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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김명수X이유영, 시선 강탈! 작화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KBS 2TV[동국일보] ‘함부로 대해줘’가 웹툰과 실사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작화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 13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 특히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배우 김명수(신윤복 역)와 이유영(김홍도 역)의 유교 로맨스를 예고하는 만큼 드라마를 기다리는 이들은 물론 원작 팬들의 기대감도 나날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원작자인 선우 작가가 작화한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메인 포스터 속 김명수와 이유영의 눈부신 비주얼 합이 작화 포스터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것. 특히 유교 정신 충만한 MZ 선비 김명수의 고고한 자태와 21세기 무수리 이유영의 러블리한 매력이 작화 포스터의 그림체와 똑 닮아 있어 보기만 해도 설렘을 자아낸다. 이에 ‘함부로 대해줘’에서 선보일 김명수, 이유영의 유교 로맨스를 향한 궁금증이 점점 치솟는다. 제작진은 “‘함부로 대해줘’를 통해 원작 웹툰이 가진 로맨스 무드를 오롯이 전함은 물론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김명수와 이유영의 열정으로 독특하고 신선한 설렘을 안겨드릴 예정이다”라며 “두 배우가 완성해나갈 유교 로맨스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라며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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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일일드라마 '스캔들' 김규선-전승빈-진주형-오영주-김유이-김진우, 캐스팅 확정!
사진 제공: YK미디어플러스(김규선), 스타메이커스이엔티(전승빈), SMG(진주형), 미스틱스토리(오영주), 김유이(본인), 콘텐츠캐리어(김진우)[동국일보] ‘스캔들’이 배우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대체 불가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펼치는 운명의 스캔들을 담은 작품이다. ‘스캔들’은 ‘금이야 옥이야’, ‘국가대표 와이프’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지영 감독과 ‘빨강 구두’, ‘위대한 조강지처’, ‘뻐꾸기 둥지’ 등 히트작으로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한 황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한채영, 한보름, 최웅을 비롯해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가 합류,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무장한 이들이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김규선은 극 중 문정인(한채영 분)의 딸이자 그가 운영하는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본부장 민주련으로 분한다. 미모와 뛰어난 언변, 부모의 뒷받침으로 능력 있고 똑똑한 재원으로 자란 주련은 우연히 만난 배우 지망생 서진호(최웅 분)에게 한눈에 반한다. ‘마녀의 게임’, ‘빅마우스’, ‘학교 2021’ 등에서 눈도장을 찍은 그녀가 ‘스캔들’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더한다. 전승빈은 극 중 젊은 나이에 감각적인 연출력과 작품 해석력으로 인정받은 스타 감독 나현우로 변신한다. 그는 JKC 방송극본 공모작인 신인 작가 박진경(한보름 분/백설아 필명)의 대본에 단번에 꽂히게 된다. 드라마 제작 과정에서 현우는 진경과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한층 더 가까워진다. 전승빈은 ‘어게인 마이라이프’, ‘신사와 아가씨’,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에서 개성 만점 연기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민주련(김규선 분)의 대학 후배이자 정인 엔터테인먼트 기획본부장 김석기 역에는 배우 진주형이 캐스팅됐다. 석기는 주련을 좋아하지만 겉으로는 티 내지 않으며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인물. 석기는 주련이 일과 사랑에 지쳐 힘들어할 때마다 위로하는 등 온미남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늘의 인연’, ‘내일도 맑음’, ‘수상한 파트너’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켜 온 진주형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이뤄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영주는 극 중 백설아(한보름 분)의 절친 고은별 역으로 등장, 피부 체험 연구소 소장으로 설아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2018년 ‘하트시그널 시즌2’로 얼굴을 알린 방송인 오영주가 ‘스캔들’을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그녀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백설아의 친척 동생이자 스타일리스트 박지연 역을 맡은 김유이는 초긍정, 밝고 환한 성격의 소유자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김유이가 ‘스캔들’을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 그녀가 프레임 안에서 어떤 찰떡 연기를 선보일지 이목이 쏠린다. 김진우는 극 중 현우의 친동생이자 방송국 조연출인 나승우 역에 도전한다. 승우는 나현우(전승빈 분)의 밑에서 조감독으로 일하며 든든하게 뒤를 받쳐 준 오른팔이자 현장의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형과 함께 진경의 작품에 참여하게 되면서 얽히고설킨 관계에 휩쓸리게 된다. ‘낮에 뜨는 달’,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등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김진우가 나승우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흥미를 자극한다. ‘스캔들’ 제작진은 “한채영, 한보름, 최웅에 이어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가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라면서 “이들이 함께 호흡하며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피도 눈물도 없이’의 후속작으로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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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시스트 변신! 연애 고자의 과감한 고백 담은 캐릭터 티저 공개!
[사진 제공 :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캐릭터 티저 영상 캡처][동국일보] 엄태구가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이 시대 최고 로맨티시스트로 거듭난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다. 묵직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엄태구(서지환 역)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 도전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놀아줬던 큰 형님 서지환 역을 맡은 엄태구의 상큼한 매력이 담긴 캐릭터 티저가 공개돼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티저 영상은 찬란한 후광을 비추며 등장한 엄태구의 진한 멜로 눈빛으로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수줍은 큰 형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한선화로 사람들이 모두 잠든 깊은 밤, 한선화를 향해 하트 가득한 눈빛을 날리는 엄태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시스트를 꿈꾸는 엄태구의 실상은 “좋아합니다”라는 고백조차 벌벌 떨면서 할 만큼 연애는 초보나 다름없다. 한선화의 손이 닿기도 전에 움츠러들고 날리는 꽃가루에도 화들짝 놀라는 등 초민감하게 반응하는 그의 행동에 한선화마저도 ‘연애 고자’라고 표현해 엄태구의 로맨스 도전기가 쉽지 않을 것을 예감케 한다. 이에 엄태구는 요즘 유행한다는 깨물 하트부터 깜찍한 손하트에 손키스까지 좋아하는 상대를 사로잡기 위해 열심히 고군분투하기 시작한다. 과연 바라던 대로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시스트가 될 수 있을지, 그의 변신이 궁금해진다. 이처럼 ‘놀아주는 여자’는 캐릭터 티저를 통해 진한 허스키 보이스로 수줍은 진심을 전하는 엄태구의 역대급 이미지 변신을 기대케 하고 있다. 강렬한 포스 대신 깜찍함을 장착하고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신선한 반전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믿고 보는 배우 엄태구의 새로운 얼굴을 볼 수 있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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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보기만 해도 ‘설렘 유발’!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 컷 대방출!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동국일보]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은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의 파란만장한 로맨스를 그리며 주말 안방극장에 역대급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미녀와 순정남’ 측은 9일(오늘) 배우들의 집중 모먼트가 담긴 7~14회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 임수향과 지현우의 달달한 연인 케미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는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속 함께 대본을 확인하며 액션을 맞추는 등 진지 모드를 가동했다.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는 이들은 귀여운 연인 케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어필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또한 임수향과 지현우는 함께 회전목마를 타고 정면을 향해 상큼하게 웃음을 지어 보여 그야말로 드라마 제목과 같은 미녀와 순정남의 자태를 내뿜었다. 그런가 하면 임수향과 지현우를 비롯해 차화연(백미자 역), 임예진(소금자 역), 이영은(고명동 역)은 쉬는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등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촬영에 앞서 대본을 확인하는 이들은 NG 없이 한 번에 가기 위해 서로 동선을 확인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처럼 주말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는 '미녀와 순정남'의 배우들은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발산, 앞으로 이들에게 펼쳐질 흥미진진한 전개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악연으로 얽힌 가족들 사이에서 견고한 마음을 보여줬다. 하지만 도라가 엄마 미자의 빚투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지는 등 또 다른 위기가 닥치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점점 극단으로 치닫는 갈등 속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로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도라와 필승의 관계 변화가 흥미를 더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11일(토) 저녁 7시 55분 1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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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이승연, 남편의 유언장 속 양정아 이름에 분노 버튼 딸깍! 사찰 안 아슬아슬한 엇갈림에 긴장감 최고조!
[사진 제공: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영상 캡처][동국일보] 엄현경이 어른이 된 서준영과 다시 만났다. 어제(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는 용수정(엄현경 분)이 제 손으로 받았던 아기 여의주(서준영 분)와 어른이 된 후 파격인 재회를 맞이했다.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신선한 전개에 시청자들의 몰입감도 높아지고 있다. 부모님을 잃고 빈털터리가 된 어린 문수정(기소유 분)은 자신을 보살펴준 만물상 용장원(박철민 분)과 가족이 되면서 이름을 용수정으로 바꿨다.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용수정은 만물트럭을 운영하는 용장원을 따라다니며 갈고닦은 판매 스킬을 살려 쇼호스트로 활약, 유쾌한 텐션을 뽐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삶을 이어가던 중 어느덧 용수정 부모님의 기일도 다가왔다. 제사를 준비하기 위해 절로 향한 용수정은 그곳에서 때아닌 소동에 휘말리고 말았다. 마성그룹 주성필 회장의 삼우제를 지내러 온 마성그룹 일가를 노린 괴한에게 붙들려 인질이 된 것. 뜻밖의 사고에 용수정이 패닉에 빠진 사이 군대에서 갓 제대한 여의주가 괴한을 제압하러 달려왔다. 일촉즉발의 상황 속 용수정은 자신의 앞에 있는 남자가 제 손으로 받은 아기임을 알아보지 못하고 큰 소리로 윽박을 지르면서 두 사람의 재회는 제대로 꼬여버렸다. 가까스로 괴한에게서 벗어난 용수정은 엉망이 된 옷과 신발에 대해 여의주를 추궁하기 시작했다. 여의주 역시 다짜고짜 자신에게 가방과 휴대폰을 책임지라는 용수정의 발언에 황당함을 표했고 두 사람이 옥신각신하는 사이 이를 본 이영애(양정아 분)가 용수정의 머리를 쟁반으로 내려치면서 놀라움을 안겼다. 이영애 역시 과거 사고로 인해 모든 기억을 잃고 어린아이가 됐기에 용수정이 자신을 도와줬던 그 아이임을 알아보지 못한 상황. 여의주를 괴롭히지 말라며 화를 내는 이영애와 당황한 여의주, 그리고 기절한 용수정까지 사태는 갈수록 혼란스러워지는 가운데 다시 만난 세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긴 시간이 지나 다시 이어진 용수정, 여의주, 이영애의 인연처럼 마성그룹 주성필 회장을 사이에 둔 민경화(이승연 분)와 이영애의 악연도 계속되고 있었다. 병세가 점점 악화된 주성필 회장이 죽기 전 민경화에게 이영애를 찾아달라고 부탁해 민경화의 화를 돋웠기 때문. 심지어 주성필 회장은 자신의 유언장에 이영애에게 유산을 상속해야 다른 상속 절차를 집행할 수 있다는 문구를 넣어 민경화를 제대로 분노케 했다. 이영애가 죽었다고 굳게 믿고 있던 민경화가 무언가 께름칙한 기분을 느끼면서 불안감이 맴돌았다. 특히 주성필 회장의 제사를 지내러 온 민경화와 이영애가 아슬아슬하게 마주치면서 긴장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영애도 민경화를 보고 묘한 두려움에 사로잡힌 만큼 위태로운 두 여자의 앞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요람부터 이어지고 있는 엄현경과 서준영의 화끈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펼쳐질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오늘(9일) 저녁 7시 5분에 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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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첫 방송 D-3, 이토록 설레는 현실 로맨스가 온다! 믿고 설레는 제작진이 꼽은 관전 포인트 3
사진 제공=tvN[동국일보] tvN ‘졸업’이 대치동 학원가를 설렘으로 물들일 미드나잇 로맨스를 완성한다.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에 첫 방송을 사흘 앞두고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감성의 차원이 다르다! '멜로 거장' 안판석 감독 표 사제(師弟) 로맨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일상과 사람들, 그 지극한 현실 속에서 설렘을 포착해 내는 한 끗 다른 연출로 수많은 인생 멜로를 써 내려온 안판석 감독이 이번에도 ‘현실감’을 무기로 한 사제 로맨스를 그린다. 여기에 박경화 작가의 탄탄한 필력이 더해져 감성과 공감, 설렘의 깊이가 다른 현실 로맨스를 완성한다. 특히 다수의 작품에서 안판석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인생 플레이리스트를 쏟아낸 이남연 음악 감독의 합류 역시 기다림을 충족시키기 충분하다. 안판석 감독은 “일과 사랑이 자연스레 녹아든 리얼한 작품이다. 하던 대로 하되, 한발만 더 나가자”라는 일념으로 작품에 임했다”라고 전했다. 박경화 작가는 “독보적인 미감을 가진 안판석 감독님이 만들어내는 현실적이고도 아름다운 세계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촬영, 미술, 소품, 음악, 모든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세계를 꼭 만나 보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장면들이 현실처럼 생생하지만, 우리가 미처 느끼지 못하고 지나쳤던 도시의 아름다움과 쓸쓸함, 어수선한 일터 한구석의 포근함과 비밀스러움, 계절의 향기까지 모두 담아낸 작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 ‘10년전 제자가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정려원 X 위하준, 설레는 경로이탈 현실 연애의 맛을 제대로 살릴 ‘첫사랑 재질’ 정려원과 ‘멜로 최적화 연하남’ 위하준의 케미스트리는 단연 최고의 관전포인트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일상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을 퇴사하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대치동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정려원은 “10년 전 제자였던 이준호가 학원가로 다시 돌아온 이유가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위하준은 “이준호와 다시 마주하게 된 서혜진의 감정 변화가 관전 포인트”라고 짚었다. 박경화 작가 역시 “서혜진의 일상에 ‘쩍’하고 금이 가는 소리를 들어 주셨으면 한다. 단단한 승부사였던 그에게서 사랑에 서툰 평범하고도 귀여운 내면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했다.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고 쌓아 올릴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가 그 어느 때보다 기다려진다. # 베테랑X연기파 신예 총출동! '다이내믹' 대치동 학원가 일상으로 공감X재미 책임진다! 다이내믹한 대치동 학원가를 풍성하게 채우며 현실 연기 맛집을 예고한 소주연, 김종태, 김정영, 서정연, 길해연, 장소연, 장인섭, 신주협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사교육 1번지, 대치동 학원가의 현실을 리얼하게 그려낼 연기파 신예들과 베테랑 배우들의 시너지는 공감과 재미를 극대할 전망. 특히 ‘안판석 사단’이 대거 가세했다는 점 역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소주연은 이준호와 함께 국어과 신임 강사로 발탁된 '남청미'로 분해 야무진 활약을 펼친다. '스타 강사' 서혜진을 손수 발탁한 처세술의 달인이자 대치 체이스 원장 '김현탁'은 김종태가 열연한다. 야망 넘치는 대치 체이스 부원장 '우승희'와 대치 체이스의 초기 멤버이자 영어과 1팀장 '윤지석'은 각각 김정영과 장인섭이 맡아 텐션을 더한다. 상담실장이자 자칭 입시 전문가 ‘김효임’ 역의 길해연, 마당발 행정실장 ‘최지은’ 역 장소연의 존재감도 흥미롭다. 대치 체이스의 라이벌이자 서혜진과 자존심 싸움을 벌이는 '최선 국어' 원장 백발 마녀 최형선은 서정연이 맡았다. 여기에 이준호의 절친이자 세상 시니컬한 대학원생 '최승규'는 신주협이 활약한다. 이준호와 '찐'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한편, 남청미와도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며 활력을 불어넣는다. 안판석 감독, 박경화 작가는 “그야말로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표현한 인물들 모두 살아 움직인다”라면서 남다른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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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록절' 최백호·이날치 부활..라인업 공개!
- 2022 경록절 3차라인업 2022.01.21. (사진= 캡틴락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21일 캡틴락컴퍼니에 따르면, 내달 9~11일 크라잉넛 오피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트리밍되는 '2022 경록절' 3차 라인업에 최백호, 이날치, 레이지본, 데디오레디오, 불고기디스코, 강백수, 박소은, 허드 등이 포함됐다. 이번 '경록절'은 크라잉넛 한경록의 생일 파티의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페스티벌화 된 것이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산울림 김창완, 영국의 펑크록밴드 섹스피스톨즈의 글렌 매트록, 배우 오정세, 윤도현, 잔나비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18시간 동안 스트리밍 중계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한 올해도 역시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 앞서 한영애, 크라잉넛, 마미손, 이승윤, 코카N버터, 갤럭시익스프레스, 배희관밴드, 부활, 가리온, 시네마, 아시안체어샷, 정우, 루아멜, 바투가 합류를 결정했다. 3일 동안 총 100여 팀의 출연을 예정하고 있다.한편, '쾌락명절 2022 경록절'은 페스티벌 개최 재원 마련을 위해 텀블벅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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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록절' 최백호·이날치 부활..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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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제가 돌아왔습니다"…'놀면 뭐하니?+' 출격
- 놀면 뭐하니 도토리페스티벌 '아이비'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제공) [동국일보] 2000년대 후반을 풍미한 가수 겸 배우 아이비가 향수를 자극한다. 아이비는 22일 오후 6시25분 방송하는 '놀면 뭐하니?+'의 '도토리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아이비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제가 돌아왔습니다"라는 인사로 포문을 연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아이비의 엄청난 카리스마와 가창력에 압도돼 말을 잇지 못하고 고장난 리액션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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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제가 돌아왔습니다"…'놀면 뭐하니?+'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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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추리반, 학교 벗어나 마을로 간다!
-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멤버들이 학교를 벗어나 마을로 나간다. 오늘(21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4화에서는 뜻밖의 비밀들이 드러난다. 같은 반 친구 반정희에 의해 마을에 있는 ‘만나분식’으로 소환된 멤버들, 동급생 이아란의 체포로 대혼란에 빠진 이들은 더욱 끈끈하게 뭉쳐 진실을 파헤친다. 지난 3화에서는 저수지 사망 사건의 후폭풍이 몰아쳤다. 경찰 조사로 학교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이아란 학생의 갑작스러운 실종은 혼란을 가중했다. 추리반 멤버들은 밀실에 숨겨진 이아란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지만 그는 이유 모를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공포에 휩싸인 채 자신이 죽인 게 아니라는 이아란의 체포는 충격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4화 예고 영상은 미스터리를 증폭, 추리력을 자극한다. 멤버들의 의심을 받고 있는 신지우가 이아란의 체포를 막아서는 모습은 의문 그 자체. 신지우가 감추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멤버들은 과거 태평면 농약 살인사건, 식중독 사건, 그리고 현재에 벌어진 저수지 사망 사건의 연결고리를 추적한다. 누가, 왜 이런 일을 벌인 것인지 거침없이 추리해나갈 전망. 멤버들을 향한 수상한 제안도 포착됐다. 반장인 반정희는 멤버들에게 다가와 급식창고에 대해 다 알려주겠다며 ‘만나분식’에서 만나자고 제안한다. 친구라고 해도 쉽사리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속, 학교를 벗어나야 하는 위험한 상황에 놓인 멤버들. 꼭 뭉쳐있자고 약속하며 마을로 향하는 이들이 과연 어떤 비밀들과 마주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4화는 오늘(21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이용자들과 함께 실시간 채팅을 하며 감상할 수 있다. 본편 VOD는 라이브 스트리밍 이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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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추리반, 학교 벗어나 마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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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황우림, 뮤지컬 ‘프리다’ 프로필 컷 공개!
- 황우림 ‘프리다’ 프로필 컷(사진제공: EMK뮤지컬컴퍼니) [동국일보] ‘미스트롯2’ 황우림이 감각적인 이미지 컷으로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서의 포스를 뽐냈다. 황우림이 월드 프리미어 창작 뮤지컬 ‘프리다’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신비로운 콘셉트의 프로필 컷이 21일 공개됐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황우림은 그윽하면서도 슬픔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섬세한 손 끝까지도 애절함을 표현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림자마저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으며, 시크한 블랙 드레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해 앞으로 황우림이 ‘프리다’에서 보여줄 매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황우림은 ‘프리다’에서 프리다의 어린 시절과 평행우주 속, 사고를 당하지 않은 프리다를 연기하는 메모리아 역을 맡았다. 황우림은 잔인한 운명 속에서도 희망을 꿈꾼 어린 프리다 캐릭터를 통해 순수한 모습은 물론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그리스’를 통해 뮤지컬 무대에 첫 데뷔했던 황우림은 그간 ‘미스트롯2’, 디바의 ‘왜 불러’ 리메이크, 예능 출연, 유튜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 왔으며, 오랜만에 뮤지컬 배우로 돌아와 탁월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프리다’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사고 이후 평생 후유증 속에 살면서도 자신의 고통을 예술 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한편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발돋움할 황우림의 활약이 기대되는 ‘프리다’는 오는 3월 1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개막하며, 26일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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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황우림, 뮤지컬 ‘프리다’ 프로필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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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고아성 표 현실 밀착캐 탄생!
- '트레이서' [동국일보] 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에서 열혈 조사관 ‘혜영’의 성장기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차별화된 재미로 금토극 1위를 차지한 '트레이서'에서 인간적인 매력의 조사관 ‘서혜영’(고아성)의 눈부신 성장기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퇴사를 결심하는 ‘혜영’의 모습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을 고민을 현실적으로 담아내 공감대를 자극한다. 정해진 방식만을 따르던 ‘혜영’은 벽을 부수면서까지 수십억의 체납액을 받아내는 똘끼 충만 팀장 ‘황동주’(임시완)의 과감한 방식에 당황하지만, 곧 ‘동주’의 진심에 동화되는 모습으로 조세 5국에 불어올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다. 점차 입사 초기의 열정을 되찾은 ‘혜영’은 발로 뛰는 행동력으로 비리 기업의 비밀 장부를 찾는 데에 일조하는 것은 물론, 타고난 직감을 발휘해 긴박하게 진행되는 조사 속에서 작은 실마리도 놓치지 않으며 예측불가한 전개에 팽팽한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항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혜영’의 남다른 공감 능력 또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트레이서'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이렇듯 뜨거운 열정과 자신만의 능력을 바탕으로 빛나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혜영’이 앞으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트레이서'는 웨이브에서 ‘돌비 비전(Dolby Vision)’ 및 'HDR10'을 최초 적용한 고품질 실감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트레이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50분 웨이브를 통해 2회씩 선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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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고아성 표 현실 밀착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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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채수빈, '으르렁' 대환장 케미
-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채수빈 [동국일보]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채수빈이 세상 둘도 없는 청춘 케미스트리로 설렘을 자극한다. 오는 1월 26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측은 오늘(20일), 위승현(강다니엘 분)과 고은강(채수빈 분)의 특별한 관계성을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두 사람의 인연이 다이내믹한 청춘 성장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선보이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서툴고 실수투성이지만 누구보다 빛나는 스무 살 청춘, 경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을 경찰 꿈나무들의 패기 넘치는 출사표가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설렘을 선사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첫 만남부터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꼬여버린 ‘예비 경찰 꿈나무’ 위승현, 고은강의 모습이 담겨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무슨 일인지 멱살이 잡힌 채 세상 억울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가르키는 위승현. 그 시선 끝엔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고은강이 서 있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이어 경찰대학에서 재회한 두 사람의 모습도 포착됐다. 못마땅한 표정으로 삿대질까지 해가며 무언가를 쏟아내는 고은강. 거침없는 그의 폭주에 한 치의 흐트러짐없이 불꽃 째림으로 응수하는 위승현의 모습도 흥미진진하다. 입학 전 우연히 마주했던 위승현과 고은강은 서로에게 뜻밖의 오해를 사게 된다고. 이후 만났다 하면 '으르렁' 대는 두 사람. 그 시작점이 된 해프닝은 무엇일지, 이들의 파란만장한 캠퍼스 라이프에 이목이 집중된다. 두 청춘 스타의 만남에 기대와 관심도 뜨겁다. 비주얼 케미부터 남다른 강다니엘, 채수빈은 같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경찰대학 새내기 ‘위승현’과 ‘고은강’으로 분해 극을 이끈다. 티격태격 ‘앙숙’ 관계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친구,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스며든 풋풋한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청춘 성장기를 풀어낼 예정. 강다니엘은 “채수빈의 무한 배려가 케미스트리의 원동력이었다. 모든 부분에서 잘 받아주고, 많이 이끌어줬다. 처음 하는 연기라서 부족함이 많았는데, 같이 호흡을 맞췄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었다.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라며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채수빈 역시 “강다니엘은 항상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다. 함께 촬영하는 날이면 시작부터 끝까지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전하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바라만 봐도 설레는 청춘 시너지로 가슴 두근거리게 할 강다니엘, 채수빈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오는 1월 26일에 1, 2회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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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채수빈, '으르렁' 대환장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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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그리드', 첫 대본 연습 현장 공개
- 디즈니+ 오리지널 '그리드', 첫 대본 연습 현장 공개 [동국일보] 디즈니+ 첫 UHD 오리지널 K-장르물 시리즈 '그리드' 첫 대본 연습 현장이 전격 공개됐다. 서강준, 김아중, 김무열, 김성균, 이시영 등 2022년 장르물의 새 역사를 쓸 주역들이 그 장대한 서막을 올렸다. 2월 16일 최초 공개될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최고의 완성도로 사전 제작되는 '그리드'는 지난 해 5월 촬영을 시작했다. 그에 앞서 진행된 대본 연습에는 이수연 작가와 리건 감독을 필두로, 서강준, 김아중, 김무열, 김성균, 이시영, 장소연, 송상은, 이규회, 허준석, 김형묵 등 주요 출연진이 대거 참석했다. 장르물에 최적화된 배우들과 명불허전 제작진들이 모이니 현장은 금새 뜨겁게 달아올랐다. 먼저, 24년간 '유령'을 집요하게 추적해 온 관리국 직원 ‘김새하’ 역의 서강준은 저돌적이면서도 동시에 냉소적인 캐릭터에 완벽하게 빠져들었다. 차분한 대사톤에도 예리함이 전달됐고, 연습일 뿐이지만 눈빛엔 ‘유령’을 잡으려는 간절함이 일렁였다. 김아중은 살인마를 쫓다 우연히 '유령'을 목격하게 된 형사 ‘정새벽’에게 인간적인 매력까지 불어넣었다. 강력계 형사다운 거친 대사 처리 속에서도 따뜻한 인간미가 느껴진 이유였다. 우연히 거대 미스터리에 뛰어들게 되면서, 이해할 수 없을 상황들을 맞닥뜨리지만, 그 안에서도 형사의 예리한 시선을 잃지 않았다. '유령'의 존재를 부정하는 관리국 직원 ‘송어진’으로 분한 김무열은 존재감이 빛나는 연기력을 입증했다. 대사 하나하나가 가진 의미에 딱 붙는 연기를 더한 것. 특히, 그만의 안정적이면서도 묵직한 보이스 톤은 작품의 미스터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오랜만에 ‘악역’으로 돌아온 김성균의 연기 역시 눈길을 끌었다. 정체불명의 살인마 ‘김마녹’ 역을 맡은 그의 눈빛과 표정은 연습이 시작되자마자 돌변,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마저도 숨죽이게 했다. “나쁜 짓을 좀 합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성균은 그렇게 역대급 살인마를 예고했다. '그리드' 미스터리의 핵 ‘유령’ 역의 이시영에게선 범접할 수 없는 포스와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이에 살인마 김마녹을 보호하는 미지의 존재란 캐릭터가 고스란히 전해졌고, 그의 사연이 점점 더 궁금해졌다. 이 밖에도 관리국 부국장 ‘최선울’ 역의 장소연, 관리국 직원 ‘채종이’ 역의 송상은, 그리고 이규회, 허준석, 김형묵 등 연기파 배우들이 각각의 자리에서 제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회를 거듭할수록 뻗어나가는 미스터리가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였다. 배우들은 대본 연습을 모두 마친 뒤, “대본의 세계관이 워낙 방대해서 어떻게 그려질까 상상하면서 읽게 됐고, 너무 재미있었다. 드라마가 보여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의 드라마를 만들 수 있겠다는 기대와 확신이 들었다”는 후기에 입을 모았다. 제작진 역시,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이수연 작가의 글과 배우들의 살아 숨쉬는 연기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현장이었다. 기대 그 이상이었다”며, “다가오는 2월16일, 디즈니+가 처음으로 UHD로 선보이는 역대급 세계관의 K-장르물 '그리드'를 최초 공개한다.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2월 16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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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그리드', 첫 대본 연습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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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임영웅, 요요미 배출한 TBS FM '허리케인 라디오'...이달의 PD상 수상!
-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의 '손님 온다, 어서옵SHOW!'가 한국PD연합회가 수여하는 제262회 이달의 PD상을 수상했다. [동국일보]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손님 온다, 어서옵SHOW!가 한국PD연합회가 수여하는 제262회 이달의 PD상 라디오 정규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하는 ‘손님 온다, 어서옵SHOW’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겪고 있는 550만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힘을 실어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코너다. 지난 12월 23일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가수 윤수현, 강진, 나태주, 아카펠라 그룹 ‘두왑사운즈’와 함께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수원에서 3대째 족발집을 운영하는 사장님,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이 함께 해 특별함을 더했다. 심사위원회는 “편의점 사장님부터 뻥튀기, 포장마차, 노래방 사장님까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사장님이라면 누구나 방송에 출연할 수 있었다.”라면서 “때로는 공감의 눈물로, 때로는 현실적인 조언과 청취자들의 응원으로 코로나19 시대에 가장 어려운 이웃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격려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를 연출한 김경래 PD는 “코로나19로 힘든 자영업자들을 위로하고 공감하는 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현실적인 조언을 해드리는 코너를 만들고 싶었다.”라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기 내어 방송에 출연해준 편의점주, 족발집 사장님 등 코로나 시대 가장 어려운 이웃인 자영업자 사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어록제조기로 유명한 최일구 전 MBC 앵커가 진행하는 '허리케인 라디오'는 음악과 뉴스가 결합한 즐거운 교양 프로그램을 표방하며 지난 2017년 10월 23일 첫 방송됐다. ‘손님 온다, 어서옵SHOW’ 외에도 영탁, 임영웅, 요요미 등 무명 가수들을 배출한 ‘서바이벌 힘든싱어’ 코너가 유명하다. 가수 영탁은 '미스터 트롯'으로 유명세를 얻은 후에도 1년 가까이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의리를 지켜 화제가 됐다. 최일구 앵커 특유의 에너지와 털털한 매력이 돋보이는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95.1MHz와 유튜브 채널 ‘TBS FM’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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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임영웅, 요요미 배출한 TBS FM '허리케인 라디오'...이달의 PD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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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첫 주연작 ‘신병’, “오디션 가는 길에…” 비하인드 공개!
- [사진=유튜브 채널 디글] [동국일보] 배우 김민호가 올 상반기 최대 화제작 중 하나인 장삐쭈 원작의 드라마 ‘신병’(연출 민진기 / 제작 이미지나인컴즈, 네오엔터테인먼트) 캐스팅과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민호는 유튜브 채널 디글 [#누구세요] 인터뷰에서 “‘신병’ 정보를 조금 나중에 들었다. 오디션을 가는 길에 급하게 안경을 하나 사서 갔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다들 빵 터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원작을 잘 알고 있고, 무조건 드라마나 영화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작품이다”라고 덧붙였다. 김민호는 “출연이 결정되고 나서 정말 좋았고 너무 신기했다”며 데뷔 후 첫 주인공이라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신병’은 모두가 주인공이다. 모든 캐릭터를 다 좋아하시게 될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애니메이션과 실사의 캐릭터 싱크로율로 화제가 된 ‘신병’의 다른 배우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민호는 “전승훈 배우는 임다혜가 실존인물이라면 이 사람이겠구나 싶을 정도로 닮았다. 또 제스처나 목소리, 태도는 남태우 배우가 가장 원작과 흡사하다”며 “촬영장에 오면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다”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캐스팅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생활관 빌런’ 성윤모 역에 대해서도 힌트를 던졌다. 김민호는 “고사를 지낼 때 군복을 입고 기분 나쁘게 돌아다니며 인사도 받지 않는 사람이 한 명 있었다. 성윤모 역할을 맡은 배우였다. 촬영 전부터 메소드 연기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며 웃었다. 김민호는 ‘신병’에 대해 “한국에서 군대가 남자만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남자친구의 이야기다. ‘신병’에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겼다”며 “더불어 원작을 사랑하는 분들도 좋아하실 만큼 재미있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신병’은 누적 조회수 2억 1700만 뷰를 돌파하며 메가 히트한 장삐쭈의 애니메이션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배우 김민호를 비롯해 전승훈, 남태우, 이상진, 이정현, 이충구, 차영남, 강효승 등 출연진이 공개될 때마다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로 매번 화제가 됐다. ‘신병’은 현재 촬영을 한창 진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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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첫 주연작 ‘신병’, “오디션 가는 길에…”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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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 리얼 뷰티쇼 ‘언니들의 셰어하우스’ 출연 확정!
- 은가은 보도이미지(사진제공:린브랜딩) [동국일보] ‘미스트롯2’ 가수 은가은이 뷰티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은가은은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신개념 리얼 뷰티쇼, 여성 우대구역 ‘언니들의 셰어하우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간 눈부신 미모와 우월한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주목받았던 은가은은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를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는 물론이고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은가은이 출연하는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는 학교, 직장, 육아와 가사에 지친 여성들을 위한 선물같은 프로그램으로, 뷰티를 비롯해 패션, 푸드, 운동 등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또한 은가은 외에도 배우 신소율, 방송인 최희 등이 출연해 세 사람의 특별한 ‘뷰티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미스트롯2’ TOP7 은가은은 비주얼, 음악성, 예능감 모두를 인정받으며 ‘트롯퀸’, ‘트롯 여신’ 등의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현재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와 가창력으로 극찬받고 있으며, BTN라디오 ‘은가은의 티키타카’를 진행하며 DJ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은가은은 새해 더 많은 방송과 공연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편 은가은의 활약이 돋보일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는 오는 3월 첫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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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 리얼 뷰티쇼 ‘언니들의 셰어하우스’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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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출신 '정미미', 바다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 구구단 출신 정미미 [동국일보] 걸그룹 구구단 출신 정미미가 배우로 변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예고한다. 독립영화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스크린에 데뷔하는 것. 정미미가 ‘바다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새롭게 출발한다. 정미미의 소속사 바다해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로 새로운 출발하는 하는 정미미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남자는 처음을 원하고 여자는 마지막을 원하다’에 정미미가 여주인공 혜지 역으로 출연한다”고 독립영화 출연 소식을 전해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미미가 출연하는 영화 ‘남자는 처음을 원하고 여자는 마지막을 원한다'는 대학생 때 처음 만나 연애를 시작한 한 쌍의 커플의 연애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영화 '야구소녀'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던 온정준 대표의 연결고리컴퍼니가 제작을 맡았으며, 독립 장편영화 '미숙아' 등 여러 단편영화, 웹드라마를 통해 감각있는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이현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첫 만남의 설렘부터 연인의 데이트, 다툼, 결혼 직전 이별까지 6년간의 연애사를 계절별로 그려낸 작품으로, 정미미는 극중 여주인공 혜지를 맡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혜지로 변신한 정미미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16년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한 정미미는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 청순한 비주얼로 팀 내 '비주얼 담당'으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데뷔 전부터 연기에 대한 관심을 보여 드라마 '프로듀사',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FT아일랜드 '미치도록'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데뷔 후에도 '어쩌다 발견한 하루',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바다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나선 정미미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보여줄 다양한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정미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남자는 처음을 원하고 여자는 마지막을 원한다'는 최근 모든 촬영을 마쳤으며 2022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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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출신 '정미미', 바다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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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옥, ‘신과 함께 시즌2’ 월드 할매 출격!
- 배우 김영옥, ‘신과 함께 시즌2’ 월드 할매 출격! [동국일보]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월드 할매’ 배우 김영옥이 출격해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을 향한 덕심을 표출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영옥이 수줍은 소녀로 변신해 ‘임영웅앓이’를 하는 모습이 담긴 24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대한민국에 이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는 신동엽의 소개와 함께 배우 김영옥이 등장했다. ‘K-할매’를 넘어 이제는 ‘월드 할매’가 된 김영옥은 “여기서는 그냥 막말해도 돼?”라며 거침없는 토크에 시동을 걸었다. 김영옥의 화끈한 입담과 예능감에 성시경은 “너무 영(young)하시다”고 감탄했다. ‘토크 기관차’의 면모를 뽐내며 스튜디오를 뒤흔든 김영옥은 “덕질을 시작했다. 주인공은 바로 임영웅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냥 너무 예쁘다”고 그를 향한 애정을 마구 쏟아냈다. 수줍은 소녀로 변신한 김영옥의 못 말리는 ‘임영웅앓이’에 박선영은 “오늘 임영웅 특집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영옥은 “사실 오늘 임영웅과 통화했다”는 성시경의 말에 눈이 휘둥그레졌는데, 과연 성시경이 임영웅과 나눈 통화 내용은 무엇일지 오는 21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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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신우', tvN ‘고스트 닥터’ 첫 번째 OST 가창자 확정!
- B1A4 신우[사진 WM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해보는 거야’!.. 희망적 메시지 담은 ‘Fly Away’로 2022년 활동 포문 그룹 B1A4의 멤버 신우가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의 첫 번째 OST 가창자로 나선다. 19일 ‘고스트 닥터’의 OST를 제작하는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오늘 정오 발매되는 ‘고스트 닥터’의 첫 번째 OST ‘플라이 어웨이’(Fly Away)의 가창자로 부드러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소유자 신우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플라이 어웨이’는 지난 '고스트 닥터' 5화와 6화의 엔딩을 장식하며 밝은 희망의 메시지와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심을 모은 곡으로 몽환적이면서도 경쾌한 일렉기타의 앙상블과 넓게 펼쳐지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모던 록 장르의 곡이다.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신우의 시원한 보컬과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 하며 ‘잠들어 버린 잊었던 나를 찾아가’, ‘아프지 않게 이 손을 놓지 않을게’, ‘우릴 감싸는 순간의 기적 단 한 번 볼 수 있다면 또 해보는 거야’ 등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른다는 벅차오르는 가사가 곡과 어우러지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우는 지난 2016년 참여한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OST ‘사랑을 찾는 방법’ 이후 6년 만에 단독으로 OST 작업에 참여했다. B1A4 완전체 활동,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 온 신우는 단독 OST인 ‘플라이 어웨이’를 통해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22년을 시작하는 첫 번째 활동으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플라이 어웨이’를 선택함으로써 시청자 뿐 아니라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B1A4 신우가 부른 ‘고스트 닥터’ OST Part 1 ‘플라이 어웨이’는 19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된다. 한편 ‘고스트 닥터’(극본 김선수, 연출 부성철)는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 차영민(정지훈)과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고승탁(김범)이 서로의 몸을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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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에게 반했을 때’ 박이현, 걸크러쉬 매력 터졌다!
- ‘일진에게 반했을 때’ 박이현 [동국일보] 배우 박이현이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서 남녀노소의 마음을 뒤흔드는 ‘걸크러쉬’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콬TV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서는 설(박이현 분)이 주호(윤준원 분)의 든든한 편이 되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은 길에서 설문조사를 핑계로 주호에게 접근하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붙잡혀 있는 주호를 향해 발걸음을 돌렸다. 이내 설은 “저기요, 설문조사 하는데 패가 망신이 왜 나와요”라고 받아 치며 이어 “저 제사 지내기 싫고요. 감히 얻다 대고”라는 속 시원한 대응을 보였다. 이어 설은 아직 자라지 못한 자신의 모습에 풀이 죽은 주호에게 어른스러운 조언을 건냈다. “나도 다 너무 낯설고 어려워. 그냥 이렇게 부딪치고 깨지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거 아니겠어? 조금씩 천천히” 라고 말하며 본인의 불안한 상황을 두려워하는 주호를 설이 만의 방식으로 따뜻하게 위로해 준 것. 이처럼 박이현은 당당함과 솔직함이 매력인 류설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본인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는 물론, 사랑할 수밖에 없는 걸크러쉬 매력까지 덧입혀 여심까지 사로잡으며 심스틸러로서 은근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한편, 박이현이 출연하는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콬TV에서 공개되며, 해외에는 ABEMA TV, VIKI에서 동시 방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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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팬미팅 ‘2022 VERI UNIV. Festival’ D-3!
- 베리베리, 팬미팅 ‘2022 VERI UNIV. Festival’ D-3! [동국일보] 베리베리가 새해 첫 팬미팅을 앞두고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베리베리의 팬미팅 ‘2022 VERI UNIV. Festival’이 오는 22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된다. 이 가운데 베리베리 멤버들은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직접 그린 초대장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베리베리 멤버들은 정성스럽게 완성한 ‘손그림’ 초대장을 통해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초대장을 들고 ‘2022 VERI UNIV. Festival’에 참여하신다면 올 한해 2022년은 행운과 함께 할 것입니다”라는 센스 넘치고 애정 가득한 멘트를 덧붙이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베리베리는 ‘2022 VERI UNIV. Festival’을 위해 예상을 뛰어넘는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파격적인 커버 댄스부터 감성적인 보컬까지 아직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전망되고 있다. 베리베리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는 만큼, 기존 히트곡은 물론이고 다양한 토크를 진행하며 편안하고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로 한층 성장한 베리베리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베리베리의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 뿐 아니라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전세계 팬들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 올레 tv, Seezn, STAYG, KAVECON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소속사 젤리피쉬는 아티스트는 물론이고 관객, 스태프 등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상황 및 정부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현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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