고 자신의 미래와 맞바꿔 완성한 행복한 가정 안에 자신의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차정숙의 공허와 외로움은 지극히 현실적이었다. 평생을 뒷바라지한 자신에게 간이식조차 무서워 도망 다니는 ‘쪼잔한’ 남편을 보면서 현타를 맞은 차정숙은 “이제 꼴리는 대로 살 것”이라며 반격을 시작했다. 곤히 잠든 남편의 뺨을 풀스윙으로 날리고, 집을 공동명의로 할 것을 통보하는 등 거침이 없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한동안 잊고 살았던 의사의 꿈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것. “병든 전공의 누가 반갑다고 해?”라는 남편의 무시와 편견을 보란 듯이 깨고 레지던트 도전에 성공한 통쾌한 반격은 과몰입을 유발했다. 누구도 원하지 않았지만, 새로운 내일을 위해 인생 리부팅을 시작한 차정숙의 이유 있는 반란에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는 이유다. # 엄정화X김병철X명세빈X민우혁, 유쾌한 웃음 속 공감 녹여낸 열연의 힘 호평의 중심에는 유쾌한 웃음과 공감, 감동까지 완벽하게 빚어낸 배우들의 열연이 있었다. 엄정화는 ‘올타임 레전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차정숙’의 모습을 실감나게 풀어내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엄정화와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보인 김병철은 코믹과 진지를 넘나드는 열연을 펼쳤다. 차정숙의 반격이 더욱 통쾌하게 다가오는 것은 주먹을 부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남편 서인호의 역할이 주효했다. 이런 서인호의 이중적 면모를 천연덕스럽게 그려낸 김병철에 호평이 쏟아졌다. 특히 차정숙의 반란이 일으킨 관계 역전은 시청자들의 사이다 웃음 포인트. 엄정화와 김병철의 내공 남다른 ‘티키타카’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여기에 명세빈, 민우혁도 극적 텐션과 설렘을 더하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한 병원에서 얽히고설킨 네 사람의 ‘마라맛’ 관계에 변수로 작용할 이들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 유쾌하게 웃다 보면 어느새 가슴 뭉클! 현실 공감 스토리 이름만큼이나 친숙한 ‘차정숙’은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주인공이다. 왕년엔 엘리트 의대생이었지만, 자신이 ‘의사’였다는 사실조차 잊을 정도로 오랜 세월 가족만 바라보며 살아온 차정숙. 까다롭고 차가운 남편, 시시각각 변하는 시어머니, 맞춤형 헌신을 당연하게 여기는 가족들까지 차정숙의 하루엔 자신을 위한 시간이 없다. 병원에 입원해서도 가족 걱정부터 하는 차정숙의 모습은 현실 공감 그 자체. 때문에 차정숙의 반격은 세상의 모든 차정숙에게 건네는 응원이자 위로였다. 이를 반영하듯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내가 만든 ‘완벽한 가족’이라는 판타지가 깨졌을 때 느끼는 공허감과 각성이 너무 내 일처럼 느껴졌다”, “전업주부로 가족들에게 헌신하는 삶을 살면서 ‘나’라는 사람은 과연 어디 있는지 고민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거다”, “내 상황이 정숙이 처한 상황과 너무 똑같아서 과몰입하면서 봤다”, “정숙의 각성과 도전에 내가 대신 위로 받는 기분이다”, “정숙이 언니 힘내자~!” 등의 공감 어린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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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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