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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오경 국회의원, 서예인들과 한자리에. '서예, 예를 세우다' 토론회 개최
    임오경 국회의원, '서예, 예를 세우다' 토론회 [동국일보]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이 주최하고,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며 한국서예진흥재단이 후원한 '서예, 예를 세우다' 토론회가 29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임오경 국회의원, 이주형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정책위원장(광명예총회장), 송현수 한국서예가협회 이사장, 한윤숙 한국서가협회 이사장, 문관효 한국서도협회 대표가 참석했다. 제1부 주제 발표에서는 ‘서예진흥정책,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주제로 김병기 전북대 교수, ‘한국서단의 지위와 미래’라는 주제로 김찬호 경희대 교수, ‘한중일 서예정책현황 비교’를 주제로 김정남 경희대 교수가 나섰다. 제2부 토론에서는 김현경 문화관광위원의 진행으로 서예정책 관련 질의토론이 이어졌다.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김성재 회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가 서예인들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서예, 문화예술 발전과 국가경제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임오경 의원은 “서예진흥법 통과로 한국서예는 변화의 새장을 열게 됐고, 지금이야말로 미래 예술로 부상한 서예를 한국이 선도하여 진흥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대한민국 서예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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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양기대 의원, 운산고등학교 명사 초청 특강
    양기대 의원, 운산고등학교 명사 초청 특강[동국일보]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은 28일 광명시 소하동 소재 운산고등학교에서 ‘시련은 있어도 좌절은 없다’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은 운산고등학교가 졸업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50여 명에게 명사를 초청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학생 패널들이 직접 묻고 양기대 의원이 답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양 의원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졸업을 앞둔 운산고 3학년 학생들에게 앞으로의 진로와 관련하여 “다양한 경험과 많은 만남을 통해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결정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앞으로 80년, 100년까지 더 살 것인데 지금은 막막하고 헤매어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꾸준히 자기의 삶을 개척해 나가면 언젠가는 길이 보이고, 자신이 바라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며 격려했다. 양 의원은 이어 자신의 정치 인생 20년 이야기와 재선 광명시장과 21대 국회의원을 하면서 광명동굴 개발, KTX광명역세권 개발, 이케아·코스트코·중앙대 광명병원 유치,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 추진 등 여러 활동의 후일담과 향후 계획을 생생하게 이야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생 패널들은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 완화를 위한 균형발전정책 및 통일에 대한 견해, 현재 정치권의 문제점, 광명시 교통대책 등 다양한 질문을 했고, 양 의원은 자신의 경험을 곁들이며 상세하게 답변하여 공감을 얻기도 했다. 한편 양 의원은 2023년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11억 3,100만원을 확보하여 운산고 체육관 전면 보수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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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윤영덕의원, 광주기본사회위원회 발대식 개최
    광주기본사회위원회 발대식[동국일보] 더불어민주당 광주기본사회위원회(위원장:윤영덕 광주 동구남구갑 국회의원)는 28일 광주광역시당 대회의실에서 중앙당 기본사회위원회 우원식 수석부위원장, 강남훈 정책단장, 강위원·김성용 부위원장, 정균승 기본소득본부장, 광주기본사회위원회부위원장단·자문단, 주요 당직자·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는 이재명 당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기본사회’의 구상을 뒷받침하는 당대표 직속기구(비상설특별위원회)로,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아 올해 2월 13일에 출범했다. 주요 4대 추진과제로 기본소득, 기본금융, 기본주거, 을(乙) 기본권이 제시됐고, 다섯 차례의 국회 연속토론회를 통해 정책추진 기본방향을 마련했다. 광주기본사회위원회는 기본사회위원회 비전 실천을 위한 기본소득, 기본금융, 기본주거, 을(乙) 기본권을 중심으로 광주 실정에 맞는 의제 발굴, 제도개선, 캠페인 전개를 주요한 활동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며, 시민단체, 학계 및 정책전문가와 선출직공직자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기본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인 우원식 국회의원은 특별강연에서 “현실의 정치보다 나은 세상을 바라는 학술적 연구가 접목된다면 국민의 기본권을 지켜내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대한민국의 ‘기본사회’비전은 보다 구체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영덕 광주기본사회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금리, 고물가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서민들은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텨내고 있지만, 정부여당은 국정에 대한 책임을 저버리고 무능, 무책임, 독선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기본사회’를 기반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과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근본적인 해법을 마련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광주기본사회위원회는 “누구나 행복할 수 있는 권리,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기본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민생중심 정치의 디딤돌이 되기 위한 결의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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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이용빈 의원,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행동 모색 토론회 성료
    기후위기 시대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행동 모색 토론회[동국일보] 국회 1.5℃포럼이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시민행동분과가 후원하는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행동 모색 토론회’가 11월 28일에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디지털 탄소중립실현 운동, 일회용 세탁비닐 사용줄이기 운동 등 시민·소비자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내용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조례제정 현황 및 시민 참여의 중요성 그리고 대중교통 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운동에 대해 논의됐으며,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들이 실천해야 할 일과 국회와 행정부에서의 할 일을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용빈 의원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는 우리 모두에게 큰 과제이고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기후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고 여러 나라에서 역대급 고온 기록을 경신했으며, 이상기후로 인한 문제들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가 모두 실천해야 하고 일회용품 사용규제와 같은 시민의 노력이 중요하며, 산업계와 소비자도 탄소중립을 목표로 변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발제를 맡은 서아론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국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행동’주제로 발표했다. 이에, “디지털 탄소발자국 저감과 일회용 세탁용 비닐 커버 감량에 있어, 제도적으로 탄소배출 저감을 하기 어려운 부분을 시민들의 자발적 실천 행동을 유도해야 하고 탄소배출 저감 성과를 나타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원영재 기후변화실천연대 대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자체 조례제정과 시민 참여’주제로 발표했다. 먼저 “지자체장은 의회와 시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위원회에 참여하여 탄소중립 기본계획과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심의해야 한다.”라고 전하며‘시민의 권리와 책무’ 항목을 강화하여 기후위기 피해로부터 보호받을 권리와 탄소중립 실현 촉구 권리에 대해 강조했다. 원영재 대표는“이와 함께, 지자체장과 공공기관은 책무가 더욱 엄격해지면서 앞으로는 지자체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과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이번 조치로 시민들은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얻게 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구창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정책위원은 ‘탄소 중립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 주제로 발표했다. “우리나라 수송부문 탄소중립목표 추진 전략을 보면 기존 화석연료 사용 자동차를 친환경 자동차로 교체한다는 너무 단선적 방안에 머물러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요관리, 이동수단 전환 및 다양화, 도시계획 등 종합적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사)소비자교육중앙회, 기후변화실천연대. 전국환경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회원과 시민단체 회원 80여명이 함께했다. 한편, 국회 1.5℃포럼은 대표의원 김병욱(민주당), 책임연구의원 이용빈, 김경만, 김병주, 민병덕, 배진교, 변재일, 이성만, 정일영, 황운하 등 10인이 정회원으로, 김승남, 노웅래, 민형배, 서영교, 소병훈, 송옥주, 송재호, 신현영, 안규백, 윤준병, 이동주, 이용선, 이은주, 인재근, 한준호 ,홍익표 등 16인이 준회원으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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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양이원영 의원, 광명시 정치활동 현수막 철거 대응 기자회견 개최”
    양이원영 국회의원(비례대표)[동국일보]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비례대표)은 11월 29일 오전 11시, 광명시청 앞에서 광명시 가로정비과의 정치활동 현수막 철거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이원영 의원은 광명(을) 지역에 지역사무소를 개소한 6월 3일 전후로 14 차례 정치활동 현수막을 게시했다. 그러나 광명시 가로정비과는 대부분의 현수막을 게시 후 다음 날 철거했고, 특정 현수막은 게시 후 30분 만에 철거했다. 광명시 가로정비과의 지속적인 현수막 철거로 인해 양이원영 의원은 정치활동 제약은 물론이고 시민들과의 소통 기회마저도 박탈당한 상황이다. 특히 현수막 철거로 양이원영 의원이 입은 피해액만 약 1000만원이다. 현행법상 광명시 가로정비과가 양이원영 의원의 현수막을 철거한 근거는 매우 불명확하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 120일 전까지는 현수막 게시가 가능하다. '공직선거법' 제90조 제1항에 따르면 선거 120일부터 선거일까지만 현수막, 그 밖의 광고물 게시를 금지하도록 되어 있다. 광명시 가로정비과는 현수막 철거 근거로 '옥외광고물법'을 적용하고 있다. 광명시는 2023년 5월 23일 현수막 철거 사유에 대해 '옥외광고물법' 제8조 제8호에 따라 양이원영 국회의원의 현수막은 정당현수막으로 볼 수 없고, 개인 현수막에 해당한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옥외광고물법' 제8조 제4호는 ‘단체나 개인이 적법한 정치활동을 위한 행사 또는 집회 등에 사용하기 위하여 표시ㆍ설치하는 경우’현수막과 같은 광고물 등을 표시․설치하는 경우 허가․신고에 관한 제3조 및 금지․제한 등에 관한 제4조를 적용하지 아니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즉 '공직선거법'과 '옥외광고물법' 상 광명시 가로정비과가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정치활동 현수막을 철거할 권한은 없다는 것이다. 반면, 현재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은 선거 120일 전까지 사실상 무제한으로 현수막을 게시해 자신의 정치 및 의정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기득권에게만 유리하고 새로운 도전자에게 불리한 기울어진 운동장이 광명 지역에서도 재현되고 있는 것이다. 양이원영 의원은 “윤석열 정권에 맞서 싸우고, 보다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설치하는 정당한 정치활동에 관한 현수막을 광명 시민들과 함께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나아가 광명시 가로정비과의 현수막 철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주 금요일(12월 1일) 국회의원 양이원영 이름으로 광명을 지역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현수막 지킴이 모집, 현수막 철거 제도 접수 및 광명시 가로정비과의 현수막 철거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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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최춘식, 국민의힘 국감 우수의원 4관왕 달성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동국일보]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28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로부터 상패를 수여받았다. 국민의힘이 선정한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국정감사에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민생정치 실현에 기여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최춘식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최춘식 의원은 앞서 국감 기간 중에 국민의힘 국정감사 일일 우수의원에 두 차례, 주간 우수의원에 한 차례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수상까지 더해 국정감사 우수의원 4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최춘식 의원은 지난 국감에서 △농촌지역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문제 대안 제시, △소 럼피스킨병 살처분에 따른 정부의 농가 지원 및 보상 확대 촉구, △의정부시의 광릉수목원 인근으로 소각장 이전 추진 비판 등 총 60여건의 질의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춘식 의원은 “21대 국회 마지막 국감인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임했다”며, “앞으로도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농민ㆍ어민ㆍ축산인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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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김형동 의원, 202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동국일보]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이 국민의힘에서 선정한 '202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뽑혔다. 이로써 김 의원은 국민의힘 국감 우수의원 3관왕(일일·주간·최종)을 달성했다. 김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 중 국민의힘 일일, 주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두 차례 선정된 바 있다. 국민의힘은 심도 있는 질의 및 정책 대안 제시, 현안 해결 기여도 등을 평가기준으로 삼았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 추진의 당위성을 주장했고, 노사 법치주의 확립과 노동 약자 보호를 강조했다.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는 문재인 정부 시절 체결된 민주노총 소속 철도노조의 단체협약의 초법적 단체협약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노조 회계 투명성 강화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 필요성도 강조했다. 또 환경부 국정감사에서는 전임 정부에서 하천 정비 등 치수대책을 소홀히 해 여름 폭우사태를 키웠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지적하며, 기후변화 대응 및 자연재해 방지를 위한 신규댐 건설 및 하천 준설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의원은 “21대 마지막 국정감사에서까지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은 앞으로 의정활동을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안동·예천의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국정감사 관련 당내 평가 외에도 외부에서도 호평을 얻었다. ▲쿠키뉴스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중간평가 우수의원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연이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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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윤두현 의원, 2023 의정보고회 성황리에 마무리···경산시민 2천여 명 참석
    윤두현 의원, 2023 의정보고회 성황리에 마무리[동국일보]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지난 26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윤두현 국회의원의 지난 3년여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경산시민에게 설명하는 이번 의정보고회는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 이인선 의원, 김영식 의원, 윤창현 의원, 김병욱 의원과 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 박순득 경산시의회의장,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경산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김석기 최고위원,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송언석 경북도당위원장, 권성동 국회의원, 정희용 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은 영상 메시지와 축전을 통해 윤두현 의원의 의정보고회를 축하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는 “윤두현 의원은 건전한 언론환경 조성은 물론 당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며, “윤두현 의원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경산은 대구와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대구시도 경산의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겠다”며, “오늘 의정보고회가 대구와 경산 상생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은 “윤두현 의원은 경산을 ICT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첨단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윤두현 의원이 더 열심히,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힘찬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은 축전을 통해 “임당 유니콘파크와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등 한 개를 유치하기도 어려운 핵심사업들을 윤두현 의원이 해냈다”며, “열정적이고 일 잘하는 지역 숙원사업 해결사 윤두현 의원과 함께라면 ICT 중심 산업도시 경산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윤두현 의원은 의정보고에서 스마트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그동안의 성과와 경산의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경산지식산업센터와 창업열린공간이 함께 들어서게 될 임당 유니콘파크의 사업취지와 향후 기대효과 등을 자세히 소개하며, 총사업비 1천억원 규모의 임당 유니콘파크가 조성되면 경산이 판교 테크노밸리를 뛰어넘는 대한민국 최대 벤처창업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윤두현 의원은 27일 집중교육과정 '라피신(La Piscine)' 시작을 앞두고 있는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와 관련해서는 사업 제안부터 설립까지 주요 과정들을 상세하게 보고했다. 미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지난해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반대로 중단 위기에 놓였으나, 윤 의원의 적극적인 설득과 노력으로 사업이 다시 궤도에 오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윤 의원은 △파이밸리 프로젝트 추진 현황, △ICT 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구축사업 현황,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세부사업 진행현황, △xEV 보호차체 얼라이언스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 △대구광역권 전철망(구미~경산) 구축 등 경산의 미래먹거리 준비를 위한 첨단 디지털 신산업과 교통 인프라 개선 사업의 추진 현황 등을 시민들께 설명했다. 윤두현 의원은 “이 모든 성과는 경산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힘을 모아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여러분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며 ‘더 새로운 경산, 다 행복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지난 3년여간의 의정활동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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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더불어민주당 충남기본사회위원회 출범 발대식 갖고 충남형 기본소득 발굴 등 본격 활동 다짐
    더불어민주당 충남기본사회위원회 출범[동국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남기본사회위원회(위원장 천안병 국회의원 이정문)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충남기본사회위원회는 11월25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회의실에서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김세준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충남지역 각 시군의 시도의원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기본사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충남기본사회위원 임명장 전달과 초청강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우원식 기본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영상으로 발대식을 축하했다. 이정문 충남기본사회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와 4차 산업혁명 시대속에서 각자도생이 아닌 국가가 국민들의 기본적인 삶을 책임지는 기본사회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해야 하며, 충남지역이 기본사회 실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정문 위원장은 “보령시 장고도의 해삼‧전복 양식 이익배당을 통한 기본소득 실현, 충남농어민수당 등 충남형 기본소득 발굴을 비롯 충남에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지역 의제와 실행 모델이 창출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세준 교수는 기본소득, 기본금융, 기본주거, 을 기본권 등 기본사회의 비전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충남기본사회위원회는 충남형 기본소득 실현 등을 표현한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면서 발대식을 마무리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는 이재명 당 대표가 기본사회 구상을 뒷받침하고자 당 대표 직속기구(비상설특별위원회)로 설치하고 위원장을 맡아 올해 2월 출범했다. 기본사회위원회 주요 4대 추진과제로 기본소득, 기본금융, 기본주거, 을(乙) 기본권을 제시했고 다섯차례 국회 연속토론회를 통해 정책 추진 기본방향을 마련한 바 있다. 기본사회위원회 산하 17개 시도 광역기본사회위원회를 통해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역 의제 발굴 및 조례 제정 등 세부 실천전략을 수립토록 했다. 이어 지난 6월1일 천안병 이정문 국회의원이 충남기본사회위원장으로 임명받는 등 17개 시도 광역기본사회위원장 임명장 전달식이 진행된 바 있으며, 광역시도별로 여건에 맞게 발대식을 개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 정치
    • 국회
    2023-11-26
  • 홍정민 의원, 킨텍스 제3전시장, 패스트트랙으로 24년 4월 착공 예정
    홍정민 의원[동국일보] 고양시를 대한민국 전시·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으로 발전시킬 킨텍스 제3전시장이 24년 4월경 착공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경기 고양병)에 따르면 11월 24일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사업이 조달청을 통해 공고됐다. 최종 확정된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은 총 공사비 6,168억원의 대규모 건축사업으로 연면적 22만㎡의 공간에 지하2층~지상2층 규모의 3A 전시장, 지상1층 규모의 3B 전시장으로 구성된다. 킨텍스 제3전시장의 완공되면 킨텍스의 전시면적은 전 세계 60위에서 25위권으로 도약할 전망이며 국내 전시산업의 당면 과제인 대형화·글로벌화·전문화를 달성할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내다 보고 있다. 한편 킨텍스 제3전시장은 신속한 완공을 위해 12월 27일 현장설명일을 진행한 이후 90일 이내 기술제안서를 제출받아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이후 24년 4월 경에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홍정민 의원은 킨텍스 제3전시장 조달청 공고에 대해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해 고양시 주민분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으로 고양시가 세계적인 전시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전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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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윤영덕 국회의원, 서울신문 ’23년 국정감사 베스트 의원 선정
    윤영덕 국회의원, 서울신문 ’23년 국정감사 베스트 의원 선정[동국일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영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갑)이 서울신문이 뽑은 ‘2023 국정감사 베스트의원’에 선정됐다. 서울신문은 지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커, 윤영덕 의원을 ‘2023년 국정감사 베스트의원’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영덕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대변인'이란 별명에 맞게, 취약층의 목소리에 집중했다. 국감기간 중 투썸플레이스 본사와 가맹점주와의 상생협약을 이끌어내고, 청년·취약층의 통신 채권 문제를 지적해 채권추심업계의 잘못된 영업관행 개선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역의 경제위기 대책도 꼼꼼히 챙겼다. 대유 위니아 부도로 인한 광주의 경제위기를 강조하며, 신용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 중소기업은행 등 금융권의 전방위적인 지원과 관리를 약속받았다. 이 외에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문제점 지적, ▲혁신도시 공기업 지역은행 활성화 대책을 촉구하며 지역균형발전을 강조했다. 윤영덕 의원은 “제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여서 이 상이 더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스피커’로서 국민과 더 가까이, 더 낮은 곳에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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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강민정 의원,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 개최
    토론회 웹포스터 홍보물[동국일보] 강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은 [교육언론 창]과 공동으로 11월 27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률 개정과 더불어 교육부와 교육청의 관련 지침 개정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현장 교사들이 체감하는 변화는 여전히 미약하다는 의견이 많다. 이른바 ‘교권 4법’ 개정으로 지침과 근거가 마련됐다 하더라도 실제 학교에서 관리자가 어떻게 이를 운용하느냐에 따라 현장 교사가 체감하는 교권 환경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찰하고 살펴보고자 한다. 토론회 발제는 김성천 교수 (한국교원대학교)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정책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하며, 박순걸 교감 (경남 밀주초)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중심으로 이어간다. 발제에 이어 김남연 교사 (경기 시흥 승지초), 정용주 교장 (서울 천왕초), 정혜순 교장 (경기 수원 선행초)이 현장 사례 발표로 직접 경험했던 내용을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김승호 실천교사모임 정책팀장, 한성준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 박성욱 전교조 정책실장, 정재석 전북교사노조위원장 (전북 고창초), 이윤경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회장 그리고 신진용 교육부 교원정책과장이 함께 참여하여 대안을 모색한다. 또 이 자리에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강민정 의원실과 [교육언론 창]이 현장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 전국 교사 875명의 설문 조사 결과도 공유될 계획이다. 강민정 의원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관련하여 학교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역할은 무엇이며 어떤 제도적 지원방안과 노력이 필요한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며, “이번 토론회가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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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임오경 국회의원,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수상
    임오경 국회의원,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수상[동국일보]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제10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국회일치를위한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주최하고 일치를위한정치운동 한국본부가 주관했다.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은 국회의 상호존중 문화와 경청의 정치문화 확산을 목표로 국회의원의 국회 내 공식 발언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분석을 통해 국회의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다. 임오경 의원은 21대 국회 4년간 원내부대표, 당대변인, 원내대변인 등 모든 지도부에서 고르게 등용하며 당무 능력을 인정받았고 국회문체위, 첨단전략산업특위, 예결특위, 여성가족위, 운영위 등을 두루 거치며 의정활동 또한 입증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3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지난해에는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을 받기도 했다. 임오경 의원은 "바른 정치 언어를 사용하는 국회의원에게 주는 상이어서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회 정치언어의 품격 향상과 사회 언어생활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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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김민철 국회의원, LH경기북부본부와 지역현안 간담회 가져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동국일보]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은 21일 국회의원회관 의원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올해 주요 사업과 2024년도 사업의 진행 및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이전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 시범사업 시행 ▲민락TG~고산지구 진출로 신규 개설 ▲의정부 고산 중로2-2 도시계획도로의 조속히 공사완료 ▲우미린더스카이 소음저감시설 설치 민원 등을 점검하고 의정부 법조타운 진행 일정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행복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함께 공유하고 있는 만큼 LH도 현안 사업이 중단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LH 관계자는“경기북부지역본부 이전 사업과 법조타운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고, 추가적으로 요청한 내용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과 협의를 거쳐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이후, 김민철 의원은 문승현 통일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의정부 가능역 인근에 건립되는 경기도 통일플러스 센터는 2024년말 준공, 2025년 상반기 개관 예정에 있는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요청했다. 경기도 통일플러스 센터 건립을 통해 경기도 주관의 도민 소통, 협업의 평화통일 가치를 창출하고 공감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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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박완주 의원,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 천안아산 지하구난역 본격 착공!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천안)[동국일보]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천안)이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 내 천안아산 지하구난역 설치의 본격 착공을 알렸다.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은 경부고속선 내 평택~오송 간 46.9km의 고속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조 1,816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5개 공구 모두 본공사를 위한 부지 조성, 지장물 이설 등이 시행 중이며 천안아산역이 속한 2공구는 현재 부지 조성 및 제반 시설 설치를 위한 작업이 11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내년부터는 출입구 및 환기구 설치 등 지하구난역 설치를 위한 본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박완주 의원은 지난 정부 정책위의장 시절부터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 내 천안아산역의 지하구난역 반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 2019년 당시 정부가 발표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해당 사업이 포함됐으나 정작 천안아산역 지하구난역 설치는 제외되자 각 지자체와 공조해 천안아산역 정차 반영을 강력히 촉구해왔다. 이러한 노력 끝에 지난 2021년 천안아산역 지하구난역설치가 최종 확정됐고 향후 여객 수요 증가를 대비해 일반 정차역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외부 출입구, 환승 및 연결통로 설치 등의 내용이 기본설계에도 포함됐다. 박완주 의원은 “평택~오송 2복선 내 천안아산 지하구난역 설치를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온 만큼 마침내 착공까지 본궤도에 오르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구난역 설치로 열차 운행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일반 정차역으로도 기능할 수 있도록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향후 천안아산역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면서 “교통 중심지 천안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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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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