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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계 인사 최초 도서 부문 퓰리처상 수상한 우일연 작가에게 축전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5월 9일, 「주인 노예 남편 아내」로 2024년, 한국계 최초 도서 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한 우일연 작가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인촌 장관은 “우일연 작가는 역사와 인간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과 탁월할 문장력을 선보이며 수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라며 “끊임없는 고뇌와 열정으로 빚어낸 값진 결실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라고 축하했다. 아울러 “우일연 작가가 앞으로도 시대를 통찰하는 날카로운 시선과 문장으로 오래 사랑받는 작가가 되기를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퓰리처상은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전미도서상 등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문학상이다. 우일연 작가는 미국 국적의 한인 2세로, 2010년 「위대한 이혼」으로 문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퓰리처상 수상으로 다시 한번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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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인공지능 기반, 문화 디지털로 케이-컬처 산업 경쟁력 강화
한눈에 보는 ‘2024년 문화 디지털혁신’[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9일 오후,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2024년 문화 디지털혁신 협의회’를 개최하고, 디지털기반 문화산업 육성과 문화 향유, 행정혁신을 위한 ‘2024년 문화 디지털혁신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2024년 문화 디지털혁신 시행계획’은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 2025(’23~’25)’의 연도별 실행계획이다. 문체부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22년 9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23년 4월)’ 등 정부의 디지털 전략을 뒷받침하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케이(K)-컬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4월,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 2025(’23~’25)’을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2023 문화 디지털혁신 시행계획’을 통해 ▴디지털 기반 문화산업육성을 위한 문화·기술 융·복합 인재를 양성(연 3만 9천 명)하고, ▴전통문화, 뉴스, 영화 등 문화자원 개방(4천7백만 건) 확대, ▴디지털 기반 문화향유 기반 조성을 위한 문화시설 내 문화해설 로봇 보급(13곳, 25대), ▴생성형 인공지능(AI) 저작권 안내서 발간(’23년 12월) 등 신산업에 대응해 선제적으로 제도를 개선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시행계획에서는 총 98개 과제에 5,197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기반의 케이-컬처 산업을 육성하고, 국민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케이-컬처 산업, 문화와 기술 융·복합 인재 양성, 문화자원 개방 확대, 선도기술 개발 지원 케이(K)-컬처 산업이 디지털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문화와 기술 분야 융·복합 창의인재와 기업을 육성하고, 민간분야 창작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문화자원의 개방을 확대한다. 초거대 인공지능, 디지털 플랫폼 등 핵심 분야 선도기술 개발도 적극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디지털 기반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신기술콘텐츠 융·복합 아카데미 운영,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 지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창·제작 활성화를 위한 도서관 지식정보자원 공유기반 구축, 한국어 말뭉치 구축, 문화데이터 광장 운영, ▴문화산업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세계적 가상공연 및 인공지능 기반 공연예술 안전 환경구축 기술연구 등을 추진한다. ◆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케이-컬처, 신기술 활용한 콘텐츠 개발, 시간과 거리 제약 없는 문화향유 환경 조성 새로운 케이-컬처를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가상 실감 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간과 거리 제약 없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주요 사업으로는 ▴디지털 문화향유를 위한 플랫폼 확산을 위해 대국민문화정보포털(문화포털) 고도화, 국립 문화시설 관람 예약 및 도서 상호이용 등 문화 디지털 서비스 개방, ▴문화시설의 맞춤형 융·복합 서비스 실현을 위한 신기술융합콘텐츠 체험관 조성,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실감형 융·복합 공연 제작, ▴소통·이동 제약 없는 디지털 문화 환경 조성 위해 시청각 장애인 정보 접근성 강화, 이용장벽 없는 스마트 전시관 구축, 장애인 전자책 뷰어 개발 지원 등을 추진한다. ◆ 새로운 행정을 구현하는 조직문화 개선, 인공지능 기반 문화행정 효율화, 인공지능-저작권 제도 개선으로 선제 대응 기술이 가져오는 새로운 분야와 서비스 등장에 제도를 개선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이버 위협에 대비해 문화자원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디지털 혁신 추진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디지털 혁신 민관협의체를 구축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디지털 적극 행정과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AI)-저작권 제도개선 워킹그룹’ 운영, 자동화 기반 지능형 보안 관제 시스템 고도화, 문화 디지털 자산의 안전관리를 위한 정보보안 점검 강화, ▴효율적인 지능형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AI)기반 외신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 기반 문화행정 효율화, 단순 반복 업무 자동화(RPA) 도입 확대, ▴문화 디지털혁신 추진 지원을 위한 문화디지털협의회와 디지털통합지원센터 운영, 디지털혁신 공모전과 토론회(포럼), 아카데미 운영 등이 있다. ◆ ‘문화 디지털혁신 통합지원센터’ 기능 강화, 문화 디지털 혁신 분야 우수사례 발굴·확산 행사도 개최 아울러 문체부는 이번 시행계획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문화정보화 전담 기관인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 디지털혁신 통합지원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디지털신기술 컨설팅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등 관련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2024 문화 디지털혁신 및 문화데이터 활용 공모전(5~7월)’과 ‘2024년 문화디지털혁신포럼(11월)’ 등 문화 디지털혁신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행사도 개최해 문화 디지털의 필요성과 성과를 널리 알린다. 전병극 차관은 “디지털혁신은 단순한 기술의 도입을 넘어 우리 문화의 본질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모든 세대가 시간과 거리 제약 없이 문화를 즐기며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며 지속 가능한 케이-컬처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산업을 지원하는 등 문화 전반에 디지털혁신 일상화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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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프리카영화제', 14개국 14편 상영작 공개!…"굿바이 줄리아, 개막작으로 선정"
‘2024 아프리카영화제’ 공식 포스터(제공: 한·아프리카재단) [동국일보]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은 오늘(9일)부터 6월 5일까지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6월 초에 열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앞서 우리 국민들의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개최되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올해는 총 14개국 14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며, 이들 영화는 주한아프리카외교단(African Group of Ambassadors in Korea)이 추천한 작품이다. 올해 소개하는 14편의 영화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작가의 대표 작품에서 최신 영화까지, 역사와 정치·사회를 다루는 역사극부터 아프리카 사회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로맨스와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까지 망라돼 있다. 2023년 칸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던 수단의 모하메드 코르도파니 감독이 연출한 ‘굿바이 줄리아’는 종교와 문화로 남북으로 나눠져 갈등을 빚고 있는 수단의 사회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번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아프리카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인 술레이만 시세 감독의 대표작 ‘밝음’은 1987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외에도 아프리카 민주주의의 상징적 인물인 넬슨 만델라를 입체적으로 다루는 동시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번째 민주주의 선거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넬슨 만델라: 자유를 향한 카운트다운’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고아 소년의 성장통을 다룬 이집트 아므르 살라마 감독의 ‘과외 수업’은 레드씨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됐던 작품이다. 프랑스에 맞섰던 알제리의 역사를 소재로 만든 ‘헬리오폴리스’는 아카데미영화제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알제리 출품작이었고, 2013년 아프리카영화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앙골라의 여왕, 은징가’는 앙골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여왕의 이야기를 다룬 시대극이다. 2018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케냐 리카리온 와이나이나 감독의 ‘슈퍼 히어로’는 슈퍼 히어로를 꿈꾸는 아홉살 소녀의 판타지를 다룬 감동적인 이야기다. 짐바브웨의 토마스 브릭힐이 연출한 ‘배틀 오브 더 셰프’는 리얼리티 요리쇼에 참가한 미혼모의 분투와 우연하게 시작되는 로맨스를 다룬 영화며, 토고의 성인식 전통이자 경기인 ‘이발라’를 다룬 다큐멘터리 ‘이발로’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베스터 카우와 감독의 ‘스쿨 데이즈’는 말라위의 교육현실과 왕따 문제 등 다양한 교육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초등학교로 돌아간 성인 남성을 통해 탄자니아 사회를 조명한 대니얼 마네즈 감독의 ‘그왈루의 여정’과 첫 아이 출산을 앞둔 부부에게 주어진 도덕적 딜레마와 선택의 순간을 그리는 튀니지 압델하미드 부크낙 감독의 ‘바늘’도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아프리카 여성이 직면한 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룬 두 편의 작품도 눈에 띈다. 부르키나파소의 아폴린 트라오레 감독의 ‘시라’는 2023년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초청작이자 관객상 수상작으로, 이슬람 테러리스트에 굴하지 않는 유목민 소녀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작품이며, 모로코 자말 벨메즈둡 감독의 ‘그림자 속의 여자’는 주인공 사라의 결혼과 재혼을 따라가는 여성주의적 시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에서는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영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아프리카 톡톡’ 토크 프로그램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톡톡은 2022년에 관객 반응이 뜨거웠던 프로그램으로,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나원정 중앙일보 기자와 ‘영화 쫌! 아는 언니들의 수다’라는 부재로 아프리카 영화에 대해 좀 더 재미있게 만나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은 “우리 국민들에게 영화를 통해 아프리카 문화의 다채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아프리카를 다양하게 이해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한·아프리카재단의 이번 아프리카영화제는 매년 5월 25일인 아프리카의 날(Africa Day)을 기념해 개최하는 ‘아프리카 주간(Africa Week)’의 첫 프로그램으로, 한·아프리카재단은 우리 국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아프리카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한·아프리카재단과 영화의전당이 주최하고, 외교부와 주한아프리카외교단(AGA)이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5월 9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금)부터 15(수)까지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과 5월 16(목)부터 5월 22일(수)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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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인천 구 조흥상회',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 오선악보'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예고
인천 구 조흥상회[동국일보] 문화재청은 '인천 구 조흥상회',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했다. 이번에 등록 예고한 '인천 구 조흥상회'는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동에 위치한 지상 2층의 상업시설로 1955년 건축됐다. 근대기 인천의 역사를 온전히 간직한 배다리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당시 지역주민들의 생활상뿐만 아니라 해방 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인천의 도시화 과정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뛰어난 가치를 지녔다. 이왕직 아악부의 악보는 조선시대 궁중음악 기관인 장악원을 계승한 이왕직 아악부에서 1920∼1930년대에 연주되던 조선시대 궁중음악 등을 주요 악기별로 편찬한 악보이다.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는 거문고, 가야금, 피리, 대금, 해금, 아쟁, 당적(소금), 편종, 편경 등 궁중음악을 연주하는 악기별 연주 악곡과 곡· 장단 구성, 악곡별 악기 편성, 선율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자료이다. 제례악을 제외한 궁중음악 연주곡 전반을 포괄하고 있으며, 조선시대와 현대의 악보 기록법(기보법)의 변화 과정을 파악할 수 있어 음악사적 가치가 높다. '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는 1930년대 채보되어 현재 전해지는 유일한 이왕직 아악부의 오선악보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궁중음악 오선악보로, 궁중음악과 풍류음악(가곡, 가사, 시조 등) 등 당시 음악의 연주법과 시김새(꾸밈음) 등을 각 악기에 따라 세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영친왕 내외가 유럽 순방(1927년 5월 ~ 1928년 4월) 중 방문국에서 조선의 음반과 음악을 요청받은 것을 계기로 이왕직 아악부에 오선악보의 제작을 지시했고, 이에 이왕직 아악부는 아악부원 양성소를 운영하여 아악부원들이 직접 음악을 연구하고 오선악보를 채보하게 했다. '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는 이와 같이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대외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오선악보로 채보하던 초기의 상황과 과정을 알 수 있는 기록물로서 가치가 높은 자료이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등록 예고한 '인천 구 조흥상회',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 및 '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에 대해서는 30일간의 예고기간 동안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등록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형태의 근현대문화유산을 꾸준히 발굴·등록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그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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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재외한국문화원, 한국문화 종합체험행사 연중 개최
헝가리 2024 KoreaON 한국 문화 축제 포스터[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외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한국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한국문화축제를 연중 진행한다. 케이-컬처의 해외에서의 높은 인기는 케이-미용(K-Beauty), 케이-푸드(K-Food) 등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며 연관 산업의 수출을 이끌고 있다. 이에 문화원은 다양한 콘텐츠로 한국문화축제를 구성해 현지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한국 상품을 소개하는 장을 마련해 케이-컬처에 대한 관심을 연관 산업 분야로 확장하는 구심점 역할을 확대한다. ◆ 현지 진출기업과 관계기관과의 연계망 구축, 한국 상품의 해외 진출 지원 문화원은 한국문화축제를 통해 현지 진출기업과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상품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교류의 장을 넓힌다. 최근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김명진)은 ‘2024 코리아 페스티벌 마닐라(5. 4.~5.)’를 준비할 때 현지 진출기업과 코트라(KOTRA), 한국관광공사, 한국저작권보호원 현지 지사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한국문화와 상품을 동시에 체험하는 한국문화종합축제로 마련했다. 그 결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아모레퍼시픽 제품은 물론 코트라의 협조로 한국 중소기업의 미용 제품 등을 전시했고 현지의 큰 관심을 받으며 5천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하반기에는 ▴주베트남한국문화원(원장 최승진)이 ‘2024 껀터 한국문화의 날(10. 5.~6.)’을 개최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협업해 한국 음식 체험관과 한국식품 유통 및 구매 업체 대상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원은 한국문화축제에서 연관 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주헝가리한국문화원(원장 유혜령)은 한국문화축제 ‘코리아온(KoreaON)’을 개최(5. 18.~19.)해 지자체 협업으로 남해군의 특산품을 전시 홍보하고, 부다페스트 한식당 협의체 행사 참여 등 현지 업체의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원장 신재광)은 6월에 ‘한국문화축제’를 통해 코트라(KOTRA) 마드리드 무역관, 현지 유명 백화점과 협력하고 최신 ‘케이-미용’ 흐름을 소개한다. 케이-패션 전시회 등도 진행해 케이-컬처의 영역을 확장한다. 문체부 용호성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국문화축제 등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협업하고 코트라 등 관계기관, 현지 진출기업과의 지속적인 연계망을 구축해 문화를 매개로 한국 상품의 해외 진출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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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5월 전국에서 국어 행사로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한다
'우리말가꿈이' 세종대왕 나신날 기념 포스터[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5월 한 달간 전국에서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 전국 국어문화원, ‘우리말가꿈이’ 등과 함께 다채로운 국어 관련 행사를 열어 ‘세종대왕 나신 날(5. 15.)’을 기념한다. 먼저 국립국어원은 (주)네이버와 업무협약을 맺고, 5월 13일(월)부터 26일(일)까지 네이버 누리집과 국립국어원 누리집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슬기로운 우리말 생활-도전, 외국어를 바꿔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우리말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외국어․외래어를 우리말로 다듬는 활동을 담은 짧은 영상을 공모하고,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 전국 국어문화원, 대학·지자체 등과 협업해 다양한 기념행사 진행 전국 국어문화원은 대학, 지자체 등과 협업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강원대, 목포대, 영남대, 인하대, 전남대 국어문화원은 대학 캠퍼스에서 각종 체험 행사와 한글 퀴즈, 한글 주제 강연, 말하기 대회, 우리말 겨루기 대회 등을 진행한다. 한남대 국어문화원은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을 진행한다. 고려대 세종, 세종 국어문화원은 세종시 ‘한글사랑 거리’ 등에서 한글사랑 기념식과 공연, 전시, 체험 행사, 특별 토론회 등을 추진한다. 전주대 국어문화원은 지역의 아름다움을 한글로 표현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아름다운 풍경’ 디지털사진과 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양대 국어문화원은 온라인에서 한국어와 한글 사용에 이바지한 ‘우리 동네 세종대왕’ 공모전을 진행하고 한글문화연대는 온라인 누리소통망을 활용해 우리말 퀴즈 행사를 개최한다. ◆ 전국 13개 지역 대학생 ‘우리말 가꿈이’, 국어 사랑·발전 위한 활동 펼쳐 전국 13개 지역에서 대학생 등으로 구성, 활동하고 있는 ‘우리말 가꿈이’ 470여 명도 세종대왕과 한글을 기념하는 활동을 펼친다.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대학 캠퍼스와 지역 도서관 등에서 퀴즈 대회, 캠페인, 공모전, 우리말 다듬기와 교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기획해 진행한다. ‘우리말 가꿈이’는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뿐만 아니라 전국 국어문화원과 함께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언어 문제를 발굴하고 언어문화를 개선하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일례로 최근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외국어·외래어 표기 메뉴판의 개선 활동이 있는데, ‘우리말 가꿈이’는 외국어․외래어로 표기되어 이해하기 어려운 메뉴판 사례를 모아 개선을 요청하고 모범 사례를 알리고 있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를 비롯해 다양한 업적을 이루신 우리 겨레의 스승이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다양한 공공․민간기관에서 세종대왕을 기리는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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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그', 美 어워즈 시즌 13관왕 돌파!
- 영화 '피그' [동국일보] 美 어워즈 시즌 13관왕에 빛나는 마스터피스 드라마 '피그'의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연기상 5관왕을 달성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열었다. 2022년 2월 개봉을 확정한 마스터피스 드라마 '피그'가 美 어워즈 시즌에 13관왕을 돌파한 가운데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연기상 5관왕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영화 '피그'는 이름을 버린 남자 '롭'이 사라진 트러플 돼지와 인생의 가장 소중한 것을 되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은 마스터피스 드라마. 아카데미 수상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마스터 클래스급 연기를 선보인 '피그'는 전미 비평가협회 최우수 데뷔 작품상 수상을 시작으로 시카고, 포틀랜드, 플로리다 비평가 협회에서 총 1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웰메이드 작품임을 확실히 입증했다. 또한, 英 가디언지와 美 인디와이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스릴리스트가 선정한 '2021 최고의 영화, 연기'에 거론되면서 이번 어워즈 시즌에서 명실상부한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특히, 오스카 수상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에게 "둘도 없을 천재 배우만이 전할 수 있는 감동"이라는 찬사를 받은 '피그'의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할리우드, 라스베가스, 세인트 루이스, 노스 텍사스, 유타 비평가협회에서 연기상을 석권하며 美 어워즈 시즌 통산 5관왕을 기록했다. 미국 시상식, 영화협회의 남우주연상 부문에 17차례나 연속으로 노미네이트되며 완벽한 부활을 알린 그는 윌 스미스, 덴젤 워싱턴, 베네딕트 컴버배치, 앤드류 가필드와 연이어 트로피 경합을 펼치며 세계 영화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여기에 세계적인 영화 비평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7%를 달성한 '피그'는 "반드시 봐야할 마스터피스"(INDEPENDENT), "니콜라스 케이지의 21세기 전성기"(EMPIRE), "진심이 닿은 특별한 걸작"(Globe and Mail), "새로운 감동의 울림을 선사하는 드라마"(ABC Radio), "처음부터 끝까지 예상을 깨부순다"(RogerEbert.com), "기대 그 이상! 아름답고 훌륭한 드라마"(New York Times), "창의적인 스토리와 탄탄한 연기력이 만나 탄생한 감각적 오디세이"(Rolling Stone) 등 만장일치에 가까운 호평을 받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이고 있다.한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마스터피스 드라마 '피그'는 내년 2022년 2월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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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 짜릿한 액션 쾌감 끝장 추격..포스터 공개!
- [제공/배급 : NEW | 공동제공 : Library Pictures International | 제작 : 엠픽처스 | 감독 : 박대민 | 출연 :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 [동국일보] 2022년 새해 극장가의 포문을 열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믿고 보는 배우들의 짜릿한 추격전을 예고하는 끝장 추격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배우 박소담의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개성파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끝장 추격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끝장 추격 포스터는 걸크러쉬 매력으로 중무장한 '은하'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먼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로 분한 박소담은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비주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되돌릴 수 없는 사고 모두가 그녀를 쫓는다'라는 강렬한 카피가 더해져 맡은 의뢰라면 끝까지 책임지는 '은하'가 과연 어떤 수하물을 받고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를 맞닥뜨리게 되는지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또한, 악랄한 깡패이자 경찰 송새벽과 돈 되면 다 하는 프로 비즈니스맨 김의성, 특송 의뢰인 연우진과 인간 수하물 정현준, 국가정보원 염혜란, 차량 수리 전문가 한현민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은 '은하'를 중심으로 펼쳐질 끈질기고 거침없는 추격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처럼 '특송'은 파격적인 카체이싱과 파워풀한 액션으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장르적 쾌감은 물론 빈틈없는 연기 앙상블까지 선사하며 새해 극장가를 완벽히 장악할 전망이다. 끝장 추격 포스터를 공개하며 심장 박동수를 높이는 짜릿한 액션을 예고하는 영화 '특송'은 2022년 1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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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 짜릿한 액션 쾌감 끝장 추격..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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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게 있어', 런칭예고편 공개
- 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게 있어' [동국일보] 대만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판타지 로맨스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가 CGV 페이스북에 런칭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대만 현지에서 3주 연속 흥행 1위를 달성했으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베놈', '듄',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흥행 스코어를 제치는 등 2021년 대만에서 개봉한 전체 영화 중 흥행 4위, 대만 자국 영화 중에는 2위를 기록해 국내 관객들의 기대치 또한 끌어올리고 있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이 된 샤오룬이 현생에서의 연인이었던 샤오미에게 새로운 사랑을 찾아주는 임무를 맡으며 벌어지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구파도 감독의 신작이다.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타이페이영화제 개막작에 선정, 중화권 최고의 시상식으로 꼽히는 제58회 금마장 영화상에서 총 11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또한, 아시아에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주인공이자 원조 남사친 '가진동', '나의 소녀시대'부터 '안녕, 나의 소녀', '나의 청춘은 너의 것'까지 흥행 불패 신화를 쓴 로코퀸 '송운화', '반교 : 디텐션'으로 영화제 신인상을 싹쓸이한 라이징 스타 '왕정'이 함께 주연을 맡아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국내 최초로 공개된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런칭 예고편은 '샤오룬'과 '샤오미'의 어린 시절 첫만남부터 시작된다. '샤오미'에게 첫눈에 반한 '샤오룬'은 “네가 단 1초라도 좋아해 주면 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 거야”라며 직진남의 면모를 보여준다. 어른이 되어 연인이 된 '샤오룬'이 '샤오미'의 네번째 손가락에 붉은 실을 묶어주며 청혼을 하는 로맨틱한 순간에 갑작스런 사고가 생기고 '샤오룬'은 저승에 가게 된다. 저승에 도착한 '샤오룬'은 '핑키'를 만나 인간으로 환생하기 위해 월하노인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붉은 실로 사람들을 묶어 인연을 정해주는 월하노인이 된 '샤오룬'과 '핑키', 그리고 '샤오룬'을 그리워하는 현실 세계의 '샤오미', 세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월하노인이라는 신선한 소재뿐만 아니라, 이승과 저승의 모습을 놀라운 스케일로 만들어내어 판타지 로맨스 장르가 지닌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가진동X송운화X왕정의 좌충우돌 코미디와 찡한 로맨스를 오가는 역대급 열연도 볼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한편, 국내 최초로 런칭 예고편을 공개한 시공간 초월 판타지 로맨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오는 2월,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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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게 있어', 런칭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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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 '트로트는 인생이다', 2022년 첫 힐링 뉴-트로트 무비!
- [감독 : 투케이 | 출연 : 김경진, 김동찬, 장소영, 장영 외 | 제작 : ㈜드림스테이션 | 배급 : 시네마뉴원 | 제공 : 케이엘픽쳐스 | 개봉 : 1월 27일] [동국일보] 2022년의 포문을 여는 첫 힐링 뉴트로트 무비 '트로트는 인생이다'가 1월 27일 개봉을 확정 짓고, 유쾌한 분위기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낸 이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할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가 1월 27일 개봉을 확정하고, 희망찬 미래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는 데뷔를 꿈꾸는 3명의 가수 지망생들이 트로트 그룹 '뉴-신하'를 결성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힐링 뉴트로트 무비.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는 MBC 16기 공채 개그맨 김경진과 KBS1 전국노래자랑 '빨간 지게꾼'으로 알려진 배우 김동찬이 소속된 실제 트로트 그룹 '신하'를 배경으로 제작되었다. 여기에 배우 장소영이 합세해 '뉴신하'라는 이름으로 혼성 트로트 그룹이 새롭게 탄생되었으며 영화는 실제 세 사람이 만나 '뉴신하'가 탄생하게 된 순간부터 꿈에 도전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코믹하게 풀어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제작사 ㈜드림스테이션에서 진행하는 '2021 드림 프로젝트'의 첫 번째 영화로 꿈을 향해 기나긴 여정을 떠나는 사람들이 힘들고 지칠 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정거장이 되고 싶다는 포부처럼 코로나 19로 인해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2022년을 맞이하는 만큼 국민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할 것이다. 한편,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화려한 조명이 비추는 무대 위, 반짝이는 의상을 입은 '뉴신하' 세 가수의 유쾌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마이크와 탬버린을 손에 든 채로 관객들을 향해 웃어 보이는 이들의 모습에서는 어설프면서도 솔직한 매력으로 과연 이들이 그토록 원하던 무대에 서서 꿈을 이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울러, "온 국민에게 행복을! 우리에게는 무대를!"이라는 카피는 2022년 첫 힐링 뉴트로트 무비답게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트로트 그룹 '뉴신하'의 꿈을 향한 도전기를 담은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는 오는 1월 27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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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 '트로트는 인생이다', 2022년 첫 힐링 뉴-트로트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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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 24일 티빙 단독 공개
- '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 [동국일보] 지난 12월 1일 개봉 후 극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시네마틱뷰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가 12월 24일부터 티빙(TVING)에서 독점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는 뮤지컬 '팬텀'의 장점인 웅장함과 그리고 다양한 무대예술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가져온 것은 물론, 공연장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시네마틱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봐야 했던 공연장과는 달리, 배우들의 눈높이에 맞춘 앵글로 색다른 뷰를 선사하고, 동선을 따라가는 스테디캠을 활용한 촬영을 통해 현장감과 생생함을 더욱 살렸다. 특히, 2막의 클라이맥스인 발레 장면을 포함해 배우들의 눈빛과 손짓, 표정 하나하나까지 모두 포착할 수 있는 클로즈업뷰는 더욱 디테일한 감상을 가능하게 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또한, 영화관에 최적화된 사운드 편집은 배우들의 풍성한 성량을 그대로 전달, 마치 공연장에 있는 느낌을 주며 관객들의 귀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새로운 뮤지컬 경험으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가 바로 오늘(12/24)부터 티빙(TVING) 독점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과 아직 관람하지 않은 관객들 모두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온 '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는 뮤지컬 '팬텀'이 선사하는 힐링과 감동을 안방극장까지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 티빙(TVING) 독점 공개와 함께 극장 상영도 이어가는 가운데, 2021년 연말을 맞이해 오는 12월 27일(월), 12월 28일(화) 이틀간 씨네Q에서 2021 연말 기념 앵콜 상영회를 진행한다.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전 좌석 리클라이너 프리미엄 상영관 RESERVE관에서 상영되는 이번 상영회를 통해 관객들은 '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를 최상의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원작 소설인 더스토리 출판사의 '초판본 오페라의 유령(1911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정확한 상영 시각은 추후 씨네Q 홈페이지와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말과 어울리는 최고의 뮤지컬 영화 '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는 현재 극장과 티빙(TVING)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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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 24일 티빙 단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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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잭더리퍼', '메타씨어터 온라인스트리밍' 화제
- 뮤지컬 '잭더리퍼', 메타씨어터 온라인스트리밍 [동국일보]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 통해 전세계에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되고 있는 뮤지컬 '잭더리퍼'가 K뮤지컬과 K팝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절찬리에 상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3년 만에 귀환한 대표 한류 뮤지컬 '잭더리퍼'는 1888년 런던에서 실제로 일어난 미해결 연쇄 살인 사건을 소재로 삼아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잘 짜인 전개, 화려한 무대 기술, 클래식하면서도 대중적인 넘버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오랫동안 사랑받은 작품이다. 2009년 초연 이후 다섯 차례의 앙코르 공연 모두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물론, 2012년 일본 진출 당시 유료 객석 점유율 81.5%, 전회 전석 기립, 입석 티켓 판매 등 한류 뮤지컬 역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수립해 대한민국 대표 한류 뮤지컬로 입지를 굳힌 작품이다. 지난 12월 3일 개막한 이번 공연은 (주)글로벌콘텐츠가 제작하고 (주)메타씨어터가 영상 기획, 촬영, 글로벌 송출, 해외 마케팅을 현물투자로 진행해 본격적인 해외 관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배우 엄기준, FT아일랜드 이홍기, 인피니트 남우현, 아스트로 MJ, SF9 인성을 비롯해 배우 신성우, 김법래, 강태을, 김바울 등 K팝 스타와 K뮤지컬 대표 배우들이 전면에 나선 화려한 출연진으로 개막 전부터 연일 화제를 불러모았으며, 공연 전문 플랫폼 메타씨어터를 통해 체코를 제외한 전세계 153개국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해외 팬들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오늘은 거실 1열에서 편하게 즐겨보겠습니다", "이 작품을 온라인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항상 고품질의 스릴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 버전으로 볼 수 있어 정말 좋아요!", "뮤지컬을 보려고 굳이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갈 필요가 없어졌다!", "가장 좋은 점은 표정 연기를 실감나게 볼 수 있다는 것!" 등의 반응이 연일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타 플랫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영상 퀄리티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메타씨어터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해 영화와 영상 전문 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하고 전문가의 실시간 현장 편집을 통해 매 공연 다른 영상을 서비스한다. 더불어 뮤지컬 '잭더리퍼'의 경우 영어와 일본어로 된 2개국 자막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약 한 달간의 공연이 이어지고 있는 지금, 뮤지컬 '잭더리퍼'는 일본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 타이완,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에서 두드러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메타씨어터는 12월 23일 오후 2시부터 2022년 1월 1일부터 1월 23일까지의 '잭더리퍼' 공연에 관한 2차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메타씨어터 티켓 구매는 메타씨어터와 예스24(국내/글로벌), 인터파크(국내)에서 가능하며, 관람은 메타씨어터에서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메타씨어터 홈페이지 및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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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잭더리퍼', '메타씨어터 온라인스트리밍'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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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새해 인생 캐릭터 경신 예고
-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배우 '이광수' [동국일보] 신선한 소재, 스펙터클한 볼거리,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의 이광수가 해적왕 꿈나무 '막이'로 분해 캐릭터와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2019년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를 통해 인간미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백상예술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싱크홀'로 코믹 연기의 진가를 드러내며 스크린을 종횡무진해온 배우 이광수, 매 작품 보여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이광수가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에서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해적선의 일개 단원임에도 호시탐탐 단주 '해랑'(한효주)의 자리를 노리며 해적왕이라는 야심 찬 포부를 품고 있는 '막이'는 넘치는 의욕과 달리 허술하기만 한 계획력으로 매분 매초 크고 작은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는 인물이다. 특유의 유머러스한 연기를 통해 코믹과 짠내를 오가는 '막이'의 웃픈 매력을 완벽하게 그려낸 이광수는 헤어스타일과 의상 등 독특한 비주얼까지 자신만의 색으로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김정훈 감독이 "'막이'의 모습 하나하나 이광수 배우 그 자체를 보는 것 같았다"라고 전할 만큼 더없이 완벽한 싱크로율을 완성한 이광수는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으로 오는 새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한편,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은 오는 2022년 새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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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새해 인생 캐릭터 경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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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모먼트', 호평 속 개막
- 뮤지컬 '더모먼트' [동국일보] 뮤지컬 '더모먼트' (㈜홍컴퍼니 제작, 프로듀서 홍승희)가 지난 12월 14일 개막해 순항 중이다. 겨울의 아련한 감성과 어울리는 이미지로 개막 전부터 많은 관객의 관심을 받아온 뮤지컬 '더모먼트'는 눈이 내리는 한겨울, 시간이 멈춘 산장에 갇힌 세 남자가 맞닥뜨린 운명을 바꾸는 순간의 사건을 웃음과 감성으로 풀어낸 창작 뮤지컬이다. 사랑하는 연인을 찾아 도착한 산장에서 마주하게 된 세 남자는 의문의 노트와 그에 관련된 비밀을 밝혀내며, 시간을 넘어 운명마저 넘어서는 여정을 이어간다. 첫 공연부터 연달아 호평을 받으며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더모먼트'의 관객들은 "한마디로 웃음과 감동을 다 잡은 공연", "계절감 딱 맞는 겨울 산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애틋함이 생생하게 느껴져 전달되었던 뮤지컬", "코믹 추리 스릴러 힐링까지 모두 담겨져 있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라며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시간이 멈추고 조금씩 모든 것이 사라지기 시작하는 숲 속, 그리고 그 곳의 오래된 산장에 실제로 들어선 듯 상상력을 자극하는 무대 디자인과 소극장의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배경의 깊이감을 더해주는 효과적인 조명, 그리고 작품의 감성적인 무드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스노우 효과 등 관람 만족도를 더욱 높여주는 무대 미술을 구현했다는 평이다. 또한, 바이올린과 건반으로 구성된 2인조 라이브 밴드만으로도 드라마를 가득 채우는 음악과, 끈끈한 팀워크와 넘치는 에너지로 매 회 지루할 틈 없이 유쾌하게 작품을 끌어가는 배우들의 열연 역시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이다. 양자역학과 다중우주론을 기반으로 하는 뮤지컬 '더모먼트'는 이전 시즌에 비해 관객들이 더 쉽고,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수정, 보완하여 과학적인 배경 지식 없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무한한 우주에 놓인 우리의 선택이 만드는 '운명', 그리고 운명마저 넘어서는 '사랑'을 전하는 작품의 의미를 더욱 깊이있게 전하고 있다.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 놓는 운명적인 순간을 담은 뮤지컬 '더모먼트'는 12월 14일부터 2022년 3월 6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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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모먼트', 호평 속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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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남', 지일주-박지연 캐스팅 확정
- 지일주-박지연 [동국일보] 新 'K-좀비' 영화의 탄생을 알리는 '강남'이 지일주, 박지연 두 배우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을 완정 짓고 지난 12월 10일 전격 크랭크인했다. '강남'은 원인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출몰하면서 혼돈의 중심이 된 강남,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이야기. 전 세계를 'K-좀비' 열풍으로 뜨겁게 달군 '부산행', '반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에 이어 '강남'이라는 지역 소재를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던 새로운 한국형 좀비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중심부 '강남'을 점령한 좀비들로 인해 갇혀버린 회사 안에서 탈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현석' 역에는 배우 지일주가 맡았다. 지일주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너의 여자친구', 드라마 '청춘시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선보였으며, 영화 '용루각 : 비정도시'를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 그가 이번 영화 '강남'에서 맡은 '현석' 역은 한때는 태권도 국가대표 유망주를 꿈꿨던 인물로, 영화 속 살아남기 위한 사투와 강렬한 액션신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현석'과 함께 좀비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인물이자, 부당한 일에는 항상 그 누구보다도 강단 있게 나서는 당찬 캐릭터 '민정' 역에는 배우 박지연이 맡았다. 박지연은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 드라마 '정글피쉬 2', '드림하이 2'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캐릭터와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영화 '화녀' 촬영을 마치며 계속된 연기 변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박지연은 영화 '강남'을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오랜 기간 연극 무대와 드라마, 영화를 통해 베테랑 배우로 이름을 알린 배우 조경훈, 최성민, 정이주, 탁트인 등이 합류해 완벽한 시너지로 극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지일주, 박지연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을 완성 짓고 더욱 기대를 모으는 新 K-좀비 영화 '강남'은 지난 12월 10일 크랭크인과 함께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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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남', 지일주-박지연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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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 '특송 노브레이크 필터' 화제!
- [제공/배급: NEW | 공동제공: Library Pictures International | 제작: 엠픽처스 | 감독: 박대민 | 출연: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 [동국일보] 심장 박동수를 높이는 짜릿한 쾌속 질주와 액션이 가득한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AR필터 '특송 노브레이크 필터'로 MZ세대를 사로잡으며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2022년 새해 극장가의 포문을 열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출시한 AR필터 '특송 노브레이크 필터'가 SNS을 뜨겁게 달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이번에 출시한 AR필터 '특송 노브레이크 필터'는 박진감 넘치는 카체이싱을 펼치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되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해 많은 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거침없이 핸들을 돌리며 걸크러쉬 매력을 십분 발휘하는 '은하'의 모습에 자신의 얼굴을 입힐 수 있어 재미를 유발한다. 신선하고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인증샷 행렬은 물론 MZ세대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해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후진 제대로네요!"(인스타그램_hyun*******), "운전스킬 만렙 특송 전담 드라이버가 된 이 기분ㅋㅋ"(dae********), "내가 바로 방구석 드라이버^^* 야 타!"(인스타그램_eun******), "면허도 없는데 방구석 드라이버 되기 잼ㅋㅋㅋ 영화 보고싶다 재밌겠네"(인스타그램_ooj***), "특송차 뽑았다~ 널 데리러 가~ 특송 필터 웃기네ㅋㅋ"(인스타그램_sound****)와 같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특송 노브레이크 필터'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까지 진행해 더욱 인기몰이 중이다. '특송'은 돈만 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배송하는 '특송'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을 더해 2022년 새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기생충'으로 글로벌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박소담이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로 분해 몸을 날리는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역대급 빌런으로 돌아온 송새벽과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김의성을 비롯해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이 완성한 예측불허 추격전이 담긴 '특송'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솟구치는 아드레날린을 선사할 전망이다.한편, 직접 참여하는 재미가 가득한 AR필터로 관람 욕구를 높이는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은 2022년 1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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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 '특송 노브레이크 필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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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새해엔 빵빵 터지는 웃음이 제격
-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동국일보] 신선한 소재, 스펙터클한 볼거리,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이 '공조', '극한직업'에 이어 유쾌한 웃음과 재미로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은 신년 영화 흥행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 두목인 '무치'(강하늘)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의 배에 올라타며 시작하는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은 왕실의 마지막 보물이라는 신선한 발상의 스토리와 해적부터 의적, 그리고 역적까지 사라진 보물을 차지하려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서로가 탐탁지 않아 사사건건 티격태격하면서도 보물을 찾기 위해 손발을 맞춰 나가는 해적과 의적의 모습은 빵빵 터지는 상극의 조합으로 유쾌한 웃음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와 같은 캐릭터 군단은 강하늘과 한효주를 비롯,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그리고 김성오, 박지환까지 연기력과 매력을 두루 갖춘 대세 배우들이 완성해 더욱 눈길을 끈다. 여기에 불기둥, 번개섬 등 드넓은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볼거리는 기존 국내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압도적인 스케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짜릿한 재미와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믿고 보는 배우들의 경쾌한 연기 시너지는 물론 완벽히 새로운 이야기, 역동적인 볼거리로 무장한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은 통쾌한 웃음과 재미로 2022년 새해 극장가를 뒤흔들 것이다. 2017년 사상 최초로 결성된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한 공조 수사기를 그린 영화 '공조'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 수사라는 신선한 설정으로부터 출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형사의 찰떡같은 콤비 플레이와 다채로운 액션씬으로 781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들이 잠복 수사를 위해 연 치킨집이 뜻밖의 대박을 터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극한직업'은 치킨집을 통한 위장 수사라는 참신한 소재 속 허당기 가득한 개성만점 캐릭터와 말맛 있는 대사로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1,626만 관객을 동원, 새해엔 유쾌한 웃음이라는 스크린 흥행 공식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렇듯 새해를 여는 통쾌한 재미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영화 '공조', '극한직업'에 이어 '해적 : 도깨비 깃발'이 신년 영화 흥행 계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은 오는 2022년 새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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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새해엔 빵빵 터지는 웃음이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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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주연 '긴 하루', 한국영화 최초 NFT출시 화제!
- [제목 : 긴 하루(Long Day) ㅣ감독 : 조성규 l 출연 : 김동완, 남보라, 신소율, 정연주 l 배급 : 하준사 l 12세 이상 관람가 ㅣ 개봉 : 12월 30일] [동국일보] 문득 기억 하나가 마음을 흐트러뜨리는 어느 날, 꿈 같은 하루를 우연히 떠돌게 되며 만나고 헤어지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려낸 '긴 하루'가 한국영화 최초로 NFT 출시를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엔딩이 없는 한편의 소설처럼, 끝나지 않는 긴 하루처럼 네 개의 이야기가 수수께끼처럼 이어지는 '긴 하루'는 '내가 고백을 하면', '두 개의 연애', '늦여름' 등 독특한 감성 드라마를 선보였던 조성규 감독의 신작이며, 김동완, 남보라, 신소율, 정연주, 서준영 등 배우들의 연기앙상블이 돋보이는 옴니버스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영화 '긴 하루'가 NFT 엔터테인먼트 전문 플랫폼인 마이픽스와 클립드롭스(Klip Drops)에서 미공개 영상 클립과 출연 배우 사인본 포스터 등 다양한 상품들을 NFT를 통해 디지털 컬렉터블로 발행한다. NFT가 블록체인의 산업적용 사례로 손꼽히며 게임, 패션, 미술 등 다양한 산업계에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긴 하루'는 국내 영화 최초로 NFT 접목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조성규 감독은 "국내 영화로서는 첫 번째로 NFT를 접목한다는 점이 뜻 깊다고 생각된다"며, "비디오 테이프에서 CD로, 또 스트리밍으로 콘텐츠 유통 채널이 변화하였듯이, NFT라는 새로운 기술이 COVID-19로 침체된 영화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참여 배경을 밝혔다. 특히, 이번에 소개되는 클립들은 영화 속에 사용되지 않은 B컷들을 포함해서 조성규 감독과 배우 김동완의 스페셜 코멘터리 영상이 포함되었다. 흩어진 조각들이 하나로 이어지는 마법 같은 시간을 담아낸 영화 '긴 하루'처럼,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장면, 감독과 배우의 이야기, 비하인드 컷 등의 영상들이 새로운 형태의 영화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주목된다.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바닷가에 서있는 남자의 모습과 미처 몰랐던 기억의 순간을 떠올리려는 또 다른 남자의 클로즈업된 얼굴이 대비되었던 티저 포스터와 옴니버스 영화의 특징을 살려내어 네 개의 이야기, 그 주인공들이 연결되고 함께 어우러지는 느낌을 주는 메인 포스터에 이어, 9명의 배우들로 구성된 포스터가 새롭게 공개된다. NFT 출시에 맞춰 제작된 이번 포스터는 배우들 전원의 친필 싸인이 포함된 디지털 포스터로 추후 발행되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긴 하루 동안을 떠돌아 다니는 9명의 모습이 퍼즐처럼 흩어지고 다시 이어지며, 그녀의 기억, 그의 소설, 그들의 영화라는 연결점이 어떻게 영화적으로 작동할 지 궁금증을 더한다. NFT를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컬렉션, 수수께끼를 이어가듯 색다른 체험을 선사할 영화 '긴 하루'는 12월 30일에 관객들을 만나며, 12월 25일 클립드롭스(Klipdrops.com)에서 NFT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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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주연 '긴 하루', 한국영화 최초 NFT출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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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거 마스크', 메인 포스터 공개…K히어로 '등장'
- 영화 '타이거 마스크' 메인 포스터 [동국일보] '타이거 마스크'는 노잼인생으로 살아온 한 남자가 우연히 전설의 호랑이 마스크를 얻게 된 후 하루아침에 다른 사람이 되어 펼치는 K히어로 코믹 액션물이다. 이와 관련, 21일 '타이거 마스크'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타이거 마스크를 만난 후 변화한 '건평'(조한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좌우에 위치한 타이거 마스크와 '건평'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마스크의 비주얼 그대로 들어간 컷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뿜어낸다. 한편, 영화 '타이거 마스크'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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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거 마스크', 메인 포스터 공개…K히어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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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씽2게더', 또 한 명의 K-크루 공개
- 레전드 밴드 YB 윤도현! [동국일보] 영화 '씽2게더'의 또 한 명의 공식 K-크루가 공개됐다. 바로 레전드 밴드 YB의 윤도현이 한국의 보노가 되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2022년 첫 번째 엔터테이닝 무비이다. 영화 '씽2게더'가 두 번째 대한민국 공식 K-크루를 공개해 화제다. 바로 밴드 YB의 보컬 윤도현이 사라진 전설적인 아티스트 '클레이(보노)' 역할의 한국어 더빙과 가창을 맡은 것. 윤도현이 맡은 '클레이'는 어느 날 사라져버린 전설적인 가수로, 사상 최고의 스테이지에 서기 위해 버스터 문(매튜 맥커너히)과 크루들이 간절히 찾아 나서게 된 캐릭터다. 오리지널 캐스트로는 레전드 밴드 U2의 보컬 보노가 맡아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클레이'는 영화 속에서 고독한 매력과 감미로운 음악으로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U2의 오랜 팬으로 한국의 보노가 되기 위해 '씽2게더'에 매우 적극적으로 합류한 윤도현은 "U2라는 밴드는 내가 학창 시절부터 꾸준히 흠모해온 밴드다. 레전드 밴드 U2의 보컬 보노가 맡은 역을 내가 한국에서 맡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레전드 보컬 윤도현과 '클레이'의 완벽한 싱크로율에 벌써부터 그의 노래가 궁금해진다는 관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U2 보노가 오직 '씽2게더'를 위해 만든 신곡이자 윤도현이 특별한 한국어 버전으로 부르게 될 'Your Song Saved My Life' 뮤직 비디오는 오는 12월 28일 공개될 예정이다. K-조니 진영에 이어 K-클레이 윤도현까지 대한민국 공식 크루를 연이어 공개하며 올겨울 극장가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씽2게더'는 1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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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씽2게더', 또 한 명의 K-크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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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디오 무비 '층',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 네이버 오디오 무비 '층' [동국일보] 이제껏 만난 적 없는 프로파일링 오디오 무비 '층'이 극강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네이버 바이브에서 공개될 오디오 무비 '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층' 메인 예고편은 기존 예고편과 차별화된 신선한 구성과 예측불가한 추리 과정을 밀도 있게 담아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먼저, 프로파일러 '김강호'가 수사 파트너인 형사 '신지호'에게 본격적인 프로파일링의 시작을 알리는 모습은 두 얼굴을 가진 무광 빌라에서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8개월 전과 동일한 형태의 추락사 사건을 보도하는 뉴스 특보에 이어 "제일 먼저 403호의 죽음으로 누가 가장 큰 이득을 볼까요?"라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강호'의 모습은 숨겨진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제가 무언가를 말하는 순간, 다음엔 제가 죽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악! 아니야! 제가 안 그랬습니다!" 등 외면과 침묵으로 일관하는 용의자들의 증언과 피해자가 마지막으로 남긴 의문의 소리들은 끝없는 상상력을 자극하며 몰입감을 높인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 '층'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긴장감 속 탄탄한 스릴러의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것이다. 오직 음향 기록만으로 사망 사건을 추리하는 신선한 소재와 몰입감 높은 스토리,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 양동근, 정준하, 백성현, 조한나, 김유진, 이새별까지 배우들의 다채로운 목소리 연기로 기대를 모으는 프로파일링 오디오 무비 '층'은 총 6편의 에피소드로, 12월 27일부터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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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디오 무비 '층',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