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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한-프랑스 정상회담…양국 관계 등 주요 국제 현안 논의
    한-프랑스 정상회담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지며 양국 관계 및 북핵 문제를 포함한 주요 국제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이에, 양 정상은 탄소중립 실현에 원자력 발전이 가지는 중요성에 공감하며 안전한 원전 운영과 원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중소형 위성 개발을 포함, 양국간 우주 산업 관련 협력 또한 활성화하기로 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한반도 정세 및 우리 대북정책을 설명하며 북핵 문제에 관해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프랑스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역할을 감당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마크롱 대통령은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히며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포함, 양국 간 공조 강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프랑스의 지지를 당부하고 마크롱 대통령의 방한을 초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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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尹,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대한민국 대통령 최초 연설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스페인 현지기준 6월 29일 오후 3시 40분 우리나라 대통령 최초로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진행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그리고 법치라는 기반에 설립된 나토와 변화하는 국제안보 환경에 대해 논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도 "오늘날 국제사회는 단일국가가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인 안보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자유와 평화는 국제사회의 연대에 의해 보장되는 만큼 대한민국과 나토의 협력 관계가 자유와 민주, 법치 등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는 연대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나토의 협력 관계에 대해 "대한민국과 나토는 2006년 글로벌 파트너 관계를 수립한 이래 정치·군사 분야에서의 안보 협력을 발전시켜왔으며 이제는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와 역량을 갖춘 국가로서 더 큰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나토와 우리나라가 경제안보, 보건, 사이버안보 같은 신흥 기술 분야에서도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연설에서 한반도 평화와 북핵문제 해결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과 원칙에 대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고,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 안보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지적하면서 "북한을 비핵화의 길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북한의 무모한 핵미사일 개발 의지보다 국제사회의 북한 비핵화 의지가 더 강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리 정부의 지원 의지도 강조하며 "새로운 경쟁과 갈등의 구도가 형성되는 가운데 우리가 지켜온 보편적 가치가 부정되는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미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1억 달러 규모의 지원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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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尹 대통령, 한미일 정상회담···"北핵 문제, 공동의 과제"
    [동국일보]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밤 9시 반부터 약 25분 동안 한미일 정상회담을 했다.이에, 3개국 정상이 마주앉는 건 4년 9개월 만이다.특히,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한미일 3국 간 북핵 공조 강화를 논의했다.또한,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북핵 문제가 한미일 모두에 시급히 대응해야 하는 공동의 과제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아울러, 대통령실 관계자는 "북한의 도발에 원칙에 따라 강력 대응해야 하고 북한이 대화테이블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한미일이 긴밀히 공조하자고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3개국 정상회담이 자유민주주의와 인권, 법치주의 같은 기본 가치를 공유하는 한미일 간 협력이 긴요하다는 데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또한, 3국 정상은 북한의 지속적인 핵·미사일 프로그램 진전이 한반도뿐 아니라 동아시아와 국제사회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대통령실 관계자는 "3국 간 안보협력 수준을 높여가는 방안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앞서 28일 윤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와 처음 만나, "한일 간 현안을 조속히 해결해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갈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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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尹 대통령, 나토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 정상 회동' 참석
    [동국일보] 6월 29일 윤석열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 회동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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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尹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연설···국제연대·북핵 협력 당부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에, 우리 정상으로 처음으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약 3분 가량 연설을 했다.또한, 윤 대통령은 자유와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 연대를 강조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안보 환경에 맞춰 한국-나토 협력 의제의 폭과 지리적 범위를 한층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끝으로, 윤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를 위한 나토 동맹국과 파트너국의 협력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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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尹 대통령, 한‧네덜란드 정상회담…원전 분야 협력 확대
    [동국일보] 6월 29일 윤석열 대통령은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에,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기술과 미래산업 분야 등 경제안보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원전 분야 협력에 대해 윤 대통령은 "높은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우리 기업이 네덜란드의 신규 원전 건설 등 원전 비중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북한의 핵문제에 관해서도 양국 정상은 입장을 같이 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포함, 현 한반도 정세를 설명하며 "향후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고, 루터 총리는 이에 대한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끝으로, 회담에서 루터 총리는 "올해 가을 우리나라에 방문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네덜란드 국왕의 내년 국빈방문 초청 의사를 전달했고, 윤 대통령은 이를 즉시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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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尹 대통령, 스페인 국왕 부부 주최 '환영 갈라 만찬' 참석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6월 28일 저녁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부부가 주최하는 환영 갈라 만찬에 참석했다. 이에, 나토 정상회의 첫 행사로,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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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尹, 나토 정상회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 연대 필수"
    나토 정상회의 [동국일보]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이에, 29일부터 이틀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서 나토는 미국, 캐나다, 유럽 주요국 등 30개 회원국을 둔 군사동맹이다.특히,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에 일본, 호주, 뉴질랜드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으로 초청됐다.또한, 윤 대통령은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서 3분 가량 연설하면서, "자유와 평화는 국제사회의 연대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강조할 계획이며 북한 비핵화를 위한 각국 지도자들의 지속적인 협력도 당부할 예정이다.아울러,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은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가치 연대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참석은 나토 동맹국들과 '포괄적 안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또한,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추가 공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추가 지원 규모는 5천만 달러로, 살상 무기는 지원하지 않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이와 함께 사이버, 항공우주, 기후변화 같은 새로운 안보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나토와의 협력도 추진될 전망이다.    이어, 대통령실은 "나토 정상회의가 대한민국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끝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 기간 10개국과의 양자 회담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어떻게 설계할지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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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尹 대통령, 한‧호주 정상회담···다자 외교무대의 첫 일정
    한-호주 정상회담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했다.이에, 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스페인 도착에 앞서 대통령 전용기에 동승한 수행기자단과 인사하고, 소감도 전했다.특히, 3박 5일 간 펼쳐지는 다자 외교무대의 첫 일정은 앤서니 알바니스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이며 당초 이날 예정됐던 핀란드와의 정상회담은 일정문제로 취소됐다.또한, 윤 대통령은 최근 취임한 알바니스 총리와 첫 인사를 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전통 우방국, 호주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논의도 진행하면서 북한문제와 함께 중국 관계 설정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한편, 저녁에는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부부가 주최하는 환영 갈라 만찬에 참석하며 나토 정상회의 첫 행사로,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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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尹, '나토 정상회의' 참석 차 출국…3박 5일간 외교일정 계획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 오후 출국하며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이자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 처음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에,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으로 초청됐으며 윤 대통령은 3박 5일간 나토 정상회의 행사를 비롯해 양자회담 등 14건의 외교일정을 소화한다.특히, 현지시간으로 28일 오후 한-핀란드 정상회담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할 계획이며 이후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한 다음, 마드리드궁에서 스페인 국왕과 왕비가 주최하는 환영 갈라 만찬에 부인 김건희 여사와 참석할 예정이다.또한, 29일에는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와 면담할 예정이며 이어 네덜란드, 폴란드, 덴마크와 잇따라 정상회담을 할 계획이다.아울러, 29일 오후 한미일 정상회담도 4년 9개월 만에 개최되며 한미일 정상은 북한 비핵화 의지를 거듭 확인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이어, 관심을 모았던 한일 양자회담은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나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한일 정상이 나토 정상회의와 한미일 정상회담 등 최소 세 차례 이상 회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30일 윤 대통령은 체코, 영국과 정상회담을 잇따라 열고 원자력 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이후 스페인 경제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세일즈 외교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번 순방에 동행하는 김건희 여사는 나토 정상회의 계기에 열리는 배우자 세션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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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尹, 국군‧유엔군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오늘을 있게 한 영웅"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6․25전쟁 72주년을 하루 앞둔 오늘,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국군 및 유엔군 참전용사와 후손 200여 명, 유엔 참전국 외교사절과 한미 軍 주요 지휘관 등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이에, 오늘 대통령은 5명의 참전용사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증정하기도 했다.    특히, 이 메달은 대한민국을 지킨 유엔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와 보은, 미래 협력, 평화와 우정의 징표로 1975년부터 우리 정부 차원에서 수여해온 것이다.또한, 이날 오찬에서 윤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번영은 국군과 유엔군 참전용사의 피와 땀, 희생과 헌신 위에 이룩된 것"이라며 유엔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여러분들의 용기와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대한민국도 국제사회에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자유를 지키는 데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끝으로, 윤 대통령은 "지난 화요일에 자체 기술로 누리호 발사에 성공했고, 우주로 가는 길을 열었다"며 "여러분이 계시지 않았다면 그날의 영광은 없었을 것"이라면서 "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영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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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4
  • 尹, 조순 전 부총리 빈소 조문…맏아들 조기송 등 유족 위로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밤 조순 전 경제부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빈소에서 "조순 전 부총리는 학자로서, 공직자로서, 정치인으로서 우리나라에 큰 족적을 남긴 분이셨다"는 말을 전하며 조 전 부총리의 맏아들 조기송 전 강원랜드 사장 등 유족을 위로했다.   한편, 조문 후 윤 대통령은 조 전 부총리의 제자인 정운찬 전 총리와 함께 빈소에서 고인을 추모하기도 했다.    (출처 =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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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4
  • 대통령실, 소통창구 '국민제안' 공개…'공정과 상식' 원칙 운영
    [동국일보] 오늘 대통령실의 새로운 소통창구인 '국민제안'이 공개됐다.   이에, 대통령실은 "국민제안은 '공정과 상식'의 원칙에 따라 운영할 예정"이라며 "제안 내용을 청원법에 따라 비공개해 국민 여러분의 개인정보을 보호하고, 시스템을 100% 실명제와 민원 책임 처리제로 운영함으로써 단 한분의 목소리도 놓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실은 "'국민우수제안협의체'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국민우수제안을 선정할 것이며, 이를 국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대통령실은 "국민의 소중한 제안이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 된다"면서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출처 =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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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3
  • 尹 대통령, 창원 원전산업 현장방문…"원전산업, 직접 챙길 것"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창원에 위치한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하여 원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원전 협력업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에, 지난 4월 당선인 시절, 원전 중소업체인 진영 TBX를 방문하여 6개 협력업체와 간담회를 가진 바 있는 윤 대통령은 "향후 원전산업을 직접 챙길 것이며, 다시 현장에 방문하겠다"고 당시 참석자들에게 약속한 바 있다.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원전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하여 20개 협력업체가 참석해 원전산업 대기업‧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동행하여 그간 원전 협력업체 측에서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던 일감 창출, 금융지원 및 시장 확대 방안에 대한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 앞서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 공장을 방문하여 건설이 중단되어 있는 신한울 3, 4호기 원자로 주단 소재, 현재 제작이 진행되고 있는 마지막 공정인 신고리 6호기 원자로 헤드 등과 17,000톤 규모의 프레스 설비가 있는 단조 공장을 둘러보았다.한편, 이번 현장 방문은 원전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원전 수출을 통해 원전 최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실현하는 과정 중 하나이며 정부는 최근 산업부를 중심으로 원전 경쟁력 강화 TF를 구성, 운영하여 원전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들을 모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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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尹,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 성공…"우주로 가는 길을 열었다"
    윤석열 대통령,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 성공 연구진 격려(KTV방송화면 캡춰)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6월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누리호 발사를 지켜본 후, 성공의 주역인 연구진들과 직접 화상 연결을 통해 "대한민국 땅에서 우주로 가는 길을 열었다"고 선언하며, 감사와 축하를 전했다.    이에, 연구진들은 뜨거운 감사와 앞으로 더 큰 도전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또한, 누리호 발사를 지켜본 윤 대통령은 "누리호 발사 성공은 지난 30년간의 지난한 도전의 산물"이라며,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과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우주로 뻗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우주개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쓴 연구진과 산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세계적인 우주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도 항공우주청을 설치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애초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발사 장면을 지켜보려는 계획을 세웠으나 연구자들을 최우선으로 배려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이들이 발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용산 대통령실에서 누리호 발사를 응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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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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