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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집중호우 대처 관계기관 긴급 점검회의…"인명 피해, 매우 안타깝다"
    윤석열 대통령, 집중호우 대처 관계기관 긴급 점검회의 [동국일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상민)는 어제(8일) 새벽부터 시작된 비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을 주재로 집중호우 대처 관계기관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이에, 어제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긴급상황회의를 개최하고 관계기관 대책, 서울시 피해현황 및 지원 필요사항 등을 논의하였으며, 중대본 비상 3단계로 격상하고, 위기경보 단계도 "심각"으로 상향하여 대응하고 있다.특히, 윤 대통령은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여 매우 안타깝다"고 말하고, 관계부처, 지자체 및 유관기관은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모든 역량을 인명피해 예방에 집중할 것을 요청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당분간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역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심지내 하천범람이 우려되는 곳은 즉시 대피토록 하고, 역류발생·도로침수 등 피해발생지역은 현장을 신속히 통제할 것과 피해지역은 피해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응급복구를 실시하되, 소방 구조대원들과 지자체 현장 공무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지하차도, 하천변,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산사태 우려지역, 산불피해지역 및 붕괴위험지역 주민의 사전대피는 우선적으로 취할 것을 지시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이자 의무인 만큼,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하면서, 호우피해로 인한 국민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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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尹 대통령, 금융위 업무보고…"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8월 8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를 받았다.이에,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취약부문 금융 민생안정 대책', '금융부문 리스크 대응', '위기를 넘어 금융산업과 우리 경제의 재도약 뒷받침' 등 핵심 추진과제를 보고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글로벌 경제의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여 대외리스크 점검, 금융시장의 안정, 가계부채 관리 등에 빈틈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서민과 취약 계층을 위한 대출지원, 저금리 전환, 보증 확대 등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며, 불법 공매도, 불공정 거래 등 다중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불법 행위를 철저히 감시하고 엄단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금융산업의 낡은 규제를 재정비하고 합리화하여 금융산업에서 양질의 고소득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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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尹, 첫 휴가 복귀…"초심을 지키면서 국민의 뜻을 잘 받들겠다"
    윤 대통령, 휴가 복귀(KTV방송화면 캡춰)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첫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공식 복귀한 오늘 "초심을 지키면서 국민의 뜻을 잘 받들겠다"고 밝혔다.이에, 윤 대통령은 출근길 문답에서 첫 휴가 복귀 소감을 묻는 질문에 "1년여 전에 정치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국정 동력은 다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것 아니겠냐"며, "국민 관점에서 모든 문제를 다시 점검하고 잘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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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尹, 국무총리와 주례회동 개최…"국민 뜻을 거스른 정책은 없다"
    윤석열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8월 8일 주례회동을 가졌다.이에, 이 자리에서 국정과제 등 주요 국정 현안들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국민의 뜻과 눈높이에 맞춘 국정운영 등 국정 쇄신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국민 뜻을 거스르는 정책은 없다"며 "중요한 정책과 개혁과제의 출발은 국민의 생각과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는 과정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추석 명절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여느 때보다 추석이 빠르고, 고물가 등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맞는 명절인 만큼 기대보다 걱정이 앞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며, "비상한 시기인 만큼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과감하고 비상한 추석 민생대책을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한 총리는 지난 주 다누리호 발사 등 우주산업 육성과 관련, "누리호 성공과 다누리호 발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차세대 발사체 개발 등 기술 자립과 민간 주도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의 모멘텀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보고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최근 국방‧우주 등 일부 선진국들의 전유물이었던 분야에서 좋은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다"며, "우주 분야는 우리가 후발주자인 만큼, 민‧관‧군의 역량과 기술을 총결집해야만 K-스페이스 시대를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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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尹 대통령, 경기 이천 의료기관 입점 건물 화재 사고 관련 지시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추가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조된 분들에 대한 의료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관계 부처가 이번 사고를 계기로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소방시설 설치기준 등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고,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사고로 사망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출처 =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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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尹, '펠로시' 美 하원의장과 통화…"한미동맹 발전,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
    윤석열 대통령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오후 방한 중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및 의회 대표단과 전화통화를 갖고 펠로시 의장의 방한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이에, 윤 대통령은 펠로시 의장이 자유 민주주의와 인권 증진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한미 간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펠로시 의장과 미 의회 대표단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핵심축으로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미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끝으로, 윤 대통령은 "다음번 방미 계기에 펠로시 의장과 만나 한미동맹 강화 방안에 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펠로시 의장은 "추후 윤 대통령과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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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대통령실, '펠로시' 美 하원의장 방한···"국회의장 협의, 성과 있길"
    美 펠로시 의장 [동국일보] 대통령실이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방한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하고, "내일 예정된 한미 국회의장 협의를 통해 많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펠로시 의장의 동아시아 순방일정이 예정대로 순조롭게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이 관계자는 "펠로시 의장이 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는 일정은 없으며, 대통령실 관계자와의 별도 일정도 계획되지 않았다"고 전했다.한편, 양국 국회의장은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와 경제 협력, 기후 위기 등을 의제로 회담한 뒤 공동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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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3
  • 尹, 휴양지 방문 취소···서울 사저에 머물며 휴식을 취할 예정
    대통령실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닷새간의 여름휴가를 다녀온다.이에, 이번 휴가 기간 윤 대통령은 별도의 휴가지는 가지 않고 서울 사저에 머물며 휴식을 취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대통령실 관계자는 "당초 경남 거제 저도 등, 지역 휴양지에 2-3일 가량 방문하는 것을 검토했다가, 최종적으로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면서 "해당 지역에서 휴가를 즐기는 국민에 불편을 끼칠 가능성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해 6월부터 거의 휴식을 취하지 못한 대통령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정국 구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아울러, 이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휴가를 떠나기 전, 다가오는 추석 물가 상승 요인에 대해 대비하고, 휴가철 치안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국민 걱정이 늘어나는 만큼, 중대본 특별대응단을 만들어 매일 코로나 상황을 국민에 설명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대우조선해양 사태의 원청과 하청 노조 간 임금 이중구조 문제에 대해서도 개선책 마련을 당부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당초 고물가, 고금리 등 우리 경제가 복합위기에 놓인 데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 추세에 있고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전망도 나오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여름휴가를 가지 않는 것까지 검토했으나, 대통령실 직원들은 물론, 공무원들 모두 휴가를 가도록 독려하는 차원에서 여름휴가를 가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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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尹 대통령, 콜롬비아 신임 대통령 취임식 경축특사단 파견
    대통령실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7일에 개최되는 '구스타보 페트로(Gustavo Petro)'콜롬비아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박덕흠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경축특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에, 특사단은 박덕흠 의원(특사), 박대수 의원, 황보승희 의원(이상 단원)으로 구성된다.또한, 콜롬비아는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전쟁에 참전한 우리의 오랜 우방국으로, 양국은 지난 196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인적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경축특사단을 통해 페트로 신임 대통령 취임에 대한 각별한 축하 인사를 전하고, "올해 한-콜롬비아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더욱 확대,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담은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우리 경축특사단은 콜롬비아 신임 대통령 면담 일정 외에 콜롬비아 상원의장 면담, 지상사·교민대표 간담회, 한국전 참전기념비 헌화 일정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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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 尹 대통령, 교육부 업무보고…"취학연령, 1년 앞당겨야"
    윤석열 대통령, 교육부 업무보고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교육부 업무보고에서 초중고 12학년을 유지하되, 취학연령을 1년 앞당기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이에, 윤 대통령은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으로부터 단독으로 업무보고를 받고 이같이 주문했으며 미래인재 양성과 취약계층에 대한 공정한 교육 등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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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尹 대통령, 서대문경찰서 신촌지구대 방문…"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든든하다"
    윤석열 대통령, 서대문경찰서 신촌지구대 방문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7.2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신촌지구대를 방문해, 휴가철을 대비한 경찰의 치안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폭염 속 민생치안 활동에 여념이 없는 현장경찰관들을 격려했다.이에, 윤 대통령은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경찰관들의 모습을 보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든든하다"고 말하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제복공무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와 처우를 개선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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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尹, 중대본 회의 주재…"방역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할 것"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7월 29일 금요일, 서울청사에서 최근 코로나19 재유행과 관련하여 방역 및 의료 대응을 점검하고자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이에, 이날 회의에는 국무총리를 포함하여 28개 유관 부‧처‧청 및 17개 시·도가 참석하였으며, 'Ⅰ. 코로나19 위험도 평가 및 전망', 'Ⅱ. 의료대응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Ⅲ. 방역 및 예방접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이 보고되었다. 특히,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전파력이 강하고 면역 회피 특성이 있는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재유행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상 회복의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위중증과 사망을 최소화하는 것이 방역·의료 대응의 우선 목표임을 강조하며, 방역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서 국가는 부족함 없이 책무를 다하고, 이를 위한 의사결정은 과학적 데이터와 전문가 참여에 기반한 꼭 필요한 만큼의 정밀 방역이 되어야 함을 당부했다. 아울러, 구체적으로 검사소 부족, 검사 비용 부담과 같이 국민의 불편함이 없는지 다시 한번 꼼꼼히 점검하고, 충분한 개량 백신과 치료제 확보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7월부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국가 감염병 위기 대응 자문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있지만, 필요하다면 자문위원회를 넘어, 전문가가 직접 중대본 회의에 참석하고 의사결정의 근거와 결과도 설명할 수 있도록 '국가 감염병 위기 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코로나19 대응 본부장'으로 임명하여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것도 지시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그동안 국민들의 협조와 참여로 여러 차례의 감염병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듯이, 국민 여러분께서 우리 사회의 멈춤 없는 일상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방역 당국 역시 국민께 희생과 강요가 아닌 객관적·과학적 정책 결정으로 국민께 신뢰받을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드리고 소통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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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尹, 한-인니 정상회담…'수도 이전·개발 기술협력 양해각서' 개정
    윤석열 대통령, 한-인니 정상회담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한 조코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했다.이에, 두 정상은 정상회담에서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통해 경제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인도네시아는 우리의 핵심산업인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원료인 니켈의 세계 1위 생산국이자 풍부한 천연자원 보유국이다.특히, 두 정상은 약 40조 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신수도 이전 사업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으며 '수도 이전·개발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개정해 인프라와 주택건설 협력을 확대하고, 시범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차세대 전투기, KF-21 사업의 순조로운 추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 의지도 확인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는 차세대 전투기 전체 사업비의 20%를 분담해 투자하고, 시제기와 기술 자료를 이전받기로 했지만 사업비의 일부만 지급한 뒤, 2017년부터 경제사정을 이유로 분담금을 추가 지급하지 않고 있었기에 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분담금 실무협의가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끝으로, 두 정상은 이와 함께 북한과 우크라이나, 미얀마 등 국제현안에 대해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새 정부 아세안 외교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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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대통령실, '청와대 관리·활용 자문단' 출범 및 1차 회의 개최
    대통령실 [동국일보] 대통령실 '청와대 관리·활용 자문단'이 출범과 동시에 1차 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청와대 관리·활용 방안 모색에 나섰다.이에, 대통령실 '청와대 관리·활용 자문단'은 국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세밀하고 체계적인 관리·활용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7.25일 역사·문화·예술·콘텐츠·관광·조경·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인정받은 민간전문가로 구성한 바 있다.특히, 자문단 회의는 오늘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자문단장 겸 위원장인 이배용 前 이화여대 총장의 주재로 진행되었다.    또한, 자문단은 이 자리에서 향후 활동 방향과 계획 등을 심도 깊게 논의했으며, 연말까지 수차례 회의와 전문성있는 의견 제시를 통해 청와대 활용 로드맵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청와대 활용 방안 로드맵 마련 과정에서 국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국민 공감대 형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청와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대표 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했다.또한, 향후 자문단은 청와대 현장 방문을 추진하고, 청와대 관리·운영 현황 관련 부처의 업무보고를 받는 등 자문 활동에 보폭을 넓힐 예정이다.아울러, 이배용 위원장은 "청와대 관리·활용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공통분모를 찾아내고 국민께 신뢰받는 청와대 역사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자문단의 역할이다"라고 강조하고, "국민 간·부처 간 의견을 조율해 과거-현재-미래를 관통하고, 다음 세대를 위해 천년의 길을 열어 줄 수 있는 청와대 관리·활용 방안을 도출해내는 데 역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자문회의에는 이배용 위원장을 비롯해 김원중 단국대 교수, 곽삼근 이화여대 명예교수, 이광표 서원대 교수, 김학수 한국학중앙연구원 부교수, 이남식 서울예술대 총장, 정재왈 前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이사, 성기선 이화여대 교수, 김세원 가톨릭대 부교수, 김방은 예화랑 대표, 김학범 한경대 명예교수, 이훈 한국관광학회 회장, 조재모 경북대 교수, 이형재 前 가톨릭관동대 교수, 소현수 서울시립대 교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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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2022-07-28
  • 尹, '정조대왕함' 진수식 주관…"강력한 해양안보를 구축하겠다"
    차세대 이지스구축함 제1번함 정조대왕함 진수식(KTV방송화면 캡춰)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7월 28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해군의 차세대 이지스구축함 제1번함인 정조대왕함(KDX-III Batch-II 제1번함) 진수식을 주관했다.    이에, 진수식에는 정부와 軍 주요 직위자, 국회의원, 방산·조선업계 관계자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진수식 행사는 해군의 진수식 전통에 따라 국민의례, 사업경과보고, 함명 선포, 기념사, 축사, 진수, 안전항해 기원의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또한, 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정조대왕함의 국가전략자산으로서의 의미를 강조하며, "강력한 해양안보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K-방산의 주역인 조선 및 방위산업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을 견인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관련 산업 발전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축사 후 이어진 진수선 절단 및 안전항해 의식을 통해 정조대왕함의 탄생을 축하하고 안전항해를 기원했으며 진수식에서 진수선을 절단하는 것은 아기의 탯줄을 끊는 것과 같이 새로운 배의 탄생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군의 오랜 전통의식이다.    또한, 19세기 초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최초로 영국 군함의 진수식을 주관하면서부터 여성이 의식을 주관하는 전통이 수립되었으며 오늘 진수식에서는 이러한 해군의 전통에 따라 김건희 여사가 진수선을 절단했다.아울러, 안전항해 의식 때에는 오색테이프를 절단해 이와 연결된 샴페인이 선체에 부딪혀 깨짐으로써 액운을 막고 함정이 변화무쌍한 바다에서 안전하게 항해하도록 기원했다.    끝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정조대왕함 인수함장으로서 차후 함을 지휘할 김정술 해군대령(진)과 함정 기초설계부터 건조과정 전반에 기여한 이은지 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사원이 참석자를 대표하여 정조대왕함의 안전항해를 기원하며 안전항해의식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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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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