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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차세대발사체 개발 주관 기업 입찰‧계약 완료
조달청[동국일보] 조달청은 차세대발사체 개발을 주관할 체계종합기업 선정을 위해 입찰 및 계약절차를 진행한 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와 9일 최종 계약체결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차세대발사체는 향후 우리나라 대형 위성 발사와 우주 탐사에 활용하기 위한 발사체로, 지구 저궤도 위성 투입을 주로 수행하는 누리호 대비 탑재 용량과 궤도 투입 성능 등을 대폭 향상한다. 개발 후에는 2030년부터 총 3회 발사 예정으로, 2032년에는 달착륙선 최종 모델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는 차세대발사체의 설계부터 최종발사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공동 수행하게 된다. 이러한 산·연 공동 개발을 통해 사업 종료 이후에는 독자적인 발사체 개발 역량을 자연스럽게 확보하는 우주기업을 육성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조달청은 지난해 11월 30일 항우연 조달요청을 통해 입찰절차를 착수하여 약 5개월동안 계약 전 과정을 주관했으며, 신속한 입찰 절차 진행 등을 위해 과기정통부와 항우연과의 업무협력 체결 등을 통해 계약 전반의 모든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했다. 조달청 전태원 신성장조달기획관은 “이번 사업은 첨단항공우주산업에 조달사업을 확장하여 대형사업의 입찰과정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체계종합기업을 선정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과기정통부와 항우연 등 발주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 참여한 사업대상자와 5개월여의 기간을 거쳐 성공적으로 계약체결을 할 수 있었으며 향후 계약기간 동안 계약에 필요한 협조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이창선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누리호보다 수송능력 등을 대폭 향상하는 차세대발사체 개발은 대형위성 발사, 우주탐사 등 산적한 국가 우주임무 수행을 위한 선결과제”라며, “체계종합기업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 설계에 착수하여 주요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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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4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개최
원자력안전위원회[동국일보] 원자력안전위원회는 5월 9일 제194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개의 안건을 보고받았다. (심의ㆍ의결 제1호) 핵연료물질사용자에 대해 사업의 규모 및 위험성이 유사한 방사성동위원소사용자에게 적용되는 검사 면제 도입 등 규제를 개선하고, 방사선작업종사자에 대한 다양한 교육의 실시 주체를 원안위와 사업자로 명확히 구분하는 등의 내용을 반영하는'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심의ㆍ의결 제2호) 고리 3·4호기의 원자로압력용기 평가결과에 따른 원자로냉각재계통 압력 및 온도 제한조건을 허가서류에 반영하기 위한'원자력이용시설 운영 변경허가(안)'을 의결했다. (보고 제1호, 제2호) 원안위는 세라컴 사(社)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PAR)의 성능이 미흡하다는 공익신고(’21년)와 관련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성능 실험 결과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기존 인허가 시 적용한 가정사항을 유지해 중대사고 수소분석을 재수행한 검토 결과 등을 보고받고, 관련 규제요건 불만족이 확인된 원전*에 대하여 수소제어 성능 복구 등 필요한 조치를 요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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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한국 삼계탕 유럽 식탁을 향해 첫 출항
농림축산식품부[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수출업체와 함께 5월 9일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한국 삼계탕이 유럽연합(EU)에 처음으로 수출되는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부산항을 통해 유럽연합(EU)으로 향하는 첫 물량인 8.4톤은 전량 독일로 수출되며, 향후 점진적으로 27개 유럽연합(EU) 회원국에 수출이 확대되면 삼계탕 등 닭고기 제품의 수출액은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닭고기를 원료로 사용한 냉동치킨, 만두, 볶음밥 등 다양한 식품이 유럽연합(EU)에 추가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케이(K)-푸드 수출액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농식품부는 유럽연합(EU) 현지 식품 박람회, 케이(K)-푸드 페어, 소비자 체험행사 등을 다채롭게 개최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한국의 열처리 닭고기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삼계탕이 유럽연합(EU)에 수출된 것은 그간 축산농가, 식품업계, 정부가 긴밀히 소통하여 까다로운 해외 규제를 해소한 민관 협력의 성과”라고 평가하며, “향후 삼계탕뿐만 아니라 다양한 케이(K)-푸드가 더 많은 국가에 수출되도록 부처간 협력과 업계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교역 상대국별로 유망한 수출 품목을 발굴하는 등 수출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식약처는 유럽연합(EU) 식품안전 규제기관과 약정체결,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APFRAS, 아프라스) 등 다자·양자간 협상을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애로를 해소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기반하여 민간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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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농산물 유통구조 개혁의 열쇠는 산지유통 규모화
농림축산식품부[동국일보]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오늘 5월 9일 충청남도 금산군에 위치한 만인산농협 거점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Agricultural Product Processing Center)를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부 정책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만인산농협은 스마트 산지유통센터 구축을 통한 산지유통 규모화·효율화의 모범사례로 여러차례 소개됐다. 만인산농협은 농식품부의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지원사업을 통해 2022년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구축했다.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구축을 통해 2017년에 비해 2023년 사업 규모가 265% 확대되고, 생산성도 96% 증가했다. 이에 따라 소비지 유통업체들이 시설채소류 구매를 위해 만인산농협을 찾게되면서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쇼핑몰 등 다양한 소비지와 활발하게 직거래하고 있다. 한 차관은 “도매시장 중심의 복잡한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농산물 유통을 효율화하기 위해 ❶ 공영도매시장 공공성·효율성 제고, ❷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❸ 산지 유통 규모화·효율화, ❹ 소비지 유통 환경 개선 등 4대 전략을 골자로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대책을 5월 1일자로 마련했다.”라면서, 대책에 대한 지자체와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충청남도 유통국장은 “충청남도는 대책에 충분히 공감하며, 산지의 규모화 효율화를 위해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구축을 적극 지원하고, 온라인도매시장 이용도 확대되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정부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만인산농협 이용우 조합장 역시 “농촌인구감소, 온라인 중심의 유통환경 변화를 고려할 때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라며 정부의 산지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을 드러냈다. 한 차관은 “산지유통 규모화·효율화가 이번 대책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라면서, “만인산농협은 그간 산지의 우수사례로 자주 언급된 산지인 만큼, 이번 유통대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유통구조 개선에 앞장서주길 바란다.”라며, 충청남도와 만인산농협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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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취약계층 청년 등의 혁신기업 인턴 참여, 민관이 사회적 가치 창출에 함께 한다
고용노동부[동국일보] 고용노동부 이성희 차관은 5월 9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개최된 ‘2024년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하나금융그룹이 고용노동부·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참가자들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사회적기업 대표 및 인턴십 참가자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하여 서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사업은 2022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해당 사업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 등 혁신기업에 청년,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등 취업취약계층 230여 명의 인턴을 선발·배치하여 3개월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일할 능력이 있지만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일자리와 다양한 일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작년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에 참여한 230명 중 약 73%는 인턴십이 종료된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지속 가능한 일자리 마련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도 하나금융그룹에서는 약 30억 원을 지원하여 사회적기업 등 230여 개 사회혁신기업을 통해 인턴십을 진행한다. 돌봄, 환경, 교육, 문화예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하며, 인턴십 참가자의 업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직무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지원한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기업 등 혁신기업의 사업 특성과 인턴의 역량, 선호가 적합하게 매칭될 수 있도록 인턴십 참가기업 및 인턴의 모집·발굴 등에 협력한다. 이성희 차관은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사업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위해 힘써주신 사회혁신기업의 의지가 모인 덕분”이라며, “사회적기업 등이 창출하는 사회적가치의 중요성에 전 세계가 공감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적기업이 시작된 지 10여 년이 지난 만큼 한 단계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정부도 사회적기업 등이 앞으로 자생력을 확보하여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판로개척과 함께 민간·공공 상생모델을 발굴하고, 기업의 사회적가치를 평가하여 활용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며, 장애인, 청년, 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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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빨라진 새만금 시계… 기업위해 SOC‧수변도시 가속
광역기반시설 추진현황[동국일보] 새만금개발청은 5월 8일 10조 원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새만금 국가산단에 입주하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내·외 기업에게 최고의 기업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SOC 및 수변도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기업간담회에서는 새만금개발청장과 룽바이코리아, 백광산업 등 11개 입주예정기업 대표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급 기반시설(폐수, 전력 등) 확충, △문화‧체육시설 조성, △출‧퇴근 교통 혼잡 해소 등 건의사항과 인‧허가 행정절차에서 느끼는 불편‧애로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새만금개발청장은 우선, 이차전지 소재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 방류관로 설계가 연내 마무리되면 곧바로 본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고 전력 시설의 경우 산업부, 한전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과정을 통해 적기에 공급하여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산단 내 건립예정인 ‘기업성장센터’에 문화‧체육활동 공간을 조성하고, 통근버스 운행노선 확장, 산단 인근 도로의 신호주기 조정 등을 통해 교통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인허가행정 절차 가이드라인을 제공함은 물론, 기업과 학교를 매칭하여 채용 및 취업을 지원하는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새만금개발청은 올해 3월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주거지원을 위해 LH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지난달부터는 총 7대의 통근버스를 운행하여 군산 전주 ‧익산권 근로자들의 출퇴근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윤석열 정부 출범(2022.5월) 이후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기업중심의 정책을 통해 개청 이후 9년간 성과(1.5조 원)의 6배를 초과하는 10.1조 원의 전례 없는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투자유치 성과가 기업 활동으로 이어져 현재 28개 기업이 공장을 가동 중이며, 21개 기업이 착공하는 등 산업단지 내 기업 활동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새만금 국가산단 내 입주하여 기업 활동 중인 두산퓨얼셀(주)은 수소연료전지 제조 국내 1위 기업으로, 8만m2 면적에 1,558억 원을 투자했으며, ‘25년 4월 준공 및 제품(SOFC,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양산을 목표로 시제품 테스트 생산중에 있다. 두산퓨얼셀(주) 방원조 상무(Global Chief Manufacturing Officer)는 "두산퓨얼셀이 기업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새만금청의 기업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1위 기업을 향해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새만금 수변도시 조성사업 또한 명품도시로 조성하여 새만금 국가산단 기업 종사자와 입주민 등에게 쾌적한 정주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총 면적 6.6㎢를 개발하는 본 사업은 2023년 6월 전체 매립공사를 마치고, 그 중 2.73㎢인 1공구에 대해 2023년 11월부터 도로, 상하수도, 전기ㆍ통신 등 도시기반 조성공사를 본격 추진 중으로, 2024년 4월말 기준 2.83%의 공정률을 보이며,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또한, 새만금 내ㆍ외부 개발여건 변화에 따른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산업기능ㆍ관광지원 강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통합개발계획을 변경 추진중에 있으며, 올해 3분기 내 변경 승인을 목표로 유관기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새만금개발청은 조속한 도시 조성을 위해 새만금 수변도시 통합개발계획 변경이 되지 않는 공종(부지개량, 토공사, 진입교량 등)에 대해 기반조성공사를 병행 추진하는 등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새만금의 첫 명품도시 수변도시는 2024년 말 ~ 2025년 토지공급이 시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기업 활동에 필수적인 도로, 신항만 등 새만금 주요 SOC(사회기반시설)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2023년 7월 남북도로 개통으로 새만금 중심을 가로지르는 十자형 도로(동서·남북도로)가 완성됨에 따라, 새만금 20분 생활권 구축을 실현했고 이는 물류시간 단축으로 이어져 기업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산업단지, 수변도시 등 새만금 주요 거점지역 연결도로를 연속성 있게 추진하기 위하여, 기획재정부와 수차례 총사업비 협의를 거쳐 약7백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의 동력을 마련했다. 아울러, 급변하는 새만금 변화에 맞추어 공항, 항만, 고속도로 등 주요 SOC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사업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여 대응해 왔으며, 특히 신항만의 경우 배후단지의 재정사업 전환 필요성을 해당기관에 수차례 방문·설명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은 현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며 명실상부 이차전지 산업의 메카(중심지)가 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입장에서 더 빠르게 입주하고 안정적으로 새만금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규정 정비와 정주여건 및 기업환경 개선에 온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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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삼성전자, 중소기업에 무상 기술개방
- 산업통상자원부[동국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도 산업통상자원부-삼성전자 기술나눔’ 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4월 11일부터 5월 13일까지 접수한다. 기술나눔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기업에게 무상으로 이전해 주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삼성전자를 포함한 25개 대기업․공기업 등이 기술제공 기관으로 참여하였다. 작년까지 총 1,043개 기업에 2,402건의 기술이 이전되었고, 최근 기술나눔 건수와 이전기업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올해 기술나눔에서 삼성전자는 모바일기기, 통신·네트워크,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7개 분야에서 총 276건의 기술을 공개한다. 이번에 기술을 무상으로 개방하는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매년 기술나눔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들은 이 기술을 활용해 혁신제품 개발에 성공하는 등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우수 모델로 거듭나고 있다. [기술나눔 사례A : IoT 자동심장충격기(AED) 생산] A사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생산기업으로 AED에 IoT기술 적용방안을 고민하던 중, 삼성전자로부터 기술나눔을 통해 “네트워크 상에서의 서비스 공유” 기술을 무상으로 이전받았다. 이를 통해 세계 최초로 loT 기반 AED 통합 모니터링 장치를 개발하여 우수혁신제품으로 지정되었고, 200대 이상 판매하였다. [기술나눔 사례B : 스마트 원격제어·결제장치 생산] B사는 보안기술을 활용한 원격제어·결제 장치 생산기업으로 삼성전자로부터 기술나눔을 통해 “OTP 기반 보안인증(블루투스 스마트키)“ 기술을 무상 이전받았다. 이를 통해 OTP를 보안기술로 적용한 스마트폰 제어 똑똑 우편함을 개발하여 LH, 인천도시공사 등에 납품하였다. 기술 나눔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사업공고에 따라 5월 13일까지 이메일 제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심의위원회 평가를 통해 기술이전이 확정되면 무상으로 특허권 등을 이전받을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노건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전자가 개발한 기술을 활용하여 우리 중소기업이 혁신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금년 중 한국전력, 포스코, SK그룹 등이 참여하는 기술나눔도 추가로 추진할 게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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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삼성전자, 중소기업에 무상 기술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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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차관,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장 방문
- 고용노동부[동국일보]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은 4월 8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원광대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 대학으로 선정된 원광대학교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청년들이 실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이용하는 상황을 직접 참관하고 청년들이 궁금해 하는 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의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접근성이 높은 대학 캠퍼스 내에 센터를 설치하고 대학 내 흩어져 있는 지원체계를 일원화하여 종합적인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원광대학교를 포함한 48개 대학은 지역 산업 특성, 대학 특성, 산업·채용 변화 양상을 반영한 별도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을 운영한다. 박화진 차관은 “올해부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예산을 대폭 증액(2021년 182억원 →2022년 325억원)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용 대상을 졸업생 및 지역 청년들까지 확대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됨으로써 청년들의 구직난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정부 청년정책을 마땅히 누릴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전국 대학에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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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차관,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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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치유의 숲'에서 지역 특산물 구입 가능
- 대관령 치유의 숲[동국일보] 동부지방산림청은 “치유의 숲 시설의 설치·운영 및 관리에 관한 규정” 개정(제22조제2항 신설)에 따라 치유의 숲에서 지역주민들이 방문객에게 지역특산물 및 임산물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치유의 숲’이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산림의 다양한 환경 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으로, 동부지방산림청은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관리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치유의 숲은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주민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 임산물을 상품화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교육·지원하고 있었으나, 특산물 판매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명시된 규정은 없는 실정이었다. 올해 개정된 규정에서는 치유의 숲 시설 등을 활용한 특산물판매장·직거래장터의 선정, 대상자, 운영 방식 등을 명시하고 있어 체계적인 특산물 판매를 통해 지역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심상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산림행정 규제개선을 통하여 치유의 숲 이용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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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치유의 숲'에서 지역 특산물 구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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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정책학회 장애인고용 정책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 고용노동부[동국일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정책학회는 4월 8일 14시 공단 본부에서 장애인고용 정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치러진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대전환기를 맞이하여 장애인고용 정책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미래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고용 정책 개발 △장애인고용 연구 조사 △학술대회 및 워크숍 등 공동 행사 개최 △ESG경영 실천을 위한 교육 및 특강 등 관련 활동 실시 등이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이번 협약 체결은 공단이 한국정책학회와 함께 장애인고용 정책과 ESG 경영 실천에 대한 심도 있는 공동 논의를 시작하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공단은 지속적인 연구 조사와 다양한 활동으로 장애인의 미래 일자리 창출과 고용여건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정책학회 나태준 정책학회장은“장애인고용 정책 설계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이 정책 수요자와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ESG 경영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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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정책학회 장애인고용 정책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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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IEA 국제공조 차원으로 비축유 723만 배럴 추가방출
- 산업통상자원부[동국일보] 정부는 4.8일(파리시각 4.7일) 국제에너지기구(IEA)와 협의하여 지난 3월 초 방출(442만 배럴)에 이어 비축유 723만 배럴을 추가적으로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4.1일 IEA 장관급 이사회에서 의장국인 미국은 지난번 약 6천만 배럴 규모의 비축유 방출에도 불구하고, 석유 수급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점을 고려하여 총 1.2억 배럴 규모의 추가방출을 제안하였으며,동 회의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석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국도 추가적인 비축유 공동방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전 세계 석유시장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또한, 31개국 대표도 IEA의 추가적인 조치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총 1.2억 배럴 규모의 비축유를 추가 방출하기로 최종 합의하였다. 이후 IEA 사무국-회원국 간 실무 협의를 거쳐 총 1억 2천만 배럴을 향후 6개월간 방출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규모인 총 723만 배럴을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역대 최대규모인 금번 방출을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상황에 총력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민경제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하며, 최근 유럽 내 경유부족 사태로 인해 경유 국제가격 강세가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원유 외에 일정 부분(60만 배럴) 경유를 포함하여 방출할 예정으로, 경유 수급 안정에도 일부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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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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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IEA 국제공조 차원으로 비축유 723만 배럴 추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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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공공조달빅데이터대회, 조달서비스개선 아이디어 발굴
- '공공조달 빅데이터 경진대회' 시상식[동국일보] 조달청은 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공공조달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책적·산업적 활용 촉진을 위해 최초로 추진한 '공공조달 빅데이터 경진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 김정우 조달청장(사진 왼쪽 다섯번째)이 8일 공공조달데이터의 산업적 활용 촉진을 위해 최초로 추진한 공공조달 빅데이터 경진대회 시상식을 마친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정우 조달청장(사진 오른쪽 두번)이 8일 공공조달데이터의 산업적 활용 촉진을 위해 최초로 추진한 공공조달 빅데이터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빅데이터 활용은 조달분야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고 공공조달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기획 분야로 나누어 진행, 총 59팀(빅데이터 분석 37팀, 아이디어 기획22팀)이 참가했다. 시상식에서는 민·관·학 데이터전문가의 1, 2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분야별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2팀 등 총 8팀에 대해 조달청장상과 소정의 상금을 전달했다. 빅데이터 분석 분야 대상은 '네트워크 기반 입찰담합 검출 및 낙찰확률 예측분석'의 CD팀(용건우님)으로, 심사위원들은 파급효과와 실현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최우수상은 '종합쇼핑몰 추천시스템 개발'을 제안한 조달머신팀(박민재님 외 3명)이, 우수상은 '녹색제품구매 활성화를 위한 리필스테이션 입지선정'의 예지령팀(심예진님 외 2명)과 'AutoML 기반 부정당업자 예측과 SHAP을 활용한 해석'의 공정조달위원회팀(임도현님)이 선정됐다.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서는 대상으로 '관리도와 예측 모델로 효율적 예산 관리 실현'을 제안한 BDS팀(신연재님 외 2명)이 채택, 과제의 창의성과 구체성 측면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공공조달시장의 입찰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 입찰담합분석시스템 플랫폼 구축'을 제안한 안상규님이, 우수상은 'COME-BUYING(수요기관 공동구매 서비스)'의 십시일반팀(한예진님 외 3명), '퍼지이론을 이용한 MAS 사후만족도 평가모델'의 퍼지매니아팀(양수영님 외 3명)에게 돌아갔다. 조달청은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우수한 과제들 중 실현가능한 과제를 선별, 실제 서비스로 구현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조달분야에서도 빅데이터 활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면서 "이번 경진대회에서 국민께서 주신 소중한 아이디어가 실제 조달정책에 반영되고,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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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공공조달빅데이터대회, 조달서비스개선 아이디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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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홍 농촌진흥청장, 충북도 농업현안 소통의 시간 마련!
- 충북농업기술원 조직배양실을 살펴보는 박병홍 농촌징흥청장,서형호원장[동국일보]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박병홍 농촌진흥청장이 7일 충북도농기원과 청년농업인 사업현장을 방문해 중앙과 지방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농업인학습단체장과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병홍 청장은 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실에서 서형호 충북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모인 가운데 금년 충북도의 농촌진흥 주요 핵심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조직배양실’과 ‘곤충종자산업연구소’등 연구시설을 돌아보며 업무협력 방안을 강구했다. 특히, 충북도농기원에서 지난해 과수화상병 총력 대응으로 피해면적 65% 감소, 지역농업 발전 분원 설립 착수, 치유농업 센터 구축, ‘청풍찰수수’, 수박‘순제로’ ‘순리스’ 신품종 육성 등 현장중심 실용화 기술 확산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지난 2018년 이후 사과 재배 농업인들에게 많은 고통을 안겨준 과수화상병의 대응 상황을 살펴보고 본격적으로 발생할 시기임을 강조하며 더욱 철저한 차단방역을 당부했다. 박병홍 청장은 이날 자리에서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기술 개발과 청년농업인을 필두로 디지털농업 혁신기반 구축 등 지역농업 활력기반 창출에 다 함께 힘을 모아가자”라며, “충북만의 지역특색을 살린 농업․농촌 실용화 기술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체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서 충북 괴산군 사리면에서 추진된 민관합동 밀원수 식목행사에 참가한 후, 마지막으로 증평군 증평읍에 위치한 청년농업인이 운영하는‘양가네 농장’을 방문하여 현장애로 기술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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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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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홍 농촌진흥청장, 충북도 농업현안 소통의 시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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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4월은 부가가치세 예정신고·고지 납부하는 달입니다.
- 국세청[동국일보] 법인사업자 60만 명은 4월 25일까지 2022년 제1기 예정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개인 일반과세자와 소규모 법인사업자는 직전 과세기간(6개월) 납부세액의 50%를 예정고지서에 의해 납부하면 된다. 국세청은 코로나19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예정고지를 직권 제외(110만 명)한다. 방역조치로 매출이 감소하였거나 일정규모 미만인 개인사업자(109만 명), ②특별재난지역(울진・삼척・강릉・동해) 소재 사업자(1만명)는 예정고지를 제외하니, ’22년 7월에 상반기 실적을 확정신고・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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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4월은 부가가치세 예정신고·고지 납부하는 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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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의 지능형(스마트)기술 도입을 도와드립니다
- 중소벤처기업부[동국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지능형상점(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1,500명을 4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지능형상점(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이 사업장에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과 같은 지능형(스마트)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소비·유통환경의 디지털화에 대응하고 경영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금까지 상점가와 업종별 협·단체를 통해 1만 7천여개의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무인주문기(키오스크), 지능형거울(스마트미러), 서빙로봇 등 스마트기술이 적용된 기기를 보급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이번 개별 모집은 그간 상점가와 협·단체를 통해서만 신청하는 구조로 인해 지원받을 수 없었던 소상공인도 직접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최대 5백만원(일반형)에서 1천 5백만원(선도형)까지 지원받는다. (기술 도입비용의 70%) 해당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4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지능형상점(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전용누리집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지난 2월 공고를 통해 상점가와 협·단체 소속으로 신청한 경우 중복참여는 제한된다. 중기부 박치형 소상공인정책관은 “소상공인이 디지털 전환에 따른 소비패턴과 경영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 활용은 필수로, 역량있는 소상공인의 점포가 지능형상점(스마트상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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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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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의 지능형(스마트)기술 도입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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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소형 발사체 스타트업 방문
- 방위사업청[동국일보] 방위사업청은 4. 7일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과 함께 민·군 우주기술 협력의 일환으로 소형 위성 발사체 스타트업 2개사(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 현장을 방문했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와 이노스페이스는 소형 위성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액체(메탄) 연료 기반 로켓 엔진을, 이노스페이스는 액체와 고체 로켓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두 스타트업 모두 대규모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였고, 3년 이내 발사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신생 민간 우주 기업들이다. 스타트업 연구원들은 시험장 확보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방사청은 연구원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국과연, 기품원과 함께 스타트업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모았다. 국과연 국방위성체계개발단 김경근 책임연구원은 “국방 시험장을 스타트업이 활용한다면 그동안 수행하기 곤란한 많은 시험들이 해소될 것”이라며 스타트업 지원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강구할 것을 피력했다. 방사청 우주지휘통신사업부장(고위공무원 정규헌)은 “발사체 시험장 확보가 어려운 국내 발사체 스타트업에게 국과연과 기품원이 보유하고 있는 시험 인프라를 지원 하는 것은 민·군 우주개발 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에 우리나라가 우주산업 강대국의 대열에 하루 빨리 합류할 수 있도록 민·군 협력을 다양한 방면으로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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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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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소형 발사체 스타트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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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확장가상세계 전문기업 육성 본격 추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동국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메타버스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유망콘텐츠 개발, 해외 진출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메타버스 전문기업으로 본격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범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의 체계적인 이행의 일환으로 향후 메타버스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전문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글로벌 기업들은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기존 사업의 전환이나 바깥 테두리 확장을 꾀하고 있으나, 국내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한 과감한 투자가 어려운 상황이기에 본 사업이 이들에게 사업화 및 성장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타버스 전문기업 육성사업’은 ‘융합형콘텐츠 개발지원사업(60억원 규모)’과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사업(119억원 규모)’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융합형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은 가상융합기술(XR)을 포함한 메타버스가 다양한 분야에 융합·확대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여 산업·기술 융합형 ▲메타버스 선도콘텐츠 제작·사업화 지원, ▲메타버스 전문기업 육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메타버스 선도콘텐츠 발굴’은 국내 유망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쇼핑, 헬스케어 등 다양한 영역의 산업현장에서 적시 활용 가능한 수요 맞춤형 융합콘텐츠 제작·사업화(20여개 과제, 총 20억)를 지원하며, ‘메타버스 전문기업 육성’은 국내 우수 메타버스 기업을 대상으로 ▲(1단계)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2단계) 콘텐츠 제작 지원 ▲(3단계) 제작역량 강화 등 2년간에 걸친 단계별 집중지원(10개 기업, 총 40억)을 통해 우수 콘텐츠 제작역량을 갖춘 전문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성장단계에 따라 초기진입, 중기도약, 선도전문으로 구분하고, 기업 수요에 따라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원기업 대상으로 기술개발, 인력매칭, 투자유치 등 상시 컨설팅과 함께 메타버스 홍보관을 통해 해외 투자자 대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초기진입기업’에는 초기 투자금 확보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과 콘텐츠 시장성 검증 프로그램 ▲‘중기도약기업’에는 해외 수요처 발굴·매칭과 비즈니스 기회 ▲‘선도전문기업’에는 국내 플랫폼 기업과 해외 콘텐츠 기업의 공동 협력 사업비용 등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허원석 소프트웨어정책관은 “해외 유수의 기업들이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신시장 선점 및 기존 역량 강화를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국내 창의적인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본 사업의 단계별 집중지원을 통해 메타버스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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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확장가상세계 전문기업 육성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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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바이크클럽의 부당한 예약금 환불 규정 시정
- 공정거래위원회[동국일보]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륜자동차 전문대여업체인 ㈜바이크클럽의 예약금 환불 규정을 시정하도록 권고했다. 기존 예약금 환불 약관은 예약금 입금 후 24시간이 경과하면 일률적으로 환불이 불가하도록 규정하여 불공정한 약관에 해당한다. 공정위의 시정권고에 따라 ㈜바이크클럽은 대여예정일까지 남은 기간을 기준으로 금액을 차등하여 환불토록 시정함으로써 이륜자동차를 대여하는 고객들이 환불에 관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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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바이크클럽의 부당한 예약금 환불 규정 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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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공단지형 스마트그린 기술도입 모델 사업 대상지 선정
- 농림축산식품부[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 농공단지형 스마트그린 기술도입 모델 사업’ 지원 대상으로 ‘도남 농공단지(경북 영천)’, ‘검상 농공단지(충남 공주)’, ‘서흥 농공단지(전북 김제)’ 등 3개 농공단지를 선정하였다. ‘농공단지형 스마트그린 기술도입 모델 사업’은 노후화, 인구유출 등으로 활력이 저하된 농공단지의 안전성·편리성·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반의 인프라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대상지에 대해 2년간 총 105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최정미 농촌산업과장은 “스마트그린 기술 도입으로 농공단지가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 쾌적하고 일하고 싶은 공간으로 거듭나서 농촌 활력 제고와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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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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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공단지형 스마트그린 기술도입 모델 사업 대상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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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26년 연간 1,000톤 그린수소 생산 실증 지원
- 산업통상자원부[동국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 생태계 확대를 위해 ‘22년 올 한해에만 수소산업 全 주기 분야의 국가연구개발 과제에 1,718억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는 작년보다 약 62%가 증가한 것으로 신규 R·D 과제에만 역대 최대 규모인 총 442억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총 22개의 신규 과제 수행기관들은 지난 1월 말 ‘22년 수소 분야 RnD 과제 기획 공고가 나간 이후 지난 3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주관의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다. 당초 `22년 수소 분야 R·D는 수소 생산, 저장, 활용 및 안전 등 수소경제 全 분야에서의 핵심기술 개발 및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다수의 대규모 실증 과제를 통해 현재 연구 단계 수준의 수소기술을 조속히 상용화하는 데 주안점을 둠 우선 수소 생산 분야에서는 경제성 있는 수전해 설비 운용 기술 확보를 위해 10MW급 이상의 대규모 실증 프로젝트 실시 등 청정수소 생산 기반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그간 ‘17년 제주 상명풍력단지 내 260kW급 수전해 기술개발 및 실증과제를 시작으로 2MW급(나주), 3MW급(제주행원) 등의 소규모 수전해 실증을 단계적으로 추진되어온 가운데,이번 실증 사업은 앞선 실증 과제들이 해외 대비 소규모인 점을 감안, 대규모 실증을 통해 대규모 수전해 시스템의 최적 운전 조건과 그린수소 생산 데이터, 경제성 데이터 등을 축적하는 한편, 각 타입별 국내외 수전해 설비 간 비교 평가를 통해 국내 수전해 기술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동 과제는 제주 구좌읍에 위치한 30MW 풍력단지 내 12.5MW급 수전해 설비를 구축하고, 풍력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기반으로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실증 사업으로,이번 과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사업이 종료될 ‘26년에는 연간 약 1,000톤 규모의 청정수소가 생산되어 제주도 내 수소청소차 약 300대 및 수소터빈 혼소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향후 수전해 조기 상용화 및 해외 수전해 시장*에 ‘팀코리아(Team Korea)’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소 운송·저장 분야에서는 기체수소 대비 약 1/800로 부피 절감이 가능한 액화수소 저장기술과 수소탱크, 압축기 등 수소설비 부품의 원가 절감 및 고성능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현재 가용한 액화수소 트레일러는 모두 외산 제품인 가운데, 이번 과제를 통해 3톤급 액화수소 트레일러가 우리 기술로 개발되면 ‘25년경에는 국내 액화수소 플랜트에서 나오는 액화수소를 운송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용차용 수소 저장용기 원가 30% 이상 절감을 목표로 하는 기술개발을 지원하여, 이를 기반으로 수소상용차의 가격 절감을 통해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수소 활용 분야는 기존의 화석연료 기반 모빌리티를 수소 모빌리티로 전환하고, 암모니아 주입 연료전지 원천기술개발 및 연료전지 신뢰성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도 추진한다. 현재 철강업계, 대규모 물류창고 등 실제로 지게차가 대량으로 사용되는 현장에 100대 규모의 수소지게차 운행 실증을 추진하여 운행 데이터를 확보하고 인증 기준을 수립하는 등 산업 기계의 수소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업단지 내에서 수소 모빌리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에 입주한 기업의 부대시설에 자가 사용 목적의 수소저장·충전 시설 설치가 가능하도록 하여 그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연료전지 신뢰성 향상을 위해 국내 KOLAS 인정 시험기관이 직접 내구성 및 수명을 검증하는 과제와 그린암모니아를 직접 연료로 사용하는 연료전지의 원천기술 확보도 지원한다. 끝으로, 수소 안전 분야는 해외 액화수소 생산설비가 국내에 도입되는 가운데 한국형 액화수소 안전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핵심부품 및 시설의 성능을 검증하고, 안전성을 평가하는 기술개발을 진행할 것이다. 이를 통해 액화수소 핵심부품 및 설비의 성능검증, 실증시험 경험을 축적하고 극저온 환경에 부합하는 안전기준을 제도화하여,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용성을 높여 수소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병내 수소경제정책관은 “최근 고유가 기조 하에서 고유가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수소경제로의 이행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며, 그린수소 생산, 수소 모빌리티 확대 등 수소경제 전주기 분야의 기술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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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26년 연간 1,000톤 그린수소 생산 실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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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벼 정부보급종 전량 미소독 공급, 올바른 종자소독 중요!
- 농림축산식품부[동국일보] 국립종자원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추어 올해부터 농가에 공급하는 벼 정부보급종을 소독이 안 된 종자(미소독 종자)로 전면 공급한다. 그동안 벼 키다리병 예방을 위해 종자 겉면에 소독처리 된 종자(소독종자)를 공급하였으나, 종자를 온탕 소독 후 침지 소독하는 방법이 일반화되면서 소독종자 공급의 필요성이 낮아졌다. 온탕 소독의 과정에서 종자 겉면의 소독약제는 소독효과를 보기 전에 물에 씻겨나가고 이후, 침지 소독시 소독약제를 추가 투입해야 하므로 소독종자에 비해 공급가격이 저렴한(20㎏당 약 2천 원 차이) 미소독 종자를 사용하면 약제 과다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소독효율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미소독 종자 사용 시 적절한 종자소독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키다리병 등 종자 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온탕 소독 후 약제 침지 소독을 병행하는 방법이 권장되며, 자세한 소독 방법은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온탕 소독은 종자를 종자망에 옮겨 담아 보급종 20㎏당 60℃, 200L의 물에 10분간 담근 후 꺼내어 10분간 냉수 처리하며, 시간초과로 인한 종자 손상에 주의해야 한다. 약제 침지 소독은 보급종 20㎏당 약액 40L를 기준으로 하며, 물 온도 30~32℃에서 24~48시간 동안 담가야 소독 효과가 높으며, 1~2㎜ 정도 싹이 튼 것을 확인한 후 파종하면 된다. 또한 벼 보급종 사용농가의 종자 관련 민원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국 모내기 완료 시기까지 전담팀(벼 정부보급종 민원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자 피해 상황을 고려한 단계별 운영으로 민원 발생 시 즉각 대응하여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전담팀을 전국 단위(8개소)로 구성해 벼 키다리병 예방요령 지도, 육묘 상황 점검, 현장 기술 지도를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국립종자원 김규욱 식량종자과장은 “벼 키다리병은 종자소독을 통해 방제가 가능하므로 약제별 적정 희석 배수 등을 준수하여 건강한 모기르기에 힘써줄 것”을 농업인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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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벼 정부보급종 전량 미소독 공급, 올바른 종자소독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