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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도심 속 가족명소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1주년 기념행사 개최
용산어린이정원 3D 실감형 애니메이션[동국일보] 국토교통부는 5월 4일부터 5월 5일 양 일간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1주년을 맞아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1주년 생일잔치’를 개최한다. 용산어린이정원은 주한미군기지로 활용되던 부지를 반환받아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7만㎡ 규모의 넓은 잔디마당, 어린이가 물놀이 할 수 있는 분수정원, 야구장·축구장·테니스장으로 구성된 스포츠필드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버스킹·워킹투어·스탬프 투어 등 상시프로그램 및 음악회, 물놀이행사 등 각종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년간 20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방문하며 도심 속 어린이체험 및 국민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방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행사에서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하여 꿈나래마켓 개관식을 진행한다. 잔디마당 서측에 위치한 꿈나래마켓은 기존 미군주택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텀블러, 우산, 돗자리 등 어린이정원 기념품을 판매하고, 축구골대, 공, 캠핑의자·테이블 등 어린이 놀이용품과 피크닉용품을 대여한다. 어린이정원에서는 어린이날과 어린이정원 개방 1주년을 맞이하여 5월에 플리마켓, 어린이정원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간별로 진행한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년간 용산어린이정원에 20만명이 넘는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용산어린이정원에 방문하여 마음껏 뛰놀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체험 공간과 어린이 프로그램 등을 마련할 예정이니 자주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용산어린이정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6일(일)까지 주말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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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과 이탈리아, ‘2024-2025 상호문화교류의 해’로 새로운 문화 여정 시작
‘세자의 꿈’ 포스터[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립중앙박물관 등과 함께 공연, 전시, 콘텐츠와 관광 홍보 행사 등을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5월 4일,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해 ‘상호문화교류의 해’ 시작을 축하하고 콜로세움 고고학공원관장, 이탈리아 외교부 관계자 등과 함께 개막공연을 관람한다. 이에 앞서 문체부는 5월 3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한-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탈리아 외교부와 양국의 예술, 창조산업, 전시 등 문화 분야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국립국악원 ‘세자의 꿈’ 공연으로 상호 문화교류의 해 시작 국립국악원은 5월 4일, 로마 아르젠티나 극장에서 상호문화교류의 해 공식 개막공연으로 태평무와 사랑춤, 소고춤, 판굿 등 한국 전통 음악과 무용이 어우러진 ‘세자의 꿈’을 선보인다. ‘세자의 꿈’은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위해 특별히 기획한 해외 초연 작품이다. ‘세자의 꿈’을 시작으로 로마, 밀라노 등 이탈리아 주요 도시에서는 ▴한국 중견작가 전시회(6~9월), ▴케이-콘텐츠 기업·소비자 거래(B2C) 행사(7월 예정), ▴한국 관광박람회(10월), ▴한국 현대무용 공연(11월) 등을 이어간다. 아울러 이탈리아 국립영화센터와 협력해 한국을 소개하는 단편영화도 제작한다. 특히, 6월 개막 예정인 박은선 작가의 조각작품 전시회는 로마시, 콜로세움 고고학공원과 협력해 로마 주요관광지에서 4개월간 열릴 예정이다. 이탈리아를 찾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한국작품의 예술성은 물론 한국과 이탈리아의 우정을 동시에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은선 작가는 2018년, 이탈리아 최고 조각가상 ‘프라텔리 로셀리’를 수상한 바 있다. 미래세대 교류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교류 기반 모색, 양국 대표 예술가 멘토로 참여 아울러 문체부는 한국과 이탈리아 청년예술인들이 오페라, 디자인 등 공동 관심 분야를 선정해 작품을 함께 창․제작하는 활동을 지원한다. 양국 대표 예술가들은 교류 사업에 멘토로 참여해 청년예술인들을 지도한다. 유인촌 장관은 “한국과 이탈리아는 찬란한 역사와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성장해 오늘날 세계를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문화강국이 됐다는 공통점이 있다.”라며 “2년 동안 진행하는 상호문화교류의 해가 양국의 국민에게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문화적 영감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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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뭐하지?’ 테마별 여행지 추천 6
[동국일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테마별 여행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상상을 자극하는 체험관,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는 외계행성과 외계 생명에 특화된 천문대입니다. 관측 장비와 전시체험시설들을 이용하며, 우주의 신비로움과 별들의 아름다움을 경험해 보세요! - 위치: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대공원로 86 태고의 신비로움 가득, ‘고성공룡박물관’ 고성공룡박물관은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학습 장이자,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거대한 공룡의 모습을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고 행복한 추억을 쌓아보세요! - 위치: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618 몸으로 배우는 과학, ‘미라클 사이언스’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신비한 과학 만들기 체험과 흥미로운 전시체험, 함께하는 공연·이벤트가 펼쳐집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20여 종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과학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 위치: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과기로235 온 가족이 자연을 만끽하는 ‘산림청 숲체험’ 자연휴양림, 수목원, 숲체원, 국가 정원 등 전국 112개소 산림시설에서 어린이 숲 체험 프로그램(컬러링 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이 진행됩니다. 연휴를 맞이해 가까운 숲에 찾아가 자연을 몸소 느껴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 알림정보 → 알립니다’ 에서 확인해 보세요! 바다를 즐기는 놀이터, ‘국립해양과학관’ ∨프로그램 별 일정 안내 · 가족 포토존 : 5월 1일~6일 (기념품 선착순 1,000명) ·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 5월 1일~6일 (선착순 2,000명) · 해양생물 모자이크 스티커 3종 체험 : 5월 5일 10:30 재료소진 시 (선착순 300명) · 바다동요 버스킹 공연 : 5월 5일 14:00~15:00 (야외 고래분수 앞) 바다의 신비로움을 탐색할 수 있는 국립해양과학관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해 과학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푸른 바다와 함께 하는 특별한 경험을 만나보세요! - 위치: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해양과학길 8 과거의 멋 속으로, ‘국가유산 문화재’ 5월 5일, 12세 이하의 어린이와 함께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릉을 찾은 보호자 2명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요! *4대 궁 :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어린이날을 맞이해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곳곳에서 열립니다. 문화재를 돌아보며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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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파리 올림피아드 컬처’ 총괄 감독과 ‘2024 코리아시즌’ 논의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5월 2일, 파리코리아센터에서 ‘2024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 도미닉 에르비유 총괄 감독을 만나 ‘2024 코리아시즌’과 한-프랑스 간 문화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프랑스는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2021년부터 올림픽 정신에 따라 프랑스 전역에서 예술과 스포츠를 잇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 자체 연계행사 1,900건,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 라벨을 획득한 행사 1,600건 이상이 열렸다. 특히, ‘파리 올림픽’을 계기로 전 세계인에게 한국문화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선보이는 ‘2024 코리아시즌’도 ‘2024 파리 올핌피아드 컬처’ 라벨을 획득해 프랑스 전역에서 펼쳐지고 있다. 도미닉 에르비유 총괄 감독은 “최근 프랑스의 젊은 친구들이 케이팝을 굉장히 좋아한다.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를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다양한 문화 행사를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전역에서 보여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2024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에 ‘코리아시즌’이 참여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유인촌 장관은 “세계인이 즐기는 스포츠 대축제이자 문화 대축제인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 ‘2024 코리아시즌’ 개막공연인 브레이킹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문화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총괄 감독님도 함께 즐겨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프랑스를 대표하는 무용수이자 안무가로 한국에서도 공연을 개최한 경험이 있을 만큼 한국과 깊은 인연을 맺은 총괄 감독님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총괄 감독님이 한국과 프랑스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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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동국대와 신라 고분문화 밝힌다
2021~24년 발간 공동발굴조사 보고서 3종[동국일보]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는 5월 3일부터 발굴조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해마다 추진하고 있는 동국대 WISE캠퍼스(총장 류완하) 고고미술사학과와의 5차 공동발굴조사를 시작한다. 두 기관은 지난 2020년 경주 구황동 지석묘를 시작으로, 2021년부터는 신라 왕족과 귀족의 무덤군인 경주 쪽샘지구 유적을 매년 공동으로 발굴조사하고 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조사를 위한 기술·행정·예산을 지원하고,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의 고고미술사학 전공 학생들이 실습생으로 참여하고 있다. 실습생들은 교과수업(야외고고학)과 연계하여 발굴조사 현장은 물론, 조사 결과에 따른 보고서 발간 과정까지 직접 참여하여 고고학 이론과 실습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두 기관은 『경주 구황동지석묘(2021년)』, 『경주 쪽샘지구 신라고분유적ⅩⅢ-K12·13·27·87호(2022년)』, 『경주 쪽샘지구 신라고분유적ⅩⅥ-K6·8·16·252·253호(2024년)』까지 세 권의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올해 공동발굴조사 대상은 경주 쪽샘지구 유적 분포조사를 통해 확인된 신라 돌덧널무덤과 돌방무덤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조사하게 될 돌방무덤은, 2007년부터 조사 중인 쪽샘지구 1,300여 기의 무덤 중 최초로 확인된 형식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무덤의 내부 구조와 봉토 축조 방법을 살펴, 6세기 이후 신라 지배층의 무덤 형태가 돌방무덤으로 변화하는 모습 등을 밝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동조사는 국가 연구기관과 대학 간 상호협력과 공동 책임 아래, 전공 학생들에게 연구와 교육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 모델이자, 지역 대학을 활성화할 방안의 하나로 의미가 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의 하나로 대학 기관과의 공동발굴조사를 꾸준히 진행하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중요 유적과 유물을 체계적으로 조사·연구하여 학문적 성과를 축적하기 위해 힘써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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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월 5일(수) 개막…올해의 에코프렌즈 유준상‧김석훈‧박하선 확정!
(사진 제공 : 좌측부터 나무엑터스, 미스틱스토리, 블리츠웨이스튜디오)유준상, 김석훈, 박하선 [동국일보] 2024년에 찾아오는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환경의 날인 6월 5일(수) 개막 확정 및 환경의 중요성이 나날이 더해가는 시기에 발맞춰 전례 없던 최장기간으로 개최가 결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평균 6~7일간 진행이 된 것에 비해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6월 5일(수)에서 6월 30일(일)까지 26일간 최장기 진행이 확정된 것.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의 환경영화제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대중들에게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것 외에 기후환경 문제를 위한 소통이 길어진 기간 동안 오프라인, 온라인, TV 편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식 슬로건인 ‘Ready, Climate, Action 2024!’에 맞춰 가속화하는 기후 위기 상황에서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기후행동’을 영화제와 함께 알려 나가기 위해 활약하게 될 에코프렌즈로 유준상, 김석훈, 박하선이 확정되어 화제다. 먼저, 유준상은 영화 ‘이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하하하’, ‘강변호텔’, ‘소년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환혼’ 시리즈,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 뮤지컬 ‘삼총사’, ‘그날들’ 그리고 올해 10주년 맞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2016년 ‘내가 너에게 배우는 것들’을 시작으로 ‘아직 안 끝났어’, ‘스프링 송’, ‘깃털처럼 가볍게’, ‘Re-LOVE(리-러브)’, ‘평온은 고요에 있지 않다’까지 총 6편의 영화를 연출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김석훈은 국립극단에서 내공을 다진 후 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현재까지 영화,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 진행과 내레이션 참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온 그는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매주 환경에 대한 고찰을 나누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준상, 김석훈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할 박하선은 드라마 ‘동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외에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등 종횡무진 활동 외에 현재 SBS 파워FM에서 영화음악 전문 프로그램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이끌고 있다. 평소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지참 및 생활 속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하는 삶을 사는 박하선은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로 발탁되어 새로운 활약을 할 예정이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이처럼 환경에 진심인 에코프렌즈들이 영화제 기간 중 대중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면서 ‘기후행동’에 대한 시민 의식을 고취 및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나갈 그린 리더 양성에 힘을 더할 것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늘 6월 5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상영과 함께 온라인 상영, TV 편성을 통한 공개 및 공동체 상영 등이 병행되며 역대 최장기간, 최대 규모 상영 계획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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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관의 피', 메인 예고편 공개 '눈길'
- 영화 '경관의 피' [동국일보] 2022년 1월 5일 개봉을 확정하며 한국 영화 흥행 포문을 여는 데 앞장설 영화 '경관의 피'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동안 1차 예고편, 포스터, 스틸 등을 공개된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메인 예고편에서는 더욱 진하게 드러난다. 영화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법 위에 선 경찰 박강윤’(조진웅)과 ‘경찰을 감시하는 경찰 최민재(최우식)’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더욱 두드러진다. 그를 감시하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최민재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최민재에게 경찰 감시 수사를 제안한 감찰계장 황인호(박희순)의 카리스마는 언더커버 장인 박희순이기에 소화해낼 수 있는 무게감을 가진다. 과연 박강윤이 이끄는 광역수사대가 상위 1% 범죄자들이 벌이는 접근 불가능 대형 범죄를 막을 수 있을지, 그리고 박강윤의 불법적인 수사가 끝내 최민재에 의해 들킬지, 또한 최민재는 광역수사대에 투입된 언더커버 형사임이 드러날지 모두가 얽혀 팽팽해진 관계는 영화를 보는 내내 폭발적인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 예고편의 말미 “반장님 제가 막습니다”라고 나지막이 말하는 최우식의 목소리와 “할 수 있으면 해보시든가”라는 조진웅의 대사는 묘한 여운을 남긴다. 한편 영화 '경관의 피'는 2022년 1월, 가장 볼 만한 한국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범죄드라마에서 늘 높은 흥행 타율을 보여왔던 조진웅과 박희순이 이끄는 가운데 '기생충' 이후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로 변신한 최우식, 그리고 믿고 보는 탄탄한 연기력의 권율과 박명훈까지 합류한 영화 '경관의 피'. 예고편 한 장면, 한 장면 극장에서 놓칠 수 없는 재미와 미장센을 예고하는 영화 '경관의 피'는 오는 1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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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관의 피', 메인 예고편 공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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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버추얼 게임', 12월16일 개봉 확정
- 영화 '버추얼 게임' [동국일보] 전 세계 영화제 13관왕, 영국 박스오피스 TOP 10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주목받은 '버추얼 게임'이 오는 12월 16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버추얼 게임'은 괴짜 억만장자인 버츄의 첨단저택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에 참여한 다섯 명의 천재 학생들이 인공지능에 의해 그곳에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탈출기를 담은 영화다. 첨단저택과 인공지능, 가상현실이라는 SF영화의 종합판과 같은 설정에 더불어 뛰어난 지능을 가진 인간들이 첨단 기술에 맞서는 모습을 통해 선사하는 희열로 영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가 국내에 상륙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불러 모은다. 한편,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각각 개성 있고 강렬한 이미지의 인물들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다섯 명의 천재 학생이 어떻게 위기 상황을 헤쳐나갈지, 그들과 괴짜 억만장자 버츄가 어떤 관계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물들 못지않게 강한 포스와 신비로움을 내뿜는 첨단저택 역시 내부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더불어 "천재들의 한판승부 첨단저택을 탈출하라!"라는 카피는 첨단저택에 갇힌 상황에 대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인물들의 천재성이 어떻게 발현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첨단저택을 배경으로 천재 학생들이 인공지능과 대결을 펼치며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SF 종합판 영화 '버추얼 게임'은 오는 12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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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버추얼 게임', 12월16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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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뮤지컬 작품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 찾아간다
- 팬텀 [동국일보]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뮤지컬 ‘팬텀’의 실황 영화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부터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뮤지컬 ‘모차르트!’까지, 연말연시 보기 좋은 뮤지컬 작품들이 다양한 방식과 높은 접근성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지난 11월 개봉하여 호평을 받았던 뮤지컬 영화 '디어 에반 핸슨' '틱, 틱… 붐!'을 이어 이번 연말연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뮤지컬 작품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지난 12월 1일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공연 실황 영화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특별히 크리스마스에 온라인으로 찾아오는 뮤지컬 ‘모차르트!’, 스티븐 스필버그의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먼저,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2015년 초연부터 2021년 4연까지 누적 관객 수 55만 명 돌파, 2021년 코로나로 침체된 공연 시장 속에서도 객석 점유율 92%라는 기록을 세웠던 흥행 대작 뮤지컬 ‘팬텀’의 실황을 담았다. 규현, 임선혜, 윤영석, 신영숙, 에녹, 임기홍, 김주원, 윤전일 등 뮤지컬 배우, 소프라노, 발레리나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받았던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생생함과 현장감은 그대로, 감동과 전율을 더욱 살려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1열이라도 무대와의 거리가 있던 대극장과는 달리, 배우들의 눈빛, 떨리는 손짓까지 포착한 클로즈업을 포함 다양한 각도를 볼 수 있는 촬영과 영화적 편집 방식이 더해지면서 완전히 새로운 시네마틱뷰를 통해 관객들이 무대 위에 함께 하는 듯한 몰입도를 선사한다. 또한 영화관에 최적화된 섬세한 사운드 편집을 통해 현장의 웅장함을 그대로 전하는 것도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오페라의 유령, ‘팬텀’의 숨겨진 이야기와 정통 소프라노, 오페라, 클래식 발레까지 다양한 무대 예술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뮤지컬 ‘팬텀’ 만의 장점은 관객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전하며 연말연시까지 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에 이어 작년 10주년 공연을 맞이했던 뮤지컬 ‘모차르트!’가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돌아온다. 특별히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찾아온 ‘모차르트!’는 공연 실황 영상은 물론, 서울 마지막 공연 당시 백스테이지 영상까지 만나볼 수 있다. 김준수, 김소향, 민영기 등이 출연하며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회 스트리밍이 진행된다. 2022년 1월 12일 개봉하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첫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1957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 명작으로 평가받는 동명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손에서 재탄생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뉴욕 거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예고되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아름다운 음악은 물론, 대극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시네마틱뷰로 연말연시와 어울리는 감동을 선사할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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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뮤지컬 작품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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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징 파이어' 견자단 VS '매트릭스: 리저렉션' 키아누 리브스 맞붙다!
- 레이징 파이어 [동국일보] 액션 마스터피스 '엽문' 견자단이 '레이징 파이어'로 컴백 소식을 알리며 '존 윅 4'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키아누 리브스와 12월 극장가 흥행 대결까지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레전드 액션 마스터 견자단이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함께 내년 상반기 북미 개봉 예정작 '존 윅 4'에 캐스팅되어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오는 12월 극장가를 통해 액션 맞대결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키아누 리브스의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운명처럼 인류를 위해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를 둘러싼 인간과 기계들 간의 더 진보된 가상현실 속 새로운 전쟁을 담아낸 작품으로, '매트릭스'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다. 시리즈의 상징적인 인물인 ‘네오’역의 키아누 리브스가 그동안 영화에서 보여준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다시 한번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으로 제시카 헨윅, 닐 패트릭 해리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완성시켜 관심을 모은다. 이에 맞서, 명불허전 최고의 배우 견자단이 '레이징 파이어'로 컴백한다. '레이징 파이어'는 운명을 뒤바꾼 그 날의 사건으로 한순간에 동료에서 적이 되어버린 두 남자 사이 피할 수 없는 결투를 그린 리벤지 폭주 액션. '엽문'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액션 명작을 탄생시킨 견자단은 특유의 절도있고 에너제틱한 액션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바, 이번 작품에서는 그동안 다져온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그의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액션 연기를 펼칠 것으로 벌써부터 팬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견자단은 쉴 새 없이 펼쳐지는 고난도 액션을 리얼하고 완벽하게 소화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수준의 액션으로 러닝타임 내내 소름 돋는 전율을 선사할 전망이다. 카체이싱부터 맨몸 격투신, 총격신 등 그의 모든 것을 담아낸 황홀한 액션 퍼레이드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몰입감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최근 '존 윅 4' 크랭크업 소식으로 독보적인 액션 장인 견자단과 키아누 리브스의 폭발적인 액션 시너지를 향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오는 12월 두 사람의 흥행 대결이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할리우드까지 장악한 레전드 액션 마스터 견자단의 압도적인 본격 액션 컴백을 알리는 '레이징 파이어'는 오는 12월 16일 국내 상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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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징 파이어' 견자단 VS '매트릭스: 리저렉션' 키아누 리브스 맞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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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곤 투모로우' 개막까지 D-1, 뜨거운 열기로 물든 연습실 현장 공개!
- 뮤지컬 '곤 투모로우' 연습실 스케치 사진 / 제공 – PAGE1 [동국일보] 12월 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곤 투모로우'(제작: PAGE1)이 개막까지 단 하루만을 남겨두고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열띤 연습 현장을 공개하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2016년 초연 이후 5년여의 기다림 끝에 돌아오는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올 겨울, 가장 가슴 뜨거워지는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날 공개된 뮤지컬 '곤 투모로우'의 연습실 현장 스케치 사진에는 각자 배역에 몰입하여 열연하고 있는 ‘김옥균’역의 강필석, 최재웅, 송원근, 노윤을 비롯하여 ‘한정훈’을 맡은 김재범, 신성민, 이해준, 윤소호, ‘고종’역의 고영빈, 박영수, 김준수의 모습과, 이들과 함께 극의 중심을 잡고 이끌어 갈 조연 배우들, 넘치는 에너지의 앙상블까지 잘 짜인 팀워크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순간들이 담겨 있다. 갑신정변을 일으킨 조선 최초의 혁명가 ‘김옥균’을 맡고 있는 강필석, 최재웅, 송원근, 노윤 배우는 캐릭터가 가진 깊은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작품에 진지하게 몰입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습 사이사이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대본에 대한 의견을 나누던 ‘한정훈’역의 김재범, 신성민, 이해준, 윤소호 배우는 거짓 신분으로 김옥균에게 접근하는 암살자에 몰입해 냉철한 눈빛으로 좌중을 압도하다가도 혼란스러움을 표현하는 복잡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업그레이드된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비운의 왕 ‘고종’을 맡은 고영빈, 박영수, 김준수 배우는 짧은 순간의 뛰어난 무대 장악력으로 무기력하고 나약하면서도 이기적인 복잡한 면모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배우와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강렬한 존재감이 돋보이는 ‘이완’역의 김태한, 신재희 배우는 물론,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종윤’역의 한동훈 배우와 심새인 안무감독이 이끄는 12인의 앙상블이 환상적인 호흡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갑신정변이라는 근대적 개혁운동을 일으켰으나 3일 만에 실패하고 결국 암살당한 김옥균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새롭게 재창조된 작품으로 숨가쁜 역사의 한 순간을 세련된 감각으로 약 150분이라는 시간에 담아 무대에 옮겼다. 세 인물과 이들을 둘러싼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촘촘한 스토리 라인과 당시 지식인들의 고뇌와 갈등을 통해 비운의 시대 속 아픔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끌어내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오는 12월 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두 번째 시즌의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개화당이 갑신정변을 일으킨 1884년 12월 4일로부터 137년이 흐른 지금, 무대 위에서 역사의 한 순간을 다시 펼쳐 보이며 가슴이 뜨거워지는 감동과 먹먹한 여운을 선사할 작품으로 관객들은 물론 언론과 평단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작품성과 대중성, 화제성까지 흥행 3박자를 모두 갖춘 창작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2021년 12월 4일부터 2022년 2월 2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3차 티켓오픈은 12월 7일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티켓가격은 VIP석 99,000원, R석 88,000원, S석 6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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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곤 투모로우' 개막까지 D-1, 뜨거운 열기로 물든 연습실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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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메이커', 캐릭터 포스터 공개
- 킹메이커 [동국일보] 2021년 가장 뜨거운 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는 '킹메이커'가 치열한 선거판 중심 속 인물들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킹메이커'에는 각기 다른 목적과 정치적 신념을 지닌 캐릭터들이 등장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장르를 불문하고 압도적인 열연을 펼치는 배우 설경구와 매 작품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배우 이선균뿐 아니라 대체 불가한 연기 내공을 갖춘 유재명, 조우진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골든 캐스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더불어 박인환, 이해영,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 김종수, 윤경호와 특별출연 배종옥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해 뜨거운 시너지를 펼칠 예정이다. 영화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킹메이커'를 이끄는 주요 인물 12명의 면면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의 캐릭터 포스터 속 “어떻게가 아니라 왜 이겨야 하는지가 더 중요한 법일세”라는 카피는 승리에 목적과 수단의 정당성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김운범’의 의지를 짐작하게 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세상을 바꾸려면 우선 이기셔야 합니다”라는 카피가 돋보이는 ‘서창대’의 캐릭터 포스터는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시하는 ‘서창대’의 신념을 암시한다. 이는 소신과 열정을 가진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 두 사람이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뜻은 같으나 그를 이루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짐작하게 한다. 이에 이처럼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두 사람이 함께 선거 전쟁을 치르는 과정에서 어떤 갈등을 빚게 될지 궁금하게 한다. 이어 “이번엔 우리 젊은 40대들이 한번 바꿔봅시다”라는 패기 넘치는 카피와 어우러져 있는 ‘김영호’의 캐릭터 포스터는 야당의 실세 국회의원 ‘김영호’가 평생 라이벌이자 러닝메이트인 ‘김운범’과 어떻게 엮이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예리하게 눈을 빛내고 있는 모습이 돋보이는 ‘이실장’의 캐릭터 포스터는 “원래 정의라는 것은 승자의 단어 아닙니까?”라는 카피와 조화를 이루며 여당의 선거 전략가인 ‘이실장’이 어떤 위기를 선사할지 기대케 한다. 여기에 위풍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인산’의 모습과 “아직 거래의 개념을 모르시는구만”이라는 카피는 그의 정치적 자부심과 자존심을 느끼게 하며, 야당 의원 ‘이한상’의 포스터 속 “나한테 당 총재와 총무를 동시에 배신하란 얘기 아닙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는 치열한 전략 싸움이 벌어지는 선거판의 모습을 엿보게 한다. 또 ‘김운범’의 최측근 ‘박비서’와 그를 물심양면 돕는 ‘이보좌관’, 그를 지지하는 선거 운동원 ‘수연’의 캐릭터 포스터는 ‘김운범’의 든든한 지원군인 이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에 더해 대한민국을 호령하는 ‘대통령’의 모습과 그의 행동대장 ‘김부장’의 매서운 눈빛이 담긴 포스터는 이들이 자아낼 위기와 긴장감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김운범’의 아내이자 정치적 지원군인 ‘이희란’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영화 속 캐릭터들은 '킹메이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캐릭터 포스터 12종을 공개한 영화 '킹메이커'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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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메이커', 캐릭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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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BMF(블랙뮤직페스티벌)’ 개막!
- BMF(블랙뮤직페스티벌)’ [동국일보] 올겨울을 뜨겁게 달굴 2021 BMF 블랙뮤직페스티벌(BMF)이 드디어 이번 주 목요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BMF 대학생 싸이퍼’와 ‘힙합 원데이 클래스’가 새롭게 선보이며,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중순 티켓을 오픈한 BMF는 오픈 전부터 사이먼 도미닉, 넉살, 기리보이, 로꼬 등 화려한 라인업 구성으로 큰 관심을 받으며, 하루 만에 매진을 기록해 ‘힙합 페스티벌’로서의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동안 8월 여름 야외에서 개최되던 BMF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12월 겨울의 실내 ‘극장형 콘서트’로 컨셉을 바꿨다. 이번에 출연하는 힙합 아티스트에는 기리보이, 저스디스, 영지, 허클베리피, 팔로알토가 12.10(금) 첫 번째 무대를 꾸미며, 12.11(토)에는 사이먼 도미닉과 로꼬,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까지 급이 다른 스케일의 초호화 라인업으로 꾸며져 있다. 이들이 선사하는 트렌디한 비트,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힙합 마니아들을 뒤흔들며, 올해 최고의 힙합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메인 스테이지’ 외에 ‘BMF 대학생 싸이퍼’와 ‘힙합 원데이 클래스’가 새롭게 선보인다. ‘대학생 싸이퍼’는 대학 힙합동아리가 펼치는 랩배틀 형식의 공연이다. 올해는 서울대, 한양대, 경민대 등의 대학교 힙합동아리가 참가해, 12.9(목)에 진행된다. 올해 시범형태로 선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내년부터 ‘전국 대학 힙합 가요제(가제)’로 확대해 힙합의 저변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 힙합 뮤지션 1세대 MC메타와 함께하는 힙합 예술교육프로그램 ‘힙합 원데이클래스’도 11일(토)에 진행된다. 수강생 20명 모집이 접수 시작과 동시에 완료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힙합마니아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마스터클래스 형태의 소규모 힙합교육프로그램이다. ‘힙합 원데이클래스’의 특별강사로 초빙된 MC메타는 가리온의 멤버로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의 체계를 세운 아티스트로 인정받 고 있다. BMF STAGE에 출연하는 넉살, 저스디스, 허클베리피 등 아티스트 들이 존경하는 래퍼로 알려져 있다. 블랙뮤직페스티벌 소홍삼 총감독은 “블랙뮤직페스티벌의 브랜드 및 정체성 확립을 위해 ‘대학생 싸이퍼’와 ‘힙합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앞으로 힙합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블랙뮤직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문화재단은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어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방역패스(백신접종 증명 및 PCR 음성 확인제)를 적용, 안전한 관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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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BMF(블랙뮤직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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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VR 콘텐츠 전시 ‘디지털 노벰버’ 2일 폐막
- 디지털 노벰버 [동국일보]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지난 2일, VR(가상현실) 콘텐츠 전시 ‘디지털 노벰버’(Digital November)를 마무리했다.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와 프랑스해외문화진흥원이 공동주최하고,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BIFAN·플랫폼엘이 주관한 14일간의 이번 전시는 전회 매진을 기록하는 등 호평받았다. 전시는 방역 수칙을 엄수(하루 9타임 시간당 3명 관람 제한, 매주 월요일 휴관)했다. 네이버와 전시 현장의 메모판에는 관객들의 호평이 잇따랐다. "눈을 돌리니 새로운 세상이 이미 있었군요”(mari**********) “기대 이상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sara****)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였어요”(happ******) “눈앞에 보이는 장면 하나하나 환상적이었습니다!”(bewi*****) “퀄리티 좋은 작품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dlwl*******)···. “VR만이 전해줄 수 있는 또 다른 소통의 경험이 참 좋았습니다” “진짜 다른 영역의 영화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형식의 영화를 봐서 좋았습니다” “최신 기술을 통해 잊혀진 것들, 만들어지지 못한 것을 보니 독특한 감정이 몰려왔습니다”···. 전시 작품은 영화적 상상력을 몰입감 있게 구현한 프랑스 VR영화이다. 제25회 BIFAN 초청작 '미싱 픽처스: 아벨 페라라, 버즈 오브 프레이' '미싱 픽처스: 차이밍량, 7층 빌딩' '회화의 탄생'과 국내에 처음 공개하는 'Notes on Blindness' 등 4편이다. '미싱 픽처스: 아벨 페라라, 버즈 오브 프레이'와 '미싱 픽처스: 차이밍량, 7층 빌딩'은 화제의 VR영화 프로젝트 '미싱 픽처스' 시리즈 작품이다. '미싱 픽처스'는 감독들이 여러 이유로 제작하지 못한 미완의 작품을 VR의 형태로 구현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회화의 탄생'은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과학적 발견 중 하나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쇼베 동굴을 탐험했다. 'Notes on Blindness'는 오랜 기간에 걸쳐 점차 시력을 잃어버린 작고한 신학자 존 헐의 육성 일기를 담은 VR 콘텐츠다. BIFAN은 2016년부터 국내 영화제 중 최초로 VR(가상현실)·XR(확장현실) 콘텐츠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개최해왔다. 2019년부터는 ‘비욘드 리얼리티’ 섹션을 신설해 보다 폭넓은 작품들의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노벰버’는 프랑스해외문화진흥원에서 매년 11월 디지털 관련 프랑스 콘텐츠를 100여 개 국가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이벤트이다. BIFAN과 프랑스해외문화진흥원은 지난해 11월 ‘인천공항에서 떠나는 가상 콘텐츠 여행’ 'BEYOND REALITY OVER INCHEON AIRPORT'에 이어 이번 하반기 전시까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BIFAN의 김종민 XR 큐레이터는 “메타버스가 화두가 되면서 XR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것 같다”면서 “좋은 작품에 공감해주신 관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좋은 작품에 공감하는 관객들과 함께 XR 콘텐츠의 실질적인 성장이 이뤄지는 과정에 기여할 수 있는 ‘비욘드 리얼리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비욘드 리얼리티’는 영화제 개최 기간을 포함한 18일 동안 인천국제공항에서 개최했다. ‘바오밥 스튜디오(VR 애니메이션계의 선두 주자) 특별전’과 ‘XR3’(칸·트라이베카·뉴이미지영화제 공동 기획) 전시 작품, 한국을 대표하는 김진아·이승무 감독의 신작 등 80여 편을 소개(김진아 감독의'소요산'은 최근 제27회 제네바국제영화제 가상현실 경쟁부문에서 최우수작품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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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VR 콘텐츠 전시 ‘디지털 노벰버’ 2일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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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 ‘탐라순력을 거니는 시간’ 홍진숙 작품전 개최
-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동국일보] 21세기판 신탐라순력도를 통해 제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진지하게 내다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에서 ‘탐라순력을 거니는 시간’ 홍진숙 작가의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 출신인 홍진숙 작가가 318년 전 이형상 목사가 남긴 탐라순력도를 기반으로 2016년부터 6년간 제주 곳곳을 답사해 자연과 풍경을 현대적 이미지로 재해석한 작품 34점을 감상할 수 있다. 홍진숙 작가는 “탐라순력도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통해 제주 변화상을 기억하고 기록함으로써, 문화·역사·일상이 공존하는 섬으로 거듭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미술평론가 김유정씨는 “이형상의 모티프에서 시작된 홍진숙의 신탐라순력도는 제주라는 시대적인 공간과 역사적 장소들을 돌아보며 체득한 감성적 ‘장소 사랑’의 결과로, 21세기 새로운 기록화로 태어났다”고 평했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과거는 버려지는 역사가 아니라 미래로 가는 메타버스를 타기 위한 정거장”이라며 “민속자연사박물관이 탐라와 제주의 가치를 새롭게 발굴하려는 문화예술가들을 위한 충전소 플랫폼 역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판화와 한국화를 전공한 홍진숙 작가는 1982년부터 단체전 및 개인전을 180회 이상 진행한 바 있다.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미술은행, 제주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서귀포시 기당미술관, 제주KBS 등에 소장돼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한국목판화협회, 제주판화가협회, 창작공동체우리, 에뜨왈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홍판화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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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 ‘탐라순력을 거니는 시간’ 홍진숙 작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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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체이탈자', 윤계상‧박용우의 호흡 기대
- [동국일보] 영화 '유체이탈자'가 하반기 최고의 액션 기대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쫓고 쫓기는 관계를 예고한 윤계상과 박용우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이에,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로 배우 윤계상과 박용우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특히, 윤계상은 자신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역을 맡았으며 '강이안'은 의문의 사고 이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인물로 잃어버린 몸과 기억을 되찾기 위해 자신을 추적하기 시작하고 그런 '강이안'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박실장'역은 배우 박용우가 맡아 강렬한 대립 구도를 완성했다. 또한, 매 작품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박용우는 이번 작품에서 '강이안'을 쫓는 빌런 캐릭터로서의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아울러, 윤계상은 "박용우 선배의 연기를 너무나 그리워했다"면서 "현장에서 매일 연기하는 걸 지켜봤는데 닭살이 돋을 정도로 좋았고 정말 대단했다"고 밝혀 박용우가 선보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눈빛이 엄청났다"며 날 선 눈빛으로 '박실장'의 카리스마를 완벽하게 표현해낸 박용우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이어, 박용우 역시 "원래도 윤계상이라는 배우가 굉장히 치열한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며 "하지만 현장에서는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치열하게 연기했다"라고 함께 호흡을 맞춘 윤계상에 대한 극찬을 전했다.또한, '강이안' 역의 윤계상과 '강이안'이 몸이 바뀌게 되는 '박실장'을 연기한 박용우는 치밀한 계산에 걸쳐 서로의 신체 움직임과 감정선을 동일하게 유지하여 마치 두 명의 캐릭터를 복사해낸듯한 미러 연기를 만들어갔다. 아울러, 박용우는 "계속해서 윤계상에게 질문을 던졌다"면서 "그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모니터링할 뿐 아니라 움직임의 이유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강이안'을 더욱 자세히 파악하고자 했다"고 전해 이들의 각별한 노력과 남다른 시너지로 완성된 미러 연기에 기대를 높인다.한편, 윤계상과 박용우의 완벽한 호흡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영화 '유체이탈자'는 오는 1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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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체이탈자', 윤계상‧박용우의 호흡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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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릉', 주말 1위 기록하며 장기 흥행 전망
- [동국일보] 위드 코로나 시행 한국 영화 첫 주자로 나선 '강릉'이 동시기 개봉작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본격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이에, 유오성‧장혁의 '강릉'이 11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개봉작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거침없는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또한, 이러한 성과는 개봉 4주째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는 '듄'을 제치며 위드 코로나 시기 흥행 포문을 여는 첫 한국 영화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아울러, '강릉'은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맡은 '방법 : 재차의' 등 코로나 시기 개봉에 나선 다수의 한국 영화들보다 빠른 속도를 기록하면서, 본격적인 흥행을 예고하며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이터널스'보다 높은 관람 평점을 기록하여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어 N차 관람을 통한 장기 흥행 레이스에 돌입할 전망이다. 한편,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로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개봉 첫 주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강릉'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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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릉', 주말 1위 기록하며 장기 흥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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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푸른 호수', 10월 13일 정식 개봉 예정
- [동국일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푸른 호수'가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과 먼저 만난다.이에, 미국인도 한국인도 될 수 없는 한 남자의 가족을 지키기 위한 뜨거운 분투를 그린 영화 '푸른 호수'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7일 첫 상영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특히, '푸른 호수'는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됐지만 시민권을 얻지 못해 갑작스레 강제 추방 위기에 놓인 남자 '안토니오(저스틴 전)'와 아내 '캐시(알리시아 비칸데르)', 딸 '제시(시드니 코왈스키)'의 스토리를 통해 부당한 현실 앞에 가족을 지키려는 한 남자의 뜨거운 드라마를 펼쳐낸다. 또한, '푸른 호수'는 9월 30일 오후 2시 예매 오픈 이후 하루가 채 되기도 전에 전 회차 좌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루는 등 관객들 사이에서도 놓쳐서는 안될 부산국제영화제의 필람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이어, SNS 상에서는 '푸른 호수'의 예매에 성공한 이들의 인증과 이들을 향한 축하와 매진으로 인해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이들의 아쉬움으로 뜨거운 관심을 확인케 하고 있다.아울러, 작품이 가진 메시지와 직접 연출 및 각본, 주연을 맡은 저스틴 전에 대한 응원 속에 '푸른 호수'는 7일 오후 8시 CGV 센텀시티, 9일 오후 2시 30분 영화의전당, 11일 오후 6시 30분 롯데시네마 대영까지 총 3회 상영된다.한편, 입양인들의 현실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와 뜨거운 가족애의 드라마로 관객들의 머리와 가슴을 뜨겁게 달구며 칸 영화제에 이어 부산국제영화제까지 사로잡은 '푸른 호수'는 오는 10월 13일 정식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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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푸른 호수', 10월 13일 정식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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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 스릴러 'F20', 포스터 및 예고편 최초 공개
- [동국일보] 올 하반기 극장가에 신선한 충격을 불러일으킬 영화 'F20'이 10월 6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현실감넘치는 공포로 강렬한 서스펜스를 담아낸 스페셜 포스터와 30초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이에, 한국 사회의 차가운 단면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신선한 충격을 전할 'F20'은 아들의 조현병을 숨기고 싶은 엄마 '애란'(장영남)의 아파트에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둔 엄마 '경화'(김정영)가 이사를 오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이다. 특히,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F20'이 주는 충격적이고 강렬한 서스펜스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경직된 표정으로 현관문 외시경을 확인하는 '애란'의 모습은 어딘지 모르게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무엇이 그녀를 이토록 긴장하게 만들었는지 'F20'에서 펼쳐질 "2021 가장 날카롭고 충격적인 시선"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끌어올린다. 또한, "우리 애가 죽이는 거 봤어요?"라는 카피가 심상치 않은 사건을 예고하면서 자신의 비밀이 된 아들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는 '애란'에게 닥친 폭풍 전야의 시작을 알리며 흥미를 자극한다.아울러, 스페셜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조현병에 걸린 아들을 지키고자 하는 엄마 '애란'을 조여오는 주변 사건들이 휘몰아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이어, '애란'이 살던 아파트에 길고양이의 사체가 발견되면서부터 시작되는 영상은 "엊그제 새로 이사 온 112호 그 집 아들이 이거랩디다, 이거 조현병"이라는 주민들의 대사와 함께, 같은 아파트로 이사를 온 '경화'를 비춰 그녀의 등장이 '애란'에게 어떤 사건을 불러일으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아파트 입주민부터 '경화' 그리고 아들 '도훈'까지 자신의 비밀을 들키지 않기 위해 모든 것을 의심하며 점차 극으로 치닫는 '애란'의 모습은 "그날 이후 그녀의 세상이 흔들린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아울러, "엄마가 가장 무서운 건 사람들이 너를 무서워하는 거야"라고 말하는 '애란'의 처절한 대사는 '조현병'에 대한 한국 사회의 차별 어린 부정의 시선을 날카롭게 담아내어 영화 속에서 밝혀질 예측불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한편,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담은 스페셜 포스터와 30초 예고편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F20'은 오는 10월 6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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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 스릴러 'F20', 포스터 및 예고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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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본(本) 그리고 상(象)' 기획공연
- [동국일보] 국립국악원은 오는 8~9일 오후 7시 30분 양일간 무용단의 기획공연 '본(本) 그리고 상(象)'을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무대에 올린다.이에, 우리 춤의 원형을 간직한 6종의 무형문화재 지정 종목을 '본(本)'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명무들이 안무한 8종의 명작무를 '상(象)'으로 상징해 각각 이틀에 걸쳐 선보인다. 특히, 국립국악원 무용단은 전통춤을 품격 있는 문화재와 멋을 담은 공연 예술작품으로 서로 비교해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또한, 본(本)을 상징하는 무형문화재 지정 종목들은 8일 무대에서 선보이며 경기수건춤(의정부 향토문화재 제22호), 한량무(서울시무형문화재 제45호), 교방굿거리(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1호), 호남산조춤(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7호), 진주검무(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 동래학춤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3호) 등 국가무형문화재부터 향토문화재까지 6작품을 선정해 다양한 색의 우리 춤을 선보인다. 아울러, 상(象)을 상장하는 무대에서는 대신무(진유림), 진쇠춤(조흥동), 장한가(국수호), 산조춤(황무봉), 소고춤(최종실), 설장구(김병섭), 진도북춤(박병천), 양산사찰학춤 등 한 시대를 풍미한 명무들이 안무한 명작무가 무대에 오른다.끝으로, 큰 스승이 만들어낸 춤사위에 국립국악원 무용단 단원들의 땀과 열정을 더해 그들만의 새로운 무대를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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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본(本) 그리고 상(象)' 기획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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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싱크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등극
- [동국일보]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2021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 달성에 이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이에, 개봉 이틀 째에 약 12만 관객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6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싱크홀'은 광복절 연휴에도 시원한 흥행 레이스를 이어나갈 전망이다.또한, 8월 13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에 따르면 '싱크홀'은 누적 관객수 274,598명을 기록하면서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으며, 개봉 첫날 14만 관객을 돌파하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동시기 경쟁작들을 가볍게 물리친 것에 이어 이틀째인 12일에도 월등히 높은 스코어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아울러, 지난 8일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이후 6일 연속 부동의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어 흥행세를 실감하게 했으며 '모가디슈'의 오프닝 스코어를 제치고 2021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달성하면서, 올여름 무더위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유쾌함으로 무장해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끝으로, 이와 같은 호평 세례에 힘입어 광복절 대체 휴일까지 이어지는 개봉 첫 주말 극장가에 막강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으며 폭발적인 흥행몰이에 나선 재난 버스터 '싱크홀'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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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싱크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