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Home >  연예
-
ENA 新 예능 ‘눈떠보니 OOO’ 새신랑 조세호X대세 이창섭, 상종가 2MC 케미스트리는 어떨까? 첫 방 관전 포인트 공개
사진 제공 | ENA [동국일보] N차 인생 멀티버스 라이프의 현실화는 표방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의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상상력을 무한 자극할 첫 방송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는 5월 9일(목)에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다. '눈을 떠보니 지금의 나와 180도 다른 OOO이 되어있다'는 웹툰적 상상력에 예능을 접목했다는 점이 흥미를 자극하며, 멀티버스 예능계에 새로운 차원을 열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첫 방송을 앞둔 '눈떠보니 OOO'의 주목할 만한 관전포인트를 알아본다. # 현생과 N차 인생의 연결! 멀티버스 라이프 어떻게 구현될까? '눈떠보니 OOO'이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라는 센세이셔널한 소재를 다루는 만큼, 현생과 N차 인생이라는 분리된 두 세계관을 어떻게 연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첫 방송에서는 현생에서 '예능천재 파이터'인 김동현이 '하노이의 인력거꾼'으로,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타이베이 여고생'으로 N차 인생에 로그인한다. 이 과정에서 뜻밖의 물건이 두 사람의 현생과 N차 인생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될 전망. 나아가 낯선 나라에서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된 김동현과 권은비의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다양한 형식의 영상으로 시각화 하며, 시청자들에게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여행'이 아닌, '리얼 로컬 라이프' 속으로 로그인! 다른 해외 프로그램과 달리 '여행'이 목적이 아닌, 현지의 '리얼 로컬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재미가 더해진다. N생러들은 현생의 내공(?)이 전혀 통하지 않는 낯선 상황에서 새로운 직업과 새로운 인생으로 진짜 현지인의 로컬 라이프를 살아보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 역시 스타들의 리얼 로컬 라이프를 함께할 수 있다. # 'N차 인생 맞춤형' 조세호X이창섭 '2MC 케미스트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MC 조세호와 신흥 MC로 발돋움하는 이창섭의 조합 역시 기대를 모은다. 조세호는 매끄러운 진행실력과 과몰입 공감능력으로 신입 N생러들과의 꿀케미를 보장하고, 이창섭은 아이돌부터 뮤지컬, 유튜브까지 종횡무진 중인 N잡 경헙치 만렙의 주인공인만큼 맞춤형 MC로 활약할 예정. 이에 N차 인생 멀티버스에 최적화된 예능 베테랑들의 유쾌한 입담과 신선한 케미스트리에 귀추가 주목된다. # 김동현 생고생 vs 권은비 로망 충족, 얄궂은 랜덤 인생 뽑기의 묘미 인간의 운명을 미리 정할 수 없듯이, N차 인생에서도 랜덤의 묘미는 계속된다. '눈떠보니 OOO' 첫 회에서 김동현과 권은비는 극과 극의 N차 인생 생존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하노이 인력거꾼' 김동현은 현생에서 갈고 닦은 근지구력으로도 버티기 어려운 인력거 운전의 난이도, 현지의 하드코어한 교통 시스템에 멘붕을 겪으며 웃음을 선사한 예정. 이에 반해 '타이베이 여고생' 권은비는 마치 대만 청춘 드라마의 한 페이지처럼 로망이 가득한 N차 인생을 보낼 전망이다. 이처럼 랜덤 N차 인생이 선사하는 예측 불가능성, 또한 N생러들의 엇갈린 운명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할 '눈떠보니 OOO' 첫 방송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첫 번째 게스트로 출격하는 김동현과 권은비가 출연 소감을 밝히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김동현은 "평소 아이들과 함께 지내다 보니 '만약 OOO이 된다면'과 같은 만화적 상상을 많이 하게 된다. 그 상상이 실현될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인생을 살고 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밌기도 하고,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N차 인생을 또 살아보고 싶다.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김동현의 모습을 보실 수 있다. 더불어 저의 적응력이 얼마나 대단한 지 느끼실 수 있다. 김동현의 멀티버스 라이프를 재밌게 즐겨 달라"라고 밝혔다. 또한 권은비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져 출연하게 됐다.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학교생활을 즐겼던 것 같다. 다시 학생 때로 돌아가서 학교생활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추억이 된 거 같고, 촬영을 도와준 대만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꼭 하고 싶다"라면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또 다른 권은비의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거다. 우당탕탕 권은비의 학교생활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또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콘텐츠인 만큼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은 오는 5월 9일(목) 밤 9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한선화, '예쁜 짓 준비됐어요' 티저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동국일보] ‘놀아줬던 형님’ 엄태구가 ‘놀아주는 언니’ 한선화의 인형이 된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엄태구와 한선화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 핑크빛(?)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는 것.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엄태구와 통통 튀는 발랄한 텐션의 한선화가 각각 서지환 역과 고은하 역을 맡아 신선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는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넘치는 액세서리 취향이 담겨 있다. 검은 정장과 강렬한 표정으로 범접할 수 없는 오라(Aura)를 뿜어내고 있는 서지환의 손과 귀에 반짝이는 하트 액세서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곱게 모은 두 손 위로 ‘예쁜 짓 준비됐어요’라는 문구가 서지환 캐릭터를 향한 궁금증을 키운다.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인형(님) 참 귀엽죠?’라며 서지환을 똑 닮은 인형을 사랑스럽게 보고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의 러블리한 미소를 엿볼 수 있다. 검은 정장을 입은 서지환 인형과 분홍색 장난감이 극명한 대비를 이뤄 흥미를 돋운다. 이에 전직 큰 형님을 인형처럼 귀여워하며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아줄 고은하의 특급 놀이법에 이목이 쏠린다. 이처럼 ‘놀아주는 여자’는 무서운 보스 서지환의 반전 매력과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의 싱그러운 미소가 담긴 티저 포스터로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정반대의 세상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를 만나 스며드는 과정을 그리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무엇보다 장르물에서 맹활약해 온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도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한선화와는 미스터리 장르물 속 러브라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검증된 팀워크를 뽐냈던 만큼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다시 만난 두 배우의 로맨스가 주목되고 있다. 잃어버린 순수함을 되찾아줄 엄태구와 한선화의 반전 충만 로맨스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출처 : RNX(https://www.rnx.kr)
-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출연…오늘 방청 신청 오픈!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동국일보]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국보급 무대를 선사한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의 단독 진행 아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대한민국 국가유산을 빛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K팝의 상징 뉴진스부터 국가대표급 보컬 실력을 보유한 효린, 국민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전달할 퍼포먼스 퀸 프로미스나인(fromis_9), 글로벌이 주목하는 라이징 그룹 ATBO(에이티비오), K팝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핫루키 올아워즈(ALL(H)OURS),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까지 다양한 K팝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 트로트의 새 역사를 쓴 명품 보이스 송가인, 글로벌 트로트 신사로 활약 중인 장민호가 국민들의 가슴을 울릴 무대를 준비했다. 여기에 압도적인 스케일로 국가유산의 웅장함을 더할 댄스팀 딥앤댑의 퍼포먼스, 김소현, 손준호가 함께 하는 뮤지컬 '명성황후' 팀의 무대와 뮤지컬 '영웅' 주인공 정성화의 열연까지 국가의 소중함을 다룬 품격 높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종과 나이를 떠나 국가유산을 다양한 이들의 시점으로 조명한 영상물을 선보이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되새길 전망이다. 한편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오는 21일 밤 11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KBS월드를 통해 142개국에 송출된다. 8일 오후 1시부터 '코리아 온 스테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
‘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변우석 바라기로 첫 등장! ‘끊임없는 플러팅’
선재 업고 튀어[동국일보] 떠오르는 샛별’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에서 당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정아정은 지난 6일과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 9, 10회에서 류선재(변우석 분)를 좋아하는 여대생 다혜 역으로 등장했다. 다혜는 임솔(김혜윤 분)이 스무살이었던 2009년으로 타임슬립 한 시절 속 류선재와 연서대학교 체육교육학과 동기인 여학생으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MT 가는 날, 기차에서 선재 옆에 앉은 다혜는 MT에서 키스하면 무조건 결혼한다는 전설의 이야기를 듣고는 선재를 힐끗 쳐다보며 부끄러워하는 짝사랑녀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이어 다혜는 교양과목 수업에서도 선재 옆자리에 앉아 핸드크림을 핑계로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특히 “너 손 되게 크다. 손 크기 재볼래?”라는 등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선재를 유혹하는 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런가하면 선재, 동기들과 술집에 간 다혜는 자연스럽게 선재 곁으로 자리를 옮겼고, 휴학 후 미국으로 가려는 선재를 교환학생으로 따라갈 의지까지 보였다. 다혜는 자신의 행동에 당황한 선재를 보며 “내가 너 좋아하잖아. 선재야, 우리 사귈래?”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키스할 듯 다가갔고 이 모습이 솔이의 질투를 제대로 유발했다. 정아정은 변우석을 향한 쉬지 않는 플러팅과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당돌한 성격의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했고, 나아가 치명적인 매력과 비주얼로 확실한 존재감을 뽐냈다. 정아정의 당돌한 연기가 빛난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
'디피컬트' 지구사랑 '노에미 메를랑' VS 파산직전 '피오 마르마이' 극과 극 온도차 반전스틸 공개!
디피컬트[동국일보] 로맨틱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파리지앵 3인의 갓생 프로젝트 '디피컬트'가 노에미 메를랑과 피오 마르마이의 극과 극 온도차를 느낄 수 있는 반전 스틸을 공개했다. [감독/각본: 에릭 토레다노, 올리비에르 나카체 | 제공: ㈜헤이데이필름컴퍼니 | 수입/공동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배급: TCO㈜더콘텐츠온 | 개봉: 5월 15일] 인생도 사랑도 그리고 환경 운동 마저도! 갓생을 꿈꾸지만 모든 것이 어려운 파리지앵 3인의 파란만장 현생 라이프를 그린 블랙 로맨틱 코미디 '디피컬트' 가 지구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소비 지양을 외치는 ‘캑터스’(노에미 메를랑)와 빚과 대출에 허덕이지만 끊임없는 소비와 불법 판매를 하는 파산 직전의 ‘알베르’(피오 마르마이)의 극과 극 관계의 온도차를 보여주는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부러울 것 없는 부유한 가정 환경과 좋은 학벌이 있지만 오직 환경 운동만이 중요한 급진적 환경 운동가 ‘캑터스’는 지구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소비를 유발하는 블랙 프라이데이에 백화점 앞에서 단체 시위를 하며 문을 막는다. 같은 날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중고 거래를 위한 TV를 사기 위해 백화점 오픈런을 준비하고 있던 ‘알베르’는 문을 막는 환경 단체와 맞서며 ‘캑터스’와 첫 만남을 갖는다. 백화점 문 앞에서 격렬한 눈 맞춤을 하며 의지를 꺾지 않는 두 남녀는 환경과 소비에 대한 극단적 반대 의견 가지고 서로에게 목소리를 높인다. 남들에겐 공항에서 일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공항 세관에 보관되어 있는 물건들을 가져다 사람들에게 파는 양심 없는 불법 판매상 ‘알베르’와 소비를 지양하기 위해 시위까지 벌이는 ‘캑터스’와의 차가운 온도는 성난 표정으로 서로를 경계하는 스틸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나며 이들의 관계가 앞 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베르’는 ‘캑터스’와 백화점에서 대치 끝에 TV 구매에 성공하고, 공짜 맥주와 감자칩에 끌려 우연히 환경 운동에 참석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환경 운동에 누구보다 진심인 ‘캑터스’와 재회하고 그녀와의 만남이 계속될수록 ‘알베르’는 지구 환경에 대한 그녀의 열정과 소비 지양에 대한 의지에 공감하면서 누구보다 진심으로 환경 운동에 참여한다. 환경에 대한 걱정으로 이성을 포함한 모든 것에 무감각해진 ‘캑터스’ 또한 ‘알베르’와 환경 운동을 함께 하며 따뜻한 호감을 느끼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다가가게 된다. 환경을 위해 모든 것에 미니멀리스트가 된 ‘캑터스’와 소비 없이는 살 수 없어 빚과 대출에 허덕이는 맥시멀리스트 ‘알베르’가 서로의 다른 점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갓생을 살게 될지 이들의 파란만장 현생 라이프가 이번 극과 극 온도차 스틸을 통해 공개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서 독보적 매력을 선보인 노에미 메를랑과 능글맞은 미소와 훈훈한 눈빛의 훈남 배우 피오 마르마이를 담은 스틸이 공개되며 이들의 유쾌한 로맨스가 기대되고 있는 블랙 로맨틱 코미디 '디피컬트'는 오는 5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
‘이사장님은 9등급’ CIX 현석, 전교 부회장 부로운과 찰떡 싱크로율…비주얼·매력·로맨스 3박자 완성
‘이사장님은 9등급’ CIX 현석[동국일보] 그룹 CIX(씨아이엑스) 멤버 현석이 ‘이사장님은 9등급’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CIX 현석은 현재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에 전교 부회장 부로운 역으로 출연하며 비주얼, 매력, 로맨스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사장님은 9등급’은 불량 학생 나이수(문성현 분)가 명문 고등학교 발해고의 이사장이 되며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학원물 드라마다. 극 중 현석이 연기한 부로운은 잘생긴 외모에 따뜻한 마음씨, 운동 실력을 모두 갖춘 ‘만찢남’ 캐릭터다. 현석은 부로운과 일치하는 찰떡 싱크로율과 더불어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등장부터 시선을 끌었고,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장악해 몰입을 자아냈다. 나이수와의 팽팽한 신경전 도중 두뇌 대결을 제안하는 엉뚱한 면모는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바탕(김시경 분)을 묵묵히 지켜보는 현석의 짝사랑 모먼트는 보는 이들의 설렘을 부르고 있다. 현석은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짓다가도 점차 깊어가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앞으로의 로맨스를 향한 기대감도 불러모으고 있다. 불의에 강단 있게 맞서는 현석의 리더십과 반전 매력도 빛났다. 특히 세라(이효빈 분)가 친구를 괴롭히자 “그런 행동은 좀 안 했으면 좋겠는데. 다 같은 친구 아니냐. 넌 뭐가 그렇게 특별한데”라며 서늘한 눈빛과 경고를 날려 반전 매력을 극대화했다. 지난 2021년 ‘일진에게 반했을 때’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현석은 2022년 ‘네가 빠진 세계’에 이어 이번 ‘이사장님은 9등급’까지 다양한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소화력으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현석의 계속될 캐릭터 변신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현석이 출연하는 ‘이사장님은 9등급’은 매주 월요일 웨이브에서 2회씩 공개된다. 현석이 속한 CIX는 올해 1월 첫 번째 싱글 ‘0 or 1’(제로 오어 원)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Lovers or Enemies’(러버스 오어 에너미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어 지난달 서울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0 or 1’을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이달 북미 8개 도시를 순회하는 ‘0 or 1’ 투어를 진행한다.
실시간 연예 기사
-
-
트라이비, 파란만장 국내 여행기 담은 자체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 가?' 최초 공개!
- [사진출처 : 티알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의 국내 여행기를 담은 자체 콘텐츠가 베일을 벗었다. 트라이비는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가?’ Ep.01 합천 편 영상을 공개했다. 트라이비가 선보이는 ‘트라이비! 어디 가?’는 세대를 불문한 열풍을 이끌었던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 아빠! 어디 가?’를 모티브로 제작된 트라이비의 자체 제작 콘텐츠로, 다양한 국내 여행지를 찾아 그곳에서만 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즐기는 트라이비의 솔직 발랄한 매력과 국내 여행의 묘미를 듬뿍 담았다. 이날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는 경남 합천 편으로, 합천의 대표 여행지인 영상테마파크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생생한 현장에 어울리는 개화기 의상과 옛날 교복으로 코스튬을 한 트라이비는 매 순간 적재적소의 상황극을 이어가 폭소를 유발했으며, 특히 외국인 멤버 켈리, 지아, 미레는 서툴지만 귀여운 상황극 멘트로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트라이비는 다양한 디자인과 파스텔 컬러의 개화기 의상을 탁월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찰떡같이 소화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친근한 면모와 ‘찐친’ 케미스트리를 과시한 것은 물론, 합천 영상테마파크를 누구보다 신나게 즐기며 보는 이들의 여행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트라이비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활동을 성료했다. 180도 바뀐 콘셉트 변신과 트라이비 표 긍정 에너지로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W.A.Y’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은 미국, 영국, 스페인,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송 상위권 진입, 파나마, 라트비아, 파라과이, 스웨덴 등 10개 국가 및 지역의 애플뮤직 차트인에 성공하며 ‘글로벌 대세’의 위상을 뽐냈다. 한편 트라이비는 다음 컴백 전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며,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할 예정이다.
-
- 연예
- 방송
-
트라이비, 파란만장 국내 여행기 담은 자체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 가?' 최초 공개!
-
-
신인가수 '권인서', 뮤직원 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정동하와 한솥밥!
- 신인가수 권인서 [동국일보]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가수 권인서가 가수 정동하가 소속된 뮤직원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늘 14일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대표 김종각)는 “차세대 유망신인 가수 권인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됐다. 권인서가 뛰어난 보컬리스트이자 스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인서는 대학 입시 당시 서울 유수의 대학교 실용 음악과 7관왕 합격을 거머쥔 인재로, 뛰어난 가창력과 짙은 감성을 소유한 차세대 유망 보컬리스트로 주목받아왔다. 그는 영화 ‘씽2게더’(더빙판)에서 포르샤 역 OST를 통해 목소리를 더했으며 권진원 X 2ONE의 ‘산 들 바람 숲’에 참여했다. 또한, 2022년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초청공연 등 각종 행사를 비롯하여 같은 대학 동기인 가수 이무진과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net ‘엠카운트다운’ 등 방송 출연 경험 역시 보유 중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차세대 스타로의 발돋움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권인서가 소속된 뮤직원 컴퍼니에는 가수 정동하와 CITI가 소속되어 있다.
-
- 연예
- 스타
-
신인가수 '권인서', 뮤직원 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정동하와 한솥밥!
-
-
방탄소년단, K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OST 타이틀곡 부른다…완전체 음원 참여 확정!
- [사진 = 티모스미디어 제공] [동국일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BASTIONS)’를 지원사격 한다. 14일 종합 미디어 기업 티모스미디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투자 및 기획 (주)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강성희)의 OST 타이틀곡 음원에 참여한다.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선보이는 음원이라 무엇보다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와 ‘베스티언즈’ 공식 유튜브,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합류를 알리는 비주얼 컷 영상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티언즈’와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린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전 세계적 화두이자 21세기 절대 빌런으로 떠오른 ‘환경 오염’ 키워드를 작품 속 히어로 세계관에 녹여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재미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K팝과 컬래버를 성사하며 강렬한 차별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에 앞서 르세라핌, 전 브레이브걸스, 헤이즈, 알렉사, 서제이, 강민서, P. Cassady(피캐시디)까지 다채로운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베스티언즈’ OST 음원 참여 소식을 전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K팝을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21세기 팝 아이콘’이다. 미국 최대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 3년 연속 노미네이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5년 연속 수상,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Dynamite’, ‘Butter’ 등 총 6곡을 1위로 진입시키는 등 수많은 기록과 족적을 남기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6월에는 방탄소년단의 9년 역사를 집대성한 앤솔로지 앨범 ‘Proof(프루프)’를 발매하며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등 월드클래스의 건재함을 증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완벽한 하모니로 ‘베스티언즈’ OST 타이틀곡을 소화하며 극의 감정선과 액션신에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K애니메이션의 새 지평을 열 ‘베스티언즈’는 오는 5월 14일 오전 7시 3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또한 전 세계에서 방영될 예정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함께한다.
-
- 연예
- 방송
-
방탄소년단, K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OST 타이틀곡 부른다…완전체 음원 참여 확정!
-
-
'조선변호사' 김지연X차학연, 심상치 않은 이들 분위기…왜?
-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동국일보] ‘조선변호사’의 김지연과 차학연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14일(오늘)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5회에서는 정혼 사이인 이연주(김지연 분)와 유지선(차학연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4회 방송에서 연주와 지선은 송사를 처리하는 송정에서 만나게 됐다. 연주는 제조마님(배해선 분)의 외지부인 강한수(우도환 분)를 데리고 나타났고, 지선은 송사를 지휘하는 판윤으로서 그 모습을 지켜보게 됐다. 두 사람의 본격 만남이 시작되면서 이들의 관계 변화가 주목됐다. 14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삭막하고도 냉담한 분위기가 감도는 연주와 지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조마님의 이혼 판결문을 전달하기 위해 만난 연주와 지선. 그 자리에서 지선은 연주에게 날 선 어조로 뜻밖의 만남에 대해 묻는다. 그러던 중 연주는 자신의 일에 관여하지 말라며 돌직구를 날리고, 연신 단호한 태도를 보인다. 그 말을 들은 지선은 당황함에 할 말을 잃고는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두 사람 사이에 오고 간 혼담이 정상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연주가 운영하는 소원각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지선과 그 사실을 알 리 없는 연주의 복잡 미묘한 관계가 흥미진진함을 가져다준다. 이처럼 ‘조선변호사’는 연주와 지선의 묘한 인연과 두 사람 사이에 얽힌 사연이 더해져 예측 불가한 전개가 펼쳐질 전망이다. 김지연과 차학연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는 14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5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조선변호사' 김지연X차학연, 심상치 않은 이들 분위기…왜?
-
-
'비밀의 여자', 이채영에게 접근한 최윤영…본격적인 복수 시작!
- [사진 제공: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비밀의 여자’의 이채영이 신고은과 영혼 바뀐 최윤영과 마주한다. 14일(오늘)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23회에서는 주애라(이채영 분)가 완벽한 YJ 그룹의 사람이 되기 위해 충격적인 일들을 벌인다. 앞선 방송에서 주애라와 남유진(한기웅 분)은 식물인간이 된 정겨울(신고은 분)의 병원비 지원을 중단시켰고, 변호사가 된 정영준(이은형 분)에게는 폭행 사건에 휘말리게 만들었다. 특히 남유진이 내민 이혼서류에 윤길자(방은희 분)가 정겨울의 도장을 꺼내 보는 이들을 분노하게 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취객과 실랑이를 벌이다 난처한 상황에 놓인 주애라가 정겨울과 영혼이 바뀐 오세린(최윤영 분)을 마주한다. 오세린(영혼 정겨울)이 과연 주애라 앞에 세린인 척 나타나 영혼이 바뀐 사실을 들키지 않고 완벽한 복수에 성공 할 수 있을지 다음 방송이 기대된다.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오세린과 영혼이 바뀐 정겨울이 주애라에게 접근해 어떤 상황을 펼칠지 상상해보시면 더욱 재밌을 것”이라면서 “오세린(영혼 정겨울)이 주애라, 남유진의 만행을 밝힐 수 있을지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윤영과 마주한 이채영이 어떤 상황을 맞이할지는 14일(오늘)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2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비밀의 여자', 이채영에게 접근한 최윤영…본격적인 복수 시작!
-
-
'가면의 여왕' 김선아, 정의로운 스타 변호사 VS 교활한 야망가 '야누스적 두 얼굴'
- [사진 제공: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배우 김선아가 ‘가면의 여왕’을 통해 또 한번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오는 24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친구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가면의 여왕’은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선아가 선택한 작품이라는 것 만으로 화제다. 첫 방송을 열흘 앞둔 가운데, 그녀가 선사할 활약 포인트를 짚어봤다. # 정의로운 스타 변호사 VS 교활한 야망가 ‘야누스적 두 얼굴의 김선아’ 김선아는 극 중 팔로워 40만의 셀럽이자 약자들을 변호하는 스타 변호사 도재이로 변신한다. 도재이는 힘없는 여성들의 ‘성폭력 사건’을 주로 맡으며 정의의 아이콘으로 불리지만, 시장 자리를 담보로 비리 정치인의 집사 변호사를 남몰래 자처하는 인물. 김선아는 정의로움과 교활함, 마치 가면을 쓴 것처럼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로 두 가지 상반된 얼굴을 지닌 야누스적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10년 전 사건의 진실 쫓는 김선아의 처절 복수극 김선아가 연기하는 도재이는 10년 전 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성공만을 바라보며 치열하게 달려온 그녀는 10년 전 자신을 무참히 강간한 ‘가면의 남자’를 찾기 위해 가면을 쓰기로 결심한다. 김선아는 단 하나의 사건을 시작으로 욕망, 질투, 비밀을 품은 도재이 캐릭터의 치밀한 심리전은 물론 ‘가면의 남자’를 응징하기 위해 처절한 복수전을 펼친다.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여 온 김선아는 ‘가면의 여왕’을 통해 도재이와 ‘캐아일체’를 이룬다. 스타 변호사라는 화려하면서도 정의로운 모습과 내면에 품고 있는 아픔이 상황에 따라 변모되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 ‘가면퀸’에 이어 ‘패션퀸’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도재이! 김선아는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영상과 스틸, 포스터 등을 통해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선아는 단정하고 반듯한 변호사의 이미지에서 탈피, 화려한 셀럽다운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으로 도재이의 매력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김선아는 특히 캐릭터의 감정선과 생동감을 더욱 높이기 위해 의상의 컬러나 스타일링까지 직접 신경 쓰며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열정으로 캐릭터에 완벽 착붙한 김선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설 김선아의 활약은 오는 24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채널A ‘가면의 여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가면의 여왕' 김선아, 정의로운 스타 변호사 VS 교활한 야망가 '야누스적 두 얼굴'
-
-
'이로운 사기' 천우희‧김동욱‧윤박‧박소진‧이연‧홍승범, 미리 엿보는 대본 리딩 현장 공개!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미리 엿보는 ‘이로운 사기’ 대본리딩 현장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는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첫선을 보일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제작진이 배우들의 첫 호흡을 담은 대본리딩 현장 스틸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로운 사기’는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過) 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 드라마. 공감 불능 사기꾼 이로움 역은 배우 천우희가, 과 공감 변호사 한무영 역은 김동욱이 맡아 ‘이로운 조합’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대본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이수현 감독과 집필의 한우주 작가 그리고 천우희, 김동욱을 비롯해 윤박(고요한 역), 박소진(모재인 역), 이연(정다정 역), 홍승범(링고 역) 등 작품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자리했다. 함께 호흡을 맞춰 보는 첫 만남이라는 기분 좋은 긴장감과 기대감이 현장을 가득 에워쌌다. 먼저 한우주 작가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참여한 모두에게 이로운 프로젝트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든든하네요”라는 말로 앞에 앉은 이들을 향한 신뢰를 표한 이수현 감독은 “끝까지 몸도 마음도 안 다치면서 했으면 좋겠다”라며 안전하고 행복한 촬영 현장이 되길 염원했다. 천우희와 김동욱의 인사말도 이어졌다. 천우희는 “사기꾼으로 나오는데, 사기는 팀워크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웃음)”라며 운을 뗀 뒤 “저희 모두 즐겁고 행복하게 손발이 잘 맞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김동욱도 “다들 건강하게 촬영 마치자”라며 의지를 북돋았다. 훈훈한 소감이 오갔던 조금 전의 분위기와는 달리 리딩이 시작되자 현장은 금세 캐릭터에 빠져든 배우들의 열연으로 채워졌다. 천우희는 사기로 복수하는 공감 불능 지능형 사기꾼 이로움이 가진 시니컬한 무드를 대사만으로 느끼게 했으며 김동욱은 과 공감증 변호사 한무영이 겪을 고뇌와 예리함을 섬세하게 다뤄 캐릭터에 색을 입혀나갔다. 또 보호관찰관 고요한 역을 맡은 윤박의 긴장을 주무르는 완급 조절 연기와 정신과 전문의 모재인 역의 박소진의 안정감 있는 감정 표현이 몰입을 서서히 높였다. 여기에 해커 정다정 역의 이연과 만능 심부름꾼 링고 역의 홍승범 등 재단의 영재집단인 ‘적목키드’ 라인 배우들의 개성 독특한 연기도 흥미를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을 입은 듯 배우들의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연기 앙상블 역시 탁월했다. 배우들은 여러 사연과 이해관계로 얽히고설킨 관계의 맥락을 살려내며 스토리의 재미를 배가, 케미스트리에 대한 궁금증까지 높였다. ‘이로운 사기’ 제작진은 “천우희, 김동욱 등 걸출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로 하여금 이로운 조합, 이로운 드라마가 될 것이라 자부한다. 대본리딩의 기운이 촬영 현장에도 이어져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즐겁게 촬영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는 오는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이로운 사기' 천우희‧김동욱‧윤박‧박소진‧이연‧홍승범, 미리 엿보는 대본 리딩 현장 공개!
-
-
'조선변호사' 우도환, 강신일과 얽힌 복잡 미묘한 사연 '궁금'
-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동국일보] ‘조선변호사’의 우도환이 뜻밖의 인물과 마주하게 된다. 오는 14일(금)과 15일(토)에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강한수(우도환 분)와 한 마을의 이장(강신일 분) 사이에 얽힌 사연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특히 숨 막히는 대립각을 세운다고 해 이들 만남에 호기심이 솟구친다. 앞서 4회 방송에서는 한강에 빠진 강한수, 죽음 직전까지 갔던 명월(노행하 분) 그리고 이들의 마음을 움직인 이연주(김지연 분)의 합작으로 제조마님(배해선 분)과 박제수(조희봉 분)의 이혼 송사를 승소로 마무리했다.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극적 전개는 다음 송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5회 방송을 앞두고 13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한수와 이장의 서로를 향한 날 선 눈빛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내일 방송에서 한수는 부모의 죽음에 얽힌 일을 파헤치기 위해 지방의 한 동네로 간다. 하지만 한수는 이곳에서 뜻밖의 사건을 마주하게 되면서 마을 사람들과 부딪치게 된다. 그 가운데 이장과 심상치 않은 신경전을 펼친다고. 한수는 마을에서 일어난 일로 인해 이장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제안을 받고, 그 파격적인 내용에 혼란을 느끼게 된다. 과연 한수를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만드는 이장의 정체는 무엇일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얽혀있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우도환의 파란만장 송사 스토리가 담긴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5회는 14일(내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조선변호사' 우도환, 강신일과 얽힌 복잡 미묘한 사연 '궁금'
-
-
'피의 게임 시즌2' 후지이 미나‧윤비‧서출구‧케리건 메이‧신현지, 캐릭터 포스터 3탄 공개!
- [사진 제공: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 [동국일보] 후지이 미나, 윤비, 서출구, 케리건 메이, 신현지가 자신감이 물씬 느껴지는 캐릭터 포스터로 서바이벌 최종 보스의 출격을 알리고 있다. 오는 28일(금)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피의 게임 2’)에서 정치 싸움은 물론 두뇌와 피지컬 게임까지 모조리 씹어먹을 생존 레벨 만렙 후지이 미나, 윤비, 서출구, 케리건 메이, 신현지가 플레이어들에게 강렬한 선전포고를 날리며 긴장감을 돋우고 있는 것. 일본의 명문대 게이오대학을 졸업한 엘리트 배우 후지이 미나는 “난 항상 이기고 살아남고 있잖아”라며 청순한 얼굴 아래 숨겨진 승부욕을 드러내고 있다. 서늘한 눈빛으로 게임의 흐름을 파악하는 모습은 그녀가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님을 짐작하게 한다. 래퍼 윤비는 “내가 만만해?”라는 살벌한 질문과 함께 민소매 차림으로 다부진 체격을 드러내며 서바이벌 ‘생존남녀’의 우승자다운 아우라를 보여준다. 플레이어 중 누구보다 강한 야성미를 가진 윤비는 인도네시아 발리 곳곳을 누비며 남다른 적응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미국 브리검영 대학교를 조기 입학한 래퍼 서출구는 타고난 센스와 지능으로 우승을 향한 직진 본능을 불태운다. 특히 “칼춤은 내가 출게, 넌 구경만 해”라는 말은 누군가와 연합을 암시하는 듯해 ‘피의 게임 2’를 헤집어놓을 서출구의 칼춤이 기다려지고 있다. 이화여대에 재학 중인 래퍼 케리건 메이는 “네가 하는 말 다 개소리야”라며 게임 시작 전부터 경쟁자들의 기선을 완벽하게 제압하고 있다. 이에 날카로운 통찰력과 독설로 경쟁자들을 무너뜨릴 케리건 메이의 활약도 궁금해진다. “실패는 내 플랜에 없다”는 막내 신현지는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의 우승을 거머쥔 톱모델의 포스로 시선을 잡아당긴다. 런웨이를 거침없이 활보하던 모델답게 신현지는 연장자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기세로 ‘피의 게임 2’ 곳곳을 제 무대처럼 누빌 작정이다. 이처럼 어떠한 경우에서도 패배를 용납할 수 없는 이 구역의 센 캐릭터들은 먹이사슬 꼭대기를 향해 엄청난 속도로 질주를 시작한다. 또한 이들의 스피드에 자극을 받은 플레이어들도 함께 서바이벌에 속도감을 더해간다고. 과연 후지이 미나, 윤비, 서출구, 케리건 메이, 신현지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팽팽한 사투 속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는 오는 28일(금) 첫 공개된다.
-
- 연예
- 방송
-
'피의 게임 시즌2' 후지이 미나‧윤비‧서출구‧케리건 메이‧신현지, 캐릭터 포스터 3탄 공개!
-
-
쏠X성시경, 13일 듀엣곡 'Need you' 발매!…차세대 봄 캐럴
- 쏠과 성시경[사진 = 아메바컬쳐, 에스케이재원 제공] [동국일보] R&B 아티스트 쏠(SOLE)이 성시경과 함께 봄 캐럴을 준비했다. 쏠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Need you (with 성시경)’를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컴백한다. ‘Need you’는 남녀가 사랑으로 서로를 구원하고 외로움을 극복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산뜻하고 포근한 멜로디와 따듯한 가사가 외로운 나날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특히 쏠과 성시경의 조화로운 음색 시너지가 달콤한 봄 캐럴을 완성했다. 쏠의 유니크한 보컬과 성시경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하모니는 리스너들에게 봄바람 같은 설렘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곡은 성시경, 선우정아, 김세정, 이하이, 태연 등의 곡을 작업하며 프로듀서로서 입지를 굳힌 바버렛츠의 안신애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 다이나믹 듀오, 수란(SURAN), 빈지노 등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필터(philtre)가 편곡으로 참여해 ‘어벤져스 조합’을 탄생시켰다. 앞서 공개된 ‘Need you’의 제주도 작업기를 담은 영상에서 쏠은 “이 노래를 연습하다가 ‘이렇게 노래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를 생각에 많이 잠기게 한 곡이다.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간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티스들과 꾸준히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여온 쏠이 발라드계를 대표하는 가수 성시경과는 어떤 색다른 호흡을 들려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쏠의 신곡 ‘Need you’ 음원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같은 시간 리릭 비디오도 공개된다.
-
- 연예
- K-pop
-
쏠X성시경, 13일 듀엣곡 'Need you' 발매!…차세대 봄 캐럴
-
-
소유,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 M/V 직접 출연!…이별 연기
- 소유 [동국일보] 가수 소유가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한다. 소유는 지난 12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SNS에 새 디지털 싱글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 속 소유는 젖은 머리로 등장했다. 하얀색 의상과 젖은 머리가 촉촉한 감성을 시각적으로도 보여준다. 소유는 성숙한 표정 연기로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의 애절한 서사를 예고했다. 소유가 1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인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는 오는 18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로 공개된다. 소유는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하며 이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유가 오랜만에 연기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노래는 물론,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서 보여주는 센스와 이번 연기까지 소유의 만능 매력이 눈길을 끈다. 소유의 다채로운 매력에 많은 음악 팬들도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 완곡과 뮤직비디오 본편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소유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를 발매한다. 뮤직비디오도 같은 시간 공개된다.
-
- 연예
- K-pop
-
소유,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 M/V 직접 출연!…이별 연기
-
-
더윈드, 타이틀곡 'ISLAND' 포함 트랙리스트 공개!…유스틴 色 물씬
- [사진 =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5세대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가 데뷔 앨범으로 꿈과 희망을 전한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ISLAND'(아일랜드)와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할 수 있어', '다시 만나'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더윈드를 위해 KZ 프로듀서가 4곡 전곡의 프로듀싱을 맡아 한층 유기성 있는 앨범을 만들었다. KZ는 아이즈원의 '파노라마', '프로듀스X101' 경연곡 '이뻐이뻐', 우주소녀의 '이루리'와 하이라이트의 'DAYDREAM'(데이드림) 등을 작업한 실력 있는 프로듀서다. 특히 청량한 곡 스타일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어 더윈드와의 궁합이 기대된다. 'ISLAND'의 음원과 안무 일부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케이팝 제너레이션'에 깜짝 출연한 더윈드의 연습 장면에 담겨 일찌감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더윈드는 'ISLAND' 본편에서 청량한 보컬과 퍼포먼스로 유스틴(YOUTH+TEEN) 감성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수록곡 가운데 1번 트랙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는 오는 21일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다. 더윈드가 정식 데뷔 전 자신있게 선보일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가 어떤 바이브의 곡일지 관심이 높아진다. 이밖에도 '할 수 있어'와 '다시 만나' 등 더윈드는 곡명만으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예고했다. 긍정적인 타이틀대로 더윈드는 꾸준히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연소 보이그룹이 될 더윈드는 지금 이 순간 멤버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입고 첫 번째 활동에 나선다. 청정한 바람으로 5세대 K-POP 씬의 포문을 열 더윈드의 본격적인 행보가 기다려진다. 더윈드의 데뷔 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는 오는 5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 연예
- K-pop
-
더윈드, 타이틀곡 'ISLAND' 포함 트랙리스트 공개!…유스틴 色 물씬
-
-
리디아, 웹툰 '오, 보이!' OST '그대 보이나요' 오는 16일 전격 발매!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리디아가 참여한 웹툰 ‘오, 보이!’ OST ‘그대 보이나요’가 공개된다.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디아가 부른 웹툰 ‘Oh, Boy!(오, 보이!)’ OST ‘그대 보이나요’가 발매된다. ‘그대 보이나요’는 다수의 인기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김종호가 합세해 작업한 곡으로 작품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감미로운 멜로디와 ‘들리나요 그대 보이나요 내 맘 오직 그대만 아직도 살고 있는데/다른 누군가를 만나 웃는다는 게 쉽지가 않아 너를 놓지 못하는 나야’처럼 현실적이고 애절한 노랫말이 조화를 이뤄 마음을 두드린다. ‘그대 보이나요’는 리디아의 촉촉한 보이스가 아련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매력적인 고음 가창이 클라이맥스를 장식, 깊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리디아는 지난 2011년 싱글 ‘나 같은 사람’으로 데뷔해 다수의 앨범과 드라마 OST에 참여함은 물론, 2021 월드크리에이터 대상 한류드라마 OST상을 수상하는 등 저력을 발휘해온 만큼 리디아가 참여한 ‘그대 보이나요’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 보이!’는 김윤이 작가의 작품으로, 혈기왕성한 지무와 친구들이 펼쳐가는 열혈 학원 만화. 흥미진진한 전개가 돋보이는 BL 웹툰이다. 한편 리디아가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그대 보이나요’는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
- 연예
- 방송
-
리디아, 웹툰 '오, 보이!' OST '그대 보이나요' 오는 16일 전격 발매!
-
-
'쇼챔' 크랙시, 독창적 팀 컬러 녹여낸 'NUGUDOM'…눈도장 쾅!
- [사진 = MBC M ‘쇼! 챔피언’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걸그룹 크랙시(CRAXY)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로 크랙시만의 매력을 보였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12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XX’의 타이틀곡 ‘NUGUDOM (누구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크랙시는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무대에 등장, 압도적이고 강렬한 아우라로 ‘쇼! 챔피언’을 접수했다. 개성을 살린 데님 스타일링으로 강렬함을 더한 크랙시는 빈틈없는 퍼포먼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남겼다. 앞서 블록버스터급 시네마틱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크랙시는 ‘퍼포먼스 장인’, ‘무대 맛집’ 수식어에 걸맞는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가락을 활용한 독특한 제스처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강한 중독성을 자아낸 크랙시는 강렬한 눈빛과 표정을 더해 크랙시만의 압도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크랙시의 신곡 ‘NUGUDOM (누구덤)’은 고급스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곡으로, 클래식과 힙합의 장르적 결합을 통해 탄생됐다. ‘듣도 보도 못한’을 뜻하는 신조어 ‘NUGUDOM’을 활용한 곡명을 통해 아직 무명인 누군가를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크랙시는 각종 음악 방송 출연으로 ‘NUGUDOM’ 활동을 이어간다.
-
- 연예
- 방송
-
'쇼챔' 크랙시, 독창적 팀 컬러 녹여낸 'NUGUDOM'…눈도장 쾅!
-
-
태진아, 17일 1년 만 신곡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 발매!…흥겹고 구성진 '고향 예찬'
- [사진 = 진아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태진아가 1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가수 태진아가 오는 17일 새 앨범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를 발매한다.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는 지난해 발매한 '오늘도 살아야하니까'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발매에 앞서 산뜻한 노란 배경이 돋보이는 재킷 이미지가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신곡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는 태진아의 고향인 충청도를 예찬하는 노래로, "좋구나 좋다 좋아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라는 태진아의 구수한 대사로 시작해 도입부터 귀를 사로잡는다. 이어 태평소의 신나는 소리와 함께 다채로운 농악놀이 사운드가 펼쳐지며 듣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특히 공기 맑고 물 좋은 충청도의 명소를 노래하는 구성진 태진아의 목소리가 일품이다. 이번 앨범에는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 외에도 '내려놓으면 마음이 편해', '사랑에 우네요' 등 신곡들과 태진아의 다수 히트곡들이 수록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태진아의 신보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는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 연예
- K-pop
-
태진아, 17일 1년 만 신곡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 발매!…흥겹고 구성진 '고향 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