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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보훈부]영연방 4개국 참전용사와 유·가족 감사 만찬 25일 개최
    국가보훈부[동국일보] 국가보훈부는 지난 21일부터 방한 중인 영연방 4개국(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참전용사와 유·가족 21명을 위한 감사 만찬을 25일 오후 6시,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랑데부, 2층)에서 강정애 장관 주재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찬에는 폴 라카메라(Paul J. LaCamera) 유엔사 사령관, 주한 영국·호주·뉴질랜드 대사와 국방무관 등도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강정애 장관은 이번에 방한한 6명의 영연방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평화의 사도메달’을 수여한 뒤 환영사를 하고, 이어 폴 라카메라 유엔사 사령관이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에 대한 존경을 표할 예정이다. 6·25전쟁 참전 이후 처음 한국을 찾은 콜린 칼리(Colin CARLEY) 뉴질랜드 참전용사가 참전용사를 대표해 답사를 한다. 콜린 칼리 참전용사는 17세에 나이를 속이고 자원하여 참전, 전쟁에 대한 두려움과 추위로 인해 느꼈던 고통을 회상하며 전쟁 이후 70여 년 동안 놀랍도록 성장한 대한민국을 찾은 소감을 전한다. 또한, 이날 감사 만찬에서는 네덜란드 무명용사 찾기를 비롯해 유엔 참전용사에게 감사 편지를 쓰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전용사들의 손녀로 불리는 캠벨 에이시아(Asia Campbell)를 첫 번째 ‘국가보훈부 청년 홍보대사(MPVA Youth Ambassador)’로 위촉한다. 또한, 시비에스(CBS) 소년소녀 합창단이 영국 토마스 헤인즈 베일리의 곡인 ‘롱 롱 어고우(Long Long Ago)’와 우리나라에서 ‘연가’로 알려진 뉴질랜드의 ‘포카레카레 안나(Pokarekare Ana)’ 등 각국의 대표 민요를 유엔 참전용사와 함께 이어 부른 뒤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와 ‘아리랑’을 부르며 만찬을 마무리한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6·25전쟁으로 위기에 처했던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오늘의 번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영연방 참전용사님들을 비롯한 22개 참전국 참전용사, 그리고 그분들을 기꺼이 보내주셨던 가족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면서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은 유엔 참전용사님들의 공헌을 잊지 않고 그 숭고한 희생정신과 인류애를 우리 미래 세대에도 계승하기 위해 성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연방 4개국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은 이날 감사 만찬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하고 26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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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
    • 복지
    2024-04-25

연예 검색결과

  • '수사반장 1958' 종남서에 부는 변화의 바람! 이제훈, 거센 역풍 버틸 수 있을까?
    [사진제공= MBC '수사반장 1958' 6회 방송 캡처][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 종남 경찰서와 이제훈에게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6회는 3년이 흐른 1961년 겨울, 종남 경찰서와 박영한(이제훈 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종남 경찰서에서는 최달식(오용 분)을 잇는 차기 서장 백도석(김민재 분)을 새롭게 임명했다. 박영한의 악몽 속 주인공, 백도석과의 두 번째 악연이 그려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뜨거운 반응 속 6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4%까지 치솟았다. 가구 시청률은 전국 9.0% 수도권 9.2%, 2049 시청률은 2.7%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꼴통 1반’ 형사들은 여전했다. 이날도 옥수수 가루에 톱밥을 섞어 파는 사기꾼들을 잡기 위해 나섰고,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과 괴롭힘을 당하는 신입 여경 봉난실(정수빈 분)을 도왔다. 하지만 시대는 범죄 처단과 정의 구현보다 혁명에 반대하는 불순분자 색출이 우선이었다. 한편 최서장이 내무부 치안국으로 발령받으며 종남 경찰서는 2주째 서장 자리가 공석이었다. 최달식이 치안부국장에 유력 검토되고 있는 만큼 차기 서장은 그가 임명하게 될 확률이 높았다. 수사 1반 형사들은 ‘그 나물에 그 밥’이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유대천(최덕문 분) 반장이 의문의 습격을 당했다. 박영한,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과 대폿집에서 헤어진 후 얼마 되지 않아 근처 골목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심한 구타와 칼부림 피해를 당한 유반장은 과다 출혈로 위중한 상태였고, 의사는 평생 제대로 걷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슬픔과 절망에 빠진 형사들 사이에서 박영한은 “냉정해지자”라고 곱씹었다. 그리고 이정재(김영성 분) 회장의 숨어 있는 부하들을 피의자로 특정하고 수사에 돌입했다. 수사 1반 형사들은 동대문파 일원들을 찾아 나섰다. 살모사(강영권 분)의 오른팔인 방울뱀(박정혁 분)까지 탈탈 털었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박영한과 형사들은 그들이 유반장을 원망할 이유가 없고, 범행 도구로 칼을 사용했다는 점도 의심했다. 그 사이 최달식의 치안부국장 임명에 이어 종남 경찰서의 차기 서장도 결정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유반장이 병상에 있는 것도 잊은 듯, 수사 1반을 제외한 모두가 새로운 서장 맞이에 열을 올렸다. 박영한은 백도석을 한눈에 알아봤다. 백도석은 군납 비리로 직위 해제된 장교 출신, 그리고 박영한의 학도병 시절 상관이었다. 여전히 박영한의 꿈속에 나타날 정도로 평생의 응어리가 된 존재. 10년 만에 마주한 박영한과 백도석은 첨예한 신경전을 벌였다. “시대는 쉽게 변해도 사람은 쉽게 안 변합니다”라는 박영한 말에는 뼈가 있었다. 무엇보다 유반장을 그렇게 만든 것이 최달식의 사주를 받은 백도석의 짓이었음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이를 알 리 없는 박영한과 형사들은 유반장의 행적과 동선을 파헤쳤다. 이번에도 수사에 도움 될 만한 단서를 얻지 못한 그때, 회의실 캐비닛에서 나타난 봉난실이 뭔가 이상한 것이 있었다며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전했다. 그간 형사 4인방이 없을 때마다 유반장이 편지 같은 것을 써서 나갔고, 수사 3반 송재덕(류연석 분) 반장이 그를 뒤따라갔다는 것이었다. 박영한과 형사들은 협박 반, 부탁 반으로 송반장에게 자세한 내막을 들을 수 있었다. 최서장이 친일파인 비밀을 약점으로 그동안 종남서에 살아남았던 유반장. 최달식이 치안국 부국장 후보에 오르자, 유반장은 매일같이 국가재건최고회의에 투서를 해왔던 것이었다. 이는 부국장 자리를 노리는 최달식이 앞길을 막는 유대천을 제거하기 위해 범행을 꾸몄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에 박영한은 유대천이 그랬던 것처럼, 죽어도 혼자 죽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홀로 최달식의 부국장실을 급습했다. 하지만 최달식은 박영한에게 협박과 납치를 당했다며 되려 그를 포박했다. 박영한도 물러서지 않고 용의자를 연행한 것이라며, 유반장의 살인 교사 혐의를 공개했다. 백도석은 모든 진실을 알면서도 “지금 피해자는 암말도 못 하고 누워있는데, 혼자 용의자 특정하고 혼자 동기를 부여하니?”라고 박영한과 수사 1반 형사들의 주장을 무시했다. 그러던 그때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유반장이 나타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박영한 형사, 포박당한 것 보니까 그새 나쁜 놈 된 거냐?”라는 유반장의 장난스런 농담에, “저 나쁜 놈 아닙니다. 악에 받친 착한 놈입니다”라며 아내 이혜주(서은수 분)의 말을 되뇌는 박영한의 눈물 머금은 미소가 가슴 찡한 울림을 선사했다. 1958년에서 1961년으로 시대 배경의 변화와 함께 반환점을 돈 ‘수사반장 1958’은 한층 깊어진 서사, 휘몰아치는 전개로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형사와 범죄자 사이에서의 단순한 빌런이 아닌, 힘과 권력에 줄을 대어 악행을 저지르는 빌런의 등장이 극을 더욱 팽팽하게 만들었다. 특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박영한의 악몽 속의 인물, 백도석이 종남 경찰서에 입성하며 본격적인 갈등과 대립을 예고한 상황. 남은 4회에서 어떤 새로운 사건과 위기가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 연예
    2024-05-06
  • '멱살 한번 잡힙시다' 연우진, 현장 영상 속 회오리 문양 칼 주인 알았다! 정호빈 살인 사건 범인이었나?! ‘충격 전개’
    사진 제공 :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방송 캡처[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정호빈이 살인 사건의 유력한 범인으로 떠올라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13회에서는 이바른(서범준 분)이 누나 이나리(이다연 분)의 백골 사체가 묻힌 무언산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봉토 공장 화재 사건 당시 이나리를 차에 치여 죽인 진짜 범인이 설우재(장승조 분)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우재는 아버지 설판호(정웅인 분)에게 곧 태어날 아이를 살인자의 자식으로 낙인찍히게 할 순 없다며 끝까지 자신의 죄를 숨기겠다고 다짐했다. 봉토 공장 화재 사건 추모 공연 당시 인파 속에 우재를 발견한 나리의 동생 바른은 그를 뒤쫓기 시작했다. 바른은 외진 무언산에서 나리가 생전 좋아하던 바나나 우유를 땅에 뿌린 뒤 눈물을 흘리는 우재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 그가 서 있던 땅을 파보기로 했다. 진실을 찾고야 말겠다는 일념으로 땅을 파던 바른은 흙 속에서 유골을 발견, 누나의 시신이 이곳에 묻혔음을 깨닫고 눈물을 흘렸다. 그 순간,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 바른의 목을 졸라 죽여 극강의 소름을 유발했다. 검은색 옷을 입은 남자는 근처에서 누군가의 인기척이 나자 바른의 시신을 산에 둔 채 달아나 보는 이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태헌은 무언시 형사로부터 산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연락을 받은 뒤 급히 무언산으로 달려갔다. 폴리스 라인이 쳐진 현장에서 백골 사체와 들것에 실린 바른의 시신을 발견한 태헌은 이나리를 묻은 자가 바른까지 살해했을 것이라고 짐작했다. 바른의 사망 소식을 접한 정원은 바른이 살해당한 시각 우재가 호텔에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안도헀다. 이어 그녀는 우재를 찾아가 유윤영(한채아 분)이 남긴 차은새(한지은 분) 살해 현장 영상 속 남자가 아빠를 죽인 살해범과 동일 인물이라며 사건 당시 어디에 있었냐고 따져 물었다. 우재는 자신이 죽이지 않았다며 당시 입원해 있던 정신병원 병원장과 직접 통화해 알리바이를 확인시켜줬다. 다음 날 태헌은 정원, 우재와 함께 이바른의 시신과 이나리의 백골 사체가 발견된 사건 현장으로 이동했다. 1월 10일에 이나리가 묻힌 장소에 왔던 사실을 함구하고 있던 우재는 정원이 진실을 알게 될까 불안함에 떨었다. 태헌은 정원이 화장실에 간 사이, 바른의 생전 모습이 담긴 무언산 경비초소 CCTV 녹화 기록을 보여주며 우재를 코너로 몰았다. 태헌은 예상 못한 영상에도 꿈쩍 않는 우재에게 "이날 이바른이 쫓은 남자가 넌지 아닌지 죽어라 한 번 파볼게“라고 팽팽하게 맞서 쫄깃한 긴장감을 안겼다. 정원은 태헌에게 다가가 자신의 아버지와 차은새, 이나리, 이바른을 죽인 범인이 동일 인물일 것이라고 털어놓으며 차은새 살해 현장 영상을 보여줬다. 방송 말미 태헌이 영상 속 남자가 든 회오리 문양의 칼이 공 비서의 것임을 알아채는 ‘충격 엔딩’은 안방극장에 공포의 전율을 일으켰다. 베일에 가려졌던 살인사건 범인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충격을 선사한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태헌이 과연 그의 범행 사실을 밝혀낼지, 또 공 비서가 어떤 이유로 정원의 아버지부터 차은새까지 살해하게 된 것인지 다음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설우재 끝까지 이나리랑 관련 없는 척하는 거 진짜 뻔뻔하다", "바른이 다시 살려줘 제발 눈물나", "정원이한테 너무 가혹한 일들만 일어나는데 멘탈 괜찮을까", "비서가 범인이였어? 온몸에 소름 돋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4회는 오늘(30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 연예
    2024-04-30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 찜질방 패밀리와 날 선 대치...무슨 관계? ‘궁금증 폭발’
    [사진제공=JTBC][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 초능력 가족만큼이나 비범한 찜질방 패밀리가 뜬다. 오는 5월 4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23일, 범상치 않은 아우라의 ‘찜질방 패밀리’ 백일홍(김금순 분), 그레이스(류아벨 분), 노형태(최광록 분)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이들과 함께 포착된 도다해(천우희 분)의 모습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베일에 싸인 도다해의 정체를 더욱 궁금케 한다. 먼저 도다해를 바라보는 백일홍, 그레이스, 노형태의 범상치 않은 눈빛이 흥미롭다. ‘찜질방 패밀리’의 수장인 백일홍은 엄청난 인맥과 정보력을 가진 인물. 사진 속 도다해와 백일홍의 살벌한 기싸움은 이들 관계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만만치 않은 내공이 느껴지는 백일홍의 눈빛 공격에도 눈 깜짝 하지 않는 도다해의 반전은 그에게 숨겨진 사연이 있음을 짐작케 하며 궁금증을 더한다. 도다해를 바라보는 그레이스의 살벌한 눈빛, 노형태의 거친 카리스마 역시 흥미롭다. 무언가 취조하듯 도다해를 둘러싼 이들의 정체는 무엇이고, 도다해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해진다. 초능력 가족을 노리는(?) ‘찜질방 패밀리’는 김금순, 류아벨, 최광록이 맡아 열연한다. 김금순은 찜질방 패밀리의 수장 ‘백일홍’을 맡았다 이국적인 ‘그레이스’는 류아벨이 연기한다. ‘그레이스’라는 이름과 달리 영어 한마디 못하는 그가 찜질방 패밀리에 합류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최광록은 거친 인상과 달리 섬세한 반전의 ‘노형태’로 활약한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도다해와 찜질방 패밀리의 흥미로운 관계성 역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라면서 “김금순, 류아벨, 최광록 등 연기 고수들의 활약이 재미를 더한다. 초능력 가족과 얽혀가는 이야기가 흥미로울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신드롬급 열풍을 일으킨 ‘SKY캐슬’에서 독보적 연출을 선보인 조현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공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던 주화미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낭만닥터 김사부’ 등으로 대중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는 오는 5월 4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 연예
    2024-04-23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천우희X고두심X수현X박소이X오만석, 대본 열공부터 러블리한 반전 매력까지...유쾌한 시너지로 안방극장 접수!
    [사진제공=JTBC][동국일보] ‘연기 히어로’ 장기용, 천우희, 고두심, 수현, 박소이, 오만석이 유쾌한 시너지로 안방극장을 접수한다. 오는 5월 4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22일, 훈훈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SKY 캐슬’에서 독보적 연출을 선보이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현탁 감독과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공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던 주화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낭만닥터 김사부’ 등으로 대중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비하인드 사진 속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울한 시간 여행가 ‘복귀주’로 완벽 빙의한 장기용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기용은 “복귀주는 무기력하고 모든 것에 무관심해 보이지만, 행복을 되찾고 싶어 그 누구보다도 크게 노력하는 인물”이라면서 “현재의 참담함부터 과거의 행복까지, 너무나도 대조되는 감정을 한 시점에 연기해야 해서 감정 변화를 표현하기가 쉽지 않았다.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분위기 외에 세세한 부분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지나간 행복의 시간에만 얽매이다 현재가 산산이 부서진 복귀주. 웃음을 잃고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할 수 없는 복귀주의 폭넓은 감정선을 표현하기 위해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 썼다는 장기용의 변신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우울증에 걸려 행복도, 타임슬립 능력도 잃어버린 복귀주를 세상 밖으로 이끈 수상한 침입자 ‘도다해’의 정체는 베일을 벗을수록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포인트. 복귀주 앞에 날벼락처럼 날아든 ‘도다해’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입체적으로 완성할 ‘천의 얼굴’ 천우희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천우희는 “도다해는 겹겹이 페르소나로 가리고 있는 인물이다. 상대와 상황에 맞춰 자신을 바꾸는 그는 남다른 과거도 있다. 도다해의 시선과 심리를 잘 따라와 주시면 더욱 입체적인 도다해의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도다해가 복귀주를 비롯해 초능력 가족에게 일으킬 변화는 무엇일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혈 모먼트는 천우희가 완성할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무엇보다도 복귀주와 도다해의 구원 로맨스를 완성할 장기용, 천우희의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쏠린다. 조현탁 감독은 “착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편안함과 안정감이 두 배우한테 있다. 거기서 발생하는 에너지가 특별한 몰입을 만들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에 어느 순간 깊이 빠져드는 특이한 경험을 했다”라면서 로맨스 시너지에 대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고두심, 오만석의 웃음 만발한 리허설 현장도 포착됐다. 고두심은 복씨 집안의 실세이자 불면증에 걸린 예지몽 능력자 ‘복만흠’으로, 오만석은 복씨 집안 유일하게 초능력이 없는 보통 사람이자 다정다감한 ‘초능력 케어 전문 살림가’ 복만흠의 남편 ‘엄순구’로 열연한다. 무슨 장면인지 고두심을 등에 업고 웃음이 터진 오만석. 리허설부터 웃음 포텐 터진 두 배우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몸이 무거워져 비행 능력을 잃어버린 ‘복동희’로 파격 변신한 수현의 촬영 현장도 포착됐다. 좀처럼 접하기 힘든 캐릭터라 더 욕심이 났다는 수현은 캐릭터 구현을 위해 플러스 사이즈 특수분장까지 감행했다. 누구도 예상 못 한 비주얼 변신은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기 무섭게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수현은 “개성 강한 복동희를 그리기 위해 최대한 자유로워 보이도록 표현했다”라면서 “특수 분장은 생각보다 더 어려운 과정이었지만, 복동희 캐릭터가 더 풍성하게 표현돼 배우로서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해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복귀주의 딸 ‘복이나’로 분한 박소이의 반전 매력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사춘기 소녀 복이나의 예민미 폭발한 모습과 달리 카메라를 향해 볼하트를 그려 보이는 박소이가 사랑스럽다. 비밀 많은 복씨 패밀리 답게 그 능력이 여전히 베일에 싸인 복이나의 사연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특히 장기용과 선보일 특별한 ‘부녀(父女)케미’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조현탁 감독은 “모든 배우들이 최선을 다했다. 장기용 배우는 매 장면 신중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고, 천우희 배우는 변화하는 인물을 진정성 있고 독보적인 매력으로 이야기를 이끌었다. 고두심 배우 역시 손수 의상을 준비하는 등 캐릭터의 몰입감과 완성도를 높였다. 수현 배우도 육체적, 감정적 한계를 뛰어넘는 연기를 보여줬다. 수현 배우만의 코미디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신뢰를 보냈다. 또 “박소이 배우는 연기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복이나’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초능력 가족들 사이에서 현실감 있는 캐릭터로 분한 오만석 배우의 존재감도 대단했다”라며 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는 오는 5월 4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 연예
    2024-04-23
  • 김지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 출연 확정…주연 배우 합류!
    사진 제공: 빅픽처이앤티 [동국일보] 배우 김지훈이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김지훈의 소속사 빅픽처이앤티 측은 19일(오늘) “배우 김지훈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이 어떤 선택에 의해 삶이 무너지고, 과거에 얽매인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와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물이다. 이 작품은 한국계 미국 배우인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동시에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김지훈은 ‘버터플라이’를 뒤흔들 주연 배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는다. 유창한 언어 구사력을 갖춘 김지훈은 ‘버터플라이’에서 영어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갖가지 장르를 거침없이 소화해 온 그인 만큼 이번 ‘버터플라이’ 출연이 더욱 기대된다. 지난 2002년 데뷔한 김지훈은 ‘이재, 곧 죽습니다’, ‘발레리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 장르 불문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 대체불가 연기력을 갖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개최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는 ‘AAA 베스트 아티스트’ 배우 부문을 수상,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해 보였다. ‘버터플라이’로 첫 할리우드에 진출한 김지훈의 도전은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넓힐 전망이다. 김지훈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버터플라이’ 합류를 통해 글로벌 배우로 본격 자리매김할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지훈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버터플라이’는 아마존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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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연애남매' 드디어 다섯 남매 모두 한 자리에! 새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JTBC X 웨이브(Wavve) '연애남매'[동국일보] 드디어 혈육의 연애를 직관할 다섯 남매가 모두 모였다. 매주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원픽 연애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X 웨이브(Wavve) ‘연애남매’(연출 이진주)가 새로운 입주자의 모습이 담긴 단체 포스터와 개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남매들의 관계성과 무르익어가는 이들의 ‘썸’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합류한 남매의 등장으로 입주자들 사이의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상황. 이에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뉴 페이스인 윤재와 지원 남매를 비롯해 재형과 세승, 용우와 주연, 윤하와 정섭, 초아와 철현 남매까지 모든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있다. 진심 가득한 활약으로 과몰입을 최고치로 이끌고 있는 이들이 옹기종기 모인 단란한 풍경은 청춘 시트콤을 연상케 하는 풋풋하고 훈훈한 분위기가 엿보여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새 입주자 윤재와 지원의 개인 포스터도 함께 오픈됐다. 첫 등장부터 현실 공감 유발 ‘찐’ 남매 바이브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이들의 매력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연애남매’ 7회에서 남매들은 서로의 혈육이 누구인지부터 말하지 못했던 애틋한 가족 서사까지 모두 알게 되면서 또 한 번의 지각 변동이 예고됐다. 베일에 싸여있었던 혈연관계가 모두 밝혀지고 마음의 거리도 한층 가까워지게 된 만큼, 더욱 본격적인 혈육 연애 직관과 개입이 펼쳐질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유쾌하고 감동적인 가족 서사부터 심쿵 유발 로맨스까지, 청춘 남매들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게 만드는 JTBC X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며 OTT는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일본에서는 Hulu Japan, 동남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대만에서는 friDay Video, iQIYI, LINE TV, 미주, 유럽 및 오세아니아에서는 KOCOWA+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도 함께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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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천우희X고두심X수현X박소이X오만석, 베일 걷힌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사진제공=JTBC][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 고두심, 수현, 박소이, 오만석의 개성 넘치는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 4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8일, 마침내 베일이 걷힌 ‘복씨 패밀리’ 복귀주(장기용 분), 복만흠(고두심 분), 복동희(수현 분), 복이나(박소이 분), 엄순구(오만석 분) 그리고 예의 바른 침입자 도다해(천우희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앞선 티저 포스터가 커튼에 가려진 복씨 패밀리로 궁금증을 자아냈다면,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활짝 걷힌 커튼 뒤 진짜 모습으로 비밀 많은 이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먼저, 한때는 긍정 에너지 넘치고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었지만 현재는 하루하루가 힘겨운 ‘우울한 시간여행가’ 복귀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복귀주는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하는 초능력을 가졌지만, 뜻하지 않은 사고 후 행복도 능력도 잃었다. 슬픔에 잠긴 눈빛과 그늘진 얼굴 뒤로 비친 그림자는 그의 괴로운 현재를 짐작케 한다. 행복도 능력도 사라져 버린 무기력한 복귀주 앞에 날벼락처럼 찾아든 수상한 여자 도다해의 존재감도 흥미롭다. 세상 다크한 복귀주와 대비를 이루는 화사한 분위기는 서로를 구원할 운명적 로맨스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단정한 겉모습과 달리 ‘예의 바른 침입자’라는 문구는 그가 복씨 패밀리에 가져올 변화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잠 못 드는 예지몽 능력자’ 복만흠의 얼굴에 깃든 심란함은 이들 가족에 찾아온 변화를 예고한다. 또 위엄 넘치는 그림자는 복씨 집안의 기둥다운 책임의 무게도 느껴진다. 불면증에 걸린 그가 오랜만에 내다본 미래에 등장한 도다해. 과연 ‘예의 바른 침입자’ 도다해는 복씨 패밀리의 구원자일지, 또 다른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깃털 같은 비행능력자’ 복동희의 반전 비주얼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런웨이를 날아다니던 모델이었던 그는 은퇴 후 몸이 무거워져 날지 못하는 신세가 됐다. 복씨 울타리를 벗어나 다시 날아오를 날만을 기다리던 그 앞에 수상한 걸림돌(?) 도다해가 나타나 변화를 맞는다. 과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복동희가 도다해와 어떻게 얽힐지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달라진 수현의 파격변신에도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다른 가족들과 달리 그림자가 보이지 않는 복귀주의 딸, ‘복이나’ 캐릭터도 흥미를 유발한다. 사춘기 소녀 복이나는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 않지만, 두꺼운 안경 너머 똘똘하고 깊은 눈망울이 비범하다. ‘투명한 존재감’ 복이나는 왜 그림자가 없는 것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초능력은 없지만 바람 잘 날 없는 초능력 가족의 일상을 든든히 지키는 아빠 엄순구의 캐릭터 포스터는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꽃무늬 앞치마에 고무장갑을 장착한 엄순구의 뒤로 드리워진 듬직한 그림자는 ‘초능력 케어 전문 살림가’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지나간 시간에만 갇혀 현재가 부서진 복귀주 앞에 나타난 도다해가 그와 복씨 패밀리에게 일으킬 변화가 흥미로울 것”이라면서 “기존 판타지 로맨스와 결이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KY 캐슬’에서 독보적 연출을 선보이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현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공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던 주화미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낭만닥터 김사부’ 등으로 대중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는 오는 5월 4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 연예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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