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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 차정숙', 찢어진 인생 봉합 나선 엄정화X김병철 캐릭터 포스터 공개!
    [사진제공=JTBC] [동국일보] ‘닥터 차정숙’ 엄정화, 김병철이 다이내믹한 인생 격변을 맞이한다. 오는 4월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 측은 28일, 짜릿한 반란을 시작한 차정숙(엄정화 분)과 인생 격변을 맞은 서인호(김병철 분)의 극과 극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찢으면 붙인다’는 상반된 전법이 20년차 부부에게 날아든 변화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에서 ‘왕년’에 잘나가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정숙’치 못한 스캔들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한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차정숙, 서인호 부부의 달라진 인생을 짐작케 한다. 힘찬 발차기로 현실의 벽을 찢고 나온 차정숙의 얼굴은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가족을 위해 커리어를 포기한 채 살던 정숙은 오랜 전업주부 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의사 가운을 입는다. ‘정숙했던 내 인생 시원하게 찢었다!’라는 문구는 차정숙 인생의 화끈한 터닝포인트를 예고하며 기대를 더한다. 품위와 침착함을 잃지 않던 대학병원 외과 과장 서인호의 절박한 얼굴도 흥미롭다. 각성 완료한 아내 차정숙의 화끈한 반란으로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는 서인호. 평소의 침착함은 온데간데없이 커다란 바늘을 들고 찢어진 관계를 봉합하는 태세 전환이 웃음을 자아낸다. ‘찢겨진 우리 사이 어떻게든 붙인다!’라는 인호의 뒤늦은 수습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닥터 차정숙’ 제작진은 “인생 리부팅에 나선 차정숙의 도전, 예상치도 못한 아내의 반란에 혼쭐 제대로 나는 서인호의 변화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안길 것”이라면서 “공감과 웃음을 배가할 엄정화, 김병철의 연기 시너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오는 4월 15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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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구미호뎐1938' 소환된 이동욱,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그의 새로운 미션은?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구미호뎐1938’이 더 화끈하고 스펙터클하게 돌아온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이 28일,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의 의미심장한 귀환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혼돈의 1938년으로 소환된 그에게 어떤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K-판타지’의 진수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구미호뎐’이 3년 만에 그 두 번째 이야기를 펼친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스케일, 다채로워진 설화 속 캐릭터를 장착하고 돌아왔다. 무엇보다 웰메이드 복합장르의 힘을 보여준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는 물론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티저 포스터가 베일을 벗으며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먼저 어둠이 내려앉은 낯선 거리에서 포착된 이연의 모습이 강렬하고 매혹적이다. 늘어선 일본어 간판은 그가 1938년 경성으로 불시착했음을 짐작게 한다.   달빛 아래 선 이연의 신비로운 아우라에 이어진 ‘나와 내가 속한 세상이 전부 뒤틀리기 시작했다’라는 문구, 그리고 현대와 1938년이 뒤틀린 채 공존하는 모습은 그가 마주할 거대한 사건의 서막을 암시한다. 이동욱은 ‘구미호뎐’만의 세계관을 더욱 다채롭고 견고하게 이끌며 활약을 이어간다. ‘영원한 첫사랑’ 남지아(조보아 분)와 행복한 엔딩을 맞은 이연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1938년으로 소환된다고. 소중한 사람이 있는 현대로 돌아가기 위한 이연의 사투가 다이내믹하게 그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호뎐1938’ 제작진은 “무대가 달라진 만큼 확장된 스토리와 스케일, 한층 다채로워진 캐릭터가 새로운 재미를 안긴다. K-판타지 액션 활극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라며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이연이 또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과 설렘을 안길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은 ‘판도라 : 조작된 낙원’ 후속으로 오는 5월 6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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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김종현,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 김봄 役 캐스팅…이현주·차선우와 호흡!
    김종현 [동국일보] 가수 김종현이 웹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8일 소속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김종현이 KBSN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연출 박준식/극본 최민지/제작 KBSN·스튜디오캐빈·도너츠컬쳐)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작은 키스'는 평생의 단 한 번이었던 그해 봄, 서투르고 바보 같지만 사랑이 고픈 세 남녀의 뜨거운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컬 하이틴 코믹 로맨스 장르극이다. 김종현은 극 중 전직 농구부 MVP로 잘생긴 외모와 츤데레 성격까지 뭐하나 부족함 없이 잘나가는 압구정 프린스이자 '슬램덩크'의 서태웅을 꿈꿨던 농구 소년인 김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김종현은 극중 여주인공 백일락(이현주 분), 황구(차선우 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세 사람은 이번 극을 통해 성장하는 10대들의 '청춘 케미'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앞서 김종현은 지난 2021년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 이신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훈훈한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고,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김종현이 출연하는 '시작은 키스'는 오는 4월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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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톡파원 25시' MC 이찬원, 싱가포르 공중 자유 낙하 액티비티에 기겁!
    [사진 제공: JTBC 톡파원 25시] [동국일보] ‘톡파원 25시’가 싱가포르 액티비티로 보는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오늘(2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세계의 집 투어와 싱가포르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MC 이찬원이 싱가포르 랜선 여행 영상에 등장한 액티비티의 아찔함에 기겁을 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싱가포르 ‘톡(TALK)’파원이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센토사섬으로 떠난다. 2021년 개장한 신상 놀이기구이자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에 탑승해 센토사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전한다. 이어 센토사섬의 대표 액티비티 자이언트 스윙을 체험,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스릴을 안긴다. 아찔한 높이에서 직접 줄을 당겨 출발하는 자유 낙하 액티비티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고. 특히 이찬원이 “나는 돈을 받고도 못 타”라며 무서워하자 벨기에 출신 줄리안이 “진짜로? 10억 원이면?”이라고 묻는다고 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스페인과 독일에 이어 전 세계에서 가장 집값이 비싸다고 알려진 홍콩에서 집 투어를 계속해 나간다. 도심에서 떨어져 자연과 어우러진 타이 탐 지역에 위치한 홍콩 ‘톡’파원의 집이 먼저 소개되며 아파트 입주민들만 갈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가 함께 공개되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는 전언. 모두를 충격에 빠트릴 이 집의 가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홍콩 도심으로 이동해 직장인들이 흔히 이용한다는 원룸도 알아본다. 홍콩의 번화가 소호에 위치한 집의 상상 초월 월세도 밝혀질 예정이다. 신선한 주제, 흥미로운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2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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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청춘월담' 박형식‧전소니, 이조판서 셋째 딸 사망원인 분석 시작!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전소니의 팔찌에 감춰져 있던 비밀이 드러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15회에서는 이환(박형식 분)과 민재이(전소니 분)가 만연당 사제와 함께 이조판서 댁 셋째 딸(장여빈 분)이 갑작스럽게 죽은 이유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앞서 이환과 민재이는 만연당 사제 장가람(표예진 분), 김명진(이태선 분)과 함께 어울려 시간을 보내던 중 거리 한복판에서 사람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특히 죽은 사람이 김명진과 혼담이 오갔던 일명 때쩌구리(딱따구리의 옛말) 낭자, 즉 이조판서의 셋째 딸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마 안에 있던 그녀가 왜 피를 토하고 죽은 것인지 수많은 추측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사건 현장을 살피던 민재이의 눈에 익숙한 물건이 포착됐다. 과거 민재이가 심영(김우석 분)에게 선물 받았던 팔찌가 때쩌구리 낭자의 손목에 걸려 있던 것. 민재이 역시 가족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한 만큼 팔찌에 무언가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이에 이환과 민재이, 그리고 장가람과 김명진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때쩌구리 낭자의 사망원인과 함께 팔찌에 감춰진 비밀까지 찾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사건 현장에서 목격한 것을 비롯해 팔찌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을 나누며 진실을 향해 집념을 불태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명진은 사건 현장에서 이환과 민재이, 장가람이 망자의 물건을 숨기는 것을 보고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였던 상황. 때문에 민재이는 팔찌에 얽힌 사연을 설명하며 김명진의 오해를 해소할 계획이다. 과연 이들이 알아낸 때쩌구리 낭자의 사망원인은 무엇일지, 민재이가 잃어버린 팔찌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전소니의 가족을 비롯해 무고한 생명을 넷이나 앗아간 섬뜩한 팔찌의 실체는 오늘(2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중국과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 인기를 얻은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 ‘잠중록’을 기반으로 한 퓨전 창작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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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복면가왕' 렌, '디스코팡팡' 주인공이었다…"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할 것"
    렌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 [동국일보] 가수 겸 배우 렌(REN, 최민기)이 '복면가왕'을 통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렌은 지난 19일,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팡 팡 제 노래 실력에 정신이 혼미해지실걸요? 디스코 팡팡'으로 출연했다. 이날 렌은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지금 바로 가왕석까지 점프할게요 번지점프'와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무대를 선보였다. 렌은 청량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연예인 판정단과 관객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그 결과 84대 15로 압도적인 점수 차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 렌은 버즈의 '가시'를 선곡해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접전 끝에 아쉽게 진 렌이 정체를 공개하자 판정단의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렌은 "멋진 얼굴을 막 사용한다는데?"라는 물음에 "음악방송 1위 공약으로 코스프레를 한 적 있다"라며 "좀 특별한 코스프레를 해보고 싶어서 충치, 화가 난 아보카도 등을 했었다"고 말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뮤지컬 배우로 왕성히 활동 중인 렌은 "현역 아이돌 최초로 '헤드윅'이란 작품을 했다"라며 "아이돌이 '헤드윅'을 할 수 있느냐는 시선이 있었는데 그런 편견을 부수고자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방송 후 렌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기회로 제가 노래하는 모습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더 노력하고 성장해서 멋진 아티스트가 되도록 하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렌은 지난해 '번지점프를 하다', '삼총사' 등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차기작으로는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새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 오진우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고 폭넓은 행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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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가수 '양다일', 26일 신곡 '꽃' 발매…봄날 같은 로맨틱 고백송!
    [사진 =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 브랜뉴뮤직 제공] [동국일보] 가수 양다일이 봄날의 설렘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양다일이 가창한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의 다섯 번째 음원 ‘꽃’이 발매된다. ‘꽃’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숨겨뒀던 진심을 전하는 로맨틱한 고백송이다.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는 양다일의 포근하고 감미로운 보컬이 리스너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양다일은 완연한 봄과 어울리는 ‘꽃’을 소재로 달콤한 감성을 펼친다. 설레는 고백을 시작으로 상대방을 지켜주겠다는 다짐에 이르기까지 양다일의 진정성 넘치는 표현력이 곡의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말하는’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이별 #사랑 #그리움 #나 등 주제를 서로 다른 색깔로 표현하는 음악 프로젝트로, 지난해 노을, V.O.S, 한동근, 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음원을 발매했다. 올 봄에는 매력적인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을 모두 지닌 싱어송라이터 양다일이 새로운 사랑 이야기를 전달한다. 리메이크 음원 ‘사랑해도 될까요’, 싱글 ‘I feel (아이 필)’에 이어 올해만 세 번째 신곡으로 찾아오는 양다일의 열일 행보도 음악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과 함께한 양다일의 신곡 ‘꽃’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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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6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생방송 토크쇼서 폭로한 장희진!…이지아X이상윤 '일생일대 위기'
    [사진 제공 = 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 5회 캡처] [동국일보]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장희진이 이지아에게 복수의 칼을 꺼내들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5회는 배신감과 복수심에 불타오른 고해수(장희진 분)가 홍태라(이지아 분)의 정체를 전 국민 앞에서 폭로하며 큰 파란을 일으켰다. 홍태라와 표재현(이상윤 분)은 고해수가 진행하는 생방송 토크쇼에 동반 출연했다. 그동안 스포트라이트를 피했던 홍태라는 더 이상 숨고 싶지 않다며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 고해수는 홍태라가 아버지 고태선 전 대통령(차광수 분)을 죽인 것도 모자라, 장도진(박기웅 분)을 흠집 내기 위해 홍유라(한수연 분)가 의도적으로 접근하도록 뒤에서 시켰다고 오해했다. 결국 고해수는 생방송 중 홍태라가 15년 전 아버지를 죽인 저격수라고 울분을 토해냈다. 이어 “말해, 홍태라. 네가 고태선 전 대통령 저격한 진범 오영이지?”라고 몰아세우며 눈물을 흘렸다.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복잡한 감정에 눈물을 쏟는 홍태라와 크게 당황하는 표재현의 모습은 긴장감을 높였다. 고해수의 폭로로 일생일대 큰 위기에 빠진 홍태라와 표재현 부부의 앞날에 무슨 폭풍우가 닥칠지 궁금해진다. 한편 홍유라의 죽기 전 마지막 행적도 드러났다. 홍유라는 협박에 못이겨 구성찬(봉태규 분)의 스마트패치 연구 파일이 담겨 있는 USB를 장금모(안내상 분)의 수족인 엄실장(성창훈 분)에게 건넸다. 홍유라는 자신에게 ‘좋은 파트너’였다고 전해달라는 엄실장의 마지막 인사에 미심쩍어하며 그의 뒤를 밟았다. 앞서 장금모는 아들 장도진과 은밀한 관계였던 홍유라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 이윽고 홍태라의 운명을 조작한 사람의 얼굴을 본 후 “당신이었어? 그분이?”라는 홍유라의 충격은 배후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경찰은 홍유라가 장도진, 구성찬 사이에서 압박을 느끼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결론 내렸다. 홍유라가 죽기 전 분노를 드러냈던 장도진과 구성찬의 의심스러운 행보는 여전히 의문점으로 남았다. 그리고 홍태라는 홍유라가 죽은 이유를 직접 찾아나섰다. 홍유라가 남긴 음성메시지를 확인하고 충격에 빠진 홍태라. 홍유라의 ‘다잉메시지’가 무엇일지, 음성메시지를 듣고 홍유라의 몸에서 무엇인가 찾는 그의 의미심장한 행동의 이유가 무엇일지 미스터리를 고조시켰다. 파란은 계속됐다. 구성찬은 사랑했던 홍유라가 USB를 훔치고 끝내 세상을 등진 것도 장도진의 협박 탓이라고 생각했다. 분노한 구성찬은 장도진의 외도를 인터넷에 폭로했고, 장도진은 사생활 문제에 대한 책임으로 경영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이미 눈이 먼 구성찬은 민영휘(견미리 분)에게 7년 전 오프로드 오토바이 사고 때 장도진이 고의로 브레이크를 망가뜨려 장교진(홍우진 분)이 추락했다며 또 다른 파장을 예고했다. 절규하는 민영휘를 뒤로 한 채, 아무도 보지 못한 장교진 손가락의 미세한 움직임은 긴장감을 높였다. 금조를 둘러싼 승계 갈등도 본격화되면서 새로운 비밀도 드러났다. 장교진은 장금모의 친아들이 아니었다. 장금모는 민영휘와 결혼하며 장교진을 아들로 키웠지만 외도로 낳은 친아들 장도진에게 회사를 물려주고 싶어했다. 결국 장금모는 민영휘를 한울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고 장교진을 죽이려고 했다. 그 순간 장도진이 나타나 금조로 돌아갈 생각이 절대 없다며 민영휘와 장교진을 건들지 말라고 막아섰다. 하지만 표재현의 도움을 받아 병원에서 탈출한 민영휘는 장도진이 장금모와 속내가 같다고 오해하며 “어머니라고 부르지도 마. 난 한 번도 너를 내 새끼라고 생각한 적 없으니깐”이라면서 차갑게 돌아서며 또 다른 갈등을 예고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민영휘에게 아들은 장교진뿐이라는 속마음을 알게 된 장도진은 눈물을 흘리며 긴장감을 높였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6회는 26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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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6
  • 손소망, '꼭두의 계절' 종영 소감…"사국화 보낼 준비 되지 않아"
    [사진 = 손소망 SNS] [동국일보] 배우 손소망이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손소망은 지난 24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영포필성병원의 간호사이자 태정원(김다솜 분)의 절친인 사국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손소망은 소탈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정원이 난처한 상황에 놓일 때마다 그의 곁을 지키는 의리 있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손소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느덧 '꼭두의 계절'이 끝났다. 저는 아직 사국화를 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벌써 국화를 떠나보낼 날이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소망은 "모든 작품이 항상 모두 소중하고 아쉬운 점이 가득하다. 그런 만큼 한 장면 한 장면 고민이 많은데 특히나 '꼭두의 계절'은 편하게 연기 할 수 있게 도와주신 감독님, 선배님, 동료 배우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은 작품"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너무나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고 여전히 부족하지만 그래서 더욱 재밌게 찍을 수 있던 것 같다. '꼭두의 계절'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아쉽지만 여기서 인사드리겠다. 저, 국화는 조만간 또 다른 작품에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잊지 말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손소망은 JTBC 드라마 '보좌관 1-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철인왕후', 영화 '간이역',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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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6
  • '서진이네' 사장 이서진, 내 후계자는 부장 '박서준'으로 정했다!
    [사진 출처: tvN 서진이네] [동국일보] 이서진이 박서준을 자신의 후계자로 점찍는다. 오늘(2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연출 나영석, 장은정)’에서는 사장 이서진의 냉정하기 짝이 없는 직원평가가 공개될 예정으로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부장 박서준이 이서진의 총애를 받으며 이서진의 마음속 차기 사장 1순위에 낙점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시장으로 장을 보러 간 인턴 최우식과 방탄소년단 뷔가 옷 쇼핑을 한다는 속보를 접하고 크게 노한다. 예상치 못한 ‘인턴즈’의 옷 쇼핑 사태는 직원평가라는 후폭풍을 일으키며 이서진은 사장의 시선에서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과 뷔의 장단점을 신랄하게 이야기한다. 정유미의 세심함과 창의적인 마인드를 장점으로 평가한 이서진은 박서준 평가에서는 “‘서진이네’ 다음엔 ‘서준이네’지”라며 두터운 신임을 드러낸다. 이서진은 박서준에 대한 칭찬을 쏟아내더니 자신의 뒤를 이을 유일한 인물로 박서준을 선택한다. 또한 이서진은 요주의 인물 최우식에게도 생각보다 후한 평가를 한다. 그러나 최우식의 약점에 대해서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많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이어 뷔의 장점으로는 성실함을 꼽는다. 한편, 매출이 낮아 근심 가득했던 네 번째 영업을 마친 ‘서진이네’는 다섯 번째 영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이번에도 텅 빈 거리와 텅 빈 홀은 분식집 운영에 진심인 이서진을 초조하게 만들고 직원들은 그의 눈치를 살핀다. 분위기를 풀어보려는 농담에도 이서진이 반응하지 않자 최우식은 “오늘 사장님 또 들어가서 또 화나겠네”라며 걱정을 한다고. 과연 이들이 저조한 매출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는 오늘(24일) 저녁 8시 50분 tvN ‘서진이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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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4
  • '나쁜엄마' 라미란X이도현, 눈빛이 서사다!…'인생 리부트' 메인 포스터 공개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동국일보] ‘나쁜엄마’가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힐링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인다. 오는 4월 26일(수)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측은 24일, 영순(라미란 분)과 강호(이도현 분) 모자(母子)의 ‘인생 리부트’를 알리는 메인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모든 것이 ‘리셋’ 되고서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수상작 ‘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등에서 필력을 인정받은 배세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믿보배’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 유인수를 비롯해 7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조진웅이 특별 출연해 기대감을 더한다. ‘나쁜 엄마를 자처한’ 영순과 ‘아이가 된 검사 아들’ 강호의 기막힌 인생 2막을 예고한 첫 티저 영상이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배가한다. 먼저 슬픈 미소를 머금은 영순과 강호의 상반된 두 얼굴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갑고 냉소적인 표정과 대비를 이루는 순수하고 해맑은 미소는 강호에게 찾아온 변화를 짐작게 한다. 무엇보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 마음 아플수록 모질게, 미안하면 더욱 지독해질 수밖에 없는 영순의 복잡미묘한 얼굴에 더해진 ‘한 번만 더 나쁜 엄마 할게’라는 문구는 이들이 함께할 여정을 더욱 궁금케 한다. 일곱 살의 어린아이로 돌아간 아들을 위해 다시금 나쁜 엄마가 되기로 한 영순. 뜻하지 않게 두 번의 삶을 살게 된 이들 모자의 ‘행복 찾기 인생 2회차’가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라미란은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나쁜 엄마 ‘진영순’을 맡았다. 돼지농장을 운영하며 홀로 아들을 키워온 진영순은 고통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나쁜 엄마가 되기를 자처하는 인물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연기 달인’ 라미란은 영순의 다채로운 변화를 그리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다. 이도현은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검사 아들 ‘최강호’로 분한다. 엄마의 계획이 곧 자신의 인생이 될 수밖에 없던 강호는 혼자만의 비밀을 품고 냉혈 검사가 됐다. 엄마까지 외면하며 철저히 성공만을 위해 달리던 그는 뜻밖의 사고로 어린아이가 되어 나쁜 엄마와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대체불가’ 이도현이 역대급 변신으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나쁜엄마’ 제작진은 “영순과 강호의 인생을 뒤바꾼 결정적 사건은 무엇일지, 그리고 두 모자의 변화를 세밀하게 담아낼 라미란과 이도현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며 “불행의 끝에서 행복의 시작을 마주할 두 사람의 특별한 여정이 유쾌한 웃음 속에 뭉클한 감동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총 14부작으로 오는 4월 26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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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4
  • '보라! 데보라' 윤현민, "연애에 대한 디테일한 감정이 좋았다"
    [사진 제공 = ENA] [동국일보] ‘보라! 데보라’ 윤현민이 사랑에 서툰 남자 ‘이수혁’으로 변신한다. 오는 4월 12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측은 24일, 무심한 듯 다정한 마성의 남자 이수혁(윤현민 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달라도 너무 다른 연애 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의 등장이 이수혁의 연애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해진다.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 코치 ‘데보라’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기획자 ‘이수혁’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를 그린다. 밀고, 당기고,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현실 공감을 더해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이 구역의 미친 X’, ‘검사내전’, ‘청춘시대 1·2’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태곤 감독과 ‘이 구역의 미친 X’로 재치 가득한 필력을 인정받은 아경 작가가 재회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무엇보다 ‘썸’ 폭발하는 현실 공감 로맨스를 완성할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의 시너지 역시 기대감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예민미(美) 장착한 출판기획자 이수혁의 일상이 담겨있다. 먼저 데보라의 베스트셀러 연애서가 못마땅하다는 듯 열변을 토하는 그의 얼굴이 흥미롭다. 매사가 시크한 남자 이수혁의 반전 미소는 ‘겉바속촉’ 매력을 극대화하며 설렘을 더한다. 까칠하지만 왠지 모르게 신경 쓰이는 이수혁은 사랑이 어려운 남자다. 그런 이수혁이 연애에 통달했다고 자부하는 최강 연애 코치 데보라와 어떻게 얽혀 변화해 갈지 궁금해진다. 윤현민은 도서 출판 ‘진리’의 부대표이자 출판기획자 ‘이수혁’으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연애란 어쩔 수 없이 빠져드는 것’이라는 연애 이상주의자 같다가도, ‘고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라는 무신론자 같은 면모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인물. 윤현민은 “흡입력이 있었던 대본이다. 연애에 대한 모든 감정이 디테일해서 좋았고, 다양한 커플들의 매력에 반하게 된 작품”이라며 “이 작품을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혁이란 인물의 순수함이 좋았다. 말과 행동은 차가워 보일 수 있으나 따뜻한 내면을 가진 인물이다. 연기하며 그런 부분을 잘 살리려고 노력했다”라고 덧붙여 캐릭터에 대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오는 4월 12일(수)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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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4
  • '성스러운 아이돌' 배우 신명성, "재밌고 따뜻하게 촬영한 시간"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동국일보] 배우 신명성이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신명성은 지난 23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팀에 애정 깊은 와일드애니멀의 메인 보컬 황태인 역으로 열연했다. 신명성은 '성스러운 아이돌' 첫 회 등장부터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피지컬로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을 발산했고, 뛰어난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인상 깊은 존재감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신명성은 평상시 팀 멤버들과 눈엣가시 김민규를 차갑게 대하지만 위기가 닥칠 때마다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신명성은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성스러운 아이돌'을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 덕분에 즐거운 현장에서 재밌고 따뜻하게 촬영을 했던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호연을 펼친 신명성은 지난 2019년 웹드라마 '온더캠퍼스'로 데뷔해 넷플릭스 '인간수업’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신명성이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은 오는 31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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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4
  • '성스러운 아이돌' 엘라스트 원준, 요괴 계약 이블보이즈 구했다!
    [사진 = tvN ‘성스러운 아이돌’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그룹 엘라스트(E’LAST) 멤버 원준이 이블보이즈를 구했다. 원준은 지난 22일(수)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연출 박소연/극본 이천금/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피타팻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11회에서 영혼 거래 계약으로부터 이블보이즈를 구해내는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티폰(원준 분)은 램브러리(김민규 분)와 달(고보결 분)을 만나 이블보이즈가 영혼 거래 계약을 한 곳이 홍우대대라는 사실을 두 사람에게 알렸고, 그 계약으로 인해 자신과 가족의 기억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티폰은 가족에 대한 기억이 있느냐는 램브러리의 질문에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 처음부터 저한테 가족이 없었던 느낌”이라고 대답하며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램브러리는 시상식에서 이블보이즈에게 신성력을 불어넣은 뒤 가족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냈다. 무대를 준비하던 티폰은 초대석에 앉아있는 자신의 아빠를 보고 멍해진 표정으로 눈물을 흘렸고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포기한채 돌아섰다. 티폰은 이처럼 요괴로 변한 두려움에도 램브러리를 찾아가는 용기를 냈고, 결국 영혼 거래 계약을 무효화시키며 이블보이즈 멤버들과 주변 사람들의 기억을 되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성스러운 아이돌’을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원준은 두려움과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용기를 내서 멤버들을 구하는 티폰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원준은 특히 앳된 외모로 두려움에 떨거나 혼란스러워하는 모습들을 표현해내며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원준이 멤버로 있는 엘라스트는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온·오프라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단독 팬미팅은 뮤빗 앱과 PC 등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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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가면의 여왕' 오지호, 레스토랑 오너 셰프이자 '여왕의 남자' 최강후 첫 스틸 공개!
    [사진 제공: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의 배우 오지호가 얽히고설킨 사랑과 복수 그 중심에 선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지호는 극 중 레스토랑 오너 셰프 최강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최강후는 사랑하는 여자친구 도재이(김선아 분)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다정다감의 끝판왕. 하지만 10년 전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면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3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최강후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오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지호는 따스한 햇살 같은 환한 미소는 물론 사랑에 푹 빠진 듯한 눈빛의 온미남 면모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오너 셰프의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레스토랑 발코니에 선 그는 새로운 상황에 직면한 듯 분노 서린 표정으로 긴장감 또한 드리운다. 웃음기 하나 없는 최강후의 표정이 심각한 사안임을 암시, 과연 그의 숨겨진 사연과 속사정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오지호는 첫 촬영부터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최강후에 완벽하게 몰입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지호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연기 변신과 더불어 ‘가면의 여왕’이 주는 다채로운 볼거리로 꽉 채워질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가면의 여왕’은 강호중 감독과 임도완 작가가 의기투합한 신작으로 채널A에서 오는 4월 24일(월)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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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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