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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의원, 한문희 코레일 사장 만나 “부산행 KTX 덕소역 정차” 등 지역 현안 협의
김용민의원, 한문희 코레일 사장 만나 “부산행 KTX 덕소역 정차” 등 지역 현안 협의[동국일보] 4.10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남양주병 김용민 국회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속도감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당선 직후 3주 만인 오늘 총선 공약 사안이면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KTX 덕소역 추가 정차를 위해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만났다. 김용민의원과 한문희 사장은 중앙선 KTX 덕소역 정차 강릉선 KTX-이음 덕소역 추가 정차, 덕소역 증개축 및 역사 개발 등 지역 철도교통 활성화를 위한 현안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민 의원은 강릉선 KTX 정차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곧 개통되는 중앙선 부산행 KTX 정차를 비롯한 덕소역 개발을 위한 코레일 측의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주문했다. 이에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덕소역 KTX 추가 정차, 덕소역 증개축’ 등 주요 사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협조의사를 밝혔으며 관련한 실무협의는 계속해서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중앙선 KTX-이음은 청량리역~안동역 구간 운행 중에 있으며, 올해 말 안동역~영천역 구간 복선전철 공사가 완료되면 기존 운행 구간을 연결하여 2025년에는 청량리~부전역 전 구간을 개통하게 된다. 현재 강릉선 KTX-이음이 주말만 정차하고 있는 덕소역에 중앙선 부산행 KTX가 정차하고, 강릉선 KTX-이음이 주 중 확대 정차가 이루어지면 덕소역은 명실상부한 경기동북부 철도교통 거점역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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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최형두 의원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국회의 지원방안 세미나’개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국회의 지원방안 세미나[동국일보]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과 국민의힘 최형두 국회의원(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은 3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국회의 지원방안’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최근 부영그룹이 출산장려금으로 직원 1인당 1억원을 지급하는 ‘부영모델’이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우리 시대 최대 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과 국회, 정부의 역할에 대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박현순 부영그룹 전무가 발제를 했고, 민보경 국회미래연구원 박사, 송계신 베이비타임즈 대표, 김택환 독일 본대학교 박사(전 경기대 특임교수)가 함께 토론을 했다. 국회인구위기특별위원회 위원인 양기대 의원은 환영사에서 “21대 국회에서 심각한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해 부단한 노력과 시도가 있었지만 한계가 있었다”며 “기업도 함께 저출산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국회와 정부는 입법과 예산을 통해 더 많은 지원과 연계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형두 의원은“21대 국회에서 여야를 떠나 국가적 큰 의제인 저출산 문제만큼은 양기대 의원과 함께 해법을 모색해 왔다”며 “22대 국회에서도 늘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저출산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표 국회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서면축사를 통해 “저출산·인구소멸 문제를 시대적 과제임을 함께 인식하고 국회·정부 뿐만 아니라 기업도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과감한 지원과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공유했다. 특히 이중근 회장은 “저출산 문제는 기업에도 생산력 감소, 노동력 부족, 소비시장 위축 등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기업들도 직원들에게 가족친화적인 일상을 제공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현순 전무는 발제를 통해“부영의 출산장려금 지원이 성공하는 데는 국회와 정부의 세제지원이 중요했다”며 “부영모델의 확산을 위해서는 기업과 국회 정부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에 각종 혜택을 주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민보경 박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정착되어야 하며, 기업은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와 제도마련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계신 대표는 “중소기업들이 거액의 출산장려금을 직원들에게 주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지자체나 관내 큰 단체, 기업들이 함께 협력해 지원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택환 박사도 “독일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입법과 예산을 통해 뒷받침하고 있다.우리나라도 출산 육아를 위한 좋은 환경을 기업과 국회·정부가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양기대 의원은 “기업의 출산장려금이 과거 국채보상운동이나 금모으기 운동처럼 확산되어 저출산 극복의 선도적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국회의원 임기가 끝나더라도 어디서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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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의원, “기후위기 대응과 e-모빌리티 발전 위해 든든한 연대 만들겠다”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구 갑)[동국일보] 국회 1.5℃포럼 책임연구위원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구 갑)은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 참석해 “대한민국 e-모빌리티 시대에 광주를 비롯한 지역 강소기업들의 활발한 도전과 노력을 지지해주고, 인프라 조성에 적극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로 11회차를 맞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제주도에서 3박4일간 진행됐다. 지난해까지 제주국제전기차엑스포로 진행하던 행사명을 ‘e-모빌리티’로 변경해 전기차를 비롯해 전기선박, 도심항공교통(UAM) 등 다양한 e-모빌리티 분야까지 다루고 있다. 이용빈 의원은 지난 30일 개막식 축사를 통해 “탄소중립의 생활실천 수단으로 자전거와 전기자전거의 효율성과 쓸모가 확인된 만큼, 일상생활 속 e-모빌리티로서 전기자전거에 대해서도 관심이 필요하다”며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자전거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자동차 제조업체도 없는 나라 이스라엘이 스마트 모빌리티 선도국가 로 자리매김한 데에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투자에 있다”며 “e-모빌리티 산업의 플랫폼을 자처한 이번 엑스포에서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솔루션이 논의되어지길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이 의원은 “과감한 도전의 길 끝에 지역의 새로운 성장과 국가의 더 나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다”며 응원하고, “앞으로 탄소중립과 e-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해 든든한 연대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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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 옥천군, 영동군 수변구역 해제 관보 고시 환영!!!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국민의힘)[동국일보]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국민의힘)은 금강수계 수변구역 중 옥천군 71,026㎡, 영동군 72,365㎡ 총 143,391㎡의 면적이 수변구역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대청호 일대 수변구역은 2002년 9월 ‘금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금강수계법)’ 에 따라 지정‧고시 된 이후 해제된 첫 사례로 그동안 토지이용 중복 규제로 해당 지역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이번에 해제되는 수변구역은 옥천군(6개 읍면) ▲옥천읍 3,040㎡ ▲동이면 23,605㎡ ▲안남면 3,759㎡ ▲안내면 18,540㎡ ▲이원면 1,004㎡ ▲군북면 21,079㎡ 총 71,026㎡이며, 영동군(2개 면) ▲심천면 1,007㎡, ▲양강면 71,358㎡ 총 72,365㎡ 규모이다. 수변구역에서 해제되는 지역은 식품접객업, 관광숙박업 등의 시설 검토가 가능하게 되어 개별 소유주의 재산권 행사 확대는 물론, 개별 사업들이 추진될 경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덕흠 의원은 "옥천 장계관광지의 경우 다양한 관광사업 검토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실질적 사업추진은 물론, 대청댐과 연계되는 중부권 대표 수변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대청댐 주변의 수변구역 추가 해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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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준호의원, 22대 국회 광주 의원모임(준) 발족
제22대 광주 국회의원 당선자 워크숍[동국일보] 제22대 광주 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만들고 지역 현안을 상시 논의하기로 했다. 26일 더불어민주당 광주 지역 8개 선거구 국회의원 당선자들(동남갑 정진욱·동남을 안도걸·서구갑 조인철·서구을 양부남·북구갑 정준호·북구을 전진숙·광산갑 박균택·광산을 민형배)은 광산구 월봉서원에서 워크숍을 열고 '22대 국회 광주 의원모임(준)(대표 민형배·간사 정준호)'을 발족했다. 이날 광주 당선자들은 광주 지역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단일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소통과 대응 체계를 구축해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덟 명의 당선자들은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는 상임위 여덟 곳을 우선 선별하고 중복되지 않게 서로 다른 상임위를 배정받자고 합의했다. 한편, 이날 당선자들은 호남 정신문화의 산실인 월봉서원의 고봉 기대승 선생을 배향하는 사당인 숭덕사에서 참배를 올린 후,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의 정치 철학 특강을 듣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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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의원, 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동국일보]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됐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정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고, 최근 공개 심리를 진행하기에 이르렀다. 김승원 의원은 “이번 기후소송은 국민의 환경권 등 기본권과 직결되고 전 지구적인 문제”라면서 “대한민국 헌법재판소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기후소송 관련 공개 변론을 진행하면서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주목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헌재 심리가 충실히 이뤄질 수 있도록 주시하고 기후 위기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덜 수 있는 노력도 국회에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5월 21일 14시 2차 변론을 진행하고, 향후 평의 등을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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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의원,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 연장사업 예타 통과 환영
-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동국일보]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대구와 경산을 연결하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구간이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는데 이어, 경산과 영천을 연결하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 연장사업이 지난 5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 연장사업은 현재 경산시 하양역까지 연장 건설 중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을 영천시 금호읍까지 약 5.66km를 연장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신설되는 정거장 2개소 중 1개소는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동서교차로 인근에 설치될 예정이다. 올해 말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 중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구간이 개통되고, 영천 연장사업까지 청신호가 켜지면서 교통난 해소 및 대구~경산~영천지역 간 공동생활권이 확장되는 등 시민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영천 연장사업이 추진되면서 신설 정거장이 들어서게 될 인근 지역은 현재 동서교차로 주변에 추진 중인 ‘동서교차로~상림리 간 도로개설’까지 완료되면, 양질의 교통인프라가 갖춰지고 역세권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두현 의원은 “이번 영천 연장사업으로 하양읍, 진량읍, 와촌면 주민들과 대구대 교직원 및 학생, 경산지식산업지구 입주기업 종사자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올해 말 개통 예정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연장 사업이 차질없이 마무리되고, ‘대구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화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어 경산시 교통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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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의원,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 연장사업 예타 통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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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의원, “산업부의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에 적극 나서겠다”
- 대유위니아그룹 지역 피해기업 현황 점검 나서[동국일보]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8일 오전 광산구청 회의실에서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실과 면담을 갖고, 대유위니아그룹 지역 피해 상황과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삼성전자․위니아 등의 가전산업은 광주지역 제조업 매출액의 약 23%를 차지할 정도로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대유위니아그룹 사태로 지역 협력업체 133개사가 피해를 입었고, 피해 규모는 82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 직원들의 임금 체불금액도 708억원에 이르고 있어 근로자들의 생계가 막막한 상황이다. 이날, 이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광주를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은 광산구 하남산단과 진곡산단, 평동 1․2․3차 일반산업단지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게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의원은 지난 국회 산자중기위원회 국정감사 때부터 대유위니아그룹의 부도사태 따른 지역기업 회생대책과 임금 체불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방안 마련을 강하게 주문했다. 한전 국감 때 역시, 안정적인 생산라인 가동을 위해 전기요금 미납 기업들에 대해서도 전기차단 결정을 유예해달라는 제안을 했고, 이 의원의 제안을 김동철 한전사장도 적극 동의하면서 전기 공급도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현재,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세제 지원과 함께 ▲협력업체 대상 특례보증 실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경영안정 등 자금 상환기간 연장 ▲구조고도화 등 원금상환 유예 등의 혜택을 받고 있다.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비롯한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등 금융 지원과 단기 R&D 및 사업화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용빈 의원은 “정부와 지자체는 대유위니아 사태로 인해 지역 기업들이 제2, 제3의 피해로 확산되지 않도록 위기 대응에 있어서 기민하게 대처해주길 바란다”며 “자금난을 겪는 지역 기업의 위기 극복과 추운 겨울 더욱 고통 받고 있는 우리 근로자들의 생계 안정을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중장기 대응에서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전에 진행된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실과의 간담회에는 최지현 광주시의원을 비롯한 박현석, 공병철, 박미옥 광산구의원도 함께 참석해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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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의원, “산업부의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에 적극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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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국회의원, ‘희망을 보다. 내삶의 기대’ 의정보고회 10일 개최
-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동국일보]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10일 오후 3시 광명시 평생학습원 광명극장에서 ‘희망을 보다. 내 삶의 기대!’를 주제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양 의원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광명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 최적 노선 확정,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등 각종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상황과 성과를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확보한 487억원의 국‧도비 내역과 함께 관련사업 진행성과도 밝힐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구위기, 기후위기, 민생경제위기 극복, 교육현안 해결 등 다양한 의정활동 성과도 보고하고, 시민들과 질의응답을 할 예정이다. 양기대 의원은 “올바른 정치, 신뢰의 정치, 성과를 내는 정치로 광명시민께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왔다”며 “이번 의정보고회가 광명시민과 함께 광명의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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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국회의원, ‘희망을 보다. 내삶의 기대’ 의정보고회 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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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의원, 2024 의정보고회 성황리 마무리
- 박찬대 의원, 2024 의정보고회 성황리 마무리[동국일보]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이 7일 인천 연수구에서 개최한 2024년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연수 주민과 함께한 최고의 시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의정보고회는 박찬대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뛰어온 성과를 사회를 맡은 안귀령 대변인과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나가며 진행됐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소재 인천수산업협동조합 강당에서 진행된 의정보고회 현장에는 박정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유동수·이동주·맹성규·정일영·허종식 국회의원, 박남춘 전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등이 참석했고, 지역 주민 약 1,000여 명이 함께해 그 열기를 더했다. 이날 박찬대 의원은 △인천발KTX △GTX-B노선 수인선 정차 추진 △인천도시철도 2호선 주안-연수 연장 △노후신도시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연수구 교육환경 개선 예산 확보 △주거환경위협시설에 대한 대응 △공원개발 및 복지관 신설 △해사전문법원 설치 등 연수의 교통·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성과를 주민들에게 보고하며, ‘214표의 기적’을 잊지 않고 지역을 위해 쉼없이 뛰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박찬대 의원은 “약 8년 전,굮연수 주민께서 일으킨 214표의 기적이 사통팔달 연수의 교통 혁명과 노후신도시특별법이라는 연수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낸 것”이라며, “정치는 언제나 국민께서 하시는 것임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여러분의 대리인으로서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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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의원, 2024 의정보고회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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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의원, 2023년도 의정보고회 개최
- 전해철 의원, 2023년도 의정보고회 [동국일보]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3선, 안산 상록갑)은 4일 상록구 본오3동 보노마루 공연장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21대 국회 4년간의 의정활동 종합 보고 및 안산지역 현안 사업 진행 상황을 중점적으로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장관 재직 및 21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정보위원장·외교통일위원으로서의 의정활동 성과, 정부 예산 확보 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고, 전해철 의원과 상록갑 시·도의원들이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정책 제안을 받는 질의응답 코너 등이 진행됐다. 전해철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GTX-C(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상록수역 정차를 포함한 착공 행정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다는 보고와 함께, 경기서남부 교통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추가 연장선을 포함한 신안산선 추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MTV구간 개통, 해양생태문화관광도시 실현을 위한 ▲경기도 지방정원((가칭)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 순항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기반시설 개선 순항 등 주요 사업 진행 경과를 보고했다. 또한, 21대 총선 공약사항으로 진행한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발주 등 안산의 미래 비전을 그려나가기 위한 그간의 노력과 성과 등을 설명했다. 또한, ▲주차환경 개선 ▲동안산세무서 개청 ▲출입국관리소 안산 사무소 설치 ▲경기도 교육지원청 이전 등 공공기관 이전 및 신축 현황과, ▲본오동 소방서 이전을 통한 상록수도서관 건립 ▲본오종합사회복지관 증축 추진 ▲반월공원 내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 추진 ▲반월동 공공택지 조성 추진 ▲팔곡동, 용담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보강 진행 등 동별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 과정 등을 보고했다. 아울러 각 의정보고회 직후에는 주민들이 지역 현안에 대해 묻고, 전해철 의원과 시도의원들이 답하는 방식의 토크 콘서트를 진행,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해철 의원은 “그간 대한민국과 안산을 위해 누구보다 투철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주민과 현장의 의견을 더 많이 듣고 소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실천하고, 안산의 미래 비전인 첨단산업도시, 해양생태문화관광도시, 경기서남부 교통중심지, 특히 2028년 GTX-C 안산 상록수역 개통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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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의원, 2023년도 의정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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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포천 경제발전 위해 UAM인프라 15항공단 활용 추진”
-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동국일보]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오는 2040년경 국내의 16만명 일자리 창출과 생산유발 23조원 및 부가가치유발 11조원이 예상되는 차세대 미래 교통수단 UAM(도심항공교통) 산업의 상용화를 위한 필수 인프라인 버티포트(이착륙장, Vertiport), 탑승·환승, 충전, 정비 등의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포천 제15항공단의 포천비행장 활용을 추진하겠다는 총선 제1호 공약을 발표했다. 도로 및 철도 등 확장에도 지상교통 혼잡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해결수단으로 3차원 교통수단인 UAM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UAM산업은 기체 및 부품 제작, 운항 및 관제, 인프라, 서비스 및 보험 등까지 종합적인 산업생태계에 기반한 ‘차세대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 수도권은 세계 유수업체가 바라보는 주요 UAM시장 중 하나로, 최춘식 의원은 소재·부품·장비 등 제조분야, SOC 등 건축·건설분야 등에서 포천이 국내의 UAM시장을 선점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최춘식 의원은 “활주로를 기반으로 하는 공항과 달리 UAM은 활주로가 필요 없는 규모로 도심 내 수직이착륙을 위한 인프라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포천 15항공단의 포천비행장을 활용하여 UAM 이착륙, 탑승·환승, 충전, 정비 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실제 최춘식 의원은 앞서 지난해 8월 28일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향후 UAM 산업을 위한 15항공단의 민군 공동활용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요구했고, 이후 국방부는 최 의원에게 “포천시의 UAM 산업 활성화 관련 포천기지의 이용은 군작전 영향성 평가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개정 결과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보고한 바 있다. 민군공용비행장의 경우 항공작전기지를 국방부장관과 국토교통부장관이 협의하여 운영하고 있는바, 현행법에 이러한 협의를 통한 항공작전기지 사용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즉 민간의 UAM 인프라 구축을 위한 포천 비행장 사용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최춘식 의원은 “UAM은 고부가가치 신산업에 포천의 강점을 활용할 도전의 기회로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분야”라며 “UAM은 기체에 필요한 소재, 배터리, 모터, 전자제어칩과 운항 서비스에 필요한 빅데이터 AI까지 다양한 첨단기술이 집약되어 있기 때문에 포천의 경제, 산업, 미래를 혁신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춘식 의원은 “미래를 선도하는 산업을 선제적으로 선점하는 동시에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포천시민들의 경제생활을 확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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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포천 경제발전 위해 UAM인프라 15항공단 활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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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 “광릉수목원 노후시설 개선 사업 올해 국비 70억원 확정”
- 광릉수목원 노후시설 개선 사업 위치도[동국일보]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2024년도 정부 예산에 광릉수목원(국립수목원) 노후시설 개선 사업 예산 70억 8,700만원이 확정 반영됐다고 밝혔다. 광릉수목원 노후시설 개선 사업은 수목원 내 노후시설인 난대온실 전시시설 및 증식시설, 산림박물관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45억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12월 실시설계가 완료됐으며, 난대온실의 경우 올해 2월 착공하여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어서 산림박물관은 2026년 2월에 착공하여 같은 해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되고, 전시물 및 전시실 리모델링,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노후온실 골조 및 피복 리모델링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최춘식 의원은 “광릉수목원 노후시설 개선으로 볼거리가 더욱 다양해지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산림청과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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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 “광릉수목원 노후시설 개선 사업 올해 국비 70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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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제2순환 포천-화도 고속도로 1월말 개통 추진”
- 포천-화도 고속도로 내촌IC 현장 점검(1월 4일)[동국일보]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4일 수도권 제2순환 포천-화도 고속도로 내촌IC 내촌영업소를 방문하여 건설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포천-화도 고속도로는 당초 2023년 12월 27일 개통 예정이었으나, 1공구의 지장물 이전, 각 공구별 표지물 설치 및 한파 등으로 인해 일부 구간의 공사가 다소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최춘식 의원은 4일 내촌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에게 조속한 개통을 당부했고, 공사를 진행하는 포천-화도 고속도로주식회사 측은 ‘오는 1월 20일경 공사를 완료하는 동시에 준공검사까지 포함하여 1월말까지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최춘식 의원은 “포천-화도 고속도로 공사가 신속하게 완료되어 1월 내 개통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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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제2순환 포천-화도 고속도로 1월말 개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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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 “산사태 예방ㆍ복구 지원 위한 '산림보호법'개정안 국회 제출”
-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동국일보]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산사태 예방과 복구를 촉진하기 위한 '산림보호법' 개정안을 지난 12월 29일 국회에 제출했다. 최춘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산림청장이 산사태예측정보, 산사태위험지도, 산사태 피해범위 예측 등을 위하여 산사태 유관기관에게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여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산림의 소유자ㆍ점유자ㆍ관계인ㆍ관계기관이 산사태 발생에 따른 복구ㆍ복원에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하고, 지방자치단체, 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 등 지역산사태예방기관은 조치 이행에 따라 발생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자체가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방지 업무를 희망하는 사람으로 구성된 ‘산림재난자율감시단’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최춘식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산사태를 사전에 예방하고, 산사태 발생 이후 신속하게 복구ㆍ복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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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 “산사태 예방ㆍ복구 지원 위한 '산림보호법'개정안 국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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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국회의원, '2024 양천갑 의정보고대회' 개최
- 의정보고대회 포스터[동국일보] 국민의힘 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인 조수진 국회의원이 2024년 1월 7일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양천갑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한다. 2001년 1월 양천갑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조수진 국회의원은 만 3년 동안 200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3·9 대통령 선거, 6·1 지방선거 등 3차례의 큰 선거에서 대변인, 공보단장,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정권 교체와 지방의회 권력 교체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정권 교체의 발판이 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조수진 의원은 상대 후보의 도쿄 아파트 등기부 등본을 확보해 도덕적 이중성을 고발했고, 상대 후보 측의 생태탕 억지 공세를 ‘생떼탕’이라는 촌철살인 촌평으로 잠재웠다. 3·9 대통령 선거와 6·1 지방선거 당시 지원 유세를 한 곳은 80곳에 달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초선 국회의원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최고위원에 2연속 당선(수석 최고위원 포함)돼 양천갑의 자부심을 높였다. 이처럼 '1·7 양천갑 의정보고대회'는 지난 만 3년 ‘양천갑 당협위원장’으로서의 역동적인 성과를 양천갑 주민들에게 자세히 보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대표적 성과로는 △국회대로 상부 평면 공원 변경 확정 △목3동 깨비시장 전선 지중화 확정 △경인초 급식실 신설, 목3동 서울형 초등학교 분교 설립 추진 등 명실상부한 ‘교육 특구’ 가꾸기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 등이 있다. 2연속 여당의 국회 예산특별위원의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확보한 항목별 예산 확보 상황이 상세하게 보고될 예정이다. 영상축사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홍준표 대구시장,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간판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또, 조 의원이 최고위원으로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국민통합 차원에서 머리를 맞대고 현안을 논의해온 노관규 순천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박홍률 목포시장, 강종만 영광군수, 황인홍 무주군수의 영상축사도 소개된다. 양천갑 당협위원장 조수진 국회의원은 “길에서, 시장에서, 봉사 현장에서 양천구민들과 함께 여민동락(與民同樂)한 추억과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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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국회의원, '2024 양천갑 의정보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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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중진 박덕흠 국회 정보위원장, 괴산에 이어 영동 의정보고회 개최!
- 의정보고회[동국일보] 국회 정보위원장인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영동·옥천·괴산군, 국민의힘)은 4일, 영동군 영동 여성회관 웨딩홀에서 ‘국회 정보위원장 박덕흠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회 정보위원장 박덕흠 의정보고회’는 3일 괴산군을 시작으로 4일에는 영동군(오전 11시 영동 여성회관 웨딩홀), 5일 옥천군(오전 10시 30분 옥천 다목적회관 5층 대회의실), 6일 보은군(오후 3시 그랜드 컨벤션웨딩홀) 순으로 군민분들을 찾아 뵙고 있다. 4일 영동군에서 진행된 ‘국회 정보위원장 박덕흠 의정보고회’는 정영철 영동군수,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 김국기 도의원, 김오봉∙신현광∙김은하 영동군의원 등 많은 내빈분들과 군민들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박덕흠 위원장은 이번 영동군 의정보고회를 통해 ▲영동 양수발전소(총사업비 1조 2천억 상당) ▲농촌공간 정비사업(총사업비 294억 상당, 영동읍) ▲영동-진천 고속도로(총사업비 1조 5,500억 상당)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군청사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 영동군의 숙원사업 예산 확보 및 진행 현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더 나은 영동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군민들과 군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박덕흠 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의정보고회에 참석해 주신 많은 내빈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함께 일궈낸 성과들을 군민분들 앞에서 소개 드릴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뿌듯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 위원장은 “언제나 동남4군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약속하며, “앞으로도 군민분들께서 붙여주신 일 잘하는 박덕흠, 부지런한 박덕흠 별명의 기대에 미칠 수 있도록 열심히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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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중진 박덕흠 국회 정보위원장, 괴산에 이어 영동 의정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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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의원, 1월9일 안성맞춤아트홀서 의정보고회 개최
- 김학용 의원[동국일보] 김학용 의원(국민의힘, 경기 안성시)이 1월 9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년도 종합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1타 강사 김학용, 안성의 숙제를 속시원히 풀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2년간의 의정성과를 보고할 예정이며, 특별히 안성을 대표하는 시민 패널들이 함께해 안성의 미래 발전을 고민해보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시민들에게 실적만 홍보하는 일방적인 행사를 넘어서, 시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궁금했던 점, 안성의 미래를 위한 숙제 등에 대해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의정보고회를 만들 예정이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는 △국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한경대~양재시민의숲 광역버스 운행 및 동아방송대~강남역 광역버스 유치 △안성세무지서 개소 △소아과 평일 야간진료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안법고 기숙사 증축 확정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위한 실질적 해법 마련 등에 대한 추진 성과들을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38국도 공도~대덕 확장 △38국도 대체우회도로 △서울~세종 고속도로 △국지도23호선 대덕~남사 확장 △안성 철도 유치 △GTX 유치 △화성~안성 민자고속도로 추진 착수 등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안성의 미래에 대해서도 설명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의원은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2년을 4년처럼 일하며 최선을 다했다”며 “안성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논의하는 생산적인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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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의원, 1월9일 안성맞춤아트홀서 의정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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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8년 연속 선정!
- 성일종 의원[동국일보] 충남 서산·태안 성일종 국회의원은 4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8년 연속 수상했다”며 “8년 연속 수상자는 21대 국회의원 300명 중 단 2명 뿐"이라고 밝혔다. 성 의원의 8년 연속 수상 소식은 이미 지난 12월 27일에 알려진 바 있으나, 3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전체 수상자 명단을 밝히면서 300명 국회의원 중 8년 연속 수상자가 2명(성일종, 김정재)뿐인 사실은 이번에 확인됐다. 이는 전체 국회의원 중 1%도 안 되는 비율이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 270여개 분야별 전문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단체로서, 올해로 25년째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회의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2023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링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상위 25%’에 해당하는 국회의원 86명을 선정했다. 성 의원은 이번에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포함됨으로써 2016년 국회에 첫 등원한 이래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빠짐 없이 8년 연속으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우수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성 의원은 이번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ROTC와 장기복무 군의관의 지원률 감소, 병력자원 수급을 위한 외국인 모병제 도입, 육군 불침번 제도 폐지 등 변화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국방위원회 간사로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대안을 모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 의원은 “저 개인의 수상이라기보다는 저를 뽑아주신 서산·태안 주민들께서 수상하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산·태안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수상으로 성 의원은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유권자총연맹 2023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의정활동 대상’ 등 의정활동과 관련한 각종 상을 휩쓸며 5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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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8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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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중진 박덕흠 국회 정보위원장의 ‘더큼 이야기’
- 박덕흠(보은‧영동‧옥천‧괴산) 의원[동국일보] 국회 정보위원장인 국민의힘 소속 박덕흠(보은‧영동‧옥천‧괴산) 의원이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21대 국회 마지막 의정보고회를 갖는다. 박 위원장은 먼저 3일 괴산군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국회 정보위원장 박덕흠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어 4일에는 영동군(오전 11시 영동 여성회관 웨딩홀), 5일 옥천군(오전 10시 30분 옥천 다목적회관 5층 대회의실), 6일 보은군(오후 3시 그랜드 컨벤션웨딩홀) 순으로 군민들을 만나게 된다. 먼저 괴산지역 의정보고회에는 정진석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 송인헌 괴산군수, 김춘수 괴산문화원장, 강영목 괴산군체육회장 등 많은 내‧외빈과 군민들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박 위원장은 괴산군 의정보고회에서 ▲농식품부 농촌협약사업(총 사업비 260억 상당, 연풍면‧칠성면‧장연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총 사업비 182억 상당, 청천면) ▲상미전마을 농촌공간정비사업(총 사업비 115억 상당, 감물면) ▲성산별곡 활력타운(총 사업비 242억 상당, 칠성면) ▲도시재생 특화공모사업(총 사업비 250억 상당, 연풍면) 등 괴산군의 숙원사업 예산 확보 및 진행 현황을 설명했다. 박덕흠 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의정보고회에 참석해 주신 많은 내빈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군민들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를 함께 공유하며 다시금 동남4군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 숙원 사업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토대로 동남 4군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언제나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우리 동남 4군 군민들께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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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중진 박덕흠 국회 정보위원장의 ‘더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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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 “민생ㆍ경제 회복을 위한 행보…공공산후조리원ㆍ자율주택정비사업 현장 방문”
- 민생ㆍ경제 회복을 위한 일정 현장(1월 2일)[동국일보]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2일 ‘민생ㆍ경제 회복을 위한 일정’으로 포천시 공공산후조리원과 자율주택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최춘식 의원은 2일 오전 포천 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공산후조리원의 확대와 종사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최춘식 의원은 포천시 신읍동 자율주택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청년과 신혼부부 주택 공급을 위해 중앙정부, 지자체와 함께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춘식 의원은 “앞으로 지역의 민생ㆍ경제 현장을 방문하여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결책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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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 “민생ㆍ경제 회복을 위한 행보…공공산후조리원ㆍ자율주택정비사업 현장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