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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대통령,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尹 당선인과 만났으면"
    [동국일보] 청와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에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윤석열 당선인과 만났으면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을 다시 전했다.   이에, 당선인 측으로부터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제 없이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하자"는 윤석열 당선인의 응답을 전달받았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은 3월 28일(월) 오후 6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겸해 만나기로 했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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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7
  • 文 대통령, 北 ICBM 발사에 대한 尹 당선인 브리핑 지시
    [동국일보]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오늘 오후 윤석열 당선인에게 어제(3.24) 있었던 북한의 ICBM 발사 관련 동향과 정부 대응 조치, 향후 전망과 대책을 브리핑했다.   한편, 국가안보실은 당선인 측과 정부 교체기에 외교안보 현안에 빈틈없이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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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5
  • 文 대통령, NSC 주재…"北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유예 파기"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며 "오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는 북한이 약속한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유예를 파기하는 것으로, 유엔안보리 결의에 위반될 뿐 아니라 우크라이나에서 전쟁까지 벌어진 상황에서 한반도와 지역, 국제사회에 심각한 위험을 야기하는 것"이라면서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이날 "정부 교체기로 안보에는 한 치의 빈틈도 없어야 한다"며 "우리의 굳건한 군사적 대응능력과 공고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안보태세를 확고하게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문 대통령은 "한반도에서 비핵화를 달성하고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외교적 노력도 계속되어야 한다"며 "미국을 비롯한 유관국 및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북한을 외교적 길로 조속히 복귀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차기 정부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긴급한 안보 현안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당선인 측과도 계속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는 국가안보실장, 대통령비서실장, 외교부 장관, 통일부 장관, 국방부 장관, 국가정보원장, 국무조정실장, 원인철 합참의장, 국가안보실 1·2차장 등으로 구성되었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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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 文, 박근혜 前 대통령 퇴원 축하난 전달…'늘 건강하십시오'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3월 22일 오후 박근혜 前 대통령에게 퇴원을 축하하는 난을 보냈다.이에, '늘 건강하십시오'라는 문구가 적힌 축하 난은 김한규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박 前 대통령에게 전달했다.한편, 박 前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게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란다"는 말을 전해 왔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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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 文 대통령, 회동 관련 "尹 당선인께서 직접 판단해 주시길"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참모회의에서 대통령과 당선인 간의 회동에 관해 "답답해서 한번 더 말씀드린다"면서 "나는 곧 물러날 대통령이고, 윤 당선인은 곧 새 대통령이 되실 분"이라며 "두 사람이 만나 인사하고 덕담 나누고 혹시 참고될 만한 말을 주고받는데 무슨 협상이 필요합니까? 무슨 회담을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을 예방하는데 협상과 조건이 필요했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며 "다른 이들의 말을 듣지 마시고 당선인께서 직접 판단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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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 文, 中 여객기 추락 사고 위로전 발신…"조속히 수습되길 기원"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지난 21(월) 중국 광시장족자치구에서 발생한 중국 동방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위로전을 전달했다.이에, 문 대통령은 위로전을 통해 여객기 추락 사고 소식에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사고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시 주석의 지도력 하에 이번 사고가 조속히 수습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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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 文 대통령,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이창용' 국장 지명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을 지명했다.   이에, 이창용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아시아개발은행(ADB) 수석이코노미스트 등을 거쳐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으로 재직 중인 경제·금융 전문가로, 국내·국제 경제 및 금융·통화 분야에 대한 이론과 정책, 실무를 겸비하고 있으며 주변으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끝으로, 경제·재정 및 금융 전반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경험, 글로벌 네트워크와 감각을 바탕으로 국내·외 경제·금융 상황에 대응하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통화신용정책을 통해 물가와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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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文 대통령, 제13회 국무회의…"정부 교체기, 마지막까지 최선"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제13회 국무회의에서 "국가안보와 국민 경제, 국민 안전은 한순간도 빈틈이 없어야 한다"며 "정부 교체기에 조금도 소홀함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안팎으로 엄중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서 "신냉전 구도가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국제 안보 환경 속에서 한반도 정세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한 뒤 "우리 군이 최고의 안보 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국제 경제 상황에 대해서도 "공급망 문제와 에너지 수급, 국제 물가 상승 등의 불안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면서 기술 패권 경쟁과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도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히며 "정부는 대외 위협 요인과 도전으로부터 국민 경제를 보호하고 민생을 지키는 역할을 다하면서 다음 정부로 잘 이어지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정점을 지나고 있는 오미크론에 대해 문 대통령은 "정점을 지나더라도 위중증과 사망자는 상당 기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부는 위중증과 사망자 관리에 집중한 의료 대응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사명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안보와 경제, 안전은 정부 교체기에 현 정부와 차기 정부가 협력하며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할 과제이며 정부 이양의 핵심 업무"라며 "이 부분에 집중하면서 각급 단위에서 긴밀한 소통과 협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지 않았지만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국가원수이자 행정수반, 군 통수권자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것을 마지막 사명으로 여기겠다"며 각 부처도 국정에 흔들림 없이 매진하면서 업무 인수인계 지원에 충실히 임해 주길 당부했다.   한편,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안', '종자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 '기초학력 보장법 시행령안' 등 대통령령안 5건과 '2022년도 일반회계 일반예비비 지출안' 등 일반안건 2건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문 대통령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안'에 대해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이 완비된 만큼 중앙정부뿐 아니라 지역 단위까지 탄소중립 이행 체계가 촘촘히 구축되길 기대한다"며 "정부의 의지만으로 이룰 수 없는 어려운 도전 과제인 만큼 우리 산업계와 기업들이 ESG 경영과 RE100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 정부는 기업이 부담을 떠안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기초학력 보장법 시행령안'은 기초학력 보장에 대한 국가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기초학력을 갖추지 못한 학생에 대해 체계적·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초학력 성취기준,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시행 절차 등 법률 위임사항을 구체화한 것이다.   아울러, '디지털 기반의 원격교육 활성화 기본법 시행령안'은 원격교육의 체계적 운영과 정부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취약계층 학생의 범위와 원격교육 인프라 지원의 구체적 내용 등을 정했다.   이어, 작년 9월 제정하여 올 3월 25일 본격적인 시행을 앞둔 두 시행령안은 코로나19 이후 교육 격차의 심화 및 아이들의 학습결손, 기초학력 미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초학력 보장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원격교육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문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우리 교육이 잘하는 아이들 뿐 아니라 기초학력이 부족한 아이들까지 포용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시행 과정에서 교육부가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4개년 추진 성과 및 ’22년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공공부문 여성대표성이 OECD 평균보다 많이 뒤떨어지지만, 우리 나름의 목표를 정하고 목표 이상으로 대표성을 높여나가고 있다는 게 중요하다”면서, 각 부처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한미 FTA 10주년 계기 방미 성과'에 관한 보고를 받고, “한미 FTA는 작년 바이든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군사-안보적인 동맹에서 더 나아가서 교역, 투자, 기후변화, 공급망, 백신, 신기술 협력까지 확대 발전시켜 포괄적인 동맹으로 나아갈 수 있는 출발점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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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文, 방위력개선 사업 보고…"국방력 강화 노력, 꾸준히 이어져야"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서욱 국방부 장관, 원인철 합참의장,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으로부터 함대공유도탄-II 연구개발사업 등 주요 방위력개선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에, 오늘 보고는 2023년 방위력개선 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법적 절차의 일환으로 향후 방위사업추진위 심의, 사업타당성 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국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미사일 위협에 대한 방어 및 대응능력, 우리 군의 기동성 및 생존성 향상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임기 중 마지막 방위력개선 사업 보고를 받은 문 대통령은 "보고된 사업이 대부분 국내에서 개발되거나 또는 양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예산 반영과 더불어 다음 정부에서도 국방력 강화 노력이 꾸준히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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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 靑, NSC 확대관계장관회…"촉박한 시일, 이전 계획은 무리"
    [동국일보] 청와대는 오늘 개최되었던 NSC 확대관계장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도 과거 대선 때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공약한 바 있어서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리겠다는 뜻에 공감했으나, 새 정부 출범까지 얼마 남지 않은 촉박한 시일 안에 국방부와 합참,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실 등 보좌기구, 경호처 등을 이전하겠다는 계획은 무리한 면이 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청와대는 "한반도 안보 위기가 고조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안보 역량의 결집이 필요한 정부 교체기에 준비되지 않은 국방부와 합참의 갑작스런 이전과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의 이전이 안보 공백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충분히 살펴볼 필요가 있고, 현 청와대를 중심으로 설정되어 있는 비행금지구역 등 대공방어체계를 조정해야 하는 문제도 검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와대는 "시간에 쫓겨야 할 급박한 사정이 있지 않다면 국방부, 합참, 청와대 모두 보다 준비된 가운데 이전을 추진하는 것이 순리일 것"이라며 "정부는 당선인 측과 인수위에 이러한 우려를 전하고 필요한 협의를 충분히 거쳐 최종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청와대는 "임기가 끝나는 마지막 날 밤 12시까지 국가 안보와 군 통수는 현 정부와 현 대통령의 내려놓을 수 없는 책무"라면서 "국방부와 합참, 관련기관 등은 마지막 순간까지 흔들림 없이 임무에 임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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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 文, "당선인 측의 공약 등 개별적 의사 표현은 하지 말 것"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당선인과 빠른 시일 내에 격의 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를 갖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면서, "무슨 조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청와대의 문은 늘 열려 있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당선인 측의 공약이나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해 개별적인 의사 표현은 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   한편, 유영민 비서실장도 17일(목) 청와대 직원들에게 "당선인 측의 공약이나 정책,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하여 SNS 또는 언론에 개인적인 의견을 올리거나 언급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공지한 바 있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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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文,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인권수호의 주역이 되길"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서 166명의 청년 경찰이 내딛는 첫걸음을 축하하며 "대한민국 경찰은 민주 경찰, 인권 경찰, 민생 경찰로 거듭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이날 "지난해 1월 출범한 국가수사본부는 경찰의 수사 능력을 강화하고 책임감을 높였다"며 '여성청소년 강력수사팀'과 '아동학대 특별수사팀'을 신설한 것을 언급한 뒤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에 적극 대응했고, N번방·박사방 사건을 비롯한 디지털성범죄와 서민경제 침해사범, 부동산투기사범을 특별 단속하여 엄정하게 수사했다"고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전면 시행된 자치경찰제는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치안행정과 자치행정의 협력이 더 긴밀해지면 주민을 위한 보다 두터운 치안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비대면 경찰 서비스를 확대했고, 교민수송 지원, 경찰교육원 시설 지원, 릴레이 헌혈 동참, 백신수송과 역학조사 지원까지 방역망 곳곳을 지켜주었다"며 경찰이 코로나 극복에 앞장선 사례를 언급했고 "무엇보다 국민들이 체감하는 경찰의 변화는 국민 권익 보호와 피해 회복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청년 경찰 여러분이 인권수호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며 인권은 경찰의 기본가치임을 강조한 뒤 "지난 5년, 개혁에 매진해온 경찰의 노력에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경찰은 국가의 도움이 필요한 국민이 가장 먼저 만나는 국가의 얼굴"이라며 현장 대응능력에서 최고가 되어야 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에 각별하게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신종 범죄 대응, 안보수사 역량 강화에 대해서도 당부하고 "이제 경찰의 희생과 헌신만을 요구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며 "정부는 경찰의 막중한 책임에 걸맞은 예우와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힘든 순간마다 여러분 곁에 국민의 믿음과 기대가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시선이 언제나 국민의 눈높이와 마주하고 여러분의 심장이 국민의 마음과 맞닿아 있을 때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영광과 보람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임용식에서는 경찰대학 제38기, 경위 공개경쟁채용자(구 간부후보생) 제70기, 경력경쟁채용자(변호사) 제9기 등 166명이 임용되었다.   또한, 문 대통령은 경찰대학 성적 최우수자 서연준 경위와 경위 공개경쟁채용자 성적 최우수자 서영우 경위에게 대통령상을 수여하였고 김창룡 경찰청장과 함께 임용자 대표 3명(경력경쟁채용자 이현배, 경찰대학 정연철, 경위 공개경쟁채용자 박재석)의 어깨에 직접 계급장을 부착해 주었다.   끝으로, 이날 함께 참석한 김정숙 여사는 임용자 대표에게 축하 꽃다발과 임용자 전원에게 부토니에를 선물하며 신임경찰관들의 첫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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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靑, NSC 상임위원회…주한미군 기지 반환 추진 상황 점검
    [동국일보] 오늘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먼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동향을 점검하고, 우리 군의 강화된 대응능력과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황과 함께 우리 국민 보호, 對우크라이나 지원, 국제사회의 對러 제재 및 우리 대응, 에너지·공급망·수출 및 결제·금융시장 동향 등을 점검하고, 우리 국민과 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면밀하게 동향을 주시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하기로 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그간 주한미군 기지 반환 추진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올해 상반기 중 용산기지 일부를 포함한 주한미군 기지의 반환을 통해 용산공원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미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정부 교체기에 외교‧안보상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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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文 대통령, 참모회의…"국제 공급망 교란, 적시에 대응하라"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참모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러시아 측 수출 금지 조치의 국내 공급망 영향 및 국제 곡물·식품 분야 수급 상황과 최근 코로나 확산에 따른 중국 일부 지역의 봉쇄 조치로 인한 우리 자동차 산업 등의 부품 수급 관련 애로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이번 중국의 봉쇄 조치와 같이, 앞으로도 국제 공급망 교란에 따라 우리 경제의 어려움이 다양한 요인으로 가중될 수 있는 만큼 정부 각 부처는 방심하지 말고 장기적 관점에서 미리 준비하고 적시에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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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文 대통령, 룩셈부르크 수교 60주년 기념 정상 간 서한 교환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한-룩셈부르크 수교 60주년을 맞아 앙리 룩셈부르크 대공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   이에, 서한에서 문 대통령은 "룩셈부르크가 1962년 수교 이전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이 국난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었다"며, "룩셈부르크의 지원과 희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양국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두 나라 국민 간 상호 이해와 우의가 더욱 증진되고, 협력이 심화되기를 희망했다.   끝으로, 앙리 대공은 룩셈부르크의 한국전 참전으로 시작된 양국 간 오랜 협력의 역사가 올해 수교 60주년이라는 중요한 계기를 맞이한 것을 축하하며, "양국 간 동반자 관계가 더욱 증진되어 세계 평화와 민주주의라는 공동의 가치 강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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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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