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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김명수X이유영, 시선 강탈! 작화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KBS 2TV[동국일보] ‘함부로 대해줘’가 웹툰과 실사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작화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 13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 특히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배우 김명수(신윤복 역)와 이유영(김홍도 역)의 유교 로맨스를 예고하는 만큼 드라마를 기다리는 이들은 물론 원작 팬들의 기대감도 나날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원작자인 선우 작가가 작화한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메인 포스터 속 김명수와 이유영의 눈부신 비주얼 합이 작화 포스터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것. 특히 유교 정신 충만한 MZ 선비 김명수의 고고한 자태와 21세기 무수리 이유영의 러블리한 매력이 작화 포스터의 그림체와 똑 닮아 있어 보기만 해도 설렘을 자아낸다. 이에 ‘함부로 대해줘’에서 선보일 김명수, 이유영의 유교 로맨스를 향한 궁금증이 점점 치솟는다. 제작진은 “‘함부로 대해줘’를 통해 원작 웹툰이 가진 로맨스 무드를 오롯이 전함은 물론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김명수와 이유영의 열정으로 독특하고 신선한 설렘을 안겨드릴 예정이다”라며 “두 배우가 완성해나갈 유교 로맨스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라며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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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일일드라마 '스캔들' 김규선-전승빈-진주형-오영주-김유이-김진우, 캐스팅 확정!
사진 제공: YK미디어플러스(김규선), 스타메이커스이엔티(전승빈), SMG(진주형), 미스틱스토리(오영주), 김유이(본인), 콘텐츠캐리어(김진우)[동국일보] ‘스캔들’이 배우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대체 불가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펼치는 운명의 스캔들을 담은 작품이다. ‘스캔들’은 ‘금이야 옥이야’, ‘국가대표 와이프’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지영 감독과 ‘빨강 구두’, ‘위대한 조강지처’, ‘뻐꾸기 둥지’ 등 히트작으로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한 황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한채영, 한보름, 최웅을 비롯해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가 합류,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무장한 이들이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김규선은 극 중 문정인(한채영 분)의 딸이자 그가 운영하는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본부장 민주련으로 분한다. 미모와 뛰어난 언변, 부모의 뒷받침으로 능력 있고 똑똑한 재원으로 자란 주련은 우연히 만난 배우 지망생 서진호(최웅 분)에게 한눈에 반한다. ‘마녀의 게임’, ‘빅마우스’, ‘학교 2021’ 등에서 눈도장을 찍은 그녀가 ‘스캔들’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더한다. 전승빈은 극 중 젊은 나이에 감각적인 연출력과 작품 해석력으로 인정받은 스타 감독 나현우로 변신한다. 그는 JKC 방송극본 공모작인 신인 작가 박진경(한보름 분/백설아 필명)의 대본에 단번에 꽂히게 된다. 드라마 제작 과정에서 현우는 진경과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한층 더 가까워진다. 전승빈은 ‘어게인 마이라이프’, ‘신사와 아가씨’,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에서 개성 만점 연기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민주련(김규선 분)의 대학 후배이자 정인 엔터테인먼트 기획본부장 김석기 역에는 배우 진주형이 캐스팅됐다. 석기는 주련을 좋아하지만 겉으로는 티 내지 않으며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인물. 석기는 주련이 일과 사랑에 지쳐 힘들어할 때마다 위로하는 등 온미남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늘의 인연’, ‘내일도 맑음’, ‘수상한 파트너’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켜 온 진주형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이뤄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영주는 극 중 백설아(한보름 분)의 절친 고은별 역으로 등장, 피부 체험 연구소 소장으로 설아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2018년 ‘하트시그널 시즌2’로 얼굴을 알린 방송인 오영주가 ‘스캔들’을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그녀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백설아의 친척 동생이자 스타일리스트 박지연 역을 맡은 김유이는 초긍정, 밝고 환한 성격의 소유자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김유이가 ‘스캔들’을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 그녀가 프레임 안에서 어떤 찰떡 연기를 선보일지 이목이 쏠린다. 김진우는 극 중 현우의 친동생이자 방송국 조연출인 나승우 역에 도전한다. 승우는 나현우(전승빈 분)의 밑에서 조감독으로 일하며 든든하게 뒤를 받쳐 준 오른팔이자 현장의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형과 함께 진경의 작품에 참여하게 되면서 얽히고설킨 관계에 휩쓸리게 된다. ‘낮에 뜨는 달’,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등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김진우가 나승우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흥미를 자극한다. ‘스캔들’ 제작진은 “한채영, 한보름, 최웅에 이어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가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라면서 “이들이 함께 호흡하며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피도 눈물도 없이’의 후속작으로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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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시스트 변신! 연애 고자의 과감한 고백 담은 캐릭터 티저 공개!
[사진 제공 :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캐릭터 티저 영상 캡처][동국일보] 엄태구가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이 시대 최고 로맨티시스트로 거듭난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다. 묵직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엄태구(서지환 역)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 도전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놀아줬던 큰 형님 서지환 역을 맡은 엄태구의 상큼한 매력이 담긴 캐릭터 티저가 공개돼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티저 영상은 찬란한 후광을 비추며 등장한 엄태구의 진한 멜로 눈빛으로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수줍은 큰 형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한선화로 사람들이 모두 잠든 깊은 밤, 한선화를 향해 하트 가득한 눈빛을 날리는 엄태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시스트를 꿈꾸는 엄태구의 실상은 “좋아합니다”라는 고백조차 벌벌 떨면서 할 만큼 연애는 초보나 다름없다. 한선화의 손이 닿기도 전에 움츠러들고 날리는 꽃가루에도 화들짝 놀라는 등 초민감하게 반응하는 그의 행동에 한선화마저도 ‘연애 고자’라고 표현해 엄태구의 로맨스 도전기가 쉽지 않을 것을 예감케 한다. 이에 엄태구는 요즘 유행한다는 깨물 하트부터 깜찍한 손하트에 손키스까지 좋아하는 상대를 사로잡기 위해 열심히 고군분투하기 시작한다. 과연 바라던 대로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시스트가 될 수 있을지, 그의 변신이 궁금해진다. 이처럼 ‘놀아주는 여자’는 캐릭터 티저를 통해 진한 허스키 보이스로 수줍은 진심을 전하는 엄태구의 역대급 이미지 변신을 기대케 하고 있다. 강렬한 포스 대신 깜찍함을 장착하고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신선한 반전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믿고 보는 배우 엄태구의 새로운 얼굴을 볼 수 있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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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보기만 해도 ‘설렘 유발’!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 컷 대방출!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동국일보]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은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의 파란만장한 로맨스를 그리며 주말 안방극장에 역대급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미녀와 순정남’ 측은 9일(오늘) 배우들의 집중 모먼트가 담긴 7~14회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 임수향과 지현우의 달달한 연인 케미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는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속 함께 대본을 확인하며 액션을 맞추는 등 진지 모드를 가동했다.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는 이들은 귀여운 연인 케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어필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또한 임수향과 지현우는 함께 회전목마를 타고 정면을 향해 상큼하게 웃음을 지어 보여 그야말로 드라마 제목과 같은 미녀와 순정남의 자태를 내뿜었다. 그런가 하면 임수향과 지현우를 비롯해 차화연(백미자 역), 임예진(소금자 역), 이영은(고명동 역)은 쉬는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등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촬영에 앞서 대본을 확인하는 이들은 NG 없이 한 번에 가기 위해 서로 동선을 확인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처럼 주말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는 '미녀와 순정남'의 배우들은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발산, 앞으로 이들에게 펼쳐질 흥미진진한 전개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악연으로 얽힌 가족들 사이에서 견고한 마음을 보여줬다. 하지만 도라가 엄마 미자의 빚투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지는 등 또 다른 위기가 닥치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점점 극단으로 치닫는 갈등 속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로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도라와 필승의 관계 변화가 흥미를 더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11일(토) 저녁 7시 55분 1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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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이승연, 남편의 유언장 속 양정아 이름에 분노 버튼 딸깍! 사찰 안 아슬아슬한 엇갈림에 긴장감 최고조!
[사진 제공: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영상 캡처][동국일보] 엄현경이 어른이 된 서준영과 다시 만났다. 어제(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는 용수정(엄현경 분)이 제 손으로 받았던 아기 여의주(서준영 분)와 어른이 된 후 파격인 재회를 맞이했다.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신선한 전개에 시청자들의 몰입감도 높아지고 있다. 부모님을 잃고 빈털터리가 된 어린 문수정(기소유 분)은 자신을 보살펴준 만물상 용장원(박철민 분)과 가족이 되면서 이름을 용수정으로 바꿨다.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용수정은 만물트럭을 운영하는 용장원을 따라다니며 갈고닦은 판매 스킬을 살려 쇼호스트로 활약, 유쾌한 텐션을 뽐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삶을 이어가던 중 어느덧 용수정 부모님의 기일도 다가왔다. 제사를 준비하기 위해 절로 향한 용수정은 그곳에서 때아닌 소동에 휘말리고 말았다. 마성그룹 주성필 회장의 삼우제를 지내러 온 마성그룹 일가를 노린 괴한에게 붙들려 인질이 된 것. 뜻밖의 사고에 용수정이 패닉에 빠진 사이 군대에서 갓 제대한 여의주가 괴한을 제압하러 달려왔다. 일촉즉발의 상황 속 용수정은 자신의 앞에 있는 남자가 제 손으로 받은 아기임을 알아보지 못하고 큰 소리로 윽박을 지르면서 두 사람의 재회는 제대로 꼬여버렸다. 가까스로 괴한에게서 벗어난 용수정은 엉망이 된 옷과 신발에 대해 여의주를 추궁하기 시작했다. 여의주 역시 다짜고짜 자신에게 가방과 휴대폰을 책임지라는 용수정의 발언에 황당함을 표했고 두 사람이 옥신각신하는 사이 이를 본 이영애(양정아 분)가 용수정의 머리를 쟁반으로 내려치면서 놀라움을 안겼다. 이영애 역시 과거 사고로 인해 모든 기억을 잃고 어린아이가 됐기에 용수정이 자신을 도와줬던 그 아이임을 알아보지 못한 상황. 여의주를 괴롭히지 말라며 화를 내는 이영애와 당황한 여의주, 그리고 기절한 용수정까지 사태는 갈수록 혼란스러워지는 가운데 다시 만난 세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긴 시간이 지나 다시 이어진 용수정, 여의주, 이영애의 인연처럼 마성그룹 주성필 회장을 사이에 둔 민경화(이승연 분)와 이영애의 악연도 계속되고 있었다. 병세가 점점 악화된 주성필 회장이 죽기 전 민경화에게 이영애를 찾아달라고 부탁해 민경화의 화를 돋웠기 때문. 심지어 주성필 회장은 자신의 유언장에 이영애에게 유산을 상속해야 다른 상속 절차를 집행할 수 있다는 문구를 넣어 민경화를 제대로 분노케 했다. 이영애가 죽었다고 굳게 믿고 있던 민경화가 무언가 께름칙한 기분을 느끼면서 불안감이 맴돌았다. 특히 주성필 회장의 제사를 지내러 온 민경화와 이영애가 아슬아슬하게 마주치면서 긴장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영애도 민경화를 보고 묘한 두려움에 사로잡힌 만큼 위태로운 두 여자의 앞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요람부터 이어지고 있는 엄현경과 서준영의 화끈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펼쳐질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오늘(9일) 저녁 7시 5분에 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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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첫 방송 D-3, 이토록 설레는 현실 로맨스가 온다! 믿고 설레는 제작진이 꼽은 관전 포인트 3
사진 제공=tvN[동국일보] tvN ‘졸업’이 대치동 학원가를 설렘으로 물들일 미드나잇 로맨스를 완성한다.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에 첫 방송을 사흘 앞두고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감성의 차원이 다르다! '멜로 거장' 안판석 감독 표 사제(師弟) 로맨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일상과 사람들, 그 지극한 현실 속에서 설렘을 포착해 내는 한 끗 다른 연출로 수많은 인생 멜로를 써 내려온 안판석 감독이 이번에도 ‘현실감’을 무기로 한 사제 로맨스를 그린다. 여기에 박경화 작가의 탄탄한 필력이 더해져 감성과 공감, 설렘의 깊이가 다른 현실 로맨스를 완성한다. 특히 다수의 작품에서 안판석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인생 플레이리스트를 쏟아낸 이남연 음악 감독의 합류 역시 기다림을 충족시키기 충분하다. 안판석 감독은 “일과 사랑이 자연스레 녹아든 리얼한 작품이다. 하던 대로 하되, 한발만 더 나가자”라는 일념으로 작품에 임했다”라고 전했다. 박경화 작가는 “독보적인 미감을 가진 안판석 감독님이 만들어내는 현실적이고도 아름다운 세계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촬영, 미술, 소품, 음악, 모든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세계를 꼭 만나 보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장면들이 현실처럼 생생하지만, 우리가 미처 느끼지 못하고 지나쳤던 도시의 아름다움과 쓸쓸함, 어수선한 일터 한구석의 포근함과 비밀스러움, 계절의 향기까지 모두 담아낸 작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 ‘10년전 제자가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정려원 X 위하준, 설레는 경로이탈 현실 연애의 맛을 제대로 살릴 ‘첫사랑 재질’ 정려원과 ‘멜로 최적화 연하남’ 위하준의 케미스트리는 단연 최고의 관전포인트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일상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을 퇴사하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대치동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정려원은 “10년 전 제자였던 이준호가 학원가로 다시 돌아온 이유가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위하준은 “이준호와 다시 마주하게 된 서혜진의 감정 변화가 관전 포인트”라고 짚었다. 박경화 작가 역시 “서혜진의 일상에 ‘쩍’하고 금이 가는 소리를 들어 주셨으면 한다. 단단한 승부사였던 그에게서 사랑에 서툰 평범하고도 귀여운 내면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했다.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고 쌓아 올릴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가 그 어느 때보다 기다려진다. # 베테랑X연기파 신예 총출동! '다이내믹' 대치동 학원가 일상으로 공감X재미 책임진다! 다이내믹한 대치동 학원가를 풍성하게 채우며 현실 연기 맛집을 예고한 소주연, 김종태, 김정영, 서정연, 길해연, 장소연, 장인섭, 신주협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사교육 1번지, 대치동 학원가의 현실을 리얼하게 그려낼 연기파 신예들과 베테랑 배우들의 시너지는 공감과 재미를 극대할 전망. 특히 ‘안판석 사단’이 대거 가세했다는 점 역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소주연은 이준호와 함께 국어과 신임 강사로 발탁된 '남청미'로 분해 야무진 활약을 펼친다. '스타 강사' 서혜진을 손수 발탁한 처세술의 달인이자 대치 체이스 원장 '김현탁'은 김종태가 열연한다. 야망 넘치는 대치 체이스 부원장 '우승희'와 대치 체이스의 초기 멤버이자 영어과 1팀장 '윤지석'은 각각 김정영과 장인섭이 맡아 텐션을 더한다. 상담실장이자 자칭 입시 전문가 ‘김효임’ 역의 길해연, 마당발 행정실장 ‘최지은’ 역 장소연의 존재감도 흥미롭다. 대치 체이스의 라이벌이자 서혜진과 자존심 싸움을 벌이는 '최선 국어' 원장 백발 마녀 최형선은 서정연이 맡았다. 여기에 이준호의 절친이자 세상 시니컬한 대학원생 '최승규'는 신주협이 활약한다. 이준호와 '찐'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한편, 남청미와도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며 활력을 불어넣는다. 안판석 감독, 박경화 작가는 “그야말로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표현한 인물들 모두 살아 움직인다”라면서 남다른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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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 '김태균', 에세이 '이제 그냥 즐기려고요' 오디오북 출시
- 16년 차 라디오 DJ 김태균이 오디오북으로 들려주는 진솔한 이야기! [동국일보] 오디오북 스트리밍 서비스 스토리텔(Storytel)이 출판사 몽스북과 협업해 방송인 김태균의 에세이 ‘이제 그냥 즐기려고요’를 오디오북으로 독점 출시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오디오북 ‘이제 그냥 즐기려고요’는 저자인 김태균이 직접 낭독을 맡았다. 낭독을 맡은 김태균은 16년간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청취자들의 사연을 전하며 쌓은 내공과 흡입력 있는 입담을 고스란히 오디오북에 녹여냈다 ‘이제 그냥 즐기려고요’는 저자가 온전한 ‘나’를 알아가고 인생의 강박을 털어내는 과정을 꾸밈없이 풀어낸 에세이다. 이 책은 담백한 문체와 솔직한 화법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온·오프라인 통합 서점 에세이 분야의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낭독을 맡은 김태균은 “방송인이 아닌 ‘사람’ 김태균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진심을 다해 녹음에 임했다”며, “글을 쓰고 낭독하는 동안 제게도 큰 위로가 되어준 이 오디오북이 스토리텔 구독자분들의 마음에도 작은 울림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토리텔은 조수미, 오프라윈프리 등 국내외 셀럽이 본인의 저서를 직접 낭독한 오디오북을 다양하게 서비스하고 있다. 오는 1월 29일에는 뮤지컬 배우 카이의 자전 에세이 ‘예쁘다, 너: 카이 단상집' (몽스북 출간)을 배우 본인의 목소리로 녹음한 완독형 오디오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스토리텔 한국지사 박세령 지사장은 “'이제 그냥 즐기려고요' 는 네 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이지만, 우리 귀에 친숙한 저자의 목소리로 제공되어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감상할 수 있을 것” 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유명인들의 진심을 담은 이야기들을 오디오북의 형태로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토리텔은 스웨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오디오북 스트리밍 서비스로, 전 세계 25개국에 진출하여 70만여 개의 오디오북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국내에는 2019년 론칭 이후 5만 권이 넘는 한∙영 오디오북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북미지역의 주요 오디오북 서비스인 오디오북스닷컴을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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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 '김태균', 에세이 '이제 그냥 즐기려고요' 오디오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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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필린라이크' 국내 음원차트 1위
- 펜타곤'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펜타곤이 미니 12집 '인바잇유(IN:VITE U)'로 화려한 컴백 신고를 했다. 2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펜타곤이 발매한 '인바잇유'의 타이틀곡 '필린라이크(Feelin' Like)'가 발매 당일 벅스 뮤직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곡을 차트 1위부터 6위까지 줄 세우기에 성공하며, 컴백 청신호를 밝혔다. 타이틀곡 '필린라이크'는 팝과 R&B 장르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멤버 진호, 키노, 우석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컴백 청신호를 밝힌 펜타곤은 신곡 '필린라이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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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필린라이크' 국내 음원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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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주연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2월 25일 공개!
- 소년심판 [동국일보] 배우 김혜수가 주연한 새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이 다음 달 25일 공개된다. 이 드라마는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해 각종 소년 범죄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넷플릭스는 25일 '소년심판' 공개일을 알리면서 티저 예고편을 선보였다. 예고편엔 살인 사건에 연루된 한 소년이 만14세 이하 형사미성년자는 감옥에 가지 않는 촉법소년을 언급하며 재판장에서 웃음을 터뜨리는 장면이 담겼다. 이에 김혜수가 연기하는 심은석은 "이래서 내가 너희들을 혐오하는 거야. 갱생이 안 돼서"라고 말한다. 이 작품엔 김혜수 외에 김무열,이성민·차태주·이정은 등이 출연한다. 이들 모두 심은석 동료 판사 역할을 맡았다. 연출은 '명불허전' '디어 마이 프렌즈' '닥터 이방인' 등을 만든 홍종찬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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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주연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2월 25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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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스타 박남정·원미연 명곡메들리 '화밤좋아'
-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박남정, 원미연. (사진=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동국일보] '원조 댄싱 머신' 박남정과 '원조 발라더' 원미연을 향한 최고의 무대가 펼쳐진다.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8회에서는 80년대를 대표하는 박남정과 원미연이 출연해 그 시절 명곡 메들리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황우림이 완벽한 커버 무대를 선보여 격한 탄성을 터트린다. 먼저 홍지윤은 김수희의 '서울여자'를 열창했고, 이어 원미연의 '이별여행'을 홍지윤과 황우림이 듀엣곡으로 재탄생시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더불어 양지은은 박남정의 '사랑의 불시착'과 '널 그리며'를 선곡하여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며 박남정의 뒤를 잇는 '댄싱 머신'에 도전한다. 박남정은 "지상 최대의 무대였다"며 극찬해 훈훈함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박남정의 현란한 춤사위부터 원미연의 감성 발라드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본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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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스타 박남정·원미연 명곡메들리 '화밤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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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영어싱글 'Pity Party' 2월 3일 발표!
- 제이미 Pity Party. (사진= 제이미 트위터) [동국일보] 25일 0시에 제이미는 본인의 트위터에 'You Are Invited to My Pity Party'가 적힌 사진을 올렸다. 제이미가 소속한 워너 뮤직 측은 2월 3일 영어싱글인 '피티 파티(Pity Party)'가 5개월만에 발매된다고 알렸다. 제이미는 얼마 전 22 bullets & Fedde Le Grand의 'Wouldn't Be Me'를 피처링한 바 있다. 한편, K팝스타 시즌 1 우승자 출신인 제이미는 JYP와 계약 종료 후 워너뮤직과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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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영어싱글 'Pity Party' 2월 3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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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성운', 스페셜 앨범 'YOU' 2월 9일 발매!
- [사진 Stone Music Entertainment] [동국일보] 가수 하성운이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스페셜 앨범 ‘YOU’를 2월 9일 발매한다. ‘YOU’는 하성운이 팬들에게 전하고픈 마음을 선물처럼 담아 낸 앨범으로, 제목에 ‘You’가 들어가는 4곡과 함께 신곡이자 앨범의 타이틀곡인 ‘캔트 리브 위드아웃 유’(Can't Live Without You) 등 5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타이틀곡 ‘캔트 리브 위드아웃 유’는 평소 하성운과 친분이 있는 기타리스트 적재의 참여로 완성된 감성적인 기타 선율과 하성운의 감미로운 미성이 조화를 이룬 R·B 장르의 곡이다. 사랑하는 이를 향한 마음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커진다는 가사를 가지고 있는 이 곡은 하성운이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로, 곡이 전개됨에 따라 점점 고조되는 감정선이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OST 프로젝트 앨범 ‘YOU’의 예약판매는 금일(25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앨범 구성은 포토북(60p), 포토카드 (4종 중 1종 랜덤), 필름 (3종 중 1종 랜덤), 구름모양 코스터, 보이스티켓 등이다. 보이스 티켓의 경우, 삽입되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YOU’ 앨범 수록곡 가사를 발췌하여 만든 한 편의 시를 하성운의 특별한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하성운은 2014년 그룹 핫샷으로 데뷔한 후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TOP11으로 결성된 그룹 워너원의 메인 보컬로 활동하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이후 2019년에는 첫 솔로 앨범인 ‘My Moment’를 발매하고 이후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소화하는 솔로 뮤지션으로 활약하며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그해 우리는’, ‘여신강림’, ‘환승연애’ 등 다양한 인기 드라마와 프로그램의 OST에 참여하며 그만의 깊은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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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성운', 스페셜 앨범 'YOU' 2월 9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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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김로망', 겨울 감성 발라드 '스토리' 발매
- 김로망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김로망이 겨울 감성 발라드 '스토리'를 발매한다. '스토리'는 지난 6월 발매한 미니앨범 '그땐' 이후 7개월 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스토리' 수록곡 'reminiscence2.0' 그 외에도 이전에 싱글로 발매되었던 '하루 끝에서 (Off Day)', 반짝이던 여름밤에를 포함하여 스토리 inst.까지 총 5개의 트랙으로 앨범을 구성했다. 김로망은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작곡은 물론 편곡과 믹싱에도 참여하여 전체적인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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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김로망', 겨울 감성 발라드 '스토리'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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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생일 맞이 팬미팅+공연 ‘2022 J-PARTY’ 온오프라인 동시 大성료!
- 김재중 [동국일보] 김재중이 올해 생일도 국내외 팬들과 열정적으로 소통하며 ‘특급 팬 서비스’가 무엇인지 보여줬다. 김재중은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2 J-PARTY(제이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온라인 중계도 이어져 더 많은 팬들이 아티스트와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J-PARTY(제이파티)’는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가 결합한 형태의 생일파티로, 김재중이 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자 직접 제안하면서 시작하게 됐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며 1분만에 전 좌석 매진 기록이라는 이례적 기록을 세웠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티켓 오픈 1 분 만에 매진은 물론,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알 찬 구성을 완성했다. 이날 김재중은 밴드 합주에 맞춰 '우리'를 가창하며 등장했다. 김재중은 오프닝 멘트로 “너무 진짜 오랜만에 만나 뵙겠습니다. 재중입니다”라며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공연이라 온라인 분들도 반갑고, 현장에 와 주신 분들도 반갑습니다”고 말하며 현장의 팬들을 바라본 뒤 감격했다. 그는 '여리디여린 사랑을',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것들', 'just another girl' '지켜줄게'등등 본인의 히트곡으로 애절한 감성을 터트렸다. 이를 본 김재중의 팬들 역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아낌없는 박수로 응원하며 화답했다. 김재중은 공연 중 “제가 곧 데뷔 20년차에 접어들 텐데 그 동안 함께해 주실 분들도 계실 거고, 어느 순간 저를 알게 되실 분들도 계실 거다. 같이 성장하고 같이 실패도 하고, 이런 많은 일들을 같이 겪고 기억하는 사람들과 한 공간에 있다는 게 감사하고 직업 상 영광스럽다”라며 함께한 팬들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토크타임에서 생일 케이크가 등장해 김재중의 생일을 현장에 있는 모두가 다 같이 축하했다. 또한 '인생 네 컷', '좋은 기억 저장소', '나쁜 기억 휴지통'과 같은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선사했다. 김재중은 팬들의 각양각색 사연과 말못할 고민을 읽으며 든든한 응원은 물론, 진심 어린 공감까지 보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김재중은 “먼 곳까지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조금이나마 좋은 추억 담고 그동안 살짝 잊고 살았던 웃음 찾아가셨으면 좋겠다. 팬분들이 항상 멀리서 응원해주시는 부분 잘 알고 있다. 이 시간들이 짧았지만 재밌었다. 다음에는 시원하게 뛰어다닐 수 있는 공연이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올해 본업 외에도 드라마,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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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생일 맞이 팬미팅+공연 ‘2022 J-PARTY’ 온오프라인 동시 大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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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영', '너의 밤' 종영 앞두고 여운 가득한 소감 전달
-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이준영 [동국일보] 배우 이준영이 ‘너의 밤이 되어줄게’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연출 안지숙/ 제작 빅오션이엔엠, 슈퍼문 픽쳐스)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 스타 아이돌 윤태인(이준영 분)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위장 입주 주치의 인윤주(정인선 분)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준영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더울 때 촬영을 시작해서 추울 때까지 모든 계절을 함께한 선물 같은 작품이 마무리됐다. 이런저런 감정이 많이 오가는 것 같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모두와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가장 큰 행운이라 생각한다”라고 여운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서툴지만 점점 성장하는 ‘윤태인’을 사랑해주시고 공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아쉬운 끝인사를 남겼다. 극중 이준영은 첫 등장부터 세상의 중심은 자기라고 생각하는 불통의 음악 천재 아이돌 ‘윤태인’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커져가는 ‘윤태인’ 캐릭터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임을 증명했다. 또한, 윤주, 루나 멤버들과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재미를 더한 것은 물론 까칠한 듯한 모습 뒤로 서툴고 따뜻한 매력으로 높은 공감을 얻었다. 이렇듯 이준영은 섬세한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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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영', '너의 밤' 종영 앞두고 여운 가득한 소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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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SAG 주연상 거머쥘까? "할리우드 캐스팅 1순위"
- 정호연 [동국일보] 정호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2021) 신드롬 속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연기 데뷔작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개성 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미국 NBC 토크쇼 '지미 팰런 쇼'에 출연했고,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다음 달 27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다. 정호연은 지난해 11월29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 '제31회 고섬 어워즈'에 획기적 논픽션 시리즈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당시 오징어 게임은 한국 드라마 최초로 작품상을 거머쥐었다. 미국배우조합상에는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모델 출신인 정호연은 글로벌 패션업계에도 이름을 다시 한 번 새겼다. 미국 보그 130년 역사상 최초로 아시안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 미국 보그는 "정호연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할리우드와 패션 분야 모든 캐스팅 디렉터 목록 맨 위로 자리매김했다"고 극찬했다. 외신 등도 호평을 보냈다. 특히 미국 포브스는 "넷플릭스 대작 오징어 게임 출연진과 스태프 모두가 훌륭히 해냈지만, 그 중 가장 돋보였던 스타는 정호연"이라고 짚었다. 이 외에도 매거진 미국 마리끌레르는 "정호연의 강렬하고 마음을 사로잡는 연기는 그녀를 작품의 일약 스타로 만들었다", 프랑스 엘르는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가 정호연에 주목했고 그녀는 세계를 놀라게 했다"고 칭찬했다. 정호연은 지난 17일 JTBC 뉴스룸에서 "오징어 게임 대사인 '정신 차려'를 나한테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SNS에 '단단한 밀봉을 배운다'고 남긴 것과 관련 "단단한 정리 과정을 배워간다. 그리고 그걸 스스로 담아놓는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치열하게 연기를 고민한 순간을 회상, 앞으로 더 단단해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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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SAG 주연상 거머쥘까? "할리우드 캐스팅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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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 조회수'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20년만 피아노 앨범 발매
-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사진=라이브 네이션 코리아 제공) [동국일보] 이탈리아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루도비코 에이나우디가 20년 만에 피아노 솔로 앨범 '언더워터(Underwater)'를 발매했다. 에이나우디는 '언터처블 : 1%의 우정', '노마드랜드' 등 100여편의 영화·드라마·광고 음악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작곡가다. 최근 '익스피리언스(Experience)'라는 곡이 틱톡에서 누적 조회수 130억회, 제작 영상 400만개를 돌파하며 화제가 됐다. 2020년에는 전세계 음원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클래식 음악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번 앨범은 12곡의 수록곡 전체를 피아노 독주로만 채웠다. '루미너스(Luminous)', '내추럴 라이트(Natural Light)', '올모스트 준(Almost June)' 등 초여름 이탈리아 북서부의 따사로운 햇살이 느껴지는 곡들부터 '노바디 노우즈(Nobody Knows)', '스워드피쉬(Swordfish)', '템플 화이트(Temple White)'처럼 웅장하거나 팝의 색채가 느껴지는 곡들까지, 그가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자연과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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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 조회수'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20년만 피아노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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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가람', 22일 신곡 '그런 거짓말' 공개
- 황가람 신곡. (사진=숲을 보는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소속사 숲을 보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가람은 오는 23일 오후 12시 음원사이트에 신곡 '그런 거짓말'을 공개한다. 믿었던 사랑에 상처받은 애절하고 복잡 미묘한 감정을 노래했다. 황가람은 2011년 그룹 나디브 EP 앨범 '메모리(Memory)'로 데뷔했다. 이후 '우아한 모녀', '꽃길만 걸어요', '위험한 약속' 등 다양한 OST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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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가람', 22일 신곡 '그런 거짓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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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잔잔한 위로부터 강렬 록까지! ‘스케치북’
- 장혜진 [동국일보] 가수 장혜진이 감동과 위로, 전율을 선사하는 무대를 완성했다. 장혜진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위로’와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사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장혜진은 ‘유스케 X 뮤지션 With You’ 특집의 새해 첫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돼 총 2주 동안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우선 ‘위로’ 무대에서는 장혜진만의 잔잔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담담하면서도 묵직한 울림의 메시지와 어우러져 지친 많은 이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그리움만 쌓이네’에서는 팝과 록적인 요소를 가미해 강렬한 느낌을 전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장혜진이 지난 크리스마스 특집을 통해서는 샤기컷 가발을 쓰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여 큰 웃음을 전달했다면, 이번엔 겨울 감성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보컬을 뽐내며 ‘레전드 가수’다운 포스를 발산했다. 한편 장혜진은 지난 해 11월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RE:main’을 발매한 후 많은 음악 팬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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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잔잔한 위로부터 강렬 록까지!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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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SNL 코리아 시즌 2' 5회 호스트 매력 천재
- 이동휘,'SNL 코리아 시즌 2' 5회 호스트 매력 천재 [동국일보]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전하는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 2'가 1월 22일에 방송되는 5회 이동휘 호스트 출연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영화 '극한직업' 등 감각적인 연기로 대체불가한 영역을 구축한 배우 이동휘. 최근 타고난 끼와 재능으로 예능까지 완벽 접수한 이동휘가 'SNL 코리아 시즌 2'에 호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호쾌한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각종 리얼 연애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코너 ‘나는 솔로 지옥’에서 이동휘는 하루종일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SNS 중독 출연자로 출연, 시작부터 'SNL 코리아'에 완벽히 녹아든 활약을 펼친다. 이어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레전드 명장면을 패러디한 '전국민노래자랑’ 코너에서는 '동룡'이가 전국 노래 자랑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일 년 후, 같은 대회에 재도전한다는 설정 아래 숨길 수 없는 끼와 재능을 맘껏 발산한다. 코너 '패고 싶은 피플’에서는 자신만의 패션 세계에 갇혀 사는 무아지경 패셔니스타 이동휘와 그의 스타일리스트가 된 권혁수의 포복절도 호흡을 그려내고, 이동휘가 톱스타와 비밀 연애하는 좀비 단역 배우로 분한 ‘중전을 사랑한 좀비’ 코너에서는 톱스타 역의 안영미와 닭살 커플 호흡은 물론 온몸을 바친 열정적인 콩트 연기를 펼친다. 마지막으로 역대 박스오피스 2위의 흥행 기록을 세웠던 '극한직업' 역시 SNL표로 재탄생할 것을 예고해 이목을 모은다. 코너 '극한직업'에서는 잠입수사를 위해 시작했던 중국집이 장사가 잘되자 계속 가게를 이어 가기 위해 자수하려는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을 막기 위한 필사의 사투를 벌인다. 한편 믿고 보는 'SNL 코리아 시즌 2' 크루진의 초특급 활약 또한 이목을 모은다. 우선, ‘나는 솔로 지옥’에서 어디서 본 듯한 각종 일반인 참가자들을 실감나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전국민노래자랑’ 코너에서는 권혁수와 솔빈이 각각 ‘정환’, ‘덕선’으로 분해 유쾌한 에너지를 더한다. 특히 주현영은 이미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일본에서 온 참가자 캐릭터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주의 핫한 이슈를 전하는 '위켄드 업데이트'에서는 정치인 NFT 등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소식들을 발빠르게 전하고, 대선 특별 기획 '주기자가 간다'에서는 '인턴 기자' 주현영이 국민의힘 선대본 공보단장 김은혜 의원을 만나 기자 선후배 찰떡 티키타카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처럼 초특급 호스트와 믿고 보는 크루진의 완벽한 호흡으로 매주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SNL 코리아 시즌 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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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SNL 코리아 시즌 2' 5회 호스트 매력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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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이봄소리, tvN '링크' 출연..안방극장으로
- 배우 이봄소리.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이봄소리가 tvN 새 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링크'는 어느 날 갑자기 한 여자의 감정을 공유(link)하게 된 남자가 그녀의 온갖 기쁨, 슬픔, 아픔을 함께 느끼며 벌어지는 감정 공유 판타지 멜로이자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배우 여진구, 문가영 등이 출연한다. 극중 이봄소리는 지구대 경사 '황민조'로 분한다. 경찰로서, 일에 대한 욕망이 큰 그는 좀 더 실질적인 수사 업무를 맡아 여자로서의 한계를 한껏 넓히는 것이 꿈인 인물이다. 또 지구대 후임으로 전 남자친구가 발령을 받으며 평범하고 단순해 흔들림 없던 일상에 균열이 생긴다. 이봄소리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엑스칼리버', '마리 퀴리', '광주'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저스티스' 등에 출연하며 무대뿐만 아니라 브라운관에서의 활동도 넓히고 있다. '링크'는 올해 상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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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이봄소리, tvN '링크' 출연..안방극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