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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위기의 진가(家)네! 함은정, 해결 방법 찾기 위해 '고군분투'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동국일보] ‘수지맞은 우리’의 강별이 함은정에게 간절한 부탁을 한다. 24일(오늘)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2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가 아버지 진장수(윤다훈 분)의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앞선 방송에서는 진장수(윤다훈 분)의 사업 투자자들이 수지의 병원에서 난동을 부렸다. 장수는 가족들에게 당장 구해야 할 돈이 얼만지 모두 털어놨고, 장윤자(조미령 분)는 수지에게 해결할 수 있는 거냐고 매달렸다. 이에 수지는 진나영(강별 분)에게 도움을 구했다. 하지만 나영은 십 원 한 장 보탤 생각이 없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진가(家)네가 한자리에 모여 장수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가(家)네에 제일 큰 어른인 박복선(서권순 분)은 수지 혼자 돈을 해결하기에는 많이 힘들 거라면서 자신이 가진 전 재산을 내놓는다. 특히 가장 막내인 진도영(김종훈 분) 또한 본인의 물건을 판 후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보태는 등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수지를 돕는다. 그런가 하면 나영은 고군분투 중인 수지에게 간절한 부탁을 하고 이를 들은 수지는 굉장히 어이없어한다. 온 식구가 수지를 도울 때 나영은 홀로 수지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데, 무슨 도움을 수지에게 요청할지, 수지는 나영의 요구를 받아들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나영이 수지에게 무엇을 요구했을지는 오늘(2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2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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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빌런, 완성형 퍼포먼스로 데뷔 기대감 고조! 스포일러 필름 추가 공개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동국일보]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성형 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4일 0시 배드빌런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두 번째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스포일러 필름에서 배드빌런은 몰아치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강한 비트에 들어맞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각 잡힌 대형이 시선을 압도했다. 하늘을 향해 총을 겨누는 듯한 동작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앞선 첫 번째 스포일러 필름에 이어 이번에도 배드빌런은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완전체 비주얼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일곱 멤버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눈빛과 아우라, 개성 강한 스타일링만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특히 퍼포먼스에 특화된 완성형 아이돌로서 배드빌런만의 차별화된 팀 컬러를 예고하고 있다. 연속 공개된 2편의 스포일러 필름으로 멤버 전원이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등 ‘퍼포먼스 강자’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첫 번째 신인 그룹으로서 배드빌런이 펼칠 독창적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드빌런과 멤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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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단 2회 만에 쏟아지는 뜨거운 호평...오리지널의 매력은 살리고, 프리퀄의 새로움은 더하다!
[사진제공= MBC][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이 돌아온 웰메이드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이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예고한 기대작답게,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첫 만남부터 그들이 펼치는 유쾌하고 통쾌한 팀플레이까지 몰입감 높은 전개, 그리고 ‘청년 박영한’을 기대 이상으로 그려낸 이제훈을 비롯한 배우들의 흡인력 있는 연기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이에 첫 방송 시청률은 두 자릿수를 돌파했고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전체 3위, K-드라마 뉴스 기사 수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나타냈다. (펀덱스(FUNdex), 4월 3주 차 기준) 이렇듯 또 하나의 레전드 등극을 노리는 ‘수사반장 1958’의 인기 비결을 짚어봤다. # ‘1958년’ 시대 배경의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즐거움 ‘수사반장 1958’은 ‘수사반장’의 프리퀄을 선택, 박 반장(최불암 분)의 청년 시절인 1958년을 시대 배경으로 확실한 차별화를 두었다. 아직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는, 야만과 낭만이 공존하던 시대. 그 ‘낯섦’ 속의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즐거움은 2024년의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시대의 분위기와 색감을 살려내는 것이 포인트”라고 밝힌 김성훈 감독의 말처럼 1958년을 완벽하게 구현해 낸 세트, 의상, 소품 등의 비주얼이 눈을 즐겁게 했다. 뿐만 아니라 그 시대 민중들의 삶의 애환을 생생하게 그려내 박영한 형사의 휴머니티를 부각해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원작 ‘수사반장’이 그랬듯이 ‘수사반장 1958’ 역시 1958년부터 1963년까지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범죄 소재들이 다뤄질 예정이라는 점에도 기대가 모인다. # 오리지널의 매력은 살리고, 프리퀄의 새로움은 더하다! 35년 만에 돌아온 ‘수사반장’에 원작 팬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수사반장’의 상징인 시그널 음악은 오리지널과 같은 멜로디를 감각적인 편곡과 입체적인 연주로 재탄생시켰고, ‘수사반장 1958’ 형사들의 역할명은 기존 배우들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해 원작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프리퀄이 주는 재미”를 차별점으로 꼽은 박재범 작가의 확신에는 이유가 있었다. ‘수사반장’ 박 반장이 원숙한 노련미를 갖춘 완성형 형사였다면, ‘수사반장 1958’ 박영한은 열정과 패기가 앞서는 성장형 형사였다. 박영한, 김상순, 조경환, 서호정 각각의 캐릭터 서사와 이들이 어떻게 만나 뭉쳤는지 전설의 시작을 그리며 흥미를 더했다. 여기에 이혜주(서은수 분), 유대천(최덕문 분), 봉난실(정수빈 분) 등 전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가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다. # 감독X작가X배우들의 빈틈없는 시너지! 웰메이드 레트로 범죄 수사극 완성 이처럼 연이은 호평을 이끈 데는 감독, 작가, 배우의 빈틈없는 시너지가 주효했다. 첫 드라마 연출에도 ‘이야기’라는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김성훈 감독은 “그동안 ‘수사반장’이 받아온 많은 사랑의 무게를 마음에 새기고 장면마다 정성을 들여 만들었다”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였다. 코믹, 액션, 멜로 등을 아우르는 치밀하고 짜임새 있는 대본을 집필한 김영신 작가와 박재범 작가의 공력도 빛을 발했다. 끝으로 어느 때보다 작품에 대한 애정과 진정성을 드러냈던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서은수 등 완성도에 방점을 찍은 배우들의 열연은 웰메이드 레트로 범죄 수사극을 탄생시킨 일등공신이었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1회, 2회가 청년 박영한과 형사들의 출격을 알렸다면 이번 주 방송되는 3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사건 수사가 전개된다. 1958년의 시대상을 반영한 다양한 사건들과 이에 맞설 형사 4인방의 아날로그 수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3회는 오는 26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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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서준영-임주은-권화운, 사연 많은 네 남녀의 인연, 그리고 악연! 첫 스틸 공개!
[사진 제공: MBC '용감무쌍 용수정'][동국일보] ‘용감무쌍 용수정’이 로맨틱 복수극을 완성할 네 인물의 강렬한 개성을 담은 캐릭터 스틸을 공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5월 6일(월) 첫 방송될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은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및 포스터를 통해 각양각색 매력으로 뭉친 용수정, 여의주, 최혜라(임주은 분), 주우진(권화운 분)의 대립 각을 예고하며 작품을 향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터. 이런 가운데 각각의 캐릭터로 탈바꿈한 배우들의 모습들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엄현경은 극 중 용띠 상여자 용수정을 맡아 솔직 담백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낸다. 선후배부터 중장년까지 엄청난 여성 팬을 거느리고 있으나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외강내유의 표본이다. 인생을 커다란 장사판 삼아 대박을 노리며 10년 차 쇼호스트로 열심히 일하던 중 수상한 남자 여의주와 엮이게 된다. 용수정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으로 묶일 여의주 역은 서준영이 연기한다. 지적 장애를 가진 엄마만이 유일한 가족인 줄 알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던 중 우연한 계기로 자신이 마성그룹 회장의 사라진 둘째 손자임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특히 용수정이 짝사랑하는 남자가 마성그룹 후계자라는 사실은 차분하던 여의주의 머릿속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임주은은 욕망과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탐욕의 화신 최혜라 역으로 분해 극 중 용수정과는 피할 수 없는 최악의 악연으로 맺어진 캐릭터로 활약한다. 마성그룹 후계자 주우진의 옆을 꿰차기 위해 열심히 작업 중이지만 주우진의 철벽으로 인해 쉽지 않은 상황. 설상가상 용수정이라는 수상한 직원까지 끼어들면서 최혜라의 질투심은 활활 타오르기 시작할 조짐이다. 용수정과 최혜라의 사이에 낀 마성의 마성그룹 후계자 주우진 역은 권화운이 열연한다.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두려운 것도, 피해야 할 것도 많은 패션 마초로 남들 앞에서는 약한 모습을 들키지 않으려 고군분투한다. 가슴에 뻥 뚫린 구멍을 가리기 위해 철저히 가면을 쓰고 살아가던 주우진 앞에 용수정이 나타나면서 그의 마음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네 인물 모두 각양각색 사연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공개된 사진 속에도 이들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용수정은 강인한 표정과 반전되는 순한 눈망울로 그녀의 성격을 보여주는 한편, 여의주는 엄마 이영애(양정아 분)를 보호하며 극진한 효심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강렬한 메이크업을 한 최혜라의 까칠한 눈빛에서는 남다른 탐욕과 질투심이 도사리고 있다. 수렵용 장총을 든 채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주우진의 얼굴에는 어딘지 모를 묘한 불안감이 서려 그의 속내를 의심케 한다. 이처럼 사진만으로도 네 인물의 특색이 느껴지는 가운데 과연 용수정과 여의주, 최혜라와 주우진이 어떤 운명으로 얽히고설키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들의 인연과 악연은 캐릭터에 푹 빠져든 엄현경, 서준영, 임주은, 권화운의 활약으로 더욱 몰입감있게 그려질 예정이다. 강렬한 존재감을 가진 네 인물의 짜릿한 로맨스 복수극이 펼쳐질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오는 5월 6일(월)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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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란테, 팬 콘서트 ‘빛남대학교’ 1분 만에 전석매진! “기대감 고조”
[자료제공-쇼플레이, 스튜디오잼][동국일보]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의 팬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지난 23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리베란테 2024 팬 콘서트 ‘빛남대학교’의 티켓이 오픈됐다. 리베란테는 오픈 1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팬들의 식지 않는 사랑과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리베란테의 팬 콘서트는 오는 6월 1, 2일 양일간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열린다. 리베란테의 ‘팬텀싱어4’ 우승과 데뷔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공연으로, 콘셉트 공개 이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리베란테는 이번 공연의 테마인 ‘대학 캠퍼스’에 걸맞은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포스터 속 멤버들은 화사한 컬러의 학과 점퍼를 입고 등장해 현실 대학생의 모습으로 상큼함을 선사했다. 또 다른 버전의 포스터에서는 힙한 밴드 동아리로 변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호응을 이끌었다. 리베란테는 콘서트에서 ‘미대의 그 선배’ 회화과 진원, ‘캠퍼스 공식 대형견’ 수의학과 정승원, ‘mbti광인 심리학과’ 노현우 등 각 멤버별로 어울리는 대학생의 콘셉으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의 콘서트에 독특한 콘셉트와 스토리를 더하여 보다 풍성한 소통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귀를 즐겁게 하는 라이브 밴드 구성과 크로스오버 락,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세트리스트 역시 준비되어 있다. 리베란테는 팬들을 대상으로 멤버들에게 듣고 싶은 솔로곡 투표를 진행했으며, 당첨된 신청곡 역시 콘서트에서 들어볼 수 있다. 리베란테 멤버들이 전반적인 기획과 구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는 클래식과 가요계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한국 영화 음악 콘서트’를 전석 매진 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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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호지어(Hozier)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동국일보]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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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피크닉 라이브 소풍' 출연!…"깊은 감성으로 새해 첫 방송 장식"
- 정동하, ‘피크닉 라이브 소풍’ 출연 [동국일보] 가수 정동하가 ‘피크닉 라이브 소풍’ 새해 첫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정동하가 오는 6일 저녁 7시 방송되는 MBC M ‘피크닉 라이브 소풍’ 121회에 출연한다. 이날 정동하는 가수 경서와 함께 숲 속 느낌이 물씬 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내 서울 산업진흥원 ‘비더비’에서 힐링 무대를 꾸미며 새해 첫 ‘소풍’의 문을 연다. 지난 12월 24일, 3년 만에 개최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성료하고 새해를 맞이해 돌아온 정동하는 지난 한 해를 묵묵히 걸어온 사람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은 ‘괜찮아’를 시작으로 신곡 ‘단골집’과 대표곡인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깊은 감성을 담아 선보인다. 특히, 라이브밴드와 함께 진행하는 무대인 만큼 정동하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가창력이 더욱 돋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 해를 시작하는 시점인 만큼 정동하와 경서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뮤지션으로 첫 발을 내딛던 시작의 순간을 되돌아보고, 새해 이루고픈 목표에 대해 공유하는 등 알찬 토크와 선곡으로 2023년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정동하가 ‘피크닉라이브 소풍’에 출연해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는 6일 저녁 7시 MBC M에서 방송되는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 출연하는 정동하는 지난 12월 1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뮤지컬 ‘드라큘라’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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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피크닉 라이브 소풍' 출연!…"깊은 감성으로 새해 첫 방송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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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김남길, 차원이 다른 '반인반요' 캐릭터 완벽 변신…'반남길' 등극!
- [사진 제공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캡처] [동국일보] 배우 김남길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서 반은 인간이면서 반은 요괴인 ‘반인반요(半人半妖)’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김남길은 지난 12월 30일(금)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1, 2화에서 제주를 습격한 악 정염귀에 대적하기 위해 수천의 세월을 홀로 견뎌온 반 역을 맡아 범접할 수 없는 다크 카리스마와 츤데레 매력으로 한계 없는 연기 내공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였다. ‘아일랜드’는 글로벌 OTT 및 VOD 순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집계결과 공개된 지, 단 이틀 만에 ‘아마존 프라임 TOP TV Shows’ 부문 22개국 10위에 랭크됐다. 특히 마니아 장르인 히어로물 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콘텐츠 최초로 TOP10에 진입하는 등, ‘김남길이 곧 장르’임을 여실히 입증했다. # ‘반인반요(半人半妖)’ 완벽 변신! 눈빛으로 담아낸 ‘반’ 서사 김남길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액션 열연으로 초반부터 극의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수천의 세월 동안 제주를 지켜왔던 반은 주 무기인 금강저로 정염귀를 단번에 제압하며 보는 이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반은 미호(이다희 분)가 정염귀로부터 공격 받을 때마다 마치 그림자처럼 소리 없이 등장, 정염귀를 처단하며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특히 김남길은 사람의 마음을 비우고 살아야 했던 반의 복잡한 내면을 세밀한 감정선으로 완성했다. 반은 공포에 질린 미호를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그녀의 등장에 반색하는 금백주(고두심 분)를 향해 무심한 듯 담담한 말투로 “정염귀가 그 여자를 노렸어”라고 말해 앞으로 펼쳐질 반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 ‘김남길이 곧 장르’ 수천 세월 관통한 마성의 캐릭터 탄생 김남길은 수천의 세월을 홀로 정염귀와 맞서야 했던 반의 비극적인 운명을 빈틈없는 연기로 빚어내며 압도적인 흡입력을 선사했다. 또한 다크 히어로다운 면모를 동시에 드러내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해냈다. 반은 정염귀로부터 공격받는 미호를 구해내는가 하면, 정염귀에 대해 궁금해하는 미호를 향해 “인간의 모습으로 널 현혹하고 죽이려 들 것”이라며 “네 운명을 탓 해. 거역할 수 있으면 해보던가”라고 말한 뒤 홀연히 사라졌다. 요괴석으로 변한 정염귀를 향해서는 “다음 생이 있다면 부디 보통 사람으로 살다 가거라”라는 독백으로 먹먹함을 안겼다. # ‘다크 포스부터 츤데레 매력’까지 ‘반데레’ 탄생 김남길은 다크 포스를 발산하다가도, 츤데레 매력으로 반전미를 뽐냈다. 반은 자신의 경호원이 되어달라는 미호의 제안에 “미친 거야? 네가 그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라고 매몰차게 거절하다가도, 공포에 떠는 그녀의 애원에 못 이긴 척 곁을 지켜주는 ‘츤데레’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2화 말미 반은 미호의 가슴에 새겨진 표식을 발견, 과거 자신을 유일하게 사람으로 대해준 원정이 환생했음을 알게 됐다. 반은 슬픈 눈빛을 드리우며 “당신이 날 잊은걸 원망해야 할까 고마워해야 할까”라는 독백과 함께 고개를 떨궈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내 과거 정염귀로 분한 반이 원정을 해치는 모습이 등장,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처럼 김남길은 특유의 밀도 짙은 눈빛으로 미호의 등장과 함께 급격히 불안전한 반인반요의 심리 상태를 세세하게 녹여내며 광폭의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냈다. 수천 세월 관통한 마성의 캐릭터 ‘반’으로 완벽 변신한 김남길의 열연은 오는 6일 금요일 낮 12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3, 4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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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김남길, 차원이 다른 '반인반요' 캐릭터 완벽 변신…'반남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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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왕세자 '박형식'에게 드리운 수상한 그림자!
- [사진 출처: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1차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왕세자 박형식에게 수상한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오는 2월 6일(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 글앤그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을 둘러싼 의미심장한 소문이 담긴 1차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32058664)으로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시작을 예고한 것.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다. 극 중 박형식이 맡은 이환 캐릭터는 까칠한 성격과 아름다운 겉모습 아래 은밀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 인물. 화려한 어좌에 앉아 국본의 위엄을 세우고 있지만 그에게는 늘 정체 모를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 이에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왕세자 이환을 노리는 불길한 기운을 엿볼 수 있다. 스산한 분위기가 맴도는 숲속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이환의 “너도 들었느냐, 내가 귀신의 저주를 받았다고”라는 질문에서는 그에 대한 세간의 시선이 어떤지 짐작게 한다. 이어 무언가에 홀린 듯 범상치 않은 눈빛으로 활시위를 겨누는 이환과 화살에 맞은 여인의 모습, 그리고 붉은 핏방울까지 이어져 불안감을 고조시킨다. 소문대로 그가 정말 고약한 저주에 시달리고 있는 것은 아닐지 다양한 추측이 오가는 상황. 이런 가운데 이환은 “내가 그 저주를 받았다 해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라는 의지를 드러낸다. 서서히 닫히는 문 너머 면류관을 쓴 그의 곧은 태도에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꺾이지 않을 것 같은 기개가 느껴진다. 과연 이환은 괴상한 저주와 이를 둘러싼 소문으로부터 자신의 안위를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렇듯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인생을 뒤바꿀 미스터리의 서막을 올린 ‘청춘월담’은 운명에 맞서 자신의 삶을 개척하려는 청춘의 이야기로 애틋한 로맨스부터 흥미진진한 사건까지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백일의 낭군님’으로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열었던 이종재 감독과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정현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운명에 굴복하지 않는 왕세자 박형식의 고군분투가 펼쳐질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오는 2월 6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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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왕세자 '박형식'에게 드리운 수상한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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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미, 진솔한 새 DS 'Stay' 공개…"자유롭게 사랑하고 살아가고픈 마음 담았다"
- [사진 제공: MA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가수 신유미가 독보적인 색깔을 담은 힐링곡으로 돌아온다. M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유미는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DS ‘Stay(스테이)’를 발매한다. 신곡 ‘Stay’는 자유롭게 사랑하고 살아가는 것, 신유미가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생동감 있는 멜로디에 아날로그 신스, 베이스 루프, 다채로운 구성의 리듬이 더해져 풍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언제나 곁에 있어야 할 사람이 곁에 있어주기를 꿈꾸고, 연인, 친구, 가족, 누군가의 팬, 나아가 마음이 닿은 모든 것과 함께 하고 싶은 바람을 눌러 담은 따뜻한 노랫말과 탁 트인 사운드, 신유미의 ‘믿고 듣는’ 명품 보컬이 어우러져 완벽한 시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발휘해 온 신유미는 이번 앨범에서 파워풀하면서 청량한 보이스와 폭발하듯 터지는 고음, 섬세한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매료시키며 짙은 공감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번 신곡은 기리보이, 한요한,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곡을 만든 AIRAIR와 헤이즈의 ‘어쩌면 우리’를 작곡한 감성 팝 싱어송라이터 도후(Dohu)가 힘을 보탰으며, 신유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높였다. 신유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듀스 X 101’ 보컬 트레이너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EP앨범 ‘So Addicted to You(소 어딕티드 투 유)’, ‘Laid Back Like Hippie(레이드 백 라이크 히피)’ 등 자신의 앨범을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며 뚜렷한 음악적 아이덴티티와 독창적인 음악성을 드러냈다. 이후 지난해 2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에 출연, 레전드 무대들을 탄생시키며 최종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신유미의 새 DS ‘Stay’는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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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미, 진솔한 새 DS 'Stay' 공개…"자유롭게 사랑하고 살아가고픈 마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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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얽히고설키는 관계성 맛집!…예측 불가한 궁중 로맨스 향방은?
-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방송 캡처 [동국일보]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 인물들의 얽히고설키는 관계가 다채롭게 그려지며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은 소랑(박주현 분)과 이헌(김영대 분), 이신원(김우석 분)의 사이가 가까워지면서 세 사람의 오묘한 감정이 디테일하게 그려지고 있다. 이에 회를 거듭할수록 변화하는 인물 간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 소랑과 입맞춤하게 된 두 남자! 이헌·이신원 ‘나대지마 심장아’ (3회) 소랑과 입을 맞추게 된 이헌과 이신원은 감정의 변화가 찾아왔다. 잠결에 소랑과 입을 맞춘 이헌은 뛰는 심장을 부여잡고 “어허! 가만있거라”라며 다독이는가 하면, 이신원은 소랑에게 인공호흡 했던 순간을 떠올리면서 얼굴이 빨개지곤 했다. 소랑은 이헌에게 왜 입을 맞췄냐고 물어보면서 “잠결이면 입 맞춰도 되는 거예요?”라고 하고는 덥석 입을 맞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때 세 사람의 감정 변화가 생길 것임을 예고했다. # 박주현X김영대X김우석의 아슬아슬한 거리 (4회) 이신원은 소랑에게 목검술을 알려주던 중 자신을 놀려대자 발끈하며 소랑의 목검을 잡아당겨 두 사람은 금방이라도 닿을 듯한 가까워진 거리에 놓이게 됐다. 이 모습을 지켜 본 이헌은 소랑과 이신원이 입을 맞췄다고 오해해 대놓고 질투하기도. 그런가 하면 이헌은 소랑이 자신을 도발하자 “네가 잊었구나. 모든 궁녀는 왕의 여자라는 것을”이라며 단호하게 말했고, 코키스를 하며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이처럼 이헌과 이신원은 소랑을 향한 감정이 조금씩 커지기 시작했다. # 삼각관계 절정! 이헌 vs 이신원, 소랑의 마음이 향하는 곳은 어디? (5회) 이신원은 소랑과 이헌의 합궁을 막기 위해 소랑을 데리고 밖으로 나왔고, 이헌에게 “오늘은 소랑이를 보내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그러자 이헌은 이신원을 무예 수련장으로 끌고 가 칼을 꺼내 들었고, 이신원의 눈빛을 보고는 “너의 뜨락의 나비가 소랑이었구나”라며 이신원의 마음을 알아차렸다. 이헌과 이신원의 대치를 지켜본 소랑은 “전하의 사심은 어디에 있습니까?”라며 이헌의 정곡을 찔렀고, 이신원에게는 “우리 계속 동무로 지내. 그 선 넘지 마”라고 말하는 등 알 수 없는 복잡미묘한 감정선을 드러냈다. # 소랑♡이헌, 서로를 향한 애틋한 시선! 그 모습을 쓸쓸하게 바라보는 이신원 (6회) 소랑을 지켜내기 위한 이헌과 이신원의 고군분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신원은 생사에 갈림길에 섰던 소랑에게 궐을 나가 평범하게 살 것을 권하며 이헌에게 가려는 그녀를 붙잡았지만 소랑은 단호하게 돌아섰다. 이내 소랑은 이헌의 처소로 갔고, 자신의 곁에 있어 달라는 이헌의 말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 ‘내가 죽는다 해도 당신 곁에 있고 싶은 이유가 뭘까’라며 이헌을 향한 마음이 커지게 됐음을 짐작케 했다. 이처럼 소랑과 이헌, 이신원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키워나가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하는가 하면, 엇갈리는 관계와 그 속에서 느끼는 감정 변화를 통해 극을 흥미롭게 이끌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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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얽히고설키는 관계성 맛집!…예측 불가한 궁중 로맨스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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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국가대표 배우 '전도연'이 직접 밝힌 캐릭터 매력 키워드 공개!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일타 스캔들’ 전도연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매력에 대해 직접 밝혔다. 오는 1월 14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다. 2023년의 시작을 따뜻한 설렘으로 물들일 것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수많은 드라마 팬의 마음을 들썩거리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로맨틱코미디 장르로 돌아온 전도연이 가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제대로 빛을 발할 것을 기대케 하며 그녀가 만들어낼 극 중 남행선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전도연이 연기하는 남행선은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이다. 가족을 위해 국가대표의 자리를 내려놨던 남행선은 고등학교 2학년인 딸을 위해 본격적으로 ‘입시 열혈맘’으로의 변신을 꾀한다. 국가대표 커리어를 포기한 것도, 그리고 관심조차 없었던 입시 전쟁에 과감히 뛰어드는 것도 모두 가족을 위한 선택을 한 남행선에게 사랑은 곧 책임이다. 삶에 힘든 순간이 찾아와도 쉽게 흔들리지 않고 언제나 굳건하게 이겨내는 ‘외강내강’ 스타일인 것. 이에 전도연은 “행선의 매력은 밝고 긍정적인 것이다. 단순해 보이지만, 행선이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선택한 삶을 충실하게, 또 멋지게 살아내는 인물이다”라고 밝혀 캐릭터를 향한 그녀의 남다른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에 덧붙여 “행선이라는 인물이 에너지가 넘치고 하이텐션이어서 처음엔 연기할 때 따라가기가 조금 버거웠다. 대사의 빠른 호흡을 행선이의 말처럼 해낼 수 있을 지에 대해 스스로 의심도 많이 했고, 제일 많이 신경 쓰고 고민했었다”라고 진솔한 답변을 전해 남행선 캐릭터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그런가 하면 ‘일타 스캔들’을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정경호와의 로맨스 케미를 향한 기대감도 치솟고 있다.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과 섭식 장애가 있는 일타 강사 최치열. 공통점이라고는 하나도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인연의 시작부터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캔들로 이어지기까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성이 함께 공존하는 행선과 치열의 로맨스 서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 전도연은 “드라마 속 대사에도 있는 것처럼 행선이 처음 보고 느낀 최치열은 차가운 사람이다. 근데 알면 알수록 차가운 사람이 아니라 추운 사람이고, 따뜻하고, 정도 많고, 허당미도 있는 매력적인 인물이다”라고 극 중 최치열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정경호 배우는 상냥함과 친절함으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처음부터 오래 알던 사람처럼 불편함이 없었고, 덕분에 현장에 더 빨리 적응하게 된 것 같다”라고 밝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전도연은 “‘일타 스캔들’은 판타지를 가장한 현실 로맨스이자 따뜻한 가족 이야기이기도 하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한다. ‘일타 스캔들’이 전하는 긍정적이고 따뜻한 마음이 시청자분들에게도 전달 되기를 바란다”라고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한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겨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환혼: 빛과 그림자’ 후속으로 오는 2023년 1월 14일(토)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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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국가대표 배우 '전도연'이 직접 밝힌 캐릭터 매력 키워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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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아이돌 부문 수상…대세 행보!
-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동국일보] 그룹 빌리(Billlie)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을 수상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다음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올해는 역대 최다 인원인 약 41만 명이 참여해 지난해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진행했고, 빌리가 2023년을 이끌어갈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을 차지했다.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글로벌 NO.1 시상식 '2022 AAA'에서 '포텐셜상'을 수상한 빌리는 연이은 시상식 수상 낭보를 전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빌리는 지난 2021년 데뷔 후 약 1년간 3장의 미니앨범과 OST 및 싱글 앨범, 프로젝트 앨범까지 총 7장의 앨범, 41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미니 2집 타이틀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긴가민가요 (더 스트레인지 월드))', 미니 3집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를 통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이에 지난해 연말 빌리는 TIME (타임)•Billboard (빌보드)•NYLON (나일론)• Teen Vogue (틴보그)가 발표한 '2022년 베스트 K-POP 노래', Amazon Music (아마존 뮤직)• TIDAL (타이달)•Apple Music (애플뮤직)이 선정한 '2022년 베스트 K-POP 트랙'의 주인공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빌리의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가 영국 저명 매거진 DAZED (데이즈드) '2022년 베스트 K-POP 노래' 1위로 선정되며 전 세계적으로 빌리만의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호평을 받으며 신흥 글로벌돌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는 빌리가 외신에 이어 41만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까지 받으며 새해를 산뜻하게 시작한 가운데, 2023년에는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된다. 한편, 빌리는 지난달 31일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 윤종신과 함께 '고속도로 로맨스'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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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아이돌 부문 수상…대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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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겸, 2일 DS 'Ponytail' 발매…2023 본격 활동 시작!
- [사진 = AOMG 제공] [동국일보] 유겸 (YUGYEOM)이 'Ponytail'로 2023년 가요계의 포문을 연다. 유겸은 2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DS 'Ponytail (포니테일)'을 발매한다. 'Ponytail'은 유겸이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자 올해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결과물이다. 유겸은 GRAY (그레이)의 프로듀싱, 식케이 (Sik-K)의 피처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1일 공개된 DS 'Ponytail'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중독성 있는 브라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비트가 담겼다. 또한, 바이크를 탄 유겸의 감각적인 비주얼과 함께 피처링 아티스트 식케이 (Sik-K)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음원에 이어 뮤직비디오에서도 신선힌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유겸이 DS 'Ponytail'에서 사랑에 빠진 이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유겸과 식케이 (Sik-K)의 트렌디한 보컬, 래핑이 리스너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유겸은 오늘(2일) 오후 6시 새 DS 'Ponytail'을 발매하고, AOMG 공식 유튜브 채널에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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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겸, 2일 DS 'Ponytail' 발매…2023 본격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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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 '2022 SBS 연기대상' 대상 수상 영예
- [사진 제공 : 길스토리이엔티] [동국일보] 배우 김남길이 ‘2022 S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 김남길은 지난 12월 31일(토) 서울 상암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남길은 2022년 3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송하영’ 그 자체로 변신, 캐릭터의 성장 서사를 섬세하고 강렬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김남길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형사였던 송하영이 프로파일러가 되어가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캐릭터의 폭넓은 감정 진폭을 온몸으로 구현해내는 ‘킹남길’의 저력을 과시하며 압도적인 흡입력을 선사했다. 특히 실제 범죄 사건의 프로파일링 과정을 연기해야 했던 김남길은 당시 사건 피해자들의 아픔을 들추어 내지 않으려고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힌 바 있어, 작품을 하는 동안 얼마나 심사숙고하며 드라마에 임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남길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유난히 감사한 분들이 많은 작품이다. 우선 연초에 방송했던 드라마를 지금까지 잊지 않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피해자와 그 가족만 생각하자는 마음으로 작품에 임했다. 항상 본질적인 고민을 하게 해준 박보람 감독님, 원작이 있음에도 원작이 기억나지 않을 만큼 좋은 글을 써준 설이나 작가님 및 모든 배우와 스태프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완성될 수 있었던 건 흉악범들을 연기한 배우분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악역을 연기하는 게 이미지 적으로 쉽지 않은데, 배우라는 이름으로 망설임 없이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배우들에게 감사하다. 그분들을 보면서 ‘연기는 유명세로 하는 게 아니구나’, ‘우리나라에 좋은 배우들이 정말 많구나’라는 것을 느꼈고, ‘늘 겸손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남길은 “예전의 사건들이 트라우마로 힘드실법한데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현장에서 많은 조언을 해주신 권일용 교수님. 우리나라에도 과학수사가 꼭 필요하다고 이야기해 과학수사대를 만드는데 일조하신 윤외출 님. 두 분이 걸어온 길에 깊은 감사와 진심으로 존경을 표한다”라며 “마지막으로 우리 생명과 안전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애써주시는 경찰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악의 마음을 읽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전국에 계신 프로파일러분들에게 이 상을 바친다”라며 수상의 영광을 모두에게 돌렸다. 김남길은 지난 한 해 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통해 김남길이 아닌 송하영은 상상할 수 없는 대체 불가 열연을 선보였다. 영화 ‘비상선언’에서는 항공 테러로 재난 상황에 빠진 비행기를 안전하게 착륙시켜야 하는 부기장 최현수 역에 도전, 비행 장면을 실제처럼 연기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와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그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모든 작품에서 ‘캐릭터화’ 되는 캐릭터 흡수력으로 도전 의식을 드러내며 다시 한번 ‘갓남길’의 진가를 보여줬다. ‘열일의 아이콘’ 김남길의 활약은 2023년에도 계속된다. 김남길은 지난 12월 30일(금) 첫 공개 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서 인간이면서도 요괴인 ‘반’으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했다. 전작에서 화려한 액션 연기로 ‘액션 장인’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김남길은 이번 작품에서 VFX(시각특수효과)가 어우러진 새로운 ‘판타지 액션’을 탄생시키며 어떤 장르에도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하며 ‘믿보배’의 저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브라운관, 스크린, OTT 등을 통해 종횡무진한 김남길이 2023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갈지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남길이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김남길은 영화 ‘보호자’, ‘야행’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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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 '2022 SBS 연기대상' 대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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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싸인', 2일 'Woo Woo' 정식 음원 발매…"팬들 성원 힘입어"
- '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n.SSign) [동국일보] '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n.SSign)의 'Woo Woo(이게 말이 돼?)'를 정식 음원으로 만난다. 그룹 엔싸인(현, 준혁, 도하, 한준, 희원, 성윤, 카즈타)은 2일 오후 6시 스페셜 기프트 앨범 'Woo Woo(이게 말이 돼?)'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Woo Woo(이게 말이 돼?)' 외에도 '너만 빼고 다 있어 (Have All Except You)'와 각 곡의 inst. 버전까지 총 네 개 트랙이 담겼다. 그 중 'Woo Woo(이게 말이 돼?)'는 펑키한 리듬과 중독성 있는 훅, 흥겨운 브라스 섹션이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풋풋하게 사랑을 구애하는 가사와 청량한 엔싸인의 보컬이 돋보인다.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된 '"n.CHworld Live 2022" in Japan'에서 엔싸인은 'Woo Woo(이게 말이 돼?)'와 '너만 빼고 다 있어 (Have All Except You)'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Woo Woo(이게 말이 돼?)'는 일본에서 한정판 플랫폼 앨범으로 판매됐고 빠른 속도로 품절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소속사 측은 "품절 이후 온라인에서는 10배 가격으로 재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정식 음원 발매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팀 결성과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엔싸인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윤당아트홀에서 첫 국내 팬미팅 'net of Star Sign'을 개최한다. 이날 처음으로 한국 팬미팅을 갖는 만큼 다채로운 무대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특히 팬미팅 현장에서 'Woo Woo(이게 말이 돼?)' 플랫폼 앨범 추가 제작분을 판매할 계획으로 팬들의 더 큰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엔싸인의 스페셜 기프트 앨범 'Woo Woo(이게 말이 돼?)'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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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싸인', 2일 'Woo Woo' 정식 음원 발매…"팬들 성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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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 위태로운 변화 감지…미스터리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 [사진제공= 스튜디오S] [동국일보] ‘트롤리’ 김현주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에게 변화의 바람이 분다.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2일, 지우고 싶었던 과거 비밀을 소환당한 김혜주(김현주 분)와 끊이지 않는 사건 사고로 바람 잘 날 없는 남중도(박희순 분)의 위태로운 모습을 포착했다. 장우재(김무열 분), 김수빈(정수빈 분) 또한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미스터리를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김혜주는 고교 동창 진승희(류현경 분)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았다. 20여 년 전 고향 ‘영산’에서 일련의 일들로 진승희와 그의 모친 이유신(길해연 분), 그 가족들과 불편하게 얽히게 된 김혜주. 이후 고향 영산을 떠나 새로운 이름으로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온 그에게, 자신의 숨은 과거를 들추는 진승희의 존재는 그 자체로 시한폭탄이었다. 돌연 김혜주 앞에 나타난 진승희는 “오랜만이다? 김재은, 아니 김혜주… 이 살인자”라는 서늘한 인사로 긴장감을 유발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혜주의 불안하고 초조한 눈빛은 진승희와의 재회 후폭풍을 짐작게 한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것만 같은 얼굴로 휴대전화 화면을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는 김수빈이 영산발 서울행 버스표를 들고 생각에 잠겨있다. 앞선 예고편에서 김혜주를 영산으로 부르는 진승희의 목소리가 공개된 만큼 이들의 악연이 어떻게 재현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강순홍(장광 분)의 비리 조사 문제로 조카사위인 최기영(기태영 분)을 만나고 나온 남중도와 장우재는 달갑지 않은 소식을 듣게 된다. 장우재의 일그러진 표정과 그의 보고를 받은 남중도의 굳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예고편 속 “약을 먹었답니다”라는 장우재의 한마디가 의문을 증폭시킨 상황. 남중도의 거듭되는 위기 속에 다시 한번 불어닥칠 거센 태풍을 암시한다. 오늘(2일) 방송되는 5회에서 김혜주는 자신을 더욱 옭아매는 진승희의 위협과 압박에 악몽과도 같았던 20년 전 이야기를 떠올린다. ‘트롤리’ 제작진은 “김혜주의 비밀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본격적인 미스터리가 펼쳐진다. 김혜주와 그를 둘러싼 이들의 관계, 그리고 감정의 변화를 집중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5회는 오늘(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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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 위태로운 변화 감지…미스터리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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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 최유정, 카라 'STEP' 스페셜 무대!…새해 연 '만능 올라운더'
- [사진 = ‘2022 MBC 가요대제전’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최유정이 새해 첫 무대를 장식했다. 최유정은 지난해 31일 방송된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스페셜 무대를 펼치며 존재감을 빛냈다. 99년생 토끼띠인 최유정은 이날 스페셜 무대로 2023년의 시작을 환하게 밝혔다.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이 진행된 후 첫 무대에 오른 최유정은 카라의 ‘STEP’(스텝)을 선곡해 오마이걸 아린, 최예나(YENA), (여자)아이들 우기, 츄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최유정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통통 튀는 에너지로 무대를 물들였다. 최유정의 매력적인 보컬과 독보적인 안무 소화력, 무대 매너가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러블리하면서도 당찬 무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 중간에는 독무를 완벽하게 펼쳐내며 ‘믿고 보는 퍼포머’다운 면모를 증명했다. 엔딩 포즈에서는 토끼를 표현한 손동작과 밝은 미소를 보여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위키미키의 메인 댄서 최유정은 지난해 첫 번째 솔로 앨범 ‘Sunflower’(선플라워)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unflower (P.E.L)’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무대 위 퍼포먼스, 보컬, 랩 등 포지션을 아우르는 활약으로 ‘올라운더’의 진가를 입증했다. 한편, 최유정은 올해에도 다채로운 행보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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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 최유정, 카라 'STEP' 스페셜 무대!…새해 연 '만능 올라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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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 '환혼' 마지막 OST 장식…1일 'I’m Sorry' 발매!
- [사진 = CJ ENM 제공] [동국일보] 가수 에일리(Ailee)가 OST 퀸의 존재감을 이어간다. 에일리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의 세 번째 OST 'I’m Sorry(아이엠 쏘리)'를 발매한다.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에일리가 참여한 마지막 OST 'I’m Sorry'는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진부연(고윤정 분)과 사랑하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는 장욱(이재욱 분)이 서로가 운명적인 인연임을 알아가게 되는 과정을 그린 곡이다. 에일리 특유의 아련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두 주인공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앞서 발매된 '환혼' 파트1과 파트2 OST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에일리의 'I’m Sorry'로 드라마의 마지막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에일리는 지난 2017년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통해 메가 히트를 기록할 뿐만 아니라, '야왕',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아스달 연대기', '스타트업', '시지프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홍천기', '법대로 사랑하라' 등 수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드라마에 몰입감을 높였다. 또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드라마 OST 보컬 퀸 특집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OST 퀸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해 11월부터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를 개최해 안양, 창원, 군산, 대구, 서울, 부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도 전국투어 열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는 7일 인천, 14일 용인, 28일과 29일 대전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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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 '환혼' 마지막 OST 장식…1일 'I’m Sorry'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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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제64회 日 레코드 대상' 특별상 수상…'WA DA DA' 퍼포먼스 선사!
- 케플러 [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 TBS 제공] [동국일보] 그룹 Kep1er(케플러)가 일본의 전통적인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30일 '제 64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특별상(SPECIAL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 케플러는 아도(Ado), 에메(Aimer), 오토코구미(男闘呼組), 킹 누(King Gnu), 다 펌프(DA PUMP) 등 일본의 쟁쟁한 아티스트들 사이에 K-팝 아티스트로서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케플러는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이런 귀중한 상을 받게 됐다. 감사하다. 케플러로 활동한 2022년은 보물과 같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케플러만의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일본 현지 누적 재생 횟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일본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2022년 10월 기준)을 받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데뷔곡 '와 다 다(WA DA DA)'에 대한 질문에 케플러는 "전 세계의 팬분들이 저희 곡을 즐겨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기뻤다. 특히, 일본에 왔을 때 거리에서 '와 다 다'가 나오면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이 날 케플러는 'WA DA DA (Japanese Ver.)' 퍼포먼스를 펼쳤다. 케플러는 훅킹한 사운드 위로 펼쳐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최고가 되겠다는 아홉 소녀의 당찬 포부를 담아냈다. 앞서 케플러는 일본 데뷔 싱글 앨범 'FLY-UP (플라이 업)'으로 2022년 9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넘기며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음반 인증을 받았고,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22 엠넷 재팬 팬즈 초이스 어워즈 (2022 Mnet Japan Fan’s Choice Awards)'에서 '올해의 루키(Rookie of the year)'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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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제64회 日 레코드 대상' 특별상 수상…'WA DA DA' 퍼포먼스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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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샤라포바' 별사랑, '트롯챔피언'서 8등신 모델 포스X완벽 라이브 선사!
- [사진 출처: MBC ON ‘트롯챔피언’ 캡처] [동국일보] 가수 별사랑이 흥과 끼가 듬뿍 담긴 무대로 안방극장을 달궜다. 별사랑은 지난 29일 밤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새해를 빛낼 트로트’를 주제로, 별사랑을 비롯해 박군, 은가은, 미쓰정(정다경), 윤수현, 홍지윤, 신인선, 김태연, 성원이, 류지광, 김의영, 강진 등이 출연했다. 별사랑은 지난 5월 발매한 자신의 곡 ‘놀아나보세’를 선곡,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별사랑은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에너지 넘치는 중저음 보이스, 노래와 절묘하게 어울리는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어깨춤을 절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별사랑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8등신 모델 포스를 뽐낸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핑크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 로우 번 헤어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럭셔리한 매력을 드러내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별사랑의 ‘놀아나보세’는 바쁜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힘찬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중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별사랑의 독보적인 음색과 공감과 응원이 되는 노랫말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위로곡으로 자리 잡았다.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 출연해 최종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별사랑은 ‘오빠 짱이야’, ‘놀아나보세’ 등 자신만의 매력이 담긴 트로트 곡으로 큰 사랑을 이끌고 있다. 한편 별사랑은 다양한 무대와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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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샤라포바' 별사랑, '트롯챔피언'서 8등신 모델 포스X완벽 라이브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