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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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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위하준에 제대로 감긴 '정려원', 아찔하게 설레는 대치동 스캔들…하이라이트 공개!
[사진 제공=tvN] [동국일보]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아찔하게 설레는 경로 이탈을 시작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27일, 설렘과 열정으로 가득한 대치동의 세계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14년의 경력을 지닌 ‘대치동 스타 강사’ 서혜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로 나름의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는 그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온 ‘발칙한 옛 제자’ 이준호. 그때부터 서혜진의 일상과 마음이 소란해진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제자 이준호가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서혜진과의 인연이 시작된 대치 체이스 학원으로 돌아온 것. 그 예상 밖 행보에 서혜진은 급기야 "우리 학원에 못 들어올거야"라고 선을 긋는다. 하지만 이런 그의 노력은 한때의 ‘강사’였을 뿐인 서혜진이 ‘스승’처럼 행동하는 것처럼 비칠 뿐이다. 학부모의 염원과 강사들의 야망이 모이는 '대치동'. 누군가는 '야망이냐, 의리냐'를 논할 만큼 치열한 경쟁이 가득한 곳이다. 그러나 이준호의 재등장 이후, 서혜진이 맞이하는 그곳의 밤에는 설렘이 흐르기 시작한다. “눈치 못 챘을 리 없어요. 이준호 첫사랑이 서혜진인 거. 내 인내심은 이제 완전히 바닥났어요. 피하지 마요”라며 거침없이 돌진해 오는 이준호. 그리고 더 이상 ‘학생’이 아닌 ‘선생’이라는 그의 위치를 새삼스레 되새겨보는 서혜진. 이제 “준호를 안 좋아할 수가 있냐?”라고 묻는 서혜진의 모습과 “진짜 마음을 알려주세요. 난 선생님이 필요해요”라는 이준호의 고백에 이어진 입맞춤은 오랜 시간이 흘러 맞이하게 된 관계 변화의 순간을 예감케 한다. 뜨거웠던 대치동의 밤이 저물고 자정이 찾아오면 시작되는 이들의 미드나잇 로맨스가 어떤 설렘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한편 대치동의 다이내믹한 풍경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카리스마 넘치고 우아한 백발이 트레이드 마크인 최선국어 원장 최형선(서정연 분). '백발 마녀'라 불리는 그의 강의실 가득 들어찬 학생들이 명성을 입증한다. 어쩐지 형형한 눈빛의 최형선과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응수하는 서혜진의 대치는 스타 국어 강사들의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예고하며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재시험 요청드립니다"라며 학교 교무실 속 국어 교사 표상섭(김송일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서혜진의 모습 역시 대치동 학원가에서 벌어질 리얼한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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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임신' 김하늘, 연우진 VS 장승조 사이 어떤 선택할까?…마라맛 전개!
사진 제공 :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 연우진과 장승조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흥미진진한 추적 스릴러뿐만 아니라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 설우재(장승조 분)의 삼각관계를 통한 짙은 멜로까지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정원에게 임신이라는 충격적인 상황이 닥치면서 한층 더 복잡해진 인물들 간의 감정선이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만의 마라맛 전개 속 세 인물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 이혼 결심 서정원, 임신하다! 유윤영(한채아 분)의 사망으로 모든 사건이 종결되자 정원은 우재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정원은 자신을 붙잡는 우재에게 서류를 건네며 집을 나왔다. 그러던 중 우재 앞에서 의식을 잃은 정원은 병원에 입원했고, 우재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를 지우려던 정원은 언제나 외로웠던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다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다. 정원은 이혼은 아이를 가진 것과 별개라며 우재에게 단언했지만 아이의 아빠인 우재를 전처럼 밀어내진 못하는데. 나아가 정원은 태헌에게 더 이상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며 선을 그었다. # 김태헌, 일편단심 기다림 정원의 임신 사실을 몰랐던 태헌은 사귀던 때처럼 다정하고 애틋하게 정원의 곁을 지켰다. 하지만 우재가 정원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제 그만 정원을 놔달라고 부탁하자 태헌은 무너져 내렸다. 곧바로 태헌은 정원을 찾아가 사랑한다고 고백, 제발 기다리게 해달라고 정원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정원은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며 태헌을 지나쳤다.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태헌의 모습에선 허망함이 느껴졌다. 과연 태헌이 아이를 출산하기로 한 정원이 자신에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정원을 포기할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 설우재에게 찾아온 마지막 기회? 정원이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걸 알게 된 우재는 설판호(정웅인 분)를 찾아가 사업을 물려받고 아이를 최고로 키우겠다고 장담했다. 우재는 정원에게 아빠 없이 태어나게 하고 싶지 않다며 아이를 호적에 올릴 때까지만 이혼 서류 절차를 미루자고 설득했다. 이나리(이다연 분)가 선물한 바흐 레코드판을 버리고,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면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무엇이든 하겠다는 우재의 눈빛에선 결연한 의지가 엿보였다. 정원과 우재가 이혼하면서 끊어질 줄 알았던 부부 사이의 균열이 정원의 임신으로 다시금 메워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우재가 봉토 공장 화재 현장에서 빠져나온 나리를 차로 치었고, 이나리의 죽음을 설 부자가 은폐했단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더욱 미스터리해지는 사건들 속 임신한 정원이 두 남자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본방송이 기대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3회는 오는 29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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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베테랑 배우들 미친 존재감 뿜뿜…극에 풍성함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 예고!
[사진 제공: KBS 2TV] [동국일보] 함부로 대해줘'가 배종옥부터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까지 베테랑 라인업을 완성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 앞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른 신윤복과 김홍도의 신선한 케미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여기에 이들이 각각 소속된 성산마을과 까미유 사람들의 극과 극 모습이 공개돼 21세기 대한민국과 조선시대가 공존할 '함부로 대해줘'를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먼저 배종옥이 열연을 펼칠 까미유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품 패션 브랜드 CEO 겸 수석 디자이너.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우아함, 솔직함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포스를 자아내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수많은 언론 앞에서도 당당함을 유지하고 있어 업계 톱 다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반면 신윤복의 조부 신수근으로 분하는 선우재덕은 의복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하얀 두루마기를 걸친 그에게선 고귀하면서도 근엄한 자태가 느껴진다. 기품이 가득한 외모와 달리 쇠심줄 같은 뚝심과 고집을 지닌 신수근(선우재덕 분)은 수장으로서 성산마을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펼친다. 이어 박윤희가 연기하는 문화재청장 이범교는 사진 속에서도 엿볼 수 있듯 한 직장에 오랜 기간 근속한 성실함과 진중함을 갖춘 인물. 문화재 도적 추적 업무로 신윤복(김명수 분), 신수근과 긴밀한 연을 맺고 있는 그는 K-컬처 열풍에 따라 세계적 디자이너 까미유(배종옥 분)과도 엮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명호는 까미유의 CMO(Chief Marketing Officer) 프랭키 르루와로 변신해 까미유와의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패션 업계를 주도하는 인물답게 옷과 액세서리 하나하나에 신경을 기울인 듯 절제된 미(美)로 시선을 모은다. 무엇보다 그는 까미유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영혼의 파트너로 활약한다. 특히 배종옥(까미유 역), 선우재덕(신수근 역), 박윤희(이범교 역), 이명호(프랭키 르루와 역), 4인의 베테랑 배우들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강렬한 연기로 작품을 든든히 받치고, 무게감을 더하며 미친 존재감을 떨칠 예정이라고 해 네 배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 배종옥,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의 연기는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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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김명수X이유영, 거절과 고백이 오고 가는 '핑퐁' 케미스트리 폭발!
[사진 제공: KBS 2TV] [동국일보] 김명수와 이유영이 정갈함과 자유분방함으로 다른 매력을 가진 서로에게 빠져든다.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 김명수와 이유영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MZ선비 신윤복이 갓을 쓰고 한복을 입은 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곧은 자세로 다도를 즐기고 있어 시선을 끈다. 다가갈 수 없는 강력한 ‘철벽남’ 포스를 풍기며 자신의 주위를 맴도는 미니 김홍도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있다.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무표정에서 흔들리지 않겠다는 단호함마저 느껴진다. 반면 김홍도의 주변에는 색연필이 흐트러져 있어 정갈한 신윤복과 대조를 이룬다. 꽃모양의 실반지와 프릴 달린 알록달록한 니트 스타일링이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돋보이게 만든다. 특히 미니 신윤복이 쏜 하트 화살은 김홍도의 머리에 꽂혀 신윤복을 향한 거침없는 직진을 기대케 한다. 이에 앞으로 두 사람이 펼칠 막고 뚫는 로맨스를 예고하는 듯해 흥미로운 호기심이 샘솟는다. 이어 ‘본격 디펜스 로맨스’라는 타이틀은 모든 플러팅을 막아내는 신윤복과 개의치 않고 끊임없이 추파를 던지는 김홍도의 관계성을 짐작게 한다. 승자가 없는 이 사랑 대결에서 보는 내내 유쾌한 미소와 설렘을 선사할 신윤복과 김홍도의 디펜스 로맨스가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김명수, 이유영이 거절과 고백의 ‘핑퐁’ 케미스트리 연기 시너지를 보여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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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롯쇼' 김소연, 끼 넘치는 '오케이' 무대…고난도 퍼포먼스에도 완벽 가창!
[사진 = SBS M '더트롯쇼' 방송 캡처] [동국일보]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매혹적인 끼를 발산했다. 김소연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오케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소연은 TV CHOSUN '미스트롯3' 준결승전 신곡 미션에서 부른 '오케이' 무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김소연은 빨간색 원피스와 길게 늘어뜨린 흑발 생머리로 스타일링해 본인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물오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 김소연은 압도적인 무대 매너와 함께 남다른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끼 넘치는 표정은 물론, 눈 뗄 수 없는 제스처로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김소연은 고난도 퍼포먼스와 섹시한 안무를 펼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선사했다. 김소연 특유의 살랑이는 매력과 안정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스트롯3'에서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으며 TOP7에 등극한 김소연은 현재 TV CHOSUN '미스쓰리랑'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오는 5월 3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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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오지호, 레스토랑 오너 셰프이자 '여왕의 남자' 최강후 첫 스틸 공개!
- [사진 제공: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의 배우 오지호가 얽히고설킨 사랑과 복수 그 중심에 선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지호는 극 중 레스토랑 오너 셰프 최강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최강후는 사랑하는 여자친구 도재이(김선아 분)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다정다감의 끝판왕. 하지만 10년 전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면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3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최강후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오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지호는 따스한 햇살 같은 환한 미소는 물론 사랑에 푹 빠진 듯한 눈빛의 온미남 면모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오너 셰프의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레스토랑 발코니에 선 그는 새로운 상황에 직면한 듯 분노 서린 표정으로 긴장감 또한 드리운다. 웃음기 하나 없는 최강후의 표정이 심각한 사안임을 암시, 과연 그의 숨겨진 사연과 속사정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오지호는 첫 촬영부터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최강후에 완벽하게 몰입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지호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연기 변신과 더불어 ‘가면의 여왕’이 주는 다채로운 볼거리로 꽉 채워질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가면의 여왕’은 강호중 감독과 임도완 작가가 의기투합한 신작으로 채널A에서 오는 4월 24일(월)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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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오지호, 레스토랑 오너 셰프이자 '여왕의 남자' 최강후 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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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발라더' 카진, 인기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주자 합류…25일 '자국' 전격 발매!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카진(Kajin)이 이별 감성을 함축한 OST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오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카진이 참여한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자국’이 발매된다. ‘자국’은 시린 이별 뒤 좀처럼 잊히지 않는 아픔과 그리움을 담은 곡이다. ‘여전히 시린 그 아픔에/말라 버린 진심이/시간이 지나 봄이 와도/차오르지 않아서/안쓰럽게 남은 그 자리/할 말이 남아있듯 머물러’처럼 상대방의 빈자리를 이별의 ‘자국’으로 표현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번 곡은 섬세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로 인정받고 있는 카진이 참여해 애틋하면서도 절절한 감정선을 완벽하게 묘사, 짙은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국’은 god 김태우, 장근석, 소향, 알리, 딘딘,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 및 OST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 박성미의 합작품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2016년 싱글 ‘눈꽃처럼 아름다운’으로 가요계 데뷔한 카진은 뛰어난 음악적 역량으로 ‘감성 발라더’ 수식어를 입증했다. ‘보이스 코리아 2020’에 출연해 대중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카진은 꾸준한 앨범 발표를 비롯해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Nica 작가의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은 인간으로 변해 버린 구미호 김삼월, 그리고 방랑 생활을 하던 그녀를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인 카페 사장 박종만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 순정물이다. 한편 카진이 가창자로 나선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자국’은 오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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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발라더' 카진, 인기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주자 합류…25일 '자국' 전격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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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종이달', 인물 관계도 공개!…"은밀하고 치열한 그들만의 세계"
- [출연: 김서형, 유선, 서영희, 이시우ㅣ연출: 유종선, 정원희ㅣ기획: KT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4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종이달'이 그릇된 욕망으로 점철된 주인공들의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인물관계도의 중심에는 '유이화'(김서형), '류가을'(유선), '강선영'(서영희), '최기현'(공정환), '성시훈'(이천희), '제국'(윤희석), '윤민재'(이시우)가 자리 잡았다. 이들은 각자 자신의 욕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김서형, 유선, 서영희는 절친한 친구로 등장하며 새로운 케미를 선보이는 가운데 김서형이 열연한 '유이화'는 가부장적인 남편 '최기현'(공정환)을 조용히 내조하는 인물이다. 자신의 인생을 희생하며 남편을 위해 노력했지만 텅 빈 부부 관계에 공허함을 느끼던 그녀는 우연한 계기로 은행의 VIP 고객관리를 시작하며 고객의 돈을 횡령하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그녀를 사로잡는 인물 '윤민재(이시우)'가 등장하면서 조용했던 그녀의 삶이 송두리째 바뀌게 된다. '유이화'의 절친한 친구로 등장하는 '류가을'(유선)은 커리어 우먼이자 헤비 쇼퍼로, '유이화'의 곁에서 누구보다 먼저 그녀의 비밀을 눈치챈다. 초라한 외모란 불행의 증명이라는 신조와 함께 블링블링한 겉모습을 자랑하는 그녀지만 철없는 전남편 '성시훈'(이천희)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다. 서영희가 맡은 '강선영'은 음식을 남기고 돌아오면 잠이 오지 않는 등 악착같이 아끼며 화려한 노년을 꿈꾸는 전업주부이다. 상류 사회에 일원이 되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는 '강선영'은 상류층에 속한 '유이화'를 부러워하며 등장인물 중 가장 인간적이고,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면모로 웃음을 자아낸다. 세 절친의 남편은 각각 '최기현', '성시훈', '제국'으로 다양한 욕망과 성격을 가진 캐릭터다. '최기현'(공정환)은 '유이화'의 남편이자, 자신의 명예와 이익이 가장 중요한 남자이다. '유이화'를 아내라고 생각하기보단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필요한 존재라고 여기며 건드릴 때만 흔들리는 종이 모빌처럼 '유이화'가 조용히 자신을 내조하기를 바란다. 이천희가 맡은 '성시훈'은 '류가을'의 속을 썩이는 철없는 전남편이다. 재산을 탕진한 '류가을'에게 질려 이혼했지만, 이혼 후 여전히 화려한 '류가을'의 모습을 보며 못내 아쉬워한다. '강선영'의 남편 '제국'(윤희석)은 '최기현'의 회사 동료로, 다른 남편들과 달리 유일하게 가정에 충실하며, 아내의 말을 군말 없이 따르는 등 '강선영'과 함께 귀여운 모습을 보인다. '유이화'(김서형)에게 가짜 행복의 시작을 알린 '윤민재'(이시우)는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지고 있지만, 부유한 외할아버지의 더러운 돈이 싫어 혼자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영화과 휴학생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영화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는 가운데 우연히 새하얗고 눈부신 웃음을 가진 '유이화'를 만나게 되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유이화'가 계속 궁금해진다.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은밀한 욕망과 함께 파격적인 전개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올 4월 10일 첫 공개를 확정,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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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종이달', 인물 관계도 공개!…"은밀하고 치열한 그들만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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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 '역대급' 시간 여행자로 돌아오다!
- [사진 제공: 아크미디어] [동국일보]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진기주가 역대급 시간 여행자로 변신한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22일(오늘) 청순미 가득 담긴 진기주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이 공개한 스틸 속 셔츠부터 니트까지 다양한 옷차림으로 등장한 진기주(백윤영 역)는 화사함과 풋풋함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녀의 단정하고 꾸밈없는 스타일링이 극 중 여고생인 백윤영의 특징을 잘 살려냈다. 진기주가 맡은 백윤영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시간 여행자가 된 뒤 1987년에 갇히게 된다. 그녀를 둘러싸고 예측 불가한 사건들이 발생, 첫 방송 전부터 기대를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 진기주는 2021년 현실적인 사회에 치여 을의 의무를 다하는 평범한 직장인 백윤영과 1987년 여고생 백윤영을 오가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20대 직장인과 여고생 두 가지 역할을 연기하며 엄청난 몰입감을 선보일 진기주 배우의 활약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킬 진기주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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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 '역대급' 시간 여행자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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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활동 첫 예능으로 '홍김동전' 선택!
- [사진 제공=KBS 2TV ‘홍김동전’] [동국일보] 방탄소년단 지민이 KBS2 목요 예능의 전통을 계승하는 ‘홍김동전’을 통해 단독 첫 예능에 나선다. KBS 2TV 예능 ‘홍김동전’ (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여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 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로 다섯 멤버의 폭발적인 케미를 바탕으로 흙수저 시대를 리얼하게 그려낸 ‘수저 게임’, 톱스타의 하루를 그린 ‘톱스타 vs 매니저’ KBS 오마주 특집 ‘1박 2일’ 등 매번 다른 컨셉, 새로운 시각으로 구성된 게임이 공감을 얻으며 방송 후 SNS상에 핫한 관심을 받고 있는 예능이다. 특히, 이수지가 경찰서에 붙잡혀 벌어지는 ‘린쟈오밍 영상’은 유튜브, 쇼츠를 포함하여 1,0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최근 방송된 ‘건강 검진 수면 내시경’ 장면 역시 유튜브 기준 180만 회를 넘어서며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솔로 앨범, 예능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현재 진행형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중 지민 역시 24일 솔로 앨범 ‘FACE’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 소식을 알린 바, 이에 방탄소년단 지민과 ‘홍김동전’의 만남이 알려지면서 연일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홍김동전’은 지민이 오는 30일 방송되는 ‘홍김동전’의 레전드 예능 오마주 시리즈 ‘위험한 초대’ 편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니크한 음색을 소유하고 있는 아티스트 지민은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을 통해서 팬들에게 예능감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지민이 ‘홍김동전’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출연에 대해 박인석 피디는 “방탄소년단 지민 씨가 ‘홍김동전’을 재밌게 봤다고 한다”며 “멤버들도 지민이 나온다는 걸 몰랐다가 등장하자 깜짝 놀랐고 좋아했다. 다들 늘 열심히 하지만, 더 열심히 해줬다. 본 방송을 기대해도 좋다”라며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 한 촬영 소감을 밝혔다. 예능에서 가장 보고 싶던 게스트 1순위로 손꼽히는 지민의 솔로 활동 첫 예능 출연과 함께 최근 최상의 케미를 내뿜고 있는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 ‘홍김동전’ 멤버들이 함께 펼칠 ‘홍김동전’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출연하는 ‘홍김동전’ 방송은 3월 30일(목) 예정이다.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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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활동 첫 예능으로 '홍김동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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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그럴싸' 특별출연 김남희, 호락호락하지 않은 현장에 급격히 긴장!
- [사진 제공 : JTBC 듣고, 보니, 그럴싸] [동국일보] ‘듣고, 보니, 그럴싸’가 배우 김남희의 섬뜩한 활약을 예고했다. 오늘(22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에서는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을 라디오 드라마로 재구성한다. 특히 믿고 보는 배우 김남희가 특별출연할 예정으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라디오 드라마는 범인을 덜덜 떨게 만든다는 강력반 김기수 형사 역의 서현철과 피만 봐도 무서워하는 형사1 역의 문상훈이 사건 현장에 들어서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문상훈의 캐릭터 설정 오류에 장항준 감독은 얄짤없이 “컷”을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김남희는 생각보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현장에 급격히 긴장한다. 김남희는 “이렇게 긴장되는 마음으로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라며 “대놓고 오디션 보는 거잖아”라고 당황스러워한다. 하지만 극 중 범인 역할에 몰입한 그는 막상 연기에 돌입하자 한순간 표정이 돌변, 광기 어린 모습으로 출연자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하선이 김남희와 부부로 첫 호흡을 맞춘다고 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하선은 남편밖에 모르는 순진한 아내에서 사건의 키를 쥔 소름 끼치는 용의자의 감정 변화를 생생하게 표현, 뒷통수 얼얼한 반전 연기로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장항준 감독에게 한 번에 오케이를 받은 배우 김남희와 박하선의 부부 케미는 오늘(22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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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그럴싸' 특별출연 김남희, 호락호락하지 않은 현장에 급격히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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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김지연, 꽃도령으로 변신한 이유는?
-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동국일보] ‘조선변호사’의 배우 김지연이 조선시대 꽃도령으로 완벽 변신했다. 오는 31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측은 22일(오늘) 꽃도령으로 변신한 김지연(이연주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조선변호사’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하는 김지연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선비와 머슴으로 깜짝 분장한 김지연의 모습이 이색적이다. 보라색 도포 차림부터 머리까지 틀어 올린 김지연은 남장을 찰떡 소화하며 멋쁨 매력을 제대로 발산해 보이고 있다. 환한 미소와 함께 귀여움까지 더해진 김지연의 모습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김지연은 극 중 선왕의 딸 공주 이연주로 분한다. 그녀는 죽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자신의 유모인 홍 씨(신동미 분)의 여종으로 남아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이에 남장까지 감행하며 그녀가 벌일 계략은 무엇인지 흥미를 자극한다.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배우 김지연이 ‘조선변호사’를 통해 전작 ‘스물다섯 스물하나’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변화무쌍한 연기 변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김지연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오는 3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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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김지연, 꽃도령으로 변신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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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피 흘리는 가면 속 'A' 마크 의미는?…두 번째 이미지 티저 공개!
- [사진 제공: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이 강렬한 임팩트가 담긴 두 번째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4월 24일(월) 첫 방송을 확정지은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2일(오늘) 공개된 두 번째 이미지 티저는 유려한 곡선과 화려한 문양의 하얀 가면을 클로즈업하며 시작된다. 이후 피를 뚝뚝 떨어트리는 가면 뒤로 시계의 태엽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여기에 가면 위 선명하게 드러난 ‘A’ 마크와 ‘가면에 감춰진 검은 욕망’이라는 범상치 않은 카피 문구는 ‘가면퀸’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펼칠 미스터리 복수극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마지막으로 욕망의 터널 끝에 놓인 문이 열리는가 하면 “벗어! 그 가면”이라는 외침과 함께 반듯이 놓인 가면 위로 한 줄기 빛이 들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본방송에 대한 기대 심리를 폭발시킨다. 이처럼 가면에 감춰진 진실, 그리고 복수와 욕망의 전쟁을 예고하는 두 번째 이미지 티저 영상을 통해 ‘가면의 여왕’만의 미스터리한 전개를 예고,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가면의 여왕’은 강호중 감독과 임도완 작가가 의기투합한 신작으로 채널A에서 오는 4월 2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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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피 흘리는 가면 속 'A' 마크 의미는?…두 번째 이미지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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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국보 환수를 위한 역대급 팀플레이가 찾아온다!
- [사진 제공: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동국일보] 주원을 필두로 이루어진 팀 ‘카르마’가 본격적인 작전 시작을 알리고 있다. 오는 4월 12일(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가 미스터리한 도둑 스컹크와 문화재 전담 경찰이 뭉친 팀 ‘카르마’의 모습이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앞선 티저 영상에서는 문화재청 소속 공무원 황대명(주원 분)이 밤에는 부캐릭터인 문화재 전문 털이범 스컹크로 변신하는 이중생활로 흥미를 고조시켰던 터. 이번에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스컹크를 중심으로 국보 환수에 나선 ‘카르마’ 팀원들의 개성 가득한 면모를 만나볼 수 있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여기 있는 물건들은 내가 압수한다”는 말과 함께 등장한 스컹크는 여유로운 태도로 유려한 액션을 구사, 다크 히어로의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삼엄한 경비 보안도 다수의 인원도 스컹크에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일사천리로 악당들을 소탕하는 그에게서 남다른 기개는 물론 내 편으로서의 듬직함까지 느껴져 짜릿한 쾌감을 안겨준다. 이어 문화재 전담 경찰 삼인방의 활약도 눈부시게 펼쳐진다. 팀 ‘카르마’를 창립시킨 장본인 장태인(조한철 분)의 문화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혜안, 실력으로는 따라잡을 자가 없는 엘리트 경찰 최민우(이주우 분)의 거침없는 드레스 발차기 구사에 입이 떡 벌어진다. 놀란 마음을 추스를 새도 없이 신창훈(김재원 분)은 주먹질 단 한 방으로 헬멧에 금이 가게 하는 괴력을 발휘하는 등 ‘카르마’ 팀원들이 지닌 역량이 팀에 대한 신뢰감을 확실하게 심어준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천재적인 해커 이춘자(최화정 분)의 조력이 더해져 팀 ‘카르마’는 그야말로 브레인과 피지컬 그 어느 하나 아쉬울 것 없는 최강의 라인업을 구축해냈다. 이렇게 각 분야에서 맡은 바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카르마’의 팀원들이 보여줄 팀워크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문화재 환수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팀원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드라마를 한층 더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오는 4월 12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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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국보 환수를 위한 역대급 팀플레이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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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안재현, 의사 가운부터 정장 캐주얼까지…완벽 비주얼 시선 강탈!
-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동국일보] ‘진짜가 나타났다!’의 안재현이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 오는 3월 25일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배우 안재현의 완벽 비주얼이 담긴 스틸 사진을 22일(오늘) 공개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안재현이 열연을 펼칠 공태경 캐릭터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로 수려한 외모부터 우월한 유전자까지 모두 갖췄으나 뼛속까지 비혼주의자인 인물이다. 이런 그가 비혼주의를 이어가던 중 환자로 오게 된 오연두(백진희 분)를 만나게 되면서 일생일대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진짜가 나타났다!’ 측이 공개한 스틸 속 안재현은 의사 가운을 걸친 채 극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과 의사 가운이 주는 지적인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져 찰떡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 안재현은 의사 가운 외에 편한 차림의 캐주얼부터 슈트까지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고뇌에 빠진 표정으로 나 홀로 술잔을 쥐고 있는 등 공태경 캐릭터가 마주한 상황에 완벽 몰두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안재현의 손에는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 안내’ 종이가 들려있어 예측 불가한 그의 스토리에 궁금증 또한 한껏 자극시킨다. 안재현은 비혼주의자이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변화하는 공태경 캐릭터를 거침없이 흡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태경과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안재현의 모습은 오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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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안재현, 의사 가운부터 정장 캐주얼까지…완벽 비주얼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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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 비밀 가득한 '시간 여행자' 윤해준 役 안방극장 접수!
- [사진 제공: 아크미디어] [동국일보]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배우 김동욱의 냉철하고도 인간적인 모습의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21일(오늘) 보기만 해도 숨죽이게 만드는 김동욱의 스틸을 공개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작품이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이 공개한 사진 속 김동욱은 진지하고도 설득력 있는 표정이다. 누군가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깊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렌지 색상의 자동차에 앉아 결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김동욱은 극 중 우연히 타임머신을 얻어 시간 여행자의 삶을 살아가는 윤해준 역을 맡았다. 2021년 방송국 기자 출신 앵커인 윤해준은 우연한 기회로 타임머신을 얻고, 1987년으로 시간 여행을하며 기이한 일들을 겪게 된다. 그를 둘러싼 다양한 사건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첫 방송 전부터 극적 흥미가 더해지는 상황. 김동욱은 연쇄살인 사건을 바로 잡아가는 윤해준의 냉철하고 이성적인 모습과 사람들 속에서 인간적이고도 감정적인 내면도 드러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김동욱은 매 순간 윤해준 캐릭터에 동화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김동욱이 윤해준 캐릭터를 통해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주의 깊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체불가 매력, 윤해준 그 자체를 선보일 김동욱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5월 1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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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 비밀 가득한 '시간 여행자' 윤해준 役 안방극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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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전쟁' 김지민, 몰입도 200% 끌어내는 완벽 프레젠터!
- [사진 제공: MBC every1 장미의 전쟁 영상 캡처] [동국일보] 개그우먼 김지민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사연 소개와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지민은 20일(어제) 방송된 MBC every1 ‘장미의 전쟁’에서 일본의 한 남성이 저지른 디지털 성범죄 ‘리벤지 포르노’ 사연에 프레젠터로 활약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다른 프레젠터들의 이야기에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기도 하고, 몰입한 채 들으면서 공감, 분노 등의 다양한 리액션으로 보는 이들까지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다. 김지민은 정다희 아나운서의 안젤리나 졸리의 블러드 러브 스토리에 자신이 과거 안젤리나 졸리 커버 메이크업을 했다는 얘기를 꺼내며 큰 관심을 드러냈고, 특히 경계성 인격장애를 겪으며 어릴 적 힘든 시절을 보낸 그녀에게 계속해서 안타까움을 표하며 집중했다. 마지막 프레젠터로 나선 김지민은 패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으로 시청자들까지 몰입시켰다. 김지민은 일본의 법까지 바꾼 끔찍한 살인사건을 저지른 이케나가에 관한 스토리를 들려줬다. 연인에게 집착,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강간, 살해까지 저지른 사연을 소개하며 자신도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김지민은 방송 내내 패널들과 열띤 토론은 물론, 모두를 집중시키는 프레젠터의 면모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채로운 리액션과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김지민의 활약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하는 MBC every1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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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전쟁' 김지민, 몰입도 200% 끌어내는 완벽 프레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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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박형식, 전소니의 든든한 방어막 됐다…"내 기꺼이 온 힘을 다해 너를 지킬 것"
- [사진 제공: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영상 캡처] [동국일보] 박형식이 전소니와 윤종석을 향한 애정과 믿음으로 저주의 운명을 극복해냈다. 어제(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13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4.4%, 최고 5.4%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조원보(정웅인 분)가 보낸 살수들에게 습격을 당한 이환(박형식 분)과 민재이(전소니 분), 한성온(윤종석 분)이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는 굳건한 신뢰를 드러내 뭉클함을 안겼다. 이환은 최태강(허원서 분)을 의심하는 민재이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는 동시에 최태강의 알리바이를 명확하게 밝혀주며 오해를 풀었다. 추리가 어긋나자 민재이의 혼란은 가중됐고 이환은 그런 민재이를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었다. 이에 이환은 민재이와 함께 과거 의현세자(이하율 분)와 마음을 터놓았던 장소를 찾았다. 이환은 의현세자의 죽음 이후 움츠러든 자신에게 용기를 준 사람인 민재이에게 “내 기꺼이 온 힘을 다해 너를 지킬 것”이라며 방패가 되어주겠다는 진심을 전했다. 이환의 마음을 느낀 민재이 역시 깊은 눈빛으로 이환을 마주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한편, 강무장 축문에 장난을 친 소격서의 관원, 오만식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이환은 민재이, 한성온과 함께 그를 만나러 나섰다. 세 사람이 오만식을 쫓고 있음을 이미 알고 있던 조원보가 수족을 시켜 오만식과 그의 가족들을 제거할 것을 명령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조원보가 보낸 살수들로 인해 오만식이 사망하면서 10년 전 벽천에서 있었던 일은 다시금 미궁으로 빠져버리고 말았다. 심지어 살수들은 이환과 민재이, 한성온을 향해서도 칼과 화살을 겨눴고 수적 열세에 밀려 뿔뿔이 흩어진 세 사람은 부상을 입고 위기에 놓여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조마조마하게 했다. 화살을 맞은 채 사라진 민재이와 한성온을 찾아 헤매던 이환은 절벽 위에 흩어진 핏방울과 민재이의 봇짐을 보고 패닉에 휩싸였다. ‘많은 이들이 너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죽을 것’이라는 저주의 문구가 떠오른 것. 저주의 운명으로 인해 벗은 물론 지켜주고 싶었던 여인마저 잃었다는 자책감에 절규하는 이환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같은 시각 민재이와 한성온 역시 이환을 만나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이환이 잘못됐을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상상과 함께 그를 향한 자신의 연심을 자각한 민재이는 왕세자를 지키기 위해 다친 다리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방을 헤맸다. 그런 가운데 불현듯 해가 뜨는 곳에 있겠다던 이환의 말을 떠올린 민재이는 한성온과 함께 동쪽을 향해 내달리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동쪽에서 이환을 다시 만났지만 이미 이환은 살수들의 공격으로 인해 피를 많이 흘렸던 터.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쓰러진 이환과 놀란 민재이와 한성온의 서글픈 울음을 끝으로 ‘청춘월담’ 13회가 막을 내렸다. 이렇듯 이환과 민재이, 그리고 한성온은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위하고 지키며 굳건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러한 신뢰와 애정은 이환에게 ‘귀신의 서’가 그저 말뿐인 허상에 불과하다는 확신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저주에 대한 두려움까지 극복하게 했다. 서서히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있는 세 사람이 앞으로 어떤 삶을 개척해갈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중국과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 인기를 얻은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 ‘잠중록’ 기반의 퓨전 창작 드라마. 오늘(21일) 저녁 8시 50분에 1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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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박형식, 전소니의 든든한 방어막 됐다…"내 기꺼이 온 힘을 다해 너를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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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엄정화, '정숙'치 못한 스캔들?…화끈한 인생 리부팅 2차 포스터 공개!
- [사진제공=JTBC] [동국일보] ‘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인생 리부팅 도전기를 화끈하게 쓴다. 오는 4월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 측은 21일, 차정숙(엄정화 분)의 인생 2막을 예고하는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상 밖으로 당찬 걸음을 내딛으며 환하게 미소 짓는 차정숙, 타인이 아닌 스스로의 힘으로 벽을 넘는 모습은 그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에서 ‘왕년’에 잘나가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정숙’치 못한 스캔들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한다. 앞서 베일을 벗은 메인 포스터가 남편이자 대학병원 외과 과장 서인호(김병철 분)에게 불꽃 따귀를 날리는 정숙의 모습으로 화끈한 반격을 예고했다면, 이날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새로운 세상으로 발을 딛는 차정숙의 도전을 기대케 한다. 가족을 위해 기꺼이 커리어를 포기하고 헌신했던 20년차 가정주부 차정숙. 그를 다시 세상 밖으로 이끄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다. 당황스러움이 역력한 주부 차정숙과 달리 레지던트 차정숙의 얼굴엔 희망과 설렘이 가득하다. 여기에 ‘이제 나한테 제일 잘할래!’라는 선언과도 같은 문구는 진정한 ‘나’를 찾아 인생 리부팅을 시작한 그의 도전을 더욱 기대케 한다. “‘닥터 차정숙’에 담긴 메시지가 너무 좋았다”라고 밝힌 엄정화는 오랜 전업주부 생활을 뒤로하고 20년 만에 다시 의사 가운을 입은 ‘차정숙’을 맡아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뜻밖의 위기에서 살아난 그는 가족을 위해 포기했던 전공의 과정에 재도전하며 인생의 대전환기를 맞는다고. 가족을 위한 맞춤 헌신으로 완벽한 가정을 일궈냈지만, 이제는 자신의 꿈을 위해 새로운 인생에 용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차정숙의 인생 터닝 포인트가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과의 시너지에도 기대가 쏠린다. 김병철은 차정숙의 깐깐하고 예민한 남편이자, 철두철미한 대학병원 외과 과장 ‘서인호’로 분해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천연덕스럽게 풀어낸다. 명세빈은 서인호의 첫사랑이자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를 맡아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민우혁은 정숙과 묘하게 얽히는 자유연애주의 외과 의사 ‘로이킴’을 맡아 열연한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오는 4월 15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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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맨' 윤찬영, 방민아와 때아닌 냉전?…'환장 듀오' 관계에 찾아온 위기?!
-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딜리버리맨’ 윤찬영, 방민아의 관계에 이변이 찾아온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 측은 21일, 서영민(윤찬영 분)과 강지현(방민아 분)을 둘러싼 냉랭한 분위기를 포착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최하율(갈소원 분) 실종 사건을 완벽히 해결하는 귀신 전용 택시의 활약이 그려졌다. 어린 최하준(정선율 분)의 말을 믿어주고, 산속에서 목숨을 잃을 뻔한 학생을 살려준 그들의 이야기는 라디오를 타고 사람들에게도 널리퍼졌다. 강지현은 모두를 도와준 데에 대한 보답으로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함께 남산에 가서 자물쇠를 걸고 싶다고 말한 서영민. 이어진 “좋아해요”라는 고백에 강지현은 마냥 행복해할 수 없었다. 귀신이 사람을 사랑하면 성불한다는 법칙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 그런 가운데 드러난 강지현과 도규진 사이 뜻밖의 인연은 이어질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에 없이 냉랭한 기운이 감도는 서영민과 강지현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언가 못마땅한 듯 팔짱을 낀채 바라보는 강지현의 모습에도 아랑곳 않고 무표정으로 대응하는 서영민. 집에 돌아온 뒤에도 두 사람의 냉전은 계속된다. 결국 서영민의 급작스러운 변화를 이해하지 못한 강지현의 눈가에는 물기가 맺히기까지 한다. 얼마 전까지 강지현을 향해 “좋아해요”라고 ‘노브레이크’ 고백을 날렸던 서영민의 태도가 180도 바뀐 데에는 어떤 이유가 숨겨져있는 것인지, 이들의 관계에 찾아온 위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딜리버리맨’ 제작진은 “7회에서 서영민과 강지현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때문에 오히려 엇갈리기 시작한다. 속력을 높이는 진실 찾기와 함께 두 사람의 감정이 보다 세밀하게 그려지는 회차가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 7회는 내일(22일) 밤 9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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