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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검색결과

  • 尹 대통령, 중장 진급자에 삼정검 수치 수여
    5월 1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대권 신임 육군 군수사령관, 정진팔 신임 육군 교육사령관, 권대원 신임 지작사 참모장, 이승오 신임 합참 작전본부장, 원천희 신임 국방정보본부장, 서진하 신임 3군단장, 박재열 신임 7군단장으로부터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대권 신임 육군 군수사령관, 정진팔 신임 육군 교육사령관, 권대원 신임 지작사 참모장, 이승오 신임 합참 작전본부장, 원천희 신임 국방정보본부장, 서진하 신임 3군단장, 박재열 신임 7군단장으로부터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대통령은 중장으로 진급한 장군들의 삼정검에 직책을 명시한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직접 달아주며 격려했으며, 배우자들에게는 꽃다발로 축하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대통령은 삼정검 수치 수여 후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실전과 같은 강한 교육훈련과 부단한 전투준비를 통해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유지해 줄 것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한 장병들의 복무 여건도 세심하게 살펴주길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방부 차관, 합동참모의장,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제2차장,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 정치
    • 청와대
    2024-05-01

사회 검색결과

  • [국방부]건강한 국군 수호하는 의무 · 수의장교 850명 임관
    국방부[동국일보] 4월 24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신원식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제54기 의무사관 및 제21기 수의사관 임관식」이 거행됐다. 이번 임관식을 통해 의무사관 824명, 수의사관 26명 총 850명의 신임 의무장교가 탄생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국군의무학교에서 사격, 각개전투, 유격 등 기초군사훈련을 비롯하여 군사 의학, 수의 업무 등 병과 교육을 통해 최정예 의무장교로 거듭났다. 이날 임관한 신임장교 중 윤현석 대위(육군 · 군의)와 정상우 중위(육군 · 수의)가 국방부장관상을, 이강희 대위(육군 · 군의)와 박찬수 중위(육군 · 수의)를 비롯한 13명이 합동참모의장상과 각 군 참모총장상 등을 수상받는 영예를 안았다.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한 윤현석 육군 대위는 “훌륭한 동기들을 만나 열심히 하다 보니 영예로운 상을 수여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말고 매사에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국군 장병들에게 따뜻한 군의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국방부장관상 수상자 정상우 육군 중위는 “어느 곳에 있든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다.”라며 “임관을 하고 부임지로 떠나게 되니 설렘과 걱정 모두 있지만, 임무 수행에 전념하여 좋은 수의장교가 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력을 지닌 임관자들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대 군의관 가족) 임재영 공군 대위는 아버지가 ’92년 의무장교로 임관하여 국군벽제병원 및 국군서울지구병원에서 복무했고 친형인 임재현 육군 대위도 28보병사단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하고 있어 아버지와 형제가 모두 군의관인 가족이 탄생했다. 또한, 김도형 해군 대위 역시 아버지가 ’92년도에 이비인후과 의무장교로 복무하여 대를 이은 군의관 가족이 됐다. (독립유공자 후손) 선대의 뜻을 이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임관자도 있다. 정호기 해군 대위의 외고조부는 독립유공자인 김영목 선생이다. 그는 1919년 3월 안동에서 독립만세운동을 하다 일제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루었고 정부에서는 1990년 그의 공훈을 기리어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그리고, 조부는 해군사관학교 14기로 임관한 월남전 참전 유공자이기도 하여 선대가 독립에 힘쓰거나 국가에 헌신한 분들이다. (6ㆍ25전쟁 참전용사 후손) 최준영 공군 대위의 외조부와 외조모는 과거 우리나라 최초의 부부 대령으로도 알려진 고남화ㆍ박진학 대령(예)이다. 이들은 6ㆍ25전쟁에도 참전하여 화랑무공훈장 등을 수여받았으며 박진학 대령은 8대 여군단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김세찬 해군 대위의 조부는 6ㆍ25전쟁 당시 육군 중사로 참전하여 충무무공훈장을 수여받은 국가유공자이며 이외에도 김남수 공군 대위의 조부, 외조부 역시 6ㆍ25전쟁에 참전하여 충무무공훈장 수훈 및 국가유공자 지정이 됐다. (미국 국적 포기하고 임관) 박선규 육군 대위는 미국에서 출생하여 미국 국적이 있었으나 이중국적을 포기하고 의무장교가 됐다. 2018년 당시 의대 졸업 후 바로 공중보건의로 근무하면서 이중국적을 유지할 수도 있었으나 자신은 한국인이라는 마음으로 이중국적을 포기하고 임관을 선택했다. 함께 학교에서 수학했던 동기들과도 같이 임관하는 점 역시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해외 의료 자원봉사) 인류애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영향력과 의술을 펼친 의무장교도 있다. 홍정현 육군 대위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를 했으며 ’24년 3월 입대 전에도 캄보디아 의료봉사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열악한 캄보디아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캄보디아 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재단의 대표 역할까지 하여 지금까지 6명의 캄보디아인 의사를 탄생시키는데 기여했다. 이날 임관한 제54기 의무사관 824명과 제21기 수의사관 26명은 육 · 해 · 공군 전군에 걸쳐 전 · 후방 각지로 부임하여 군 장병들과 국민들의 건강을 수호할 예정이다.
    • 사회
    2024-04-24
  • 국방부 온라인 서포터즈 9기, 국방현장 누빌 준비 완료
    국방부[동국일보] 국방부는 4월 12일 오후 용산어린이정원에서 '국방부 온라인 서포터즈(이하 M프렌즈) 9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M프렌즈’는 다양한 국방정책 및 국제행사 현장을 직접 취재하며 청년의 시각으로 국방현장을 기록하고 소통하는 국방부 온라인 서포터즈이다. ‘M프렌즈 9기’는 2024년 1월부터 2월까지 국방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공개 모집했으며, 지원서 및 포트폴리오 심사 등을 거쳐 국방에 대한 관심이 높은 대학생 30명을 선발했다. 국방 정책 이해도와 콘텐츠 완성도, 포트폴리오의 참신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선발된 이번 M프렌즈 9기는 특히, 체스 국가대표, 대학교 홍보대사, 웹드라마 촬영감독, 학군단 후보생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은 ‘국민과의 소통’이라는 의미를 더하기 위해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렸으며, 김선호 국방부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 위촉장 수여, △ M프렌즈 자기소개 및 포부 발표, △ 단체 및 개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선호 국방부차관은 “M프렌즈 여러분은 국방부의 청년 오피니언 리더로서, 여러 국방현장에 적극 참여하여 다양한 국방 이야기를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M프렌즈 9기들은 본격적 활동 시작에 앞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체스국가대표 출신 김유빈 학생은 “국가대표로서 느낀 애국심을 M프렌즈에 쏟고 싶다”라며 “이제 국방분야 청년대표인 M프렌즈가 되어, 미래에 이국종 병원장님처럼 군 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의사의 꿈에 다가서고 싶다”는 다짐을 밝혔다. 학군단 소속으로 8기 활동자이기도 한 류지형 학생은 “학군단 후보생의 시각에서 국민께 국방부와 군의 활약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정보창이 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국방과학연구원을 꿈꾸는 공학도 김필재 학생은 "어릴 적 KF-X 보라매 사업을 기사로 접한 이후부터 국방에 관심이 생겼다. 2024년은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M프렌즈 활동으로 꿈에 한 걸음 다가가는 1년을 보내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M프렌즈 9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국군장병 취업박람회’, ’서울안보대화',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행사‘ 등 국방정책 및 국제행사 현장을 체험하고 청년의 시각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들이 전하는 국방 이야기는 국방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국방정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4-04-12

스포츠 검색결과

  • [PREVIEW]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동국일보] 2024시즌 KLPGA투어 네 번째 대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오는 4월 11일(목)부터 나흘간, 인천 중구에 위치한 클럽72의 하늘코스(파72/6,648야드-예선, 6,685야드-본선)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은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엘앤피코스메틱의 마스크팩 브랜드인 메디힐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언론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회다. 지난해까지 페럼 클럽에서 열렸던 본 대회는 올 시즌 처음으로 클럽72 하늘코스로 대회장이 변경돼 개최된다.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은 매년 감동적인 우승 스토리가 쏟아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먼저, 박지영(29,한국토지신탁)이 초대 챔피언 영광을 품에 안았고, 지난해에는 이주미(29,골든블루)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화제를 낳았다.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이주미는 “생애 첫 타이틀 방어전인만큼 더욱 자신 있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예정”이라면서 “작년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플레이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어 이주미는 “지난해 우승했던 페럼 클럽이 아닌 클럽72로 대회장이 바뀌었다. 전장이 길고 넓은 코스라 장타자에 유리할 것 같은데, 나 역시 겨울 동안 샷 방향성과 비거리를 모두 잡았다고 생각한다. 티 샷에 신경 쓴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시즌 목표가 다시 한번 우승하는 것인 데, 타이틀 방어전에서 이뤄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힘줘 말했다. 지난주 열린 2024시즌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2024시즌 KLPGA투어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상금순위, 평균타수 부분에서 모두 1위에 오른 황유민(21,롯데)은 내친 김에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황유민은 “시즌 첫 우승이 생각보다 빨리 나와 기쁘지만, 정말 어렵게 우승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우승을 해내면서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꼈다.”고 입을 열며 “올 시즌 목표를 다승으로 세웠는데, 이번 대회 시작 전까지 지난주에 부족했던 샷을 코치님과 함께 돌아보고 보완해 더 좋은 플레이로 2주 연속 우승과 나의 올 시즌 목표에 도전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클럽72 하늘 코스 공략법에 대해 묻자 황유민은 “페어웨이가 넓고 길어 티 샷은 편할 것 같은데, 세컨드 샷이 중요 아이언 샷에 집중한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답변했다. 타이틀 스폰서 대회에 나서는 ‘메디힐 군단’의 활약도 기대해볼 만하다. 미국 LPGA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안나린(28)은 불참하지만, 국내에서 활동중인 김나영(21), 안지현(25), 이다연(27), 이채은2(25)와 더불어 LPGA에서 경험을 쌓고 KLPGA투어에 도전하는 루키 홍예은(22)이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KLPGA투어 통산 2승의 베테랑 최혜용(34)과 메디힐에서 후원하는 국가상비군 정지효(18)는 스폰서 추천 선수로 대회에 출전을 앞뒀다. 메디힐 군단 중에서도 K랭킹 6위에 오를 정도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다연의 각오가 남다르다. 스폰서가 개최하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을 자신의 올 시즌 첫 대회로 결정한 이다연은 “2022시즌에도 첫 경기를 이 대회로 시작하면서 좋은 성적을 가진 기억이 있다. 올 시즌도 첫 경기를 메디힐과 함께 하게 된 만큼, 다시 한번 우승 경쟁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다연은 “클럽72 하늘코스는 바람이 많이 부는 편이라 바람 계산과 샷 거리감이 좋아야 한다. 이 부분을 가장 신경쓰면서 플레이하겠다.”고 말하면서 “사실 허리 부상 때문에 2024시즌을 조금 늦게 시작하게 됐다. 그만큼 샷이나 컨디션이 많이 올라온 편은 아니지만, 겨울동안 열심히 준비한 쇼트 게임과 다양한 기술을 실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LPGA투어에서 3개 대회가 진행된 가운데, 시즌 초반부터 치열한 타이틀 경쟁이 벌어지고 있어 각종 타이틀 상위권에 있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주목할 만하다. 우선, 2024시즌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황유민에 이어 위메이드 대상포인트와 상금순위에서 2위에 올라있는 김재희(23,SK텔레콤)와 두 번째 대회로 열린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현재 상금순위 3위에 자리하고 있는 이예원(21,KB금융그룹)도 시즌 2승을 수확하기 위해 나선다. 지난 세 개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상금순위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방신실(20,KB금융그룹)과 지난주 황유민을 끝까지 압박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해 상금순위 5위에 랭크된 박혜준(21,한화큐셀)도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또한, 우승은 없지만 지금까지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톱텐에 이름을 두 번씩 올려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3, 4위에 자리한 전예성(23,안강건설)과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도 시즌 첫 마수걸이 우승에 도전한다. 치열한 신인상 경쟁이 펼쳐진 지난 2023시즌에 이어 올해 역시 루키들의 신인상 경쟁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윤민아(21,동부건설)가 두 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을 통과하며 84포인트를 쌓아 1위로 나섰고, 이선영2(24,골든블루) 역시 두 개 대회에서 60포인트를 모아 뒤를 쫓고 있는 가운데, 유현조(19,삼천리)와 임지유(19,CJ), 홍예은 그리고 추천선수로 출전하는 박예지(19,KB금융그룹)까지 나서 본격적인 신인상 포인트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스폰서 추천으로 출전을 앞둔 메디힐 소속 정지효와 함께 국가대표 양효진(17,남녕고)과 국가상비군 서교림(18,인천여방통고)도 프로 무대에 도전장을 냈다. 2017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와 ‘BOGNER MBN 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로 우승을 차지했던 최혜진(25,롯데) 이후 약 6년 간 아마추어 우승자가 탄생하지 않았는데, 과연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아마추어 양효진, 서교림, 그리고 정지효가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공동 주최사 메디힐과 한국일보가 마련한 기부 이벤트, 선수 지원 및 예우, 특별상도 눈에 띈다. 본 대회에는 1, 10번 홀에서 각각 기부 이벤트가 운영된다. 먼저, 10번 홀에 마련된 ‘메디힐 존’에 선수들의 티 샷이 안착될 때마다 50만 원 규모의 ‘메디힐 마스크팩’이 최대 40회, 총 2천만 원까지 적립된다. 1번 홀에는 1대당 약 66만 원 상당의 파나소닉 무선 청소기 20대(최대 기부액 1,320만 원)가 걸린 ‘동화자연마루 존’이 마련됐다. 선수 지원금과 예우도 눈에 띈다. 2라운드 종료 후 컷 통과에 실패한 선수에게는 5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되며, 컷 통과 여부와 관계없이 출전한 아마추어 선수 전원에게는 출전 경비로 50만 원이 지원된다.(단, 기권/실격자는 제외) 또한, 선수와 부모, 캐디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탐앤탐스 커피차’를 전 라운드 제공하고, 16번 홀에는 선수들이 라운드 중 메디힐 제품을 체험하고 받아갈 수 있는 ‘메디힐&마녀공장 뷰티카’를 배치했다. 최다 홀인원 기록이 경신될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2022년 열린 첫 대회에서 역대 KLPGA투어의 ‘대회 최다 홀인원’ 기록과 타이기록인 5개의 홀인원이 터져 나왔다. 당시 김재희가 홀인원을 기록하면서 1억 2천만 원 상당의 ‘마세라티 기블리 GT 하이브리드’ 차량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해는 12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약 8천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 벤츠 EQB’ 차량이 걸려 있어 선수들의 공격적인 샷 대결을 기대해볼 만하다. 또한, ‘BMW Ladies Championship 2015’ 최종라운드에서 조윤지(33)가 기록한 9언더파 63타의 코스레코드를 경신하는 선수에게는 현금 300만 원이 주어진다.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대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승자를 맞히는 ‘올해의 우승자를 맞혀라’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갤러리플라자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이골프 장타 이벤트’와 ‘선수 응원메세지 타투스티커 이벤트’, ‘나만의 핀뱃지 만들기’를 진행한다. 또한, 갤러리 추첨을 통해 300만 원 상당의 ‘동화자연마루 진 그란데 시공권’과 300만 원 상당의 ‘메디힐 제품 명동 매장 교환권’, 290만 원 상당의 ‘휴테크 컴마L 안마의자’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메디힐과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U+모바일tv, 에이닷을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 스포츠
    2024-04-09

연예 검색결과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제공 [동국일보]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 연예
    2024-04-30
  • ‘원더풀 월드’ 김남주-차은우, 얽히고 설킨 관계성 맛집! 케미 빛냈다! 미공개 투 샷 스틸컷 대공개!
    [사진=MBC ‘원더풀 월드’][동국일보] MBC ‘원더풀 월드’ 김남주와 차은우가 혐오와 위로를 오가는 관계성으로 케미스트리를 빛낸 가운데 미공개 스틸이 공개돼 흥미를 자극한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눈을 뗄 수 없는 예측 불가의 반전 전개와 ‘믿고 보는 배우’ 군단들의 탄탄한 열연으로 흥행 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특히 수현(김남주 분)과 선율(차은우 분)의 독특한 관계성에서 폭발하는 케미스트리가 ‘원더풀 월드’의 흥행을 뒷받침한 요소로 꾸준한 화제와 호평을 얻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원더풀 월드’ 측이 종영까지 단 2회를 앞두고 수현과 선율의 관계성 변화가 담긴 미공개 투 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선율은 매섭고 차가운 눈빛으로 수현을 등지고 있어 살얼음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다가도 폐차장에서 나란히 앉아 같은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서로 다른 듯 닮아있는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준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선율이 수현의 옷소매를 간절하게 잡으며 고개를 떨구고 있다. 이에 수현은 선율을 단호함과 애처로움이 공존하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원더풀 월드’ 속 혐오에서 공감과 위로로 이동하는 수현과 선율의 관계성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며 뜨거운 응원을 이끌어 냈다. 극중 선율은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수현을 향한 복수심으로 수현의 행복을 하나씩 무너뜨렸다. 하지만 지난 11, 12회 방송에서 선율은 수현이 부친을 살해하기까지의 모든 경위를 확인 한 후 수현을 향한 복수심을 접었다. 이에 수현과 선율이 선율 모친인 은민(강명주 분)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공조를 선택하며 관계에 큰 변곡점을 맞이했다. 수현의 아들 건우(이준 분)뿐만 아니라 선율의 모친인 은민의 살해를 지시한 사람이 김준(박혁권 분)임이 드러난 가운데, 수현과 선율이 힘을 모아 김준을 단죄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또한 각각 복수에서 연민을 거쳐 힐링까지 나누게 된 수현 역의 김남주와 선율 역의 차은우가 선보인 섬세한 눈빛 연기는 절묘한 케미스트리를 자아내며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에 단 2회만을 남겨둔 ‘원더풀 월드’의 결말에 관심이 집중된다. MBC ‘원더풀 월드’는 오는 12일(금) 밤 9시 50분에 13회가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 연예
    2024-04-11

문화 검색결과

  •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거대한 스케일과 캐릭터들의 압도적 존재감!…메인 포스터 공개
    [자료=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동국일보] 이번 주 주말(14일)부터 이틀간 조지 밀러 감독의 내한으로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거대한 스케일과 캐릭터들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드넓고 황량한 사막을 제 손아귀에 넣겠다는 야욕을 드러낸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모습 아래로 그의 앞을 가로막듯 강인하게 서 있는 ‘퓨리오사’(안야 테일러-조이)의 거대한 존재감이 드러나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퓨리오사’는 그 어떤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을 날카로운 눈빛부터 짧게 자른 헤어 스타일, 한쪽 팔을 잃고 착용한 의수, 여기에 다른 한 손에 단단히 거머쥔 총까지 누구도 쉽게 다가설 수 없는 강렬한 전사의 모습을 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분노가 깨어나다” 라는 간결하면서도 의미심장한 문구가 더해져 이번 작품에서 ‘퓨리오사’가 자신의 전부를 빼앗아간 ‘디멘투스’를 향한 미친 복수를 어떻게 완성할지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특히 ‘퓨리오사’의 발 아래로 새겨진 ‘시타델’의 표식은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황무지에서의 치열한 사투 또한 펼쳐질 것을 암시,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몰입감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을 것임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목숨을 바칠 기세로 함성을 지르고 있는 ‘워보이’를 비롯해 뜨거운 모래 폭풍을 만들어내며 달리는 차량 부대와 바이크 군단은 '매드맥스' 시리즈에서 빠질 수 없는 도파민 폭발 질주 액션이 펼쳐질 것임을 알리며 2024년 절대 놓쳐선 안 될 영화로 팬들의 이목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23 아이덴티티',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드라마 [퀸스 갬빗] 등 매 작품 놀라운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안야 테일러-조이가 ‘퓨리오사’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강인한 면모로 열연을 펼친다. 강도 높은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것은 물론, 검은 분장으로 얼굴을 뒤덮고, 삭발까지 감행하는 등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토르'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디멘투스’ 역을 맡아 전례 없던 빌런 연기를 선보일 것임을 예고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매드맥스' 시리즈를 통해 깊이 있는 세계관을 구축하며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문을 연 조지 밀러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또 한 번 믿기지 않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몰입감 넘치는 연출로 전 세계에 다시금 ‘매드맥스’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전 세계를 또 한 번 뜨겁게 뒤흔들 ‘시타델’의 최고 사령관 ‘퓨리오사’의 과거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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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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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대통령, 중장 진급자에 삼정검 수치 수여
    5월 1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대권 신임 육군 군수사령관, 정진팔 신임 육군 교육사령관, 권대원 신임 지작사 참모장, 이승오 신임 합참 작전본부장, 원천희 신임 국방정보본부장, 서진하 신임 3군단장, 박재열 신임 7군단장으로부터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대권 신임 육군 군수사령관, 정진팔 신임 육군 교육사령관, 권대원 신임 지작사 참모장, 이승오 신임 합참 작전본부장, 원천희 신임 국방정보본부장, 서진하 신임 3군단장, 박재열 신임 7군단장으로부터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대통령은 중장으로 진급한 장군들의 삼정검에 직책을 명시한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직접 달아주며 격려했으며, 배우자들에게는 꽃다발로 축하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대통령은 삼정검 수치 수여 후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실전과 같은 강한 교육훈련과 부단한 전투준비를 통해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유지해 줄 것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한 장병들의 복무 여건도 세심하게 살펴주길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방부 차관, 합동참모의장,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제2차장,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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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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