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Home >  생활
-
[오늘의 맞춤정책] 산재 신청, 이제는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하세요!
[동국일보] “모바일 앱 ‘정부 24’를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산재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산재 신청, 왜 필요할까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산재 신청 건수와 산재 신청 소요 기간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요. 모바일 산재 신청이 활성화되면, 정보통신기기 사용에 익숙한 청년 근로자를 중심으로 산재 신청 신속성도 향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산재 신청 / 신청 소요기간 현황 - 2021: 168,927 / 67.6 - 2022: : 181,792 / 73.7 - 2023: 196,206 / 77.3 ‘원클릭(One-Click) 산재 신청 대행’ 신청 방법은? 산재 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공단과 의료기관 방문없이 산재 신청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부24' PC 웹과 모바일 앱에서 모두 신청 가능 →'정부24' 앱에 신설된 ‘원클릭(One-Click) 산재신청 대행 요청’을 검색하여 신청서를 작성 신청은 어디서 할 수 있나요? 정부24 또는 근로복지공단 토탈서비스에서 공동 인증서 또는 간편 인증 로그인 후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
방송통신위원회, 생성형 AI는 당신이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동국일보]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 생성형 AI는 기존 데이터 뿐 아니라 사용자와의 대화를 통해 획득한 데이터를 새로운 학습 자료로 추가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의도하지 않더라도 사전 통지나 동의를 구하지 않은 개인정보를 학습하게 되고 이러한 데이터는 외부로 유출될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성형 AI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윤리 가이드 여덟 번째, 개인정보와 인격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아요! Q1. 생성형 AI와 나눈 대화가 학습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될 수 있나요? (O) 생성형 AI와 나눈 대화는 학습 데이터로서 다른 이용자들에게 제공이 되는 등 노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용자가 자신의 뜻을 생성형 AI의 데이터 제어 설정에 반영한 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이용할 때에는 주민등록번호, 신용카드 정보, 비밀번호 등의 개인정보는 물론 자신이 소속된 회사 조직 등의 정보를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 필요! Q2. 생성형 AI와의 대화 내용이 AI 기업 서버에 저장되거나 AI 관계자가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O) 생성형 AI에 입력되는 내용들은 해당 서비스 기업 서버에 저장되고, AI 학습에 재이용되는 등 외부 유출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정보나 회사 기밀 등 보안이 필요한 민감한 정보들은 생성형 AI에 입력하면 안됩니다! Q3. 생성형 AI가 특정인을 차별하고 비난하며 명예 훼손하는 내용을 작성한 것을 확인했는데 생성형 AI를 처벌할 수 있나요? (X) AI는 인간이 아니기에 법적인 처벌이 불가능합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하다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을 확인했을 경우, 책임감을 가지고 프롬프트를 수정하고 올바른 내용을 학습시켜 생성형 AI가 이런 내용을 반복해 제공하지 않도록 합니다. 악의적으로 이용해 가짜뉴스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경우 이용자가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 이용 과정에서 이용자들이 준수해야 하는 윤리의식이 중요! - 책임감 있는 서비스 이용, 잘못된 내용 수정 유익한 것은 취하고 유해한 것은 피하며 생성형 AI를 책임감 있게 사용해요!
-
병원 가기 전 3가지만 기억하세요!
[동국일보] 병원 가기 전 필수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바뀐 내용을 미리미리 숙지해요! 1. 병원 갈 때 신분증은 꼭 챙기세요! 5월 20일부터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를 실시합니다. 이는 다른 사람의 건강보험 자격을 도용해 진료받는 행위를 막기 위한 것인데요. 병의원 진료 접수 시 신분증을 잊지 말고 챙겨 주세요! 신분증을 두고 왔다면? 만약 신분증을 깜빡하고 놓고 왔다면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으로 대신 확인 가능하며, 19세 미만, 응급환자는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로 본인 확인합니다! · 신분증 예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등 · 모바일 건강보험증 Play스토어(App스토어)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 설치 ▶ 본인 인증 후 접수처 제시 2. 병원에서 마스크는 의무가 아닙니다! 지난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하향되면서, 의료기관 내 실내 마스크 착용을 자율화*합니다. 이제 병원 방문 시 마스크 의무가 아니니 참고해 두세요.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는 마스크 착용 권고 3. 응급의료가 필요할 때 E-Gen 확인 후 방문하세요! 응급 상황이라면 응급의료포털(E-Gen)을 통해 문 여는 상급종합병원의 정보를 미리 확인하세요. · 응급의료포털(E-Gen) - 누리집: www.e-gen.or.kr -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경증 환자의 경우, 지역 병·의원을 방문하세요! *비상진료/운영시간이 불규칙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전화(119 또는 병원)로 진료시간 확인 후 방문 오늘 전해드린 내용을 참고해 병원 방문 전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경찰청, 꽃이야? 마약이야? 헷갈리는 양귀비 구별법
경찰청[동국일보] 개화기-수확기를 맞은 양귀비로 인해 관련 신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량일지라도 마약류를 재배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입니다. 헷갈리는 양귀비 구별법, 함께 알아볼까요?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기간(24.3.1.~7.31.)을 지정하여 양귀비·대마 밀경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는데요,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용도는 너무나 다른 양귀비! 마약류 양귀비와 관상용 양귀비의 차이점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마약류 양귀비는 Ⅴ 열매가 동그란 형태 Ⅴ 꽃잎에 검은 반점이 크고 뚜렷함 Ⅴ 줄기에 털이 없음 소량일지라도 마약류를 재배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며, 이를 어길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국민의 일상, 경찰이 지키겠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 , 국민연금 납부를 재개하는 경우 보험료 부담을 덜어드려요
문화체육관광부 [동국일보]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납부예외자 중 보험료를 재개한다면 저소득 지역가입자 보험료 지원을 받으세요. ▲ 지원대상 ·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납부예외자(사업중단·실직·휴직 사유) 중 보험료 납부를 재개한 자 ▲ 지원내용 · 국민연금 보험료의 50%(최대 월 4만 6,350원) 지원 ▲ 지원시기 · 지원금액을 차감한 연금보험료 고지 후, 완납 시 지원 ▲ 신청방법 · 국민연금공단 지사 또는 고객센터(☎1355)를 통해 신청(전화·방문·우편·팩스로 신청 가능) ※ 기타(지원 제외) : 종합소득(사업·근로소득 제외) 1,680만 원 이상이거나 재산세 과세표준액 6억 이상인 경우 지원 제외되며, 타 연금보험료 지원(실업크레딧, 농어업인 연금 보험료지원)을 받는 경우 지원 제외
-
경찰청, 한눈에 보는 스마트폰 10가지 보안수칙
경찰청[동국일보] 늘어나는 사이버 범죄의 피해를 막기 위한 스마트폰 보안수칙 10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① 스마트폰 운영체제와 모바일 백신 최신으로 업데이트하기 ② 공식 앱 마켓이 아닌 다른 출처의 앱 설치 제한하기 ③ 스마트폰 앱 설치 시 과도한 권한을 요구하는 앱은 설치하지 않기 ④ 문자 또는 SNS 메시지에 포함된 URL 클릭하지 않기 ⑤ 스마트폰 보안 잠금을 설정하여 이용하기 ⑥ 스마트폰 WiFi 연결 시 제공자 불분명한 공유기 이용하지 않기 ⑦ 루팅, 탈옥 등을 통한 스마트폰 플랫폼의 구조 임의변경 금지 ⑧ 스마트폰에 중요정보 저장하지 않기 ⑨ 스마트폰 교체 시 개인정보 등 데이터 완전삭제 혹은 초기화 하기 ⑩ 스마트폰, SNS 등 계정 로그인 2단계 인증 설정하기 해킹/바이러스 개인정보침해 상담 및 신고 국번없이 ☎118
실시간 생활 기사
-
-
산업통상자원부, 취약계층 생활 요금 감면 신청방법 총정리
- 산업통상자원부[동국일보]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각종 생활 요금을 감면해 드립니다. 신청 방법을 확인해 주세요! ▲ 도시가스 이용 중인 도시가스회사 콜센터에서 대상자 확인 후 신청 - 도시가스 지사 및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방문 신청 가능 * 거주지역 도시가스 회사는 공사 누리집 참고 한국가스공사 ' 정보공개 ' KOGAS정보 ' 기타정보 ' 도시가스회사안내 ▲ 전기 한국전력고객센터에서 대상자 확인 후 신청 (유선 123 휴대폰, 지역번호+123) - 주소지 관할 한전 지사 및 주민센터 방문 신청 - 한전 사이버지점(cyber.kepco.co.kr) 온라인 신청 가능 ▲ 이동통신 이동통신사 통신감면 안내센터(휴대전화로 1523) 또는 통신사 고객센터에 신청 -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방문 신청 가능 ▲ 지역난방 한국지역난방공사 콜센터 (1688-2488) 대상자 확인 후 신청 - 한국지역난방공사 누리집 고객마당(kdhc.co.kr/cyb) - 온라인 신청 및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방문 신청 가능 ▲ 유선전화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 신청 (KT 100, SKB 106, LGU+ 101) - 가까운 통신사 대리점 방문 신청 가능 ▲ TV수신료 한국방송공사 수신료콜센터(1588-1801) 한국전력고객센터에서 대상자 확인 후 신청 (유선 123 휴대폰, 지역번호+123) - 주소지 관할 한전 지사 및 주민센터 방문 신청
-
- 생활
-
산업통상자원부, 취약계층 생활 요금 감면 신청방법 총정리
-
-
고용노동부, 폭언하는 고객의 전화 계속 받아야 하나요?
- 고용노동부[동국일보] #. 저는 콜센터에서 일하는 직원입니다. 고객과 전화상담을 하다보면 감정이 격앙되어 폭언을 쏟아붓는 경우도 겪게 되는데요. 이 경우 어떠한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요? 사업주는 산업안전보건법 제41조에 따라 고객응대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예방조치 (산업안전보건법 제41조 제1항) ① 폭언, 폭행 등을 하지 않도록 요청하는 요청 문구게시 또는 음성안내 ② 고객응대 업무 매뉴얼 마련 ③ 고객응대업무 매뉴얼의 내용 및 건강장해 예방 관련 교육 실시 ④ 그 밖에 고객응대 근로자의 건강장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조치 ▲ 사후조치 (산업안전보건법 제41조 제2항) ① 업무의 일시적 중단 또는 전환 ② 휴게시간의 연장 ③ 폭언 등으로 인한 건강장해 관련 치료 및 상담지원 ④ 폭언 등으로 인한 고소, 고발 또는 손해배상 청구 등을 하는데 필요한 지원 “다른 업무로 전환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고객의 폭언 등으로 고객응대근로자에게 건강장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현저한 우려가 있을 경우 근로자는 업무의 일시적 중단 또는 전환 등의 필요한 조치를 사업주에게 요구할 수 있습니다. 사업주는 근로자의 요구를 이유로 해고 또는 불리한 처우를 해서는 안됩니다. “산재보상 신청도 가능합니다” 업무와 관련하여 고객의 폭력 또는 폭언으로 발생한 부상, 질병 등이 업무상 재해로 인정되면 산업재해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리상담지원도 받을 수 있어요.” ▶ 심리상담 지원기관 ㆍ 근로자건강센터(1577-6497) 5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 근로자들의 전문심리상담지원 ㆍ 직업 트라우마센터(1588-6497) 직장 내 괴롭힘, 성폭력·성희롱 피해자 및 중대재해 목격자 등 직업트라우마로 고통받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 지원 ㆍ 근로복지넷 300인 미만 중소기업에 대한 상담서비스 지원 ㆍ 각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
- 생활
-
고용노동부, 폭언하는 고객의 전화 계속 받아야 하나요?
-
-
경찰청, 2023년 달라지는 경찰 관련 제도 4가지
- 경찰청[동국일보] 경찰청, 2023년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 ‘2편’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Ⅴ 경찰 채용 체력평가 측정 기준 일원화 Ⅴ 노인보호구역 지정 범위 확대, 보호구역 통합관리 Ⅴ 이륜차 보험가입 필수 Ⅴ 자율방범대법 첫 시행 1.경찰 채용 체력평가 측정 기준 일원화 경찰공무원 채용시 실시하는 체력검사에 남녀를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순환식 체력검사 도입 ㆍ 2023년 우선 시행 경찰대 신입생, 경찰간부후보생 선발시험(경위 공채) 및 경찰행정 경력경쟁채용시험 ㆍ 2026년 순경 공채 등 전면 시행 2023년부터 2025년까지는 채용 체력검사에 순환식과 종목식 두 가지가 병행되고 우선 시행 3개 분야 외에 공채 등 여타 채용분야에서는 기존과 같은 종목식 체력검사 실시 2. 노인보호구역 지정 범위 확대, 보호구역 통합관리 노인보호구역 지정 대상의 범위에 ‘시설’뿐만 아니라 ‘장소’가 추가되고, 국가(지자체)가 고령운전자 표지를 제작하고 배부 가능, 경찰청장의 보호구역 통합관리시스템 구축(2023년 7월 4일 시행) 3. 이륜차 보험가입 필수! 국토교통부소관자동차관리법(2022. 6. 8.시행)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제6조제3항에 따른 의무보험 가입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지 1년 이상 경과한 경우 시도지사가 직권으로 말소등록을 할 수 있음 이제 1년 이상 경과한 경우 말소등록을 할 수 있기때문에, 올해 7월경 지자체에서 의무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이륜차를 직권으로 사용폐지 할 수 있게 됨 4. 자율방범대법 첫 시행 자율방범대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법령에 따라 자율방범대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2023년 4월 27일 시행)
-
- 생활
-
경찰청, 2023년 달라지는 경찰 관련 제도 4가지
-
-
2023년 이끌 트렌드 키워드 10가지는?
- 2023년 이끌 트렌드 키워드 10가지는?[동국일보] 올해 여러분에게는 어떤 변화가 보이고 있나요? 매년 대한민국 트렌드를 발표하고 있는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올해 트렌드 키워드로 ‘RABBIT JUMP’를 발표했는데요. 어떤 트렌드가 숨어 있을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2023년 트렌드 키워드 10가지] R:평균실종(Redistribution of the Average) A:오피스빅뱅(Arrival of a New Office Culture) B:체리슈머(Born Picky, Cherry-summer) B:인덱스 관계(Buddies with a purpose:Index Relationships) I:뉴디맨드 전략(Irresistible! The New Demand Strategy) T:디깅 모멘텀(Through Enjoyment:Digging Momentum) J:알파세대(Jumbly Alpha Generation) U:선제적 대응기술(Unveiling Proactive Technology) M:공간력(Magic of Real Space) P:네버랜드 신드롬(Peter Pan and the Neverland Syndrome) 1. 평균실종(Redistribution of the Average) ‘중간’이 사라지고 있다. 경제적 양극화, 소비의 개인화, 가치의 다양성 증대로 모든 분야에서 그동안 당연하게 여기던 전형성이 사라지고 있다. 불확실한 상황의 발생을 언제나 염두해두고, 대체 불가능한 탁월함·차별화·다양성이 필요한 시장으로 바뀌고 있다. 2. 오피스빅뱅(Arrival of a New Office Culture) 인재가 떠나가고, 조직 문화가 바뀌며, 노동시장의 시스템이 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근무 패러다임 변화, 절차적 공정을 추구하는 세대의 노동시장 진입, 조직보다 나를 중시하는 가치관의 확산으로 인해 일을 둘러싼 변화가 ‘빅뱅’급으로 일어나고 있다. 3. 체리슈머(Born Picky, Cherry-Summer) 1인 가구의 확산으로 인한 소비변화,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인해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다양한 소비전략을 펼치는 '체리슈머'들이 등장 ‘체리슈머’들은 자신이 필요한 만큼만 딱 맞춰 구매하는 ‘조각 전략’으로 실속을 챙기고, 함께 모여 소비하는 ‘반반 전략’으로 절약을 도모한다. 그리고 ‘말랑 전략’으로 유연한 계약을 찾으며 리스크를 줄인다. 4. 인덱스 관계(Buddies with a purpose:Index Relationships) 인간관계에 색인을 붙여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현대인의 관계 맺기 방식. 선망하는 ‘인친’, 함께 덕질하는 ‘트친’ 최신 뉴스를 알려주는 '페친' 동네에서 만나는 ‘실친’에 이르기까지 넘쳐나는 소셜미디어가 다양한 인간관계를 만듦 5. 뉴디맨드 전략(Irresistible! The New Demand Strategy) 비슷비슷한 제품이 가득한 '상품과잉의 시대'에 대체 불가능한 수요 창출 전략으로 소비자에게 필요하다는 느낌을 들게 하여 수요를 창출하는 방법. 6. 디깅모멘텀(Throught Enjoyment:Digging Momentum) “ㅇㅇ에 진심”인 사람이 늘고 있다. 한 분야를 깊게 파고드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취미생활을 넘어 나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좋아하는 것에 과몰입하는 행위와 방법. 7. 알파세대(Jumbly Alpha Generation) Z세대의 다음 세대인 ‘알파세대*’는 2010년 이후에 태어나 디지털 환경에 매우 익숙. 베이비붐 세대를 뛰어넘어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잠재고객을 향한 시장의 기대가 벌써 커지고 있다. *알파세대 : 2010년 이후에 태어난 13세 이하 8. 선제적 대응 기술(Unveiling Proactive Technology) 소비자의 전후 사정을 영리하게 파악해 미리 대응하는 기술. 소비자가 모르는 욕구를 먼저 파악하고 아직 발생하지 않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상상력을 누가 먼저, 더 적합하게 발휘하느냐가 선제적 대응기술 경쟁력의 승부처가 될 것이다. 9. 공간력(Magic of Real Space) 사람을 모으고 머물게 하는 공간의 힘. 물건을 판매하기만 하는 곳을 넘어, 사람을 끌어모으고 소통하며 알리는 매체로서의 공간 개념이 중요해질 것이다. 10. 네버랜드 신드롬(Peter Pan and the Neverland Syndrome) 사회 구성원 모두가 스스로를 나이보다 젊다고 여기고 어른이라고 불리는 것을 즐거워하는 현상을 가리키는 가치중립적인 용어. 우리 사회의 유년화는 단지 일부의 취향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사고방식’, 나아가 ‘생활양식’이 되고 있다. [출처] 트렌드코리아2023
-
- 생활
-
2023년 이끌 트렌드 키워드 10가지는?
-
-
국토교통부, 전세계약 맺을 때 ‘안심전세 앱’ 꼭 활용하세요!
- 국토교통부[동국일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정부와 HUG, 부동산원이 합작하여 안심전세 앱을 개발했습니다. 임차인들이 더 이상 전세사기의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집값에 대한 정확한 시세와 투명한 집주인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세계약을 맺을 때, 안심전세 앱을 꼭 활용하세요! 1. 정확한 시세정보 제공 · 시세 : 연립·다세대, 소형 아파트(50세대 미만) 등 평형별 시세 제공 · 연락처 : 주택 검색시 인근 지역 주요 감평사·중개사의 연락처를 별도 표시하여 전화 상담을 통한 교차 검증 유도 · 신축빌라 : 중개사·감평사 협회 협조를 통해 ‘준공 전 시세’를 제공, 사각지대 해소 * 2.0버전부터~ 2. 자가진단 결과 제공 산정된 시세를 토대로 선순위 근저당, 전세보증금 등 정보를 추가 입력하면 안심할 수 있는 전세계약인지에 대한 자가진단 결과를 제공 3. 집주인 정보 공개 - 집주인의 과거 보증사고 이력 - HUG 보증가입 금지 여부 - 악성임대인 등록 여부 - 임대인의 체납이력 제공 1단계(집주인이 직접 보여줌) → 2단계(‘푸쉬 버튼’으로 동의 확보) → 3단계(임대인 동의 없이 직접 확인) 4. 전세계약 원스톱 처리 임차인이 전세계약시,관계기관별 필요한 행정정보를 한번에 처리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능 제공 '주택 위험성 사전 확인' - 임차인이 선순위 채권, 근저당 등 주택의 권리관계* 열람 가능 * 2년 반 內 등기부등본 내용 변경시 ‘변경사실’이 임차인 카카오톡에 전송 '안심전세 App] 1.0을 출시 후 보완 작업을 거쳐 다양한 추가 기능을 탑재 → 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예정! (7월) 정확한 시세정보를 제공하고, 집주인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여 전세사기를 원천 차단하겠습니다!
-
- 생활
-
국토교통부, 전세계약 맺을 때 ‘안심전세 앱’ 꼭 활용하세요!
-
-
경찰청, 2023년 달라지는 교통 관련 제도 4가지
- 경찰청[동국일보] 2023년 달라지는 교통 관련 제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우회전 전용 신호등 설치 ∨ 차로 통행 준수의무 위반 시 벌칙 신설 ∨ 주·정차된 차량 손괴 후 인적사항 제공의무 위반 시 범칙금 부과 ∨ 음주운전 가중처벌 규정 위헌사유 보완규정 시행 1. 우회전 전용 신호등 설치 적색 신호에 우회전할 때 정지 후 진행해야 하지만, 2023년 1월 21일까지의 규정*이 정지 여부에 대해 명확하지 않다는 의견 반영 *(적색 신호) 차마는 정지선, 횡단보도 및 교차로의 직전에서 정지해야 함 다만, 신호에 따라 진행하는 다른 차마의 교통을 방해하지 아니하고 우회전 가능 2023년 1월 22일부터 운전자는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우회전하는 경우 정지선, 횡단보도 및 교차로 직전에서 정지한 후 우회전해야 함 2. 차로 통행 준수의무 위반 시 벌칙 신설 차선을 계속 밟고 주행하는 등차로통행 준수의무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한 범칙금과 벌점 신설 (2023년 1월 1일 시행) 차선을 물고 주행하는 등 차로로 통행할 의무를 위반하는 행위는 교통안전에 위협이 되므로, 범칙금액 등을 설정하여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함 3. 주·정차된 차량손괴 후 인적사항 제공의무 위반 시 범칙금 부과 ‘자전거 및 손수레 등’ 운전자가 주차·정차된 차량을 손괴 후 인적사항 제공의무 위반시의 범칙금(6만원) 신설(2023년 1월 1일 시행) 개정 전 도로교통법에서는 ‘자전거 및 손수레 등’ 차종에 대한 범칙금액이 규정되어 있지 않아 범칙금을 부과할 수 없고, 정식 형사절차에 의한 형사처분만 가능했던 불합리 개선 4. 음주운전 가중처벌 규정 위헌사유 보완규정 시행 2회 이상 음주운전 또는 측정 불응 시 가중처벌하는 벌칙 규정에 대한 위헌 사유를 보완한 개정 규칙 시행(2023년 4월 4일 시행)
-
- 생활
-
경찰청, 2023년 달라지는 교통 관련 제도 4가지
-
-
여성가족부, ‘스마트 스토어 제작부터 바리스타까지’…내일이룸학교 훈련생 모집
- 여성가족부[동국일보] 학교 밖 청소년 직업훈련을 위한 ‘2023년도 내일이룸학교 입학생’을 모집합니다. 스마트 영상·디자인 크리에이터 실무, 빅데이터와 유튜브를 활용한 스마트스토어 제작, 3D프린터 활용한 제품설계 등 디지털 훈련 과정, 한식 조리사, 카페 베이킹과 바리스타, 헤어디자이너 등 다양한 훈련 과정으로 구성됩니다. ■ 훈련대상 만15세~24세 학교 밖 청소년 ■ 훈련 기간 2023년 3월 ~ 11월(훈련기관마다 상이) ■ 지원 사항 · 무료 직업훈련 지원 · 훈련생 자립장려금 지급 ※ 월 최대 30만원, 출석률에 따라 차등 지급 · 기숙사, 교통비, 식대(기숙사 미제공 시 월 최대 16만원) 지원 · 취업, 검정고시 교육, 자격증 취득 지원 ■ 지원방법 훈련기관에 직접 신청 또는 정부24에서 온라인 신청 *통합(원스톱) 서비스 → 꿈청소년 → 지원서비스에서 ‘직업훈련(내일이룸학교)’ 신청하기
-
- 생활
-
여성가족부, ‘스마트 스토어 제작부터 바리스타까지’…내일이룸학교 훈련생 모집
-
-
문화체육관광부 , 나도 난방비 지원금 받을 수 있나?
- 문화체육관광부 [동국일보]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업 30여 개! 우리집 신청 가능한 지원금 ‘보조금 24’에서 확인하고 신청하세요! · 주요 지원금: 에너지 바우처, 저소득층 난방지원, 전기 요금 할인 등 · 온라인 신청 : 정부24(www.gov.kr) - 보조금24-나의 혜택-내가 받을 수 있는 보조금 중 ‘긴급복지 연료비 및 전기요금 지원’이 나오면 신청 가능! · 방문 신청 : 가까운 주민센터 - 보조금24 신청서 제출
-
- 생활
-
문화체육관광부 , 나도 난방비 지원금 받을 수 있나?
-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체계 개편
- 보건복지부[동국일보] “119 구급차로 실려간 병원에서 수술할 의사가 없대요!” 이처럼 긴박한 순간에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면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은 물론, 혹시 이런 일이 생긴다면 ‘과연, 우리 가족은 괜찮을까?’라는 걱정이 앞설텐데요. 정부는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든 골든타임 내 중증·응급과 분만, 소아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국민 누구나! 제때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 병원 간 순환당직제를 도입하고 119와도 정보를 공유하여 응급상황 시 즉시 대응 ∨ 중증응급 수술까지 가능하도록 중증응급의료센터의 기능 개편 및 50-60개 내외로 확충 필수의료에 대한 더 많은 개선 사항을 확인하고 싶다면 네이버 포털에서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로 검색해 주세요.
-
- 생활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체계 개편
-
-
보건복지부,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
- 보건복지부[동국일보] “내가 다니던 동네 산부인과가 경영난으로 폐업위기라고요?!” 이처럼 긴박한 순간에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면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은 물론, 혹시 이런 일이 생긴다면 ‘과연, 우리 가족은 괜찮을까?’라는 걱정이 앞설텐데요. 정부는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든 골든타임 내 중증·응급과 분만, 소아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국민 누구나! 제때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 분만병원 운영 안정화를 위한 지역수가* 도입 * 지역 여건을 고려한 지역별 차등화된 수가로 기존 수가를 보완하는 보상체계 필수의료에 대한 더 많은 개선 사항을 확인하고 싶다면 네이버 포털에서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로 검색해 주세요.
-
- 생활
-
보건복지부,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
-
-
보건복지부, ‘부모급여’ 궁금증 7가지
- 보건복지부[동국일보] ‘부모급여’에 대한 궁금증을 ‘보건복지부 보육사업기획과’와 함께 국민 여러분의 정책 질문에 답변 드립니다. 부모급여란? 부모님의 양육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만 0세~1세 영아에게 지원금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Q1. 얼마를 지원받을 수 있나요? 만 0세는 월 70만 원, ’22년 이후 출생한 만 1세는 3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만 0세, 1세 모두 보육료 바우처로 지원, 만 0세는 18만6천 원의 현금을 추가 지원합니다. Q2. 어린이집에 보내도 받을 수 있나요? 어린이집을 보내는 만 0세 아동은 부모급여와 보육료 바우처 금액 간의 차액 18만6천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을 보내는 만 1세 아동은 별도로 받게 되는 부모급여는 없습니다. Q3. 부모급여 신청은 어디에서 가능한가요? 부모님이 직접 신청하는 경우에는 전국 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대리 신청의 경우에는 온라인 신청이 불가하며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로 직접 방문해주셔야 합니다. '온라인 신청' - 복지로 또는 정부24 누리집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친부모인 경우에만 가능 '방문 신청' - 부모 신청 : 주소지 무관 전국 주민센터 - 대리 신청 :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Q4. 출산 후 60일 이내 신청을 못해도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출산후 60일 이내 신청하지 않으면 출생월부터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 다만, 신청월부터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출생일을 포함한 60일 이내 신청하셔야 출생월부터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ex) 1월 30일 태어난 아동의 경우 3월 5일 신청한다면? → 1-3월분 급여 지급 4월 10일 신청한다면? → 4월분부터 지급 (1-3월분 지급 불가) Q5. 월 지급액 중 소진 못한 금액은 사라지나요? 언제까지 사용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부모급여는 현금으로 받으시기 때문에 사용기한이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Q6. 쌍둥이의 경우에는 2명 모두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부모급여는 아동별로 지원되기 때문에 2명 모두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
- 생활
-
보건복지부, ‘부모급여’ 궁금증 7가지
-
-
기획재정부, 전세사기 피해 근절 종합대책
- 기획재정부[동국일보] 전세사기 피해 근절 종합대책 ∨ 전세금 반환 보증 악용방지 ∨ 계약 단계별 전세사기 방지 예방 장치 강화 ∨ 공인중개사 전세사기 예방 책임 강화 ∨ 대출·주거·법률지원 확대 ∨ 전세사기 단속·처벌 강화 전세금 반환 보증 악용방지 ① 보증제도 악용 악성 임대인 퇴출 - 전세가율 100% → 90% ② 감평사의 시세 부풀리기 차단 위해 전세가율 산정시 감정가는 후순위로 적용 ③ 등록임대사업자 임대보증에 가입한 경우에만 등록 허용 계약 단계별 전세사기 방지 예방 장치 강화 '계약 전' 안심전세App을 통해 시세·악성임대인 여부, 세금체납 정보 등을 알기 쉽게 제공 '계약 후' “확정일자 확인 후 대출” 시범사업 확대, 임대인 매매계약 체결 시 임차인 사전 고지 공인중개사 전세사기 예방 책임 강화 - 중개사가 해당 주택의 선순위 권리관계 및 전입세대열람 요청 시 임대인 정보 제공 의무화 - 전세사기 예방 체크리스트 임차인에게 설명, 보증가입 안내 의무화 대출·주거·법률지원 확대…신속한 일상회복 도모 '대출' 피해 임차인 저리대출 보증금요건 : 2억원 → 3억원 대출한도 : 1.6억원 → 2.4억원 '주거' 긴급거처 추가 확보 및 신속하게 입주지원 '법률' [법률지원 TF]를 통해 보증금 반환절차 단축 전세피해지원센터 법률상담확대 전세사기 단속·처벌 강화…전세사기범죄 완전히 근절 ① 단기간 주택과다 매집 기획조사 ② 불법 광고·중개 퇴출 ③ 교란행위 신고센터 역할 확대 ④ 공인중개사·감정평가사 처벌 강화 ⑤ 특별단속 6개월 연장 임차인 주거안정은 민생의 버팀목인 만큼 정부는 임차인 불안을 끊어내는 데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
- 생활
-
기획재정부, 전세사기 피해 근절 종합대책
-
-
문화체육관광부 , 대중교통 요금 부담 줄이는 ‘알뜰교통카드’ 신청하세요!
- 문화체육관광부 [동국일보] 대중교통 요금 부담 줄이는 알뜰교통카드 신청하세요! Ⅴ 저소득층 최대 50% Ⅴ 청년 최대 38% Ⅴ 일반국민 최대 30% ① 선불 또는 후불 알뜰교통카드 신청 ② 카드수령 후 ‘알뜰교통카드’ 앱 다운로드 ③ 앱 회원가입 후 사용
-
- 생활
-
문화체육관광부 , 대중교통 요금 부담 줄이는 ‘알뜰교통카드’ 신청하세요!
-
-
‘늘봄학교’란?
- 문화체육관광부 [동국일보]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늘봄학교를 운영합니다. ‘늘봄학교’는 방과 후 교육 활동을 내실화하고 돌봄의 질을 제고하여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정책인데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어요. 2024년 단계적 확산 후 2025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늘봄학교’에 대해서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줄게요!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탄력적 돌봄’으로 학부모 부담 경감 현재까지는 주로 오후 돌봄 위주로 운영됐던 방과 후 교육활동이 늘봄학교 운영 시에는 지역별·학교별 여건에 따라 아침 돌봄·저녁 돌봄 등 필요할 때 신청·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돌봄을 제공하고, 방과 후 프로그램 사이의 틈새 돌봄이 강화됩니다. 특히, 특별한 사정으로 긴급하게 저녁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7시 이후 하루 또는 일정 기간 돌봄을 제공하는 ‘일시 돌봄’ 서비스도 시범 운영됩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미래형·맞춤형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늘봄학교에서는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문화·예술·체육 등 아이들이 원하는 프로그램과 소규모 수준별 고품질 강좌 등 학생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코딩 등의 프로그램도 개설되습니다. 특히 초등학교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비해 하교 시간이 빨라 개별적으로 등·하교를 해야하는데요. 학기 초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위한 ‘초1 맞춤형 에듀케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 중심의 운영체계 구축, 전담 인력 배치로 교원업무 경감 늘봄학교가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운영체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그간 단위학교 중심으로 운영되던 방과 후 업무를 교육청 중심의 지역단위 운영체제로 개편합니다. 기존 단위학교에서 처리하던 강사업체 선정 및 계약체결, 수강 신청 및 강좌, 회계처리 등을 센터 전담 인력이 수행하게 되어 선생님들의 업무 부담도 훨씬 줄어들게 돼죠. 관계부처와 지자체, 교육청과 적극 협력해서 늘봄학교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계속 노력할 테니까 지켜봐 주세요!
-
- 생활
-
‘늘봄학교’란?
-
-
보건복지부,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언제 어디서든 받을 수 있도록
- 보건복지부[동국일보] 아이가 한밤중 고열로 응급실에 왔는데 대기만 몇 시간째에요! 앞으로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필수의료 지원대책 브리핑] 국민 누구나! 제때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 달빛어린이병원 등 야간휴일 소아 외래진료 확대 ∨ 응급실에 소아진료가 가능한 의사가 상시 배치될 수 있도록 평가 지표 개선 및 관리
-
- 생활
-
보건복지부,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언제 어디서든 받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