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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충남기본사회위원회 출범 발대식 갖고 충남형 기본소득 발굴 등 본격 활동 다짐
    더불어민주당 충남기본사회위원회 출범[동국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남기본사회위원회(위원장 천안병 국회의원 이정문)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충남기본사회위원회는 11월25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회의실에서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김세준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충남지역 각 시군의 시도의원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기본사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충남기본사회위원 임명장 전달과 초청강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우원식 기본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영상으로 발대식을 축하했다. 이정문 충남기본사회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와 4차 산업혁명 시대속에서 각자도생이 아닌 국가가 국민들의 기본적인 삶을 책임지는 기본사회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해야 하며, 충남지역이 기본사회 실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정문 위원장은 “보령시 장고도의 해삼‧전복 양식 이익배당을 통한 기본소득 실현, 충남농어민수당 등 충남형 기본소득 발굴을 비롯 충남에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지역 의제와 실행 모델이 창출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세준 교수는 기본소득, 기본금융, 기본주거, 을 기본권 등 기본사회의 비전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충남기본사회위원회는 충남형 기본소득 실현 등을 표현한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면서 발대식을 마무리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는 이재명 당 대표가 기본사회 구상을 뒷받침하고자 당 대표 직속기구(비상설특별위원회)로 설치하고 위원장을 맡아 올해 2월 출범했다. 기본사회위원회 주요 4대 추진과제로 기본소득, 기본금융, 기본주거, 을(乙) 기본권을 제시했고 다섯차례 국회 연속토론회를 통해 정책 추진 기본방향을 마련한 바 있다. 기본사회위원회 산하 17개 시도 광역기본사회위원회를 통해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역 의제 발굴 및 조례 제정 등 세부 실천전략을 수립토록 했다. 이어 지난 6월1일 천안병 이정문 국회의원이 충남기본사회위원장으로 임명받는 등 17개 시도 광역기본사회위원장 임명장 전달식이 진행된 바 있으며, 광역시도별로 여건에 맞게 발대식을 개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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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홍정민 의원, 킨텍스 제3전시장, 패스트트랙으로 24년 4월 착공 예정
    홍정민 의원[동국일보] 고양시를 대한민국 전시·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으로 발전시킬 킨텍스 제3전시장이 24년 4월경 착공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경기 고양병)에 따르면 11월 24일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사업이 조달청을 통해 공고됐다. 최종 확정된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은 총 공사비 6,168억원의 대규모 건축사업으로 연면적 22만㎡의 공간에 지하2층~지상2층 규모의 3A 전시장, 지상1층 규모의 3B 전시장으로 구성된다. 킨텍스 제3전시장의 완공되면 킨텍스의 전시면적은 전 세계 60위에서 25위권으로 도약할 전망이며 국내 전시산업의 당면 과제인 대형화·글로벌화·전문화를 달성할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내다 보고 있다. 한편 킨텍스 제3전시장은 신속한 완공을 위해 12월 27일 현장설명일을 진행한 이후 90일 이내 기술제안서를 제출받아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이후 24년 4월 경에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홍정민 의원은 킨텍스 제3전시장 조달청 공고에 대해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해 고양시 주민분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으로 고양시가 세계적인 전시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전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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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윤영덕 국회의원, 서울신문 ’23년 국정감사 베스트 의원 선정
    윤영덕 국회의원, 서울신문 ’23년 국정감사 베스트 의원 선정[동국일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영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갑)이 서울신문이 뽑은 ‘2023 국정감사 베스트의원’에 선정됐다. 서울신문은 지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커, 윤영덕 의원을 ‘2023년 국정감사 베스트의원’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영덕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대변인'이란 별명에 맞게, 취약층의 목소리에 집중했다. 국감기간 중 투썸플레이스 본사와 가맹점주와의 상생협약을 이끌어내고, 청년·취약층의 통신 채권 문제를 지적해 채권추심업계의 잘못된 영업관행 개선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역의 경제위기 대책도 꼼꼼히 챙겼다. 대유 위니아 부도로 인한 광주의 경제위기를 강조하며, 신용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 중소기업은행 등 금융권의 전방위적인 지원과 관리를 약속받았다. 이 외에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문제점 지적, ▲혁신도시 공기업 지역은행 활성화 대책을 촉구하며 지역균형발전을 강조했다. 윤영덕 의원은 “제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여서 이 상이 더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스피커’로서 국민과 더 가까이, 더 낮은 곳에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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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강민정 의원,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 개최
    토론회 웹포스터 홍보물[동국일보] 강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은 [교육언론 창]과 공동으로 11월 27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률 개정과 더불어 교육부와 교육청의 관련 지침 개정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현장 교사들이 체감하는 변화는 여전히 미약하다는 의견이 많다. 이른바 ‘교권 4법’ 개정으로 지침과 근거가 마련됐다 하더라도 실제 학교에서 관리자가 어떻게 이를 운용하느냐에 따라 현장 교사가 체감하는 교권 환경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찰하고 살펴보고자 한다. 토론회 발제는 김성천 교수 (한국교원대학교)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정책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하며, 박순걸 교감 (경남 밀주초)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중심으로 이어간다. 발제에 이어 김남연 교사 (경기 시흥 승지초), 정용주 교장 (서울 천왕초), 정혜순 교장 (경기 수원 선행초)이 현장 사례 발표로 직접 경험했던 내용을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김승호 실천교사모임 정책팀장, 한성준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 박성욱 전교조 정책실장, 정재석 전북교사노조위원장 (전북 고창초), 이윤경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회장 그리고 신진용 교육부 교원정책과장이 함께 참여하여 대안을 모색한다. 또 이 자리에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강민정 의원실과 [교육언론 창]이 현장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 전국 교사 875명의 설문 조사 결과도 공유될 계획이다. 강민정 의원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관련하여 학교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역할은 무엇이며 어떤 제도적 지원방안과 노력이 필요한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며, “이번 토론회가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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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임오경 국회의원,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수상
    임오경 국회의원,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수상[동국일보]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제10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국회일치를위한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주최하고 일치를위한정치운동 한국본부가 주관했다.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은 국회의 상호존중 문화와 경청의 정치문화 확산을 목표로 국회의원의 국회 내 공식 발언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분석을 통해 국회의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다. 임오경 의원은 21대 국회 4년간 원내부대표, 당대변인, 원내대변인 등 모든 지도부에서 고르게 등용하며 당무 능력을 인정받았고 국회문체위, 첨단전략산업특위, 예결특위, 여성가족위, 운영위 등을 두루 거치며 의정활동 또한 입증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3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지난해에는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을 받기도 했다. 임오경 의원은 "바른 정치 언어를 사용하는 국회의원에게 주는 상이어서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회 정치언어의 품격 향상과 사회 언어생활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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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김민철 국회의원, LH경기북부본부와 지역현안 간담회 가져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동국일보]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은 21일 국회의원회관 의원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올해 주요 사업과 2024년도 사업의 진행 및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이전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 시범사업 시행 ▲민락TG~고산지구 진출로 신규 개설 ▲의정부 고산 중로2-2 도시계획도로의 조속히 공사완료 ▲우미린더스카이 소음저감시설 설치 민원 등을 점검하고 의정부 법조타운 진행 일정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행복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함께 공유하고 있는 만큼 LH도 현안 사업이 중단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LH 관계자는“경기북부지역본부 이전 사업과 법조타운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고, 추가적으로 요청한 내용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과 협의를 거쳐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이후, 김민철 의원은 문승현 통일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의정부 가능역 인근에 건립되는 경기도 통일플러스 센터는 2024년말 준공, 2025년 상반기 개관 예정에 있는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요청했다. 경기도 통일플러스 센터 건립을 통해 경기도 주관의 도민 소통, 협업의 평화통일 가치를 창출하고 공감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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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박완주 의원,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 천안아산 지하구난역 본격 착공!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천안)[동국일보]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천안)이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 내 천안아산 지하구난역 설치의 본격 착공을 알렸다.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은 경부고속선 내 평택~오송 간 46.9km의 고속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조 1,816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5개 공구 모두 본공사를 위한 부지 조성, 지장물 이설 등이 시행 중이며 천안아산역이 속한 2공구는 현재 부지 조성 및 제반 시설 설치를 위한 작업이 11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내년부터는 출입구 및 환기구 설치 등 지하구난역 설치를 위한 본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박완주 의원은 지난 정부 정책위의장 시절부터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 내 천안아산역의 지하구난역 반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 2019년 당시 정부가 발표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해당 사업이 포함됐으나 정작 천안아산역 지하구난역 설치는 제외되자 각 지자체와 공조해 천안아산역 정차 반영을 강력히 촉구해왔다. 이러한 노력 끝에 지난 2021년 천안아산역 지하구난역설치가 최종 확정됐고 향후 여객 수요 증가를 대비해 일반 정차역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외부 출입구, 환승 및 연결통로 설치 등의 내용이 기본설계에도 포함됐다. 박완주 의원은 “평택~오송 2복선 내 천안아산 지하구난역 설치를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온 만큼 마침내 착공까지 본궤도에 오르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구난역 설치로 열차 운행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일반 정차역으로도 기능할 수 있도록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향후 천안아산역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면서 “교통 중심지 천안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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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정춘숙 의원, 공공의료기관 정원 대비 부족 의사수 2,427명
    정춘숙 의원(경기 용인시병·재선)[동국일보] 국내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정원확대 수요를 조사한 결과, 2025년 2,151~2,847명, 2030년까지 최대 3,953명 증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우리나라 공공의료기관의 의사 정원대비 현원을 파악한 결과, 부족한 의사 수가 2,427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경기 용인시병·재선)이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8개 부처와 대한적십자사 그리고 17개 시·도로부터 제출받은 ‘공공의료기관 별 정원대비 현원’ 자료에 따르면, 파악이 가능한 223개의 공공의료기관 정원은 1만4,341명이었지만, 실제 의료현장에서 활동하는 의사는 1만1,914명에 불과하다. 부처별로 보면, 보건복지부 소관 12개 공공의료기관은 정원이 894명이었지만, 현원은 823명으로 71명의 의사가 부족했고, 7개 적십자병원도 7명의 의사가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가보훈부 소관 8개 병원은 총 76명의 의사가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고, 산업재해를 담당하는 고용노동부 소관 14개 산재병원도 25명이 부족하다. 특히 문제는 공공의료의 중추 역할을 하는 35개 지방의료원과 17개 국립대병원의 경우 정원대비 각각 87명과 1,940명의 의사가 부족하여 기관당 지방의료원은 2.5명, 국립대병원은 114명 정도의 의사가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정춘숙 의원은 “이미 국정감사를 통해 공공의료기관의 약 20%가 의사가 없어 휴진과목이 발생하고, 특히 지방의료원은 35곳 중에 23곳이 휴진과목이 발생했던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며, “의대정원 확충과 병행하여 공공의대 및 지역의사제 도입으로 필수·지역의료를 담당할 수 있도록 공공의료기관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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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박찬대 의원, “삭감된 극지 R&D 예산 복원해야”
    극지연구 정책토론회 포스터[동국일보]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박찬대 의원(인천연수갑·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해양수산부·극지연구소가 후원하는 『미래를 만드는 남극·북극의 극지연구, 성과와 전망을 말하다』정책 토론회가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극지연구소(KOPRI)는 대한민국이 남극조약에 1986년 세계 33번째로 가입한 이후 극지 환경 변화를 모니터링 하고, 기상이변과 같은 범지구적인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를 확대해 왔다. 또한, 극지연구소는 극한의 환경에서 생존하는 극지 생명체로부터 미래 신물질을 연구하고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당뇨병 치료제와 치매치료제 항생제 등에 관한 유용물질 발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2024년 정부안 편성 과정에서 극지 연구와 관련된 R&D 예산이 1,058억원에서 약 710억원이 삭감됐고, 우리나라 극지 연구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이에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박찬대 의원은 이번 국회 극지 토론회를 통해 극지연구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남극과 북극의 연구 연속성과 국제협력 등의 중요성을 환류하여 2024년도 최종 예산안 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극지연구소 김성중 대기연구본부장은 지구환경변화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제공하는 극지연구를 소개했으며, 김기태 책임연구원은 극한 환경에서 찾아내는 신비와 효용의 주제로 ▲극지방 얼음이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 ▲얼음의 특성을 이용한 응용기술 개발 ▲극지 바이오 연구의 현황과 성과를 발표했다. 이후 이주한 미래기술개발부장은 극지에서 활용 가능한 항공 플랫폼 개발과 육상 플랫폼 개발, 빙하 레이더 등을 소개했으며, 정지훈 국제협력실장은 극지 연구 국제 협력과 과학외교의 추진 구조를 발표했고, 서원상 전략기획부장은 극지 연구 사업의 중요성 및 연구 기지 인프라를 소개했다. 이후 토론회에 참석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과 정민원 과장은 “해수부와 함께 극지연구와 관련해 적극 협조하겠다” 고 밝혔으며, 해양수산부 해양개발과 남우진 과장은 “극지연구소가 구심점이 되어서 학계, 민간과 함께 연구할 수 있는 역할을 재정립할 시점이다” 며 “중장기적인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가 지속될 수 있도록 극지연구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성호 극지연구소 소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극지연구의 성과들을 집중적으로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찬대 의원은 “극지는 국가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기회의땅’이다” 며 “예산 증액을 위해서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오늘 토론회를 통해 극지연구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최종적으로 극지 R&D 예산을 증액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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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김용민 국회의원, 대광위에 ‘지하철 9호선 추가 역사 신설’요청
    김용민 국회의원, 대광위에 ‘지하철 9호선 추가 역사 신설’요청[동국일보] 김용민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병)은 11월 22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만나 광역교통개선대책 추가 검토 및 지하철 9호선 추가 역사 신설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용민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남양주 왕숙 신도시 사업지구에 진건 1`2 기업이전단지와 남양주진건공공주택지구 추가 편입됨으로써 사업규모 확장 및 인구주택계획이 증가됨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용역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김용민의원은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국회에서 만나 남양주 왕숙지구 사업규모 증가에 따른 추가적인 광역교통개선대책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고, 특히 지하철 9호선 추가 역사 신설 요청사항을 전달했다. 한편 현재 진행중인 다산신도시 신설역사건설 관련해서는 LH와 경기도 간 이견이 조속히 합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중재 역할을 촉구했으며, 다산신도시 역사 신설과 기본계획 수립 등이 차질 없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하철 6호선 연장사업도 빼먹지 않고 논의했다. 제 4차 국가철도망 구축 기본계획에 추가검토사업으로 분류된 지하철 6호선 남양주 연장사업이 본 계획에 편입될 수 있도록 대광위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에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요청사항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은 추가 조치 취하겠다고 답변했다.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지구는 진건 1`2 기업이전단지와 남양주진건공공주택지구가 편입됨에 따라 남양주진접지구, 남양주왕숙지구, 남양주진건공공주택지구, 남양주 다산신도시가 연결되는 신도시 벨트가 형성된다. 새롭게 형성되는 신도시 간의 원활한 이동과 인구밀집지역의 교통편의를 위해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지하철 9호선 추가 역사 신설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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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2023-11-22
  • 이정문 의원, MBN·한국여성유권자연맹 선정 ‘참 괜찮은 의원상’ 수상!
    이정문 의원, MBN·한국여성유권자연맹 선정 ‘참 괜찮은 의원상’ 수상![동국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충남 천안병, 국회 과방위)이 22일 MBN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선정한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참 괜찮은 의원상’은 2023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국회의원의 민생·입법·지역 활동과 국회 본회의, 상임위원회 활동 내용 등을 폭넓게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며, 그간 의정활동의 주요 중점 사안과 국민 소통 등도 반영한다. 이날 행사에서 MBN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이정문 의원이 공공기관 지역 설립을 위한 입법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한 것은 물론 오염수 방류 관련 정보 공개로 국민 알권리 보장 및 대응책 보완 등의 공로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정문 의원은 제21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부당성을 알리고, 향후 우리 해역에 미칠 수 있는 문제점을 지적함과 동시에 윤석열 정부의 미진한 대책에 대해 지적하며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이 의원은 지난 6월 국회 대정부질문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천안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천안·아산 강소특구 발전계획 수립 ▴충남교통방송국(TBN) 설립 허가 등 숙원과제 해결을 위해 힘써왔다. 이정문 의원은 “더 나은 입법, 국민을 위한 민생입법을 위해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현장의 소중한 고견들을 바탕으로 민생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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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2023-11-22
  • 강준현 의원,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수상
    강준현 의원,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수상[동국일보]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이 제2회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가 수여하는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강준현 의원은 2023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당면 경제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책임 있는 대안 제시에 앞장섰으며 지역 주민을 위한 남다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다.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의 목적은 지자체의 자립 기반 확대 및 국가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300인의 의정 활동을 전국 253개 지역구의 해당 지역민들에게 명확히 알리는 데 있다. 강준현 의원은 △세수 결손으로 인한 지방세수 부족 문제 지적 △정부의 확장 재정 촉구 △금리 인상에 다른 서민경제 대책 마련 촉구 △통계청에 대한 감사원의 정치감사 지적 △국세청 모두채움서비스 개선 마련 제시 등 경제ㆍ민생 현안에 대한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과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하며 정책 국감을 이끌었다. 이에 강 의원은 “큰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앞으로도 국가균형발전을 비롯해 국민의 삶을 돌보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세종시의 다양한 당면 현안 등은 관련 상임위는 물론 본회의를 통과하며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세종의사당 건립의 본격 시작인 국회규칙 본회의 통과, 세종시의 재정 특례 기한을 연장하는 세종시법이 최근 관련 상임위를 통과해 연내 본회의 통과까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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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양기대 의원, 국토부와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 신설 등 광역교통 해결방안 협의
    양기대 의원, 국토부와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 신설 등 광역교통 해결방안 협의[동국일보]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은 22일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 신설 등 광역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적극적인 협의에 나섰다. 양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강희업 대광위원장을 만나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 신설을 비롯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서울방면 도로 및 교량 신설, KTX광명역과 서울 사당 간을 오가는 8507 광역버스의 준공영제 실시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양기대 의원은 “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하안2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공공주택단지가 추진 중으로 장래 교통량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광명 시민 뿐만 아니라 수도권 서남부지역 주민의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도, 광명시, 시흥시, 서울 관악구, 금천구와 국회의원들이 공동 추진중인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 노선은 지난 9일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최종보고회를 마쳤으며, 내년에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검토용역 결과,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 노선은 시흥 신천~광명·시흥 3기 신도시~하안2공공주택지구~하안사거리~독산역(1호선)~신독산역(신안산선)~신림역(2호선)을 최적노선으로 하고 있으며, 제2경인선과 선로를 일부 공동사용할 경우 경제성(B/C)이 1.15에 달해 사업추진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이에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신천~하안~신림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광위가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선교통·후개발의 취지가 구현될 수 있도록 해당 정부 부처 및 기관, 지자체 간 이견을 중재·조정하고, KTX광명역세권에서 서울 사당 간을 오가는 8507 광역버스의 준공영제 시행 문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양기대 국회의원은 “광명시민에게 꼭 필요한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 신설 등 광역교통개선 대책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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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스포츠산업 R&D 줄이면 안돼. 질적 성장 모색해야’ 임오경 국회의원, K-스포노믹스 포럼 참석
    임오경 국회의원, K-스포노믹스 포럼 참석[동국일보] "정부의 2027년 스포츠산업 100조 시장 목표, 양적 성장도 중요하지만 질적 성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한국스포츠경제와 한국스포츠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7회 K-스포노믹스 포럼’에 참석해 같이 말했다. 정부의 R&D 예산삭감에 따른 스포츠분야 R&D 축소 문제를 지적하고 미래사회의 트렌드에 부합되는 스포츠산업을 육성해야 함을 강조한 것. 임 의원은 축사를 통해 “과거 한 조사에서 우리 국민들은 광복 이후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으로 ‘2002 한일월드컵 4강진출’과 ‘88 서울올림픽개최’를 꼽았다”고 언급하며 “신한류의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국민들은 K-스포츠의 도약을 통해 자랑스러운 순간들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1년 기준 약 64조원 규모인 우리나라의 스포츠 산업은 최근 K-스포츠의 도약과 더불어 2027년까지 약 100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양적인 성장 못지않게 질적인 성장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첫째, 스포츠과학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투자, 둘째 환경과 인간을 함께 생각하는 스포츠 ESG 활성화, 셋째 초고령사회 도래에 따른 실버스포츠 산업육성, 넷째 K스포츠와 K콘텐츠의 접목을 통한 스포츠융합산업 육성 등 스포츠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아울러 임 의원은 “스포츠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스포츠 산업이 우리사회의 다양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회적 경제동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임 의원은 이번 포럼에서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상한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동메달리스트인 전웅태 선수,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 선수를 만나 응원하고 선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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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김주영 의원,‘제2회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大賞’대상 수상!
    - 김주영 의원 ‘제2회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大賞’ 시상식 참석 및 수상 [동국일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김포시갑)이 22일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가 평가하는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大賞’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주관단체인 세계언론협회(WPA)와 ‘제2회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大賞’ 조직위는 4차 산업혁명시대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법안, 국민의 질적인 삶과 연계된 민생법안 등 의정활동을 다방면으로 평가해 국가경쟁력 강화와 지자체의 자립 기반 및 확대에 헌신한 국회의원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국회의원 의정평가는 의정평가 역사상 최초로 자체 개발한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를 적용했으며, 조직위는 “이를 바탕으로 분석한 국회의원 의정활동 결과를 전국의 253개 지역주민에게 명확히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WF ASSEMBLY POLITICS INNOVATION INDEX)'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정책연구원(IPI), 국제ESG평가원(IESGEI), 통일정책연구원(KPINU)과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 등이 독자적으로 자체 개발한 국회의원 의정혁신전문 평가지수(VALUATION INDEX)로 7대 부문과 하위 15개 항목 및 140개 세부지표를 통해 국회의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포함한 혁신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김주영 의원은 제21대 국회를 통해 전기산업의 발전과 육성을 위한 법률적 근거를 마련한 '전기산업발전기본법' 등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 대응했다. 또 김 의원은 인구 50만 이상 접경지역이 포함된 대도시권 광역교통시설 확충사업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국가재정법',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내로 유지해 과밀학급 해소를 방지하는 '초‧중등교육법'과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피해어업인 지원‧해양환경복원 특별법' 등 민생법안 발의에도 적극 나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날, 김주영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지난 4년간 국민을 위해 끊임없이 달리며 의정활동에 임한 것이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민생을 끝까지 책임지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동안 정책입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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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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