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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여름휴가, 걷기 좋은 명품숲길과 함께하세요!
    가평 연인산 명품 계곡길(숲멍존).[동국일보] 산림청에서는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통해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걷기 좋은 명품숲길’ 20선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숲길은 일반 국민으로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하루 정도의 산행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아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로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자연적으로 잘 조성된 숲길을 명품숲길로 선정했다. 산림청은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와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신청받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한 후, 이번에 일반 국민이 발굴한 20선을 추가 선정하여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완성했다. 이번에 국민이 제안한 숲길 중 1위로 선정된 “연인산 명품 계곡길”은 계곡과 산림, 사람의 조화가 아름다운 숲길로 선녀탕, 화전민 터, 숯가마 터, 기암괴석 등 역사·문화적, 경관적 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비룡담 저수지 둘레데크길)’은 전동차, 유모차 등이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명품숲길로 선정됐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명품숲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국민이 숲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으며, 유관기관과 협조해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숲길의 품격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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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공정거래위원회, 항공권 구매 관련 소비자피해 예방 주의보 발령
    항공권 관련 피해구제 월별 접수현황 [동국일보]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여름휴가·추석을 대비해 온라인으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항공권 관련 소비자피해도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항공권은 여행사 또는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2022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소비자원에 접수된 항공권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960건으로, 이 중 여행사를 통해 구매하여 발생한 피해가 67.7%(1,327건)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사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 항공사에서 직접 구매한 경우에 비해 가격적인 장점은 있으나 취소 시 계약조건은 불리 소비자는 인터넷에서 여행사를 통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동일한 여정의 항공권이라도 항공사 직접구매인지 여행사를 통한 구매인지에 따라 정보제공 정도와 취소 시 환급조건 등 계약조건이 다를 수 있으며, 특히 취소수수료에서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 유형1 여행사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 취소 시, 항공사 취소수수료와 여행사 취소수수료가 함께 부과된다.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항공권은 각 여행사가 항공사와 체결한 계약 조건에 따라 항공권 가격이 달라 항공사 직접 판매 가격보다 더 저렴한 경우도 있다. 그러나 여행사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은 취소 시 항공사의 취소수수료와 여행사의 취소수수료가 함께 부과된다. 항공사 취소수수료는 일정조건에 따라 출발일까지 남은 일수에 따라 차등 계산되고, 여행사 취소수수료는 취소 시점과 무관하게 정액으로 부과되는데, 이러한 환급규정을 미리 인지하지 못해 예상하지 못한 손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항공권 구매 전 항공권 자체의 가격뿐만 아니라 취소에 따른 환급 규정까지 고려하여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 유형2 주말, 공휴일 등 영업시간 이외에, 대부분 여행사가 실시간 발권은 하면서 즉시 취소처리는 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 통상 항공사는, 예매 후 24시간 이내에는 취소수수료 없이 환불처리를 하고 있으나, 여행사는 영업시간 외(평일 9~17시 이후, 주말․공휴일)에는 발권취소가 불가능하여 항공사 취소수수료가 부과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가 항공권 취소를 요청했는데, 실제 취소처리는 다음 평일 영업시간에 진행되어, 남은 기간에 따라 차등 부과되는 항공사 취소수수료가 더 늘어나는 소비자피해 사례*도 접수되고 있다. ● 유형3 구매는 여행사에서, 운항스케줄 변경 여부는 항공사에서 확인, 여행사와 항공사 간 정보제공 미비로 인한 책임소재가 불분명하다. 항공사의 사정으로 운항 일정이 변경되거나 결항했음에도, 구매처인 여행사에서 소비자에게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안내하지 않아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변경된 운항 정보의 고지 책임 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항공사와 여행사 간 책임 떠넘기기로 소비자가 직접 수수료를 지급하고 일정을 변경하거나 취소해야 하는 피해 사례도 있었다. ● 유형4 가격만 보고 영세한 해외 온라인 여행사에서 구매하는 경우, 항공권 정보 제공이 미흡하고 피해구제도 어려운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 온라인 여행사의 경우, 변경·취소·환급 관련 주요 정보를 항공사를 통해 직접 확인하도록 안내하거나, 항공권 예약등급과 세부 가격정보 등이 확인하기 어렵게 되어있는 등 정보 제공이 부족한 사례가 많았다. 또한, 사업자 일부는 항공권 환급 시 포인트로 지급하거나, 항공사 사정에 의한 항공권을 취소하는 경우에도 수수료를 부과하는 등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관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원은, 피해다발 해외 온라인여행사들에게 자율 개선을 지속적으로 권고하고 있으나 일부 영세한 해외온라인 여행사의 경우, 연락조차 되지 않는 등 해결이 쉽지 않아 구매에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공정위는, ‘주말·공휴일 환불 불가’ 조항 등 여행사의 항공권 구매대행 약관을 검토하여 불공정약관조항을 시정할 예정이다. 또한 공정위와 소비자원은, 영업시간 외에(평일 9~17시 이후, 주말·공휴일) 판매 ‧ 발권은 가능하면서 취소가 불가능한 일부 사업자들의 시스템과 관련해 항공사 및 여행업협회 등 사업자단체와 개선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 소비자피해예방을 위해 항공권 구매 시 취소·환급 조건 확인 필수, 구매 후에는 운항정보 수시 확인 필요 소비자원은 항공권 관련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 구매 전 취소·환급 규정 등 관련 약관을 자세히 확인할 것, ▲ 가급적이면 여행 일정 확정 후 항공권을 구매할 것, ▲ 운항 정보 변경이 발생할 수 있으니, 항공권 구매 시 등록한 메일을 수시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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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문의 해’, 한국으로 수학여행 오세요
    심포지엄 포스터[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행을 매개로 한 한일 양국 미래세대 우정의 장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일본 교직자 등 100명을 대상으로 한국 수학여행 시범 투어를 실시하고, 8월 4일 오후 4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한일 미래세대 관광교류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23 한국방문의 해’, 일본 청소년의 방한 수학여행 재개 본격화 일본 청소년의 한국 수학여행은 1972년부터 약 50년간 진행되어 오면서 양국 국민 간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해왔다. 1998년 김대중-오부치 선언에서도 문화‧인적 교류는 양국 협력의 기초로서 강조됐고, 특히 미래세대 교류가 국민 간 깊은 이해와 우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최근 정상 간 만남을 통해서도 그 공감대를 거듭 확인했다. 문체부는 ‘2023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한일 미래세대의 연결고리로서 청소년 방한 수학여행 분위기를 본격적으로 재점화한다. 2월부터 일본 후쿠오카, 에히메, 시즈오카, 미야기, 카가와에서 수학여행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일본 여행업계와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도 했다. 나아가 해외여행 결정에 신중한 일본인의 여행심리를 촉진하기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당신의 첫 한국 여행을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일본 대학생 한국 여행 앰배서더’를 선발해 현지 한국 여행 콘텐츠를 확산하는 등 K-컬처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미래세대를 주축으로 한일교류 확대를 도모한다. 8. 3.~6. Z세대 유치 위한 일본 교직자 100인 시범 투어 실시 일본 여행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을 수학여행 목적지로 고려하는 학교가 증가하고 있고, 올해 상반기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중 20대 이하가 42.9%(약 37만 명)를 차지할 정도로 젊은 층이 한국 여행 수요를 주도하고 있다. 연초 일본 관광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본 Z세대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로 한국(36.5%)이 꼽히기도 했다. 문체부는 일본 학교에서 이미 ’24년도 해외 수학여행을 기획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8월 3일부터 8월 6일까지 학생 수학여행 업무를 담당하는 일본 88개 중‧고등학교와 지자체 관계자 100명을 초청해 시범 투어를 실시한다. 8월 4일에는 심포지엄을 개최해 일본 학교의 방한 수학여행을 통한 미래세대 교류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특히 일본 학교에서는 해외 수학여행에서의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 활동을 강조하는 만큼 한일 학생교류에 관심 있는 한국 교직자(29개교)도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심포지엄은 한일 전문가 기조 강연, 방한 수학여행 수기 발표, 수학여행 지원제도 설명 등으로 이루어진다. 기조 강연은 일본 토요대학의 오치 요시노리 교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조아라 연구위원이 연사로 참석한다. 오치 요시노리 교수는 일본의 해외 수학여행 현황(2018년 고등학생 약 17만 명 실시)과 함께 수학여행을 계기로 한 현지 학교 방문 등 학생교류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조아라 연구위원은 한일 양국에서 Z세대가 여행수요를 주도하고 있는 현황과 여행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수학여행과 관련해 특별한 추억이 있는 참석자들이 생생한 경험을 공유한다. 1972년 최초로 방한 수학여행을 실시한 학교 중 하나인 오미쿄다이샤 고등학교의 교사 스기타 신야 씨와 올해 3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한국 수학여행을 재개한 루테루 학원 고등학교 졸업생 사카구치 세이나 씨가 경험담을 통해 방한 수학여행의 의미와 추억을 되새긴다. 지자체‧관광벤처도 미래세대 유치역량 결집, 매력적 콘텐츠 발굴 추진 전국 지자체(7곳)와 관광벤처도 일본 청소년들의 방한 수학여행을 유치하기 위해 역량을 결집한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일본 교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방한 수학여행 상담회를 통해 전국의 다양한 수학여행 체험활동을 알리고, 향후 마케팅에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실제 유치를 촉진한다. 일본 학생들에게 매력적인 수학여행 콘텐츠도 계속 발굴한다. 이번 시범 투어에서는 하이커그라운드, 세계문자박물관,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유람선 체험)과 같은 인기 명소와 함께 일본에서 특히 관심 높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테마 콘텐츠도 소개할 예정이다. 친환경 전동차를 타고 인천 중구 개항장 거리를 둘러보는 ‘개항장 이(e)지투어’ 체험, 도시재생의 대표적 명소인 청계천 등 학생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콘텐츠를 활용한 수학여행을 기획하도록 돕는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일본 미래세대가 한국에 대해 호감을 느끼고 좋은 기억을 갖게 되면 중장기적으로 K-관광의 잠재적인 재방문 수요로 연결될 수 있다. 젊은 층의 한국방문이 양국 미래세대 간 활발한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국 학교와 지자체, 업계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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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산림청, 무더운 여름 울창한 숲속 시원한 계곡에서 이겨내자!
    홍천 용오름계곡[동국일보]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올해 무더운 여름 울창한 숲속에서 시원하게 즐기며,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산림 내 아름다운 계곡인 살둔, 통마름, 용오름계곡에 방문해 보실 것을 추천했다. 풍부한 유량과 시원한 계곡 바람이 불어와 여름철만 되면 많은 지역주민들과 피서객들이 찾는 계곡으로 살둔, 통마름계곡은 홍천군 내면에, 용오름계곡은 홍천군 서석면에 위치한다.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휴가철 많은 피서객들이 아름다운 숲속 계곡을 찾으며, 계곡 인근 마을에서는 계곡과 연계한 캠핑장, 팬션 등을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아직 일부 피서객들이 화기를 사용한 취사 행위와 불법 쓰레기 투기 등의 행위로 아름다운 계곡을 병들게 하는데, 이러한 행위들은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됨에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숲속에는 홍천 살둔, 통마름, 용오름계곡과 같이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이 많이 있어, 이러한 자원들을 많은 국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잘 가꾸고 보존하여 최선을 다하고, 이용객들은 자원을 아끼고 보호하는데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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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현대화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
    관리소장(왼쪽 첫번째)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새롭게 단장한 제1야영장 점검[동국일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에 총사업비 2억여 원을 투입하여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좁고 낡아 텐트를 설치하기에 불편했던 야영데크를 철거하고, 넓고 쾌적한 데크로 새롭게 단장하여 선진형 야영시설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영장 내 미끄러짐 없는 친환경 야자 매트를 이용한 보도를 설치하고, 야간에는 시인성과 경관성이 좋은 LED 데크 번호판도 제작하여 편의성도 고려했다. 새롭게 단장한 숲속 야영장은 전체 17면으로 제1야영장 9면, 제2야영장 8면의 야영데크를 운영한다. 한편,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은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을 잇는 20리 동해안 바다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명품 휴양림으로 무더위가 절정인 여름철에도 산뜻한 솔 향기와 수려한 자연풍광으로 캠핑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의견을 반영한 적극 행정으로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 한 숲속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숲속에서 불어오는 솔 향기 가득한 자연휴양림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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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산림청, 역사와 바다가 살아 숨쉬는 국립진도자연휴양림!
    국립진도자연휴양림 [동국일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임진왜란 명량대첩’ 전승지를 테마로 한 판옥선 모양 숲속의 집 12동, 거북선 모양의 산림문화휴양관 1동 14실 숙박시설과 목공예체험관, 잔디광장, 산책로를 갖춘 국립진도자연휴양림(전남 진도)을 소개했다. 한반도 서남단 남도 끝자락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은 전 객실에서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멋진 경관을 자랑하며, 역사의 숨결과 바다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역사 관련 숲해설 프로그램과 삼별초 항쟁, 충무공 이순신의 임진왜란 활약상(명량해전)에 대해서 알아보는 ‘역사와 함께하는 바다숲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다. 또한, 유아와 청소년에게 인기 있는 대나무 목걸이, 솟대 만들기 프로그램도 호응도가 좋은 인기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역사·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보배로운 섬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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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새만금개발청, 하하하 올여름 휴가는 새만금에서 한바탕 웃자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동국일보] 새만금개발청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새만금 대표 여행지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새만금에서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70여 개국 4만 3천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개최될 예정으로, 새만금청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마련했다. 국내 유일의 간척 박물관인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을 지난 7월 20일 사전에 개방하여 잼버리를 찾는 관광객들이 간척 역사와 새만금 사업, 미래 발전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 기간에는‘새만금 케이 팝(K-POP) 축제’를 잼버리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새만금 드림컵 요트대회’를 개최하여 잼버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요트 체험(1일 120명, 총 720명)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새만금은 군산에서부터 부안까지 33.9㎞ 방조제가 연결된 이후 동서도로가 개통되어 드라이브 코스로 최적지이다. 지난달 군산에서 부안으로 이어지는 남북도로가 잼버리대회장까지 개통되어 시원하게 달릴 수 있다. 중간에는 군산과 김제를 연결하는 리버스아치교가 있다. 아치교는 마치 기와를 연상케 하며, 만경대교는 멀리서 보아도 그 웅장함에 놀란다. 다리에서 만나는 해질녘의 낙조는 장관이다. 남북도로 끝에는 27만여 평의 환경생태용지가 나타난다. 드넓은 초원에 잘 정돈된 정원이다. 강렬한 햇빛을 맞으며 산책로 길을 걷다 보면 다양한 경관도 맞이한다. 남북도로를 달리다 보면 왼쪽에 계화도가 보인다. 섬이었는데 간척으로 지금은 섬이 아니다. 이름에서 풍기는 것으로 옛적에 섬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계화도는 봉수대가 있다. 옛날 왜구들이 침입하여 국가적으로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을 피워 위급한 상황을 알리는 역할을 한 곳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마지막 유학자인 전우 간재선생의 사당이 있다. 간재선생의 뜻을 기리는 사당을 둘러보는 것도 묘미가 있다. 계화도를 구석구석 볼 수 있는 산림도로가 있다. 산림도로를 따라 걷다 보면 새만금과 고군산도, 김제 심포항, 군산, 멀리 김제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이곳에는 사람이 죽으면 땅에 묻기 전에 시신을 자갈을 깔고 시신을 놓은 뒤 풀로 덮은 매장법으로 초장이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곳이다. 계화도의 백미는 서해에서 볼 수 있는 일출이다. 국내 사진작가들의 성지로도 유명하다. 잼버리대회장을 따라 변산으로 내려가다 보면 '새만금홍보관'이 나타난다. 옆에 있는 새만금간척박물관 입구에서 바다 쪽으로 눈을 돌리면 마실길이 나타난다. 마실길에 들어서면 하늘을 가르는 나무숲과 숲 사이로 바다와 갯벌이 보인다. 날씨만 좋으면 상황등도와 하왕등도, 그리고 고군산군도가 무리 지어 보인다. 멀리 보이는 비안도와 누에섬이 눈에 들어온다. 물이 빠진 바다에 새로 생기는 갯벌에 말뚝이 보인다. 통영의 전통 멸치잡이 시설이 죽방이 있다면, 새만금에는 어살이 있다. 유일하게 서해에서 전통적으로 고기를 잡는 전통어법이다. 자세히 보면 바다에 말뚝이 줄지어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방향을 돌려 천혜의 관광지인 고군산군도로 향한다. 고군산군도 입구인 신시도 199봉은 신시도 정상에 올라가야 그 맛을 볼 수 있다. 정상을 200봉이라고 해야 하는데 비움의 미학을 선조들은 알았는지 199봉으로 불렀다. 정상에서 서해를 보면 바로 소나무가 보이고 뒤를 돌아보면 활엽수가 펼쳐진다. 월영봉에서 보는 고군산군도는 한 장의 그림책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왼쪽으로는 군산이, 정면으로는 김제가,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비안도와 변산반도국립공원이 보인다. 고군산군도는 걸어야 그 멋을 볼 수 있다. 무녀도(巫女島)를 건너면 선유도가 나온다. 바로 위에 장자도(壯子島)가 있다. 옆에 대장도(大將島)가 있다. 대장도 위에 투구를 쓴 관리도(串里島)가 있다. 선조들이 붙인 이름에 의미가 있고, 그 속에 정체성 혹은 방향이 있다. 인간 세계를 고군산군도 이름 속에 표현되어 있다. 그래서 조선시대 선각자들은 새만금이 생기고 천년이 지나면 수도가 되어 왕이 태어난다는 예언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양건식 관광진흥과장은 “다양한 한류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세계잼버리 대회를 계기로 새만금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도 주목받길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새만금의 다양한 여행상품을 적극 발굴하여 널리 소개함으로써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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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2023-07-28
  • 외교부, 제19기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발대식 개최
    제19기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발대식 [동국일보] 외교부는 7월 28일 제19기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19기 서포터스는 전국에서 총 60명이 선발되어, 발대식 이후 지역별로 팀을 구성해 올해 12월까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해외안전여행 관련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는 2010년 시작하여 매년 왕성하게 활동해 왔으나, 코로나19로 2020년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한 후 2022년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고 국내외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지난해 9월 2년 만에 전면 재개했다. 금번 제19기 발대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서를 통해 서포터스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정강 영사안전국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참여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민들과 소통하여 해외여행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외안전여행 서포터스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여행경보, 신속해외송금 등 안전여행 제도와 안전정보를 홍보하기 위해 팀별 미션을 진행하면서 홍보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 소통방 운영, 대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들어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수요도 급격하게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제19기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의 활동은 우리 국민들의 해외 사건․사고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문화
    • 여행
    2023-07-28
  • 문화체육관광부, 7월 여행 ‘알짜 정보’ 모아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매월 전해드리는 여행 정보.  이번엔 해수욕장, 어촌마을 등 바다여행 특집으로 총정리 했습니다. 시원한 여행 계획과 함께 즐거운 여름 휴가 보내세요! ◆ 7월의 어촌안심여행지에서 체험과 식도락의 즐거움 함께 느껴요. ▲ ‘반농반어 마을’ 경남 남해군 유포마을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맨손으로 물고기 잡는 개막이체험 - 유포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발효 반죽 어묵 ▲ ‘국내 최대 갯벌체험’ 전북 고창군 하전마을 2022년 어촌체험휴양마을 음식부문 일등어촌 - 전국 바지락 최대 생산지에서 맛보는 다양한 바지락 음식 어촌마을 여행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 ◆ 여유로운 여름휴가? 한적한 해수욕장에서 즐겨보세요! (전국 52곳을 알려드려요.) ▲ 어떤기준? · 연간 이용객이 7만 명 미만, · 주변 자연환경 뛰어나고 · 편의시설 잘 갖춰진 곳 - 강원: 가진 영진 금진 사천 노봉 등대 반암 원평 북분 문암2리 초도 마차진 명파 청간 자작도 - 경남 : 명사 여차 덕원 와현모래숲 옥계 비진도 남일대 - 경북 : 도구 화진 오류 하저 나곡 - 인천 : 서포리 - 전남 : 외달도 율포솔밭 방죽포 송호 수문 돌머리 가마미 대광 짱뚱어 관매도 신흥 - 전북 : 위도 모항 동호 - 제주 : 삼양 월정 신양섭지 - 충남 : 삼봉 밧개 방포 바람아래 기지포 갈음이 난지섬 ◆ 해수욕장 정보와 날씨정보? 한번에 확인하세요. · 어떻게 확인? 대한민국 구석구석 > 여행정보 > 여행기사 >[2023 해수욕장 개장 일정] 전국 해수욕장 예보 ◆ 나무그늘 안책하며 대통령의 나무를 만나보세요 (역대 대통령의 취향과 관심을 반영한 208종 5만여 그루) · 언제? 매일 2회(오전 11시, 오후 4시) · 어떻게? 청와대 전문해설사와 함께 60분 투어 · 신청은? 청와대 관람객은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 · 문의 1522-7760 ▲ 관람순서 ① 동백나무 (문재인 대통령) ② 백송 (전두환 대통령) ③ 전나무 (이승만 대통령] ④ 소나무 (노무현 대통령) ⑤ 산딸나무 (김영삼 대통령) ⑥ 구상나무 (노태우 대통령) ⑦ 이팝나무 (박근혜 대통령) ⑧ 무궁화 (이명박 대통령) ⑨ 가이즈카향나무 (박정희 대통령) ⑩ 무궁화 (김대중 대통령) ◆ 지역 축제 간다면?먹거리 가격 미리 확인하세요! (바가지요금 이제 그만) · 무슨 캠페인?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전국 86개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착한 가격 캠페인’ 축제 주관기관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해요. · 어디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축제통합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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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8
  • 국토교통부, 안면인식 스마트패스로 빠르고 편리하게 출국하세요
    스마트패스 서비스 [동국일보]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7월 28일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스마트패스 서비스 오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하여 공항 상주기관장, 항공사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스마트패스 서비스는 국내 공항 최초로 첨단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여권이나 탑승권을 꺼낼 필요 없이 ‘안면인식’ 정보를 등록해 출국 절차를 빠르게 밟을 수 있는 서비스로, ‘22.4월부터 1차 사업을 시작해 ’23.7월에 일부 서비스를 개시하고, ‘23.4월에 2차 사업을 착수하여 ’25.4월에는 전면 확대할 예정이다. 그간 인천공항의 승객은 본인확인을 위해 신분증명서(여권)를 보안검색요원에게 매번 제시해야 했으나,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승객은 이와 같은 번거로움을 덜 수 있고 신분확인 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사람의 생체정보는 고유한 특성 때문에 위변조・복제가 어렵다는 특성이 있어 항공보안 수준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안면인식 정보를 모바일앱 또는 공항의 셀프체크인 키오스크에서 서비스 이용 30분 전까지 등록 완료해야 하며, 등록된 안면인식 정보는 최초 등록한 날로부터 5년간 이용할 수 있다. 등록된 안면인식 정보를 이용하더라도 반드시 여권과 탑승권을 소지해야하며 출국장은 항공사와 무관하게 이용 가능하나, 탑승게이트는 일부 참여 항공사만 가능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하계 성수기 기간 여행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패스 서비스 안내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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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8
  • 관세청, 여행자 관세 납부, 모바일로 간편하게!
    8.1일 이후 면세범위 초과 물품 반입자의 모바일 세관신고 및 납세 절차[동국일보] 오는 8월1일부터 전국 공항만을 통해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는, ‘과세대상 휴대품(면세범위를 초과하는 물품)을 반입한 경우 자신의 모바일로 간편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된다. 관세청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 ‘김포공항’ 2곳에서만 운영되던 「모바일 세관신고」 제도를 전국 공항·항만으로 확대·운영한다. 8월1일부터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포함한 6개 공항과, 7개 항구로 입국하는 여행자가 과세물품 등을 신고하는 경우, ‘종이 신고서’를 작성할 필요 없이 「여행자 세관신고」 앱(App)을 통해 신고 물품을 입력하고 세관에 제출할 수 있다. 다만, 모바일 신고에 취약한 노인층 등의 휴대품 신고 편의를 위해 ‘종이 신고서’ 작성 도움 서비스 및 모바일 신고 홍보를 확대할 방침이다. 관세청은 기존에 운영 중인 「여행자 세관신고」 앱(App)을 개선하여 ‘모바일 세금고지서 발급 및 납부 기능’을 추가한다. 기존에 입국 여행자가 「여행자 세관신고」 앱(App)을 통해 과세물품을 신고하더라도 별도의 ‘세관 검사대’에서 ‘종이 납부고지서’를 발급받은 후 세금을 납부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기 위해, 8월 1일부터 입국 여행자가 모바일 앱(App)을 통해 과세물품을 신고한 경우, 앱(App)에서 생성된 큐알(QR)코드를 공항·항만 입국 시 표시된 ‘세관 신고 있음(Goods to declare)’ 통로에 있는 QR코드 리더기에 인식시키면 모바일로 ‘전자 납부고지서’를 전송받아 앱(App)을 통해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담배에 부과되는 지방세(담비소비세, 지방교육세)의 경우에는 관세청 「여행자 세관신고」 앱(App)에서 연결되는 모바일 지방세 납부 앱인 「위택스」에 접속하여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자유무역협정(FTA) 적용물품, ▲외국환, ▲검역물품 등 별도의 행정절차를 거쳐야 하는 물품을 반입 ․ 신고하는 경우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모바일 신고 후 ‘세관 검사대’를 방문하여 세관 공무원의 현품 검사 등 후속 절차를 밟아야 한다. 이로써, 과세대상 물품 등 세관에 신고할 물품을 소지하고 입국하는 여행자가 어느 공항·항만을 통해 입국하는지와 관계없이 통관(세관신고) 및 납세 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세청은 향후에도 ‘성실신고 여행자’에 대해서는 이번 조치와 같이 입국 편의를 제고하는 한편, 마약 ‧ 총기류 등 불법·위해물품 반입자와 탈세 목적의 불성실 신고자는 철저하게 단속하는 방향으로 여행자 휴대품 신고(검사)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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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
  • 쉼과 힐링이 필요할땐? 농촌 치유마을로 떠나요!
    농촌 치유마을로 떠나요![동국일보] “여름휴가는 농촌치유마을에서 힐링하세요” ‘농촌치유마을’이란? 국민의 건강 회복 및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이용되는 다양한 농업, 농촌자원의 활용과 관련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또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에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마을로 마을 내 치유서비스 연계성, 이름 계절성, 프로그램 안전 및 안전성, 숙박 및 음식 서비스 등을 고려한 11개소를 소개합니다! 11개 마을 지역별 현황 대표적인 농촌치유마을을 소개해 드립니다! 경기 남양주 용암치유마을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제청말길 82-13) - 산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활용 프로그램 + 산나물로 만든 치유밥상 등의 치유농업 프로그램 강원 춘천 은행나무마을 (강원도 춘천시 동면 가산로 45) - 마을 중앙에 700년 이상 된 은행나무가 있어, 마을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는 마을입니다. 강원 평창 대관령 눈꽃마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서녘길 27-22) -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양한 체험거리로 휴식과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사계절 종합 체험마을입니다. 충북 괴산 사기막리 사랑산마을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기막길 59) - 체험과 자연산 버섯, 산나물을 활용한 치유음식을 통해 고단한 마음의 치유를 누릴 수 있는 편안한 마을입니다. 다양한 치유마을을 알고 싶다면? 농사로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반드시 사전에 문의처에 문의 후 프로그램 조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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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
  • [오늘추천 공공앱] 대한민국 구석구석
    대한민국 구석구석[동국일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매력을 더 많이 알리고자 지난 10여 년간 국내여행전문가가 전국 곳곳을 여행하며 기록한 취재기사가 모여있는 여행 가이드!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에는 이런 기능이 있어요! ① 전국 여행기사, 관광지, 음식점 숙박 등 약 3만여 건의 관광정보 서비스 - 문화/역사 관광지 - 휴양 관광지 - 바다 관광지 - 온천 관광지 - 레저 관광지 ② 계절과 여행테마를 반영한 ‘여행태그’ 기능 제공 #여행구독 #부산가볼만한곳 #로맨틱_야경코스 #역사여행 ③ 지자체 영역을 통한 지역별 로컬 여행정보 제공 ④ 큐레이션과 여행코스를 설계하는 사용자 여행코스 기능 제공 ⑤ 콘텐츠를 담고 보관할 수 있는 즐겨찾기(여행 스크랩) 기능 제공 ⑥ 사용자 위치를 기준으로 (GPS) 관광지, 음식, 숙박, 축제/행사 드으이 여행정보 제공 및 내비게이션/지도/길안내 서비스 제공 ※ 어플리케이션에 포함된 여행지 관련 정보는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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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1
  • 취향따라 떠나는 여름섬 5곳
    여름섬 5곳[동국일보] 휴가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여름섬 5곳을 소개합니다! 1. 여름의 이색적인 자연환경이 있는 섬 ‘대·소이작도’ (인천 옹진군) 하루에 단 두 번만 관측 가능한 풀등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과 해양생태계를 엿볼 수 있는 섬! 2. 여름철 선선한 바닷바람과 함께하는 트래킹하기 좋은 섬 ‘삽시도’ (충남 보령시) 이름의 유래처럼 화살과 활 모양을 닮은 섬으로, 둘레길을 따라 걷을 수 있는 곳! 3. 여러 섬이 가지는 다양한 특색 가득한 ‘말도·명도·방축도’ (전북 군산시) K-관광섬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섬으로, 천연기념물과 출렁다리를 즐길 수 있는 곳! 4. 자산어보 등 영화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도초도’ (전남 신안군) 여름철 만개하는 형형색색의 꽃이 있는 수국정원으로, 수국의 향기를 만끽하며 산책해 보세요! 5.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잘 알려진 ‘울릉도’ (경북 울릉군) 주변경관을 구경하며 걷는 해안 산책로와 울릉도 바다를 느끼는 스킨스쿠버까지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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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0
  • 신예영, 23일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 음원 '잘할게' 발매…섬세한 표현력 강조!
    [사진 = TOON STUDIO 제공] [동국일보] 가수 신예영이 풍부한 감성으로 음악팬들의 감성을 저격한다. 신예영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영화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잘할게'를 발매한다. '잘할게'는 세븐이 지난 2006년 발매한 'Se7olution'의 수록곡이다. 신예영의 섬세한 표현력을 담은 보컬을 중심으로 서정적인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그리고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고조되는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인다. 특히 신예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어우러지는 "나 꾹 참아볼게 버려야 된다면 남김없이 버려도 볼게 마지막까지 잡고 있던 자존심까지 모두 다"라는 가사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예영은 지난 2020년 싱글앨범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로 데뷔했다. 이후 '기다리길 잘했어', '네가 보고 싶은 건 자연스러운 거겠지', '우리 왜 헤어져야 해', '흔하고 흔한 이별' 발매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현재는 아름다워', '우리는 오늘부터'의 OST 가창에 참여하며 감성 보컬리스트로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 '여름날 우리'는 요우 용치에게 빠진 저우 샤오치가 그녀에게 닿기까지 수많은 여름을 그린 로맨스 영화로, 허광한과 장약남이 출연해 여름날 온도처럼 뜨거운 청춘의 첫사랑을 그려냈다. 지난 2021년 8월 국내에서 개봉한 뒤에도 영화 팬들의 성원이 이어져 올해 6월 28일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신예영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레이션 음원 '잘할게'는 2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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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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