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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너와 나의 경찰수업', 1월 26일 공개 확정
    영화 '너와 나의 경찰수업' [동국일보] 겁 없는 청춘들의 다이내믹한 경찰 대학 적응기가 시작된다.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선보이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 오늘(7일) 고은강(채수빈 분), 기한나(박유나 분), 우주영(민도희 분), 신아리(천영민 분)의 세상 낯설고 어색한 첫 만남 현장을 공개했다. 제각기 다른 성격을 지녔지만 같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 고난을 함께하며 성장해갈 이들의 캠퍼스 라이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1월 26일 공개가 확정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연출 김병수, 극본 이하나, 제작 (주)스튜디오앤뉴)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다. 서툴고 실수투성이지만 누구보다 빛나는 스무 살 청춘, 경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을 경찰 꿈나무들의 패기 넘치는 출사표가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설렘을 선사한다. 공개된 사진 속 여자 신입생 고은강, 기한나, 우주영, 신아리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꿈을 향해 한발 내디딘 설렘도 잠시 경찰 대학의 매운맛을 미리 맛본 기한나, 우주영, 신아리는 긴장한 모습이다. 기합이 잔뜩 들어간 동기들과 달리, 추가 합격으로 가까스로 입성한 고은강은 모든 순간이 그저 행복하다.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는 고은강의 모습에서 그의 비범한 에너지를 엿볼 수 있다. 고은강이 쏟아내는 이야기에 호기심이 발동한 우주영과 신아리부터 그 옆에서 밥 먹기에 열중하는 기한나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이들의 점심시간도 흥미롭다. 남다른 팀워크로 경찰 대학에서 살아남는 법을 체득해 나갈 청춘들의 다이내믹한 캠퍼스 라이프가 기대를 모은다. 채수빈이 연기하는 '고은강'은 계란으로 바위를 못 깨도, 더럽힐 수 있다는 '깡'과 '오기'의 소유자다. '청춘의 아이콘' 채수빈이 보여줄 연기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박유나는 1등 자리를 놓치지 않는 '기한나'로 분한다. 혼자가 익숙했던 기한나가 친구들을 만나 어떻게 변화해갈지도 궁금증을 높인다. 민도희와 우주영은 각각 과학 수사관을 꿈꾸는 과학고등학교 출신의 '우주영'과 얼짱 출신 '신아리' 역으로 열연한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제작진은 "높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도 하지만,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청춘들의 빛나는 순간을 담은 작품이다. 서툴고 실수투성이지만, 고난을 함께하며 '진짜' 경찰로 성장해갈 이들의 가슴 벅찬 캠퍼스 라이프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하백의 신부', '나인 : 아홉 번의 시간 여행'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의 힘을 선보인 김병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하나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강다니엘, 채수빈, 이신영, 박유나, 박성준, 민도희, 김우석, 천영민 등 대세 청춘 배우들이 꿈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경찰 대학 신입생들로 의기투합해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여기에 손창민, 이문식, 서이숙, 정영주, 지수원 등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을 주는 연기 고수들이 가세해 극을 탄탄하게 이끈다. 끝으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2022년 1월 26일 공개된다.  
    • 문화
    • 영화
    2022-01-09
  • 영화 '경관의 피', 이틀 연속 개봉 영화 박스오피스 1위
    경관의 피 [동국일보] 개봉하자마자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경관의 피'가 이틀 연속 개봉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주말 흥행의 초석을 다졌다. 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경관의 피'가 개봉 당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제치며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데 이어 개봉 이튿날 개봉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근접한 차이로 박스오피스 스코어를 지킨 '경관의 피'는 9시 이후 상영 제한이 풀린 극장가에 모처럼 활력을 불어넣는 중이다. 특히, 지난 추석 개봉작 '보이스' 이후 한국 영화의 활약이 부진했던 가운데 티켓파워 있는 배우들, 규모감 있는 상업 영화의 개봉은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경관의 피'를 관람하는 관객들은 선호해온 범죄수사극 장르와 더불어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에 이르는 배우들의 완벽 앙상블, 그리고 한국 영화를 알리려는 다섯 배우의 열혈 홍보 활동에 대해 호감을 표했다. 한편, '경관의 피'는 금주 주말에도 무대인사를 통해 극장가에 훈풍을 예고 한다. 코로나 시국 이후 무대인사 등 관객 대상 행사가 줄어든 가운데 배우들의 의지로 결정된 무대인사는 한국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따뜻한 만남을 예고 한다. '경관의 피' 실 관람객들은 "간만에 극장에서 본 한국 영화, 볼만해서 지인 추천 중", "수사의 긴장감, 후반가면서 밝혀지는 반전들이 소름 돋음", "워낙 스토리가 재미있고 몰입돼서 봤다", "이번에 다양한 배우들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 등 추천 평점을 남겨 사전 시사회에서 입증 된 입소문을 이어 가고 있다. 2022년 새해 극장가를 산뜻하게 오픈한 영화 '경관의 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문화
    • 영화
    2022-01-09
  • 영화 '짬뽕비권', 절대악에 맞서 세상을 구하는 레트로 무협 코믹 액션!
    [제작: 클라임 매니지먼트㈜ | 배급: ㈜콘텐츠판다 | 감독: 박동기 | 출연: 백수장, 황지연, 조운 | 개봉: 2022년 02월] [동국일보] 전 세계적으로 레트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무협 영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무협 영화 '짬뽕비권'이 30초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돈밖에 모르던 한탕주의 '호룡'이 가문의 비밀을 알게 되고, 아버지와 사부의 원수를 갚기 위해 200년 만에 부활한 악의 세력 '흑마사'에 대항하는 레트로 무협 액션 '짬뽕비권'이 2월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30초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짬뽕비권'은 단편영화 '연애의 숲'으로 제1회 양평영화제 대상, 단편영화 '교과서 이야기'로 제2회 전북독립영화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재치 있는 아이디어와 이를 아우르는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동기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맡아 완성도 높은 현대적 무협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쌈, 마이웨이'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영화 '차이나타운', '박열', '미쓰백' 등에서 연기력과 존재감을 뽐낸 배우 백수장이 나한파의 마지막 후예 '호룡' 역을 맡아 '흑마사'에 맞서는 유쾌한 액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 출연해 사건의 발단이 되는 인물을 연기하여 주목받은 배우 황지연은 아무것도 모르는 '호룡'을 성장시키고 끝내 '호룡'과 사랑에 빠지는 원강파의 후손 '아랑'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200년 만에 부활하여 나한파를 찾아 그들의 비기를 차지하려 하는 절대악 '흑마사' 역은 영화 '전우치', '인랑', '히트맨' 등으로 잊을 수 없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 조운이 맡아 극의 위기를 만들며 긴장감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이번에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어두운 아우라를 뿜어내며 그의 부하들에게 나한파를 찾으라고 명령하는 ‘흑마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곧바로 콩자반으로 대결을 펼치는 '호룡'과 그의 사부의 모습이 이어져 '호룡'이 나한파의 후예임을 암시하고, "레트로 무협 영화의 탄생"이라는 카피는 영화가 선사할 유쾌한 레트로 무협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원강파의 후손이자 '호룡'의 조력자 '아랑'은 '호룡'에게 '흑마사'에 대적하기 위해 나한파의 자한신공을 구사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어지는 '호룡'의 혹독한 수행 장면은 자한신공을 구사하기 위해 '호룡'이 쏟을 노력과 그에 따라 성장해가는 '호룡'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뒤이어 '흑마사'와 '호룡'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펼쳐지며 결투의 승자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편,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은 현대적으로 해석한 무협 액션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30초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짬뽕비권'의 보도스틸은 유쾌한 레트로 무협 영화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절대악 '흑마사'를 쓰러트리기 위해 나한파의 비기를 대신할 자한신공을 구사하는 과정에서 무거운 팬 여러 개를 들고 수련하는 '호룡'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고, '호룡'을 찾아온 '흑마사' 부하들의 넘치는 포스는 이들이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님을 보여준다. 수련에 지쳐 잠에 빠진 '호룡'의 손을 감싸주는 '아랑'의 모습에선 둘 사이에 쌓이는 유대감과 함께 묘한 핑크빛 기류가 느껴져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어, '호룡'과 함께 수련하는 무림 각 정파 후계자들의 모습은 '흑마사'에 대적할 든든한 동료의 존재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이들의 팀워크를 기대하게 만든다. 입안에 침을 고이게 만드는 맛있는 짬뽕을 그릇에 담는 장면은 나한파의 비기와 짬뽕 간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호기심을 유발하고, 무게감 있는 절대악 '흑마사'의 등장과 '호룡', '아랑'의 비장한 전투 태세, 그리고 '흑마사'에 잡혀 위기에 처한 '호룡'의 모습은 '호룡'과 '흑마사'의 치열한 대결이 어떤 엔딩을 맞을지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한편, 궁극의 짬뽕을 완성해 절대악에 맞서 싸우는 레트로 무협 액션 영화 '짬뽕비권'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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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1-07
  • 영화 '블러드써스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작!
    [동국일보]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레드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영화 '블러드써스티'가 오는 2022년 1월 국내 정식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새해 1월 개봉을 확정한 '블러드써스티'를 연출한 아멜리아 모지스 감독은 공포라는 렌즈를 통해 인간의 욕망과 불안을 파헤치는 영화들로 주목받고 있는 캐나다의 신진 감독이다. 돌연변이, 좀비 등 신체의 그로테스크함이 돋보이는 바디 호러 장르를 꾸준히 선보여온 아멜리아 모지스 감독은 첫 단편 '언드레스 미'(2017)에서 실연 당한 여성이 받은 마음의 상처를 신체가 손상되고 해체되는 기괴한 비유 안에 담아내는 등 인상적인 연출로 30개 이상 국제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그가 새해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블러드써스티'는 환각에 시달리던 인기 가수 '그레이'가 새로운 앨범 리스트를 완성해갈수록 내면의 욕망에 눈을 뜨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바디 호러이다.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비롯, 제54회 시체스영화제, 2021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 등 국제 유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번 작품은 해외 언론으로부터 "익숙한 것 같지만 끝내 함정에 빠지고 만다"(EYE FOR FILM), "친숙한 장르, 친숙한 장치로 전혀 새로운 것을 만들어냈다"(CINEMA CRAZED), "아멜리아 모지스가 친숙한 장르에 신선한 기운을 불어넣었다"(48 HILLS) 등 바디 호러 장르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 작품이란 극찬을 얻은 바 있어 국내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한편,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BLOODTHIRSTY'(피에 굶주린)이란 뜻의 타이틀이 가진 의미를 그대로 담아낸 붉은 핏빛이 눈길을 끈다. 포스터를 가득 메우고 있는 주인공 '그레이'의 섬뜩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내면 속 감쳐져 있던 욕망에 눈을 뜬 듯한 이글거리는 눈동자와 함께 짐승의 발톱을 연상케 하는 긴 손톱에서 흐르는 피는 "그날 이후, 모든 게 달라졌다"라는 헤드카피와 어우러지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신선한 연출로 색다른 바디 호러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블러드써스티'는 오는 2022년 1월 개봉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2-01-07
  • 뮤지컬 '엑스칼리버', 배우들의 밝힌 소감과 각오!
    [동국일보] 앙코르 공연으로 돌아온 '엑스칼리버'(제작: EMK뮤지컬컴퍼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뉴 캐스트가 합류해 신선함을 더한 가운데, 기네비어 역의 김소향과 케이와 지난 8월 서울 공연에서 활약한 최서연이 소감과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끈다. 세계적 수준의 국내 대형 창작 공연의 지평을 개척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압도적 흥행 기록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김준수, 이지훈, 신영숙, 민영기, 손준호 등 흥행을 이끈 기존 캐스트에 김성규, 김소향, 케이를 추가 캐스팅해 최상의 황금 라인업을 완성시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엑스칼리버'에서 김소향과 최서연, 케이가 맡은 '기네비어'는 뛰어난 활솜씨를 지닌 여성들의 리더이자 용감하고 총명한 전사로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로, 여전사의 카리스마와 순수함을 겸비해 관객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은 역할이다. 특히, 극 후반에 펼쳐지는 최후의 전투 장면에서는 아더의 후방을 책임지는 기네비어의 모습은 전사의 품격과 카리스마를 오롯이 담아내 호평 받았다. '엑스칼리버' 초연부터 참여했던 원조 기네비어로서 팬들에게 '향네비어'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김소향은 작품의 서사를 더욱 섬세하게 표현해 인물간의 관계성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재연 무대에서 주체적인 기네비어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해낸 최서연은 이번 앙코르 공연에도 참여해 한층 심화된 인물을 완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탄탄한 연기력과 특유의 청순한 카리스마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러블리즈 메인보컬 출신 케이 또한 무대 위에서 보여줄 남다른 매력으로 '엑스칼리버'의 관객 저변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소향은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네비어로 하루 빨리 관객분들과 만나고 싶다"고 전하며 초연에 이어 만나게 된 '엑스칼리버'를 반겼고, "새롭게 추가된 디테일들을 살려 전체적으로 당찬 기네비어를 연기하면서도 그녀의 가슴 아픈 사랑을 관객분들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초심으로 임하는 각오를 보였다. 최서연은 "'엑스칼리버'의 지방 공연을 마친 후 서울에서 또 한번 관객분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하다. 관객분들 덕분에 '기네비어'로 다시 무대에 오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작품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카멜롯(극중 배경)에 다시 돌아왔으니,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몰입하여 공연을 준비하겠다"며 작품을 임하는 각오 다졌다. 케이는 "'엑스칼리버'로 관객 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뮤지컬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하루하루 소중히 연습 중이다"며 작품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팬분들이 '케네비어'라는 애칭을 만들어주어 감사하다. 관객분들의 응원과 격려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해 케이가 보여줄 기네비어를 기대하게 했다.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유한 김소향, 케이를 비롯해 김성규까지 합류해 더욱 완벽해짐을 예고한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아더왕의 전설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를 매개체로 평범한 소년 '아더'가 성인이 되고, 왕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과 싸워가는 모습을 담아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엑스칼리버'는 뮤지컬 '모차르트!',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웃는 남자', '마타하리' 등 수 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뮤지컬 '웃는 남자', '지킬앤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등을 작곡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로 알려진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곡을 맡고, 조지 윌리엄 스타일즈와 갈트 맥더못 등 세계적인 뮤지컬 작곡가와 호흡을 맞추며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로빈 러너가 작사가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EMK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한 세 번째 창작 뮤지컬로서 2019년 초연부터 2021년 재연까지 누적 관객 24만 명,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 재연 당시 관객 평점 9.6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흥행 대작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한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2019년 월드프리미어 당시 '명작의 탄생'이라는 극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 작업으로 새로운 맞춤 옷을 입었다는 극찬을 받았다.한편,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블록버스터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전주, 대전, 대구, 성남 등 총 4개 도시에서 지방 공연을 마치고 김준수, 김성규, 이지훈, 에녹, 강태을, 신영숙, 장은아, 민영기, 손준호, 김소향, 최서연, 케이, 이상준, 이종문, 홍경수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1월 2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 문화
    • 공연
    2022-01-07
  • 제10회 무주산골영화제, 한국장편경쟁 '창' 출품 공모
    [동국일보] 영화와 문화를 사랑하는 여행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초여름의 낭만 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가 오는 6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6일까지 총 5일간, 제10회 영화제 기간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나섰다. 지난 2013년 6월, '설렘-울림-어울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좋은 영화 다시보기'의 콘셉트로 처음 시작한 '무주산골영화제'는 그간 무주 속 자연을 스크린 삼아 전 세계 다양한 영화들을 소개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소풍 같은 영화제로 사랑받아왔다. 2022년 10회를 맞이하게 된 '무주산골영화제'는,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낭만 가득한 문화 축제라는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10주년을 기념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은 물론, 관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운영 방안도 다양하게 준비 중이다. 한편, '제10회 무주산골영화제'는 2022년 1월 4일 오늘부터 한국장편경쟁 부문인 '창'섹션의 출품작 공모를 시작한다. '창'은 매년 한국영화의 새로운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한국장편영화를 상영하는 '무주산골영화제' 유일의 경쟁섹션으로, 9~10편의 최종 선정작 중 우수작에게는 뉴비전상/감독상/영화평론가상/크리에이티브상/관객상 등 5개 부문 총 2,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출품조건은 2021년 8월 1일 이후 제작 완료된 60분 이상의 한국장편영화(영화제 상영작 또는 국내외 극장 개봉작 포함)로 장르에는 제한이 없다. 접수 기간은 1월4일부터 2월 28일까지며, 영화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온라인 출품신청서 작성 후,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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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7
  • 영화 '백조의 호수', 메인 예고편과 스틸 이미지 첫 공개!
    숨 멎는 우아함의 메인 예고편과 스틸 대공개 [동국일보] 볼쇼이 발레 인 시네마 '백조의 호수'가 주역 무용수들의 열연 모습을 담은 강렬한 메인 예고편과 스틸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볼쇼이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는 4년 전 내한 공연 이후 처음으로 팬데믹을 뚫고 국내 시네마를 통해 한국 관객과의 가슴 벅찬 재회를 앞두고 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가장 먼저 '오딜/오데트' 역을 맡은 "올가 스미르노바"가 볼쇼이 발레단의 주역 무용수로 동화 속 백조를 방불케 하는 뛰어난 테크닉과 타고난 자태를 선보이는 장면들이 인상적이다. 해외 외신에서도 수차례 언급된 바 있는 "올가"는 과거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서 예술적 표현에 있어 완벽한 신체를 갖추고 있다고 평하기도 한 발레리나이다. '오딜/오데트' 1인 2역으로 선과 악의 캐릭터를 오가며 드러나는 "올가"의 내면 연기는 '백조의 호수' 감상에 있어 놓칠 수 없는 매력 중 하나이다. 또한, '백조의 호수'는 예고편과 함께 스틸도 공개했다. 극중 캐릭터의 진한 아우라를 전하듯이 영화는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와 무용수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테크닉을 통해 관객들에게 로맨스와 드라마 그리고 비극을 오가는 감정을 전달하게 될 예정이다. 이처럼 섬세하고도 강렬한 무언의 서사를 오직 무용으로 완벽히 구현하는 볼쇼이 발레단은 단연 세계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오데트' 공주와 그녀의 모습을 닮은 '오딜' 사이에서 환희와 비애에 젖게 되는 '지그프리드' 왕자 역은 이탈리아에서 온 최고의 발레리노 "자코포 티시"다. 업계 내 수상 이력만 해도 여섯 개나 달하는 "자코포"는 과거 밀라노 라스칼라 발레단 소속 당시 바지예프 감독에게 발탁되어 외국인 무용수를 찾아보기 힘든 모스크바 발레단의 전통을 깨고 4년 전 입단한 자타 공인 뛰어난 실력의 발레리노다. 마지막으로 '코르 드 발레'라 불리는 볼쇼이 발레단의 대규모 군무 역시 '백조의 호수'를 감상하는 묘미 중 하나로 아련하게 아름다운 푸른빛 호숫가에서의 백조들의 군무 장면은 영화의 한 장면과도 같은 흡인력을 발휘한다. '백조의 호수' 줄거리는 '사악한 마법사'의 몹쓸 저주에 걸린 백조 '오데트' 공주와 그녀와 사랑에 빠진 '지그프리드' 왕자, 그리고 '지그프리드' 왕자를 현혹하기 위해 '오데트' 공주의 모습을 하고 등장한 '오딜' 사이에서 벌어지는 심장 박동 수 높이는 이야기를 다룬다. 러시아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곡 중 가장 먼저 탄생한 러시아 동화 바탕의 '백조의 호수'는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에서 100년도 넘는 공연 역사를 자랑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볼쇼이 발레 인 시네마 '백조의 호수'는 관객들에게 전설의 볼쇼이 극장의 웅장한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색채와 빛을 극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몽환적인 관람 경험을 안겨줄 예정이다.한편, 볼쇼이 발레 인 시네마 '백조의 호수' 상영 일자는 오는 1월 15일 토요일, 그리고 17일 월요일로 메가박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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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1-06
  • 영화 '355', CIA 요원으로 돌아온 제시카 차스테인!
    제시카 차스테인 [동국일보] 오는 2월 극장가를 호령할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355'에서 CIA 요원 '메이스'로 분해 쉼 없는 액션으로 스크린을 종횡무진할 제시카 차스테인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퀸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355'에서 거침없는 매력의 CIA 요원 '메이스'를 맡아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돌아온 제시카 차스테인이 샤를리즈 테론, 스칼렛 요한슨,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액션 장르까지 접수할 다재다능한 배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55'는 인류를 위협하는 글로벌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제시카 차스테인과 '엑스맨: 다크 피닉스' 사이먼 킨버그 감독이 다시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다. 특히, 파리, 런던, 모로코, 상하이 등 전 세계를 활보하며 펼쳐질 압도적 스케일의 화려한 액션 시퀀스까지 장착해 상반기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로 올해 극장가의 첫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릴 전망이다. '인터스텔라', '마션' 등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제시카 차스테인은 '355'에서 미션을 위해 악착같이 달려드는 CIA 요원 ‘메이스’ 역으로 몸 사리지 않는 폭발적인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얼티메이텀', '007 스카이폴'의 스턴트맨이자, '355'에서 TEAM 355 멤버들의 특성에 최적화된 액션 스타일을 고안한 스턴트 코디네이터 제임스 오도넬은 격한 싸움과 클라이밍 액션에 대한 투지를 불태운 제시카 차스테인과 함께 주변 환경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메이스' 캐릭터를 제2의 '제이슨 본', '제임스 본드'로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제시카 차스테인 또한 실제로 항구에서 이루어지는 추격 신에서 크레인을 타고 높은 곳에 올라 망설임 없이 뛰어내리고, 총을 들고 파리의 거리를 내달리는 등 많은 장면을 스턴트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며 액션에 대한 넘치는 열정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져 영화에서 만나 볼 그녀의 놀라운 연기 변신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액션 장르에 도전하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꾀해 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은 할리우드 대표 액션 여배우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샤를리즈 테론은 사막화된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한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거대한 전투 트럭을 모는 카리스마 사령관 '퓨리오사'로 분해 액션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후 그녀는 '아토믹 블론드', '올드 가드'에 출연하며 남녀노소를 매료시키는 액션 퀸으로서 외연을 확장했다.    매력적인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스칼렛 요한슨은 마블 스튜디오의 '블랙 위도우'로 캐스팅되어 '어벤져스' 시리즈, '블랙 위도우' 등을 통해 대체 불가 액션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솔트', '이터널스'에서 우아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안젤리나 졸리 또한 할리우드의 대표 액션 여전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를 이어, 제시카 차스테인은 '엑스맨: 다크 피닉스'와 '355'를 통해 액션 배우로서의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어, 이번 작품에서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공상승하고 있다.한편, 이처럼 할리우드 액션 퀸 제시카 차스테인의 열연으로 압도적 몰입감의 액션 시퀀스를 스크린에 펼쳐낼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355'는 오는 2022년 2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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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영화 '특송', 시너지 폭발 '기생충' 케미!
    영화 '특송' [동국일보]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와 반품 불가 인간 수하물 '서원'(정현준)이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친구가 되어가는 예측불허 케미를 담은 스틸들을 공개했다. 먼저, '은하'와 티격태격하는 '서원'의 모습이 담긴 스틸들은 '기생충'의 '제시카 쌤' 앞에서 한없이 얌전하던 '다송'이와는 달리, 할 말은 다 하는 티키타카 케미를 예고해 흥미를 더한다. '기생충' 이후 이번 작품에서 다시 재회한 박소담과 정현준이 선보일 색다른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또한, '은하'의 특송 차량을 두들기며 살려 달라고 외치는 '서원'의 다급한 모습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로 추격자들로부터 쫓기게 되는 이들의 예측불가 추격전이 어떻게 전개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쫓고 쫓기는 짜릿한 추격전은 물론 박소담과 정현준의 색다른 케미까지 확인할 수 있는 영화 '특송'은 1월 극장 필람 무비로 주목받고 있다.한편, 유니크한 카체이싱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배우들의 맨몸 액션 시퀀스로 새해 극장가에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영화 '특송'은 2022년 1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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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뮤지컬 '곤 투모로우', 5일 공연 전막 실황 생중계로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곤 투모로우> 네이버TV 공연실황 생중계 이미지 / 제공 – PAGE1 [동국일보] 뮤지컬 '곤 투모로우'(제작: PAGE1)가 오늘 1월 5일 네이버TV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극장 공연 실황 동시 생중계로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 12월 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약 5년여 만의 재연 무대로 성황리에 막을 올린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2022년 새해를 맞아 1월 5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당일 공연 실시간 동시 생중계를 통해 안방 1열에서 무료로 공연을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공연 실황 동시 생중계는 네이버TV 네이버 공연 live 채널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온라인 송출될 예정이며, 8대의 카메라가 동원되어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그대로 안방 1열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이 송출되는 1월 5일(수) 저녁 7시부터 1월 6일 오후 11시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타임세일도 동시에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며, 생중계를 놓친 관객들을 위해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돌려보기 기능을 사용하여 다시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5일 공연 실황 생중계의 출연진으로는 '김옥균' 역에 송원근, '한정훈' 역에 윤소호, '고종' 역에 박영수가 출연해 시대적 비극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불꽃을 피워낸 인물의 인생을 통해 묵직한 울림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갑신정변이라는 근대 개혁운동을 일으켰으나 3일 만에 실패하고 일본으로 피신한 김옥균의 암살사건을 모티브로 창작된 작품이다. 갑신정변부터 한일합병까지 소용돌이치는 역사의 한 순간을 세련된 감각으로 무대에 옮긴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촘촘한 스토리와 세 인물간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당시 지식인들의 고뇌와 갈등을 통해 비운의 시대 속 아픔을 섬세하게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결합으로 각 인물의 심리를 극적으로 표현한 음악과 격변기라는 거대한 소용돌이와 광활함을 표현한 무대, 탄탄한 드라마와 섬세한 인물 표현, 시대와 나라를 초월하는 컨템퍼러리 형식의 세련된 연출에 배우들의 인상적인 열연이 더해지며 치밀한 이야기와 묵직한 주제의식으로 다시 한번 가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한편, 5년여만의 재연 무대로 다시 돌아오며 뜨거운 호평 속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오는 2022년 2월 2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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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5
  • 허가윤X유영재X문지후 청춘 뮤직 드라마 '싱어송', 1월 개봉 확정!
    [감독 : 나오헌 | 출연 :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 이루아, 이유준, 손광업 | 제작 : 루픽쳐스㈜ | 제공 : 리옌엔터테인먼트㈜ | 배급 : ㈜콘텐츠판다 | 개봉 : 2022년 1월] [동국일보] 꿈과 사랑 그리고 우정 사이, 청춘을 노래하는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 주연의 감성 뮤직 드라마 '싱어송'이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올겨울 차갑게 언 마음을 녹여줄 감성 뮤직 드라마 '싱어송'이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싱어송'은 노래하기 위해 무작정 상경한 '선혜'가 무명의 인디 가수 '현도'와 싱어송라이터 '시준'과 함께 밴드를 결성하고 꿈과 사랑, 우정을 노래하는 청춘 뮤직 드라마로 영화 '플래쉬'의 각본과 각색을 맡고 네이버TV 웹예능 'we have a dream'과 수지클래스 콘서트를 기획, 제작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나오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가 꿈과 사랑,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춘 라인업을 완성해 화제를 모은다. 인기 걸그룹 포미닛의 메인 보컬로 데뷔해 '아빠는 딸', '마약왕', '서치 아웃' 등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 일어서기에 성공한 허가윤이 가수가 되기 위해 무작정 서울로 상경한 '선혜' 역을 맡았다. 허가윤은 가수가 되고자 하는 꿈을 앞두고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선혜'의 내면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타고난 목소리를 가졌지만 무명의 인디 가수 '현도' 역엔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스크린에 데뷔한 아이돌 B.A.P 출신의 유영재가 맡았다.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김환' 역을 맡아 깨방정 매력으로 신스틸러다운 면모를 보여준 유영재는 '싱어송'에선 진지하고도 야망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집안에 반대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선택한 싱어송라이터 '시준' 역엔 드라마 '진심이 닿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를 비롯해 웹드라마 '눈 떠보니 세 명의 남자친구', '솔로 말고 멜로', '룰루랄라 전당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은 문지후가 연기한다. 문지후는 '시준'이 겪는 내면의 슬픔과 좌절을 풍부한 감정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뭉클한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한편, 문지후 역시 아이돌 에이젝스 출신으로 허가윤, 유영재와 함께 연습생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훨씬 더 몰입감 있는 열연을 예고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연기력과 노래 실력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이들의 시너지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가수가 되기 위해 밴드를 결성한 세 청춘 '현도', '선혜', '시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우리가 함께한 모든 시간 하나도 남김없이 노래했다"라는 카피처럼 세 사람은 힘든 순간에도, 즐거운 순간에도 모든 순간을 함께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노래에 담는다.    하지만 꿈과 사랑, 우정 사이에서 조금씩 갈등이 시작되고 이들의 관계에도 균열이 일어나는데, 과연 세 사람이 계속해서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가수를 꿈꾸는 세 청춘이 꿈에 그리던 무대에 오르기까지 지나온 모든 순간들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홀로 상경해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이 되어서야 나마 연습을 할 수 있는 '선혜'(허가윤)와 뛰어난 노래 실력에도 빛을 보지 못하는 인디 가수 '현도'(유영재), 집안에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대를 그만두고 노래를 택한 '시준'(문지후)의 모습은 안타까우면서도 그들의 꿈을 응원하게 만든다.    한편, 서로의 재능을 알아보고 밴드를 결성한 세 사람은 '시준'의 자작곡으로 조금씩 인지도를 얻기 시작하고 대형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게 돼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현도'와 '선혜'에게만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면서 세 사람의 꿈과 사랑, 우정이 어떻게 변화할지, 이들이 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감성 가득한 보이스로 청춘을 노래하는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뮤직 드라마 '싱어송'은 오는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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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4
  •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12일 1차 티켓 오픈
    (사진제공 = 섬으로 간 나비, 네버엔딩플레이) [동국일보]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가 오는 12일 오후 1시에 인터파크티켓에서 1차 티켓을 오픈한다.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제작 섬으로 간 나비, 네버엔딩플레이/ 연출,극작 윤상원/ 작곡 유한나)는 독일의 작가 헤르만 헤세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무대화한 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서로 다른 세계를 타고난 '나르치스'와 '골드문트'가 첫 번째 만남에선 서로를 알아보고 분리되어 각자의 운명의 길을 걸어가지만, 두 번째 만남에선 서로가 합일되어 생과 사가 결합된 삶을 이해하고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정신을 중시하며 종교적으로도 학문적으로도 능력이 뛰어난 인물인 '나르치스'역에는 박유덕, 유승현, 임별, 그리고 몽상가이자 예술가적 기질을 지니고 감정을 중시하는 인물 '골드문트'역에는 강찬, 김지온, 안지환이 캐스팅됐다. 한편,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는 티켓 오픈을 앞두고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프로필 컷을 공개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나르치스'역의 박유덕, 유승현, 임별은 검은색 사제복을 입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이와 달리, '골드문트'역의 강찬, 김지온, 안지환은 조금은 편안해 보이지만, 어떠한 욕망이 내재된 눈빛과 함께 복잡한 내면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이처럼 각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6명의 배우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이 이야기를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1차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프리뷰기간을 포함하여 2월 8일 공연부터 2월 13일 공연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프리뷰 공연에 한해 50% 할인된 금액으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는 2월 8일부터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만날 수 있으며, 1차 티켓 오픈은 인터파크티켓에서 단독으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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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4
  • 창작뮤지컬 '이퀄', 개막 첫 주 공연에 뜨거운 찬사
    창작뮤지컬 '이퀄' [동국일보] 세기말의 혼돈과 혼란으로 요동치는 17세기 유럽을 고스란히 K뮤지컬로 옮긴 작품 '이퀄'(신스웨이브 제작)이 12월 31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막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K 뮤지컬 전문 제작사 (주)신스웨이브(대표 신정화)가 창작뮤지컬로 탄생시킨 '이퀄'은 마녀와 이단자 사냥이 횡행하던 17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니콜라와 테오라는 두 친구의 절박한 욕망과 뒤틀린 운명을 그린 2인극이다. 작곡가 우디 박(Woody Pak)과 김수빈 작가, 심설인 연출까지 한국 뮤지컬계의 대표주자들이 함께 하고 2PM의 JUN. K(준케이)와 뉴이스트의 백호, 골든차일드 홍주찬, 뮤지컬 배우 김경록과 정재환이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2021년 12월 31일 공연 전문 온라인 플랫폼 메타씨어터와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동시 개막하며 코로나19 시대에 걸맞은 안전한 공연 관람 시스템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각종 매체에서 "공연계에 부는 변화의 바람"과 "위기 타계의 모범적인 사례"로 제시되며 비중있게 다뤄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뮤지컬 '이퀄'은 '태양의 노래'를 시작으로 '잭더리퍼', '알타보이즈'의 라이브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메타씨어터가 보다 수준 높은 공연 영상 미학을 제시하고자 한 야심작이기도 하다. '2022년 CES 혁신상'을 수상한 두산로보틱스의 새로운 카메라 로봇 NINA(New Inspiration New Angle)를 무대에 도입하고, 영화영상 전문가들과 장비를 대거 투입해 기존 라이브스트리밍 공연 영상을 뛰어넘는 영상 미학을 보여줬다. 온오프라인으로 공개된 개막 공연 이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뮤지컬 '이퀄'의 영상미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테오와 니콜라가 마녀사냥과 흑사병으로 고통받는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며 공포와 불안으로 인해 겪게 되는 갈등에도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정재환 배우가 연기한 니콜라와 김경록 배우가 연기한 테오의 열정적인 앙상블 역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여기에 더해 ㈜신스웨이브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1월 1일 발표한 프롤로그 영상이 공개되며 뮤지컬 '이퀄'만의 그로테스크하고 독특한 세기말 분위기가 글로벌 K뮤지컬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뮤지컬 '이퀄'은 12월 31일과 1월 1일, 1월 2일까지 열린 온오프라인 프리뷰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오는 1월 7일부터 9일까지 오프라인 이벤트 공연을 이어간다. 이벤트 공연은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뮤지컬 전문 매거진 '더뮤지컬',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 등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단, 메타씨어터에서는 7일부터 유료 상영된다.한편, 영상예술과 무대예술이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공연으로 대중예술 경험의 지평을 넓힐 도전작 뮤지컬 '이퀄'은 오는 2월 20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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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김효영·신동일', 음반 '風, 琴' 발매 기념 연주회 개최
    생황 연주가 김효영과 오르가니스트 신동일. (사진=음악오늘 제공) [동국일보] 생황 연주가 김효영과 오르가니스트 신동일이 생황과 오르간의 듀오 음반 '風, 琴 (풍, 금)' 발매를 기념해 연주회를 진행한다. 생황 연주가 김효영과 오르가니스트 신동일은 2022년 1월7일 오후 7시30분에 인천 엘림아트센터에서 '風, 琴 (풍, 금)' 음반 발매 기념 연주회를 한다. 지난 3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에서 생황과 오르간의 듀오 음반 '風, 琴 (풍, 금)'이 발매됐다. 동서양의 문화를 상징하는 두 악기는 크기와 음량에서 압도적인 차이가 있지만 모두 바람을 이용해 소리를 낸다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풍, 금'이라는 제목에도 그 의미가 담겨있다. 이 음반에 참여한 생황 연주가 김효영과 오르가니스트 신동일은 2017년 러시아 페름의 오르간 페스티벌에 초대받아 처음 협업을 시작한 이후 창작 집단 '음악오늘'과 공동 작업한 'PIPE', 필리핀 뱀부 오르간 페스티벌 등에 참여하면서 두 악기의 조화를 위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風, 琴 (풍, 금)'은 그 일환으로 만든 음반이다. 전래동요 '새야새야'를 주제로 만든 문성희(성결대 교수) 작곡의 '새야새야, 파랑새야', 최명훈(군산대 교수) 작곡의 '로코코 시나위', 이홍석(연세대 교수) 작곡의 '가을의 쓸쓸한 자' 외에 이흥렬 작곡의 동요 '섬집아기'가 수록돼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풍, 금' 음반에 수록된 곡 외에 관객을 위한 특별한 곡도 연주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는 74년생 동갑내기 연주자인 김효영과 신동일이 2022년 범띠해를 맞아 여는 첫 번째 무대다. 또한, 두 사람은 내년 5월6일과 8일 대만 국립극장, 2023년 2월9일에 파리 라디오 프랑스에서 연주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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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영화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관람 포인트 3!
    영화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동국일보] 12월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개봉 2주차에도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최고의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가 반드시 극장에서 경험해야 할 특별한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영화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과 동시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 강력한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반드시 극장에서 경험해야 하는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의 특별한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 클래식한 매력 더해진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만의 시그니처 액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한층 품격 있고 클래식한 매력으로 업그레이드된 '킹스맨' 시리즈만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이다. '킹스맨' 시리즈를 통해 거침없는 상상력과 대담한 연출력, 독보적인 비주얼로 전례 없던 스파이 액션을 완성해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든 액션비주얼 텔러 '매튜 본' 감독이 100년 전 과거라는 시대적 배경에 맞춰 완벽하게 변화시킨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만의 강렬한 액션 시퀀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역대급 빌런 '라스푸틴'의 발레 스핀 액션부터 검술을 활용한 펜싱 검투 액션과 스카프 액션, 고공 낙하 액션 등 거대한 스케일과 개성 넘치는 포인트 액션들로 가득해 한 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2. NEW '킹스맨' 듀오의 탄생 알린 '옥스포드 공작' & '콘래드'의 부자 케미!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새로운 '킹스맨' 듀오의 탄생을 알린 '옥스포드 공작'(랄프 파인즈)과 '콘래드'(해리스 딕킨슨)의 끈끈한 부자 케미다. 이들은 지난 두 편의 '킹스맨' 시리즈에서 완벽한 티키타카로 브로맨스를 보여준 '해리'(콜린 퍼스)와 '에그시'(태런 에저튼)를 연상시키며 영화 팬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두 캐릭터는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특별한 관계에서 비롯되는 팽팽한 신념 대립부터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까지 더욱 확장된 드라마로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며 몰입감을 더한다. #3. 역대급 빌런 '라스푸틴'의 하드캐리 &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등장과 동시에 분위기를 압도하는 광기의 사제 ,라스푸틴,(리스 이판)을 비롯해 역사적 인물들을 모티브로 매튜 본 감독만의 유니크한 상상이 더해져 탄생한 특별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것이다. 먼저, ,라스푸틴,은 독특한 비주얼과 기묘한 행동으로 거대한 아우라를 뿜어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미스터리한 능력으로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그는 러시아 황실을 손아귀에 넣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위협하는 전쟁을 종용하는 등 예측 불가한 행보를 이어가며 스토리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세계 각국에서 정세를 뒤흔드는 빌런 집단 '플록'의 멤버 '마타 하리'(발레리 파흐너)와 '에릭'(다니엘 브륄), 옥스포드 공작의 오랜 친구 '키치너 장군'(찰스 댄스) 등 실제 인물을 모티브로 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이 더해져 영화적 즐거움을 배가시킨다.한편,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쳐 완전히 새로운 '킹스맨'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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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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