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Home >  정치  >  청와대

실시간뉴스

실시간 청와대 기사

  • 尹, 한-덴마크 정상회담…'포괄적 녹색 전략적 동반자 관계'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스페인 현지기준 29일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과 북한 핵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에, 양 정상은 양국이 그간 자유민주주의, 인권, 법치주의 같은 공동의 가치에 기반해 정무,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온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한-덴마크가 '포괄적 녹색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만큼 양국 간 협력이 에너지·환경을 포함한 폭넓은 분야로 확대되고 있음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 정상은 해상풍력 및 친환경 해운 분야의 양국 간 상호 투자와 기업 간 협력 활성화를 환영하고, 앞으로 동 분야에서 협력 성과가 더욱 가시화될 수 있도록 양국 정부 차원의 지원도 계속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윤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7차 핵실험 움직임을 포함한 엄중한 한반도 정세에 대해 설명하고,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한 대화의 문은 열어두되,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프레데릭센 총리는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하고, "덴마크가 한반도 평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프레데릭센 총리의 한국 방문을 초청하면서, "양국 정상 간 상호 방문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대통령실)  
    • 정치
    • 청와대
    2022-07-01
  • 尹 대통령, 스페인 경제인과의 오찬 간담회…양국 협력 상황 점검
    윤석열 대통령, 스페인 경제인과의 오찬 간담회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정오 (현지기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스페인 상공회의소, 기업인 연합회, 무역 투자 공사가 공동 주최한 스페인 경제인과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이에, 이번 행사는 우리 기업들과 디지털 혁신, 친환경 미래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비즈니스 협력을 진행 중인 현지 기업인들을 만나, 한-스페인 상호 간 교역‧투자를 더욱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윤 대통령은 한국과 스페인 기업들 간 상호 교역․투자 협력 상황에 대한 스페인 기업들의 발표를 경청하며 양국 비즈니스 협력 상황을 점검했다.한편, 금번 간담회엔 지난해 GS에너지와 재생에너지 사업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풍력사업 공동투자를 논의 중인 스페인 최대 에너지 기업 이베르드롤라, 울산, 인천 지역 내 해상풍력 발전 단지 구축을 추진 중인 오션 윈즈, 포항에서 연 3만 톤 규모의 산화아연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인 산업폐기물 처리 전문 기업인 베페사 측이 참석했다.  
    • 정치
    • 청와대
    2022-07-01
  • 尹 대통령, 한-체코 정상회담…우리 기업들에 대한 관심 당부
    윤석열 대통령, 한-체코 정상회담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30일 오전 (현지기준) 정상회담을 가지며 양국 간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과 북핵문제 등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이에, 양 정상은 양국이 원전·전기차·청정 에너지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해 나가고 있다는 것에 공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체코에서 활동 중인 우리 기업들에 대한 피알라 총리의 관심을 당부했으며, 피알라 총리는 양국 간 호혜적 협력이 전기차 배터리, 수소 등 미래산업 분야로도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체코 측이 올해 3월 입찰을 개시한 두코바니 신규 원전에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우리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피알라 총리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이어, 윤 대통령은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체코 측의 지지도 요청했으며 이에 피알라 총리는 한국 측의 기술력과 경험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최종 입장 결정 시 적절히 고려하겠다고 전했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한 체코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으며, 이에 피알라 총리는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에 지지를 표했다. 한편, 양 정상은 올해 하반기 체코의 EU 의장국 수임을 계기로 한-EU 간 협력도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끝으로, 우크라이나 사태의 조속한 종식과 평화 회복, 민주주의의 가치 및 규범 기반 질서의 수호를 위해, 양국이 국제사회와 함께 긴밀히 공조해 나갈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 정치
    • 청와대
    2022-07-01
  • 尹 대통령, 재스페인 동포 초청 간담회…"아낌없이 지원하겠다"
    윤석열 대통령, 재스페인 동포 초청 만찬간담회 [동국일보] 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스페인 현지 기준 29일 저녁 재스페인 동포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동포사회 대표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에, 이번 행사는 이민 1세대 동포를 비롯한 동포단체 대표, 사회 각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리 동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동포들과 만찬을 함께하면서 현지 생활의 애로사항에 대해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동포들의 도전정신이 오늘의 성장과 발전의 토대가 되었음을 강조하고,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포들이 스페인 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이 되기 위해 기울여온 진취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동포들이 서로의 어려움을 헌신과 상호 존중의 마음으로 합심해 극복해온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도 동포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재외동포 정책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면서, "모국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재외동포 관련 법령과 제도를 정비하고 디지털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재외국민의 보호와 안전에도 중점을 둔 재외동포 정책을 펴나갈 것이라고도 약속했다.  
    • 정치
    • 청와대
    2022-07-01
  • 尹, EU 상임의장과 약식회담…우크라이나 1억불 규모 지원 결정
    윤석열 대통령, EU 상임의장과 약식회담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 참석 중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상임의장과 약식 회담을 가졌다.    이에, 양측은 한-EU 간 실질 협력 방안과 북한의 핵문제, 우크라이나 사태 등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와 인권, 법치주의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결정했음을 설명했으며, EU 측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우리와 함께 다양한 분야, 더 넓은 지역에서 규범기반 국제질서 확립에 기여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또한, 양측은 그간 한국과 EU가 기본협정, 자유무역협정(FTA), 위기관리협정에 기반해 정무·경제·안보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왔음을 되새기며 현재 협의 중인 보건, 기후변화, 디지털 기술 분야의 파트너십 구축에 속도를 냄으로써 양자 간 협력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어, 윤 대통령은 그간 EU 측이 '비판적 관여' 기조 하에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점을 언급하며, 우리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아울러, EU 측은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우리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와 지속적 공조 의지를 표명했다.한편, 양측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최근 유럽 안보 질서 변화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1억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 결정과 향후 우크라이나가 필요로 하는 여타 지원에 나서겠다는 우리 정부의 지원 노력에 대해 설명했고, EU 측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조기 종식과 평화 회복에 우리의 기여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조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정치
    • 청와대
    2022-07-01
  • 尹, 한-폴란드 정상회담…폴란드 내 우리 기업들의 관심 당부
    한-폴란드 정상회담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지며 양국 간 실질 협력 강화 방안과 함께, 북핵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국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에, 윤 대통령은 폴란드 내 가전 및 플랜트, 자동차 배터리, IT 인프라 등 다양한 부문에서 양국 간 공동이익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3백여 우리 기업들에 대한 두다 대통령의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폴란드 신공항 건설 사업의 성공을 위해 양 관계당국 간의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또한, 양 정상은 탄소중립 달성과 에너지 안보 확보 차원에서 향후 한-폴란드 간 가능한 원자력 및 LNG 운반선 관련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모색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최근 한반도 정세 및 우리의 대북 정책을 설명하고, 중립국 감독위원회의 일원으로서 한반도 평화·안정에 기여해온 폴란드 측의 지속적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끝으로, 이에 대해 두다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지지를 표하고, 우리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뜻을 표명했다.    
    • 정치
    • 청와대
    2022-06-30
  • 尹, 한-프랑스 정상회담…양국 관계 등 주요 국제 현안 논의
    한-프랑스 정상회담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지며 양국 관계 및 북핵 문제를 포함한 주요 국제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이에, 양 정상은 탄소중립 실현에 원자력 발전이 가지는 중요성에 공감하며 안전한 원전 운영과 원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중소형 위성 개발을 포함, 양국간 우주 산업 관련 협력 또한 활성화하기로 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한반도 정세 및 우리 대북정책을 설명하며 북핵 문제에 관해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프랑스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역할을 감당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마크롱 대통령은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히며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포함, 양국 간 공조 강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프랑스의 지지를 당부하고 마크롱 대통령의 방한을 초청하기도 했다.  
    • 정치
    • 청와대
    2022-06-30
  • 尹,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대한민국 대통령 최초 연설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스페인 현지기준 6월 29일 오후 3시 40분 우리나라 대통령 최초로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진행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그리고 법치라는 기반에 설립된 나토와 변화하는 국제안보 환경에 대해 논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도 "오늘날 국제사회는 단일국가가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인 안보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자유와 평화는 국제사회의 연대에 의해 보장되는 만큼 대한민국과 나토의 협력 관계가 자유와 민주, 법치 등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는 연대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나토의 협력 관계에 대해 "대한민국과 나토는 2006년 글로벌 파트너 관계를 수립한 이래 정치·군사 분야에서의 안보 협력을 발전시켜왔으며 이제는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와 역량을 갖춘 국가로서 더 큰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나토와 우리나라가 경제안보, 보건, 사이버안보 같은 신흥 기술 분야에서도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연설에서 한반도 평화와 북핵문제 해결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과 원칙에 대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고,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 안보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지적하면서 "북한을 비핵화의 길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북한의 무모한 핵미사일 개발 의지보다 국제사회의 북한 비핵화 의지가 더 강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리 정부의 지원 의지도 강조하며 "새로운 경쟁과 갈등의 구도가 형성되는 가운데 우리가 지켜온 보편적 가치가 부정되는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미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1억 달러 규모의 지원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정치
    • 청와대
    2022-06-30
  • 尹 대통령, 한미일 정상회담···"北핵 문제, 공동의 과제"
    [동국일보]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밤 9시 반부터 약 25분 동안 한미일 정상회담을 했다.이에, 3개국 정상이 마주앉는 건 4년 9개월 만이다.특히,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한미일 3국 간 북핵 공조 강화를 논의했다.또한,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북핵 문제가 한미일 모두에 시급히 대응해야 하는 공동의 과제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아울러, 대통령실 관계자는 "북한의 도발에 원칙에 따라 강력 대응해야 하고 북한이 대화테이블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한미일이 긴밀히 공조하자고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3개국 정상회담이 자유민주주의와 인권, 법치주의 같은 기본 가치를 공유하는 한미일 간 협력이 긴요하다는 데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또한, 3국 정상은 북한의 지속적인 핵·미사일 프로그램 진전이 한반도뿐 아니라 동아시아와 국제사회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대통령실 관계자는 "3국 간 안보협력 수준을 높여가는 방안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앞서 28일 윤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와 처음 만나, "한일 간 현안을 조속히 해결해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갈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정치
    • 청와대
    2022-06-30
  • 尹 대통령, 나토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 정상 회동' 참석
    [동국일보] 6월 29일 윤석열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 회동에 참석했다.  
    • 정치
    • 청와대
    2022-06-30
  • 尹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연설···국제연대·북핵 협력 당부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에, 우리 정상으로 처음으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약 3분 가량 연설을 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자유와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 연대를 강조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안보 환경에 맞춰 한국-나토 협력 의제의 폭과 지리적 범위를 한층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끝으로, 윤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를 위한 나토 동맹국과 파트너국의 협력도 당부했다.  
    • 정치
    • 청와대
    2022-06-30
  • 尹 대통령, 한‧네덜란드 정상회담…원전 분야 협력 확대
    [동국일보] 6월 29일 윤석열 대통령은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에,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기술과 미래산업 분야 등 경제안보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원전 분야 협력에 대해 윤 대통령은 "높은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우리 기업이 네덜란드의 신규 원전 건설 등 원전 비중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북한의 핵문제에 관해서도 양국 정상은 입장을 같이 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포함, 현 한반도 정세를 설명하며 "향후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고, 루터 총리는 이에 대한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끝으로, 회담에서 루터 총리는 "올해 가을 우리나라에 방문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네덜란드 국왕의 내년 국빈방문 초청 의사를 전달했고, 윤 대통령은 이를 즉시 수락했다.  
    • 정치
    • 청와대
    2022-06-30
  • 尹 대통령, 스페인 국왕 부부 주최 '환영 갈라 만찬' 참석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6월 28일 저녁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부부가 주최하는 환영 갈라 만찬에 참석했다. 이에, 나토 정상회의 첫 행사로,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했다.  
    • 정치
    • 청와대
    2022-06-29
  • 尹, 나토 정상회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 연대 필수"
    나토 정상회의 [동국일보]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이에, 29일부터 이틀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서 나토는 미국, 캐나다, 유럽 주요국 등 30개 회원국을 둔 군사동맹이다.특히,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에 일본, 호주, 뉴질랜드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으로 초청됐다.또한, 윤 대통령은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서 3분 가량 연설하면서, "자유와 평화는 국제사회의 연대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강조할 계획이며 북한 비핵화를 위한 각국 지도자들의 지속적인 협력도 당부할 예정이다.아울러,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은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가치 연대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참석은 나토 동맹국들과 '포괄적 안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또한,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추가 공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추가 지원 규모는 5천만 달러로, 살상 무기는 지원하지 않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이와 함께 사이버, 항공우주, 기후변화 같은 새로운 안보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나토와의 협력도 추진될 전망이다.    이어, 대통령실은 "나토 정상회의가 대한민국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끝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 기간 10개국과의 양자 회담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어떻게 설계할지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정치
    • 청와대
    2022-06-29
  • 尹 대통령, 한‧호주 정상회담···다자 외교무대의 첫 일정
    한-호주 정상회담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했다.이에, 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스페인 도착에 앞서 대통령 전용기에 동승한 수행기자단과 인사하고, 소감도 전했다.특히, 3박 5일 간 펼쳐지는 다자 외교무대의 첫 일정은 앤서니 알바니스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이며 당초 이날 예정됐던 핀란드와의 정상회담은 일정문제로 취소됐다.또한, 윤 대통령은 최근 취임한 알바니스 총리와 첫 인사를 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전통 우방국, 호주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논의도 진행하면서 북한문제와 함께 중국 관계 설정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한편, 저녁에는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부부가 주최하는 환영 갈라 만찬에 참석하며 나토 정상회의 첫 행사로,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예정이다.    
    • 정치
    • 청와대
    2022-06-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