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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 브리핑
국민의 힘[동국일보] 국민의 준엄한 심판 앞에 더욱 겸허한 자세로 민의를 따르겠습니다 제22대 총선 결과는 이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 일깨워 준 국민 승리입니다. 국민은 국정운영 실패의 책임을 윤 정부와 집권 여당에 물으며, 국민을 이기려 한 대통령과 여당을 준엄하게 심판했습니다. 또한, 무너진 민주주의를 복원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기도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 앞에 겸허한 자세로 민심을 받들겠습니다. 정부 여당이 민생을 외면하고 민의를 거부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정을 더 철저히 감시하겠습니다.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있을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를 무겁게 여기고 민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4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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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제22대 총선 관련 입장발표
국민의 힘[동국일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4월 11일 11:00, 제22대 총선 관련 입장발표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민심은 언제나 옳습니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서 국민들께 사과드립니다.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합니다. 그래서 저는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물러납니다. 야당을 포함하여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의 뜻에 맞는 정치를 부탁드립니다. 함께 치열하게 싸워주시고, 응원해 주신 동료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료들, 당선되지 못한 우리 후보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국민들께 드린 정치개혁의 약속이 중단 없이 실천되길 바랍니다. 어떻게 해야 국민의 사랑을 되찾을 수 있는지를 고민하겠습니다.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국민만 바라보면 그 길이 보일 거라 생각합니다. 100여 일간 저는 모든 순간이 고마웠습니다. 2024. 4. 11.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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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 · 개표 지원상황실 방문
행정안전부[동국일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4월 10일 오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지원상황실’(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민원동 3층)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투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상황실에서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상황실은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난 4.5.(금)부터 오늘 4.10.(수) 선거 개표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운영되며, 중앙선관위·지자체 등과 연계하여 투·개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경찰청·소방청·케이티(KT)·한국전력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사건·사고 등 비상상황에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상민 장관은 투·개표 지원상황실장으로부터 투표 진행상황 등을 보고받고, “투·개표 시 발생할 수 있는 정전·화재·통신장애 등 각종 비상상황에 관계기관과 함께 적시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말하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매번 선거 때마다 아낌없는 노력을 다해준 행정안전부 직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투·개표가 마무리될 때까지 혹시 모를 사건·사고에 대비하여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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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공정하고 안전한 투표환경 준비상황 점검
국무조정실[동국일보] 한덕수 국무총리는 선거를 하루 앞두고 4월 9일 오후 14시, 서울특별시 종로1.2.3.4가동 행정복지센터 투표소를 방문해 현장의 투표소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선거 사무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한 총리는 “이번 선거에는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투표용지 수검표 절차가 새로 도입되고, 선거관리의 핵심 사무에 공무원 지원이 예전보다 늘어났다”고 하고, “최근 투표소 내 불법 카메라가 발견됨에 따라 투표소에 대한 보안 강화와 불법행위 예방의 필요성도 커졌다”며 투표현장에서의 공무원 역할을 강조했다. 그리고 서울시장과 행안부차관에게 “선거 관리에 있어서는 한치의 실수나 오점이 있어서는 안되며, 완전무결한 선거관리를 지원한다는 자세와 각오로 임해 주시기 바란다”고 하면서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에 대비해서 선관위,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간의 완벽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선거사무 종사 공직자들에 대해 새롭게 마련된 의무휴무제 등 각종 지원책이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챙겨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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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준비상황 현장점검
행정안전부[동국일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하루 앞둔 4월 9일 오후 충청남도 공주시 관련 기관을 방문하여 선거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옥룡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소 설치 상태와 선거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어서 공주경찰서와 공주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하여 투표소 경비 대책과 소방 안전대책도 확인·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이상민 장관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투표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마지막까지 선거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투표소와 개표소도 꼼꼼히 점검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난 4월 5일(금)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개표지원상황실(이하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선관위·지자체 등과 연계하여 투·개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경찰청·소방청·케이티(KT)·한국전력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사건·사고 등 비상상황에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상황실은 내일 선거 개표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투· 개표 진행 상황 관리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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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모든 투표지는 안전하고 투명하게 보관·관리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동국일보] 사전투표 종료후인 4.6.은평구 선관위 등 일부지역 선관위에서 선관위 직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투표함의 봉인지를 뜯고 불법적으로 투표지를 투입하는 등 부정 선거를 시도했다는 유튜브 영상이 확산되고 있어 다음과 같이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관외 사전투표 회송용봉투의 접수·투입·보관절차 4.5.(금)1일차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전국의 모든 관외 사전투표 회송용봉투(이하회송용봉투)는 접수지 우편집중국,광역센터, 배송지우편집중국을 거쳐 각 배달우체국으로 배송됐으며, 우체국은 이를 4.6.(토)에 각구·시·군선관위로 일제히 배달했습니다. 구·시·군 선관위는 우체국으로부터 인계받은 모든 회송용 봉투의 수량을 확인하고,봉투의 봉함상태 및 정당한 선거인 여부를 일일이 확인하여 접수합니다. 접수가 모두 끝나면 우편 투표함 보관장소의 출입문과 우편투표함의 봉쇄·봉인을 차례로 해제한후 회송용 봉투를 투입한 후, 투표함과 보관장소 출입문을 다시 봉쇄·봉인합니다. 회송용봉투는 통상 선거일 투표마감시각인 오후6시까지 매일 배달되며,구·시·군 선관위는그때마다 위와 같은 절차를 반복하게 됩니다 .이는 법규에 따른 정상적인 선거절차로,모든 과정에 정당 추천 선관위원이 참여 및 입회하여 공정성을 담보하고 있으며,시·도선관위에 설치된 대형CCTV모니터로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은평구 선관위의 회송용봉투접수·투입·보관상황 은평구 선관위의 경 우4.6.(토)17:00경 우체국으로부터 회송용봉투 총1만9천여통을 인계받아 확인 및 접수를 시작했고, 많은 수량을 1통씩 확인하며 접수한 관계로 4.7.(일) 01:50경 접수처리가 완료됐으며, 4.7.(일)02:34~03:45까지 모든 회송용 봉투를 투표함에 투입했습니다. 은평구 선관위 정당추천위원 2명은 회송용 봉투의 확인․접수․투입의 모든 과정에 참여․입회했는바,선관위 직원이 새벽시간에 임의로 투표함 보관장소에 들어가 우편 투표함 봉인지를 뜯고 불법적으로 투표지를 투입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선거 불신 조장하는 무조건적인 의혹제기는 즉각 중지되어야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선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국민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경찰청,우정사업본부 등 정부와 협의하여 회송용봉투의 모든 이송 과정에 호송경찰을 배치했습니다. 또한 구·시·군 선관위가 우편투표함에 회송용봉투를 투입하는과정뿐만 아니라 회송용봉투를 접수하는 과정에도 정당추천선관위원이 참여하도록 개선했습니다. 우편투표함 보관상황이 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상황에서 선관위 직원이 보란듯이 불법행위를 저지른다는 주장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선거절차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도 확인하지않고, 무조건적으로 부정선거라고 의심하고 왜곡하는 것은 국민여론을 선동하여 선거불신을 조장하는 매우 위험한 행위로 즉각 중지되어야 할 것 입니다 특히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한 표가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도록 새벽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거관리위원회직원들의 노력을 부정선거로 왜곡하는 것에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의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기위해 사전투표소 한 곳을 선정하여 매일의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회송용 봉투의 우체국 및 관내사전 투표함의 이송․보관과정을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공식 온라인채널(유튜브,네이버· 카카오TV)에서 실시간 중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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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10월 11일 보궐선거…9월 19일부터 23일까지 거소투표 신고 접수
- 행정안전부 [동국일보] 행정안전부는 10월 11일 실시되는 보궐선거를 앞두고 9월 19일부터 9월 23일 오후 6시까지 ‘거소투표 신고’를 서면과 우편,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10월 11일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지역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1곳이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시행된다. 거소투표 신고 대상자는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병원・요양소에 머물거나 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수용․수감된 사람,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칙이 정하는 외딴 섬에 사는 사람 등이다. 또한, 재·보궐선거에 한해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선거구 밖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도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다. 거소투표 신고를 하려는 사람은 거소투표신고서를 작성해 본인의 주민등록지인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도착하도록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직접(본인 또는 대리인) 제출하면 된다. 거소투표신고서는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거소투표 신고서를 이용하거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다운로드) 작성하면 된다. 거소투표신고서를 우편으로 발송하는 경우는 9월 23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거소투표 신고 대상자가 우편발송이나 직접 제출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시‧군‧구 누리집 또는 행정안전부 주민e직접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거소투표 신고도 가능하다. 다만, 온라인 거소투표 신고의 경우, 신청자가 거소투표 대상자임을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여 신고 마감일인 9월 23일보다 더 일찍 신고해야 한다. 온라인 신고 접수 후, 신고자 주민등록지역의 통·리·반장 등이 거소투표 대상자 여부를 확인한다. 구만섭 행정안전부 차관보는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소중한 참정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와 협력하여 거소투표신고서 접수 등 법정선거사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거소투표 대상자분들께서는 관할 시·군·구에 거소투표 신고서 접수 방법(서면, 우편, 온라인)을 확인하고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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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10월 11일 보궐선거…9월 19일부터 23일까지 거소투표 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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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2023년 재·보궐선거 9개 선거구…선거인수 총 1,309,677명
- 행정안전부 [동국일보] 행정안전부는 오는 4월 5일 실시되는 2023년 재·보궐선거의 선거인수가 선거인명부 확정일(3.24.) 기준으로 인구수 1,542,971명 중 1,309,677명(84.88%)이라고 밝혔다. 성별로는 남성 664,701명(50.75%), 여성 644,976명(49.25%)으로 남성 유권자가 19,725명 더 많으며, 국내 선거인수는 1,306,447명이고 재외국민은 850명, 외국인선거인수는 2,380명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8세~19세 2.26%, 20대 13.74%, 30대 14.21%, 40대 18.78%, 50대 21.49%, 60대 17.59%, 70대 이상 11.93%이다. 이번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선거구는 9곳이다. 재선거는 국회의원 1곳(전북 전주시을), 기초의원 2곳(전북 군산시나, 경북 포항시나)으로 3곳이다. 보궐선거는 기초단체장 1곳(경남 창녕군), 교육감 1곳(울산), 광역의원 2곳(경북 구미시제4, 경남 창녕군제1), 기초의원 2곳(울산 남구나, 충북 청주시나)으로 총 6곳에서 시행된다. 재·보궐선거 중 가장 큰 규모는 울산광역시 교육감 보궐선거이며, 선거인수는 937,216명이고 규모가 가장 작은 지역은 경북 포항시나 기초의원 선거이며, 선거인수는 18,179명이다. 그 외 지역의 선거인수는 전북 전주시을(국회의원) 166,922명, 충북 청주시나(기초의원) 57,041명, 경남 창녕군(기초단체장) 52,427명, 경북 구미시제4(광역의원) 39,820명, 울산 남구나(기초의원) 38,228명, 전북 군산시나(기초의원) 38,072명, 경남 창녕군제1(광역의원) 26,382명 순이다. 한편, 이번 재‧보궐선거부터 실시한 온라인 거소투표 선거인 수는 총 680명(전체 거소투표신고인 수 대비 10.52%)이고, 신고 사유별로는 군인‧경찰 557명(81.91%), 타 시군구 거소자 112명(16.47%) 순으로 나타났다. 선거권자는 시·군·구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우편으로 발송되는 안내문을 통해 자신의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소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3월 31일(금)부터 4월 1일(토)에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지역의 사전투표소 또는 4월 5일(수) 지정된 투표소에서 재·보궐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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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2023년 재·보궐선거 9개 선거구…선거인수 총 1,309,6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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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023년 재·보궐선거 14~18일까지 거소투표 신고 접수
- 행정안전부 [동국일보] 행정안전부는 4월 5일 실시되는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3월 14일부터 3월 18일 오후 6시까지 ‘거소투표 신고’를 서면과 우편,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지역은 9곳이다. 재선거 지역은 국회의원 1곳(전북 전주시을), 기초의원 2곳(전북 군산시 나, 경북 포항시 나) 등 3곳이며, 보궐선거는 기초단체장 1곳 (경남 창녕군), 교육감 1곳 (울산), 광역의원 2곳(경북 구미시제4, 경남 창녕군제1), 기초의원 2곳 (울산 남구 나, 충북 청주시 나) 등 6곳에서 시행된다. 거소투표 신고 대상자는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병원・요양소에 머물거나 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수용․수감된 사람,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칙이 정하는 외딴 섬에 사는 사람 등이다. 또한, 재·보궐선거에 한해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선거구 밖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도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다. 거소투표 신고를 하려는 사람은 거소투표신고서를 작성해 본인의 주민등록지인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도착하도록 우편발송하거나 직접(본인 또는 대리인) 제출하면 된다. 거소투표신고서는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거소투표 신고서를 이용하거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또는 각 시‧군‧구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다운로드) 작성하면 된다. 거소투표신고서를 우편으로 발송하는 경우는 3월 18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특히, 이번 재‧보궐선거부터는 거소투표 신고 대상자가 우편발송이나 직접 제출하기 어려운 상황 등을 고려하여 시‧군‧구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거소투표 신고도 가능하다. 다만, 온라인 거소투표 신고의 경우, 신청자가 거소투표 대상자임을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여 신고 마감일인 3월 18일보다 더 일찍 신고해야 한다. 온라인 신고 접수 후, 신고자 주민등록지역의 통·리·반장 등이 거소투표 대상자 여부를 확인한다. 최훈 행정안전부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은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소중한 참정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와 협력하여 거소투표신고서 접수 등 법정선거사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거소투표 대상자분들께서는 관할 시·군·구에 거소투표 신고서 접수 방법(서면, 우편, 온라인)을 확인하고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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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023년 재·보궐선거 14~18일까지 거소투표 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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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관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 유관기관 회의 [동국일보]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31일 세종시선관위 2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대책회의는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조합장선거의 선거관리 방향과 각 기관별 선거사무 협조사항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합장선거 위탁조합 9개와 세종경찰서, 세종우체국 등 15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절차사무 관리에 따른 기관별 협조사항, ‘돈 선거’ 근절을 위한 예방·단속대책, 조합과 함께하는 투표참여 홍보방안 등이 논의됐다. 세종시선관위는 3월 8일 실시하는 이번 조합장선거에서 농협 8개와 산림조합 1개를 위탁 관리하며, 정확하고 공정한 선거관리와 함께 ‘돈선거’ 척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위법행위에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방침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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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관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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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관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안내 설명회 개최
- 후보자등록 [동국일보]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1월 17일 오후 2시 세종시선관위 2층 대회의실에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입후보예정자와 조합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자등록 절차 및 구비서류 작성방법, 선거운동 방법 및 제한・금지되는 주요 선거운동 사례 등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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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관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안내 설명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