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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이 의원, 공중보건의 의료취약지 우선배치 위한 농어촌 등 보건의료특별조치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목포시, 보건복지위)[동국일보] 최근 공중보건의사(공보의)가 급감해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공보의를 지방 도서·벽지 등 의료취약지에 우선 배치하고 정부가 실태 파악에 나서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목포시, 보건복지위)은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공중보건의란 의사·치과의사·한의사 자격을 갖춘 사람이 군복무를 대신해 36개월간 농어촌의 보건소나 공공병원 등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다. 의사들이 근무를 기피하는 농어촌이나 섬지역 등은 보건소와 보건지소 의료인력의 상당 부분을 공보의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공중보건의 수가 급감하면서 지방의 보건소 등은 의사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연간 신규 공중보건의 수는 2008년 1,962명에서 2022년 1,048명으로 914명(46.6%)이나 감소했다. 특히, 치과·한의사를 제외한 의사 수는 같은 기간 1,278명에서 511명으로 무려 60%(767명)나 급감했다. 공보의 수가 절반 넘게 줄어든 것이다. 공보의 복무기간은 36개월인데 현역 복무기간은 18개월로 줄어들었고, 보수도 차이가 없는 등의 이유로 현역병을 선택하는 의대생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5월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 등이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전국의 의대생과 전공의 1,39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대상자의 74.7%가 공보의나 군의관을 하는 것보다 '현역'으로 복무하기를 원한다고 답했다. 앞으로도 의대생의 현역병 선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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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홍정민 의원, 산업구조변화로 인한 중소기업위기, 선제적으로 돕는다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경기 고양병)[동국일보] 산업구조변화로 인한 중소기업 경영위기를 정부가 선제적으로 지원할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경기 고양병)이 대표발의한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홍정민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이번 본회의를 통과한 중소기업진흥법 개정안은 중소기업이 산업구조 변화로 사업·재무·조직 등의 구조개선이 필요한 경우에 중기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았다. 과거엔 예측하지 못했던 환경변화가 빈번한 산업 전환기의 특성을 고려해, 중소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하거나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처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정부가 지원하도록 한 것이다. 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의 격차를 줄이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중요하다. 산업별 대-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수준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 전반에 걸쳐 대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준이 35%에 달할 때 중소기업은 16%에 그쳤다. 자체 연구개발로 신산업 진출 및 산업전환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재정이나 인력이 부족해 현실적인 제약과 어려움을 많기 때문이다.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급격한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실위기에 대해 정부가 선제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이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발 빠르게 움직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궁극적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홍정민 의원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튼튼해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시대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하고, 그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어려움은 정부가 신속하게 해소해줘야 한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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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박완주 의원, 원활한 농업용수 확보 위한 직산(삼은)저수지 준설 착공 환영
    직산(삼은)저수지 준설 착공[동국일보]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3선)이 직산(삼은)저수지 준설이 9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집중호우로 인하여 직산(삼은)저수지에 다량의 토사가 유입되면서 준설에 대한 농민들의 요구가 이어져 왔다. 직산(삼은)저수지 준설 및 비상수문 전동화 사업은 총사업비 15.08억 원 전액 국고 사업으로 `24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9월부터 국비 4.88억을 투입하여 직산(삼은)저수지 약 19,300m3 규모로 준설을 시작해 올해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직산 저수지 설치되어 있던 노후화된 비상수문 전동화를 통하여 효율적인 저수지 수량관리가 가능해지며, 수혜면적은 21ha(210,000m2)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박완주 의원은 “지난해 가을부터 중부권에 비와 눈이 내리지 않은 메마른 기후가 지속되어 농사철 물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었다.”라며, “직산 농민들의 영농편의 기반조성을 위한 수리시설개보수 사업 등 주민들의 재해 예방과 소득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의원은 “저수지 수질과 수량관리를 통하여 직산(삼은)저수지 수변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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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최춘식 의원, 국방장관 전격 만나 6군단 사령부 부지 반환, 최첨단 방위산업 유치 등 요구, 국방장관 ‘적극적으로 할 것’
    최춘식 의원,국방장관 전격 만나 6군단 부지 반환 요구, 장관 '적극 하겠다'[동국일보]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28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전격적으로 만나, ‘포천 구 6군단 사령부 부지 반환 및 개발의 조속한 이행’과 ‘포천 드론 및 최첨단 방위산업 유치, UAM(도심항공교통) 산업 등을 위한 15항공단의 민군 공동활용’ 등을 적극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적극적으로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가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최춘식 의원이 포천시의 ‘구 6군단 사령부 부지 반환 및 개발’과 함께 ‘최첨단 방위산업과 UAM(도심항공교통) 산업을 통해 포천 지역 경제를 살리기’ 등을 위하여,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게 요구한 건의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포천시 구 6군단 사령부 인근의 국유지와 시유지 부지를 상호 연구용역을 거쳐 포천시에 신속히 이양 및 반환할 것을 촉구한다. 2. 드론작전사령부와 관련하여 합동참모본부가 밝힌대로 소음, 고도제한, 주민재산권 침해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약을 확실히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 3. 국방부는 구 6군단 사령부 부지의 드론 및 최첨단 방위산업 유치 또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에 관하여 협조할 사항이 있을 경우 우선적으로 적극 협조 및 지원해줄 것을 건의한다. 4. 국방부가 드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특성화고등학교인 포천 영북고등학교와 드론작전사령부간 강의지원 및 기술교류 등을 적극 추진하는 등 포천시가 최첨단 드론 기술을 제시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에 적극 협조 및 지원해줄 것을 건의한다. 5. 향후 UAM(도심항공교통) 산업 등을 위한 15항공단의 민군 공동활용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요구한다. 최춘식 의원은 “구 6군단 사령부 부지 반환을 통한 포천 경제 개발과 드론 및 UAM(도심항공교통) 산업 유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포천의 브랜드적 가치 제고’는 포천이 당면한 최대의 과제”라며 “직접 부지 반환 상생협의체의 구성과 운영을 이끌어낸만큼, 사령부 부지가 포천의 경제를 대폭 일으켜낼 수 있도록 정부와 계속 긴밀히 협의하면서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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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尹 대통령, '2023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참석
    [동국일보] 8월 28일 윤석열 대통령은 '2023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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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8
  • 尹, 해경의 날 기념식…"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할 것"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8월 28일 오후 인천 아라서해갑문에서 개최된 창설 70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난 70년간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해양경찰을 격려했다.이에, 기념식 참석에 앞서 경인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방문한 대통령은 해상교통관제센터 및 아라뱃길과 관련한 현황을 보고 받고 "여러분들 수고 많으십니다"라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특히, 대통령은 동해 '1513함장 이기봉 경정', 남해 '3006함장 박순영 경정', 서해 '1506함장 백종수 경정'과의 화상통화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통령은 함장들에게 기상상황은 어떤지, 함선 근무자는 몇 명인지 등을 물으며 근무상황을 살핀 후, "경계수호와 해상안전을 위해 노고가 많다"며, "근무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늘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대통령은 해상교통관제센터를 떠나기 전 근무자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다 함께 사진을 찍었으며 "해상 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셔서 사회 인프라가 여러분들을 믿고 잘 돌아간다"고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기념식에 참석한 대통령은 해양경찰관들과 함께 기념식장에 동반 입장하며 국민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공무원에 대한 예우를 표했다.또한,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이 순간에도 현장의 최일선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해양경찰관 여러분과 가족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순직, 전몰 해양경찰관들께 경의를 표하며, 이 자리에 함께하신 故 이원석 경장, 故 조동수 경감, 故 오진석 경감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건넸다.아울러, 대통령은 "바다에서의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으며, 해양사고는 조금만 대처가 늦어도 큰 위협이 된다"며,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해양 사고의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대통령은 "해양경찰이 우리 바다를 안전하게 지켜줄 때 대한민국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탄탄한 신해양강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며, "해양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첨단 기술 기반 해양정보 융합플랫폼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대통령은 "거칠고 참혹한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다가 받는 어려움이 막중하다고 알고 있다"며,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종합상황실의 역량을 보강하고 주요 보직에 대한 복수직급제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아울러, 대통령은 기념식 행사 이후, 해경 경비함정 3005함에 승함하여 불법어선 단속, 해상인명 구조 등 해상훈련 참관과 해상사열을 했다. 오늘 해상훈련에는 500톤급 중형함정 및 50톤급 소형함정들을 비롯하여 공기부양정, 중형 특수기동정, 고속단정, 헬기 및 해양경찰관 200여 명 등이 참여했으며,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실전과 같이 공중과 해상에서의 공동 작전을 선보였다. 이윽고 해상훈련이 끝나고 자리를 떠나는 대통령에게 해양경찰관들은 "국민의 믿음에 보답하겠습니다", "대통령님 해양경찰을 응원해 주십시오", "대통령님 내년에도 와주십시오" 등을 외치며 감사를 표했고, 대통령은 한 명 한 명 격려의 악수를 건네며 환송에 보답했다. 한편, 오늘 기념식에서 대통령은 국민편익 증진 및 안전질서에 기여한 김원태 경정에게 근정포장을, 해양환경 보전에 기여한 김인구 사무관과 해양범죄질서 확립에 기여한 안진섭 경감에게 대통령 표창을, 해운‧항만 분야 안전 확보에 기여한 해양환경공단 울산지사에 대통령 단체표창을 직접 수여했다.끝으로, 오늘 기념식에는 해양경계 임무 수행 중 순직한 故 조동수 경감의 유가족을 비롯해 해양경찰 순직자 유가족 7명과 거친 바다 위 함정에서 태어나 현재는 고등학생이 된 '남해우리' 군, 어린 시절 해양경찰에 구조된 이후 자신이 해양경찰이 되어 이제는 다른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고 있는 양승호 경감 등이 자리를 빛냈으며,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길태기 해양경찰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인사와 미국‧일본‧중국‧인도‧인도네시아‧칠레‧페루‧콜롬비아‧브라질‧프랑스‧베트남‧미얀마 등 주한 외국 공관 대표와 FBI(미 연방수사국)‧HSI(미 국토안보수사국) 등 국외 수사기관 대표자 등 12개국 22명의 외국 공관 관계자들도 참석했고, 해양 관련 대학 총장, 어민대표, 시민, 학생, 해양경찰관 등 2,000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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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8
  • 국회의원 문진석, 동면과 일봉동에서 찾아가는 ‘주민경청회(의정보고회)’개최
    동면 ‘주민경청회(의정보고회)’[동국일보]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은 지난 21일 천안 동남구 동면을 시작으로 25일 일봉동을 찾아 ‘주민경청회(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청회에서 문진석 의원은 ▲천안역 증개축 ▲역세권 사업 ▲남산·봉명·오룡지구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천안외곽순환도로(국도1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자연재해위험권역 정비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를 비롯하여 국비확보 내역, 주요 의정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동면에서는 ▲동면-진천 21번 국도 확장 ▲동부바이오산단 ▲지정폐기물매립장 반대 관련 내용과 일봉동에서는 ▲용곡-청수동 눈들 건널목 입체화 ▲남부대로~용곡한라아파트 연결도로 사업 등 지역 관심 사업의 진행 경과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활동 보고 후 진행된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도로 건설, 주차시설 확대, 버스노선 확충 등 교통 기반시설 확대와 아이들 보행환경 개선, 어르신 쉼터 구축, CCTV 확대 등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개선을 주문했다. 경청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동네에 직접 와서 의정보고회를 한 국회의원은 문진석 의원이 처음”이란 칭찬에 문 의원은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문진석 의원은 “지금까지 지역발전, 민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주민분들의 다양한 말씀을 깊이 새기며 현장을 찾아가는 의정활동,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의원 문진석의 ‘주민경청회(의정보고회)’는 더 많은 주민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의정활동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지역구 내 각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주에는 봉명동(29일), 병천면(30일), 신안동(31일), 중앙동(9월 1일), 원성1,2동(9월 2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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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8
  • 尹 대통령, 한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추석 물가 안정에 최우선 역점을 둬 달라"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8월 2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례회동을 가졌다.이에,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추석 물가 안정에 최우선 역점을 둬 달라"고 총리에게 당부했으며, 대통령과 총리는 수산물을 포함한 메뉴로 주례회동을 겸한 오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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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8
  • 대통령실, 28일부터 1주일 간 구내식당 점심 메뉴로 우리 수산물을 제공할 예정
    [동국일보] 대통령실은 국민이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8월 28일부터 1주일 간 매일 구내식당 점심메뉴로 우리 수산물을 제공하기로 했다.이에, 구내식당의 우리 수산물 메뉴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용산 대통령실과 대통령 경호처 구내식당에서 전 직원 및 출입 언론인들에게 매일 제공될 계획이며, 9월 이후에도 주 2회 이상 우리 수산물을 주 메뉴로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제공되는 우리 수산물 메뉴는 국민들의 밥상에 자주 올라가는 갈치·소라·광어·고등어와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도 전복과 통영 바다장어, 그리고 멍게와 우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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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8
  • 이소영 의원,‘후쿠시마산 농수산물 수입금지법’발의
    이소영 의원(경기 의왕시·과천시)[동국일보]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를 해제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경기 의왕시·과천시)은 28일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의 수입금지 조치를 계속 유지하도록 하고, 오염수 해양 방류로 인한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일본 전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원전 중대사고가 발생한 국가 또는 지역의 식품등이 방사성물질등에 오염·노출되어 국민의 건강 및 환경상 위해한 것으로 밝혀졌거나 위해의 우려가 있는 경우 수입을 금지하도록 하고, 방사성물질등을 해양에 방류한 경우에도 해당 국가나 해역에서 생산·채취·포획한 수산물의 수입을 금지할 수 있도록 했다(안 제21조의2 신설). 이는 우리나라의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계속 유지하기 위한 취지다. 현재 정부는 위해한 특정 식품등의 수입·판매 등을 금지할 수 있도록 한 현행법을 근거로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나, 수입금지가 ‘가능하다’는 내용인 탓에 향후 수입금지가 해제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일본 정부는 한국의 수산물 수입 규제 철폐를 정부의 ‘중요 과제’로 꼽으며, 지난 5월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방일 당시 수입 제한 해제를 요구한 바 있다. 또한, 개정안은 원전 중대사고가 발생한 국가에서 오염수 등 방사성물질을 해양에 방류한 경우 해당 국가나 해역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2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 수백만 톤의 오염수가 최소 30년 이상 해양에 방류될 예정이다. 하지만 오염수의 장기간 방류가 해양 생태계나 국민 건강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제대로 검증되지 않아, 그 안전성에 대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금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자는 취지다. 이소영 의원은 “정부가 오염수 방류에 사실상 동의함에 따라 ‘일본 해역은 안전하지 않다’는 현행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의 근거와 명분이 약화됐다”며 “원전 중대사고로 인해 기준치의 180배를 초과한 ‘세슘우럭’이 발견된 만큼 후쿠시마산 수입금지 조치를 계속 유지하도록 법으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특히 방사성 물질이 해양 방류된 상황에서 수입금지 조치를 일본산 수산물 전체로 확대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개정안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강민정·강준현·김수흥·김영배·김원이·김윤덕·김정호·김종민·김주영·맹성규·민형배·박영순·박재호·송갑석·송옥주·송재호·안민석·양이원영·오기형·윤영덕·이개호·이용빈·이용우·이원욱·이형석·임호선·정일영·주철현·최종윤·허영·황운하 의원 등 총 32인이 서명했다(이하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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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8
  • 최춘식의원, “포천ㆍ가평 민원의날 행사 성료”
    포천시ㆍ가평군 민원의날 행사[동국일보]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포천시ㆍ가평군 민원의날 행사’가 26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의날 행사는 포천시와 가평군 최춘식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각각 열렸으며,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최춘식 의원에게 민원을 전달했다. 최춘식 의원은 지난 7월 7일과 20일 포천시와 가평군에서 민원의날 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향후 정기적으로 행사를 열어 민원을 직접 접수할 예정이다. 최춘식 의원은 “지난 7월 민원의날 행사를 통해 접수한 민원들을 차근차근 해결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민원의날 행사에서 받은 민원들 또한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것들인 만큼 신속하게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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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7
  • 尹, 용산 분수정원 다둥이가족 초청행사 깜짝 방문…다자녀 가족 등 68가족 참석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8월 26일 오후 용산어린이정원 내 조성된 분수정원에서 열린 다둥이가족 초청행사에 깜짝 방문했다.이에, 분수정원에서 물놀이 중이던 어린이들은 대통령 부부가 나타나자 주위로 모여들어 대통령 부부를 반갑게 맞았고, 천안함 셔츠를 맞춰 입은 대통령 부부는 어린이들 한 명 한 명과 기념촬영을 하며 몇 살인지, 물놀이는 재미있는지 물으며 대화를 나눴다.특히, 분수정원에서 아이들은 행사 주최측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훌라후프 돌리기, 아이돌 댄스 따라하기, 컬러판 뒤집기 등 놀이를 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또한, 대통령은 이후 분수정원 옆에 위치한 야구장에 들러 경기 중인 중앙이글팀과 도곡초등학교팀을 응원하기도 했다.이어, 오늘 행사가 열린 분수정원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무더위에도 도심 속에서 자유롭게 물놀이를 하며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 이달 12일에 개장했으며, 용산어린이정원을 찾은 모든 어린이들이 뛰어놀아도 충분할 정도의 대규모(전체 1.8만평, 6만제곱미터)로 조성됐다.    아울러, 분수정원 내 물놀이 공간은 약 540평(1.8천제곱미터) 규모로, 서울 시내 주요 분수공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며 물놀이마당, 상상놀이터, 잼잼카페 등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끝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분수정원 전역에 깨끗한 흙을 50cm이상 두께로 덮은 후 잔디를 식재해 기존 토양과의 접촉을 철저히 차단하면서, 환경 모니터링을 통해 수질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한편, 오늘 행사에는 다자녀 가족 등 총 68가족, 270여 명(어린이 140여 명)이 참석해 OX퀴즈 등 단체레크레이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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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7
  • 尹 대통령, '하야시 마코토' 前 일본 검사총장 접견
    [동국일보] 8월 25일 윤석열 대통령은 하야시 마코토 前 일본 검사총장을 접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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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 尹 대통령, 방송통신위원장 및 국무조정실장 임명장 수여
    [동국일보] 8월 25일 윤석열 대통령은 방송통신위원장 및 국무조정실장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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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 尹, 거시경제전문가 오찬 간담회…"정부와 시장 전문가들이 함께 협력해 나갈 것"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8월 2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거시경제 전문가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에, 오늘 간담회에는 5명의 국내외 민간 전문가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참석해 글로벌 경제·금융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특히 최근 미국의 금리, 중국의 부동산 상황 등 글로벌 경제 여건과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참석한 전문가들은 "세계경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으므로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공급망 분절, 기후변화 등 세계 경제의 구조적 변화 과정에서의 기회요인도 적극적으로 찾아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끝으로, 대통령은 "정부는 시장 안정을 기반으로 공정한 시장, 효율적인 시장을 만들어 나가는 데 집중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정부와 시장 전문가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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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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