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Home >  연예
-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바이커 군단의 기동력 MAX 질주 액션부터 ‘낙하산 액션’까지!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 전격 공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동국일보] “개봉날에 IMAX 예매 완료”, “간만에 심장이 떨린다” 등 개봉까지 단 일주일을 남기고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폭발하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액션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 액션 포인트는 바로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바이커 군단이 펼치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이다. 온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디멘투스’는 3천여 명 규모의 대군을 이끄는 리더로, 마치 메뚜기 떼처럼 드넓은 황무지를 장악하며 소름 돋는 위압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2륜 구동 중심으로 구성된 이들의 차량은 4륜 차량보다 더욱 날쌔고 민첩한 기동력으로 색다른 카 체이싱 액션의 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두 번째 포인트는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 질주 액션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이다.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시타델’과 황무지를 배경으로 액션이 펼쳐졌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황무지의 3대 요새로 불리는 ‘가스타운’과 ‘무기 농장’까지 무대를 넓혀 다채로운 액션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꽉 조일 예정. 특히 배우와 제작진 모두가 명장면으로 손꼽는 ‘탈주’ 시퀀스는 ‘분노의 도로’ 위를 쉴 틈 없이 내달리는 ‘전투 트럭’을 중심으로 전례 없던 낙하산 전법까지 등장,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장대 액션을 뛰어넘는 공중전을 예고해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마지막 포인트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15년 이상의 대서사를 그려낸 만큼, 액션 시퀀스를 통해서도 캐릭터를 알 수 있도록 그들의 서사를 담아냈다는 점이다. 작업 초기부터 조지 밀러 감독과 함께 액션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눴다는 안야 테일러-조이는 “15분짜리 액션 시퀀스 안에서도 인물이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정말 강렬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하며 스토리와 완벽하게 결합된 다층적인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이처럼 전편과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와 함께 또 한 번 명작의 탄생을 알리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22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졸업' 단 2회 만에 ‘공감X설렘’ 자극한 안판석 표 로맨스 ‘졸업’ 족집게 복습 포인트 3
사진 제공=tvN ‘졸업’ 방송 영상 캡처[동국일보] tvN ‘졸업’이 공감의 깊이가 다른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단 2회 만에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랑스러운 제자에서 신경 쓰이는 남자가 되어 돌아온 옛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를 마주한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 ‘사제(師弟)’ 관계를 넘어 ‘동료’가 된 두 사람의 예측 불가한 경로 이탈이 시청자들의 설렘을 제대로 자극한 것. 무엇보다도 무려 5년 만에 선보인 안판석 감독의 로맨스에 ‘역시는 역시’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이에 볼수록 빠져드는 ‘졸업’의 족집게 복습 포인트를 짚어봤다. # ‘한 끗’ 다른 멜로 장인의 클래스! 안판석 감독X믿고 설레는 제작진의 감성 시너지 안판석 감독 표 로맨스는 역시 깊이가 달랐다.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과 그가 살아가는 대치동의 풍경들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한편, 대기업을 퇴사하고 학원 강사가 되겠다는 ‘금쪽이’ 이준호를 둘러싼 주변까지도 섬세하게 짚으며 공감을 이끌었다. 박경화 작가의 필력도 빼놓을 수 없다. 서혜진, 이준호 속에 녹여진 대치동 학원가 이야기는 생생하고 흥미로웠다. 지극히 현실적이지만 대사 하나하나에 응축해 낸 인물의 감정선은 안판석 감독의 한 끗 다른 디테일과 만나 공감의 깊이를 더했다. 안판석 감독과 오래 호흡을 맞추며 안판석 표 멜로 감성의 한 축을 지탱해 온 이남연 음악감독 역시 빛났다.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부터 경쾌한 올드팝까지 ‘졸업’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며 몰입을 한층 배가했다. # ‘경로 이탈 사제’ 정려원X위하준의 케미스트리! ‘설렘X도파민 폭발’ 엔딩 맛집 등극 현실에 치인 대학생 서혜진이 대치동 학원가에 갓 뛰어들었던 시절, 처음 만난 학생 이준호는 과연 ‘문제적’이었다. 첫 만남에서부터 ‘누나’라고 부르면 되느냐고 맹랑하게 묻던 그에게, 서혜진은 “선생님이라고 불러”라며 딱 잘랐다. 초보 강사 서혜진의 첫 제자이자, 인생의 ‘명장면’을 안긴 이준호. 그가 10년 만에 대치동으로 돌아와 서혜진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러보세요. 꽤 기분 좋을 것 같은데”라면서 스승의 말을 고스란히 되돌려준 당돌한 엔딩은 선을 넘어 경로 이탈을 시작한 이들의 달라진 관계에 설렘을 증폭시킨 명장면이었다. 2회 엔딩 역시 압권이었다. 서혜진의 거센 만류와 우려를 딛고 대치동에 입성한 이준호. 김현탁(김종태 분) 원장은 채용과 동시에 서혜진을 대신해 학원의 ‘얼굴’이 되어 달라는 부탁을 했다. 이준호의 답변은 역시 비범했다. “사제 출격, 기적의 스승과 제자” 캐치프레이즈가 좀 더 감동적인 서사 같다면서 서혜진과 함께하겠다 역제안해 김현탁 원장을 놀라게 한 것. 출근 첫날부터 보여준 그의 당돌한 행보는 서혜진과 이준호의 설레는 경로 이탈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단 2회 만에 도파민 폭발 엔딩 맛집을 완성한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 정려원X위하준 → 소주연X김종태X김정영X길해연X장소연X장인섭, 현실 연기 달인들이 완성한 ‘현실 공감 200%’ 리얼 대치동 라이프 정려원과 위하준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정려원은 강인한 내면을 가진 서혜진을 완벽히 구현해 낸 연기로 진가를 입증했다. 학원 강사가 겪는 현실적 고민, 자신과 같은 길을 걷겠다는 이준호를 보면서 혼란을 겪는 서혜진의 복잡다단한 내면 등 감정의 완급을 섬세히 조절하며 극을 이끌었다. 실제 학원 강사에 완벽 빙의한 수업 장면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을 대치 체이스 강의실로 소환했다. 위하준 역시 이준호 특유의 능청스러움, 유연하고 솔직한 매력을 탁월하게 풀어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대책 없는 ‘금쪽이’ 모드로 서혜진의 속을 뒤집어 놓다가, 무심하게 툭 던진 한마디로 서혜진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발칙한 연하남의 면모는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특히 서로의 명장면을 합작했던 특별한 사제에게 찾아온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한 정려원, 위하준의 호흡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소주연, 김종태, 김정영, 길해연, 장소연, 장인섭 등 대치 체이스를 완성한 배우들은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표현한 인물들 모두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다”라는 안판석 감독, 박경화 작가의 말을 완벽하게 증명했다. 현실에 있을 법한 대치동 학원가 사람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은 현실성을 높이며 앞으로 펼쳐질 대치동 라이프를 기대케 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 3회는 오는 18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겉은 까맣지만 속은 뽀얀 서지환 캐릭터로 변신!
사진 제공 :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동국일보] 엄태구가 양손 깨끗하게 씻고 본격 로맨스 사업에 들어간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저음과 날카로운 포스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던 배우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차기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엄태구가 맡은 서지환 역은 떡 벌어진 어깨와 남다른 피지컬을 갖춘 육가공업체 ‘목마른 사슴’의 대표다. 검은 양복과 넥타이, 검은 구두와 선글라스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시꺼먼 검정 덕후로 일할 때는 칼같이 엄격한 성격의 소유자. 회사 일에 몰두하느라 감정을 절제하고 여자를 멀리하는 탓에 연애와는 담쌓고 살고 있다. 누구보다 남자답고 무서울 게 없어 보이지만 서지환의 실상은 감정을 드러내는 것보다 감추는 게 익숙한 순둥이다. 보이는 것과 달리 서지환의 속마음은 그저 뽀얗기만 한 만큼 과연 서지환에게도 그의 진심을 알아봐 줄 사람이 나타나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장만으로도 사방을 얼어붙게 만드는 서지환의 두 얼굴이 담겨 있다. 검은 옷을 입은 덩치 큰 사내들에게 둘러싸여도 늘 여유로운 태도를 고수하는 한편, 회사 안에서는 말 한마디 거는 것조차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냉기를 폴폴 풍기고 있다. 커다란 사무실 안을 꽉 채우는 서지환의 존재감이 사방을 압도하는 것. 반면 해가 진 뒤 아무도 없는 놀이터 안, 시소를 타고 해맑게 앙글거리는 서지환의 모습이 흥미를 돋운다. 놀이터를 누비며 한껏 뛰어놀던 어린아이처럼 양 뺨에 올라온 홍조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이에 겉은 까매도 속내는 순두부처럼 뽀얗고 말랑한 서지환 캐릭터와의 만남이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놀아줬던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매력을 표현할 엄태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연애가 서툰 보스의 심상치 않은 직진과 애틋 달달한 순애보 등 서지환 캐릭터의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장에 해로운 보스 엄태구의 으리으리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
'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 흑기사 서준영-권화운 도움으로 위기 탈출!
[사진 제공: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영상 캡처][동국일보] 엄현경이 흑기사 권화운과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어제(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극본 최연걸/ 연출 이민수, 김미숙/ 제작 MBC C&I) 8회에서는 용수정(엄현경 분)이 여의주(서준영 분), 주우진(권화운 분)의 은밀한 서포트로 방송사고를 수습하는 데 성공하면서 세 남녀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반면 최혜라(임주은 분)는 용수정에게서 오래전 만났던 옛 얼굴을 떠올리면서 본격적인 대립을 예감케 하고 있다. 마성그룹 황재림(김용림 분) 회장의 호출을 받고 온 용수정은 진주 업체 쪽의 과실을 명백히 증명할 녹취 파일을 공개하며 누명을 무사히 벗었다. 황재림이 용수정을 위기에서 구하고자 직접 나선 이유는 다름 아닌 여의주 때문이었다. 주성필 부회장의 삼우제 당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여의주의 부탁을 들어준 것. 비록 용수정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지만 여의주는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했다는 만족감에 젖어들었다. 또한 주우진 역시 자신의 이름으로 용수정을 징계 위원회에 회부한 어머니 민경화(이승연 분) 몰래 콜 센터 녹취 파일을 전송하는 등 두 남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용수정을 도왔다. 이에 용수정은 주우진을 향해 진심 가득한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에는 훈훈한 기류가 맴돌았다. 그런가 하면 용수정의 책상에서 과거 문수정의 집에 처음 방문했을 때 봤던 체스말과 같은 것을 본 최혜라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이에 최혜라는 용수정이 진짜 문수정인지 확인하기 위해 팀 사기 진작을 핑계로 회식을 주도하며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 한껏 취기가 오른 용수정을 붙들고 집을 찾아간 최혜라는 딸과 전혀 닮지 않은 아버지 용장원(박철민 분)으로부터 7살 때 어머니를 잃었다는 용수정의 과거사를 듣게 됐다. 심지어 용수정의 발등 위에 남겨진 화상 흉터까지 본 최혜라는 용수정이 문수정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죄책감과 초조함에 빠졌다. 특히 최혜라가 과거 용수정의 집에 불이 났을 당시 그녀의 탈출구를 막아 사지로 내몬 인물임이 드러나면서 이들의 깊은 악연을 짐작하게 했다. 뜬 눈으로 긴 밤을 지새우던 최혜라는 결국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하며 이를 무마하려 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용수정이 우연히 우편물에 있던 ‘최나라’라는 이름을 보고 의문을 품으면서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최혜라가 우편물을 빼앗듯 가져가면서 용수정 역시 최혜라의 본명을 알게 된 바,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욕망이 불러온 악연으로 맺어진 엄현경과 임주은의 이야기는 오늘(16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9회에서 계속된다.
-
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실시간 연예 기사
-
-
티빙 '내과 박원장', '짠내 진동' 본 예고 공개
- 티빙 '내과 박원장'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이서진의 짠내 나는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오는 1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7일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개원 꽃길을 기대했던 박원장(이서진 분)의 눈물 나는 적자탈출 생존기가 웃음과 공감을 안기며 기대를 달궜다. 공개된 예고편 속 박원장의 '웃픈' 현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개원하자마자 파리만 날리는 박원장 내과. 목 빠지게 첫 환자를 기다려 보지만, 정수기 대금과 신문 대금만이 박원장을 찾아올 뿐이다. 선배 개원의들에게 조언을 구해봐도, 의술보다는 상술에 가까운 지민지(김광규 분) 원장과 최형석(정형석 분) 원장의 조언에 박원장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병원비 '네고'는 기본, 독심술 진료까지 요구하는 환자들에게 시달리는 박원장의 하루도 흥미롭다. 여기에 셀프 마케팅부터 비보험 진료까지, '폭망' 직전의 내과를 살리기 위한 그의 눈물겨운 생존기가 웃음을 더한다. "환자를 위해 살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외치던 박원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슬기로운 의사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의술과 상술 사이, 그의 리얼한 개원 스토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내과 박원장'의 그랜드 오픈이 기다려진다. 한편,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다.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하는 이서진의 파격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밖에도 라미란, 차청화, 신은정, 김광규, 정형석 등 내공 강한 연기 고수들의 시너지 역시 '내과 박원장'의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광고계 '히트메이커' 서준범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맡아 감각적인 코미디를 완성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오는 14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
- 연예
- 방송
-
티빙 '내과 박원장', '짠내 진동' 본 예고 공개
-
-
영화 '신과 함께 2' 모니카, 거침없는 폭로!
- 영화 '신과 함께 2' 모니카 [동국일보]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모니카가 거침없는 노필터 토크로 립제이의 멘탈을 탈탈 턴다. 7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모니카와 립제이가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연애사를 꺼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최근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스우파'의 모니카와 립제이는 동거한 지 6년 차라고 밝혔다. "서로 비밀은 없겠다"는 성시경의 말에 모니카가 "비밀은 없다"고 말한 반면, 립제이는 "일부러 얘기 안 하는 건 있다"고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운한 모습의 모니카는 "립제이가 나에게 연애 사실을 숨긴다"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한 명 빼고 다 쓰레기였다"고 폭로(?)를 시작해 립제이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면서 "나는 좋은 사람 많이 만났다. 바람피우는 남자는 느낌이 팍 온다"고 탁월한 선구안을 뽐냈고, 이에 립제이는 표정 관리에 실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동거 6년 차로 '노부부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모니카와 립제이가 "요즘 조금씩 독립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그 이유는 무엇일지, 또 립제이가 모니카에게 연애 사실을 숨기는 이유는 무엇일지 7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영화 '신과 함께 2' 모니카, 거침없는 폭로!
-
-
보컬 '빈센트', '슈퍼밴드2' 우승팀 '배드 앤 크레이지' OST 부른다!
- [사진 = Stone Music Entertainment] [동국일보] JTBC '슈퍼밴드2' 우승팀인 크랙실버의 메인 보컬 빈센트가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 OST 가창자로 나선다. 7일 '배드 앤 크레이지'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슈퍼밴드2'에서 폭발적인 보컬로 눈도장을 찍은 크랙실버의 메인 보컬 빈센트가 세 번째 OST로 확정됐다. 그는 오는 8일 발매되는 '아웃 오브 마이 웨이'(Out of My Way)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배드 앤 크레이지'의 세 번째 OST '아웃 오브 마이 웨이'는 앞서 지난 1일 방영된 '배드 앤 크레이지' 6회 엔딩에 삽입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빈센트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함께 강력한 에너지를 전하는 밴드 사운드가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곡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구미호뎐', '방법',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JTBC '멜로가 체질'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의 OST를 작업한 작곡가 제인스(Jayins)와 Naiv가 작사, 작곡, 편곡했다. 강렬한 일렉트릭 기타와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인더스트리얼 록(Industrial Rock) 장르의 노래로 후렴에서 등장하는 터질 듯한 사운드가 드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빈센트의 에너지와 만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듣는 이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빈센트는 지난해 10월 인기리에 종영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 '슈퍼밴드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기존에 소속돼 있던 4인조 메탈 밴드 크랙샷 멤버들과 함께 '슈퍼밴드2'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한몸에받았다. 당시 유희열은 "우리나라에 이런 보컬은 없었다"며 빈센트에게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빈센트가 참여한 '배드 앤 크레이지' OST Part 3 '아웃 오브 마이 웨이'는 8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로,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등이 출연하며 매주 금,토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
- 연예
- K-pop
-
보컬 '빈센트', '슈퍼밴드2' 우승팀 '배드 앤 크레이지' OST 부른다!
-
-
가수 '양수경', '2022 월드아트엑스포' 출사표!
- (사진 제공 = 레몬이엔티, IO ENT) [동국일보] 가수 양수경이 예술인으로서 국제조형예술협회(IAA) 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월드아트엑스포(WAE)'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월드아트엑스포는 '세계미술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으며 국적, 나이, 성별 등 제한 없이 어떤 분야의 작품이든 출품이 가능하고 NFT 디지털 아트를 포함한 많은 신진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양수경의 '2022 월드아트엑스포' 참가는 가이덤(GYEDOM)이 NFT(Non-Fungible Token) 활성화를 위해 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이광수 화백과 양수경과의 NFT 아트 콜라보(collaboration) 작업을 제의했고, 양측이 흔쾌히 승낙하면서 추진됐다.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 한국미술협회에서 양수경과 이광수 화백과의 간담회에서 양수경은 "이광수 화백과 함께 작품을 협업한다는 그 자체가 기쁘고 저에게 기회를 주신 이광수 화백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수와 화백의 NFT 콜라보는 업계 최초라고 들었다"며 "최초라는 말에 걸맞게 정성을 다해 작품을 완성할 계획"이고 강조했다. 이광수 화백은 "이번 '2022 월드아트엑스포'가 양수경 씨의 참여로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미술과 음악과의 만남은 장르를 벗어나 새로운 만남이고 처음시도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설레는 작업을 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2 월드아트엑스포' 1차 예선은 온라인으로 3개월 동안 진행되고 2차 예선은 온‧오프라인으로 심사가 이루어진다. 12월 1일 시작되는 결선은 NFT로만으로 심사하고, 수상자는 체육 올림픽과 같은 형식으로 금, 은, 동메달이 수여된다. 주관사 가이덤 조영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2022 월드아트엑스포' 1차 예선부터 불꽃 튀는 경연이 예상되고 있고, 이미 발굴된 훌륭한 한국작품 1200점으로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든든한 바위와 같은 한국미술협회와 NFT를 통해 무분별한 투자가 아닌 정확한 미술품 구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나타냈다. 2022년은 NFT 열풍이 그 어떤 때보다 기대되는 한 해로, 가이덤(Gyedom)은 '2022 월드아트엑스포'에서 작가가 실구매자와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작가의 고유한 지적 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Rights)을 보호하고 내용변경 및 복제가 불가능한 자산의 거래방식에 유용하도록 NFT화 하여 거래할 수 있게 지원한다.한편, 가수 양수경과 이광수 화백의 NFT 콜라보 작품은 'Open Sea' 등 주요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오는 3월 중순부터 만나볼 수 있다.
-
- 연예
- 스타
-
가수 '양수경', '2022 월드아트엑스포' 출사표!
-
-
가수 '박정현', 새 앨범 '다시 겨울이야' 트랙리스트 공개
- 박정현, 새 앨범 타이틀곡 '다시 겨울이야'(사진 = 본부 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오는 12일 컴백을 예고한 박정현이 가요계 최정상 프로듀서와 세션이 뭉친 트랙리스트를 공개, 역대급 명반의 탄생을 예고했다. 박정현 측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박정현의 새 미니앨범 '다시 겨울이야'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되며 프로듀서 정석원, 안신애, 홍소진과 박정현 콘서트 밴드마스터인 해롭왕 등 가요계 최정상 프로듀서와 세션이 참여했다. 타이틀곡은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곡인 '다시 겨울이야'로 '꿈에', '생활의 발견', '미장원에서', '앤', '송 포 미'(Song for Me) 등 박정현의 대표곡을 작사, 작곡한 015B 대표 프로듀서 정석원이 만들었다. 겨울의 한 가운데에서 이별한 이와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고 추억하면서도 봄이 되면 눈이 녹듯 모든 것이 잊혀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박정현의 섬세한 보컬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트랙이다. 특히,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곡을 감싸는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 선율이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다시 겨울이야'에는 가수 이하이의 '홀로'(HOLO)를 작사, 작곡한 안신애가 만든 곡 '렛츠 비 어 패밀리'(Let's Be a Family), 박정현의 자작곡 '더 매직 아이 원스 해드'(The Magic I Once Had)와 '윈터 하트'(Winter's Heart), '윈터 하트'의 한국어 버전 '겨울 할 일' 등이 수록된다.한편, 지난 2019년 공개한 9번째 정규 앨범 '더 원더'(The Wonder) 이후 2년여 만에 발매되는 박정현의 신보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는 '다시 겨울이야'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 연예
- K-pop
-
가수 '박정현', 새 앨범 '다시 겨울이야' 트랙리스트 공개
-
-
'미스트롯2' 황우림, 뮤지컬 '프리다' 캐스팅 확정!
- 황우림 보도이미지(사진제공:린브랜딩) [동국일보] '미스트롯2' 황우림이 뮤지컬 출연을 확정지으며 활동 영역을 넓힌다. 소속사 린브랜딩에 따르면 황우림은 오는 3월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월드 프리미어 창작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한다. 황우림은 '프리다'에서 프리다의 어린 시절과 평행우주 속 또 다른 프리다를 연기하는 '메모리아'역을 맡았다. 황우림은 잔인한 운명 속에서도 희망을 꿈꾼 어린 프리다 캐릭터를 통해 순수한 모습은 물론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그리스'를 통해 뮤지컬 무대에 첫 데뷔했던 황우림은 그간 다양한 경험을 통해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 왔으며, 오랜만에 뮤지컬 배우로 돌아와 탁월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미스트롯2'에서 떠오르는 트롯 스타로 주목받은 황우림은 지난 8월에는 디바의 '왜 불러'를 상큼 발랄하게 리메이크해 '여름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여러 방송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뮤지컬까지 영향력을 넓힌 황우림은 '프리다'를 통해 가능성있는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황우림의 활약이 돋보일 뮤지컬 '프리다'는 EMK 오리지널 시리즈 중 첫 중소극장 작품으로, 멕시코의 위대한 여성 화가이자 혁명가인 '프리다 칼로'의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그려내는 작품이다. 오는 3월 1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개막한다.
-
- 연예
- 스타
-
'미스트롯2' 황우림, 뮤지컬 '프리다' 캐스팅 확정!
-
-
썬X쇼미 제작진, '방구석래퍼' 상금 공개 4천만 원+α
- [사진=이미지나인컴즈 / 원썬 유튜브 채널] [동국일보] 유튜브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구석래퍼'가 상금 규모를 밝히고 본격적인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방구석래퍼'는 공식 유튜브 채널 '원썬 Sakkiz'를 통해 총 상금 4,000만 원과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 지원을 통한 음원 정식 발매, 뮤직비디오 촬영지원 등 프로그램 수상자를 위한 혜택을 공개했다. '방구석래퍼'의 기획자이자 호스트로 참여하는 래퍼 원썬은 "우리의 목표는 국내 음원 차트가 아니라 미국 빌보드다"라고 밝히며 "랩 게임이자 머니 게임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참여를 독려했다. 상금 뿐 아니라 음원 및 부가 콘텐츠 제작 및 홍보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각오다. '방구석 래퍼'는 성별, 나이, 국적 등에 제한 없이 힙합과 소리를 사랑하는 재야의 고수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유튜브 채널을 처음 시도하는 힙합 서바이벌답게 표현의 제약 없이 다양한 장르와 스펙트럼을 가진 래퍼들이 참여를 신청하고 있는 중이다.또한, '방구석 래퍼'는 제작에 '언프리티랩스타', '너희가 힙합을 아는냐', '쇼미더머니' 등 국내 힙합 서바이벌의 유행을 선도해 온 이미지나인컴즈가 맡아 관심을 모은다. 특히, 유튜브라는 플랫폼의 장점과 개성을 충분히 살려 기존의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구성과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한편, '방구석 래퍼'는 롯데칠성음료가 프로그램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오는 1월 15일까지 '원썬 Sakkiz'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이메일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
- 연예
- 방송
-
썬X쇼미 제작진, '방구석래퍼' 상금 공개 4천만 원+α
-
-
전현무, MBN 뮤직 추리쇼 '아트싱어' MC 발탁!
- '아트싱어' [동국일보] 방송인 전현무가 MBN '아트싱어'의 MC로 발탁됐다. 이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N 설특집 음악 예능 '나를 찾아줘, 아트싱어(이하 아트싱어)'는 감쪽같은 분장으로 정체를 감춘 6인의 노래 고수 일명 아트싱어 중 단 한 명의 톱가수를 찾는 예측불허 뮤직 추리쇼다. 방송에서 이들 6인의 아트싱어들은 아트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을 완벽히 가린 채 노래를 부르게 된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비주얼 뒤 생생한 표정과 긴장감 넘치는 추리 과정 등은 시청자들의 긴장감과 흥미를 배가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BN '아트싱어' MC로 낙점된 전현무는 노련한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긴장감 넘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K팝스타'와 '히든싱어', '팬텀싱어' 시리즈 등 다양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을 도맡아 온 만큼 최적화된 MC라는 평가다. 이 가운데 MBN '아트싱어' 측이 29일-30일 이틀 연속 편성을 확정 짓고, 감각적이면서 트렌디한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나를 찾아줘'란 문구와 함께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색깔까지 고스란히 담은 임팩트 있는 메인 포스터가 베일을 벗은 것이다. '감춰진 톱싱어를 찾아라!'라는 프로그램 타이틀에 걸맞게, MC 전현무가 아트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을 완벽히 가린 아트싱어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상징적으로 담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아트싱어'는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으로 강렬한 몰입도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은 잔상을 남겼던 터, 이에 '아트싱어'가 대체 어떤 모습으로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과연 감쪽같은 메이크오버와 퍼포먼스 속 '진짜 톱가수'를 찾을 수 있을까? 한편, MBN '아트싱어'는 설특집 2부작 음악 예능으로, 오는 29일과 30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
- 연예
- 스타
-
전현무, MBN 뮤직 추리쇼 '아트싱어' MC 발탁!
-
-
'미스트롯2', 양지은X홍지윤X김다현X김태연 전국투어
- '미스트롯2' TOP4 셀카(사진제공:린브랜딩) [동국일보] '미스트롯2' TOP4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이는 셀카들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이 오는 22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 등에서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꽃'을 개최하는 가운데,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셀카 이미지를 게재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멤버들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들에는 TOP4의 우월하고 러블리한 미모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선 양지은은 과거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과 함께 찍었던 사진들을 대 방출하며 "좋은 무대를 위해 다함께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홍지윤은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핑크 드레스로 '트롯 바비'다운 면모를 자랑했으며 "열심히 준비중이랍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김다현, 김태연도 깜찍 발랄한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 제주 공연은 오는 22일 ICC제주 탐라홀에서 열린다. '미스트롯2' 종영 후 TOP4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인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알려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멤버들은 더욱 깊어진 감성과 화려한 퍼포먼스 그리고 오감을 자극하는 라이브로 무장한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대중에게 웃음과 위로, 감동과 환희가 공존하는 트로트 세레나데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
- 연예
- 스타
-
'미스트롯2', 양지은X홍지윤X김다현X김태연 전국투어
-
-
'신과 함께 2' 모니카, 솔직 파격 입담!
- '신과 함께 2' 모니카 [동국일보]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전국에 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립제이가 출격한다. 이들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핫한 언니 모니카와 립제이의 화끈한 토크와 자칭 춤꾼 4MC의 한바탕 춤판 '스트릿 신과 함께 파이터'가 펼쳐지는 모습이 담긴 22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스우파' 열풍의 주역 모니카와 립제이가 등장해 화려한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두 사람은 "'스우파'가 나를 다 망쳐놨다", "이렇게 잘 될 거라고 생각 못 했다" 등 시작부터 거침없는 입담을 펼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모니카와 립제이의 솔직하고 화끈한 면모에 4MC의 텐션도 한껏 높아졌다. 신동엽은 "되게 솔직한 분들이라 깊게 파들어가면.."이라며 이들의 펼칠 마라맛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스우파'의 모니카와 립제이만큼의 춤 실력(?)을 지닌 자칭 춤꾼 4MC가 출격해 한바탕 춤판 '스트릿 신과 함께 파이터'를 벌였다. '이 시대 최고의 댄스곡'의 주인공인 전설의 '모다시경' 성시경부터 자칭 에스파 '디귿춤'의 원조 신동엽까지 쟁쟁한 라인업이 출격한 가운데, 과연 모니카와 립제이의 선택을 받은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7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신과 함께 2' 모니카, 솔직 파격 입담!
-
-
가수 '김성규', '백수세끼' OST 'Ready To Go' 발매
- 김성규, 드라마 '백수세끼' OST 'Ready To Go' 오늘 발매 (사진=플레이리스트 제공) [동국일보] 5일 더블에이치티엔이에 따르면, 김성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드라마 '백수세끼'의 OST '레디 투 고(Ready To Go)'를 발매한다. '레디 투 고'는 빠른 템포의 기타 사운드와 보컬 라인이 더해진 팝 펑크 곡으로, '백수세끼'의 주인공 김재호(하석진 분)의 정서를 대변하는 노래다. 특히, 해당 곡은 김성규가 지난 2020년 6월 발매한 tvN '오 마이 베이비' OST '뷰티풀(Beautiful)' 이후로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OST다. 한편, 김성규가 OST 작업에 참여한 드라마 '백수세끼'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이 그 원작으로, 플레이리스트와 스튜디오N이 공동 제작했다. 이별 후에도 밥은 넘어가는 백수 재호의 '세 끼' 이야기를 그렸다.
-
- 연예
- K-pop
-
가수 '김성규', '백수세끼' OST 'Ready To Go' 발매
-
-
빅스 켄, 병역 의무 마치고 5일 만기 전역!
- 빅스 켄 전역 축전(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빅스 켄이 군복무를 모두 마친 후 전역한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켄의 만기 전역을 알리는 축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축전 이미지에는 군복과 군모를 쓴 채 늠름함을 뽐내고 있는 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켄은 지난 2020년 7월 현역으로 입대한 후 병역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했으며,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지침에 따라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전역할 예정이다.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 켄은 2022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열일'할 계획이다. 한편, 켄은 지난 2012년 독보적 '콘셉트돌' 빅스로 데뷔한 후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앨범,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실력과 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체스'를 시작으로 '햄릿', '잭 더 리퍼',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 등 뮤지컬 대작을 통해 흥행력을 입증시키며 대체불가 한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해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
- 연예
- 스타
-
빅스 켄, 병역 의무 마치고 5일 만기 전역!
-
-
'고스트 닥터' 유이, '겉차속따' 캐릭터 착붙!
- 배우 유이 [동국일보] 배우 유이가 '고스트 닥터'를 통해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을 보였다. 지난 3일,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극본 김선수, 연출 부성철)에서 유이(장세진 역)는 12년만에 첫사랑과 재회한 아련하고도 복잡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유이는 과거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현재는 차갑게 변해버린 정지훈(차영민 분)을 향한 장세진의 아련한 감정선을 심도 있게 표현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12년만에 재회하는 첫사랑에게 모진 말을 듣고 흔들리는 눈빛을 보이며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정리되지 않은 감정이 있음을 짐작케 했다. 이후 교통사고로 코마 상태에 들어간 정지훈을 누구보다 걱정하는 모습으로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를 주목케 했다. 뿐만 아니라 유이는 반전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장세진은 이복오빠 장민호가 수술한 아버지의 면회를 계속해서 막자 이상함을 감지하고 속시원한 사이다 경고를 날렸다. 냉정한 듯 보였지만 홀로 앉아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안쓰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유이는 겉으로는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장세진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장세진과 차영민의 이야기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 아직까지 차영민이 교통사고를 당하게 한 발신 제한 문자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장세진이 어떤 활약상을 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고스트 닥터'는 매주 월, 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고스트 닥터' 유이, '겉차속따' 캐릭터 착붙!
-
-
가수 '조엘', '불후' 무대 소감 "가수데뷔 8년, 늘 꿈꾸던 무대"
- [동국일보] 신년특집 '불후의 명곡'을 통해 시선을 집중시킨 조엘이 오랜만에 가수로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조엘은 3일 자신의 SNS에 "데뷔 때부터 하고 싶었던 '불후의 명곡' 무대에 드디어 섰다. 무대에 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이다"며 "가수로 처음 데뷔한지 8년이 됐다. 가수로 무대에 서지 않은지 오래됐지만 부족한 저를 예쁘게 봐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조엘은 남진의 노래 '둥지'를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구수한 발음과 묵직한 톤으로 트로트 특유의 맛 살리며, 아이돌 가수 출신답게 댄서들과 함께 화려한 군무까지 선보여 큰 환호를 이끌어 냈다. 조엘의 영상은 방송직후 네이버TV 다시보기 클립 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조엘은 2014년 아이돌 그룹 BTL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 후 현재 모델 활동과 MC, 성우, 라디오 DJ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2학년까지 미국에서 생활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정식 데뷔 이후 꾸준한 노력을 통해 현재 능숙한 우리말 실력을 자랑한다. 또한, 최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자비스(STUDIO JAVIS)를 오픈하고 미국 여행기, 커버송 등의 콘텐츠를 우리말과 영어로 업로드하며 국내외 팬들과 소통 중이다. '불후의 명곡' 방송 직후엔 남진의 '둥지' 커버 영상도 유쾌하게 재해석해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은 조엘을 비롯해 럭키, 크리스티안, 로미나, 라라베니또·사오리, 소코 등 국내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셀럽들이 출연해 전국 8.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
- 연예
- 스타
-
가수 '조엘', '불후' 무대 소감 "가수데뷔 8년, 늘 꿈꾸던 무대"
-
-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 VOD 전격 출시!
- '알타보이즈' [동국일보] 세계 24개국 및 지역 아시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지난해 12월 24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가 VOD 콘텐츠로 돌아온다.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에서 오는 1월 14일부터 '알타보이즈' VOD 서비스를 오픈을 시작하는 것이다.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1만2천여 명 아시아 팬들의 환호 속에 막을 내린 '알타보이즈'의 여운을 달래줄 VOD 서비스를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히며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첫 공연과 마지막 공연의 마스터 버전이 우선 공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2004년 극작가 케빈 델 아귈라와 작곡가 게리 애들러의 손으로 탄생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5인의 댄스 보컬 그룹 '알타보이즈'가 노래와 춤으로 사랑을 전파하며 관객들의 영혼을 치유한다는 이야기다. 지난해 12월 18일 개막한 한국 공연은 슈퍼주니어 은혁이 K팝 스타로서는 처음으로 뮤지컬 연출에 데뷔한 작품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뉴이스트 백호, 아스트로 윤산하, SF9 유태양, 골든차일드 Y(와이), 홍주찬이 공동주연으로 나선데다 이은영, 김중우, 백구영, 이수빈 등 국가대표급 창작진이 뭉쳐 완성도 높은 대본과 음악을 기반으로 한 블록버스터 급 콘서트로 구현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알타보이즈' VOD 콘텐츠는 지난해 12월 18일 열린 첫 공연과 12월 24일 열린 마지막 공연의 마스터 버전의 생생한 현장감을 고스란히 담아 서비스한다. 또한, 순차적으로 매튜 역의 뉴이스트 백호, 에이브라함 역의 아스트로 윤산하, 후안 역의 SF9 유태양, 루크 역의 골든차일드 Y(와이), 마크 역의 골든차일드 홍주찬 등 주연 배우별 버전(포커스캠)을 제작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제작사 (주)신스웨이브는 "초대형 글로벌 콘서트를 연상케 하는 스케일과 구성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를 'K팝 뮤지컬'이라는 독창적인 공연 형식으로 재탄생시킨 이번 작품을 다양한 버전의 VOD 서비스로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이번 VOD 글로벌 서비스는 '알타보이즈'를 미처 관람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K팝 팬들, 또는 공연장에서의 뜨거운 감동을 기억하고 싶은 관객들을 위해 준비했다. 오프라인 공연의 리얼한 현장감과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뮤지컬 '알타보이즈'의 VOD 서비스는 14일부터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에서 예매 즉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주)신스웨이브와 메타씨어터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연예
- 스타
-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 VOD 전격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