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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대통령, 스페인 국왕 주최 만찬…첫 국빈 초청 영광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스페인 국빈 방문 첫째 날의 마지막 일정으로 펠리페 6세 국왕 부부가 주최한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이에, 스페인측에서는 총리 부부, 상‧하원의장, 헌법재판소장, 대법원장 등 주요 인사들도 참석하여 문 대통령 부부를 환대했다.특히, 펠리페 6세 국왕은 만찬사를 통해 "스페인과 한국은 민주적 제도, 법치 존중, 인권 보호의 기본 원칙과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며 "강화된 민주주의 사회로서의 끊임없는 발전은 양국의 연대를 강화시킨다"고 말했다.또한, 펠리페 6세 국왕은 "우리 스페인 국민은 한국 사회가 우수한 교육에 부여하는 중요성과 혁신, 연구 및 한국 기업이 보여준 개발 역량에 큰 감탄을 느낀다"고 말하며,    "상호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대통령님과 우리나라에 오신 대한민국 대표단 전체에게 감사의 축배를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이어, 문 대통령은 답사를 통해 "코로나 발생 이후, 첫 국빈으로 초청해 주셔서 무한한 영광"이라며 "코로나 극복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계신 국왕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아울러, 문 대통령은 "2019년, 8200여 명의 한국인 순례자들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삶을 돌아보고 마음의 평화와 안식을 얻었다"고 말하면서,    "양국 관계의 새로운 70년이 시작된 올해, 스페인과 한국이 함께 걸어갈 길 또한 서로의 여정에 행운을 주는 부엔 까미노(행운이 있기를)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한편, 답사를 마치고 문 대통령은 양국 간의 영원한 우정을 위해 건배를 제의하며 스페인어로 "샬롯, 무차스 그라시아스(건배,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끝으로, 문 대통령은 펠리페 6세 국왕과 양국 관계, 문화‧예술, 인적 교류 증진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면서 20개월 만에 재회한 펠리페 국왕과의 우의와 신뢰를 더욱 돈독히 했다. (사진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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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文 대통령, 마드리드 '알메이다' 시장 접견…황금열쇠 선물
    [동국일보] 스페인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후(현지시각) 마드리드 시청을 방문했고 이날 마드리드 시장은 문 대통령에게 '황금열쇠'를 선물하며 한국 스페인, 마드리드시의 우호적 관계를 강조했다.이에, 호세 루이즈 마르티네즈-알메이다 시장은 이날 황금열쇠를 증정하며 "이 열쇠는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시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는 것을 상징한다"면서,    "대통령님과 한국 국민에 대한 우정과 감사의 증거로 마드리드 시민을 대신해 저희 도시의 황금열쇠를 선물한다"고 밝혔다.특히, 알메이다 시장은 "1만여km의 지리적 거리도 우리가 가까워지는 것을 막지 못한다"며 1593년 한국을 방문한 최초의 유럽인 스페인 예수회 그레고리오 데 세스페데스의 이야기를 꺼낸 뒤,    "세스페데스도 스페인을 사랑하는 수십만 명의 한국 관광객은 상상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지난해 우리의 삶에 침투한 코로나 팬데믹은 이런 역동적인 분야의 지속 성장을 막았지만 이제 중단된 모든 것을 복구할 때가 됐다"며 양국의 우호 관계를 다시 강조했다.이어, 문 대통령은 "마드리드 시민여러분, 엔깐따도(Encantado), 반갑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천국에서도 마드리드를 볼 수 있는 작은 창을 원할 것이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마드리드에 와보니 정말 실감하게 된다"고 화답했으며,    "세계적인 명문 구단인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를 보유한 것도 참으로 부럽다"면서 "이 아름다운 도시를 완성하는 것은 바로 정열적이며 진취적인 시민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아울러, 황금열쇠에 대해 "이 행운의 열쇠가 나 개인뿐 아니라 대한민국과 한반도에 큰 행운을 가져다 줄 것으로 믿는다"며 "이 열쇠로 코로나 극복의 문을 열겠다. 마드리드 시민들께도 보답이 될 것"이라면서,    "코로나로 힘들었던 시간들을 뒤로 하고, 마드리드가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무차스 그라시아스(매우 감사합니다, Muchas gracias)"라는 스페인어로 발언을 마쳤다.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시청 고야홀에서 시청 방명록에 글을 남기기도 했으며 시청에 도착한 직후에는 시청 앞에 모인 스페인 시민과 한국교민들을 보고 알메이다 시장과 함께 다가가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사진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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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 文 대통령, 스페인 공식환영식…국빈만찬 경제인 최대 규모 참석
    [동국일보] 6월 15일 오후(현지시각) 마드리드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스페인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이에, 마드리드 왕궁 '팔라시오 레알'(Palacio Real)에서 진행된 공식환영식에서 문 대통령 부부가 탄 차량은 도열한 300여 명의 군악대와 의장대를 통과해 멈췄고 차 앞까지 마중을 나온 펠리페 6세 국왕 부부는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특히, 문 대통령 부부와 펠리페 6세 부부가 단상에 오른 뒤 공식예포 21발이 발사되고 애국가와 스페인 국가가 차례로 연주되며 공식환영식은 시작됐다.    또한, 문 대통령과 펠리페 6세 국왕은 약 400m거리를 돌며 군악대‧의장대 300여 명과 기마대 30여 명, 모터사이클 경찰의 사열을 받은 후 펠리페 6세 국왕은 스페인 측 주요 인사를, 문 대통령은 우리측 주요 인사를 소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2019년 펠리페 6세 국왕 부부의 방한을 언급한 뒤 "애초 양국 수교 70주년이 되는 지난해 방문하려 했으나 코로나 상황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는데 늦었지만 마드리드에서 다시 만나니 매우 반갑고 기쁘다"고 인사말을 건넸다.이어, 문 대통령은 "양국은 유라시아 대륙의 양 끝에 위치해 있지만, 물리적 거리에도 불구하고 깊은 유대를 바탕으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2019년 사상 처음으로 스페인을 방문한 우리 국민이 60만 명을 넘었고, 한국에서는 음식, 의류 등을 통해 스페인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펠리페 6세 국왕은 코로나 초기 방역 분야 협력 지원에 감사를 표한 뒤 "코로나로 힘든 시기인데, 문 대통령의 바르셀로나 경제인협회 연례포럼 참석이 긍정적인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저녁 국빈만찬의) 경제인 참석 규모가 최대 규모인데 이는 스페인의 한국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답했다.아울러, 문 대통령은 이에 "스페인에서 K-팝, 한국 영화가 인기를 끌고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같은 양국 간 우호 증진은 양국 관계 발전의 전망을 밝혀 주는 것"이라면서,    "경제 분야에서도 양국 간 협력이 제3국 공동진출이나 4차 산업혁명, 스타트업 등 미래 산업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를 이야기했다.한편, 문 대통령은 펠리페 6세 국왕 내외에게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했고 펠리페 6세 국왕은 문 대통령에게 최고국민훈장, 김정숙 여사에게 국민훈장 대십자장을 각각 수여했다.끝으로, 문 대통령은 이날 환영식 후 마드리드 시청을 방문했으며 펠리페 6세 국왕 주최 국빈만찬에 참여했다.   (사진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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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 文 대통령, 스페인 국제공항 도착…2박 3일 동안 국빈 방문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6월 15일 비엔나 국제공항을 떠나 3시간여를 비행해 스페인 바라하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이에, 문 대통령은 앞으로 2박 3일 동안 스페인을 국빈 방문하며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주최 국빈만찬,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의 회담 및 공동기자회견, 스페인 상원 의회 및 마드리드 시청 방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또한, 마드리드에서의 그린‧디지털 비즈니스 서밋, 바르셀로나에서의 한-스 관광라운드테이블 등 경제 협력을 위한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다.아울러, 이번 스페인 국빈 방문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14년 만이며 지난해 수교 70주년을 맞은 양국은 이번 만남으로 우호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격상한다.한편,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스페인에서 맞이하는 첫 국빈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협력 증진, 안정적인 통상환경 조성을 위한 세관 분야 협력 강화, 친환경 미래 산업과 경제 분야 협력 다변화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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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 文 대통령, 하일리겐크로이츠 수도원 방문…인류의 희망을 기도
    [동국일보]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15일 오전 판 데어 벨렌 대통령 내외와 함께 하일리겐크로이츠 수도원을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는 수도원이 위치하고 있는 니더외스터라이히주(州) 주의회 의장도 함께했다.이에, 문 대통령은 "유서 깊은 중세수도원을 짧은 시간이나마 둘러 볼 수 있게 되어, 가톨릭 신자로서 특히 기쁘다"면서 "바쁘신 와중에도 동행해 주신 오스트리아 대통령 내외분의 배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특히, 막스밀리안 하임 수도원 원장은 "긴 역사를 자랑하는 하일리겐크로이츠 수도원에는 100여 명의 수도사가 매일 기도하고 성서를 읽고 성 베네딕트 회칙을 준수하며 경건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조각가 조반니 줄리아니는 이곳에 30여 년 머무르며 페스트 퇴치를 기념한 성삼위일체탑을 세웠다"고 소개하고 "코로나 시기에, 이전에 페스트를 이겨낸 경험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또한, 문 대통령은 하임 원장에게 묵주 반지를 보여주며 "돌아가신 어머님께서 묵주 반지를 낄 것을 권유하셨다"면서 "가톨릭의 가치가 평생 내 삶의 바탕을 이루었고, 정치인이 된 이후에도 높은 윤리의식을 지킬 수 있었다"고 소회를 말했다.이어, "2018년 바티칸을 방문했을 때,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나의 방북 제안을 수락하시면서 한반도 평화의 가교 의지를 표명하신 바 있다"며 "아직 교황님의 방북이 성사되지는 못했으나 그날이 곧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아울러, 문 대통령은 "가톨릭은 고난과 고통의 시기에 인류에게 희망이 됐는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전 인류가 연대와 사랑으로 서로 도와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문 대통령과 판 데어 벨렌 대통령 내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일리겐크로이츠 수도원 성가대의 성가와 오르간 연주를 듣고 수도원 내부를 돌아보며 설명을 들었다.끝으로, 문 대통령의 도착과 출발 때 비엔나에서부터 온 수십 명의 한국 교민과 오스트리아 현지인들이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사진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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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 文 대통령, 큐어백 CEO 면담…백신 기술‧생산 협력 당부
    [동국일보]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전(현지시간)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선도한 독일 제약사 큐어백(CureVac)의 프란츠 베르너 하스 대표와 화상 면담을 갖고 한국과의 코로나19 백신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이에, 문 대통령은 "큐어백은 세계 최초로 mRNA를 활용한 치료법을 개발했고, mRNA 기반의 코로나19 대응 1세대 백신의 3상을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변이 바이러스 대응이 가능한 2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하스 대표는 "이미 29개의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하고 있고, 바이러스는 국경을 초월해서 퍼지기 때문에, 독일과 유럽을 넘어서 세계 전역의 제약회사와 포괄적 네트워크로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한국은 최고 수준의 유수 제약회사들이 많기 때문에 협력의 여지가 많다"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WHO에 따르면 금년에 110억 도스의 백신이 필요하다고 했으나 아직 기업들의 공급 물량은 이에 크게 못 미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큐어백의 우수한 백신이 유럽은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빠르게 공급될 필요가 있으며, 향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생산 거점으로 한국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문 대통령은 "한국은 백신의 높은 품질, 생산 물량의 신속한 확대, 전 세계에 공평하게 공급하려는 의지에 대해 자부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큐어백의 뛰어난 mRNA 기술력과 한국이 보유한 고품질의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생산 인프라의 결합은 전 세계 코로나19 종식 시점을 앞당기게 될 것"이라며 "이런 한국 기업들의 능력을 잘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 정부는 글로벌 백신 허브 추진 TF를 통한 원부자재 및 생산시설의 확충 지원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큐어백사의 mRNA 기반의 제1세대 뿐 아니라 제2세대 백신의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했다. 한편, 프란츠 베르너 하스 대표는 한국의 백신 생산 능력의 우수성에 공감했으며 글로벌 백신 허브 정책에 관심과 지지를 표명했다.끝으로, 이번 순방기간 중 문 대통령의 독일 메르켈 총리와의 정상회담 및 큐어백 CEO와의 화상 면담을 계기로 향후 지속적으로 백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사진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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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 文 대통령, 오스트리아 대통령 주최 국빈 만찬…'아름다운 전망'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저녁(현지시간) 약 2시간 동안 오스트리아 판 데어 벨렌(Alexander Van der Bellen) 대통령 주최의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이에, 만찬 장소는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전망'이라는 뜻을 가진 벨베데레(Belvedere) 궁이었으며 안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오스트리아의 대표적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또한, 만찬 후 발코니에서 두 정상 내외의 환담이 이어졌으며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은 발코니에 대해 "2차세계대전 후 오스트리아의 독립선언 장소"라고 소개했다.아울러, 만찬에는 한국 측 공식수행원과 특별수행원, 방문 대표단과 교민 대표가 참석했고 오스트리아의 베르너 코글러 부총리, 피셔 전 대통령 등 정부 인사와 함께,    페드로 로페즈 퀸타나 주오스트리아 교황청 대사, 뤼디거 프랑크 비엔나 대학 동아시아 연구소장 등이 함께 했다. 한편, 만찬의 메뉴는 다뉴브강에서 잡은 농어를 이용한 오스트리아 전통 음식이었고 만찬 음악은 한국과 오스트리아 음악가들로 이뤄진 '한국-오스트리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져 이목을 끌었으며,   연주곡은 한국 작곡가 김한기의 '한국 모음곡 1번'과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하이든, 모차르트의 실내악 작품 등으로 구성되어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끈끈한 연대를 상징했다.   (사진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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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 文 대통령, '소보트카' 하원의장 접견…연대와 합의의 산실
    [동국일보]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후 '볼프강 소보트카(Wolfgang Sobotka)' 연방하원 제1의장을 접견했다.이에, 문 대통령은 "오스트리아 의회는 연대와 합의의 산실이며, 오스트리아 정치의 특징인 대연정과 사회적 파트너십은 합의‧포용정신을 반영하고 있다"면서 "이는 한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에 중요한 정치 철학적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특히, "소보트카 의장이 내무장관 재직 시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호평하며 안전한 올림픽을 확신하는 발언을 해주어,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도움이 됐다"면서 감사의 뜻을 표했다.또한, 소보트카 의장은 "한국과 오스트리아는 전쟁을 겪었고 평화에 강조점을 두고 있다는 면에서 공통점이 많다"면서 "아시아 민주주의의 대표국인 한국은 오스트리아와 아시아의 연결고리가 된다"고 말했다.아울러, "문화예술은 양국 국민의 마음을 가깝게 연결한다"면서 "한국산 피아노는 음질이 좋고 한번 조율하면 오래 가기 때문에, 오스트리아 음대에 많이 구비하고 있고, 나는 한국차를 타고 있다"는 사례도 소개했다.한편, 문 대통령은 "양국이 신뢰와 연대, 상생과 포용의 힘으로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전략적 동반자'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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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5
  • 김정숙 여사, 빈 대학 식물원 방문…친환경 운동화 선물
    [동국일보] 김정숙 여사는 현지시간 14일 도리스 슈미다우어 오스트리아 영부인과 함께 빈 대학 식물원을 방문하여 식물 연구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나누었다.이에, 빈 대학 식물원은 비엔나 대학 생명과학과 및 산하 식물학‧생명 다양성 연구소가 연구 목적으로 운영하는 식물원으로 멸종위기종, 외래종, 토착 식물 등 1만2천여 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회화나무, 모감주나무, 은행나무 등 우리나라 관련 품종도 재배 중이다.특히, 김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관저에서 채소 등의 식물을 가꾸고 있다"면서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P4G에서 기후환경 극복을 국제사회와 함께 협력하기로 했고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식물 연구원들의 연구 현황과 연구원들의 이야기를 들은 김 여사는 식물 희귀종을 보존하고 확산하는 안드레아 코듐의 연구 현황을 듣고 희귀종을 배양하는 배양용기를 살펴보며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아울러, 김 여사는 국립생물자원관 표본인 제주 고사리삼, 솜다리, 산솜다리를 엄격한 절차를 거쳐 식물원에 전달하고 영주 대장간에서 석노기 장인이 만든 호미를 들고 호미의 사용법을 설명하면서,    연구원 이름을 한글과 섞은 이니셜을 새기어 연구원들에게 선물했으며 비엔나 대학 측에서는 식물표본 세밀화, 비엔나 대학교 역사를 담은 책, 식물 연구도감 등을 선물했다.한편, 간담회를 마친 김 여사는 '새활용'한 친환경 운동화를 슈미다우어 여사에게 선물했고 슈미다우어 여사는 매우 기뻐하며 마음에 든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끝으로, 식물과 환경에 각별히 관심이 많은 김 여사는 "오늘 식물연구원과의 간담회가 매우 의미깊었다"면서 "더 늦기 전에 미래세대에게 빌려 쓰고 있는 지구를 위한 노력에 함께 하겠다"며 마무리했다.   (사진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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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5
  • 文 대통령, '쿠르츠' 총리 주최 오찬…동반자와 함께 참석
    [동국일보]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찬을 한 장소는 쇤브룬궁 1층 '그로세 갈레리에'(Große Galerie)이다.이에, '그로세 갈레리에'는 1961년 당시 구소련 흐루시초프 서기장과 미국 케네디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진 이후 단 한 번도 외부 공식행사에 개방된 적이 없고 오늘 문재인 대통령 일행의 오찬 행사를 위해 40년 만에 개방했다.특히, '그로세 갈레리에'는 높은 창문과 반대편 벽의 크리스털 거울, 천장화와 로코코 양식의 인테리어가 일품인 장소로 과거에는 궁중의 무도회장이나 연회 장소로 사용됐다.또한, 오늘 오찬 메뉴는 오스트리아 전통음식 위주로 후식은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국기로 장식한 '자허 토르테(초코케이크의 일종)'였으며 오찬 말미에는 비엔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에이스 연주자들의 실내악 연주가 이루어졌다.아울러, 쿠르츠 총리는 평소 가족과 친구 등에 관한 언급을 기피하고 사생활 보호를 중시하지만 이번 문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서는 매우 이례적으로 '동반자'인 수잔네 티어와 함께 참석해 여러 면에서 정성을 다해 최고의 예우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한편,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으며 한국은 스위스에 이어 오스트리아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역대 2번째 국가로 아시아에서는 최초이다.   (사진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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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5
  • 文 대통령, '쿠르츠' 총리와 회담…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동국일보] 수교 129년 만에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각)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의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이에, 문 대통령과 쿠르츠 총리는 이날 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 발전 및 실질 협력 증진 방안, 코로나19 기후변화 등 글로벌 현안,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 뒤 이같이 밝혔다.특히, 회담 직후 기자회견에서 쿠르츠 총리는 "한국은 전 세계 나라 중에서 제일 흥미로운 나라로 정치, 경제, 문화, 과학 뿐 아니라 관광, 청소년 교류에서 의미가 있다"며 "한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고 강조하면서,    "한국의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많은 환영을 받고 있다"며 "양국간 교류에서는 인적 교류가 중요한만큼 양국간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 역시 "총리님과의 대화는 언제나 활기차다"면서 "총리님이 2년 전 한국을 방문했을 때, 2주 전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서처럼 이번에도 비전을 가득 담은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으며,    "ICT, 5G를 비롯한 디지털과 신산업 분야 실질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오스트리아의 '디지털 오스트리아'와 2040 기후중립 목표, 한국의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이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아울러, 이날 회견에서는 한 오스트리아 기자가 "한국은 코로나 팬데믹을 가장 성공적으로 극복해온 나라로 꼽히고, 문호를 개방해두고 있는데도 경제적으로 큰 타격이 없는데 오스트리아는 무엇을 배워야 하느냐"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한편, 문 대통령은 "우선은 전문가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방역이나 예방접종 등의 문제는 의학‧과학적인 의견에 따라 판단되어야 하고, 정치가 이것을 좌우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 뒤,    "두 번째로는 국민의 협조가 필요한데 예를 들어 마스크 착용은 국민들이 협조해 주지 않았다면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ICT 기술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지만, 개인정보보호 침해 소지가 있기에 방역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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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5
  • 文 대통령, 한-오스트리아 정상회담…수소 연구‧생산 협력 제안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전 알렉산더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기후‧환경 등 글로벌 현안, 한반도 및 국제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이에, 문 대통령은 "내년 양국 수교 130주년을 앞두고 한국 대통령으로서 첫 방문이라 매우 뜻깊다"며 국빈 방문 의미를 설명했다.특히, "양국은 전쟁과 분할 점령이라는 공통된 아픈 역사가 있지만, 상대적으로 좁은 영토, 부족한 천연자원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을 중심으로 강소국으로 발전했다는 공통점도 있다"면서,    "양국이 미래 첨단산업 분야 협력을 확대하며 코로나, 기후위기 등 새로운 도전에도 공동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또한, 문 대통령은 또 오스트리아 출신인 한국의 초대 대통령 부인 프란체스카 여사, '소록도 천사'로 불린 마리안느, 마가렛 간호사를 언급하면서 양국이 수교 130년이라는 긴 역사를 갖고 있음을 강조했으며,"마리안느, 마가렛 간호사는 한국에서 가장 소외된 소록도 한센병원에서 헌신하시다가, 편지 한 장 남기고 홀연히 떠나셔서 한국인들에게 큰 감동을 주셨다"면서 "한국에서는 두 간호사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양국은 두터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발전시켜 왔다"며 "오늘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에 합의하는 만큼 내년 수교 130주년을 맞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이어,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은 "수소에 대한 산업적인 연구와 생산의 연결 고리가 중요하다"면서 양국의 협력을 제안하자,    문 대통령은 "오스트리아는 수소 연구에 강점을 갖고, 한국은 수소차를 최초로 상용화하고 수출과 보급에서 1위를 보이는 등 수소 활용에 강점을 갖기 때문에, 양국이 협력하면 시너지 효과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또한,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은 "워킹홀리데이를 통한 청소년 교류가 보다 더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문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이중과세방지협력 제2개정의정서'와 문화‧청소년‧교육 분야 협정까지 총 4개의 협정이 체결됐다"며 "'문화협력협정'을 통해 문화‧예술‧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와 상호 이해가 증진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아울러, 마르게레테 슈람뵉 정보화‧경제장관은 "한국에 방문해서 산자부, 중소기업벤처부 장관과 만나 양국의 경제 협력을 논의한 적이 있다. 한국 방문 이후 일주일에 한번 한식, 특히 김치를 먹는다"며 한국에 대한 친근감을 드러내면서,   "한국은 5G를 비롯해 디지털 분야에서 오스트리아의 롤모델 국가로 디지털 분야뿐 아니라 수소 분야에서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안드레아 마이어 문화차관은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비엔나 소년합창단이 자주 한국을 방문해 공연을 하고 있고, 한국-오스트리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올해 22차 공연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문화, 특히 음악 교류를 강조했다.한편, 문 대통령은 양국 수교 130주년을 맞는 내년에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초청하며 회담을 마무리했다.   (사진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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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5
  • 김정숙 여사, 비엔나 미술사박물관 방문…조선 왕자 갑옷 전시
    [동국일보] 김정숙 여사는 도리스 슈미다우어 오스트리아 영부인과 함께 비엔나 미술사박물관을 방문하여 두 나라 간 문화예술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정을 확인했다.이에, 비엔나 미술사박물관은 1891년에 개관한 오스트리아 최대의 미술사 박물관으로 고대 이집트‧로마시대부터 18세기에 이르는 방대한 수집품과 7천여 점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별히 현재 고종이 프란츠 요제프 1세 황제에게 선물한 '조선 왕자 갑옷'이 전시 중이다.특히, 박물관에 입장한 김 여사는 한국어 오디오가이드를 보면서 "예술을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한국어 오디오가이드는 예술에 대한 공감도를 높여줄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또한, 김 여사는 특별 전시관의 조선 왕자 갑옷을 관람하며 "내년이면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인데 이 전시를 관람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하면서,    "129년 전의 선물을 마치 어제 받은 것처럼 잘 보존해 준 것이 대단하다"며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관계도 더 돈독하게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사비네 하그 박물관장이 "내년 수교 130주년 특별전을 한국에서 열고자 한다"면서 "조선 왕자 갑옷과 투구도 전시에 포함하고 싶다"고 이야기했으며,김 여사는 "한국 정부와 대사관이 협조할 수 있도록 잘 돕겠다"면서 "한국인은 예술에 대한 관심이 깊기에 앞으로도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한국과 오스트리아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아울러, 김 여사는 "조선 왕자 갑옷의 투구에 있는 용 문양에 대해 용은 비와 구름을 뜻하고, 아주 오랜 시절부터 농경사회였기에 풍요에 대한 염원을 그리고 있다"면서,    "용 문양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고, 예술과 문화의 교류를 넘어서 경제 협력까지 잘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하그 박물관장을 비롯한 부관장과 큐레이터 등 참석자들이 BTS를 잘 알고 있다고 하자 김 여사는 "한국의 K-팝, K-드라마 등이 전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고 앞으로도 한국의 문화가 오스트리아에 큰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끝으로, 김정숙 여사는 "비엔나 미술사박물관 방문이 한국과 오스트리아 간의 문화 교류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한국의 빛나는 문화를 오스트리아에 더욱 알리게 됐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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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5
  • 文 대통령, 오스트리아 공식환영식 …따뜻한 환대에 감사
    [동국일보]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4일 오전(현지시각) 공식환영식으로 일정을 시작했다.이에, 비엔나의 호프부르크궁 발하우스 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문 대통령 부부는 경찰 호위를 받으며 행사장에 도착한 후 먼저 와 기다리던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 도리스 슈미다우어 여사의 환영을 받았다.또한, 문 대통령은 판 데어 벨렌 대통령에게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이어 문 대통령과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은 나란히 걸으며 의장대의 사열을 받았다.한편, 양국 대통령 부부는 호프부르크궁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으며 공식환영식을 모두 마친 후 문 대통령은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 정상회담, 세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 정상회담을 연달아 가졌다.   (사진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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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5
  • 文 대통령, G7 정상회의 세 번째 세션…기후변화 대응 선도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각) G7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의 2050 탄소중립 의지를 강조하고 그린뉴딜, 티지털뉴딜 등 우리 정부의 구체적 행동계획을 소개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마지막 공식일정인 '기후변화‧환경' 세션에서 선도발언을 요청받았으며 이는 우리나라의 탄소중립을 향한 강한 의지 표명과 과감한 기후정책 변화 시행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문 대통령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추가 상향해 올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발표하고,    신규 해외 석탄발전 공적 금융지원을 전면 중단하겠다는 한국의 기후변화 핵심 공약을 다시 확인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한 기후 전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난해부터 추진중인 그린뉴딜과 디지털뉴딜을 주축으로 이를 실현해가고 있음을 소개했으며,   각국 정상들은 한국의 공적 금융지원 전면 중단 결정 등이 국제사회의 중요한 모범이 됐다면서 한국의 주도적 기후변화 대응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이번 회의에서 참석국 정상들은 온실가스 감축, 기후 재원 마련, 생물 다양성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먼저, 온설가스 감축을 통해 지구 평균기온 상승 1.5˚C로 제한하기 위한 2050 탄소중립 목표의 구체적 이행방안으로 탈석탄과 청정‧재생 에너지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따른 부정적 영향과 생물다양성 손실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응 부문 지원을 확대했고 전 지구적으로 육지 및 해양 면적의 각 30%를 2030년까지 보호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국내적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고 있는 G7 정상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한국의 노력을 소개함으로써 수소차, 전기 배터리 등 국내 그린산업의 해외 진출 기회 확대와 경쟁력 제고에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이번 일정을 끝으로 G7정상회의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13일 오후(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이동했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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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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