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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무 '솔라', 8일 'WET!' 막방 출격…타이틀곡 'Paradise' 무대 최초 공개!
    [사진 = 드림어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마마무 솔라가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 마지막 회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8일 방송되는 웨이브(Wavve), 채널S, A. tv ‘WET! : World EDM Trend’ (이하 ‘WET!’) 마지막 회에는 솔라가 파이널 축하 무대를 장식하고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날 솔라는 본격적인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WET!’의 타이틀곡 ‘Paradise (파라다이스)’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현장을 달군다. 앞서 솔라는 ‘WET!’ 첫 방송 전 음원을 선발매하며 ‘WET!’의 뮤즈로서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끌어올린 바 있다. 솔라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Paradise’의 사운드에 맞춰 특유의 청량한 음색, 가슴 뻥 뚫리는 파워풀한 고음, 노련한 무대 매너로 현장을 사로잡는다. 페스티벌급 무대를 방불케 하는 솔라의 존재감이 관객들은 물론 대기실 안 DJ들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았다는 후문. 또한 솔라는 파이널 라운드 ‘오리지널 배틀’을 심사할 특별 심사위원으로 자리를 채우며 마지막 회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TOP3 레이블 카시아, 룹스, 더 하이스트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무대에 눈을 떼지 못하고 집중하면서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솔라의 극찬을 이끌어낸 레이블이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솔라는 한 레이블을 향해 “가장 내 취향이었다. 저는 만점을 드렸다”고 말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과연 솔라의 원픽을 받은 레이블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WET!’ 마지막 회는 오리지널 배틀로 진행된다. 레이블별 빌드업 공연 10분, 각 레이블의 에이스 DJ들이 신곡을 포함해 펼치는 메인 공연 10분, 총 20분간 공연이 이어진다. 실력과 스타성, 관객을 열광케 하는 퍼포먼스까지 겸비한 TOP3 레이블 카시아, 룹스, 더 하이스트 가운데 누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된다. 유일무이 EDM 축제의 장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의 마지막 회는 8일 밤 10시 30분 웨이브(Wavve), 채널S, A. 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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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보라! 데보라', 유인나의 '썸'터지는 로코가 온다!…'달콤 쌉싸름' 극과 극 반전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 ENA [동국일보] ‘보라! 데보라’ 유인나가 최강 연애코치로 돌아온다. 오는 4월 12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측은 7일, 세상 모든 연애에 통달한 ‘연플루언서(연애+인플루언서)’ 데보라(유인나 분)의 극과 극 반전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수혁(윤현민 분)’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를 그린다. 밀고, 당기고,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현실 공감을 더해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이 구역의 미친 X’, ‘검사내전’, ‘청춘시대 1·2’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태곤 감독과 ‘이 구역의 미친 X’로 재치 가득한 필력을 인정받은 아경 작가가 한 번 더 뭉쳐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 등 ‘로코 장인’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베일을 벗은 반전 포스터는 데보라의 극과 극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위트 넘치고 솔직한 데보라는 여자들의 워너비이자, 베스트셀러 연애서를 보유한 스타 작가이기도 한 ‘만렙’ 연애 코치다. 유명 인플루언서답게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데보라. 그러나 대비를 이루는 두 콘셉트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자신감 넘치는 모습 위로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데보라의 미소가 ‘언제나 맑은’ 그녀의 연애 전선을 짐작게 한다. 여기에 손에 든 사탕에 적힌 ‘LOVER? or LOSER!’ 문구는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달리 또 다른 포스터 속 데보라는 ‘짠내’가 폭발한다. 눈물과 마스카라로 얼룩진 얼굴, 깨진 유리잔과 비 내리는 아이콘은 그의 인생에 찾아온 격변을 암시한다. 특히 ‘LOSER? or LOVER!’라고 역전된 문구는 연애코치 데보라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세상 모든 연애에 통달한 최강 연애코치지만, 정작 본인의 연애에는 한 치 앞을 못 보고 제대로 뒤통수를 맞는 데보라. 연애에 실패한 연애코치 데보라의 자존심 회복을 위한 리턴매치가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보라! 데보라’ 제작진은 “연애코치 데보라의 다이내믹한 리턴매치, 각양각색 커플들의 다채로운 로맨스가 현실 공감을 자아낼 것”이라면서 “유인나, 윤현민의 ‘썸’ 폭발하는 연애의 모든 것을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오는 4월 12일(수)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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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닥터 차정숙', '웃음+공감' 다 잡는다…차원이 다른 휴먼 메디컬 코미디 탄생 예고!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에일리언컴퍼니, 코스모엔터테인먼트, 이음컴퍼니] [동국일보] ‘닥터 차정숙’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이 색다른 휴먼 메디컬 코미디를 완성한다. 오는 4월 15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 차정숙의 화끈한 반격에 이어, 왕년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그의 ‘정숙’치 못한 스캔들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의 흥미로운 조합에 기대가 뜨겁다. 엄정화는 오랜 전업주부 생활을 뒤로하고 20년 만에 다시 의사 가운을 입은 ‘차정숙’을 맡아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뜻밖의 위기에서 살아난 그는 가족을 위해 포기했던 전공의 과정에 재도전하기로 결심하며 인생의 대전환기를 맞는다. 벼랑 끝에서 ‘인생 리부팅’ 도전에 나선 차정숙의 다이내믹한 변화를 그려낼 엄정화의 열연이 어느 때보다 기다려진다. 엄정화는 “따뜻한 위로와 성장이 있는 드라마를 만나서 기쁘다. 최선을 다해 드라마가 가진 이야기를 빛내고 싶다”라며 “상황과 나이에 굴하지 않고 꿈을 이루는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꼭 하고 싶었다. 팀워크가 너무 좋아서 참 행복한 촬영이었다”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김병철은 차정숙의 깐깐하고 예민한 남편이자, 철두철미한 대학병원 외과 과장 ‘서인호’로 분한다. 1년 365일 품위와 침착함을 잃지 않는 완벽주의자지만, 모두를 경악케 할 뻔뻔한 비밀을 가졌다.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고된 시집살이를 견뎌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도 흐릿해져 가던 그 때. 간 이식 수술 후 180도 달라진 아내의 레지던트 도전으로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는다.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돌아온 김병철은 극단적 도덕군자 서인호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천연덕스럽게 풀어낸다. 엄정화와의 시너지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김병철은 “재미있는 대본과 좋은 동료분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서인호(김병철 분)의 첫사랑이자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는 명세빈이 맡았다. 전국 12개의 종합병원을 소유한 의료재벌가의 딸로 세상의 풍파라고는 느껴본 적 없는 인물. 하지만 차정숙에게 첫사랑을 뺏긴 후 남들처럼 평범한 삶을 바라게 된다. 가정의학과 교수로서 레지던트 차정숙을 다시 맞닥뜨리며 최승희의 인생은 꼬일 대로 꼬여버린다.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선보여온 명세빈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나선다. 명세빈은 “최승희라는 캐릭터를 통해 전작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기대와 떨림이 있었다. 그만큼 더욱 연구하고 고민했다”라면서 “좋은 배우들, 감독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덧붙였다. 3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민우혁은 자유연애주의 외과 의사 ‘로이킴’을 맡았다. 다정하고 섹시한 매력을 장착한 그는 누구나 사랑에 빠질법한 마성의 남자다. 만인의 사랑을 받지만 누구에게도 진심을 주지 않던 로이킴은 이상하게 신경이 쓰이는 차정숙과 깊게 얽히기 시작한다. 민우혁이 ‘로이킴’의 복잡한 감정 변화를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해진다. 민우혁은 “‘닥터 차정숙’은 유쾌하게 준비한 작품이다. 시청자분들에게 즐거움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설렘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오는 4월 15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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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일타 스캔들' 류다인, 마지막 회까지 노윤서와 '찐친 케미'…시청자 눈도장 쾅!
    [동국일보] 배우 류다인이 '일타 스캔들' 마지막 회까지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류다인은 지난 4일,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의리 넘치는 장단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장단지는 절친이었던 남해이(노윤서 분)가 쇠구슬 연쇄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되어 혼수상태에 빠져 있자 걱정했다. 상심에 빠져있던 장단지는 남행선(전도연 분)과 통화에서 남해이의 손가락이 움직였다는 소식에 "해이 금방 깨어날 수도 있는 거죠?"라고 기뻐했다. 이후 장단지는 의식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입원실을 찾아 남해이를 와락 안았다. 장단지는 "너 진짜 사람을 왜 이렇게 놀래켜?"라고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장단지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다시 등교하게 된 남해이를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반겼다. 류다인은 '일타 스캔들'에서 대치동 키즈 장단지 역을 맡아 노윤서, 이채민과 함께 삼인방으로 활약하며 극에 활력을 채웠다. 특히 류다인은 노윤서를 향한 순수한 의리를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인상 깊은 존재감을 남겼다. 류다인은 소속사를 통해 "지금까지 '일타 스캔들'을 사랑해 주셔서, 단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단지로 살았던 그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다"라며 "앞으로도 배우 류다인의 활동도 지켜봐 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일타 스캔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류다인은 모델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방영된 JTBC 드라마 '18 어게인'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류다인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작품 활동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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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드라마 '종이달', '김서형'의 처연한 눈빛 시선 압도…런칭 포스터&예고편 공개!
    '종이달' 김서형 [동국일보]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 이 김서형의 존재감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종이달'의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종이달'은 자신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여성 '유이화'로 돌아온 김서형의 파격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작품. 4월 공개를 앞두고 마침내 베일을 벗은 '종이달'의 런칭 포스터는 "가짜 행복을 위해 진짜 나를 버리다"라는 카피와 함께 흐릿한 달빛 아래에서 어딘 가를 응시하는 김서형의 처연한 눈빛을 담았다. 함께 공개된 '종이달'의 런칭 예고편은 "가짜 행복을 위해, 진짜 인생을 배신할 수 있을까?"라는 한층 더 도발적인 김서형의 나레이션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신호를 사이에 두고 젊은 남성과 마주선 '유이화'의 모습이 앞으로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맞이하게 될 그의 삶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단 한 컷의 이미지, 15초의 짧은 순간을 가득 채우는 김서형의 존재감이 무엇보다 돋보이는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올 4월 첫 공개를 확정,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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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빠른 전개 재밌어 대본 후루룩 읽었다"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동국일보] ‘진짜가 나타났다!’를 통해 안방 컴백하는 배우 백진희가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오는 25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백진희는 인터넷 강의 계의 슈퍼 루키이자 국어영역 전문 강사 오연두 역으로 열연한다. 매력적인 외모에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 오연두는 일과 사랑 모두 잡은 줄 알았지만, 전 남자친구와 이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고, 산부인과 난임 의사 공태경(안재현 분)과 얽히고설키면서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겪는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백진희는 “연두가 선택한 어떠한 일을 지지받는 과정, 캐릭터들이 서로 얽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등 빠른 전개가 너무 재밌어서 대본을 후루룩 읽었다”며 ‘진짜가 나타났다!’를 선택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오연두 캐릭터를 연기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으로 ‘지지와 응원’을 뽑았다. 백진희는 “극 중 오연두의 선택이 시청자로부터 어떻게 하면 지지를 받고 응원받을 수 있을까를 가장 고민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면서 “지지를 받는 것만큼 배우에게서 큰 힘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백진희는 한편 오연두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로 ‘성실함’, ‘당당함’, ‘선함’을 꼽았다. 그녀는 “연두는 선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캐릭터다. 솔직 당당한 성격을 지녔고, 자기 일을 누구보다 성실하게 한다. 저는 똑 부러진 연두가 부럽기도 해서 대리 만족하면서 연기하고 있다”면서 “오연두는 내가 지켜주고 싶은 캐릭터”라고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똑 부러지고 당찬 오연두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질 백진희의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오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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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컬투쇼' 트라이비, 음방부터 라디오까지 컴백 행보 박차!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일요일 오후를 유쾌 발랄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트라이비 송선과 소은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 출연한 가운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선과 소은은 트라이비의 사인 CD를 들고 있는 DJ 김태균과 함께 밝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세 사람의 표정이 훈훈한 선후배 시너지를 자랑하며 현장의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이날 활기찬 인사로 포문을 연 송선과 소은은 새 앨범과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 소개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와 개인기, 각자가 생각하는 킬링 파트를 직접 부르는 등 시종일관 하이 텐션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또한 데뷔 앨범부터 트라이비의 모든 앨범을 프로듀싱한 최정상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엘리 선배님은 정말 멋있고 하늘 같은 선배님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으며, 소녀시대 유리 사촌 동생으로 알려진 송선은 “소녀시대 유리 언니가 롤모델이다. 컴백할 때 가족분들을 초대했는데 언니는 스케줄상 못 와서 나보다 큰 꽃다발을 보내 줬다. 감동받았다”라고 깜짝 인사를 덧붙였다. 이어 트라이비는 상황에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를 추천, 원곡에 명품 라이브를 얹거나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해 청취자들의 고막을 털었다. 이중 송선은 “내 오디션 곡이었다. 인생을 책임진 노래”라고 이선희의 ‘인연’을 소개하며 차분하고 잔잔한 라이브로 뭉클함을 안겼으며, 소은은 신사동호랭이의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에이핑크의 ‘NoNoNo’를 선곡, 당찼던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끝으로 송선과 소은은 “너무너무 나오고 싶었던 ‘컬투쇼’에 나와서 꿈만 같고 행복하다. 이런 일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해외에도 머지않아 나갈 예정이니 해외 트루(팬덤명)분들 기다려주세요”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트라이비는 지난달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W.A.Y’로 컴백, 음악방송을 비롯해 각종 라디오와 방송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신보 ‘W.A.Y’는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한계 없는 콘셉트 변신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화려한 퍼포먼스로 음원, 음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타이틀곡 ‘WE ARE YOUNG’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Morphing) 된 바이닐(Vinyl) 사운드로 잘 어우러낸 테크노 팝(Techno Pop) 장르의 곡으로, 자기애적 메시지와 중독성 넘치는 음악으로 트라이비만의 ‘철없는’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음악방송 및 무대를 통해 컴백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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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패밀리' 장혁‧장나라‧채정안, '유쾌 시너지'로 꽉 찬 첫 대본리딩 현장 공개!
    [사진=tvN ‘패밀리’ 제공] [동국일보] 방송 전부터 장혁, 장나라의 네 번째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tvN 새 드라마 ‘패밀리’의 유쾌한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 극본 정유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IMTV)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 작품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흥행 불패의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9년 만에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패밀리’의 서막을 여는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상암동에서 진행된 ‘패밀리’ 대본리딩에는 장정도 감독과 이정묵 감독, 정유선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장혁(권도훈 역), 장나라(강유라 역), 채정안(오천련 역), 이순재(권웅수 역), 김강민(권지훈 역), 윤상정(이미림 역), 가비(마영지 역), 신수아(권민서 역)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연출을 맡은 장정도 감독은 “작가님과 오래 이야기 나눈 대본에 좋은 배우들이 함께하게 돼서 감사하다. 언제나 웃으면서 만날 수 있는 현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공동 연출을 맡은 이정묵 감독 또한 “작품이 제목 따라간다는 말을 많이 한다. 끝날 때까지 가족처럼 화목한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고, 전 배우와 스태프들은 힘찬 박수로 파이팅을 다졌다. 이윽고 시작된 대본리딩에서 장혁과 장나라는 쫀득하고 맛깔스러운 티키타카를 자랑하며 흥행 불패 황금 조합임을 단번에 입증했다. 특히 ‘권도훈’ 역의 장혁은 국정원 블랙 요원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긴장감을 선사하다가도, 장나라와 붙었다 하면 사랑꾼 남편으로 분해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뽐내 대본리딩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이와 함께 ‘강유라’ 역의 장나라는 리딩 만으로도 장면이 그려지는 생동감 넘치는 열연으로 몰입도를 높이며,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스태프들을 자동 입덕케 했다. 그런가 하면 채정안은 독보적인 걸크러시 매력으로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 역을 자신만의 캐릭터로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더욱이 장혁과는 티격태격하며 사수 케미를 뿜어내는 한편, 장나라와는 미묘한 경계심이 서린 찰진 워맨스를 보여주며 극중 보여질 이들의 관계성을 더욱 궁금케 했다. 이에 더해 이순재는 “해보지 않은 캐릭터다. 나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관록의 연기 내공을 십분 발휘해 친근하고 사랑 많은 권도훈의 부친 권웅수 캐릭터를 코믹하고 리얼하게 표현해 웃음을 더했다. 무엇보다 이순재, 김강민, 윤상정, 신수아는 장혁, 장나라와 함께 찐 가족 같은 케미를 뿜어내 유쾌한 패밀리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이에 tvN ‘패밀리’ 제작진은 “첫 리딩부터 장혁, 장나라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호흡과 시너지가 기대 이상이었다.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시청자분들이 함께 빠져들어 웃고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로 찾아 뵙겠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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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드라마 '나쁜엄마', 힐링 코미디 완성할 '믿보배' 라인업 탄생!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United Artists Agency, 매니지먼트 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비케이이엔티, 퀸텀이엔엠, 더블에스지컴퍼니, 올빛엔터테인먼트, 블레이드ent, 어썸이엔티] [동국일보] ‘나쁜엄마’가 힐링 코미디를 완성할 ‘갓’벽한 조합을 완성했다. 오는 4월 26일(수)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가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을 비롯해 유인수, 정웅인, 최무성, 서이숙, 김원해, 장원영, 강말금, 백현진, 홍비라 등의 ‘믿고 보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름만으로 신뢰를 높이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뜨겁게 달군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모든 것이 ‘리셋’ 되고서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수상작 ‘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인정받은 배세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섬세하고 따스한 시선으로 탄생시킬 감동의 힐링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무엇보다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의 만남이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라미란은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나쁜 엄마 ‘진영순’ 역을 맡았다. 돼지농장을 운영하며 홀로 아들을 키워온 진영순은 고통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나쁜 엄마가 되기를 자처하는 인물이다. 이도현은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검사 아들 ‘최강호’로 변신한다. 엄마까지 외면하며 철저히 성공을 위해 달리던 그는 하루아침에 어린 아이가 되어 나쁜 엄마와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안은진은 최강호의 오랜 친구이자 유일한 안식처 ‘이미주’로 분한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당찬 성격의 소유자로, 다시 돌아온 고향에서 아이가 된 최강호와 재회하며 변화를 맞는다. 유인수는 마을의 사고 뭉치이자 순정 마초 ‘방삼식’으로 분해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부모는 물론 동네 사람들마저 혀를 차게 만드는, 안팎으로 새는 바가지와 같은 인물. ‘환혼’,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을 통해 임팩트를 남긴 유인수가 미워할 수 없는 방삼식을 자신만의 색으로 풀어나간다. 여기에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극의 또 다른 한 축을 담당할 정웅인과 최무성의 열연도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정웅인은 차기 대권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검사 출신 국회의원 ‘오태수’를, 최무성은 오태수(정웅인 분)와의 커넥션을 위해 최강호를 이용하는 우벽그룹 회장 ‘송우벽’을 맡아 긴장감을 조율한다. 사람냄새 물씬 나는 ‘조우리’ 주민들의 면면도 흥미롭다. 서이숙은 방앗간 주인이자 방삼식(유인수 분)의 엄마 ‘박씨’ 역으로, 김원해는 조우리의 대소사를 책임지는 ‘만년 이장’ 역으로 남다른 코믹 내공을 폭발시킨다. 매 작품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장원영은 박씨(서이숙 분)의 남편이자 조우리의 브레인 ‘청년회장’을, 평생 남편과 자식만을 위해 희생해온 이미주(안은진 분)의 엄마 ‘정씨’는 강말금이 맡았다. 이외에도 고향 조우리에 대규모 콘서트홀을 짓겠다는 야심을 품은 괴짜 작곡가 ‘트롯백’으로 분한 백현진의 활약도 기대된다. 또 오태수의 시한폭탄 같은 외동딸 ‘오하영’ 역의 홍비라부터 아이가 된 최강호의 새로운 친구인 쌍둥이 남매 ‘예진’과 ‘서진’ 역의 기소유와 박다온까지. 이토록 다채로운 캐릭터와 스토리가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쁜엄마’ 제작진은 “유쾌하고 따뜻한 힐링 코미디물로 이제껏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웃음과 감동을 배가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시너지 역시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총 14부작으로 오는 4월 26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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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불후의 명곡' 장민호, "'가요무대' 피날레, 굉장히 뜻 깊었다"
    [사진제공=불후의 명곡] [동국일보] KBS ‘불후의 명곡’ 장민호가 가장 뿌듯했던 때로 KBS ‘가요무대’ 피날레 무대 섰던 당시를 꼽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596회는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장민호가 특별 손님으로 MC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 등 3MC 사이에 자리한 장민호는 “KBS 진짜 아들 장민호입니다”라고 인사하며 이찬원을 견제해 웃음을 자아낸다. 장민호는 이어 과거 무명 시절 KBS 2TV ‘출발 드림팀’, ‘위기 탈출 넘버원’, ‘스펀지’ 등에 출연했던 당시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를 두고 장민호는 “사람들이 KBS 지박령이라고 하더라”며 미소 짓는다. 장민호는 KBS 출연했던 방송 중 흑역사를 묻자 “‘스펀지’에 영탁과 함께 출연했는데, 개구기를 끼고 침을 질질 흘렸다”며 해당 방송분을 지우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트로트 스타가 되어 KBS에 ‘금의환향’한 장민호는 가장 뿌듯했던 때로 ‘가요무대’ 피날레 무대에 섰던 날을 손꼽으며 “‘가요무대’ 맨 마지막 순서에 제 노래 ‘남자는 말합니다’를 불렀던 그 날이 굉장히 뜻 깊었다”며 “제가 어렸을 때부터 봐오던 ‘가요무대’의 마지막 무대 엔딩에서 손을 흔들 때 감동이었다”고 밝힌다. 이번 방송에서 장민호는 대선배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을 비롯해 최근 발매한 신곡 ‘신발끈’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한다. 특히, 이번 특집에는 KBS 역사의 산 증인이라고 할 수 있는 고(故) 송해가 깜짝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신동엽-김준현-이찬원 등 3MC를 비롯해 많은 관객들의 기쁨과 그리움을 동시에 자아낸 고(故) 송해와의 만남은 4일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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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5
  • '웬디의 영스트리트' 트라이비, DJ 웬디와 '다정美' 가득 비하인드 컷 공개!
    [사진제공 :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가 레드벨벳 웬디와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트라이비 송선, 현빈, 지아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 가운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선, 현빈, 지아는 DJ 웬디와 볼하트와 손하트 포즈를 다정하게 취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트라이비의 친필 사인 시디를 들고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웬디와 싱그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멤버들은 러블리한 비주얼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이날 트라이비는 새 앨범 ‘W.A.Y’ 소개는 물론, 앨범 작업 에피소드,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 등 시작부터 끝까지 다채로운 토크로 청취자들의 과몰입을 불렀다. 거침없고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시원한 웃음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기록 행진을 펼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트라이비는 “이전 앨범은 조금 강렬한 곡들이었다면 이번에는 통통 튀고 발랄한 트라이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는데 팬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셔서 놀랐고 기뻤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트라이비는 서로의 열정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내며 돈독한 팀워크와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낸 데 이어 유쾌한 흥과 끼로 오디오를 꽉 채우며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으로 재미를 배가시켰다. 음악방송과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는 트라이비는 지난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W.A.Y’로 전격 컴백, 전작과는 180도 다른 콘셉트 변신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 역량을 입증했다. 컴백과 동시에 음원과 음반 모두 호성적을 거뒀으며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믿보돌’로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렸다. 신곡 ‘WE ARE YOUNG’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Morphing) 된 바이닐(Vinyl) 사운드로 잘 어우러낸 테크노 팝(Techno Pop) 장르의 곡이다. 발칙하고 당찬 메시지를 트라이비의 유니크한 시선으로 담아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각종 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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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5
  • '배틀트립2' 이솔이, 손 편지에 폭풍 오열…"이름만 불러도 눈물 나…모든 것이 감동"
    [사진제공 : '배틀트립2'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로맨틱한 두 번째 신혼여행으로 달달한 사랑을 보여줬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부부특집 두 번째 허니문'을 주제로 여행 설계자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태국 푸켓 여행이 소개됐다. 앞서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필리핀 세부 여행 '우정 투어'가 공개된 가운데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반쪽 투어'로 이름을 지었고, "우리 여행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반반씩 섞어 '반쪽 투어'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다녀왔다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이번 푸켓 여행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특히 이솔이는 "200% 만족했다. 계속 입이 벌어지면서 다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박성광의 설계로 펼쳐진 이번 여행이 어떤 재미와 감동을 줄지 기대를 모았다. 이어 '반쪽 투어' 영상이 공개됐다. 태국 버마해 바로 옆 숙소에 도착한 박성광, 이솔이는 로맨틱하게 꾸며진 숙소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냈다. 이솔이는 "이런 건 처음이다. 처음 갔을 때는 이런 거 없었는데 너무 예쁘다. 로맨틱하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성광은 이솔이에게 격하게 애정을 표현하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다음날 두 사람은 스피드 보트를 타고 코랄섬으로 이동했다. 박성광은 이솔이에게 뽀뽀를 시도하며 수시로 애정을 표현했고, 이솔이는 부끄러워하며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랄섬에 도착한 두 사람은 투명카약과 공중 그네 포토 스폿, 코랄섬 곳곳의 인생숏 스폿에서 환상적인 사진을 남겼다. 이를 보던 아이키는 "남편이 사진 잘 찍어주는 거 중요하다. 플러스다", 소이현은 "사진 잘 찍는 남편 좋다"며 박성광을 칭찬했다. 점심으로 태국 음식을 맛본 두 사람은 연신 감탄사를 뱉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섬 투어 후 로컬 핫 플레이스 칠바 야시장에서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여행 내내 감탄사를 멈추지 못한 이솔이는 "내일도 너무 기대하고 있다. 기대치가 너무 높아졌다. 오늘 너무 알찼다. 고맙다"며 박성광이 설계한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박성광은 "내일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둘째 날 동서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올드타운으로 향한 박성광, 이솔이는 다양한 인생숏 명소에서 애정 가득한 인생숏을 촬영했다. 이후 두 사람은 찰롱 부두 근처에 있는 50년 전통의 식당을 찾아 타이거 새우회 등 푸켓의 맛을 즐겼다. 이번에도 박성광은 이솔이에게 거품 키스신을 시도하며 애정을 표현했지만 이솔이가 거품을 닦아 웃음을 줬다. 다음 장소는 숲속의 핫플레이스였다. 정글 뺨치는 구조와 인테리어, 초록 숲 뷰가 돋보이는 디저트 맛집에서 두 사람은 달달한 커플샷을 남겼고, 이솔이는 "정글에 들어온 느낌", "행복하다"며 연신 감탄했다. 이후 박성광은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 마지막 코스는 파란 원피스가 어울리는 곳"이라며 이솔이의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박성광, 이솔이는 선셋 요트를 즐기기 위해 이동했다. 박성광은 "마지막 하이라이트, 크게 썼다"고 밝혔고, 두 사람은 요트 위에서 와인을 마시며 노을을 감상했다. 이와 함께 박성광은 깜짝 이벤트로 손 편지를 준비했고, "내가 사는 이 세상이 좋은 이유는 세상의 모든 계절에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사랑해"라며 이솔이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이솔이는 "글로 받으니까 감동이 엄청 온다. 고맙다"며 오열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이솔이는 "남편이랑 3년 동안 많은 일들을 같이 겪었다. 남편이 있어줬기 때문에 버틸 수 있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난다"며 "모든 것이 감동인 순간이었다. 남편이랑 두 번째로 신혼여행 올 수 있었던 것과 즐길 수 있는 상황이 된다는 것, 남편의 편지에 굉장히 많이 감동했다"고 고백했다. 박성광의 이벤트에 이어 이솔이 역시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는 리본을 달고 나타나 "나야"라며 자신이 선물이라고 했고, 두 사람의 뽀뽀에 패널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이에 박성광은 "해피엔딩! 부부가 맞습니다!"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방송 말미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필리핀 세부 여행,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태국 푸켓 여행을 두고 투표가 이어졌다. 그 결과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우정 투어'가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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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5
  • '일타 스캔들' 전도연X정경호, 직접 전한 애정&진심 가득한 종영 메시지!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정경호, 그리고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오늘(5일)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애정과 진심이 가득 담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다.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로맨스로 가슴 두근거리게 하는 달달한 설렘을 선사하는가 하면, 따뜻한 가족애와 청량한 학원 로맨스, 그리고 미스터리의 매력을 인간미 넘치는 시선으로 담아내며 웃음과 감동,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다. 이제 그 대망의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전도연과 정경호, 그리고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종영 메시지와 함께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전해 최종회를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그동안 매주 주말 밤마다 ‘일타 스캔들’을 본방 사수하며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은 물론, 함께 작업한 제작진과 동료 선후배 배우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까지, 이번 작품을 향한 진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 것. 먼저 극 중 남행선 역을 통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믿보’ 배우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전도연은 “시작은 항상 어렵고 길게 느껴지는데, 이렇게 마지막 회를 앞두고 보니 너무 짧고 순식간에 지나간 것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일타 스캔들’의 남행선은 정말 하고 싶었던 캐릭터였고, 또 밝은 이야기를 오랜만에 오래 기다려서 만났다. 대본을 받는 순간엔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도 들고 자신이 없었는데 촬영을 하면서 어느새 남행선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사실은 더 머물러 있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어느덧 마지막을 맞게 됐다”라며 이번 드라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온 가족이 모여서 같이 웃고 울고 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이 많이 없었는데 ‘일타 스캔들’은 저 역시 저희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었던 작품이어서 의미가 있었다. 많은 사랑, 그리고 많은 관심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따뜻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치열 역을 통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정경호는 “치열이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 그리고 정말 좋아하는 감독님, 작가님, 도연 선배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외로웠던 치열이 행선을 만나고 더욱 성장해가는 과정 동안 저도 치열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 왠지 저와 비슷한 면도 있어서 그만큼 더 애정이 갔던 것 같다”라며 각별한 애정이 담긴 소회를 밝혔다. “함께한 선배님들, 동료 배우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많은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고 함께 해서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다. 치열이는 여기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지만, 시청자분들이 앞으로도 치열이를 떠올리셨을 때 행복했던 감정들만 오래오래 남았으면 좋겠다. 그동안 ‘일타 스캔들’과 치열이, 그리고 ‘열선 커플’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는 훈훈한 메시지로 마지막까지 다정한 매력을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연출을 맡은 유제원 감독과 대본 집필을 맡은 양희승 작가는 종영 인사와 함께 마지막 회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도 함께 전했다. 먼저 유제원 감독은 “아쉽다. 사랑받은 것도 너무 감사한데, 현장에서 좋은 사람들과 작업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한 마음이다. 또 오랜만에 양희승 작가님과의 작업이라 더 뜻깊었던 것 같다. 시청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진심이 가득 담긴 감사를 표했다. 이어 “입시라는 목표를 두고 모두가 치열하게 달려왔다. 수능 이후에 녹은로 사람들의 관계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편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해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마지막으로 양희승 작가가 전한 관전 포인트는 여운을 더했다. “모든 삶에는 ‘희로애락’이 있다고 생각한다. 드라마 속 모든 캐릭터에도 각자의 이야기와 고뇌와 갈등이 있었다. 드라마의 종점인 16회를 보시고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인생에 또 다른 고난과 실패가 닥칠지라도, 우리 모두가 그렇듯 그들은 또 이 모든 과정을 거치며 다시 이겨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한다. ‘뻔’한 엔딩이 아닌 ‘펀(fun)’한 엔딩을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이어 양희승 작가는 “생각지도 못한 과분한 사랑, 너무 감사하다. 긴 여정을 다하고 돌아보니 너무 욕심을 부린 부분이 있지 않나, 반성도 하게 된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사람 대 사람으로 서로에게 스며든 치열과 행선이, 힘든 입시 속에서도 도리와 우정을 지켜낸 해이, 선재, 건후, 수아, 단지, 우리의 청춘들이, 그리고 그들의 옆에서 꿋꿋이 의지가 되어주며 일상을 충실하게 살아내는 재우가, 영주가, 심지어 과한 집착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고 먼 길을 돌아 다시 제자리를 찾은 선재모와 수아모가, 슬픈 빌런인 지실장까지도. 모든 인물의 진정성을 시청자분들께서 알아봐 주시고 애정해 주셨다는 점이다. 살아있는 인물들로 숨을 불어넣어 주신 배우분들께도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는 진솔한 소감과 함께 “좋은 드라마를 쓰는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해 진한 감동을 더 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최종회는 오늘(5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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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5
  • 드라마 '비밀의 여자', 인간이 지닌 '선과 악' 제대로 풀어낸다!
    [사진 제공: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비밀의 여자’를 이끌어갈 배우 6인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월 14일(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진 여자가 처절한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3일) ‘비밀의 여자’ 측은 개성 넘치는 배우 여섯 명이 담긴 매력적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채영(주애라 역)을 중심으로 최윤영(오세린 역)과 신고은(정겨울 역)이 같은 의상을 입은 채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같은 옷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지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강렬한 붉은 색상의 옷을 입고 있는 이채영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극 중 비밀을 감춘 세 여자 오세린, 주애라, 정겨울이 어떤 관계성을 가지고 스토리를 이끌어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선호(서태양 역), 한기웅(남유진 역), 이은형(정영준 역)은 최윤영, 이채영, 신고은 세 사람 위로 삼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선호와 한기웅은 각각 최윤영, 신고은과 같은 방향으로 서 있어 두 여배우와 남다른 관계임을 암시하고 있는 상황. ‘비밀의 여자’는 ‘비밀의 남자’를 이끈 신창석 감독과 이정대 작가의 두 번째 비밀 시리즈 작품으로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역동적인 사건을 그려가며 시청자들을 안방극장으로 불러 모을 예정이다. 강렬함을 선사할 KBS 2TV ‘비밀의 여자’는 ‘태풍의 신부’ 후속으로 오는 3월 14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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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5
  • '조선변호사' 우도환X김지연, 두 사람의 만남…한양을 뒤흔들다!
    사진 제공: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동국일보] 배우 우도환과 김지연이 ‘조선변호사’에서 색다른 만남을 선보인다.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우도환과 김지연은 극 중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 강한수와 선왕의 딸 공주 이연주로 분한다. 강한수는 과거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법’을 통달한 외지부로 활약하고, 이연주는 공주이지만 아버지를 해친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강한수에게 접근한다.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인 강한수는 사또와 군중을 현혹하는 말솜씨와 연기력으로 한양을 쥐락펴락하고, 그런 강한수 앞에 ‘소원’이라는 가명으로 이연주가 나타나면서 파란만장한 일들을 벌이게 된다. 2일 공개된 스틸 속 강한수와 이연주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이 오묘한 눈빛도 주고받으며 긴장감을 더한다. ‘조선변호사’를 이끌어 갈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성만점 캐릭터의 강한수와 정의감 넘치는 이연주,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떻게 그려질지도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이처럼 우도환과 김지연은 눈길 끄는 비주얼부터 극을 주도하는 호연과 찰진 케미까지 완벽한 합을 이룬다고 해 극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되는 상황. 우도환과 김지연의 케미가 돋보이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꼭두의 계절’ 후속으로 오는 3월 3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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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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