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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게임이용자,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의 ‘일일 모니터링단’이 되다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5월 8일,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규철) 수도권사무소(서울 서대문구)에서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프로게이머 문호준 씨를 비롯한 게임이용자들과 함께 확률형 아이템 일일 모니터링 요원으로 활동했다. 문체부는 지난 3월 22일부터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가 시행된 이후 게임위 모니터링단을 통해 확률정보 미표시 등 64개 게임물 105건을 적발해 시정을 요청하고 거짓 확률이 의심되는 6건에 대해서는 자료를 요청하는 등 제도 이행에 힘쓰고 있다. 이번 모니터링은 이러한 이행 노력을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나누기 위한 자리로, ‘게임이용자’들에게 제도 시행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직접 보여주고, 이용자들의 체감 만족도와 향후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유 장관은 이용자들과 온라인 게임의 확률정보 표시 여부와 표시 방법 등을 살펴보고 모니터링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 시행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점검 활동 이후에는 게임이용자, 게임위 모니터링단 직원들과 함께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특히 수도권 지역 대학의 게임학과 학생들이 이번 모니터링 현장에 이용자로 참여해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자 미래 게임업계 꿈나무로서 게임업계 성장을 위한 문체부의 정책 지원과 노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유인촌 장관은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 시행 현황을 점검하고 게임이용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해 일일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했다.”라며,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는 게임사와 게임이용자 사이의 신뢰를 회복하는 첫걸음이다. 문체부는 이 제도가 안착해 게임이용자의 권익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지난 5월 1일에 발표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통해 우리나라 게임산업이 재도약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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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5월에 가기 좋은 어촌 안심 여행지- 경남 사천 비토마을
해양수산부[동국일보] 즐길거리 가득한 별주부전의 마을, 경남 사천 비토어촌체험휴양마을. 비토마을은 갯벌체험, 낚시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바다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휴식이 가능한 숙박시설까지 있는 어촌체험휴양마을입니다. # 비토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조개, 쏙을 잡아보는 갯벌체험 → 짜릿한 손맛 낚시체험 → 바다해설사와 함께하는 월등도 둘레길 → 하루 2번 열리는 신비의바닷길 → 바다가 보이는 캠핑 오토캠핑장 # 조개, 쏙을 잡아보는 갯벌체험 조개, 쏙 등 수산물이 풍부한 갯벌에서 체험을 할 수 있는 비토마을! 아이와 함께 조개를 잡아 집에 가져가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 등 음식을 만들어 먹어 보는건 어떨까요? - 경상남도 사천시 비토어촌체험휴양마을 · 초등학생 5,000원 성인 10,000원 # 짜릿한 손맛 낚시체험 감성돔, 뽈락 등을 잡을 수 있는 비토마을의 낚시체험! 기다리다보면 물고기가 미끼를 덥썩!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어요. - 경상남도 사천시 비토어촌체험휴양마을 · 1인당 20,000원(4월~11월) # 바다해설사와 함께하는 월등도둘레길 월등도둘레길을 걸으면서 바다해설사*에게 비토섬의 역사를 들을 수 있어요. 바다를 옆에 두고 천천히 산책하며 여유를 즐겨봐요! 주위에 산책로 조성도 잘되어 있답니다. * 바다해설사란? 어촌, 어항 및 바다를 관광하는 관광객들에게 수산자원, 어업, 어촌, 어항의 역사, 문화 등에 관한 해설을 제공하는 전문가 -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 1인 5,000원(미정) # 하루 2번 열리는 신비의바닷길 하루 2번 열리는 신비의바닷길이예요. 조수간만의 차로 생기는 현상으로 썰물 때에는 토끼섬과 거북섬이 육지와 연결되는 신비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 바다가 보이는 캠핑 오토캠핑장 여행 후 마을에서 운영하는 오토캠핑장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 파도소리를 들으며 잘 수 있답니다! 나만의 캠핑용품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어봐요. - 경상남도 사천시 비토어촌체험휴양마을 · 평일 40,000원, 주말 50,000원 ● 즐길거리 가득한 별주부전의 마을 비토어촌체험휴양마을 -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14-13 - 홈페이지 : 비토어촌체험마을 - 문의 : 055-855-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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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부안 유천리 요지에서 고려청자 가마터 공방지 발굴
조사구역 전경[동국일보]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최인화)는 부안 유천리 요지 시굴조사에서 고려청자 가마와 공방지로 추정되는 생산시설을 확인했다. 부안 유천리 요지는 일제강점기(1929년) 노모리 켄(野守健)에 의해 발견된 후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됐다. 1966년 국립중앙박물관이 부안 유천리 요지 12호 가마 주변에 대해 실시한 조사를 시작으로, 1997년 이후 2~7구역에 대한 시·발굴조사가 꾸준히 진행되어 12세기 후반 ~ 13세기 대규모 고려청자 가마터와 관련된 건물지 등이 확인됐다.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올해 2월부터 유천리 요지 2~3구역 사이(유천리 토성 내)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가마 4기, 공방지 1개소, 폐기된 자기, 벽체편, 요도구 등이 묻힌 구덩이 등 고려청자 생산을 위한 일련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가마 시설을 확인했다. 가마는 구릉의 경사면을 따라 총 4기가 확인됐으며, 내부에서는 자기, 가마 벽체편과 함께 갑발, 도지미 등 자기를 구울 때 사용되는 요도구(窯道具)가 함께 확인됐다. 가마에서 약 6~7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공방지에서는 원형 도기 항아리 2점과 직사각형 수혈이 확인됐다. 그 내부와 주변으로는 회백색 점토가 분포하는데, 이에 대하여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과학연구실에서 과학적 분석(X-선 회절분석, 레이저 입도분석 등)을 실시한 결과, 도자기의 바탕흙인 태토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12세기 중반 ~ 13세기 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접, 접시, 잔 등 일반 기종에서부터 향로, 주자(注子), 참외모양 병, 등 특수한 기종까지 다양하게 출토됐다. 특히, 고려의 왕 명종의 묘인 지릉(1202년)과 희종의 묘인 석릉(1270년)에서의 출토품과 유사한 접시 편이 확인됐으며, 용문 향로 초벌 편 등 왕실 혹은 귀족계층이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급 청자도 출토됐다. 올해 조사를 통해 부안 유천리 요지에서 고려청자 태토를 가공하기 위한 공방지가 처음으로 확인됐으며, 향후 고려청자의 재료와 생산 체계를 밝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부안 유천리 요지를 체계적으로 보존하는 동시에 이 일대에 대한 물리탐사, 고지형 분석, 연대 측정 등 과학적 융·복합 연구를 실시하여 조사 결과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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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밀양 영남루' 국보 승격 기념식 개최
밀양 영남루[동국일보] 문화재청은 밀양시와 함께 5월 8일 오후 4시에 '밀양 영남루'의 국보 승격 기념식을 영남루 현장에서 개최한다. '밀양 영남루'는 뛰어난 조형미와 함께 주변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적 가치를 지닌 대형 누각으로, 1963년 1월 보물로 지정·관리되어 오다가 지난해 12월 '삼척 죽서루'와 함께 국보로 지정됐다. 이번 기념식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을 비롯하여 안병구 밀양시장,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등과 시민들이 참석하며, 밀양 출신 이민진 소리꾼의 밀양아리랑 공연과 악귀를 몰아내고 복을 기원하는 처용무, 고무(북춤)가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준비된다. 이어, 영남루의 국보 승격 경과보고, 영남루 소개 영상 상영, 지정서 교부,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뮤지컬 공연, 대동놀이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국보 '밀양 영남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하여 경상남도, 밀양시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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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청와대 개방 2주년, 종합예술공연 ‘블루하우스’ 선보여
블루하우스 공연 사진[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와대재단(이사장 정갑영)은 청와대 개방 2주년을 맞이해 5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청와대 본관에서 연기와 국악, 재즈, 한국무용, 비디오아트 등 다양한 예술을 결합한 공연 ‘블루하우스(Bluhaus)’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개방 2주년 특별전 '정상의 악수, 자유의 약속: 정상으로 모십니다'와 연계해 기획했다. 개인의 운명과 의지가 교차하는 시간 속에서 역사의 주인공이 되는 평범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았다. 가상 인물인 ‘청호인’이 관객들을 연회에 초대하고 관객들은 낯선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본관 중앙 로비에 마련한 비디오아트 작품을 감상한 후 배우들의 율동과 경쾌한 음악에 따라 본관 곳곳을 탐험하며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청와대 누리집에서 선착순 70명까지 사전 예약, 현장 30명 신청접수 총 45분간 펼쳐지는 공연은 청와대 누리집에서 선착순 70명까지 사전 예약을 받는다. 현장(청와대 정문)에서도 30명에 한해 당일 오후 7시 50분까지 신청 받는다. 본 공연에 앞서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본관 2층 집현실에서 미니콘서트(10분)도 열린다. 미니콘서트는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블루하우스’를 기획하고 연출한 강낙현 감독은 “‘청와대’라는 특별한 공간이 공연에 활력을 더해주고, 관객들은 낯선 장소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흥미롭게 조합하고 도전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유머러스한 분위기 속에서 공감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라고 말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가정의 달 5월에 시작하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청와대를 방문해 ‘국민의 품으로’ 돌아간 청와대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청와대에서 즐기는 색다른 공연 ‘블루하우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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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 기술과 문화데이터 활용한 혁신 아이디어와 우수사례 찾는다
공모전 포스터[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5월 8일부터 7월 15일까지 ‘2024 문화 디지털혁신 및 문화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열고 문화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 및 문화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찾는다. 올해 공모는 ‘문화․체육․관광 분야 디지털혁신 공모전’과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통합해 진행한다. 공모는 ▴우수사례, ▴아이디어, ▴데이터 분석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우수사례와 아이디어 부문은 디지털혁신과 문화데이터 등 2개 분야로 구분해 모집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모전, 7월 15일 오후 2시 접수 마감 데이터분석 부문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시상, 청소년 수상 기회 확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5인 이내) 단위로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문화데이터 분야 참가 신청자는 문체부 산하 및 소속기관의 데이터 또는 문화 공공데이터 광장,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개방하고 있는 데이터를 반드시 활용해야 한다. 참가자는 7월 15일 오후 2시까지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관련 서류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심사 등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8월에 부문별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작 총 25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 개인 또는 단체에는 문체부 장관상 등과 상금 총 6,800만 원을 수여한다. 특히 올해 데이터 분석 부문은 청소년부(13~18세)와 일반부로 나누어 시상함으로써, 데이터 활용에 익숙한 중·고등학생의 수상 기회를 확대한다. 우수사례와 아이디어 부문의 문화데이터 분야 대상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문체부 대표로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공모전 시상식은 ‘2024년 문화디지털혁신포럼(11월 예정)’과 연계해 개최한다. ‘문화디지털혁신포럼’에서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뿐만 아니라 문체부 산하기관의 우수한 디지털 혁신 사례를 체험할 수 있는 홍보전시관을 운영하고 문화 분야별 토론회를 통해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는 디지털혁신 공모전과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통합해 진행하는 만큼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와 우수사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 모형(디지털트윈) 등 디지털 신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시대를 선도하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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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남', 지일주-박지연 캐스팅 확정
- 지일주-박지연 [동국일보] 新 'K-좀비' 영화의 탄생을 알리는 '강남'이 지일주, 박지연 두 배우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을 완정 짓고 지난 12월 10일 전격 크랭크인했다. '강남'은 원인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출몰하면서 혼돈의 중심이 된 강남,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이야기. 전 세계를 'K-좀비' 열풍으로 뜨겁게 달군 '부산행', '반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에 이어 '강남'이라는 지역 소재를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던 새로운 한국형 좀비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중심부 '강남'을 점령한 좀비들로 인해 갇혀버린 회사 안에서 탈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현석' 역에는 배우 지일주가 맡았다. 지일주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너의 여자친구', 드라마 '청춘시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선보였으며, 영화 '용루각 : 비정도시'를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 그가 이번 영화 '강남'에서 맡은 '현석' 역은 한때는 태권도 국가대표 유망주를 꿈꿨던 인물로, 영화 속 살아남기 위한 사투와 강렬한 액션신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현석'과 함께 좀비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인물이자, 부당한 일에는 항상 그 누구보다도 강단 있게 나서는 당찬 캐릭터 '민정' 역에는 배우 박지연이 맡았다. 박지연은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 드라마 '정글피쉬 2', '드림하이 2'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캐릭터와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영화 '화녀' 촬영을 마치며 계속된 연기 변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박지연은 영화 '강남'을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오랜 기간 연극 무대와 드라마, 영화를 통해 베테랑 배우로 이름을 알린 배우 조경훈, 최성민, 정이주, 탁트인 등이 합류해 완벽한 시너지로 극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지일주, 박지연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을 완성 짓고 더욱 기대를 모으는 新 K-좀비 영화 '강남'은 지난 12월 10일 크랭크인과 함께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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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남', 지일주-박지연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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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 '특송 노브레이크 필터' 화제!
- [제공/배급: NEW | 공동제공: Library Pictures International | 제작: 엠픽처스 | 감독: 박대민 | 출연: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 [동국일보] 심장 박동수를 높이는 짜릿한 쾌속 질주와 액션이 가득한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AR필터 '특송 노브레이크 필터'로 MZ세대를 사로잡으며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2022년 새해 극장가의 포문을 열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출시한 AR필터 '특송 노브레이크 필터'가 SNS을 뜨겁게 달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이번에 출시한 AR필터 '특송 노브레이크 필터'는 박진감 넘치는 카체이싱을 펼치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되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해 많은 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거침없이 핸들을 돌리며 걸크러쉬 매력을 십분 발휘하는 '은하'의 모습에 자신의 얼굴을 입힐 수 있어 재미를 유발한다. 신선하고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인증샷 행렬은 물론 MZ세대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해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후진 제대로네요!"(인스타그램_hyun*******), "운전스킬 만렙 특송 전담 드라이버가 된 이 기분ㅋㅋ"(dae********), "내가 바로 방구석 드라이버^^* 야 타!"(인스타그램_eun******), "면허도 없는데 방구석 드라이버 되기 잼ㅋㅋㅋ 영화 보고싶다 재밌겠네"(인스타그램_ooj***), "특송차 뽑았다~ 널 데리러 가~ 특송 필터 웃기네ㅋㅋ"(인스타그램_sound****)와 같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특송 노브레이크 필터'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까지 진행해 더욱 인기몰이 중이다. '특송'은 돈만 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배송하는 '특송'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을 더해 2022년 새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기생충'으로 글로벌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박소담이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로 분해 몸을 날리는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역대급 빌런으로 돌아온 송새벽과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김의성을 비롯해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이 완성한 예측불허 추격전이 담긴 '특송'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솟구치는 아드레날린을 선사할 전망이다.한편, 직접 참여하는 재미가 가득한 AR필터로 관람 욕구를 높이는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은 2022년 1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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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 '특송 노브레이크 필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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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새해엔 빵빵 터지는 웃음이 제격
-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동국일보] 신선한 소재, 스펙터클한 볼거리,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이 '공조', '극한직업'에 이어 유쾌한 웃음과 재미로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은 신년 영화 흥행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 두목인 '무치'(강하늘)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의 배에 올라타며 시작하는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은 왕실의 마지막 보물이라는 신선한 발상의 스토리와 해적부터 의적, 그리고 역적까지 사라진 보물을 차지하려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서로가 탐탁지 않아 사사건건 티격태격하면서도 보물을 찾기 위해 손발을 맞춰 나가는 해적과 의적의 모습은 빵빵 터지는 상극의 조합으로 유쾌한 웃음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와 같은 캐릭터 군단은 강하늘과 한효주를 비롯,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그리고 김성오, 박지환까지 연기력과 매력을 두루 갖춘 대세 배우들이 완성해 더욱 눈길을 끈다. 여기에 불기둥, 번개섬 등 드넓은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볼거리는 기존 국내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압도적인 스케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짜릿한 재미와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믿고 보는 배우들의 경쾌한 연기 시너지는 물론 완벽히 새로운 이야기, 역동적인 볼거리로 무장한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은 통쾌한 웃음과 재미로 2022년 새해 극장가를 뒤흔들 것이다. 2017년 사상 최초로 결성된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한 공조 수사기를 그린 영화 '공조'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 수사라는 신선한 설정으로부터 출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형사의 찰떡같은 콤비 플레이와 다채로운 액션씬으로 781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들이 잠복 수사를 위해 연 치킨집이 뜻밖의 대박을 터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극한직업'은 치킨집을 통한 위장 수사라는 참신한 소재 속 허당기 가득한 개성만점 캐릭터와 말맛 있는 대사로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1,626만 관객을 동원, 새해엔 유쾌한 웃음이라는 스크린 흥행 공식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렇듯 새해를 여는 통쾌한 재미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영화 '공조', '극한직업'에 이어 '해적 : 도깨비 깃발'이 신년 영화 흥행 계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은 오는 2022년 새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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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새해엔 빵빵 터지는 웃음이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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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주연 '긴 하루', 한국영화 최초 NFT출시 화제!
- [제목 : 긴 하루(Long Day) ㅣ감독 : 조성규 l 출연 : 김동완, 남보라, 신소율, 정연주 l 배급 : 하준사 l 12세 이상 관람가 ㅣ 개봉 : 12월 30일] [동국일보] 문득 기억 하나가 마음을 흐트러뜨리는 어느 날, 꿈 같은 하루를 우연히 떠돌게 되며 만나고 헤어지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려낸 '긴 하루'가 한국영화 최초로 NFT 출시를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엔딩이 없는 한편의 소설처럼, 끝나지 않는 긴 하루처럼 네 개의 이야기가 수수께끼처럼 이어지는 '긴 하루'는 '내가 고백을 하면', '두 개의 연애', '늦여름' 등 독특한 감성 드라마를 선보였던 조성규 감독의 신작이며, 김동완, 남보라, 신소율, 정연주, 서준영 등 배우들의 연기앙상블이 돋보이는 옴니버스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영화 '긴 하루'가 NFT 엔터테인먼트 전문 플랫폼인 마이픽스와 클립드롭스(Klip Drops)에서 미공개 영상 클립과 출연 배우 사인본 포스터 등 다양한 상품들을 NFT를 통해 디지털 컬렉터블로 발행한다. NFT가 블록체인의 산업적용 사례로 손꼽히며 게임, 패션, 미술 등 다양한 산업계에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긴 하루'는 국내 영화 최초로 NFT 접목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조성규 감독은 "국내 영화로서는 첫 번째로 NFT를 접목한다는 점이 뜻 깊다고 생각된다"며, "비디오 테이프에서 CD로, 또 스트리밍으로 콘텐츠 유통 채널이 변화하였듯이, NFT라는 새로운 기술이 COVID-19로 침체된 영화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참여 배경을 밝혔다. 특히, 이번에 소개되는 클립들은 영화 속에 사용되지 않은 B컷들을 포함해서 조성규 감독과 배우 김동완의 스페셜 코멘터리 영상이 포함되었다. 흩어진 조각들이 하나로 이어지는 마법 같은 시간을 담아낸 영화 '긴 하루'처럼,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장면, 감독과 배우의 이야기, 비하인드 컷 등의 영상들이 새로운 형태의 영화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주목된다.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바닷가에 서있는 남자의 모습과 미처 몰랐던 기억의 순간을 떠올리려는 또 다른 남자의 클로즈업된 얼굴이 대비되었던 티저 포스터와 옴니버스 영화의 특징을 살려내어 네 개의 이야기, 그 주인공들이 연결되고 함께 어우러지는 느낌을 주는 메인 포스터에 이어, 9명의 배우들로 구성된 포스터가 새롭게 공개된다. NFT 출시에 맞춰 제작된 이번 포스터는 배우들 전원의 친필 싸인이 포함된 디지털 포스터로 추후 발행되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긴 하루 동안을 떠돌아 다니는 9명의 모습이 퍼즐처럼 흩어지고 다시 이어지며, 그녀의 기억, 그의 소설, 그들의 영화라는 연결점이 어떻게 영화적으로 작동할 지 궁금증을 더한다. NFT를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컬렉션, 수수께끼를 이어가듯 색다른 체험을 선사할 영화 '긴 하루'는 12월 30일에 관객들을 만나며, 12월 25일 클립드롭스(Klipdrops.com)에서 NFT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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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주연 '긴 하루', 한국영화 최초 NFT출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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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거 마스크', 메인 포스터 공개…K히어로 '등장'
- 영화 '타이거 마스크' 메인 포스터 [동국일보] '타이거 마스크'는 노잼인생으로 살아온 한 남자가 우연히 전설의 호랑이 마스크를 얻게 된 후 하루아침에 다른 사람이 되어 펼치는 K히어로 코믹 액션물이다. 이와 관련, 21일 '타이거 마스크'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타이거 마스크를 만난 후 변화한 '건평'(조한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좌우에 위치한 타이거 마스크와 '건평'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마스크의 비주얼 그대로 들어간 컷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뿜어낸다. 한편, 영화 '타이거 마스크'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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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거 마스크', 메인 포스터 공개…K히어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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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씽2게더', 또 한 명의 K-크루 공개
- 레전드 밴드 YB 윤도현! [동국일보] 영화 '씽2게더'의 또 한 명의 공식 K-크루가 공개됐다. 바로 레전드 밴드 YB의 윤도현이 한국의 보노가 되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2022년 첫 번째 엔터테이닝 무비이다. 영화 '씽2게더'가 두 번째 대한민국 공식 K-크루를 공개해 화제다. 바로 밴드 YB의 보컬 윤도현이 사라진 전설적인 아티스트 '클레이(보노)' 역할의 한국어 더빙과 가창을 맡은 것. 윤도현이 맡은 '클레이'는 어느 날 사라져버린 전설적인 가수로, 사상 최고의 스테이지에 서기 위해 버스터 문(매튜 맥커너히)과 크루들이 간절히 찾아 나서게 된 캐릭터다. 오리지널 캐스트로는 레전드 밴드 U2의 보컬 보노가 맡아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클레이'는 영화 속에서 고독한 매력과 감미로운 음악으로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U2의 오랜 팬으로 한국의 보노가 되기 위해 '씽2게더'에 매우 적극적으로 합류한 윤도현은 "U2라는 밴드는 내가 학창 시절부터 꾸준히 흠모해온 밴드다. 레전드 밴드 U2의 보컬 보노가 맡은 역을 내가 한국에서 맡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레전드 보컬 윤도현과 '클레이'의 완벽한 싱크로율에 벌써부터 그의 노래가 궁금해진다는 관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U2 보노가 오직 '씽2게더'를 위해 만든 신곡이자 윤도현이 특별한 한국어 버전으로 부르게 될 'Your Song Saved My Life' 뮤직 비디오는 오는 12월 28일 공개될 예정이다. K-조니 진영에 이어 K-클레이 윤도현까지 대한민국 공식 크루를 연이어 공개하며 올겨울 극장가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씽2게더'는 1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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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씽2게더', 또 한 명의 K-크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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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디오 무비 '층',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 네이버 오디오 무비 '층' [동국일보] 이제껏 만난 적 없는 프로파일링 오디오 무비 '층'이 극강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네이버 바이브에서 공개될 오디오 무비 '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층' 메인 예고편은 기존 예고편과 차별화된 신선한 구성과 예측불가한 추리 과정을 밀도 있게 담아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먼저, 프로파일러 '김강호'가 수사 파트너인 형사 '신지호'에게 본격적인 프로파일링의 시작을 알리는 모습은 두 얼굴을 가진 무광 빌라에서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8개월 전과 동일한 형태의 추락사 사건을 보도하는 뉴스 특보에 이어 "제일 먼저 403호의 죽음으로 누가 가장 큰 이득을 볼까요?"라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강호'의 모습은 숨겨진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제가 무언가를 말하는 순간, 다음엔 제가 죽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악! 아니야! 제가 안 그랬습니다!" 등 외면과 침묵으로 일관하는 용의자들의 증언과 피해자가 마지막으로 남긴 의문의 소리들은 끝없는 상상력을 자극하며 몰입감을 높인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 '층'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긴장감 속 탄탄한 스릴러의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것이다. 오직 음향 기록만으로 사망 사건을 추리하는 신선한 소재와 몰입감 높은 스토리,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 양동근, 정준하, 백성현, 조한나, 김유진, 이새별까지 배우들의 다채로운 목소리 연기로 기대를 모으는 프로파일링 오디오 무비 '층'은 총 6편의 에피소드로, 12월 27일부터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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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디오 무비 '층',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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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강하늘' 의적단 두목 '무치' 완벽 변신
- 배우 강하늘,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동국일보] 신선한 소재, 스펙터클한 볼거리,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의 강하늘이 자칭 고려 제일검인 의적단 두목 '무치' 역으로 다시 한번 대체불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2016년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를 그린 영화 '동주'를 시작으로 '청년경찰'의 경찰대생, 전국에 촌므파탈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순박한 시골 순경까지 시대와 장르를 불문한 완벽한 연기 변신으로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강하늘. 명실상부 충무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강하늘이 '해적 : 도깨비 깃발'에서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 두목인 '무치'로 분해 특유의 유쾌함과 인간미가 녹아 있는 착붙 캐릭터로 돌아온다. 과거 자신이 고려 제일의 검호였음을 자랑할 만큼 탁월한 검술 실력을 지녔지만, 현재는 '해랑'(한효주)의 해적선에 얹혀 지내며 바다를 전전하는 신세인 '무치'는 해적들의 구박에도 기죽지 않고 자신의 지난 위상을 끊임없이 자랑할 만큼 기세등등한 인물이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거치며 폭넓은 캐릭터 해석력을 다져온 강하늘은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부터 화려한 검술 액션까지 탁월한 완급 조절을 통해 유쾌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무치'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여과 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김정훈 감독이 직접 "강하늘 배우의 연기를 늘 감탄하면서 봤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집요함이 놀라울 정도로 돋보이는 배우다"라고 전할 만큼 캐릭터에 대한 높은 집중력과 노력을 보여준 강하늘은 '무치'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으로 새해를 여는 시원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은 오는 2022년 새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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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강하늘' 의적단 두목 '무치'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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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품바', '오~ 자네왔능가!' 40주년 특별공연
- 연극 '품바' 40주년 공연 포스터. (사진 = 엠브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극단 가가의회 측은 "오는 20일 부산 KBS홀에서 연극 '품바'의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공연 신명 가족극 '오~자네왔능가! 머시꺽정인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품바를 창시한 故 김시라 선생의 20주기를 맞아 아들인 김재현과 딸인 김추리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품바'는 작가 겸 연출가인 故 김시라 선생이 제작한 연극으로, 각설이 타령 등 구전 민요 20여곡을 구성지게 풀어내며 1980년대 초 시대적 한과 애환을 대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전국 8도 사투리를 가지고 신명 나고 역동적인 전국 방방곡곡 만남과 환희의 감정을 소환하는 1막 '오~자네왔능가!'로 시작해 품바의 시대적 한과 애환을 모노드라마로 표현한 2막, 퍼포먼스 그룹 지천태(김추리, 김현재, 장우준)를 비롯해 타악 그룹 TS컴퍼니, 비보이팀 플라톤 등이 함께하는 뮤지컬 퍼포먼스 '머시꺽정인가!'까지 이어진다.한편, 극단 가가의회 박정재 대표는 "공연을 통해 코로나의 시름을 잠시나마 떨쳐버리고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부활을 꿈꾸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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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품바', '오~ 자네왔능가!' 40주년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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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매이션 영화 '미니언즈2', 2022년 7월 27일 개봉 확정
- '미니언즈2' [동국일보] 전 세계 44개국 박스오피스 1위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미니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미니언즈'의 두 번째 이야기 '미니언즈2'가 2022년 7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귀여움으로 무장해 돌아온 미니언들의 매력을 가득 담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 세계가 열광한 '슈퍼배드' 시리즈의 스핀오프이자 애니메이션 명가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가장 사랑스러운 프랜차이즈로 손꼽히는 '미니언즈'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미니언즈2'가 2022년 7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 2015년 개봉해 전 세계 4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11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미니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메가 히트작 '미니언즈' 시리즈의 귀환 소식에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바, 2022년 또 한 번의 '미니언' 열풍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는 전 세계 관객에게 행복을 선물한 미니언 삼총사 '밥', '케빈', '스튜어트'가 한층 더 깜찍하고 유쾌해진 악동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먼저, '미니언즈2'를 통해 새롭게 찾아온 뉴페이스 미니언 '오토'가 자전거를 타고 산과 들, 강과 사막을 지나 깎아지른 절벽까지 가뿐히 뛰어넘는 경쾌한 질주를 펼쳐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어, 비행기를 조종하며 나타난 '케빈'과 '스튜어트'까지 합세해 도심 곳곳을 누비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들이 그려져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미니언즈'의 대표 빌런 '그루'가 12살의 어린 소년의 모습으로 등장해 미니언 삼총사와 특별한 모험을 함께하고, 이전 시리즈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미니언들의 출현이 예고되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한편, 전 세계를 사로잡은 미니언들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깜찍발랄한 매력과 보다 새롭고 흥미진진해진 모험으로 더욱 확장된 '미니언즈' 세계관을 선사할 '미니언즈2'는 2022년 7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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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매이션 영화 '미니언즈2', 2022년 7월 27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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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웅장한 포토존에 '감탄'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동국일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웅장한 포토존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매 회차마다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극장 로비는 공연 관람 전후 포토존 앞에서 추억을 쌓고 있는 관객들로 가득해 공연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특히, 무대 위 세트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또 다른 작은 무대가 구현되어 관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을 올리고 있는 블루스퀘어 극장 로비는 섬세한 포토존으로 가득 차 개막 전부터 관심의 대상이 됐다. 해당 포토존은 주인공 '빅터'가 '괴물'을 탄생시키는 순간의 실험실, '괴물'이 아픈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담아내는 호숫가, 그리고 극의 주요 장면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다리 위를 콘셉트로 한 세 공간으로 구현됐다.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연구실 안 실험 기계는 '앙리 뒤프레'가 사형 선고로 목이 잘린 후 빅터가 그의 얼굴을 활용해 피조물 '괴물'로 탄생시킨 곳이자, 작품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구조물이기도 하다. 캡슐 안에 들어가 극중 실험체가 취하는 포즈를 따라 하고, 이어 난간에 기대 확신에 가득 찬 눈빛의 '빅터'를 연기하며 직접 작품의 주인공이 되어보려는 관객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는다. 천장을 아름답게 수놓은 알록달록한 구조물과 북극의 아름다운 오로라를 형상화한 불빛이 돋보이는 두 번째 포토존 역시도 추억을 간직하려는 관객들의 줄이 길게 이어져있다. 이곳은 극중 창조주 '빅터'에게 버려지고 인간에게 배신당한 '괴물'이 어린 인간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호숫가 장면을 구현했다. 별이 가득한 호수 위 밤하늘과 강 건너 불빛이 은은하게 퍼지는 색 조명이 작품의 애절한 서사를 그대로 표현한다는 호평이다. 포토존은 뮤지컬 작품마다 특색과 콘셉트에 맞게 로비에 설치되어 공연 팬들에게 극장 방문 시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한 콘텐츠이다. 또한, 극장에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객석 입장 전까지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관람 후에는 작품의 여운을 연장시켜주는 역할을 맡아왔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관객들 역시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며 질서정연하게 극장 안 포토존과 데코레이션들을 각자의 방법으로 즐기는 모습이 눈에 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포토존은 물론, 남다른 디테일의 MD 판매대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호숫가 포토존 옆 상상의 숲 속 공간을 재현한 공간은 실제로 관객들이 MD를 구매할 수 있는 굿즈샵이다. 장식장 곳곳에 비치된 MD 샘플들은 무대 위 소품처럼 공간과 어우러진다. 실제 공연에 등장하는 무대는 아니지만 관객들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시키는 굿즈샵은 온라인상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객석 2층(L층)에 위치한 포토존은 '빅터'와 '앙리'가 뜻을 함께하는 순간부터, '괴물'이 창조주 '빅터'에게 복수하기 위해 찾아와 마주하는 순간 등 작품의 주요 장면의 배경인 숲 속 다리 위를 재현했다. 해당 공간은 MD를 구매하면서 사진 촬영을 함께 할 수 있는 멀티존으로, 괴물이 탄생하기 직전 누워 있었던 철 침대를 활용해 판매대를 제작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작품 속 상징적인 대도구들을 활용하여 굿즈샵과 포토존 두 가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포토존 또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의 포토존을 제작한 서숙진 무대 디자이너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초연부터 대극장 뮤지컬 세트다운 웅장함과 세세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공간을 설계하며 작품을 국내 최정상 대형 창작 공연 반열에 오르게 한 주역 중 한 명이다. 서숙진 무대 디자이너는 "극 중 '상처'라는 넘버를 부르는 숲 속이 공연을 처음 보는 관객들에게 여러 각도의 상상을 안겨주는 임팩트 있는 장면이라 생각해 구현했다"며, "이번 포토존은 무대에 있는 세트에서 천장 모빌과 조명을 추가해 좀 더 화려한 느낌을 주려고 했다. 어려운 시국에도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분들이 로비에 들어오자마자 기쁘고 행복하길 바랐다"며 포토존 제작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극장에 방문한 관객들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을 관람 하고 포토존을 다시 보면 감동이 배가 된다"며 SNS에 인증 사진과 함께 자신만의 포즈를 공유하는 열풍이 불고 있다. 제작사 측은 "이번 시즌 '프랑켄슈타인'은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기다려 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공연 기획 단계부터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관객분들이 극장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공연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까지 모든 순간을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하길 바라며 포토존 제작 과정에서 무대 디자이너와 여러 차례 협의했다. '프랑켄슈타인'이 코로나 19로 지친 분들을 위로하고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초 행복한 시간을 가득 안겨줄 수 있는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동시 선정되며 총 9개 부문을 수상한 '프랑켄슈타인'은 매 시즌 경이로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 속 '최고의 화제작'이자 '최대 흥행작'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또한, 2016년 재연에서는 개막 10주 만에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단일 시즌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이뿐 아니라 2017년 1월에는 일본의 대형 제작사 토호 프로덕션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며 현지에서도 독보적인 흥행 기록을 올려 한국 뮤지컬의 역사를 새로이 썼다는 평을 받았다. 다양한 즐거움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 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 압도적인 캐스팅과 함께 내년 2월 20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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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웅장한 포토존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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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 열정 가득한 연습실 현장 공개!
- 뮤지컬 '알타보이즈' 은혁∙백호∙윤산하∙유태양∙Y(와이)∙홍주찬 [동국일보]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가 오는 18일 첫 공연을 앞두고 열기로 가득 찬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연출을 맡은 슈퍼주니어 은혁부터 주연을 맡은 뉴이스트 백호, 아스트로 윤산하, SF9 유태양, 골든차일드 Y(와이), 홍주찬이 연습에 매진하는 생생한 현장 사진이 첫 공연을 앞둔 이들의 설레는 소감과 함께 전해져 눈길을 끈다. 먼저, 연습 현장 사진 속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백호, 윤산하, 유태양, Y, 홍주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스타일링을 하지 않았음에도 시선을 강탈하는 이들의 비주얼에서 극 중 K팝 최고의 아이돌 그룹을 방불케 하는 '알타보이즈'가 자연스레 연상된다. 또한 연출가 은혁이 골똘히 생각에 잠긴 모습에서는 연습 현장의 진지한 분위기가 엿보인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무한 열정을 발산하며 첫 공연의 화려한 개막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뮤지컬 '알타보이즈' 주역들의 소감도 전해졌다. 먼저, '알타보이즈'를 통해 뮤지컬 연출가로 데뷔하는 은혁은 "오래 전부터 무대를 만들고 관객들에게 퍼포먼스와 쇼를 보여주는 걸 정말 좋아했다. 슈퍼주니어 콘서트 연출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 연출 기회를 접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번 '알타보이즈'로 뮤지컬 연출 기회를 처음으로 갖게 되어 흔쾌히 도전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기대와 관심을 부탁했다. '알타보이즈'에서 열정적인 리더 매튜를 연기하게 된 백호는 "뮤지컬이란 장르를 경험해 본 뒤로 새로운 기분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면서 "이번에도 재미있고 좋은 작품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호는 지난 5월 ㈜신스웨이브(대표 신정화)가 제작한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 성공적으로 공연을 치른 바 있다. 뮤지컬 첫 도전에 나서게 된 윤산하는 "뮤지컬을 볼 때마다 언젠가 나도 저 무대에 꼭 한 번 서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다"면서 "뮤지컬은 처음이라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했지만, 좋은 기회가 온 만큼 한 번 도전해 보기로 결정했다. 무대에 서는 게 너무 기대되고, 그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설레는 기분을 전했다. 그는 보이그룹 '알타보이즈'에서 작사를 담당하는 긍정적인 소년 에이브라함을 연기한다. 또한, 유태양은 열정적이고 섹시한 면모를 자랑하는 후안 역을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열정적이고 섹시한 부분이 실제의 나와 닮은 것 같다"며 "멤버 모두가 각자 역할에 충실하게 열정적으로 연습을 해준 덕에 나 역시 더욱 힘을 내서 연습 중"이라고 설명했으며, 미워할 수 없는 악동 루크 역의 Y(와이)는 "첫 뮤지컬로 '알타보이즈'라는 최고의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멤버들과 함께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마크를 연기하는 홍주찬은 "모두가 굉장히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열심히 외우고 맞춰나가며 좋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고 있다. 모두를 정말 칭찬하고 싶다"며 함께 호흡하는 멤버들과 연출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백호부터 윤산하, 유태양, Y(와이), 홍주찬은 물론이고 많은 연출진과 스태프들이 첫 공연을 코 앞에 두고 주말도 없이 연습실을 오가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모두들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관객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오는 1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KBS 아레나에서 완성도 높은 대본과 음악을 기반으로 한 블록버스터 급 콘서트로 구현되며, 온라인에서는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에서 중동 및 오세아니아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서비스한다. 또한, CGV, 오렌지스카이골든하베스트 등 멀티플렉스 체인에서 라이브 뷰잉으로도 만날 수 있다.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켓링크, 신스웨이브 공식 SNS 및 메타씨어터 홈페이지와 공식 SNS, CGV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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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 열정 가득한 연습실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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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Tonight 60초 영상 최초 공개
- [제작 : 이십세기 스튜디오 | 수입/배급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 출연 : 안셀 엘고트, 레이첼 지글러, 아리아나 데보스, 데이비드 알바즈, 리타 모레노 외 | 개봉 : 2022년 1월 12일] [동국일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번째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Tonight 60초 영상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 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이번 작품에 담긴 다채로운 이야기와 OST까지 한눈에 엿볼 수 있는 Tonight 60초 영상을 공개했다. '마리아'와 '토니'의 감미로운 노래로 시작되는 Tonight 60초 영상은 이번 작품의 메인 OST로 손꼽히는 'Balcony Scene (Tonight)'의 아름다운 선율과 첫눈에 사랑에 빠진 두 연인의 설레는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뉴욕의 거리를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두 갱단, 제트파와 샤크파에 속한 두 사람의 만남은 친구, 가족들의 반대에 부딪히고 만다. '마리아'의 오빠인 '베르나르도'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마리아'와 '토니'는 둘만의 사랑 노래를 이어가지만 점차 고조되는 갈등은 '마리아'와 '토니'가 마주하게 될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각 캐릭터들의 치열한 삶과 새로운 세상을 향한 꿈을 담아낸 이번 작품은 이야기만큼이나 다채롭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한다. 영상 곳곳에서 돋보이는 형형색색의 의상과 화려한 스케일의 군무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만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선보이며, 올겨울 뜨거운 전율을 선사할 뮤지컬 영화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올해 최고의 영화"(Below the Line, J. Don Birnam), "완벽한 음악, 환상적인 퍼포먼스"(FanboyNation.com, Sean Mulvihill), "모든 것이 놀랍고, 매혹적이며, 숨이 멎을 듯하다"(Flickering Myth, Robert Kojder), "이 영화와 사랑에 빠지게 될 것!"(Paste Magazine, Jacob Oller)과 같이 해외 평단의 극찬을 얻고 있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뮤지컬코미디), 감독상, 여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 여우조연상 주요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극장가를 열광케 할 또 한 편의 마스터피스 탄생을 기대케 한다. 영화의 감동과 전율을 미리 느낄 수 있는 Tonight 60초 영상을 공개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오는 1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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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Tonight 60초 영상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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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램', 스페셜 포스터 공개
- 영화 '램', 스페셜 포스터 [동국일보] 12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램'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램'을 향한 기대평은 물론, 베일에 싸인 극중 스토리를 추측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신비한 아이 '아다' 얼굴 모양의 '램' 전단지와 인스타그램 AR 필터 사용 인증샷까지 개인 SNS에 업로드하며 영화의 개봉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이목을 끈다. 이에 오늘 공개하는 스페셜 포스터 또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2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램'은 눈 폭풍이 휘몰아치던 크리스마스 날 밤 이후 양 목장에서 태어난 신비한 아이를 선물 받은 '마리아' 부부에게 닥친 예측할 수 없는 A24 호러로, '미드소마', '유전'을 잇는 호러 무비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공개 직후 칸영화제 독창성상 수상, 시체스영화제 3관왕에 이어 최근 전미비평가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 TOP5에 이름을 올리며 2022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강력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수상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화제작답게 '램'의 국내 개봉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수) 개봉 소식이 전해진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내에 '램'의 스토리를 추측하는 게시글이 등장하는가 하면, 영화의 전단지와 AR 필터 인증샷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것이다. 예비 관객들은 "빨리 보고 싶어요~ 29일까지 어떻게 기다려~~!!", "개봉 기다리고 있는 영화입니다", "미드소마와 유전의 명맥을 이어갈 램. 이번에는 어떤 충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요", "A24표 호러라니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아까워서 동네방네 소문내고 있어요", "제2의 미드소마인가", "이런 공포 내 취향" 등 '램'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음을 밝히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이 양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양들이 인간을 교육하고 훈련 시키는 건가", "자기 아이인 것처럼 새끼 양을 데려다 기르지만 계속 죽어나가는 양에 대한 이야기 아닐까", "양을 자기 자식이라 착각하는 거 아닌지", "양목장을 인수해서 이사 온 가족의 자식이 점점 양으로 변해가고 부모는 외부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숨기고 키우는데... 주위 사람들은 이상하게 보고, 어느 날 부모들도 점점 양으로 변해가는 건가요" 등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보고 각자의 방식으로 '램'의 스토리를 궁예하는 예비 관객들도 있어 이목을 끈다. 이처럼 남다른 화제성으로 12월 최고 기대작으로 등극한 '램'이 또 한 번 궁금증을 자극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화제의 중심에 선 신비한 아이 '아다'의 뒷모습과 함께 중앙에 위치한 '램' 타이틀에 비친 '마리아' 누미 라파스의 강렬한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마리아'의 총이 겨누고 있는 대상이 누구인지 호기심을 높이는 가운데, 선물인지 악몽인지 모를 '아다'의 존재가 벌써부터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올연말 최고 기대작으로 등극한 A24 호러 '램'은 12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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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램', 스페셜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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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물고기 남자', '선돌극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재공연
- 물고기 남자 [동국일보] 연극 '물고기 남자'가 '선돌극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재공연 된다. 물질적 이익을 위해 인간의 도덕성을 포기하는 인물과 세태에 대한 비판과 관계를 들어내는 이 연극은 백상예술대상 희곡상과 대한민국 문화상 등을 수상한 이강백 작가의 희곡이며, 1999년 초연한 작품이기도 하다. 김진만과 이영복은 절친한 친구이자, 사업을 같이 하는 동업자이다. 이 두 사람은 유람선 관광을 하다 브로커에게 물고기가 금방 자란다는 말에 넘어가 남해안에 있는 한 양식장을 구입하게 된다. 두 사람은 금방 부자가 될 꿈에 부풀었지만, 적조현상으로 인해서 키우던 물고기가 모조리 죽게 된다. 갑작스러운 적조현상을 알아보니 이 양식장은 매년 적조현상이 일어나고 있었고, 브로커는 적조로 망하게 된 양식장을 싼 값에 사들이고, 적조가 없어지면 비싸게 되팔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브로커는 이들에게도 역시나 재 구입을 제안했고, 그 가격은 그들이 구입한 가격의 10프로였다. 두 남자는 꿈이었던 양식장이 망하면서 당장 생계를 위협받게 되고, 그러던 와중 관광을 위한 유람선, 파라다이스 호가 암초에 부딪혀 침몰 하게 된다. 배에 탄 사람들의 시체가 모조리 바다에 빠져 찾을 수 없게 되자, 유가족들은 시체를 찾기 위해서 시체에 보상금을 걸게 된다. 두 남자는 시체를 찾아 보상금을 받고 시간을 끌어 브로커에게 양식장의 가격을 좀 더 올려 팔기로 계획한다. 시체를 찾으러 간 김진만은 우연히 촛대바위 근처에서 사람을 발견하게 된다. 보상금을 받을 생각에 신이 나서 남자에게 다가간 김진만은 남자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영복과 김진만은 남자를 두고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이 작품은 물질적 탐욕으로 인해 파산하는 두 남자와 주변 사람들의 욕망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한 남자의 모습을 통해 물질 만능주의와 인간성 상실에 대한 성찰을 그린 희곡이다. 불편하다는 이유로 외면되어 온 각종 사회적 문제들, 인간의 이중적 본질, 그리고 그것들을 방치하고 방관하는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 '창작집단 요지경'과 예술이라는 것이 설사 허상에 불과한 꿈일지라도, 인지하고 행동하며 목소리를 내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전문 창작극단 '몽중자각'의 콜라보로 그들의 행보가 기대 되는 연극이다. 적조현상으로 인해 양식장이 망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두 남자의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인간의 생명보다 부조리한 현실을 통해 인간성을 잃어 가는 현대인의 부정적 모습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선욱현, 박신후, 윤관우, 류지훈, 김관장, 오수윤, 허동수, 명인호, 이진샘, 윤대성, 이주희, 오문강, 이보라, 이한, 전정욱 배우가 무대를 가득 채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트리플 캐스팅으로 각 캐스트마다 전혀 다른 색깔과 매력을 볼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연극 '물고기 남자'는 1월 12일부터 1월 30일까지 선돌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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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물고기 남자', '선돌극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재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