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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계 인사 최초 도서 부문 퓰리처상 수상한 우일연 작가에게 축전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5월 9일, 「주인 노예 남편 아내」로 2024년, 한국계 최초 도서 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한 우일연 작가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인촌 장관은 “우일연 작가는 역사와 인간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과 탁월할 문장력을 선보이며 수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라며 “끊임없는 고뇌와 열정으로 빚어낸 값진 결실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라고 축하했다. 아울러 “우일연 작가가 앞으로도 시대를 통찰하는 날카로운 시선과 문장으로 오래 사랑받는 작가가 되기를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퓰리처상은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전미도서상 등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문학상이다. 우일연 작가는 미국 국적의 한인 2세로, 2010년 「위대한 이혼」으로 문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퓰리처상 수상으로 다시 한번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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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인공지능 기반, 문화 디지털로 케이-컬처 산업 경쟁력 강화
한눈에 보는 ‘2024년 문화 디지털혁신’[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9일 오후,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2024년 문화 디지털혁신 협의회’를 개최하고, 디지털기반 문화산업 육성과 문화 향유, 행정혁신을 위한 ‘2024년 문화 디지털혁신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2024년 문화 디지털혁신 시행계획’은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 2025(’23~’25)’의 연도별 실행계획이다. 문체부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22년 9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23년 4월)’ 등 정부의 디지털 전략을 뒷받침하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케이(K)-컬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4월,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 2025(’23~’25)’을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2023 문화 디지털혁신 시행계획’을 통해 ▴디지털 기반 문화산업육성을 위한 문화·기술 융·복합 인재를 양성(연 3만 9천 명)하고, ▴전통문화, 뉴스, 영화 등 문화자원 개방(4천7백만 건) 확대, ▴디지털 기반 문화향유 기반 조성을 위한 문화시설 내 문화해설 로봇 보급(13곳, 25대), ▴생성형 인공지능(AI) 저작권 안내서 발간(’23년 12월) 등 신산업에 대응해 선제적으로 제도를 개선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시행계획에서는 총 98개 과제에 5,197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기반의 케이-컬처 산업을 육성하고, 국민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케이-컬처 산업, 문화와 기술 융·복합 인재 양성, 문화자원 개방 확대, 선도기술 개발 지원 케이(K)-컬처 산업이 디지털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문화와 기술 분야 융·복합 창의인재와 기업을 육성하고, 민간분야 창작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문화자원의 개방을 확대한다. 초거대 인공지능, 디지털 플랫폼 등 핵심 분야 선도기술 개발도 적극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디지털 기반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신기술콘텐츠 융·복합 아카데미 운영,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 지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창·제작 활성화를 위한 도서관 지식정보자원 공유기반 구축, 한국어 말뭉치 구축, 문화데이터 광장 운영, ▴문화산업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세계적 가상공연 및 인공지능 기반 공연예술 안전 환경구축 기술연구 등을 추진한다. ◆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케이-컬처, 신기술 활용한 콘텐츠 개발, 시간과 거리 제약 없는 문화향유 환경 조성 새로운 케이-컬처를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가상 실감 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간과 거리 제약 없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주요 사업으로는 ▴디지털 문화향유를 위한 플랫폼 확산을 위해 대국민문화정보포털(문화포털) 고도화, 국립 문화시설 관람 예약 및 도서 상호이용 등 문화 디지털 서비스 개방, ▴문화시설의 맞춤형 융·복합 서비스 실현을 위한 신기술융합콘텐츠 체험관 조성,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실감형 융·복합 공연 제작, ▴소통·이동 제약 없는 디지털 문화 환경 조성 위해 시청각 장애인 정보 접근성 강화, 이용장벽 없는 스마트 전시관 구축, 장애인 전자책 뷰어 개발 지원 등을 추진한다. ◆ 새로운 행정을 구현하는 조직문화 개선, 인공지능 기반 문화행정 효율화, 인공지능-저작권 제도 개선으로 선제 대응 기술이 가져오는 새로운 분야와 서비스 등장에 제도를 개선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이버 위협에 대비해 문화자원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디지털 혁신 추진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디지털 혁신 민관협의체를 구축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디지털 적극 행정과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AI)-저작권 제도개선 워킹그룹’ 운영, 자동화 기반 지능형 보안 관제 시스템 고도화, 문화 디지털 자산의 안전관리를 위한 정보보안 점검 강화, ▴효율적인 지능형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AI)기반 외신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 기반 문화행정 효율화, 단순 반복 업무 자동화(RPA) 도입 확대, ▴문화 디지털혁신 추진 지원을 위한 문화디지털협의회와 디지털통합지원센터 운영, 디지털혁신 공모전과 토론회(포럼), 아카데미 운영 등이 있다. ◆ ‘문화 디지털혁신 통합지원센터’ 기능 강화, 문화 디지털 혁신 분야 우수사례 발굴·확산 행사도 개최 아울러 문체부는 이번 시행계획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문화정보화 전담 기관인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 디지털혁신 통합지원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디지털신기술 컨설팅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등 관련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2024 문화 디지털혁신 및 문화데이터 활용 공모전(5~7월)’과 ‘2024년 문화디지털혁신포럼(11월)’ 등 문화 디지털혁신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행사도 개최해 문화 디지털의 필요성과 성과를 널리 알린다. 전병극 차관은 “디지털혁신은 단순한 기술의 도입을 넘어 우리 문화의 본질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모든 세대가 시간과 거리 제약 없이 문화를 즐기며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며 지속 가능한 케이-컬처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산업을 지원하는 등 문화 전반에 디지털혁신 일상화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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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프리카영화제', 14개국 14편 상영작 공개!…"굿바이 줄리아, 개막작으로 선정"
‘2024 아프리카영화제’ 공식 포스터(제공: 한·아프리카재단) [동국일보]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은 오늘(9일)부터 6월 5일까지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6월 초에 열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앞서 우리 국민들의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개최되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올해는 총 14개국 14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며, 이들 영화는 주한아프리카외교단(African Group of Ambassadors in Korea)이 추천한 작품이다. 올해 소개하는 14편의 영화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작가의 대표 작품에서 최신 영화까지, 역사와 정치·사회를 다루는 역사극부터 아프리카 사회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로맨스와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까지 망라돼 있다. 2023년 칸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던 수단의 모하메드 코르도파니 감독이 연출한 ‘굿바이 줄리아’는 종교와 문화로 남북으로 나눠져 갈등을 빚고 있는 수단의 사회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번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아프리카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인 술레이만 시세 감독의 대표작 ‘밝음’은 1987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외에도 아프리카 민주주의의 상징적 인물인 넬슨 만델라를 입체적으로 다루는 동시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번째 민주주의 선거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넬슨 만델라: 자유를 향한 카운트다운’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고아 소년의 성장통을 다룬 이집트 아므르 살라마 감독의 ‘과외 수업’은 레드씨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됐던 작품이다. 프랑스에 맞섰던 알제리의 역사를 소재로 만든 ‘헬리오폴리스’는 아카데미영화제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알제리 출품작이었고, 2013년 아프리카영화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앙골라의 여왕, 은징가’는 앙골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여왕의 이야기를 다룬 시대극이다. 2018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케냐 리카리온 와이나이나 감독의 ‘슈퍼 히어로’는 슈퍼 히어로를 꿈꾸는 아홉살 소녀의 판타지를 다룬 감동적인 이야기다. 짐바브웨의 토마스 브릭힐이 연출한 ‘배틀 오브 더 셰프’는 리얼리티 요리쇼에 참가한 미혼모의 분투와 우연하게 시작되는 로맨스를 다룬 영화며, 토고의 성인식 전통이자 경기인 ‘이발라’를 다룬 다큐멘터리 ‘이발로’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베스터 카우와 감독의 ‘스쿨 데이즈’는 말라위의 교육현실과 왕따 문제 등 다양한 교육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초등학교로 돌아간 성인 남성을 통해 탄자니아 사회를 조명한 대니얼 마네즈 감독의 ‘그왈루의 여정’과 첫 아이 출산을 앞둔 부부에게 주어진 도덕적 딜레마와 선택의 순간을 그리는 튀니지 압델하미드 부크낙 감독의 ‘바늘’도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아프리카 여성이 직면한 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룬 두 편의 작품도 눈에 띈다. 부르키나파소의 아폴린 트라오레 감독의 ‘시라’는 2023년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초청작이자 관객상 수상작으로, 이슬람 테러리스트에 굴하지 않는 유목민 소녀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작품이며, 모로코 자말 벨메즈둡 감독의 ‘그림자 속의 여자’는 주인공 사라의 결혼과 재혼을 따라가는 여성주의적 시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에서는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영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아프리카 톡톡’ 토크 프로그램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톡톡은 2022년에 관객 반응이 뜨거웠던 프로그램으로,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나원정 중앙일보 기자와 ‘영화 쫌! 아는 언니들의 수다’라는 부재로 아프리카 영화에 대해 좀 더 재미있게 만나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은 “우리 국민들에게 영화를 통해 아프리카 문화의 다채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아프리카를 다양하게 이해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한·아프리카재단의 이번 아프리카영화제는 매년 5월 25일인 아프리카의 날(Africa Day)을 기념해 개최하는 ‘아프리카 주간(Africa Week)’의 첫 프로그램으로, 한·아프리카재단은 우리 국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아프리카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한·아프리카재단과 영화의전당이 주최하고, 외교부와 주한아프리카외교단(AGA)이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5월 9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금)부터 15(수)까지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과 5월 16(목)부터 5월 22일(수)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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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인천 구 조흥상회',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 오선악보'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예고
인천 구 조흥상회[동국일보] 문화재청은 '인천 구 조흥상회',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했다. 이번에 등록 예고한 '인천 구 조흥상회'는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동에 위치한 지상 2층의 상업시설로 1955년 건축됐다. 근대기 인천의 역사를 온전히 간직한 배다리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당시 지역주민들의 생활상뿐만 아니라 해방 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인천의 도시화 과정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뛰어난 가치를 지녔다. 이왕직 아악부의 악보는 조선시대 궁중음악 기관인 장악원을 계승한 이왕직 아악부에서 1920∼1930년대에 연주되던 조선시대 궁중음악 등을 주요 악기별로 편찬한 악보이다.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는 거문고, 가야금, 피리, 대금, 해금, 아쟁, 당적(소금), 편종, 편경 등 궁중음악을 연주하는 악기별 연주 악곡과 곡· 장단 구성, 악곡별 악기 편성, 선율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자료이다. 제례악을 제외한 궁중음악 연주곡 전반을 포괄하고 있으며, 조선시대와 현대의 악보 기록법(기보법)의 변화 과정을 파악할 수 있어 음악사적 가치가 높다. '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는 1930년대 채보되어 현재 전해지는 유일한 이왕직 아악부의 오선악보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궁중음악 오선악보로, 궁중음악과 풍류음악(가곡, 가사, 시조 등) 등 당시 음악의 연주법과 시김새(꾸밈음) 등을 각 악기에 따라 세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영친왕 내외가 유럽 순방(1927년 5월 ~ 1928년 4월) 중 방문국에서 조선의 음반과 음악을 요청받은 것을 계기로 이왕직 아악부에 오선악보의 제작을 지시했고, 이에 이왕직 아악부는 아악부원 양성소를 운영하여 아악부원들이 직접 음악을 연구하고 오선악보를 채보하게 했다. '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는 이와 같이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대외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오선악보로 채보하던 초기의 상황과 과정을 알 수 있는 기록물로서 가치가 높은 자료이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등록 예고한 '인천 구 조흥상회',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 및 '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에 대해서는 30일간의 예고기간 동안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등록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형태의 근현대문화유산을 꾸준히 발굴·등록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그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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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재외한국문화원, 한국문화 종합체험행사 연중 개최
헝가리 2024 KoreaON 한국 문화 축제 포스터[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외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한국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한국문화축제를 연중 진행한다. 케이-컬처의 해외에서의 높은 인기는 케이-미용(K-Beauty), 케이-푸드(K-Food) 등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며 연관 산업의 수출을 이끌고 있다. 이에 문화원은 다양한 콘텐츠로 한국문화축제를 구성해 현지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한국 상품을 소개하는 장을 마련해 케이-컬처에 대한 관심을 연관 산업 분야로 확장하는 구심점 역할을 확대한다. ◆ 현지 진출기업과 관계기관과의 연계망 구축, 한국 상품의 해외 진출 지원 문화원은 한국문화축제를 통해 현지 진출기업과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상품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교류의 장을 넓힌다. 최근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김명진)은 ‘2024 코리아 페스티벌 마닐라(5. 4.~5.)’를 준비할 때 현지 진출기업과 코트라(KOTRA), 한국관광공사, 한국저작권보호원 현지 지사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한국문화와 상품을 동시에 체험하는 한국문화종합축제로 마련했다. 그 결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아모레퍼시픽 제품은 물론 코트라의 협조로 한국 중소기업의 미용 제품 등을 전시했고 현지의 큰 관심을 받으며 5천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하반기에는 ▴주베트남한국문화원(원장 최승진)이 ‘2024 껀터 한국문화의 날(10. 5.~6.)’을 개최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협업해 한국 음식 체험관과 한국식품 유통 및 구매 업체 대상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원은 한국문화축제에서 연관 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주헝가리한국문화원(원장 유혜령)은 한국문화축제 ‘코리아온(KoreaON)’을 개최(5. 18.~19.)해 지자체 협업으로 남해군의 특산품을 전시 홍보하고, 부다페스트 한식당 협의체 행사 참여 등 현지 업체의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원장 신재광)은 6월에 ‘한국문화축제’를 통해 코트라(KOTRA) 마드리드 무역관, 현지 유명 백화점과 협력하고 최신 ‘케이-미용’ 흐름을 소개한다. 케이-패션 전시회 등도 진행해 케이-컬처의 영역을 확장한다. 문체부 용호성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국문화축제 등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협업하고 코트라 등 관계기관, 현지 진출기업과의 지속적인 연계망을 구축해 문화를 매개로 한국 상품의 해외 진출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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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5월 전국에서 국어 행사로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한다
'우리말가꿈이' 세종대왕 나신날 기념 포스터[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5월 한 달간 전국에서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 전국 국어문화원, ‘우리말가꿈이’ 등과 함께 다채로운 국어 관련 행사를 열어 ‘세종대왕 나신 날(5. 15.)’을 기념한다. 먼저 국립국어원은 (주)네이버와 업무협약을 맺고, 5월 13일(월)부터 26일(일)까지 네이버 누리집과 국립국어원 누리집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슬기로운 우리말 생활-도전, 외국어를 바꿔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우리말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외국어․외래어를 우리말로 다듬는 활동을 담은 짧은 영상을 공모하고,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 전국 국어문화원, 대학·지자체 등과 협업해 다양한 기념행사 진행 전국 국어문화원은 대학, 지자체 등과 협업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강원대, 목포대, 영남대, 인하대, 전남대 국어문화원은 대학 캠퍼스에서 각종 체험 행사와 한글 퀴즈, 한글 주제 강연, 말하기 대회, 우리말 겨루기 대회 등을 진행한다. 한남대 국어문화원은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을 진행한다. 고려대 세종, 세종 국어문화원은 세종시 ‘한글사랑 거리’ 등에서 한글사랑 기념식과 공연, 전시, 체험 행사, 특별 토론회 등을 추진한다. 전주대 국어문화원은 지역의 아름다움을 한글로 표현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아름다운 풍경’ 디지털사진과 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양대 국어문화원은 온라인에서 한국어와 한글 사용에 이바지한 ‘우리 동네 세종대왕’ 공모전을 진행하고 한글문화연대는 온라인 누리소통망을 활용해 우리말 퀴즈 행사를 개최한다. ◆ 전국 13개 지역 대학생 ‘우리말 가꿈이’, 국어 사랑·발전 위한 활동 펼쳐 전국 13개 지역에서 대학생 등으로 구성, 활동하고 있는 ‘우리말 가꿈이’ 470여 명도 세종대왕과 한글을 기념하는 활동을 펼친다.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대학 캠퍼스와 지역 도서관 등에서 퀴즈 대회, 캠페인, 공모전, 우리말 다듬기와 교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기획해 진행한다. ‘우리말 가꿈이’는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뿐만 아니라 전국 국어문화원과 함께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언어 문제를 발굴하고 언어문화를 개선하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일례로 최근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외국어·외래어 표기 메뉴판의 개선 활동이 있는데, ‘우리말 가꿈이’는 외국어․외래어로 표기되어 이해하기 어려운 메뉴판 사례를 모아 개선을 요청하고 모범 사례를 알리고 있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를 비롯해 다양한 업적을 이루신 우리 겨레의 스승이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다양한 공공․민간기관에서 세종대왕을 기리는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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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관람 포인트 3!
- 영화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동국일보] 12월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개봉 2주차에도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최고의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가 반드시 극장에서 경험해야 할 특별한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영화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과 동시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 강력한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반드시 극장에서 경험해야 하는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의 특별한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 클래식한 매력 더해진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만의 시그니처 액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한층 품격 있고 클래식한 매력으로 업그레이드된 '킹스맨' 시리즈만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이다. '킹스맨' 시리즈를 통해 거침없는 상상력과 대담한 연출력, 독보적인 비주얼로 전례 없던 스파이 액션을 완성해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든 액션비주얼 텔러 '매튜 본' 감독이 100년 전 과거라는 시대적 배경에 맞춰 완벽하게 변화시킨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만의 강렬한 액션 시퀀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역대급 빌런 '라스푸틴'의 발레 스핀 액션부터 검술을 활용한 펜싱 검투 액션과 스카프 액션, 고공 낙하 액션 등 거대한 스케일과 개성 넘치는 포인트 액션들로 가득해 한 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2. NEW '킹스맨' 듀오의 탄생 알린 '옥스포드 공작' & '콘래드'의 부자 케미!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새로운 '킹스맨' 듀오의 탄생을 알린 '옥스포드 공작'(랄프 파인즈)과 '콘래드'(해리스 딕킨슨)의 끈끈한 부자 케미다. 이들은 지난 두 편의 '킹스맨' 시리즈에서 완벽한 티키타카로 브로맨스를 보여준 '해리'(콜린 퍼스)와 '에그시'(태런 에저튼)를 연상시키며 영화 팬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두 캐릭터는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특별한 관계에서 비롯되는 팽팽한 신념 대립부터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까지 더욱 확장된 드라마로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며 몰입감을 더한다. #3. 역대급 빌런 '라스푸틴'의 하드캐리 &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등장과 동시에 분위기를 압도하는 광기의 사제 ,라스푸틴,(리스 이판)을 비롯해 역사적 인물들을 모티브로 매튜 본 감독만의 유니크한 상상이 더해져 탄생한 특별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것이다. 먼저, ,라스푸틴,은 독특한 비주얼과 기묘한 행동으로 거대한 아우라를 뿜어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미스터리한 능력으로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그는 러시아 황실을 손아귀에 넣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위협하는 전쟁을 종용하는 등 예측 불가한 행보를 이어가며 스토리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세계 각국에서 정세를 뒤흔드는 빌런 집단 '플록'의 멤버 '마타 하리'(발레리 파흐너)와 '에릭'(다니엘 브륄), 옥스포드 공작의 오랜 친구 '키치너 장군'(찰스 댄스) 등 실제 인물을 모티브로 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이 더해져 영화적 즐거움을 배가시킨다.한편,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쳐 완전히 새로운 '킹스맨'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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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관람 포인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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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 뉴 이어 스페셜포스터 공개
- 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 [동국일보] 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가 다가오는 새해, 빛나는 삶을 기원하는 뉴 이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 스틸 빌리브'는 CCM 가수를 꿈꾸는 '제레미'가 암에 걸린 운명의 연인 '멜리사'를 위해 기적을 노래하는 감동 실화 러브 스토리. 공개된 뉴 이어 스페셜 포스터에서는 밝은 별들이 떠있는 모래사장의 밤하늘과 불꽃을 들고 축하를 전하는 사람들 사이로, 손을 맞잡은 채 걸어오는 '제레미'(K.J. 아파)와 '멜리사'(브릿 로버트슨)의 행복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어준다. 특히, '멜리사'가 입고 있는 아름다운 순백의 드레스와 '제레미'의 멋진 양복 차림은, 두 남녀가 절대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했음을 알려주며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여기에 '주님께 손을 뻗는 순간, 우리의 삶은 빛나는 별이 되었다'라는 카피는 둘의 사랑이 주님을 향한 변치 않는 믿음 속에서 이루어진 값진 결과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새해를 기념하는 '아이 스틸 빌리브'의 황금빛 타이틀은 포스터 분위기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며 기대감을 전한다. 한편, 많은 영화 팬들이 다가오는 새해만큼 '아이 스틸 빌리브'의 국내 개봉을 기다리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비 관객들은 '사람의 영혼을 울리고 감동시킬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되어서 너무 기대가 됩니다'(도***_다음),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니 더욱 기대됩니다! 개봉일만 기다리고 있어요:)'(이**_다음), '음악으로 치유될 시간이 기다됩니다 ^^'(노***_다음), '추운 겨울에 따뜻한 사랑과 감동으로 녹여줄 영화'(닉*********_다음), '음악과 이야기, 심금을 울리는 시간, 기대됩니다'(애***_다음), '하나님 사랑을 함께 경험해요'(달**_다음), '감동적인 음악영화는 못참지…'(mus****_네이버), '드이어 개봉하는 구나 ㅜㅜ감동'(맹**_네이버),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계***_네이버), '전 세계를 울린 기적의 노래, 영화에서 만나보고싶네요'(hye*****_인스타그램), '운명과 시련 그리고 기적, 묘한 매력과 감동을 줄 것 같아 기대가 크고 기다려진다'(tpg*******_인스타그램) 등의 다양한 곳에 기대평을 남기며, 하루 빨리 '아이 스틸 빌리브'를 만나보고 싶은 간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2022년 다가오는 새해를 기념하며 따뜻한 뉴 이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아이 스틸 빌리브'는 1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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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 뉴 이어 스페셜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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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리지널 갱스터', 12월 30일 공개
- 영화 '오리지널 갱스터' [동국일보] 할리우드 골드 어워드 최우수 장편 영화 부문 금상을 수상한 '오리지널 갱스터'가 12월 30일 드디어 공개됐다. 영화 '오리지널 갱스터'는 어린 시절 고아가 된 카스토르가 마약 범죄 세계에 발을 들이며 거칠게 살아남는 범죄 액션. 카스토르는 어린 시절 눈앞에서 부모님의 살해를 목격하고, 가해자 일당 중 마일로라는 자 덕에 목숨을 구한다. 이후로 카스토르는 길거리에서 먹고 자며 깡패짓을 일삼았고, 한 마약상을 건드렸다가 자신을 죽이러 찾아온 마일로와 우연히 만난다. 카스토르는 마일로에게 충성하며 그의 마약 밀매사업 일을 시작으로 그의 밑으로 들어가 어두운 세상을 경험한다. “돈이 되는 사냥감만 쫓는다!” 카피는 마일로의 신뢰를 얻기 위한 카스트로의 무자비한 모습이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리지널 갱스터'는 할리우드 골드 어워드 최우수 장편 영화 부문 수상, 뉴욕 무비 어워드 최우수 장편 영화 부문 수상, 소칼 필름 어워드 최우수 장편 영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작품의 명성을 높였다. 또한 마일로역을 맡은 이안 레딩튼은 평점 8.4점을 보유한 1990년 '하이랜더' 단역을 맡으며 데뷔하였으며 유타 영화제 및 시상식에서 최우수 앙상불 캐스트 부문, 최고 단편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으로도 노미네이트 되며 그의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오리지널 갱스터'를 통해 폭발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런던 최고의 마약왕을 만나 새로운 삶의 정의를 보여주는 '오리지널 갱스터'는 12월 30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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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리지널 갱스터', 12월 30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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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새해인사 영상 공개!
-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총 14명의 배우들 새해인사 영상 공개! [동국일보] 오는 1월 1일 00시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영상에는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한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을 비롯해 작품을 빛낸 전 배우의 새해 인사가 담길 예정으로 알려져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영상에 앞서 공개된 이미지에는 각각 공연 의상 혹은 배우들의 각기 다른 개성을 오롯이 드러낸 사복을 입은 배우들이 모습이 담겨 있다. 총 14명의 배우들은 직접 셀프 카메라로 2022년 새해를 맞아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무대 위에서 선보였던 배우들의 카리스마적인 모습과는 다른 친근한 면모를 담아낼 이번 영상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새해 선물이 될 전망이다. 특히 앙상블 배우들이 공연 의상을 입은 채 대기실에 삼삼오오 모여 단체 인사를 전하는 모습은 화목한 ‘프랑켄슈타인’ 팀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제작사 뉴컨텐츠컴퍼니는 “객석을 가득 메워준 관객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제작한 이번 영상은 배우들의 흔쾌한 동참을 통해 완성될 수 있었다”며, “관객과 직접 마주할 수 없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영상을 통해서나마 배우를 비롯한 작품에 참여한 모든 스태프들의 진심이 닿기를 바란다”고 영상을 제작한 이유와 함께 지난 11월 24일 개막 이후부터 연일 매진 행렬을 잇게 해준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새해 인사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SNS 콘텐츠로 공연계 팬들 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네 번째 시즌은 관객평점 9.8(인터파크 기준)을 유지하며 초연 당시 경이로운 객석 점유율을 달성했던 것에 이어 한국 뮤지컬 대작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또한 지난 30일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에 따르면 ‘프랑켄슈타인’은 주간 1위, 월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티켓 판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 공연 예매 월간 랭킹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세 달 연속 1위, 2021년 연간 랭킹 1위를 기록해 다시 한 번 ‘창작 뮤지컬 흥행 신화’임을 입증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잘 짜인 전개,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너의 꿈 속에서’ 등 강렬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넘버, 1인 2역이라는 혁신적인 캐릭터 설정을 통해 작품 자체의 팬덤을 양산한 ‘프랑켄슈타인’은 한국 뮤지컬의 지평을 새로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완성도 높은 공연과 풍성한 콘텐츠로 공연계의 사랑과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 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과 함께 내년 2월 20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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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새해인사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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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관객 평점 9.8의 비결!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동국일보] 한국 대형 뮤지컬을 대표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네 번째 시즌을 성황리에 공연 중인 가운데, 관객과 평단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주인공들이 맞닥뜨리는 비극적 사건을 빠르게 풀어나가는 흡입력 있는 전개, 전 배우 1인 2역을 맡아 정반대의 매력을 선보이는 혁신적인 캐릭터 설정, 강렬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넘버들의 향연이 이어지는 '프랑켄슈타인'에 관객들은 지루할 틈 없는 최고의 작품이라는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175분간 끊임없이 변하는 웅장한 무대와 영상미는 공연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배우들의 캐릭터 몰입과 앙상블의 조합, 그리고 스태프들과의 완벽한 호흡은 '프랑켄슈타인'이 한국 최고의 창작 뮤지컬로 꼽히는 이유다. 밀도 높은 인물간의 서사와 몰입할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스토리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독보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는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주인공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앙리 뒤프레’는 원작에도 존재하지만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더욱 입체적인 캐릭터로 살아났다. 단두대에 목이 잘린 앙리의 얼굴로 새로운 피조물을 탄생시키려는 빅터가 실험실 곳곳을 누비며 광기에 가득 찬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은 '프랑켄슈타인'의 대표적인 명장면이다. 그렇게 창조주 빅터에 의해 세상에 탄생한 ‘괴물’은 버림받자마자 본능적으로 살기 위해 도망치며 창조주를 향해 복수를 예고하듯 포효한다. 2막을 앞두고 갈등이 절정에 닿아 비극의 서막을 암시하는 1막의 마지막 장면은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갈등과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극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숨가쁘게 몰아치는 스토리 전개는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특히 빅터와 막역한 친우였던 앙리의 얼굴을 한 괴물이 복수심에 휩싸여 빅터와 대립하는 구도는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원작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만의 관전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전 배우 1인 2역이라는 파격적인 캐릭터 설정은 관객의 몰입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린다는 평이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초연부터 화제였던 점은 전 배우가 1인 2역을 연기한다는 것이다. 앙리 역을 맡은 배우가 이어서 괴물을 연기하고, 천재 과학자로 연기하던 빅터는 2막에서 격투장의 주인 ‘자크’가 되어 괴물을 조롱하는 잔인한 면모를 보인다. 1인 2역 각각 정반대의 캐릭터를 한 명의 배우가 전혀 다른 결로 연기한다는 점을 객석에서 눈치챌 때쯤, 이전엔 볼 수 없었던 무대 위 배우들의 모습에 관객들은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된다. 뿐만 아니라 빅터의 약혼녀 ‘줄리아’는 괴물의 상처를 위로해주는 ‘까뜨린느’, 빅터의 하나 뿐인 누이 ‘엘렌’은 자크의 부인이자 격투장의 주인 ‘에바’, 줄리아의 아버지 ‘슈테판’은 격투장의 투자자 ‘페르난도’, 빅터의 충직한 집사 ‘룽게’는 격투장의 문지기 ‘이고르’로 각각 완벽하게 분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1인 2역 설정은 관객에게 인간의 양면성에 대한 묵직하면서도 통찰력있는 질문을 던질 뿐 아니라, 예측할 수 없는 서사의 전개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작품의 서사를 관통하는 가사와 온 몸을 전율시키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향연은 관객에게 가슴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수많은 뮤지컬 명곡들 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넘버가 특별한 이유에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공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상황을 설명하는 가사가 자연스레 어우러져 관객들의 몰입을 극대화시킨다는 점에 있다. 그중에서 ‘너의 꿈 속에서’는 앙리가 빅터의 신념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담긴 곡으로 이미 대중적으로도 널리 사랑받고 있다. 더불어 줄리아의 ‘혼잣말’, 엘렌의 ‘그날에 내가’와 같이 선율이 아름다운 곡들부터 빅터의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괴물의 ‘난 괴물’처럼 저음과 높은 음역대를 넘나들며 전율을 선사하는 곡들까지 완벽한 구성을 이룬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연기, 안무, 노래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전 배우들의 호흡, 한 순간도 무대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드는 넘버,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가 삼박자를 고루 갖춰, 한 번도 공연을 보지 못한 적은 있어도 한 번만 본 관객은 없다고 할 정도로 회전문 관객을 양산하는 대형 창작 뮤지컬임을 입증했다. 인터파크 티켓 평점 9.8에서 흔들림 없는 기록을 자랑하며 올 한 해 최고의 뮤지컬로 손꼽히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 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과 등과 함께 내년 2월 20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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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관객 평점 9.8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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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누미 라파스, 한국 개봉축하 영상 공개
- '램' 누미 라파스 [동국일보] '미드소마''유전' A24 호러 '램'이 12월 29일 오늘 개봉을 기념해 배우 누미 라파스의 한국 개봉축하 영상을 공개한다. 영화 '램'은 눈 폭풍이 휘몰아치던 크리스마스 날 밤 이후 양 목장에서 태어난 신비한 아이를 선물 받은 '마리아' 부부에게 닥친 예측할 수 없는 A24 호러. '램'은 '미드소마''유전'을 내놓으며 호러 명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A24의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일찍이 기대를 모았던 화제작이다. 이는 그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독창적 스토리 때문인데, 12월 29일(수) 국내 개봉을 통해 가늠조차 되지 않았던 영화의 실체를 확인케 할 전망이다. '램'은 ‘2021년 가장 독창적 호러’의 진가를 드러내며 영화를 향한 궁금증을 키워온 관객들을 극장가로 불러 모을 예정이다. '램'이 국내 개봉을 기념해 영화 속 ‘마리아’를 연기한 배우 누미 라파스의 한국 개봉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누미 라파스와 영상 통화를 진행하는 콘셉트로 제작되어 눈길을 끄는데, '램'의 파리 프로모션 중 오직 한국 팬 만을 위해 보내온 영상이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누미 라파스는 “한국에 직접 가서 여행도 하고 여러분과 영화에 대한 얘기도 나눴으면 좋았겠지만”이라며 한국 팬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전했다. 특히 한국 영화 산업의 영향력을 잘 알고 있고, 영화 '기생충'과 봉준호 감독의 팬임을 밝혔던 만큼 그의 아쉬움이 잘 드러나 시선을 모은다. 이어 국내 개봉을 통해 영화를 접하게 될 한국 관객들에게 “처음 '램'의 대본을 읽었을 때, 본 적도 읽어본 적도 없는 이야기였고 빨리 이 모성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국에 계신 팬분들도 영화 '램'을 잘 감상하시고 이 영화를 소중하게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라며 독창적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고, 영화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기대를 높였다. 한국 관객에게 진심을 담은 손 키스를 보내온 누미 라파스의 압도적인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램'은 오늘 개봉을 통해 많은 관객들을 전율시킬 것이다. 롤링스톤지 2021 베스트 호러 무비 10에 이어 스크린데일리 올해의 영화 TOP5에 선정된 A24 호러 '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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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누미 라파스, 한국 개봉축하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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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피드 : 레이스 1', 런칭 예고편 공개
- 영화 '스피드 : 레이스 1', 런칭 예고편 [동국일보] 레이싱 게임 챔피언이 실제 레이싱 경기에 참가해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주걸륜 제작 스포츠액션무비 '스피드 : 레이스 1'이 런칭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스피드 : 레이스 1'은 아스팔트 위에서는 제대로 달려본 적 없던 레이싱 게임 세계 랭킹 1위 ‘잭’이 한때 전설이었던 레이싱팀 라이온스에 우연히 합류하면서 팀의 승리를 위해 함께 도전하는 질주 본능의 스포츠액션무비. 이번에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레이싱 트랙 위에서 출발 신호를 기다리던 레이싱카들의 굉음과 함께 강렬한 스타트를 선보이며 시작된다. 이어서 무한질주의 쾌감을 주는 레이싱에 대한 열정을 전하듯 “사람들은 왜 레이싱을 하죠?”라는 대사가 이어지며 모델 출신으로 할리우드 액션 영화 '스카이스크래퍼'로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쿤링’의 걸크러쉬 매력과 왕대륙, 류이호의 계보를 잇고 있는 야구선수 출신의 ‘조우녕’의 매력적인 모습이 속도감 있게 이어지며 트랙 안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트랙에 제한되지 않은 트랙 밖 스트리트의 카액션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의 제작을 맡아 자신의 열정을 쏟아부은 ‘주걸륜’이 등장하여 위트 있는 대사를 던지며 마무리된다. '스피드 : 레이스 1'은 평소 레이싱의 팬으로 알려진 배우 주걸륜이 직접 약 164억 원을 투자하여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 그 규모에 알맞게 실제 레이싱 경기에 참가하는 느낌이 들 만큼 현장감 넘치고 속도감 가득한 자동차 액션이 인상적이다. 런칭 예고편으로 강렬한 스타트를 알린 스포츠액션무비 '스피드 : 레이스 1'은 오는 2022년 1월 2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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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피드 : 레이스 1', 런칭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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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 해외 47개국 선판매·5개국 동시기 개봉 확정
- 영화 '특송' [동국일보]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과 타격감 넘치는 맨몸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는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해외 47개국에 선판매 되는 쾌거를 달성한 것은 물론, 5개국 동시기 개봉을 확정해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특송'이 해외 각지 배급사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국가들을 비롯해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포함한 47개국에 선판매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월 12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13, 14일에 홍콩, 싱가포르, 몽골에서, 19일과 28일에는 각각 인도네시아와 대만에서 동시기 개봉을 확정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2022년 전 세계 극장가의 흥행 포문을 열 '특송'은 '기생충'으로 글로벌 배우로 거듭난 박소담의 첫 액션 도전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콩 배급사 Edko Films 관계자는 “'기생충'으로 유명한 박소담의 범죄 액션 도전에 많은 관객들이 열광할 것이다”라며 박소담이 선보일 걸크러쉬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배급사 Clover Films는 동남아 7개국 배급을 결정 지은 배경으로 “하이 퀄리티의 카체이싱 액션이 매력적”이라고 밝혔으며, 대만 배급사 Movie Cloud는 “'특송'은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경험을 하게 할 것”이라고 전해 '특송'이 보여줄 강렬한 액션 쾌감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일본 배급사 Culture Entertainment 관계자는 “훌륭한 캐스팅, 줄거리, 프로덕션을 갖춘 '특송'의 판권 구입에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며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에 극찬을 전했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해외 각지에서 핫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특송'은 국내 관객들은 물론 전 세계 관객들에게 대체불가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짜릿한 범죄 오락 액션 무비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특송'은 2022년 1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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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와 나의 경찰수업', 2차 포스터 공개
- 영화 '너와 나의 경찰수업' [동국일보]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선보이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 30일, 보기만 해도 설렘이 차오르는 하늘빛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햇살처럼 눈부신 강다니엘, 채수빈의 청량한 미소가 이들이 완성할 청춘 캠퍼스 라이프를 기대케 한다. 2022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연출 김병수, 극본 이하나, 제작 (주)스튜디오앤뉴)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다. 서툴고 실수투성이지만 누구보다 빛나는 스무 살 청춘, 경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을 경찰 꿈나무들의 패기 넘치는 출사표가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한다.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하백의 신부’ ‘나인 : 아홉 번의 시간 여행’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의 힘을 선보인 김병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하나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꿈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경찰 대학 신입생들로 변신한 강다니엘, 채수빈, 이신영, 박유나, 박성준, 민도희, 김우석, 천영민 등 대세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는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여기에 손창민, 이문식, 서이숙, 정영주, 지수원 등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을 주는 베테랑 연기 고수들이 가세해 힘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2차 포스터는 강다니엘, 채수빈의 청춘 케미스트리로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파란 하늘 아래 시원한 공기를 만끽하고 있는 두 청춘의 미소는 햇살보다 눈부시다.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먼 곳을 응시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은 그가 맡은 '위승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고은강’ 역의 채수빈 역시 환한 웃음으로 주위를 밝히며 꾸밈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스무 살 그해 우리의 작은 세상은 바뀌고 있었다”라는 문구는 인생의 스타트 라인에 선 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성장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핫'한 청춘스타 강다니엘, 채수빈의 만남은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연기자로 첫발을 내디딘 강다니엘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감을 가진 ‘위승현’역을 맡았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표 청춘 배우로 자리매김한 채수빈은 직진 본능의 당찬 신입생 ‘고은강’으로 분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각자의 꿈을 안고 경찰대학에 입성한 위승현과 고은강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얽히며 다이내믹한 캠퍼스 라이프를 펼친다. 티격태격 앙숙 케미부터 설레는 로맨스, 못 말리는 좌충우돌 수사 콤비까지 넘나들 두 청춘스타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제작진은 “바람 잘 날 없는 경찰 대학에서 펼치는 청춘들의 발칙한 생존기, 풋풋한 로맨스가 유쾌한 설렘을 안길 것”이라며 “강다니엘, 채수빈의 케미스트리로 빚어낼 캠퍼스 라이프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2022년 상반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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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그룹, 29일 온라인 콘서트…"아시아 팬 위해"
- 리얼그룹. 2021.12.28. (사진= 뮤직카로마 제공) [동국일보] 결성 40년을 앞둔 스웨덴 출신 팝 재즈 혼성 아카펠라 그룹 '리얼 그룹(The Real Group)'이 아시아 팬들을 위한 온라인 콘서트를 연다. 28일 음원 유통사 뮤직카로마에 따르면 리얼그룹은 오는 29일 오후 8시에 스트리밍 콘서트를 선보인다. 지난 21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의 공연을 바탕으로 만든 특별 온라인 공연이다. 스톡홀름 왕립음악아카데미를 다니던 학생들이 1984년 결성한 리얼그룹은 1987년 1집 '데뷔'로 데뷔했다. 1995년부터 수차례 아카펠라의 그래미 어워드로 통하는 미국현대아카펠라 협회(CASA) 상을 받았다. 이후 2009년 스웨덴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하는 등 아카펠라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명성을 쌓았다. 국내에서는 '스몰 토크(Small Talk)', '아이 싱 유 싱(I Sing You Sing)' 등이 여러 CF·드라마 배경음악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전야제에 유럽 대표로 참가하면서 주목받았다. 2001년 첫 내한 공연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거의 매년 한국을 찾은 대표적인 지한파 그룹이다. 거의 모든 공연이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그룹의 리더로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온 앤더스 에덴로스의 마지막 공연이다. 새로운 멤버들과 전 멤버인 카타리나 헨리손이 게스트로 참가한다. 에덴로스는 "그룹을 떠난다니 지금 감정이 복받치고 착잡한 심정이다. 하지만 내년부터 새로운 멤버들을 위해 곡을 쓸 생각을 하니 또 설레기도 한다"고 밝혔다. 현재 리얼 그룹은 에덴로스를 마지막으로 창단 멤버는 모두 떠난다. 2023년부터 25~30세의 젊은 멤버로 새 출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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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그룹, 29일 온라인 콘서트…"아시아 팬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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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씽2게더', 북미 장악하고 새해 국내 개봉
- 영화 '씽2게더' [동국일보] 북미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씽2게더'가 새해 대한민국 개봉을 앞두고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관전 포인트 TOP3와 2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2022년 첫 번째 엔터테이닝 무비. '씽2게더'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글로벌 흥행 스타들의 완전체 컴백이다. '씽'을 통해 연기력뿐만 아니라 엄청난 노래 실력까지 인정받은 매튜 맥커너히,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리즈 위더스푼, 토리 켈리 등 글로벌 흥행 스타들이 '씽2게더'로 완전체 컴백할 것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영화에는 레전드 밴드 U2 보컬 보노와 글로벌 대세 가수 할시까지 합류를 확정해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매튜 맥커너히,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리즈 위더스푼, 토리 켈리는 '씽'에 이어서 이번에도 각각 버스터 문, 애쉬, 조니, 로지타, 미나 역을 맡는다. 오디션 이후 성공한 공연 기획자가 된 버스터 문과 꿈을 이루고 마음껏 노래하게 된 애쉬, 조니, 로지타, 미나는 대도시 레드쇼어 시티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고의 쇼에 서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다짐한다. U2 보노와 할시는 사라진 전설적인 아티스트 클레이와 자신감 넘치는 엔터테이너 포르샤 역을 맡아 세계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한 도전에 함께한다. 각자의 두려움과 고난을 극복하고 지금껏 보지 못한 화려한 스테이지를 선보일 이들의 고군분투가 관객들에게 응원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씽2게더'의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오디션을 넘어 대도시 레드쇼어 시티에서 펼쳐질 사상 최고의 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씽2게더'는 오디션에 그치지 않는 크루들의 넘치는 열정과 화려한 스테이지를 담아 더욱 폭발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U2, 콜드플레이,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아일리시, 아델, 숀 멘데스 등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글로벌 스타들의 신나는 명곡 40여곡이 이번에도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오디션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스케일의 화려한 스테이지 역시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예고편만으로도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안무, 화려한 의상, 컬러까지 크루들이 선보일 사상 최고의 쇼는 지난 2년간 전 세계 모두가 기다려온 제약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씽2게더'의 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오직 대한민국 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공식 크루 진영과 윤도현의 활약이다. '씽2게더'는 글로벌 오리지널 캐스트를 제외하고는 대한민국과 일본 단 두 국가만이 영화의 공식 크루로 인정받은 셀럽들과 함께한다. '씽2게더' 가스 제닝스 감독이 직접 선택한 대한민국의 공식 K-크루는 바로 진영과 윤도현. 먼저 작사, 작곡, 노래, 연기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만능 엔터테이너 진영은 춤이 두려운 가수 조니(태런 에저튼) 역할을 맡았다. 밴드의 전설 YB의 보컬 윤도현은 클레이(보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라는 공통점을 지닌 진영과 조니, 전설적인 아티스트라는 공통점을 지닌 윤도현과 클레이이기에 이들의 싱크로율이 오리지널 캐스트만큼 완벽했다는 후문. 특히, 먼저 공개된 이들의 뮤직 비디오가 벌써부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바, 1월 5일 '씽2게더'를 통해 공개될 이들의 활약이 더욱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북미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고 대한민국 새해 극장가까지 신나게 물들일 것을 예고한 엔터테이닝 무비 '씽2게더'는 1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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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씽2게더', 북미 장악하고 새해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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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렛미플라이', 오의식·김지현·나하나 등 7명의 캐스팅 공개
- 뮤지컬 '렛미플라이' 배우 프로필. 맨위 왼쪽부터 오의식, 김도빈, 이형훈, 김지현, 방진의, 백은혜, 안지환, 신재범, 나하나, 홍지희, 신혜원. (사진=(유)렛미플라이/㈜SBS 제공) [동국일보] 창작뮤지컬 '렛미플라이'가 오의식, 김지현, 안지환, 나하나의 귀환과 함께 새로운 7명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렛미플라이' 측은 27일 트라이아웃 공연에 참여했던 오의식, 김지현, 안지환, 나하나를 비롯해 새롭게 합류하는 김도빈, 이형훈, 방진의, 백은혜, 신재범, 홍지희, 신혜원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차미' 등의 조민형 작가와 뮤지컬 '빨래' 등의 민찬홍 작곡가를 주축으로 탄생한 '렛미플라이'는 1969년의 평범한 주인공 '남원'이 꿈과 사랑에 한 발짝 다가가려는 순간 2020년에서 눈을 뜨며 시작되는 좌충우돌 미래탐사기다. 작품은 꿈과 사랑이라는 평범할 수 있는 소재에 시간여행이라는 특별한 이벤트를 접목시켰다. 어느 날 갑자기 1969년에서 2020년으로 이동하게 된 엉뚱하면서도 소년미를 간직한 할아버지 '노인 남원' 역에는 오의식, 김도빈, 이형훈이 출연한다. '노인 남원'의 미래탐사를 지켜보며 그를 돕는 할머니 '선희' 역에는 김지현, 방진의, 백은혜가 함께한다. 꿈과 사랑으로 가득찬 순수한 '청년 남원' 역에는 안지환과 신재범이 캐스팅됐다. 달에 가보고 싶다는 꿈을 가진 밝고, 열정이 가득한 '정분' 역은 나하나, 홍지희, 신혜원이 맡았다.한편, '렛미플라이'는 내년 3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켓오픈은 내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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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렛미플라이', 오의식·김지현·나하나 등 7명의 캐스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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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미소리', 20년 만에 마주한 부녀의 눈부신 갈등과 화해!
- [감독 : 이충렬 | 출연 : 이양희, 주보비, 서연우 외 | 제작 : ㈜자유로픽쳐스 | 배급 :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 개봉 : 2022년 2월 예정] [동국일보]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 13년 만의 신작 '매미소리'가 오는 2022년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따스한 온기를 가득 담은 런칭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매미소리'는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비로소 서로를 마주하게 된 부녀의 깊은 갈등과 눈물나는 화해를 그린 휴먼 드라마. 오는 2022년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진도의 따스한 햇살을 가득 머금은 런칭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영화 '워낭소리'로 국내 약 293만 명의 마음을 뜨겁게 울리며 한국 다큐멘터리 역사에 새로운 신화를 세운 이충렬 감독이 13년 만에 영화 '매미소리'로 돌아왔다. 영화 '매미소리'는 전라남도 진도 지방의 전통 풍습으로 출상 전날 밤 초상집 마당에서 광대들과 상여꾼들이 벌이는 민속놀이인 '다시래기'를 중심으로 부녀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영화이다.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섬 '진도'를 배경으로 100% 올로케이션으로 진행하였으며 우리 고유의 전통 소리와 눈길을 사로잡는 풍광까지 더해 기대를 높인다. 이를 입증하듯 개봉 전부터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제28회 오스틴 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수년간 활동하며 명품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이양희,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배우 주보비, 사랑스러운 페이스를 지닌 아역 배우 서연우, 트로트 여제 송가인의 특별출연까지 더해져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 2종은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 속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바다 너머를 응시하는 아버지 '덕배'(이양희), 딸 '수남'(주보비), 손녀 '하나'(서연우)의 시선을 담아 따스한 감성을 고스란히 전한다. 여기에 "지도 울고 싶어서 울겠어?", "비로소 마주하다"라는 카피는 과연 20년 만에 마주하게 된 부녀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었을지 이들이 함께 그려낼 갈등과 화해의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한다. 아울러, "마음을 울리는 소리가 찾아옵니다"라는 카피는 '워낭소리'의 감동을 이어 다시 한번 극장가에 뜨거운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이 또 한 번의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영화 '매미소리'는 오는 2022년 2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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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미소리', 20년 만에 마주한 부녀의 눈부신 갈등과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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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톱4, 첫 전국투어…내년 1월 제주 출발
-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첫 전국투어 콘서트가 열린다.(사진=아츠로 제공) [동국일보] '미스트롯2' 톱4, 첫 전국투어 콘서트로 대중들 만난다.(내년 1월 제주 공연 시작으로 대구, 부산에서도 공연 개최) 28일 아츠로에 따르면, '미스트롯2' 톱4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은 내년 1월 22일 제주도 ICC제주 탐라홀에서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 첫 공연을 개최할한다. 해당 공연에서는 '미스트롯2' 방송 당시의 무대들과 지난달 14일 발매된 '미스트롯2' 톱4의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수록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미스트롯2' 톱4 멤버들이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티켓 예매는 오는 1월 3일 오후 3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한편, '미스트롯2' 톱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은 이번 제주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에서 대장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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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톱4, 첫 전국투어…내년 1월 제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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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첫 사극·첫 악역 도전
- '해적 : 도깨비 깃발'.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해적 :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담은 영화다. 첫 사극에 도전한 권상우는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를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권상우가 연기하는 '부흥수'는 사라진 보물을 사이에 두고 '무치'(강하늘)와 '해랑'(한효주)이 이끄는 해적들과 대립하는 역적이다. 평생 품어온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다. 권상우는 폭발적인 액션신과 해적들과의 숨막히는 대결 구도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한편, 김정훈 감독은 "'부흥수'를 통해 여유롭고 관록있는 새로운 유형의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싶었다. 권상우 배우의 변신은 이 영화의 시너지를 높이고 재미를 주는 또 하나의 포인트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해적 : 도깨비 깃발'은 2022년 새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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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첫 사극·첫 악역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