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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검색결과

  • 이용빈 의원, “기후위기 대응과 e-모빌리티 발전 위해 든든한 연대 만들겠다”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구 갑)[동국일보] 국회 1.5℃포럼 책임연구위원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구 갑)은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 참석해 “대한민국 e-모빌리티 시대에 광주를 비롯한 지역 강소기업들의 활발한 도전과 노력을 지지해주고, 인프라 조성에 적극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로 11회차를 맞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제주도에서 3박4일간 진행됐다. 지난해까지 제주국제전기차엑스포로 진행하던 행사명을 ‘e-모빌리티’로 변경해 전기차를 비롯해 전기선박, 도심항공교통(UAM) 등 다양한 e-모빌리티 분야까지 다루고 있다. 이용빈 의원은 지난 30일 개막식 축사를 통해 “탄소중립의 생활실천 수단으로 자전거와 전기자전거의 효율성과 쓸모가 확인된 만큼, 일상생활 속 e-모빌리티로서 전기자전거에 대해서도 관심이 필요하다”며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자전거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자동차 제조업체도 없는 나라 이스라엘이 스마트 모빌리티 선도국가 로 자리매김한 데에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투자에 있다”며 “e-모빌리티 산업의 플랫폼을 자처한 이번 엑스포에서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솔루션이 논의되어지길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이 의원은 “과감한 도전의 길 끝에 지역의 새로운 성장과 국가의 더 나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다”며 응원하고, “앞으로 탄소중립과 e-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해 든든한 연대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정치
    • 국회
    2024-05-01
  • 김승원 의원, 수원특례시 기독교총연합회 제22대 총선 당선자 감사예배 참석
    김승원 의원, 수원특례시 기독교총연합회 제22대 총선 당선자 감사예배 참석[동국일보]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수원특례시 기독교 총연합회(대표회장 김환근 목사)가 수원라마다호텔에서 개최한 ‘수원특례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감사예배’에 참석했다. 이날 예배에는 김승원 의원을 비롯하여 제22대 총선 수원 지역 5개 선거구에서 당선된 백혜련 의원, 김영진 의원, 김준혁 당선인, 염태영 당선인, 그리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특례시 기독교 총연합회 회장 및 임원이 참석했다. 수원특례시 기독교 총연합회의 안동찬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박재신 목사(상임회장)의 기도, 손경덕 목사(서기)의 성경봉독, 고명진 목사(중경회장)과 김환근 목사(대표회장)의 말씀, 이관호 목사(중경회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예배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제22대 총선 수원 지역 5개 선거구 당선인들을 축하하고 수원시의 성장과 발전, 대한민국의 축복을 기원했다. 수원특례시 기독교 총연합회 중경회장 고명진 목사는 ‘다윗의 인생결산’이라는 주제의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 왕 다윗처럼 선한 영향력으로 역사에 기록될 업적을 쌓아, 신뢰받을 수 있는 정치인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김승원 의원은 “어머니와 많은 분들의 간절한 기도로 다시 맡은 막중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수원 기독교계가 늘 수원시민들의 안식처가 되어 주신 것처럼, 민생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수원 발전을 이루는데 더욱 정진하겠다”고 화답했다.
    • 정치
    • 국회
    2024-04-23

사회 검색결과

  • [외교부]한-요르단 외교장관 통화
    한-요르단 외교장관 통화[동국일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4월 22일 아이만 후세인 알 사파디(Ayman Hussein Al Safadi) 요르단 외교장관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를 갖고, 중동과 한반도 정세 및 양국 간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파디 장관은 최근 이스라엘-이란간 충돌과 가자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중동정세 불안정이 고조되고 있는데 대해 큰 우려를 표하고, 이와 관련하여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인 한국과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아울러, 동 장관은 한국 정부가 최근 안보리에서 팔레스타인의 유엔 회원국 가입에 찬성 투표한 데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국제사회가 두 국가 해법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조 장관은 중동 지역 내 갈등이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모든 당사자가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긴요하다고 하면서, 역내 평화를 위해 노력 중인 요르단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우리 정부는 두 국가 해법을 일관되게 지지해 왔으며, 금번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 결의안도 중동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분위기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여 찬성했다고 설명했다. 사파디 장관이 최근 한반도 상황 관련 우리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한 데 대해, 조 장관은 북한의 지속된 도발에 대해 국제사회가 연대하여 단호한 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양국이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양 장관은 양국이 경제, 에너지, 개발 등 분야에서 협력해나가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중동 지역 내 안정과 평화가 회복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했다. 이번 요르단 외교장관과의 전화 통화는 양 장관이 최근 악화되고 있는 중동 지역 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중동 지역 안정을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 사회
    2024-04-22
  • [외교부]최근 중동상황 관련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 점검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동국일보]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4월 19일 17:00 최근 중동상황 관련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 점검을 위해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오늘 회의에는 홍석인 재외국민보호·영사 정부대표 등 외교부 간부와 주이스라엘대사, 주이란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조태열 외교부장관이 4월 15일주재한 상황점검회의의 후속 회의로,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격 이후 중동 지역의 정세 및 안전 동향을 논의하고 우리 재외국민 보호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오늘 이란의 이스파한 지역에서 발생한 폭발사건과 관련하여, 현 상황을 면밀히 파악·분석하는 한편, 현지에서 체류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인했다. 강 차관은 중동 정세 급변 가능성을 계속 예의주시하면서, 본부와 공관 간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우리 재외국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 사회
    2024-04-19

경제 검색결과

  • [국토교통부]MRO·드론 등 신산업 집중 육성…항공산업 경쟁력 높인다
    조감도 [동국일보] 국토교통부는 4월 18일 항공산업계와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고,'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여객 운송 중심으로 성장해 온 항공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항공정비산업(MRO), 드론, 스마트공항, 항공금융 등 新성장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간담회는 4월 18일 오후 1시 30분 인천에서 열린다. 관계기관 및 항공업계, 금융업계 등 민간이 함께 항공산업의 新성장 분야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먼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MRO, 드론, 스마트공항, 항공금융의 시장·기술 현황과 발전 방향을 발표한다. 이어서 업계의 현장감 있는 애로사항을 듣고 역지사지의 자세로 정책 제안 사항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항공 분야는 항공당국의 안전 규제와 민간의 자유로운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어 발전하는 분야인 만큼, 국민의 생명을 위한 규제와 첨단 기술이 균형을 이루면서 新산업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간담회에 이어 오후 3시부터 이스라엘 IAI 社와의 화물기 개조사업 등을 위한'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기공식'을 개최한다. 기공식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하여 유정복 인천시장,배준영 국회의원, 아틀라스항공 마이클 스틴 CEO, IAI 社 엘리야후 감바시CCO, 이학재 인천국제공항 사장 등 관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한다. 항공정비산업(MRO)은 지속적인 정비수요와 높은 기술력에 기반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이다. 또, 항공기 운항 안전성과 정시성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국민의 안전을 위한 핵심 요인이기도 하다. 국내 MRO 시장은 ’22년 기준 약 2.3조 규모 수준이며(세계시장의 약 2%) 해외 의존도가 높아 국내 MRO 산업이 성장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으로 MRO 산업과 공항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우리 업계는 국제선 세계 5위인 인천공항 항공수요를 바탕으로 세계 유수의 항공사들에게 높은 품질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가 쌓여감에 따라, 최근 항공기 개조 사업을 유치하는 등 항공정비산업(MRO)에 있어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26년 2월에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입주한 세계적인 기업과 국내 전문 MRO 업체들이 통합 항공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해외 외주 정비물량의 국내 전환 등 건전한 생태계를 구축하여 5,000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향후 10년간 10조 규모의 생산 유발효과가 전망된다. 또한, 기공식 장소에는 이미 이스라엘 IAI 社와의 합작법인이 사용할 화물기 개조시설을 건립 중이다. 이 시설은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의 첫 번째 입주 시설로서 향후 부품공급 등 유관 업체들의 입주를 촉진시켜 지역간 상생과 국내 MRO 산업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항공은 사실상 섬이나 다름없는 우리나라의 활동영역을 전세계로 확장시킨 주역이라 생각한다”면서, “국내 항공산업의 퀀텀 점프(Quantum Jump)를 위해서는 항공 여객 산업과 큰 시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는 새로운 분야의 성장이 필수이며, 글로벌 항공강국 도약을 위해 新산업 분야 과제 발굴 및 필요한 지원과 소통에 힘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할 계획이다.
    • 경제
    2024-04-18

국제 검색결과

  • 외교부, 제4차 한-튀르키예 정책기획협의회 개최
    정책기획협의회[동국일보] 박장호 외교전략기획관은 5월 9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에스라 토플루(Esra Toplu) 외교부 외교정책조정국장과 제4차 한-튀르키예 정책기획협의회를 개최하고, 양국의 주요 외교정책 기조 및 중동, 우크라이나, 인도-태평양 등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기획관은 한국과 튀르키예가 공통적으로 복잡다단한 지정학적 환경에 처해 있으면서도 책임있는 중견국가로서 국제사회에서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외교현안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는 것이 의미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급변하는 외교환경 속에서 보다 유효한 외교정책 수립을 위해 정책기획 부서가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양국간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했다. 토플루 국장은 혈맹이자 형제국가인 한국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다양한 지정학적 도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음을 평가하고,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대한 튀르키예의 입장과 역할을 설명했다. 또한 토플루 국장은 한국과 과학기술, 사이버 등 신흥안보, 글로벌 사우스 등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 국제
    2024-05-10

연예 검색결과

  • '돈의 얼굴' 금리가 변화시킨 삶! 세계의 불안정한 금리 정책과 현실, 시청자 공감 이끌어내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동국일보] 금리로 인해 달라지는 '돈의 얼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어제(16일) 방송된 EBS 경제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2부 '이자 굴려드립니다' 편에서는 금리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했다. 튀르키예, 일본, 한국의 사례를 통해 금리로 인해 달라진 삶의 모습을 조명하고 역사 속 금리에 대한 흥미로운 기록을 되짚어보며 세계를 재편하고 있는 금리의 힘을 강조했다. 먼저 금에 열광하는 튀르키예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금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의 금 판매량이 최근 더 늘어난 이유는 팬데믹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때문. 미국, 유럽, 이스라엘이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으려고 할 때 튀르키예 정부는 경제 성장을 이유로 금리를 인하했다. 그러나 억지로 낮춘 금리는 되려 물가 상승을 일으켰고,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연이어 금리를 올리는 등 불안정한 정책으로 혼란을 야기했다. 또한 오랜 저금리 시대를 보낸 일본의 사례를 통해 경제 정책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버블붕괴 후 오랜 저금리 정책과 저성장으로 희망을 잃은 젊은 세대와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으로 기본적인 생활도 영위하기 힘든 연금 생활자들까지 심각한 사회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금리가 뒤바꾼 한국인의 삶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대출의 문턱이 낮았던 저금리 시대가 지나고 팬데믹 이후 불어닥친 고금리에 부동산 경제의 어두운 이면이 드러난 것. 특히 금리 인상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확산된 전세 사기 피해를 조명하여 씁쓸함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고대부터 시작된 이자의 개념을 소개하며, 바빌로니아,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가 이자를 책정한 방법으로 흥미를 자극했다. 더불어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금리를 통해 돈의 양면성을 짚어낸 ‘돈의 얼굴’은 보는 이들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한편, 22일(월) 방송되는 3부 '돈이 떨어졌습니다'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착각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왜곡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돈의 진짜 얼굴을 추적하며 경제 원리를 분석하고 돈의 속성을 탐구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 연예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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