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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 태국 팬스랜드 페스티벌 출격…싸이‧샤이니 태민 이어 라인업 합류!
[사진 제공 = iMe Thai] [동국일보] 걸그룹 드림노트가 태국을 뜨겁게 달군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오는 4일과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펙트 익스히비션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Fansland Web3.0 Music Festival'(이하 Fansland, 팬스랜드)에 출격한다. 드림노트는 가수 싸이, 샤이니 태민 등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Fansland'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는 5일 열리는 페스티벌 2일 차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지난해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를 비롯한 대표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단독 무대 외에도 아시아 서바이벌 프로그램 'CHUANG ASIA THAILAND(창 아시아 타일랜드)’의 데뷔조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 'Gen1es(지니스)'와 태국 인기 걸그룹 'Pretzelle(프레첼)'과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선보인다. 드림노트는 이처럼 다채롭고 강렬한 무대를 통해 태국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Fansland'는 인터넷 사용자에게 더욱 개인화되고 지능적인 웹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Web3.0 기반의 혁신적인 기술로 기존 전통적인 뮤직 페스티벌 경험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만들어진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이다. 드림노트 외에도 싸이, 태민, 씨스타19, 24KGOLDN(24K골든), PP KRIT(피피 끄릿)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열띤 무대를 꾸민다. 드림노트는 한편 오는 6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DreamNote JAPAN 3rd LIVE 'Dreaming in Japan(드리밍 인 재팬)'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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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동국일보]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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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ah!(우아!), 8일 'BLUSH'로 1년 5개월 만의 컴백…K팝신 설렘주의보!
[동국일보] 그룹 woo!ah!(우아!)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woo!ah!(우아!)는 8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블러시)'를 발매한다. 'BLUSH'는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woo!ah!(우아!)가 앞으로 그려나갈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포부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LUSH'는 미니멀하면서도 그루브한 드럼과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적인 후렴구와 리드미컬한 구성이 인상적이다. 다가온 사랑에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설레면서도 적극적으로 용기를 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woo!ah!(우아!) 멤버들의 상큼하고 개성 있는 음색이 곡에 매력을 더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과 아이브, 뉴진스 등과 작업한 유명 작곡가 크리스틴 마리(Kristin Marie), 크리스틴 보건(Kristine Bogan) 등이 지원 사격을 펼치며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와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BLUSH'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woo!ah!(우아!)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힙한 스타일링 속 5인 5색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woo!ah!(우아!)는 앞서 공식 틱톡(TikTok) 계정을 통해 'BLUSH'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를 선공개하며 명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기에 에이티즈 종호, NMIXX(엔믹스) 설윤, 로켓펀치 연희, 수윤과 함께 한 퍼포먼스 챌린지를 공개하며 컴백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팬들은 다양한 언어로 "우리의 멋진 woo!ah!(우아!) 돌아온 걸 환영해" "이번 콘셉트 찰떡이다" "비주얼 열일, 예쁨이 쏟아져 버렸다" "멤버들 목소리 너무 좋아. 완곡 빨리 듣고 싶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데뷔 앨범부터 전작 'Pit-a-Pat(핏어팻)'에 이르기까지 감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은 woo!ah!(우아!)가 이번에는 어떤 변신으로 K팝 신을 설레게 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woo!ah!(우아!)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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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이수호, 8일 첫 미니앨범 '사랑의 오빠' 발매!
[사진 = 아우라엔터테인먼트, 제나두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이수호가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수호는 오는 8일 첫 미니앨범 '사랑의 오빠'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사랑의 오빠'는 이수호가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RUN' 발매 이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수호는 이번 첫 미니앨범에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사람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사랑의 오빠'는 모든 남자들의 로망인 사랑받는 오빠, 사랑을 주는 오빠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옛사랑과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열차의 눈물', 샹송 분위기의 반주와 아코디언이 매력적인 '뚜아에모아'까지 이수호의 중저음의 매력을 담은 곡이 수록됐다. 이수호는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어린 외모와는 상반되는 깊은 저음의 목소리로 감동을 안겨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지난해 첫 싱글 'With you(위드 유)'를 발매하며 정식 가수로 발돋움했다. 한편 이수호의 첫 미니앨범 '사랑의 오빠'는 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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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오늘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 발매…봄 감성 저격할 환상 케미!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동국일보] 여성듀오 다비치가 청량한 봄의 감성으로 힐링과 위로를 전한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한다. '너의 편이 돼 줄게'는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봄날의 위로가 담긴 곡이다. 또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가사를 통해 힘든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선물한다. 다비치는 아련한 멜로디와 경쾌한 사운드를 전매특허인 미디엄 발라드로 풀어내며 듣는 순간 가슴 벅찬 감동과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여기에 설렘을 자극하는 달달한 무드의 뮤직비디오가 곡의 감성을 극대화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다비치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하며 한층 깊고 풍부해진 감성으로 웰메이드 발라드를 완성한다. 세련되고 다채로운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노래의 감정선을 이끌며 시작부터 끝까지 귀를 기울이게 하는 여운을 선사한다. 다비치는 새로운 장르와 테마가 돋보인 미니앨범 'Season Note (시즌 노트)', 이해리와 강민경이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 등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며 감성 발라드부터 미디엄 템포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왔다. 다비치는 '너의 편이 돼 줄게'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듣는 다비치표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다비치의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는 2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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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15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컬래버 음원 '장마' 발매…이별 명발라드 탄생!
[사진 = TOON STUDIO 제공] [동국일보] 가수 휘인(Whee In)이 오래도록 사랑받는 정인의 명곡을 재해석한다. 휘인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장마'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장마'는 지난 2011년 발매된 가수 정인의 두 번째 EP 'Melody Remedy' 타이틀곡으로, 휘인의 짙은 호소력과 만나 한층 애절한 발라드로 재탄생됐다. 아날로그한 감성의 알앤비 편곡, 그루브한 악기 사운드가 휘인의 섬세한 색깔과 한 몸처럼 호흡하며 진한 이별 감성을 선사한다. 후반부로 갈수록 격정적이고 극대화되는 무드 또한 감정을 절제하는 휘인의 보컬 표현과 만나 절절함을 한층 더한다. 사랑했던 연인을 떠나보내며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않는 장맛비에 비유한 가사, 여리면서도 단단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로운 휘인의 매력적인 보컬이 만나 '레전드 비' 노래의 탄생을 또 한번 예고하고 있다. 특히 휘인은 강약과 호흡을 다채롭게 컨트롤하는 능력으로 이별을 맞은 여자의 슬픔을 세밀하게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다. 한편 휘인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장마'는 15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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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케빈, 생일 맞아 자작곡 ‘604’ 깜짝 공개!
- 더보이즈 케빈 자작곡 커버 2022.02.23.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더보이즈(THE BOYZ) 멤버 케빈이 생일을 맞아 자작곡 '604'를 깜짝 공개했다. 더보이즈 측에 따르면 케빈이 23일 0시, 생일을 맞아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비정규 음원 '604'를 공개했다 '604'는 케빈의 두 번째 자작곡으로,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 중인 가족들과의 그리운 추억과 감정들을 멜로디와 가사 속에 담은 곡이다. 밴쿠버의 지역번호를 의미하는 '604'라는 제목처럼 밴쿠버의 길거리를 연상케 하는 느긋한 비트와 피아노 연주가 더해진 이 곡은 케빈만의 재치가 곳곳에 녹아들어 특별함을 더한다. 케빈이 직접 참여한 이 곡의 음원 커버는 밴쿠버 개스타운(Gastown)의 명물 스팀 클락(Steam Clock)을 배경으로 6시 4분을 가리키는 시계추 디테일까지 케빈의 개성을 전반에 가득 담아내는 동시 밴쿠버의 감성을 표면적으로 와닿게 하며 공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카카오페이지 화제의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의 OST 가창자로 낙점, 음원, 뮤직비디오 발매를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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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케빈, 생일 맞아 자작곡 ‘604’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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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4' YLN Foreign, 첫 싱글 '로우 라이더' 발매
- '고등래퍼4' YLN Foreign [동국일보] YLN Foreign의 첫 번째 싱글 ‘로우 라이더(Low Rider)’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등장과 동시에 ‘괴물 래퍼’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YLN Foreign의 신곡 ‘로우 라이더’는 성장하며 느낀 아픔들을 YLN Foreign만의 시각에서 가사로 풀어낸 이야기이다. 2000년대 힙합 트랙들의 레트로한 사운드와 웨스트 코스트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한 곡으로 언컷포인트 소속 프로듀서 듀오인 크립스(Cribs)가 작곡을 맡았다. YLN Foreign은 ‘고등래퍼4’에서 박재범, pH-1과 함께 ‘디앤에이(DNA)’를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무대를 찢어놓은 실력파 신예다. 방송 당시 박재범에게 선택받으면서 이미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대형 신인으로 꼽힌다. 스무 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역 아티스트 못지않은 강력한 랩핑과 힙합 퍼포먼스를 갖췄다. YLN Foreign은 “이번 싱글을 만드는 작업은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고등래퍼4’ 출연 이후에 제가 점점 성장하고 커가면서 느낀 감정들을 녹인 곡이다. 저의 개인적인 아픔에 대해 꾸밈없이 말할 수 있는 솔직한 트랙이니 많은 사람이 함께 공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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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4' YLN Foreign, 첫 싱글 '로우 라이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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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 ‘목소리’ 어쿠스틱 버전 2월 28일 오후 6시 발매!
- 김필, ‘목소리’ 어쿠스틱 버전 [동국일보] 가수 김필이 지난 2019년 발매했던 곡 ‘목소리’의 어쿠스틱 버전을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한다. ‘목소리’ 어쿠스틱 버전은 지난해 12월 김필이 네이버 바이브의 ‘슬립믹스 프로젝트’를 통해 먼저 공개한 바 있는 곡으로, 당시 김필은 기존의 ‘목소리’를 1시간 분량으로 새롭게 편곡해 선보였다. 웅장한 스트링 편곡이 돋보이는 스탠다드한 발라드였던 원곡을 잔잔한 무드의 감미로운 편곡으로 재해석해 크게 화제가 됐다. 이후 이 곡은 ‘잠 못 이루는 리스너들을 위한 꿀잠 유도송’으로 불리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음원 발매 요청까지 쇄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필 측은 ‘슬립믹스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였던 1시간 분량의 어쿠스틱 버전 ‘목소리’를 5분 가량으로 재편곡해 오는 28일 오후 6시 국내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김필의 소속사 아카이브 아침은 22일 “3년 전 발매돼 큰 사랑을 받은 김필의 자작곡 ‘목소리’를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한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팬들에게 감미로운 음악 선물이 되길 바란다. ‘목소리’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곡인 만큼 감동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어쿠스틱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 김필의 명곡 ‘목소리’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김필은 지난 2011년 데뷔한 후 독보적인 음색과 진한 감성의 가창력으로 사랑 받아왔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동백꽃 필 무렵’, ‘이태원 클라쓰’,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타트업’, ‘지리산’, ‘비긴어게인 시즌3’, ‘더 콜 시즌2’ 등 인기 드라마 OST 및 음악예능 프로그램으로 대중들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또한,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음원 ‘처음 만난 그때처럼’ 발매 및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과 더불어, 최근 에픽하이, 피타입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팬들은 물론 뮤지션들에게까지 사랑받는 ‘목소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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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 ‘목소리’ 어쿠스틱 버전 2월 28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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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민', 트로피컬 EDM '울었어' 신곡 22일 음원 발매!
- 만능 엔터테이너 한소민 [동국일보] 가수, 연극, 배우, 뮤지컬 배우, 모델, MBC 리포터, 라디오DJ 경험까지 모든 장르에서 부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예 한소민이 2월 22일 오후 2시에 신곡 '울었어'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울었어는 미스트롯2 별사랑의 프로듀서인 미스타킴 작사, 작곡에 제이믹이 편곡 및 올 세션을 하며, 미스타킴 사단의 신예 프로듀서로 가수 한소민의 첫 곡으로 트로피컬 EDM을 준비 중이다. 제이믹은 천재적인 기타 연주로 SBS 스타킹에서 실검 1위를 하면서 많은 음악방송과 예능에 출연을 했고, 필리핀을 포함해 해외에서는 글로벌 그룹 제이모닝의 천재 기타리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한소민의 신곡 '울었어'가 국내외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한소민은 KBS 전국노래자랑 옹진군편에 출연해서 장윤정의 '애가 타'로 최우수상을 받았고 케이소울 뮤직 페스티벌 TOP3에 입상해서 최성수와 콜라보로 '풀잎사랑'을 부른 실력파 가수이며, 연극과 뮤지컬 경험도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신곡 '울었어'는 전과 다른 느낌의 트로피컬 EDM으로 슬픈 가사에도 열대지방의 밝은 멜로디와 어울리는 댄스도 선보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한소민은 같은 소속사 당찬오빠의 당찬 가수와 서프라이즈에서 배우로도 활동하고 최근에 아파트 광고모델 및 마스크 광고에 이어 까사데코 가구 모델까지 계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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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민', 트로피컬 EDM '울었어' 신곡 22일 음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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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인증샷' K-POP 스타거리 관광명소화!
- 광주관광재단은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동안 BTS 멤버 제이홉의 생일을 맞아 '광주 홉데이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광주관광재단 제공). [동국일보] 광주시가 세계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메인 댄서 겸 래퍼인 광주 출신 제이홉(26·본명 정호석)의 인증샷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케이팝(K-POP) 스타의 거리를 관광명소로 조성키로 했다. 제이홉은 최근 광주 케이팝 스타거리를 방문한 뒤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샷을 남겼다. '홉 월드'(HOPE WORLD) 조형물을 비롯해 제이홉의 솔로곡인 '데이드림' 뮤직비디오와 '치킨 누들 수프' 앨범커버 벽화 앞에서 찍은 해당 게시물은 등록 하루 만에 '좋아요' 600만개를 돌파했다. 광주시는 케이팝 스타의 거리에 제이홉 홉 월드 벽화와 랜드마크로 유명한 홉월드 팬 메시지 조형물을 설치했다. 홉 월드 조형물은 제이홉의 생일이 2월 18일인 점에 착안해 전 세계 팬들로부터 2만1800개의 메시지를 받아 2020년 11월 조성했다. 또 금남로4가 지하철역사 안에는 전 세계 BTS 팬들이 참여한 팬 아트 창작물을 전시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충장로 K-POP 스타골목에는 스테이씨, 몬스타엑스, 에이티즈 등 50여 스타들의 핸드프린팅과 애장품이 전시된 팬존이 꾸며져 있어 K-POP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올해 사업비 7억원을 들여 충장로 K-POP 스타의 거리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도심 속 야간 관광명소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K-POP 스타골목 내 광주시 청소년삶디자인센터 건물 외벽에 미디어파사드를 조성하고, 바닥에 빔을 쏘아 빛으로 수놓은 화려하고 안전한 도보길과 함께 센터 앞마당에는 야외 상설무대를 조성해 시민 누구나 끼와 흥을 발산할 수 있도록 광주만의 K-POP 스트리트댄스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광주관광재단은 제이홉 생일을 맞아 광주를 찾는 외래 방문객과 BTS 팬덤 대상 선착순 300명에게 홉 월드 스노우볼을 증정하는 '광주 홉데이' 투어이벤트를 지난 17일부터 3월3일까지 2주간 진행 중이다. 김성배 시 관광진흥과장은 "제이홉의 방문은 K-POP 스타의 거리를 각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광주에 오면 꼭 방문해야 할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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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인증샷' K-POP 스타거리 관광명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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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퍼프대희, 힙합으로 지역 활성화 '거리로'
- '거리로' 커버. 2022.02.18. (사진 = 하이라이트레코즈 제공) [동국일보] 18일 힙합 레이블 하이라이트레코즈에 따르면, 하이라이트레코즈의 팔로알토(Paloalto)·에잇볼타운의 퍼프대희(PUFF DAEHEE)·AOMG의 어글리 덕(Ugly Duck) 그리고 오이글리(oygli)·브릴리언트(BRLLNT)가 함께 한 싱글 '거리로'가 오는 20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공개된다. '거리로'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용산구의 프로젝트 'I.T.W 타운 온 티비(TOWN ON TV)'와 함께 제작했다. 프로듀서 브릴리언트의 비트 위에 4명의 힙합 뮤지션들이 코로나19 이전의 활기가 넘치던 이태원 거리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노래했다. 'I.T.W 타운 온 TV'는 용산구의 거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영상으로 담아내는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다. 예술 관련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다양한 예술인들을 지원하고자 용산구가 마련했다. 하이라이트레코즈는 "'거리로'에 참여한 힙합 뮤지션들은 지역 활성화와 예술인 지원을 위한 좋은 취지에 동감해 적극적으로 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태원 퀴논길을 배경으로 촬영된 '거리로' 뮤직비디오는 음원 발매와 동시에 유튜브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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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퍼프대희, 힙합으로 지역 활성화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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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걸스, 희망을 선사하는 신곡 ‘다육이가 되어줄래?’ 발표!
- 피싱걸스 [동국일보] 작은 희망을 선사하는 신곡 ‘다육이가 되어줄래?’가 발표되며 활동 준비에 나섰다. 3인조 걸밴드 피싱걸스(비엔나핑거, 유유, 송쁘띠)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오랜 시간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모두에게 작은 희망을 선사하는 신곡 ‘다육이가 되어줄래?’를 발표한다. 리더 비엔나핑거가 작사, 작곡한 이번 신곡은 비장한 기타 애드립과 긴장감 넘치는 리듬이 조화를 이루며, 경쾌하게 질주하는 드럼과 베이스 연주 위에서 비엔나핑거 특유의 대중적 멜로디가 듣는 이들을 기분 좋게 하는 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 ‘다육이가 되어줄래?’는 2년 여전 최고의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모 드라마의 ost 곡으로 확정되어 모든 녹음까지 다 마친 상황에 석연찮은 이유로 ost에서 배제되는 아픔을 겪은 이후, 가사 수정과 모든 파트의 재녹음을 하여 탄생했다는 사연이 있는 곡이다. 리더 비엔나핑거는 이 곡을 발표하며 ‘비 온 뒤에 이 땅이 더 단단해지길. 눈물 뒤에 여러분의 마음이 폭신해지길. 너무 힘들고 지친 마음에 아직 이겨낼 힘이 남아있길. 준비된 자들이여, 저기 꼭 큰 한방을 얻어내길. 그리고 우리의 음악이 산세베리아처럼 숨 쉴 수 있는 작은 구멍이 되길 바라며 앨범일지를 마무리한다.’ 라고 진심어린 마음의 메시지를 모두에게 전하고 싶다 말했다. 피싱걸스의 2022년 첫 신곡 ‘다육이가 되어줄래?’는 2월 18일 금요일 정오에 멜론, 지니, 플로 등 모든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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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걸스, 희망을 선사하는 신곡 ‘다육이가 되어줄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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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XXX, 정규 합본 한정 '더블 바이닐' 발매!
- 힙합듀오 'XXX'. (사진 =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 제공 [동국일보] 힙합듀오 'XXX'가 정규 앨범 '세컨드 랭귀지(SECOND LANGUAGE)'의 발매 3주년을 기념한 한정반 '랭귀지 더블 바이닐(LANGUAGE Double Vinyl)'을 발매했다고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가 16일 밝혔다. 전날 오후 국내 주요 온라인 바이닐숍에서 동시에 판매된 이번 더블 바이닐은 개시 5분만에 품절됐다. 2018년 11월 발매된 XXX의 정규앨범 '랭귀지(LANGUAGE)'와 이듬해 2월 발표된 '세컨드 랭귀지(SECOND LANGUAGE)'가 합본으로 구성된 한정판 바이닐 음반이다. XXX는 이번에 합본 바이닐로 공개된 정규앨범 '랭귀지'와 '세컨드 랭귀지'를 통해 뉴욕타임스, 빌보드, 페이더, 오피스 매거진 등 굵직한 글로벌 매체들의 호평을 들었다. 미국의 세계적 음악 평론 매체 '피치포크'에서 두 앨범 모두 국내 제작 힙합 앨범 중 최고 평점을 부여 받았다. XXX는 또한 이 앨범들을 통해 국내에서도 '한국대중음악상', '한국힙합어워즈' 등에서 수상했다. XXX의 DJ이자 프로듀서인 FRNK는 올해 발표할 솔로앨범 작업 중이다. 래퍼 김심야는 올해말 군 복무를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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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XXX, 정규 합본 한정 '더블 바이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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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75(칠오)', 새로운 싱글 'peterpan' 발매!
- 사진 제공 : studio75 [동국일보] 2월 15일 정오 싱어송라이터 75(칠오)가 새로운 싱글 ‘peterpan (Prod.gusyard)’을 발매했다. 75(칠오) 특유의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peterpan’은 오랜 기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기타리스트 강망고의 솔로 연주가 돋보이는 심플한 기타 라인에 어쿠스틱한 리듬을 얹은 곡이며 쓸쓸하면서도 따뜻한 보이스의 여운이 남는 유난히 추웠던 작년 겨울을 생각하며 감상하기 좋은 곡이다. 싱어송라이터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75(칠오)가 아트디렉팅과 스타일링, 그리고 직접 드로잉 하여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peterpan’ 뮤직비디오는 2D와 3D를 넘나드는 재미난 기법과 요소들로 만들어졌으며 어린 '나'와 어른이 된 '나'가 만나서 서로의 꿈이 되어주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75(칠오)는 “꿈은 현실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 그리고 사람들이 자신의 어린 시절 꿈을 떠올리고, 새로운 꿈을 다시 얻는다는 바람이 담겨 있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듣고 함께 공감해 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75(칠오)는 2017년 부레옥잠이라는 밴드 활동을 시작으로 데뷔했으며 작사, 작곡, 가창 및 앨범 커버,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제작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기도 하다. 'BTS(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응원봉인 '아미밤'의 콘셉트 디자인을 맡기도 한 독특한 이력의 아티스트 칠오(75)는 최근 '호야(HOYA)’의 ‘1AM’ 앨범 커버와 티저 작업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비주얼 작업도 참여하고 있으며 시각, 청각, 촉각으로 전달될 수 있는 75(칠오)만의 색을 담은 음악들을 꾸준히 발표하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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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Dynamite’ 뮤비로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 탈환 ‘이례적 기록’
-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발표…방탄소년단, 뮤비 차트 이어 팬덤차트까지 싹쓸이 [동국일보] 글로벌 탑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2020년 발매한 ‘Dynamite’로 케이팝 레이더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Dynamite’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7주차 집계 기간 (2022년 2월 6일 ~ 2022년 2월 12일) 동안 약 680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Dynamite’는 발매한 지 약 1년 반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꾸준히 500만뷰 이상의 주간 조회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역시 케이팝을 이끌어가는 글로벌 톱 선두주자답다”며 “1년 반 전 발매했던 곡이 1위에 오르는 것은 전무후무한 기록”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주 케이팝 레이더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는 걸그룹 케플러(Kep1er)의 ‘WA DA DA’가 여전한 인기와 함께 3위를 차지했다. 자세한 데이터를 담은 케이팝 레이더 뮤직비디오 차트는 케이팝 레이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 차트에 이어 규모 있는 팬덤 확장을 기록한 아티스트를 공개하는 ‘주간 팬덤 차트’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7주차 주간 팬덤 차트에서도 방탄소년단이 강세를 보였다. 트위터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인스타그램 차트 역시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V)가 1위를 차지하였다. 스포티파이 차트에서도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함과 더불어 멤버 알엠(RM), 진(jin)이 상승세를 보이는 아티스트로 꼽혔다. 한편 케이팝 레이더는 케이팝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팬플랫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을 선보인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음악업계를 위하여 전체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팬덤의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무료로 오픈한 서비스다. 현재 국내 669개 팀의 실시간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팔로워 등의 변화량을 웹사이트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케이팝 세계지도’를 공개해 오며 화제를 만들고 있다. 2020년에는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케이팝의 10년 성장 그래프와 현황을 발표했으며, 2021년에는 틱톡과 함께 2021 케이팝 세계지도를 발표하고 최초의 케이팝 컨퍼런스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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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Dynamite’ 뮤비로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 탈환 ‘이례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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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웹툰 '금혼령' 남주 테마곡 불렀다!
- 가수 '김범수' (사진= 영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김범수가 네이버웹툰 '금혼령'의 남자 주인공 이랑의 마음을 노래한다. 15일 제작사 TOON STUDIO는 "김범수와 네이버웹툰 '금혼령'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희연(希戀)'이 오는 16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희연(希戀)'은 바랄 '희', 연인 '연' 자를 더한 단어로, 짝사랑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바라는 남자의 심리를 직접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김범수는 '금혼령' 속 남자 주인공 이헌이 시간이 지날수록 여자 주인공 소랑을 사랑하게 되고, 소랑의 거짓말이 탄로가 나게 되면 자신에게서 달아나버릴까 두려운 마음을 진심 어리게 표현했다.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은 천지혜 작가의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다. 팀 산책 작가들이 각색해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네이버웹툰에 연재한 웹툰이다. 과거 조선에서 왕비나 세자빈을 간택할 때 백성들의 혼인을 금하는 '금혼령'을 내린 설정으로 그려졌다.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폭군이 되어버린 왕 이헌에게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예소랑이 나타나 펼쳐지는 스토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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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웹툰 '금혼령' 남주 테마곡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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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아이스크림' MV 7억뷰 돌파!
- 블랙핑크 [동국일보] 1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4시8분에 유튜브 조회 수 7억회를 넘어섰다. 2020년 8월 공개한 지 약 1년5개월 만이다. 블랙핑크는 K팝 가수 중 7억뷰 이상 영상을 가장 많이 보유한 그룹이 됐다. '뚜두뚜두'(18억뷰), '킬 디스 러브'(15억뷰), '붐바야'(13억뷰), '마지막처럼'(11억뷰), '하우 유 라이크 댓'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10억뷰) 등이다. 제니 솔로곡 '솔로' '휘파람' '불장난' 뮤직비디오는 7억뷰를 달성했다. 아이스크림은 블랙핑크가 처음 시도한 귀엽고 상큼한 콘셉트 곡이다. 팝 장르로 심플한 리듬과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였다.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불러 음악 스펙트럼과 팬덤을 확장했다. 음원은 발매 직후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 핫100서 13위까지 오르며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8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 곡이 수록된 블랙핑크 첫 정규앨범 '더 앨범'은 미국 빌보드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2위에 올랐다. K팝 걸그룹 중 최고 순위다. 블랙핑크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7210만명 이상이다. 세계 아티스트 중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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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아이스크림' MV 7억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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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위버, 데뷔 미니앨범 ‘Jtrap’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 제이위버 ‘Jtrap’ 뮤직비디오 티저(사진제공: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신예 보이그룹 제이위버(JWiiver)가 데뷔 앨범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강렬하고 트렌디한 음악을 예고했다. 제이위버는 1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번째 미니앨범 ‘Jtrap’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데뷔 앨범 ‘Jtrap’ 수록곡 일부가 포함돼 있을 뿐만 아니라, 곡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해주는 제이위버 7명의 멤버들의 비주얼까지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어반 힙합 장르의 메인 타이틀곡 ‘Jtrap’은 후렴에서 터지는 제이위버 멤버들의 폭발적인 고음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으며, 강렬한 덥스텝 비트는 앞으로 제이위버가 무대에서 선사할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리더 리한이 직접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인 ‘Made For You’는 메인 타이틀곡 ‘Jtrap’과 달리 제이위버의 그루브하고 세련된 보컬을 담고 있어 제이위버가 전 장르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아이돌’임을 입증하게 했다. 또한 세번째 트랙 ‘My Destiny’는 제이위버의 청량감 넘치는 보컬을 자랑하고 있으며, 마지막 트랙 ‘Blue Fire’는 펑키한 그루브, 힙합적 요소와 키지한 멜로디로 중독성을 한층 높였다. 제이위버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오는 17일 베일을 벗을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앨범에 세계적 톱 클래스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앞으로 ‘대세’로 거듭날 제이위버의 파격적인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제이위버는 시타, 리한, 류제이, 로신, 가빈케이, 라오츠, 주강으로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각국의 실력파들이 음악이라는 공통된 꿈으로 하나가 되어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개인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단체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특별한 매력이 담긴 컨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제이위버의 데뷔 미니앨범 ‘Jtrap’은 오는 17일 낮 12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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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위버, 데뷔 미니앨범 ‘Jtrap’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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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수록곡도 감성 자극…'아이앤비유'
- 그룹 '소녀시대' 태연 [동국일보] 태연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소녀시대' 등에 정규 3집 '아이앤비유'(INVU) 수록곡 일부를 공개했다. '어른아이'(Toddler), '품'(Heart), '엔딩 크레딧' 클립을 공개해 감성을 자극했다. 어른아이는 팝 댄스곡이다. 디스코 리듬과 베이스 연주가 흥을 돋운다. 팝발라드 품은 기타로 시작해 피아노 연주가 등장하는 극적인 진행이 눈에 띈다. 태연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가 울림을 준다. 엔딩 크레딧은 미디엄템포 팝으로 신디사이저와 드럼 사운드가 감정을 고조시킨다. '아름다운 마무리'의 단상을 영화·연극에 빗대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타이틀곡 아이앤비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강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기대감을 높였다. 14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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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수록곡도 감성 자극…'아이앤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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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록 폭주기관차’ 소닉스톤즈, 정규 3집 ‘BURNING US ALL’ 9일 발매!
- <사진설명:소닉스톤즈 보도이미지(사진제공:디컴퍼니)> [동국일보] ‘한국 록의 폭주 기관차’ 밴드 소닉스톤즈(SONIC STONES)가 약 2년반만에 새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소닉스톤즈는 9일 정오 세번째 정규앨범 ‘BURNING US ALL’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큰 반향을 일으켰던 정규 2집 ‘Before The Storm’ 이후 약 2년 만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가요계가 침체돼 있는 상황에서 국내 록 밴드가 정규 앨범을 정기적으로 발매한다는 것은 이례적이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닉스톤즈의 정규 3집 ‘BURNING US ALL’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던 코로나 시대에 소닉스톤즈가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앨범이다. 수록곡 전곡을 작사, 작곡한 리더 이용원은 “끓어오르는 분노, 외로움, 갈등, 억누를 수 없는 감정 등 빨간 사이렌이 울리고 있는 현실 세계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세상과 마주하며 마음껏 숨 쉴 수 있었던 당연한 모든 것들에 대한 추억을 그리워하는 양면의 감정들을 음악으로 승화시켰다”고 설명했다. 소닉스톤즈는 한국의 ‘GREEN DAY’라는 수식어로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GUMX와 YELLOW MONSTERS 리더였던 이용원이 라이브 공연에 대한 갈증으로 결성한 밴드로, 언니네이발관, 캔버스의 베이시스트 정무진, 보드카레인 기타리스트 이해완, 1세대 인디밴드 위퍼의 드러머 강민석과 함께 오랜 기간 음악 활동을 펼치며 젊음과 자유를 외치고 있다. 소닉스톤즈는 이번 앨범 역시 자신들만의 스타일대로 펑크를 기반으로 록의 모든 장르를 거침없이 쏟아내며 ‘자유’를 표현했으며 요동치는 감정들을 담은 가사로 더욱 완성도 높은 곡들을 탄생시켰다. 소닉스톤즈가 지난 정규 2집을 캐나다에서 선발매하며 북미에서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던 만큼, 이번 앨범 역시 록 마니아들의 극찬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소닉스톤즈는 지난 해 12월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먹보와 털보’ OST를 통해 강렬한 록 장르의 ‘Bike To The Sun’를 선보이는 등 그 동안 다양한 음악적 시도는 물론이고 그들만의 독창적인 멜로디로 신선한 감동을 선사해왔다. 소닉스톤즈는 오는 11일 서울 라이브클럽 BENDER에서 출정식을 겸한 공연을 펼친 후 12일 부산, 19일 대구, 26일 광주 등을 거쳐 전국 순회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앨범 홍보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록의 부흥을 위한 사명감 넘치는 행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이와 더불어 소닉스톤즈는 오는 3월 5일 대한민국 록의 부흥을 염원하는 ‘SPURT 2022’를 직접 주최하며 록 페스티벌의 부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친 록 마니아들과 대중음악 관련 예술인 중 특히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헤비니스 뮤직 아티스트들이 함께 모여 서로 응원하며 긍정의 에너지를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소닉스톤즈의 세번째 정규앨범 ‘BURNING US ALL’는 9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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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록 폭주기관차’ 소닉스톤즈, 정규 3집 ‘BURNING US ALL’ 9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