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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김명수X이유영, 시선 강탈! 작화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KBS 2TV[동국일보] ‘함부로 대해줘’가 웹툰과 실사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작화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 13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 특히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배우 김명수(신윤복 역)와 이유영(김홍도 역)의 유교 로맨스를 예고하는 만큼 드라마를 기다리는 이들은 물론 원작 팬들의 기대감도 나날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원작자인 선우 작가가 작화한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메인 포스터 속 김명수와 이유영의 눈부신 비주얼 합이 작화 포스터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것. 특히 유교 정신 충만한 MZ 선비 김명수의 고고한 자태와 21세기 무수리 이유영의 러블리한 매력이 작화 포스터의 그림체와 똑 닮아 있어 보기만 해도 설렘을 자아낸다. 이에 ‘함부로 대해줘’에서 선보일 김명수, 이유영의 유교 로맨스를 향한 궁금증이 점점 치솟는다. 제작진은 “‘함부로 대해줘’를 통해 원작 웹툰이 가진 로맨스 무드를 오롯이 전함은 물론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김명수와 이유영의 열정으로 독특하고 신선한 설렘을 안겨드릴 예정이다”라며 “두 배우가 완성해나갈 유교 로맨스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라며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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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일일드라마 '스캔들' 김규선-전승빈-진주형-오영주-김유이-김진우, 캐스팅 확정!
사진 제공: YK미디어플러스(김규선), 스타메이커스이엔티(전승빈), SMG(진주형), 미스틱스토리(오영주), 김유이(본인), 콘텐츠캐리어(김진우)[동국일보] ‘스캔들’이 배우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대체 불가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펼치는 운명의 스캔들을 담은 작품이다. ‘스캔들’은 ‘금이야 옥이야’, ‘국가대표 와이프’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지영 감독과 ‘빨강 구두’, ‘위대한 조강지처’, ‘뻐꾸기 둥지’ 등 히트작으로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한 황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한채영, 한보름, 최웅을 비롯해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가 합류,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무장한 이들이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김규선은 극 중 문정인(한채영 분)의 딸이자 그가 운영하는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본부장 민주련으로 분한다. 미모와 뛰어난 언변, 부모의 뒷받침으로 능력 있고 똑똑한 재원으로 자란 주련은 우연히 만난 배우 지망생 서진호(최웅 분)에게 한눈에 반한다. ‘마녀의 게임’, ‘빅마우스’, ‘학교 2021’ 등에서 눈도장을 찍은 그녀가 ‘스캔들’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더한다. 전승빈은 극 중 젊은 나이에 감각적인 연출력과 작품 해석력으로 인정받은 스타 감독 나현우로 변신한다. 그는 JKC 방송극본 공모작인 신인 작가 박진경(한보름 분/백설아 필명)의 대본에 단번에 꽂히게 된다. 드라마 제작 과정에서 현우는 진경과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한층 더 가까워진다. 전승빈은 ‘어게인 마이라이프’, ‘신사와 아가씨’,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에서 개성 만점 연기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민주련(김규선 분)의 대학 후배이자 정인 엔터테인먼트 기획본부장 김석기 역에는 배우 진주형이 캐스팅됐다. 석기는 주련을 좋아하지만 겉으로는 티 내지 않으며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인물. 석기는 주련이 일과 사랑에 지쳐 힘들어할 때마다 위로하는 등 온미남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늘의 인연’, ‘내일도 맑음’, ‘수상한 파트너’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켜 온 진주형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이뤄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영주는 극 중 백설아(한보름 분)의 절친 고은별 역으로 등장, 피부 체험 연구소 소장으로 설아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2018년 ‘하트시그널 시즌2’로 얼굴을 알린 방송인 오영주가 ‘스캔들’을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그녀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백설아의 친척 동생이자 스타일리스트 박지연 역을 맡은 김유이는 초긍정, 밝고 환한 성격의 소유자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김유이가 ‘스캔들’을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 그녀가 프레임 안에서 어떤 찰떡 연기를 선보일지 이목이 쏠린다. 김진우는 극 중 현우의 친동생이자 방송국 조연출인 나승우 역에 도전한다. 승우는 나현우(전승빈 분)의 밑에서 조감독으로 일하며 든든하게 뒤를 받쳐 준 오른팔이자 현장의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형과 함께 진경의 작품에 참여하게 되면서 얽히고설킨 관계에 휩쓸리게 된다. ‘낮에 뜨는 달’,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등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김진우가 나승우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흥미를 자극한다. ‘스캔들’ 제작진은 “한채영, 한보름, 최웅에 이어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가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라면서 “이들이 함께 호흡하며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피도 눈물도 없이’의 후속작으로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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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시스트 변신! 연애 고자의 과감한 고백 담은 캐릭터 티저 공개!
[사진 제공 :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캐릭터 티저 영상 캡처][동국일보] 엄태구가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이 시대 최고 로맨티시스트로 거듭난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다. 묵직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엄태구(서지환 역)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 도전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놀아줬던 큰 형님 서지환 역을 맡은 엄태구의 상큼한 매력이 담긴 캐릭터 티저가 공개돼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티저 영상은 찬란한 후광을 비추며 등장한 엄태구의 진한 멜로 눈빛으로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수줍은 큰 형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한선화로 사람들이 모두 잠든 깊은 밤, 한선화를 향해 하트 가득한 눈빛을 날리는 엄태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시스트를 꿈꾸는 엄태구의 실상은 “좋아합니다”라는 고백조차 벌벌 떨면서 할 만큼 연애는 초보나 다름없다. 한선화의 손이 닿기도 전에 움츠러들고 날리는 꽃가루에도 화들짝 놀라는 등 초민감하게 반응하는 그의 행동에 한선화마저도 ‘연애 고자’라고 표현해 엄태구의 로맨스 도전기가 쉽지 않을 것을 예감케 한다. 이에 엄태구는 요즘 유행한다는 깨물 하트부터 깜찍한 손하트에 손키스까지 좋아하는 상대를 사로잡기 위해 열심히 고군분투하기 시작한다. 과연 바라던 대로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시스트가 될 수 있을지, 그의 변신이 궁금해진다. 이처럼 ‘놀아주는 여자’는 캐릭터 티저를 통해 진한 허스키 보이스로 수줍은 진심을 전하는 엄태구의 역대급 이미지 변신을 기대케 하고 있다. 강렬한 포스 대신 깜찍함을 장착하고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신선한 반전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믿고 보는 배우 엄태구의 새로운 얼굴을 볼 수 있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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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보기만 해도 ‘설렘 유발’!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 컷 대방출!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동국일보]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은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의 파란만장한 로맨스를 그리며 주말 안방극장에 역대급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미녀와 순정남’ 측은 9일(오늘) 배우들의 집중 모먼트가 담긴 7~14회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 임수향과 지현우의 달달한 연인 케미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는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속 함께 대본을 확인하며 액션을 맞추는 등 진지 모드를 가동했다.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는 이들은 귀여운 연인 케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어필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또한 임수향과 지현우는 함께 회전목마를 타고 정면을 향해 상큼하게 웃음을 지어 보여 그야말로 드라마 제목과 같은 미녀와 순정남의 자태를 내뿜었다. 그런가 하면 임수향과 지현우를 비롯해 차화연(백미자 역), 임예진(소금자 역), 이영은(고명동 역)은 쉬는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등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촬영에 앞서 대본을 확인하는 이들은 NG 없이 한 번에 가기 위해 서로 동선을 확인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처럼 주말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는 '미녀와 순정남'의 배우들은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발산, 앞으로 이들에게 펼쳐질 흥미진진한 전개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악연으로 얽힌 가족들 사이에서 견고한 마음을 보여줬다. 하지만 도라가 엄마 미자의 빚투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지는 등 또 다른 위기가 닥치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점점 극단으로 치닫는 갈등 속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로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도라와 필승의 관계 변화가 흥미를 더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11일(토) 저녁 7시 55분 1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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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이승연, 남편의 유언장 속 양정아 이름에 분노 버튼 딸깍! 사찰 안 아슬아슬한 엇갈림에 긴장감 최고조!
[사진 제공: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영상 캡처][동국일보] 엄현경이 어른이 된 서준영과 다시 만났다. 어제(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는 용수정(엄현경 분)이 제 손으로 받았던 아기 여의주(서준영 분)와 어른이 된 후 파격인 재회를 맞이했다.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신선한 전개에 시청자들의 몰입감도 높아지고 있다. 부모님을 잃고 빈털터리가 된 어린 문수정(기소유 분)은 자신을 보살펴준 만물상 용장원(박철민 분)과 가족이 되면서 이름을 용수정으로 바꿨다.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용수정은 만물트럭을 운영하는 용장원을 따라다니며 갈고닦은 판매 스킬을 살려 쇼호스트로 활약, 유쾌한 텐션을 뽐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삶을 이어가던 중 어느덧 용수정 부모님의 기일도 다가왔다. 제사를 준비하기 위해 절로 향한 용수정은 그곳에서 때아닌 소동에 휘말리고 말았다. 마성그룹 주성필 회장의 삼우제를 지내러 온 마성그룹 일가를 노린 괴한에게 붙들려 인질이 된 것. 뜻밖의 사고에 용수정이 패닉에 빠진 사이 군대에서 갓 제대한 여의주가 괴한을 제압하러 달려왔다. 일촉즉발의 상황 속 용수정은 자신의 앞에 있는 남자가 제 손으로 받은 아기임을 알아보지 못하고 큰 소리로 윽박을 지르면서 두 사람의 재회는 제대로 꼬여버렸다. 가까스로 괴한에게서 벗어난 용수정은 엉망이 된 옷과 신발에 대해 여의주를 추궁하기 시작했다. 여의주 역시 다짜고짜 자신에게 가방과 휴대폰을 책임지라는 용수정의 발언에 황당함을 표했고 두 사람이 옥신각신하는 사이 이를 본 이영애(양정아 분)가 용수정의 머리를 쟁반으로 내려치면서 놀라움을 안겼다. 이영애 역시 과거 사고로 인해 모든 기억을 잃고 어린아이가 됐기에 용수정이 자신을 도와줬던 그 아이임을 알아보지 못한 상황. 여의주를 괴롭히지 말라며 화를 내는 이영애와 당황한 여의주, 그리고 기절한 용수정까지 사태는 갈수록 혼란스러워지는 가운데 다시 만난 세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긴 시간이 지나 다시 이어진 용수정, 여의주, 이영애의 인연처럼 마성그룹 주성필 회장을 사이에 둔 민경화(이승연 분)와 이영애의 악연도 계속되고 있었다. 병세가 점점 악화된 주성필 회장이 죽기 전 민경화에게 이영애를 찾아달라고 부탁해 민경화의 화를 돋웠기 때문. 심지어 주성필 회장은 자신의 유언장에 이영애에게 유산을 상속해야 다른 상속 절차를 집행할 수 있다는 문구를 넣어 민경화를 제대로 분노케 했다. 이영애가 죽었다고 굳게 믿고 있던 민경화가 무언가 께름칙한 기분을 느끼면서 불안감이 맴돌았다. 특히 주성필 회장의 제사를 지내러 온 민경화와 이영애가 아슬아슬하게 마주치면서 긴장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영애도 민경화를 보고 묘한 두려움에 사로잡힌 만큼 위태로운 두 여자의 앞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요람부터 이어지고 있는 엄현경과 서준영의 화끈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펼쳐질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오늘(9일) 저녁 7시 5분에 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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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첫 방송 D-3, 이토록 설레는 현실 로맨스가 온다! 믿고 설레는 제작진이 꼽은 관전 포인트 3
사진 제공=tvN[동국일보] tvN ‘졸업’이 대치동 학원가를 설렘으로 물들일 미드나잇 로맨스를 완성한다.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에 첫 방송을 사흘 앞두고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감성의 차원이 다르다! '멜로 거장' 안판석 감독 표 사제(師弟) 로맨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일상과 사람들, 그 지극한 현실 속에서 설렘을 포착해 내는 한 끗 다른 연출로 수많은 인생 멜로를 써 내려온 안판석 감독이 이번에도 ‘현실감’을 무기로 한 사제 로맨스를 그린다. 여기에 박경화 작가의 탄탄한 필력이 더해져 감성과 공감, 설렘의 깊이가 다른 현실 로맨스를 완성한다. 특히 다수의 작품에서 안판석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인생 플레이리스트를 쏟아낸 이남연 음악 감독의 합류 역시 기다림을 충족시키기 충분하다. 안판석 감독은 “일과 사랑이 자연스레 녹아든 리얼한 작품이다. 하던 대로 하되, 한발만 더 나가자”라는 일념으로 작품에 임했다”라고 전했다. 박경화 작가는 “독보적인 미감을 가진 안판석 감독님이 만들어내는 현실적이고도 아름다운 세계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촬영, 미술, 소품, 음악, 모든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세계를 꼭 만나 보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장면들이 현실처럼 생생하지만, 우리가 미처 느끼지 못하고 지나쳤던 도시의 아름다움과 쓸쓸함, 어수선한 일터 한구석의 포근함과 비밀스러움, 계절의 향기까지 모두 담아낸 작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 ‘10년전 제자가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정려원 X 위하준, 설레는 경로이탈 현실 연애의 맛을 제대로 살릴 ‘첫사랑 재질’ 정려원과 ‘멜로 최적화 연하남’ 위하준의 케미스트리는 단연 최고의 관전포인트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일상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을 퇴사하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대치동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정려원은 “10년 전 제자였던 이준호가 학원가로 다시 돌아온 이유가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위하준은 “이준호와 다시 마주하게 된 서혜진의 감정 변화가 관전 포인트”라고 짚었다. 박경화 작가 역시 “서혜진의 일상에 ‘쩍’하고 금이 가는 소리를 들어 주셨으면 한다. 단단한 승부사였던 그에게서 사랑에 서툰 평범하고도 귀여운 내면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했다.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고 쌓아 올릴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가 그 어느 때보다 기다려진다. # 베테랑X연기파 신예 총출동! '다이내믹' 대치동 학원가 일상으로 공감X재미 책임진다! 다이내믹한 대치동 학원가를 풍성하게 채우며 현실 연기 맛집을 예고한 소주연, 김종태, 김정영, 서정연, 길해연, 장소연, 장인섭, 신주협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사교육 1번지, 대치동 학원가의 현실을 리얼하게 그려낼 연기파 신예들과 베테랑 배우들의 시너지는 공감과 재미를 극대할 전망. 특히 ‘안판석 사단’이 대거 가세했다는 점 역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소주연은 이준호와 함께 국어과 신임 강사로 발탁된 '남청미'로 분해 야무진 활약을 펼친다. '스타 강사' 서혜진을 손수 발탁한 처세술의 달인이자 대치 체이스 원장 '김현탁'은 김종태가 열연한다. 야망 넘치는 대치 체이스 부원장 '우승희'와 대치 체이스의 초기 멤버이자 영어과 1팀장 '윤지석'은 각각 김정영과 장인섭이 맡아 텐션을 더한다. 상담실장이자 자칭 입시 전문가 ‘김효임’ 역의 길해연, 마당발 행정실장 ‘최지은’ 역 장소연의 존재감도 흥미롭다. 대치 체이스의 라이벌이자 서혜진과 자존심 싸움을 벌이는 '최선 국어' 원장 백발 마녀 최형선은 서정연이 맡았다. 여기에 이준호의 절친이자 세상 시니컬한 대학원생 '최승규'는 신주협이 활약한다. 이준호와 '찐'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한편, 남청미와도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며 활력을 불어넣는다. 안판석 감독, 박경화 작가는 “그야말로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표현한 인물들 모두 살아 움직인다”라면서 남다른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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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드림175', 김연경X김수지X김해란의 '피땀눈물' 담았다…코트 안팎 생생한 이야기!
- (사진 제공=티캐스트) [동국일보] 대한민국 여자배구 최고 인기 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환호와 감동, 좌절과 극복을 담은 ‘핑크드림175’가 ‘배구 황제’ 김연경의 명불허전 파워가 돋보이는 포스터로 시선을 강탈한다. 티캐스트와 E채널이 특별기획하는, 핑크스파이더스의 175일을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드림175'가 오는 4월 26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E채널, 채널뷰, MX에서 첫 방송된다. 방송을 앞두고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그대로 묻어나는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에선 명실상부 역대 NO.1 배구 스타 김연경이 온몸의 근육 한 줄 한 줄마다 파워를 모으며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는 모습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베테랑’ 김수지, ‘디그 여왕’ 김해란, ‘전설의 DNA’ 윌로우, ‘특급 히든카드’ 레이나, ‘코트 위 지휘자’ 이원정, ‘히어로 센터’ 이주아가 환호하는 모습이 함께 담겨 배구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다. ‘핑크드림175’는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23~24시즌 주요 경기를 중심으로, 175일 동안 혹독하게 견디고 치열하게 싸워 온 선수들의 뜨거운 땀과 눈물을 담은 리얼 다큐멘터리다. 특히 어디서도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었던 선수들의 거침없고 솔직한 인터뷰는 물론, 이 여정을 함께하는 팬과 가족들의 이야기까지 담아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배구 황제’ 김연경을 비롯한 코트 위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의 ‘피 땀 눈물’이 가득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티캐스트-E채널 특별기획 '핑크드림175'는 오는 4월 26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E채널·채널뷰·MX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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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X김혜윤, 리얼 케미로 시청자 무장해제…포스터&티저 비하인드 공개!
-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X 김혜윤 [동국일보] 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이 리얼 케미로 시청자의 마음까지 무장해제시킨다. 오는 4월 8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는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이 원작이며, 웹툰 원작의 드라마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선재 업고 튀어’ 측이 25일(월) 공개한 포스터, 티저 비하인드 영상에서 변우석(류선재 역), 김혜윤(임솔 역)은 웃음 빵빵 터지는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변우석은 촬영 스태프에게 직접 “어떤 포즈를 할까요?”라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 스태프들은 여러 주문을 단숨에 소화하는 변우석에게 박수를 보내는가 하면, “저 입꼬리에 끼이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혜윤은 ‘눈에서 하트가 막 나오는 느낌’으로 찍어달라는 스태프의 요구에 “해보겠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치고, 그녀의 자연스러운 포즈가 이어지자 스태프들은 “너무 예뻐”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진 김혜윤의 단독 티저 촬영에서는 “우리 선재~”라며 변우석 등신대에 입을 맞추는 장면이 실려 눈길을 끈다. 김혜윤이 입술을 내민 뽀뽀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다가오자 촬영 감독은 “아이고, 부끄럽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어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포옹을 나누는 장면에서 수줍으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 박수를 받았다. 촬영을 모두 마친 변우석은 “촬영한 결과물을 봤는데 우리 둘이 너무 잘 어울려서 심쿵했다”라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윤은 “(변우석이) 제 키에 맞춰 있다가 갑자기 쑥 커지는 장면을 영상으로 직접 보니 더 심쿵했다”라고 언급했다. 덕질에 대해 김혜윤은 ‘해리 포터’를 꼽으면서 “매년 12월 24일 아침에 눈을 뜨면 마법사의 돌부터 시작해 이틀 내내 (소설을) 읽는다”라며 자신의 실제 경험을 털어놨고, 변우석은 어린 시절 키우던 강아지를 덕질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김혜윤은 “7, 8개월을 함께 촬영했다. 남은 촬영까지 서로 으쌰으쌰해서 건강하게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며 함께 한 변우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변우석은 “타임슬립 로맨스라는 장르 안에 많은 장르가 있다. 둘 다 아프지 말고 힘내자”라며 ‘선재 업고 튀어’와 두 사람의 설레는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그런가 하면 18일(월) 공식 SNS에 공개된 ‘선재 업고 튀어’의 FOOH(Faux Out Of Home, 가상 옥외 광고) 동영상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임솔의 뜨거운 팬심을 업은 류선재의 소형 등신대가 초대형 등신대로 커진 것. 서울 도심에서 만나는 류선재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많은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보고 싶다”, “합성이야? 실제야?”라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어 본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4월 8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tvN ‘선재 업고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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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X김혜윤, 리얼 케미로 시청자 무장해제…포스터&티저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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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나, '피라미드 게임' 교장 선생님 '임순애' 役…지나칠 수 없는 강렬한 존재감 폭발!
- [사진 제공: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캡처] [동국일보] 배우 손지나가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명불허전 연기력을 입증했다. 손지나가 열연을 펼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연출 박소연, 극본 최수이, 크리에이터 이재규, 제작 필름몬스터·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은 매월 투표로 각자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은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왕따를 벗어나 게임을 끝낼 저격수가 되어야만 했던 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회 차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손지나는 극 중 백연여고의 교장 선생님 임순애 역을 맡아 신스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임순애는 여고생들의 서바이벌에서 벌어지는 학교폭력의 진실을 숨기려는 인물로 이들만의 서열 전쟁을 더욱 휘몰아치게 만들었다. 캐릭터를 집어삼킨 듯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임순애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피라미드 게임’ 속 손지나의 활약상을 되짚어봤다. # 2학년 5반 ‘학교폭력’의 진실을 감추려는 교장 선생님 임순애! 극 중 임순애(손지나 분)는 백연여고의 교장 선생님으로서 학교의 위상에 흠집이 갈까 학교폭력이 있는 것 같다는 교사의 보고에도 애들끼리 치는 장난이라며 학생들이 보내는 SOS 신호를 무시해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임순애는 학생이지만 재벌가 백연그룹의 손녀이자 2학년 5반의 유일무이한 A등급 백하린(장다아 분)의 지시를 따라 전학생 성수지(김지연 역)를 2학년 5반에 배정했고, 이로 인해 인물들 간의 변화에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첫 등장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손지나는 신스틸러 빌런으로 활약하며 캐릭터를 섬세하게 풀어냈다. # 명불허전 ‘믿보배’ 손지나, ‘강약약강’ 캐릭터 집어삼킨 카리스마! 부와 명예가 먼저인 임순애는 그동안 백연여고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건을 감춰왔고, 성수지가 백하린이 만든 ‘피라미드 게임’을 없애기 위해 고군분투하자 예의주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가 숨겨온 백연여고의 실체는 성수지의 계략으로 생중계되면서 ‘피라미드 게임’의 모든 게 밝혀지고 있었다.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된 임순애는 곧장 2학년 5반으로 달려가 임주형(최성원 분)에게 “카메라부터 찾아 얼른!”이라고 소리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임순애는 백연여고의 민낯이 드러나자, 학생들을 사주에 또 한 번 진실을 덮으려고 시도했으나 성수지와 윤나희(안소요 분)의 계속되는 폭로에 결국 부정부패 수사를 받게 되는 엔딩을 맞았다. 전형적인 ‘강약약강’ 빌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낸 손지나는 ‘피라미드 게임’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으로 극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고, 그녀가 보여주는 탄탄한 연기는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했다. 손지나는 ‘피라미드 게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 앞으로 그녀가 펼칠 향후 행보 또한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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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나, '피라미드 게임' 교장 선생님 '임순애' 役…지나칠 수 없는 강렬한 존재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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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김남주', 4년 만에 솔로 음방 출격…'BAD' 파격 무대+비주얼로 올라운더 입증!
-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원더케이 ‘dancEAR’, ‘잇츠라이브’ 캡처] [동국일보]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BAD’ 무대에서 올라운더 면모를 빛내고 있다. 김남주는 지난 18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를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해 동명의 타이틀곡 ‘BAD’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BAD’는 솔직한 모습에 ‘나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개의치 않겠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김남주의 탄탄하고 힘 있는 보컬이 캐치한 사운드를 이끌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도 강한 인상을 남긴다. 솔로로는 4년여 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한 김남주는 ‘BAD’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안정적인 라이브를 펼치며 음악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두 손으로 눈썹을 쓰는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팔짱을 끼거나 댄서의 등에 몸을 맡기는 등 다채로운 무대 구성이 보는 이들을 몰입하게 했다. 김남주만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에너지도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김남주는 금발 헤어와 파격적인 스타일링, 여유로우면서도 키치한 제스처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배가했다. 또한,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과 오하영은 ‘뮤직뱅크’ 현장을 찾아 ‘BAD’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며 김남주를 위한 훈훈한 지원사격을 펼쳤다. 이와 함께 에이핑크 정은지, 이번 ‘BAD’ 안무 디렉팅을 맡은 YGX 여진(전여진) 안무가, 하이라이트 이기광, 손동운, 데이식스 영케이, 청하, 김종국 등이 ‘BAD’ 챌린지에 동참해 핫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 김남주는 M2 ‘릴레이댄스’, 원더케이 ‘dancEAR’(댄스이어)에 출연해 ‘BAD’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잇츠라이브’에서는 ‘BAD’ 밴드 라이브 버전을 공개하며 올라운더의 능력치를 발휘하고 있다. 한편, 김남주가 4년 만에 발표한 솔로 싱글 앨범 ‘BAD’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니엘 헤니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Mirror, Mirror (Narr. Daniel Henney)’(미러 미러),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의 “Ridin’ Out”(라이딩 아웃) 등 완성도 높은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남주는 계속해서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4월 14일에는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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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김남주', 4년 만에 솔로 음방 출격…'BAD' 파격 무대+비주얼로 올라운더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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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이설아‧박근형, 문성현 바라보며 '두 눈 휘둥그레' 대체 무슨 일?
-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의 문성현이 돌발행동으로 가족들의 속을 뒤집어 놓는다. 24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 2회에서는 가족들에게 폭탄 선언하는 어린 고대충(문성현 분)과 그런 그를 옆에서 지켜보는 어린 박도라(이설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도라는 집안을 먹여 살리기 위해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의 손에 이끌려 돈을 벌러 다녔고, 빚쟁이들에게 쫓겨 이사 간 집에서 한눈에 반한 대충을 운명이라 여기며 마음을 키워갔다. 하지만 대충이 여자를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그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에게 폭로하는 등 첫 회부터 휘몰아친 대환장 엔딩이 다음 회를 기다리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오늘(24일) 공개된 스틸에는 예사롭지 않은 어린 도라와 대충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잔뜩 화가 난 대충은 선영과 대치하고 있는 반면 도라는 평소와는 다른 그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는지 토끼처럼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지켜보고 있다. 특히 ‘박가(家)네’와 ‘고가(家)네’ 모두 마당에 나와 대충과 선영의 말다툼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 나아가 대충은 가족들 앞에서 돌발행동을 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수라장이 된 집안을 본 할아버지 김준섭(박근형 분)조차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하는데, 모두를 혼란에 빠트린 그의 행동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도라는 이 같은 상황들로 인해 대충을 향한 마음을 새롭게 바꾸기로 결심하고, 도라와 대충의 관계는 요동치기 시작한다. 두 사람의 관계 변화뿐만 아니라, 이들의 가족들에게도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지 향후 펼쳐질 흥미로운 스토리에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얽히고설킨 두 주인공의 관계성, 주조연 배우들의 빈틈없는 호연, 감정 몰입도를 배가시키는 연출, 군더더기 없는 극본 등 모든 것이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첫 회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늘 24일(일) 저녁 7시 55분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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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이설아‧박근형, 문성현 바라보며 '두 눈 휘둥그레' 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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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차은우, 김남주의 일거수일투족 스토킹!…복수의 칼날은 어디까지?
- [사진=MBC ‘원더풀 월드’] [동국일보] MBC ‘원더풀 월드’ 차은우의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완벽히 달라진 눈빛으로 김남주의 일거수일투족을 스토킹한 데 이어 새로운 인물을 뒤쫓는 행보가 포착된 가운데 차은우가 긴장감을 부여하는 최고의 인물로 떠오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매회 카타르시스를 안기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명품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연이은 호평을 이끌고 있다. 이와 관련 ‘원더풀 월드’ 측이 23일(토), 수상한 행보를 보이는 권선율(차은우 분)의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7회에서는 선율이 지금까지 은수현(김남주 분)을 향한 치밀한 복수를 계획해왔다는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충격을 선사했다. 그간 수현의 숨통을 죄어오던 정체불명의 남성이 다름 아닌 선율이었던 것. 이에 더해 선율이 단순히 김준(박혁권 분)의 하수인이 아니라 선율의 아빠인 권지웅(오만석 분)과의 친분을 바탕으로 김준의 도움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이어질 선율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 상황.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는 선율의 의미심장한 미행이 포착됐다. 스틸 속 선율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듯하면서도 분노를 억누르는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 긴장감을 선사한다. 앞서 수현에 대한 뿌리깊은 복수심을 내보인 만큼 확연히 달라진 눈빛과 행보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모자를 푹 눌러쓰고 예리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몰래 촬영하는 모습도 포착되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는 선율이 그동안 수현을 완벽히 속이며 소름 끼치도록 치밀한 복수를 이어왔던 과거 행적을 떠올리게 하는 것. 그러면서 과연 선율이 꾸미는 새로운 계획이 무엇일지, 대체 수현을 향한 복수의 칼날이 어디까지 향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오늘 방송될 8회에서는 선율의 정체를 알게 된 수현과 복수를 드러낸 선율의 도파민을 폭발시키는 신경전이 예고되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공개된 8회 예고에서 선율이 “제 부모 건드리는 사람은 용서 안합니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수현과 대립을 선언한 선율의 놀라운 빌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늘(23일) 밤 9시 50분에 8회가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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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차은우, 김남주의 일거수일투족 스토킹!…복수의 칼날은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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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드' 출연…이보영·이무생과 호흡한다!
- 김윤서 [사진 : 배우 김윤서 제공] [동국일보] 배우 김윤서가 ‘하이드’에 합류했다. 김윤서는 오늘(23일) 첫 방송되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드’(감독 김동휘/제공 쿠팡플레이/제작 DK E&M)에 출연한다.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윤서는 극중 어딘가 의뭉스러운 김윤선 역을 맡는다. 김윤선은 물욕에 비해 늘 돈이 부족한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한 사건에 억울하게 연루되는 인물. 이에 이보영, 이무생과 복잡하게 얽히며 극 긴장감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윤서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 ‘유리가면’, ‘최고다 이순신’, ‘왜 오수재인가’, ‘미치지 않고서야’, ‘닥터로이어’등 굵직한 작품에 이름을 올리며 배우로서 내실을 다져왔다. 출연작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고 입체적으로 소화하며 몰입감을 선사한 바, 이번에는 어떤 깊이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입증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윤서의 출연 소식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드’는 오늘(23일) 쿠팡플레이와 JTBC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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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드' 출연…이보영·이무생과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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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과 웃음 들고 찾아온다…파란만장한 에피소드의 향연!
-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동국일보] ‘수지맞은 우리’가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25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수지맞은 우리’는 현실감 넘치는 가족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이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킬 ‘수지맞은 우리’의 핵심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스타 의사 진수지와 초짜 의사 채우리의 롤러코스터 같은 로맨스 준종합병원 해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수지는 자신의 이름을 건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어디에서나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방송인이기도 하다. 승승장구할 것만 같던 그녀는 햇병아리 의사 채우리를 만나면서 인생의 변화가 찾아오는데. 그렇게 수지와 우리는 병원 내 앙숙이 되어 간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수지의 숨겨진 상처가 보이기 시작하고 신경 쓰이고 걱정된다. 이처럼 티격태격하며 대립각을 세우는 두 사람이 쌈과 썸을 오가는 로맨스를 펼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가져다 줄 전망이다. #. 공감과 성장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힐링 드라마 가족, 연인, 친구 등 수많은 관계 속에서 상처를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이를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상처받은 이들이 서로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고, 어깨를 슬며시 내어주며 상처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힐링을 선사, 나아가 평일 저녁 둘러앉은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위로와 따뜻한 격려를 건넬 예정이다. #. 함은정·백성현·오현경 등 믿보배의 향연→흥행 보증수표 박기현 감독X남선혜 작가의 만남! ‘수지맞은 우리’는 함은정(진수지 역)과 백성현(채우리 역), 오현경(채선영 역), 강별(진나영 역), 신정윤(한현성 역)은 물론 선우재덕(한진태 역), 김희정(진마리 역), 윤다훈(진장수 역)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시너지와 함께 이들이 그려낼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태풍의 신부’, ‘빨강 구두’, '꽃길만 걸어요‘ 등을 통해 일일드라마의 대가로 정평이 나 있는 박기현 감독과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여름아 부탁해‘ 등으로 탄탄한 집필력을 인정받은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25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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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과 웃음 들고 찾아온다…파란만장한 에피소드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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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D-7, 리셋된 게임판 위에 올려진 7인의 악인들…'압도적 아우라' 영상 공개!
- 사진제공= SBS ‘7인의 부활’ 오프닝 타이틀 영상 캡처 [동국일보] ‘7인의 부활’이 재편된 힘의 균형 속 더 강렬하게 돌아온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22일, 역대급 빌런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를 향한 민도혁(이준 분)의 반격을 예고하는 오프닝 타이틀을 공개했다. 민도혁을 돕는 ‘메두사’ 방패의 압도적 아우라가 이들의 새로운 게임을 기대케 한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 맞이할 변화는 무엇일지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공개된 오프닝 타이틀 영상은 매튜 리와 악인들의 달라진 관계 구도를 짐작게 한다. 지난 시즌 오프닝 타이틀과 같이 똑같은 입력값을 부여받은 복제 인간들이 또 어딘가로 메시지를 보내고 있지만, 이번에는 피로 물든 방울 모자가 아닌 붉은 사과가 손에 들려있다. 뱀 한 마리가 입을 한껏 벌리고 사과를 물자 모든 것이 부서지며 균열을 일으킨다. 여전히 악인들을 내려다보고 있는 매튜 리. ‘단죄자’가 아닌 한층 거대해진 ‘악’의 중심에서 이들을 조종하는 그의 싸늘한 눈빛이 긴장감을 더한다. 욕망으로 쌓인 마천루 위, 매튜 리로부터 도망치려는 악인들의 다급함도 눈길을 끈다. 특히 하나둘 부서지는 악인들과 달리 혼자 살아남은 민도혁의 동상이 의미심장하다. 이어 무너져 내린 욕망의 조각들 사이에서 솟아오른 ‘메두사’ 방패는 시선을 압도한다. 매튜 리에 맞서 메두사 방패를 들고 선 민도혁. 순간 붉게 빛나는 메두사의 눈빛에 돌로 변하며 금이 가기 시작한 매튜 리의 모습은 이들이 벌일 두 번째 생존게임의 결말을 더욱 궁금케 한다. 엄기준은 완벽한 신분세탁으로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매튜 리’로 변신한다. 황정음은 딸의 죽음과 맞바꾼 성공을 지켜내기 위해 살아가는 욕망의 화신 ‘금라희’로 분한다. 이준은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복수자 ‘민도혁’으로 맹활약, 엄기준과의 대립 구도로 시즌 2를 더욱 짜릿하게 만들 예정. 이유비는 거짓으로 만들어진 만인의 스타 ‘한모네’로 또 한 번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돈이 인생 최고의 가치라 여기는 ‘차주란’ 역의 신은경, 힘과 권력을 얻기 위해 매튜 리의 개가 되기로 한 ‘양진모’ 역의 윤종훈, 최고의 엄마를 꿈꾸며 양진모와의 위장부부 생활을 택한 ‘고명지’ 역의 조윤희, 타락한 경찰 광수대 대장 ‘남철우’ 역의 조재윤, 민도혁의 복수를 돕는 조력자 ‘강기탁’ 역의 윤태영 역시 변화를 맞으며 극의 텐션을 더한다. 뉴페이스 ‘황찬성’으로 분한 이정신은 포털 업계 1위 ‘세이브’의 범상치 않은 CEO로 미스터리한 면모를 드러내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오는 3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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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D-7, 리셋된 게임판 위에 올려진 7인의 악인들…'압도적 아우라'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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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15인의 사연 담긴 현실감 넘치는 가족 이야기로 안방극장 접수 예고!
-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동국일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수지맞은 우리’의 15인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5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측은 22일(오늘)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오늘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함은정(진수지 역), 백성현(채우리 역), 오현경(채선영 역), 강별(진나영 역), 신정윤(한현성 역), 선우재덕(한진태 역), 김희정(김마리 역), 윤다훈(진장수 역), 조미령(장윤자 역), 서권순(박복선 역), 임호(강우창 역), 이상숙(강정순 역), 김종훈(진도영 역), 송예빈(채두리 역), 윤채나(조아라 역) 등 배우 15명의 각양각색 개성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손을 마주잡고 있는 함은정과 백성현의 훈훈한 투샷이 벌써부터 이들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함은정과 백성현은 작품 속에서 옥신각신하면서도 두 사람만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선보인다고. 그 뒤로 함은정의 가족인 강별, 윤다훈, 조미령, 서권순, 김종훈과 백성현의 가족인 오현경 그리고 오현경이 운영하는 마당집 식구들 임호, 이상숙, 송예빈, 윤채나와 신정윤의 가족 선우재덕과 김희정이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따뜻함이 묻어나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한 ‘수지맞은 우리’는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15인의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평일 저녁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더불어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갈등, 화합, 사랑, 욕망과 질투 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많은 에피소드로 꽉 채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수지맞은 우리’ 제작진은 “핏줄이나 호적이 아니라 진정한 가족애로 하나 된 수지맞은 우리 식구들의 모습을 담았다”면서 “15명의 배우들이 그려나갈 현실감 넘치는 가족 이야기,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인생의 희로애락을 같이 즐겨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25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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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15인의 사연 담긴 현실감 넘치는 가족 이야기로 안방극장 접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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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게임' 류다인, 종영 소감…"명자은으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
- [사진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류다인이 '피라미드 게임' 명자은으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류다인은 지난 21일 공개된 OTT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연출 박소연, 극본 최수이, 크리에이터 이재규, 제작 필름몬스터·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 9, 10화에 명자은 역으로 출연했다. '피라미드 게임'은 동명의 학원 심리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매월 투표로 각자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은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왕따를 벗어나 게임을 끝낼 저격수가 되어야만 했던 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류다인이 연기하는 명자은은 늘 주눅이 들어있지만 인간에게 애정이 넘치고, 혼자일 때보다 군중 속에서 더 빛나는 인물이다. 이날 류다인은 피라미드 게임을 무너뜨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냄과 동시에 백하린(장다아 분)과 얽힌 과거의 진실을 고백하는 명자은의 모습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특히 자신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엄마와의 대화 장면에서는 세밀한 감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백하린의 협박에 고정 F 후보로 지원하려고 했던 명자은은 피라미드 게임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성수지(김지연 분)의 모습에 용기를 얻어 백하린을 거스르는 결단을 내렸다. 결국 작전은 성공해 피라미드 게임의 실체가 외부에 공개됐고, 학교폭력 가해자들은 결국 퇴학 처분을 받게 됐다. 이후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명자은과 백하린의 비밀이 공개됐다. 명자은은 모든 게 본인의 과거 행동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 생각하며 죄책감을 느꼈지만 성수지의 단호한 격려에 마음을 다잡았고, 두 사람은 피라미드 게임이 없는 평온한 일상을 되찾았다. 류다인은 '피라미드 게임' 최종화가 공개된 후 소속사를 통해 "정말 꿈같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제 인생에 많은 변화를 줬던 그리고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자은이를 보내줘야 하는 게 아쉽지만 명자은으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다.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또 좋은 배우의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류다인은 JTBC '18 어게인', tvN '일타 스캔들' 등의 작품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고, 첫 주연작 '피라미드 게임'에서 섬세하고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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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게임' 류다인, 종영 소감…"명자은으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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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 데뷔 2주년 맞아 4월 컴백…청순돌의 변신 예고!
- [사진 = 에프씨이엔엠 제공] [동국일보]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오는 4월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22일 “아일리원이 데뷔 2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아일리원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내 남자친구에게(To My Boyfriend)’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지난해 3장의 앨범을 통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던 아일리원은 이번 컴백을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알린다. 특히 아일리원은 내달 4일 데뷔 2주년을 앞두고 있어 이번 새 싱글 발매가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아일리원의 신보에는 그룹 트레저의 작곡에 참여했던 프로듀서 P.K(최필강)가 프로듀싱을 맡아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아일리원만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일리원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별꽃동화’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4세대 청순돌’로 떠올랐고,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뉴 챕터)’에 이어 싱글 ‘내 남자친구에게’까지 청순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아일리원은 올해 초 일본 프로모션으로 현지 팬들을 만나왔고 리더 나유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메인보컬의 가창력을 완벽히 입증했다. 지난 2월에는 ‘2024 F/W 서울 패션위크’ 참석, 지난 21일 아프리카TV 음악방송 ‘마이 스테이지’에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일리원의 컴백에 관한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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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 데뷔 2주년 맞아 4월 컴백…청순돌의 변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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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차은우 정체 공개 후 뒤바뀐 판도…2막 관전 포인트 셋!
- [사진=MBC ‘원더풀 월드’] [동국일보] MBC ‘원더풀 월드’에서 차은우의 정체가 공개되며 완전히 뒤바뀐 판도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김남주와 차은우의 한층 더 쫄깃해진 서사가 쏟아질 2막에 관심이 집중된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 등 출연진들의 특급 시너지를 기반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원더풀 월드’는 2막을 시작한 상황에서 지난 5회 기준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 11.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고, OTT 플랫폼 디즈니+와 웨이브 기준 국내 드라마 순위 3주 연속 1위(키노라이츠, 3월 19일 기준)를 차지했다. 이처럼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후반전에 돌입한 ‘원더풀 월드’의 2막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1. 정체 드러낸 차은우, 제대로 된 빌런美 뽐낸다 2막에서는 정체를 드러낸 권선율(차은우 분)이 수현을 압박하며 다크 행보를 본격화한다. 그동안 선율은 ‘펜션 방화 사건’의 피해자로 알려져 있었으나, 지난 6회 말미에서 수현(김남주 분)이 살해한 지웅(오만석 분)의 아들임이 밝혀져 큰 충격을 선사한 바 있다. 이에 선율이 무슨 연유로 수현에게 거짓말을 하며 접근한 것인지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집중이 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비로소 발톱을 꺼낸 선율이 수현의 삶 구석구석에 더욱 깊숙하게 파고들며 수현의 숨통을 옥죌 전망이다. 이에 제대로 된 빌런으로 변신한 선율의 2막에 귀추가 주목된다. 2. 김남주 VS 차은우, 끊임없이 변화하는 관계 ‘서로 같은 아픔→복수의 관계’ 수현과 선율의 역전된 관계 변화 또한 하나의 관전 포인트. 선율은 자기 부모를 죽인 가해자의 일기장을 건네러 온 수현에게 냉정한 태도를 보였으나, 가족을 잃은 슬픔을 공감하며 차츰 가까워진 바 있다. 나아가 수현이 선율의 ‘보호자’ 역할을 자처하고, 선율도 이에 마음을 열기 시작하며 훈훈한 관계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선율이 지웅의 아들임이 밝혀지고, 수현 역시 선율의 거짓말과 정체를 깨달은 후 이들의 관계 변화가 예고된다. 이제 복수의 대상이 완전히 뒤바뀐 역전된 관계가 형성되면서 한층 쫄깃하고 텐션 높은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 과연 이들이 물고 물리는 복수를 행할지, 혹은 서로를 치유하게 될지 본격적으로 펼쳐질 관계의 서사가 기대를 높인다. 3. 김남주와 김강우를 뒤흔들 ‘그날’의 비밀을 쥐고 있는 박혁권 끝으로 2막에서는 수현의 아들 건우(이준 분)가 죽은 ‘그날’의 비밀을 쥐고 있는 김준(박혁권 분)의 본격적인 움직임이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수호(김강우 분)는 건우의 사건에 대해 파헤치던 중 가해자 지웅의 뒤를 봐준 이가 자신과 악연이 있는 정치인 김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수호는 김준의 비자금 의혹을 무기로 그에게 진실을 요구했지만, 김준은 도리어 사건 당일의 진실이 담긴 태블릿 영상을 보여주며 “이걸 보면 은수현 씨가 버텨낼 수 있을까요?”라며 수호를 협박했고, 이에 수호가 건우 사건 조사를 단념해 김준이 쥐고 있는 태블릿 속 영상의 정체에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이후 대선에 출마한 김준이 ABS 보도국장이자 간판 앵커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수호를 영입해 민심을 얻으려 또 하나의 계략을 꾸미고 있는 상황. 이에 김준이 수현과 수호를 쥐고 흔들 수 있는 태블릿 영상 속 ‘그날’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지, 이 같은 비밀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MBC ‘원더풀 월드’ 제작진 측은 “본격적으로 펼쳐질 2막은 제대로 발톱을 드러낸 차은우의 복수를 향한 칼날 속에서 김남주의 아이가 죽던 그날의 진실과 함께 아직 회수되지 않은 떡밥들이 하나씩 풀리며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늘 22일(금) 밤 9시 50분에 7회가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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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차은우 정체 공개 후 뒤바뀐 판도…2막 관전 포인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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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 따뜻한 마음 담긴 종영 소감!…"강선우 많이 예뻐해 주셔서 감사"
- [사진 제공: 인연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우당탕탕 패밀리’의 배우 이도겸이 마음 따뜻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도겸은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에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유은성(남상지 분)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강선우 캐릭터를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선우는 영화감독이자 뜻하는 바는 꼭 이루고야 마는 성격을 가진 인물로 이도겸은 캐릭터에 착붙한 열연을 펼쳤다. 그는 유은성과 결혼 후 무슨 일이 생겨도 든든한 편이 되어줬고, 가족들 간의 오랜 갈등 속에서도 그녀를 향한 굳건한 사랑을 보여주는 등 마지막 회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선우 캐릭터로 극을 이끌며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인 이도겸은 22일(오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긴 시간 함께해 온 ‘우당탕탕 패밀리’가 벌써 종영을 앞두고 있어 아쉬운 마음이 든다. 이 작품은 제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고 가슴 벅찬 종영 소감을 건넸다. 그는 이어 “제가 처음으로 주연을 하게 되어서 처음에 많이 긴장도 했고, 솔직히 조금 두렵기도 했다. 그러나 훌륭하신 감독님과 천사 같은 스태프분들을 비롯해 선배님, 동료 배우분들께서 많이 격려해 주시고 믿어주셔서 그 힘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도겸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우당탕탕 패밀리’의 강선우 캐릭터를 많이 예뻐해 주시고, 응원해주 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또 다른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마지막 방송까지 꼭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당탕탕 패밀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이도겸이 향후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지 그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최종회는 22일(오늘)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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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 따뜻한 마음 담긴 종영 소감!…"강선우 많이 예뻐해 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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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김남주‧차은우, 만날 때마다 텐션 폭발…나이차 무색한 혐관X위로 케미!
- 사진 = MBC ‘원더풀 월드’ [동국일보] MBC ‘원더풀 월드’ 김남주-차은우가 분노 폭발 ‘혐관(혐오하는 관계) 케미’와 비슷한 상황에서의 ‘위로 케미’까지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지난 5회 기준 자체 분당 최고 시청률 11.1%(수도권, 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 ‘디즈니+’, ‘웨이브’ 국내 드라마 기준 3주 연속 1위(키노라이츠 기준)에 등극하는 등 흥행 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속도감 있는 충격적 전개, 명품 연기 군단의 폭발적 열연 등이 흥행 견인 요소로 꼽히는 가운데 은수현(김남주 분)과 권선율(차은우 분)의 관계성 역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우연한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던 수현과 선율은 지난 6회 엔딩을 통해 수현이 살해한 권지웅(오만석 분)의 아들이 선율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면서 복수로 얽힌 관계임이 밝혀졌다. 하지만 앞서 선율과 수현은 가족을 잃었다는 같은 상처를 공유하며 서로에게서 점차 위로 받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로써 복수를 사이에 두고 만날 때마다 텐션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빠져나갈 수 없는 극과 극의 쫀쫀한 케미를 완성시키고 있다. 이와 같이 수현과 선율이 탄탄하게 쌓아온 서사를 바탕으로 악연으로 인한 ‘혐관 케미’부터 서로의 상처를 나누며 알 수 없는 감정의 변화를 보이는 ‘위로 케미’까지 선보인 데 대해 시청자들은 연이은 호평을 쏟아냈다. 서로에 대한 태도가 점차 변화하는 모습과 함께 그에 따라 달라지는 눈빛과 분위기가 서사의 재미를 한층 더한 것. 시청자들은 “이게 멜로가 아니면 뭔가요” “둘이 속 얘기하는 거 완전 위로된다” “럽라 없이도 분위기로 케미 완성인데” “은수현 권선율 관계성 너무 맛있다” “김남주 차은우 텐션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선율의 반전으로 인해 폭풍전야에 들어선 두 사람의 관계성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두 캐릭터의 독특한 케미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데 있어서는 배우들의 합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이에 대해 앞선 인터뷰에서 김남주와 차은우는 서로에 대한 극찬을 남기며 찰떡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김남주는 차은우에 대해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조언을 구하고, 매 순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촬영 내내 편한 마음으로 연기할 수 있었다”며 극찬을 했고, 이어 차은우 역시 “너무 따뜻하고 다정하게 다가와 주셨다. 재미있는 장난도 많이 치시면서 긴장을 풀어주셔서 편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김남주와의 완벽 시너지가 나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했다. 한편 다가오는 7회 방송에서는 선율과 수현이 본격적인 ‘혐관 케미’를 선보일 예정. 선율의 정체에 대한 진실을 두고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한편 반전의 연속인 두 사람의 서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는 22일(금) 밤 9시 50분에 7회가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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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김남주‧차은우, 만날 때마다 텐션 폭발…나이차 무색한 혐관X위로 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