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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하로동선’, 2022년 상반기 극장 개봉 준비중!
    하로동선 [동국일보] ‘하로동선’은 여름 화로, 겨울 부채라는 뜻이다. 여름 화로와 겨울 부채는 철에 맞 지 않으므로 쓸모 없는 사물을 비유하여 쓰는 말이다. 그러나 비록 여름의 화로라 해도 그것으로 젖은 것을 말릴 수 있고 겨울의 부채라 해도 그것으로 불씨를 일으 키는 일을 할 수 있으니 물건은 사용하기에 따라 유용하기 마련이므로 무용지물 은 없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의 3당 합당 반대, 지역주의 타파, 민주주의 확대, 3김 청산 을 주장하다 도리어 청산 당하듯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노무현과 전직 의원들 은 줄줄이 선거에서 낙선하자 공동출자, 공동경영을 내걸고 식당을 창업하기로 뜻을 모은다. 노무현과 전직 의원들은 자신들이 처한 신세와 훗날을 기약하는 의미로 식당 이 름으로는 다소 어려운 하로동선이라는 이름을 선택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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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6
  • 영화 '355', 메인 포스터 최초 공개!
    영화 '355' 메인 포스터 최초 공개! [동국일보] 영화 '355'가 전 세계를 넘나드는 화려한 로케이션과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 시퀀스를 기대케 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전 세계를 무대로 한 압도적 스케일과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화끈한 액션, 월드클래스 스타들의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로 스크린을 풍성하게 채울 '355'가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붙잡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355'는 인류를 위협하는 글로벌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선을 붙잡는 강렬한 레드 컬러와 다채로운 국기 비주얼, TEAM ‘355’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한데 어우러져 액션영화 팬들을 100% 만족시켜줄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맹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TEAM ‘355’의 모습에선 세계 안보를 위해 원팀이 된 이들의 비장한 각오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느껴져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월드클래스 블랙 에이전트 TEAM 355 그들이 움직인다!”라는 카피 아래, TEAM ‘355’ 멤버들의 출신지를 비롯하여 한국과 여러 나라의 국기 이미지로 가득 채워진 비주얼은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스케일과 다채로운 로케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또한, 포스터의 상단엔 각국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TEAM ‘355’를 하나로 묶는 상징적인 숫자 ‘355’가 큼직하게 자리하고 있어 여러 국가를 넘나드는 비공식 합동작전을 펼칠 TEAM ‘355’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2월 9일 개봉하는 '355'는 스크린을 풍성하게 채우는 화끈한 엔터테이닝 액션의 향연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파리, 영국, 모로코, 상하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로케이션이 뒷받침하는 압도적 스케일, 캐릭터별 개성이 돋보이는 리얼한 액션 시퀀스, 각국에서 모인 월드클래스 스타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메이스’로 분한 제시카 차스테인이 영화의 기획과 제작에도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 사이먼 킨버그 감독, '블랙 위도우', '본 시리즈' 제작진과 '데드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OST를 탄생시킨 정키 XL 음악감독의 환상적인 시너지로 탄생한 '355'는 눈과 귀가 즐거운 2022년 첫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2월 극장가의 구원투수가 될 전망이다. 이렇듯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화끈한 액션과 TEAM ‘355’의 환상의 팀플레이로 스크린을 풍성하게 채울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355'는 오는 2월 9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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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5
  • 창작뮤지컬 '이퀄', 백호-정재환 페어로 본공연 시작!
    백호-정재환 창작뮤지컬 '이퀄' [동국일보] 무대 예술과 표현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작, 창작뮤지컬 '이퀄'이 뉴이스트 백호와 뮤지컬 신예 정재환이 연기한 강테오-정니콜라 페어로 지난 21일 본격적인 공연을 개시, 전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2PM(투피엠)의 JUN. K(준케이)와 뉴이스트의 백호, 골든차일드 홍주찬, 뮤지컬 신예 김경록과 정재환이 주인공으로 나선 이번 작품은 일본의 동명 연극을 원작으로 심설인 연출, 김수빈 작가, 우디박 작곡가 등 한국 뮤지컬계 유명 창작진들이 대거 참여한 기대작이다. 세기말의 혼돈과 혼란으로 요동치는 17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니콜라와 테오라는 두 친구가 일주일간 겪게 되는 절박한 욕망과 뒤틀린 운명을 그렸다. 1월 21일 시작된 본공연은 백호와 정재환이 연기한 테오와 니콜라의 완벽한 앙상블과 몰입감 넘치는 무대로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태양의 노래', '알타보이즈'에 이어 세 번째로 (주)신스웨이브의 뮤지컬에 출연하고 '이퀄'을 통해 본격적인 뮤지컬 배우로서의 시험대에 오른 백호는 극과 극을 오가는 테오의 감정 연기를 섬세하게 표현하는가 하면 고난이도 넘버를 매끄럽게 소화해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K팝 아티스트와 묵직한 소재와 작품성을 가진 K뮤지컬의 만남으로 한껏 기대를 모은 뮤지컬 '이퀄'은 공연 전문 온라인 플랫폼 메타씨어터를 통해 전세계 154개 국가 및 지역에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되면서 온라인의 글로벌 K뮤지컬 팬들에게도 큰 박수를 받았다. 한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순으로 높은 시청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일본에서는 원작자 스에미츠 켄이치의 동명 연극이 K뮤지컬로 재탄생한데다 일본어 자막이 제공되는만큼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뮤지컬 '이퀄'은 오는 1월 25일 오후 2시부터는 메타씨어터(온라인)와 티켓링크, 인터파크(오프라인)에서 3차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3차 티켓오픈에서는 2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평일 오프라인 회차에서는 관객들이 공연 마지막 장면에서 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에필로그 데이'를 진행한다. 뮤지컬 '이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 (주)신스웨이브 공식 SNS 계정 또는 메타씨어터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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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5
  • 영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2월 9일 재개봉!
    영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동국일보]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걸작 ‘해리 포터’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이 2월 9일 CGV 4DX와 롯데시네마 2D 버전으로 재개봉한다. 일명 ‘해덕(해리 포터 덕후)’으로 불리는 ‘해리 포터’ 시리즈 팬층이 건재할 뿐만 아니라 ‘신비한 동물’ 시리즈의 팬층인 ‘신덕(신비한 동물 덕후)’으로의 새로운 판타지 팬층까지 형성되는 등 세계관이 확장되고 있어 이번 재개봉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은 해리 포터가 마법사들의 비밀 단체 불사조 기사단과 함께 호그와트로 돌아온 어둠의 제왕 볼드모트에 대항해 죽음의 격전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해리 포터’ 원작 시리즈 중 가장 탄탄한 구성과 흥미로운 이야기 구조로 호평을 받아 {세계에서 가장 빨리, 가장 많이 팔린 책}이라는 기록을 보유한 시리즈로 화려하고도 거대한 스케일이 역대 시리즈 사상 최강의 면모를 선보인다. 불사조 기사단의 강렬한 액션이 돋보이는 스펙터클한 활약과 이야기의 큰 전환점이 되는 중요 인물의 죽음, 마지막에 밝혀지는 엄청난 비밀까지 놀랍도록 흥미로운 전개와 더불어 사춘기 이후 처음으로 등장하는 해리 포터의 첫 번째 로맨스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죽음을 경험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세스트랄’, 반인반마 ‘켄타우로스’, 해그리드의 동생 초대형 거인 ‘그롭’ 등의 크리처들과 최강 방어술 ‘패트로누스’ 마법, 표준마법사 수준시험 ‘O. W. L. s’, ‘운명’이라는 구슬의 예언 등 더욱 강력해진 마법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은 마법학교 5학년이 되어 한껏 성숙함을 과시하는 해리 포터 삼총사와 게리 올드만, 헬레나 본햄 카터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완성도를 더한다. 여기에 이멜다 스턴톤, 이반나 린치, 케이티 렁 등이 연기한 새로운 캐릭터들도 인기를 모았다. 특히 이번 시리즈부터 메가폰을 잡은 데이빗 예이츠 감독은 6편인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최종편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 2부에 이어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까지 연출을 맡아 세계관을 이어가고 있다. ‘해리 포터’는 앞선 4편의 시리즈가 특별관 재개봉만으로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영화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은 CGV 4DX와 더불어 롯데시네마 2D로도 만날 수 있어 더욱 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재개봉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것이다. 2월 9일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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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4
  • 뮤지컬 '데스노트', 홍광호·고은성·김준수·김성철 캐스팅
    뮤지컬 '데스노트' 캐릭터 컷. '야가미 라이토' 역의 홍광호, 고은성. '엘(L)' 역의 김준수, 김성철. (사진=오디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24일 제작사 오디컴퍼니에 따르면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4월1일부터 6월26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이다. 작품 속 두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갈등과 대결에 어우러지는 프랭크 와일드혼의 트렌디하고 팝스러운 넘버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 전개에 시너지를 더해 극적인 긴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새 프로덕션은 논 레플리카(Non Replica) 버전으로 무대, 의상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범죄자를 처단하는 천재적인 두뇌를 지닌 '야가미 라이토' 역은 홍광호, 고은성이 맡는다. 한국 뮤지컬 최초 1500만 이상 조회 수를 달성한 뮤지컬 '데스노트 M/V' 주인공 홍광호가 다시 돌아온다. 초연 당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심리 스릴러의 진면모를 보여주며 작품의 흥행을 견인했던 만큼 관심이 집중된다. 뮤지컬, 음반뿐만 아니라 최근 화제를 모았던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고은성이 새롭게 합류했다. 베일에 싸여 있지만 뛰어난 두뇌와 추리력으로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세계 최고의 명탐정 '엘(L)' 역에는 김준수, 김성철이 출연한다. 김준수는 만화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한 100% 싱크로율을 보이며 엘(L) 그 자체로 분해 야가미 라이토와 치열한 두뇌게임을 펼칠 예정이다. 또 SBS 드라마 '그해 우리는'에서 열연 중인 김성철이 캐스팅돼 날카롭고 예리한 연기를 선보인다. '아마네 미사'에게 '데스노트'를 준 사신이자 미사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그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렘' 역은 김선영과 장은아가 연기한다. 한국 뮤지컬의 상징적인 여제인 김선영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작품의 무게감과 완성도에 정점을 찍는다. 올해 뮤지컬 데뷔 10주년을 맞은 장은아는 과감한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괴짜 사신으로 따분함을 달래기 위해 인간계에 일부러 데스노트를 떨어뜨려 사단을 만든 장본인 '류크' 역에는 강홍석, 서경수가 함께 한다. 아이돌 가수이자 '야가미 라이토'를 사랑하는 '아마네 미사' 역에는 '러블리즈' 출신 케이와 떠오르는 신예 장민제가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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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4
  • 영화 '와일드 리벤지: 마지막 한 놈까지', 딸을 잃은 아버지의 추격 액션!
    [감독: 크리스찬 세스마 | 출연: 폴 슬로안, 리차드 드레이퓨즈, 마이클 매드슨, 제이크 웨버, 타린 매닝, 마이크 해튼 외 | 수입・배급: ㈜풍경소리ㅣ제공: ㈜다날엔터테인먼트 | 개봉: 2월 예정] [동국일보] 딸을 잃은 특수대원의 폭주하는 액션을 담은 영화 '와일드 리벤지: 마지막 한 놈까지'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폭주하는 액션과 화려한 스케일로 감각을 압도하는 영화 '와일드 리벤지: 마지막 한 놈까지'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긴장감 넘치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와일드 리벤지: 마지막 한 놈까지'는 실종된 딸의 행방을 찾는 특수대원 아버지가 경찰까지 한통속인 한마을 전체와 맞서 처절한 복수와 응징을 하는 추격 복수 액션. '와일드 리벤지: 마지막 한 놈까지'는 감독 크리스찬 세스마와 다양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든 복수 액션 추격극이다. 특히 제이크 헌터 역의 폴 슬로안과 바렛 역의 마이크 해튼은 '블랙머니', '시티 워: 익스트림 킬러' 등의 작품을 통해 여러 번 합을 맞춘 바 있다. 이외에도 '킬 빌', '저수지의 개들', '헤이트풀8'의 마이클 매드슨, '조 블랙의 사랑', '새벽의 저주', '화이트 하우스 다운', 넷플릭스 [루머의 루머의 루머]의 제이크 웨버와 드라마 [하와이 파이브 오],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타린 매닝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한 얼굴의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사라진 딸 ‘멜리사’를 찾는 주인공 ‘제이크’를 비롯해, 제각기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서있는 인물들이 각자 어떤 방식으로 멜리사의 죽음에 연루되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하필이면 특수대원의 딸을 건드렸다”는 카피를 통해서 ‘제이크’의 딸을 건드린 이들의 운명이 잔혹한 기로에 놓이게 될 것임을 예측할 수 있다, 딸의 실종과 연관된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폭주하는 특수대원의 액션 추격극 '와일드 리벤지: 마지막 한 놈까지'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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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1-24
  • 영화 '도쿄 리벤저스', 누적판매부수 5천만 부 돌파 기염!
    영화 '도쿄 리벤저스' [동국일보] 영화 '도쿄 리벤저스'가 개봉 2주차에도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누적판매부수 5,000만부를 돌파해 관객들의 속편 제작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희망 없이 살아가던 청년 타케미치(키타무라 타쿠미)가 첫사랑 여자친구의 사망 사고 뉴스를 본 후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꾸기 위한 인생 리벤지를 시작하는 타임리프 드라마 '도쿄 리벤저스'가 1월 19일 현지에서 누적판매부수 5,000만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 화제다. 이러한 희소식과 함께 '도쿄 리벤저스'는 배우들의 놀라운 싱크로율과 열연 그리고 영화가 전하는 뜨거운 열정과 공감에 감동한 관객들의 리뷰가 쏟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수많은 관객과 원작 팬들이 일심동체로 속편 제작을 원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더욱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자발적인 추천까지 더해져 본격적인 입소문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도쿄 리벤저스'를 만난 관객들은 “개봉일 기다리다 다시 만나게 된 도리벤!!! 실사화 계속 나오기를!!”(인스타그램_y****), “실사 시즌2도 내주세요!”(페이스북_걍*), “만화 보면서 개봉 전부터 줄곧 기다려왔던 도리벤!!! 시즌2도 기대할게요”(인스타그램 ba*****), “개봉하자마자 보고 왔습니다! 액션씬들과 분장이 너무 실감나서 더 생생했습니다! 2도 나왔으면 좋겠어요”(트위터 bai******), “배우들 모두 캐릭터랑 너무 잘 어울렸고 정말 시간 지나가는 줄 모르고 봤던 영화. 2편까지 나왔으면 좋겠어요”(인스타그램_bloc****),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와 우정이 인상 깊었어요!! 2기도 나왔음 좋겠네요”(인스타그램 n******), “연기도 너무 뛰어나고 구도랑 색감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던 영화에요. 하나하나 뜯어보느라 눈이 정말 바빴습니다. 2기도 기다려지는 영화에요”(트위터_mar*****) 등 속편 제작을 간절히 희망하는 리뷰들로 쏟아지고 있다. 이 밖에도 “감동, 액션, 젊은이들의 거칠고 뜨끈한 약속을 보여준 수준 높은 액션 무비”(CGV_방*****),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고 적당한 액션과 특이한 소재 때문에 더 빨려가듯 보게 되는 영화”(CGV_so*******), “애니와 만화 정주행 했었는데 영화로 보니 더 좋습니다!!”(CGV_너***) 등 앞다투어 추천을 남기고 있다. 이처럼 SNS에 '도쿄 리벤저스'를 향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어 뜨거운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실관람객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속편 제작 요청까지 받으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는 '도쿄 리벤저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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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1-24
  • 양지은X홍지윤X김다현X김태연,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 본격 시작 D-DAY!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 포스터(사진제공:린브랜딩) [동국일보] 미스트롯2’ TOP4의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이 화려한 막을 올린다.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 제주 공연은 오는 22일 ICC제주 탐라홀에서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개최된다. 오랜만에 팬들과 가깝게 호흡하는 자리인 만큼, 그 어느때보다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 전국투어 시작 전부터 이목 집중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열정 가득한 연습 현장, 궁금증을 자아내는 셋리스트 스포일러 이미지 등 여러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양지은과 홍지윤은 JIBS 제주방송 라디오 ‘김민경의 NOW JEJU’, TBN 제주 교통 방송 ‘차차차’, 제주 MBC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으며, 특히 양지은의 경우 제주경찰청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돼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남다른 ‘제주 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 TOP4 케미 돋보이는 독보적 라이브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은 ‘미스트롯2’ 방송 당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오감을 사로잡았던 무대들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라이브로 선사할 예정이며, 지난 해 11월 발매된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수록곡들 무대도 선보이며 TOP4만의 독보적엔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셋리스트 스포일러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방아요’, ‘보약 같은 친구’, ‘효도합시다’ 외 오직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는 무대들도 최초 공개된다고 예고돼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 제주 공연은 오는 22일 ICC제주 탐라홀에서 시작되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제주에 이어 오는 1월 29일엔 대구, 2월 12일엔 부산에서 공연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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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3
  • 마포문화재단, 국내 첫 메타버스 합창뮤지컬 '신데렐라'
    VR기기를 착용한 채 공연을 선보이는 단원들. '메타버스 합창뮤지컬 신데렐라'의 한 장면. (사진=마포문화재단 제공) [동국일보] 20일 마포문화재단에 따르면 제14회 마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메타버스 합창뮤지컬 신데렐라'는 메타버스로 무대를 옮겨 가상공간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영상은 마포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최근 메타버스 아바타를 활용한 드라마, 뮤직비디오, 뮤지컬 등이 인기몰이를 하는 가운데 합창을 소재로 한 뮤지컬은 이번 사례가 처음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래, 연기, 무용 등 수업은 화상 프로그램을 활용해 진행됐고 합창뮤지컬 제작은 단원들이 자택에서 VR기기를 착용하고 아바타로 변신해 메타버스 무대를 채웠다. 신데렐라 구전동요를 합창곡으로 편곡한 1곡을 제외한 모든 곡들은 창작 신곡으로 작곡가 김종균(서울신학대)이 작곡했다. 이번 공연의 연출과 극본을 맡은 서재영은 현대적으로 스토리를 재해석했다. 왕자와의 결혼으로 끝나는 원작과 달리 신데렐라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결말로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제시한다. 마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길현미 지휘자는 "대면 연주회를 할 수 없어 고민하다가 최근 메타버스가 연극, 뮤지컬 영역까지 확대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합창뮤지컬에 도전하게 됐다. 시스템 한계로 모든 단원이 한 화면에 모일 수 없어 2개 팀으로 나누어 제작했다. 아쉬움이 크지만 제작 과정에서 아이들이 즐거워했고 새로운 형식의 공연에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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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3
  • 다크비·위클리·킹덤…'2022 플라이하이 K-POP 콘서트' 개최
    2022 '플라이하이 콘서트' 포스터 (사진= 한국매니지먼트연합 제공) [동국일보]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신인 그룹을 위한 콘서트를 연다. 22일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은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2022 플라이하이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기간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해 대중음악공연산업이 침체됨에 따라, 데뷔를 하고도 공연의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한 신인 아이돌들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뉴라이징 스타들인 다크비, 드리핀, 라잇썸, 빌리, 싸이퍼, MCND, 우아!(woo!ah!), 위클리, 미래소년, 킹덤, 트라이비, 퍼플키스 등 총 12팀이 참여한다. 신인 아이돌 팬덤 중 사전 참여를 신청한 200여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해외는 아리랑TV에서 국내 온라인 생중계는 KT 시즌(seezn)을 통해 실시간 방영된다. 한매연은 "앞으로도 신인 아이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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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2022-01-23
  •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 확장판 재탄생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가 '확장판'으로 재탄생된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지난 해 연말, 극장과 티빙 동시 공개 이후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으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비롯, 지금까지도 티빙 인기 영화 순위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장과 안방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해피 뉴 이어'는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확장판 공개를 확정 지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해피 뉴 이어 확장판'은 기존에 공개됐던 본편에서는 만나지 못했던 미공개 장면들을 포함해 CG 등의 후반작업을 통해 OTT형 콘텐츠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올 예정이다. 총 6개의 에피소드로 재탄생 된 '해피 뉴 이어 확장판'은 각 30분 분량으로 영화 속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선보이며, 인물 간 관계성을 더욱 깊이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OTT 콘텐츠의 특성을 살려 감독이 말하고자 했던 의도를 좀 더 세심하게 곳곳에 비치해 14인 14색 로맨스를 극대화 하며 팬들의 만족도를 한껏 끌어 올릴 예정이다. 티빙 관계자는 “공개와 함께 영화 부문 시청UV, 시청 시간 모두 부동의 1위를 유지하며 이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해피 뉴 이어'에 대한 관심에 보답하고자 각 인물간에 관계와 비하인드로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는 확장판 공개를 결정했다”며 “설 연휴를 맞아 가족, 연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힐링 콘텐츠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시 한번 안방극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퍼트릴 것을 예고한 티빙 오리지널 '해피 뉴 이어 확장판'은 오는 1월 26일 오전 10시 6개 에피소드 전편이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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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3
  • 뮤지컬 '프리다', 크루 콘셉트 프로필 사진 공개
    뮤지컬 ‘프리다’ 역 '최정원' [동국일보] EMK 오리지널 뮤지컬 ‘프리다’가 크루 콘셉트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뮤지컬 ‘프리다’ 측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프로필 사진은 극 중 주인공 ‘프리다’가 생애 마지막 순간 게스트로 참여하는 쇼이자, 뮤지컬 ‘프리다’의 부제이기도 한 ‘THE LAST NIGHT SHOW(이하 더 라스트 나이트 쇼)’가 시작되기 전 쇼를 준비하는 크루들의 찰나를 포착한 콘셉트로 촬영됐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다’ 역 최정원과 김소향을 비롯해 전수미, 리사, 임정희, 정영아, 최서연, 허혜진, 황우림이 각자 무대에 오르기 전 어두운 공간에서 한줄기 빛을 맞으며 호흡을 가다듬고 있는 모습은 마치 무대 위에 오르기 전 크루들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했다. 더불어, ‘더 나이트 쇼’를 앞둔 상황 속 진지함과 카리스마는 물론, 각기 다른 분위기로 캐릭터를 표현해 본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열정적이고 치열하게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며 예술 작업에 온몸을 바쳐 고통을 환희로 승화시킨 ‘프리다’ 역의 최정원은 ‘프리다 칼로’의 굳은 신념과 고통을 감내했던 초인간적 의지를 하늘을 향한 시선에 담아냈다. 반면, 어렴풋한 미소와 함께 시선을 아래로 향한 김소향은 그간 인생의 희로애락을 곱씹으며 어둠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희망적인 면모를 담아내, 뮤지컬계 전설 두 명의 배우가 연기할 ‘프리다’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 나이트 쇼’의 진행자로 프리다의 연인이자 분신이었던 ‘디에고 리베라’를 연기하는 ‘레플레하’역의 전수미는 검은 수트를 착용한 채 한 손에는 페도라를, 시선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중성적인 느낌을 자아냈고, 리사는 내츄럴하게 연출한 머리와 화이트 수트, 페도라를 착용한 채 누군가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앞선 ‘프리다’ 초연에 이어 둘이 각각 다른 매력으로 표현해낼 ‘레플레하’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뮤지컬 ‘프리다’를 고통 속에 빠지게 한 사고 이후 프리다에게 서서히 다가가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우려 하는 ‘데스티노’ 역 임정희와 정영아는 카메라를 뚫고 나오는 깊고 그윽한 눈매와 꼿꼿한 자세로 ‘프리다’를 위협하는 ‘죽음’ 그 자체를 연기했다. ‘데스티노’는 존재만으로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풍겨, 보는 이로 하여금 쇼 뮤지컬 ‘프리다’의 다크하면서도 판타지스러운 상상력을 더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최서연, 허혜진, 황우림은 프리다의 어린 시절과 평행우주 속, 사고를 당하지 않은 프리다를 연기하는 ‘메모리아’를 연기했다. 셋은 각자가 지니고 있는 특유의 신비스런 분위기로 수많은 고통을 감내해야 했던 현실 속 프리다가 상상으로 만들어낸 또 다른 세계의 프리다를 그려냈다. 작품 속 프리다의 간절한 소망이 탄생시킨 이상적 인물 ‘메모리아’는 실존하는 인물이 아닌 듯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트라이아웃 당시 제14회 DIMF 창작뮤지컬상을 수상, 제15회 DIMF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입증받은 ‘프리다’는 뮤지컬 ‘레베카’, ‘엘리자벳’, ‘모차르트!’ 등 정통 유럽 뮤지컬을 성공적으로 로컬라이징 했을 뿐만 아니라, '마타하리', '웃는남자', '엑스칼리버' 등 한국형 흥행작을 탄생시킨 EMK의 첫 번째 중소극장 프로젝트로, 대학로 뮤지컬계의 황금 콤비 추정화(작·연출), 허수현(작곡·음악감독)과 함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있다. ‘프리다’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사고 이후 평생 후유증 속에 살면서도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 ‘더 라스트 나이트 쇼’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프리다는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있었던 이야기와 만났던 인물들을 미스터리하게 풀어내는 레플레하, 데스티노, 메모리아와 함께 그녀의 인생을 이야기한다. ‘프리다 칼로’의 인생을 전달할 각 캐릭터의 개성이 오롯이 담긴 ‘프리다’의 감각적인 티저 영상에이어 이색 콘셉트 사진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프리다’는 지난 13일 인터파크에서 올해 뮤지컬 관람객들이 가장 보고 싶은 창작 뮤지컬로 손꼽힌 바 있다. 한편, ‘프리다 칼로’의 생애를 쇼 뮤지컬로 해석한 신선한 전개와 압도적인 캐스팅 라인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뮤지컬 ‘프리다’는 오는 3월 1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개막하며, 26일 대망의 첫 티켓 오픈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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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2022-01-21
  • 영화 '성적표의 김민영', 제51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감독: 이재은, 임지선/ 출연: 김주아, 윤서영, 손다현, 임종민 / 제작: 탁구필름 / 배급: ㈜엣나인필름) [동국일보] 이재은, 임지선 감독의 빛나는 장편 데뷔작 '성적표의 김민영'이 오는 1월 26일부터 개최되는 제51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밝은 미래(Bright Future)’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다. 영화 '성적표의 김민영'은 영원할 거 같았던 고교 단짝 친구가 졸업 이후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면서 어느새 알 수 없는 관계의 틈을 느끼며 겪게 되는 ‘스무살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 이재은, 임지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장편경쟁 ‘발견’ 부문 대상, 제3회 평창국제영화제 국제장편경쟁 특별언급 및 관객특별상 수상, 제23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동전상(관객상) 수상은 물론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 제18회 홍콩아시안영화제, 제22회 샌디에고아시안영화제,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초청 등 국내를 비롯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끊이지 않는 수상 및 초청 소식으로 일찌감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여기에 1월 26일부터 개최되는 제51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밝은 미래(Bright Future)’부문에 공식 초청 소식을 알리며 또 하나의 영화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유럽의 선댄스’라 불리는 로테르담국제영화제는 유럽 내 가장 큰 규모의 독립, 대안 영화제로 전세계 신인 감독들을 발굴하는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힌다. '똥파리' 양익준 감독, '무산일기' 박정범 감독, '메기' 이옥섭 감독,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을 알린 영화제이자, 특히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이창동 감독의 '초록물고기', 정재은 감독의 '고양이를 부탁해',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 등 수많은 한국 거장 감독들의 데뷔작들이 거쳐간 영화제이다. 영화'성적표의 김민영'은 그 중에서도 신선한 작품을 발굴하고 떠오르는 신예 감독들을 지원하는 ‘밝은 미래(Bright Future)’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 수상에 대한 기대를 더하며 또 하나의 한국 영화계를 대표할 새로운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및 초청 릴레이를 이어가며 일찌감치 주목받고 있는 이재은, 임지선 감독의 빛나는 데뷔작 '성적표의 김민영'은 2022년 국내 개봉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2-01-21
  • 영화 '킹메이커', 무대인사 확정!
    영화 '킹메이커' [동국일보] 흥미로운 소재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열연, 낭만적인 미장센 등으로 예비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대작 '킹메이커'가 1월29일, 2월1일, 2월2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 이번 무대인사에는 소신과 열정을 가진 정치인 ‘김운범’ 역의 설경구와 누구도 상상 못할 전략으로 선거판을 뒤흔드는 선거 전략가 ‘서창대’ 역의 이선균, 연출을 맡은 변성현 감독이 참석해 기대감을 돋운다. 탁월한 열연과 독보적인 연출력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린 '킹메이커'의 주역과 변성현 감독은 1월29일부터 2월2일까지 3일간 극장을 방문해 설 연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관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영화 '킹메이커'의 설 연휴 무대인사는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설 연휴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한 영화 '킹메이커'는 1월 26일 개봉한다.
    • 문화
    • 영화
    2022-01-21
  •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 트로트 가수들의 가슴 찐~한 응원 영상 공개!
    [감독: 투케이 | 출연: 김경진, 김동찬, 장소영, 장영 외 | 제작: ㈜드림스테이션 | 배급: 시네마뉴원 | 제공: 케이엘픽쳐스 | 개봉: 1월 27일] [동국일보] 2022년 다가오는 설 연휴 놓쳐서는 안 될 힐링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가 박군, 하동근, 신성, 영탁부터 백봉기, 윤수현, 쥰키까지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들의 강력 응원이 담긴 ‘릴레이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트로트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이들의 도전기를 담은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가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하는 트로트 가수들의 뜨거운 응원이 담긴 ‘릴레이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트로트는 인생이다'는 데뷔를 꿈꾸는 3명의 가수 지망생들이 트로트 그룹 ‘뉴-신하’를 결성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힐링 뉴트로트 무비.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특전사 출신으로 알려진 트로트 가수 ‘박군’을 비롯해, MBN [헬로트로트]를 통해 ‘트롯오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하동근’,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신성’, ‘영탁’, 배우이자 트로트 가수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백봉기’, 대표곡 ‘천태만상’을 통해 어머니들의 마음에 흥을 가득 채운 가수 ‘윤수현’까지 대한민국에 내로라 하는 대표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먼저 박군은 “'트로트는 인생이다'를 보고 많은 분들이 힘을 얻으셔서, 힘든 시기 지혜롭게 잘 이겨나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고, 쥰키는 “사실 지금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를 보시고 완전 힐링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2022년 힐링 뉴트로트 영화라는 것에 의의를 더했다. 이외에도 하동근과 신성은 “무명 생활을 겪어온 우리 트로트 가수들의 애환이 담긴 영화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 공감하는 마음으로 영화 보러 왔다”고 말하며 응원을 보탰고, 백봉기는 “같은 트로트인으로서 정말 보고 싶어지는 영화다. 여러분 모두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트로트는 인생이다'가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청춘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네는 영화임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영탁은 “트로트가 찐이죠! 찐찐찐찐 찐이야!”라며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대한민국의 흥을 책임지는 트로트 가수들의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는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는 오는 1월 27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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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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