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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충북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황사 위기경보 기준[동국일보] 환경부는 금일 18시부로 충북 중부권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충북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추가 발령했다.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계속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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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농림축산식품부, 축산분야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 권역별 설명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19일부터 28일까지 지자체 담당자, 축산농가 등을 대상으로 2024년도 「축산분야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축산분야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올해 1월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축산업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을 수립했으며, 이 전략의 일환으로 저탄소 영농활동 이행비용을 직접 보전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도입했다. 올해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반추동물의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와 가축분뇨로 배출되는 질소를 감축하기 위해 감축 효과가 큰 축종을 중심으로 저메탄·질소저감 사료를 급여하는 이행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저메탄사료는 기존 사료 대비 10% 이상 메탄저감 효과가 있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는 4월부터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전문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농가 선정, 이행 점검(사료 구매량 등), 지급액 산정 등 사업 전반을 관리한다. 또한, 농식품부는 추후 탄소배출 저감효과 분석 등을 통해 대상 축종뿐만 아니라, 가축분뇨 적정처리, 생산성 향상 등의 감축 이행활동까지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축산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해 저탄소 영농활동 기반을 조기 구축하고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축산농가 등이 자발적으로 탄소 감축 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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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보건복지부, 조규홍 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제17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동국일보] 3월 17일 14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회의가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개최됐다. 금일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의사 집단행동 현황,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등을 점검했다. 먼저 정부는 국민의 생명권을 지키기 위해 병원에서 환자 곁을 지키겠다고 밝힌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및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진료 정상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힌 건대충주병원, 공공의료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해 의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힌 국립중앙의료원 등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15일 전국의대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의대교수들이 3월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한 것에 대해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의대교수들에게 정부와 함께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앞으로도 비상진료체계 유지와 사태해결을 위한 대화와 설득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의과대학 교수들의 의견도 적극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조규홍 본부장은 “국민 우려가 가중되지 않도록 의대 교수님들께서는 부디 환자 곁을 지켜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하며 “정부는 의료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의료공백이 최소화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철저히 이행하고 대화와 설득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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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환경부, 충남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동국일보] 환경부는 금일 15시부로 충남 북부권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충남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추가 발령했다.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계속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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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수지맞은 우리' 오현경, 한식당 사장 채선영 役…"배역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동국일보] 배우 오현경이 ‘수지맞은 우리’를 통해 일일드라마에 첫 도전한다. 오는 25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에서 오현경은 한식당을 운영하는 채선영 역을 맡아 연기한다. 극 중 채선영은 한식당 운영뿐만 아니라 입양을 앞둔 아이들의 위탁모를 꾸준히 하는 등 마음 따뜻한 인물이다. 이와 관련 오현경은 “배역이 마음에 들었다. 자기 스스로도 힘들지만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그 마음이 쉽지 않은데 거리낌 없이 아이들을 내 아이처럼 품어주는 엄마이기에 선택하게 됐다”면서 “엄마의 희생,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게 채선영인 것 같다. 아이들을 입양하거나, 내게 다가온 사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밀어내는 사람이자 내가 과연 내가 과연 이 행복을 누려도 될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 인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저녁 일일드라마는 처음 해본다는 오현경은 한편 “그림이나 예쁜 화면을 통해서 뭘 보여주기보다 대화로써, 말로써 가정을 더 섬세하게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 이게 일일드라마의 매력인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현경은 ‘수지맞은 우리’에 대한 관전 포인트도 밝혔다. 그녀는 “어떻게 헤어지게 됐는지, 나름대로의 아픔도 있지만 결국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지 않을까 한다. 제자리를 찾는 사람이 있을지, 끝내 못 찾는 아픔이 있을지, 또 새로운 사랑을 받아들일지 등 인간관계가 어떻게 버무려질지 지켜봐 달라. 이런 것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희로애락을 통해서 아마 드라마 제목처럼 수지맞은 우리, 뭔가 해피엔딩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을 향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오현경은 “어떤 신개념의 가족이 형성될지, 이 신개념의 가족은 어떤 사연으로 모이게 되고, 그 사연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해 달라. 마지막까지 긴장 늦추지 않게 재미있는 웃음보따리부터 아픔, 고민을 풀어나가는 과정까지 다 보여드리겠다. 시청자분들이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는 그런 수지맞은 우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25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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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7인의 부활, '악'을 깨부술 또 다른 설계자?! 미스터리 '메두사' 등판…"살아 돌아온 걸 축하해"
    사진제공= SBS ‘7인의 부활’ 3차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7인의 부활’ 악을 깨부술 새로운 설계자 메두사는 누구일까.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5일, 악인들을 향한 복수를 준비하는 미스터리 인물 ‘메두사’의 목소리가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맞이할 변화에 드라마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화면 넘어 민도혁을 지켜보는 누군가의 싸늘한 시선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음성변조 시스템을 통해 민도혁에게 비밀스럽게 접근해 온 ‘메두사’. “민도혁, 살아 돌아온 것을 축하해”라는 그의 날카로운 목소리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정체를 묻는 민도혁에게 “네 적이 될 수도, 네 편이 될 수도 있는 사람. 내 뜻에 따르지 않으면 언제든 제거될 거야. 네 목숨은 내가 쥐고 있어”라는 메두사의 의미심장한 말은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원하는 게 무엇이냐는 민도혁의 물음에 “매튜의 죽음, 그리고 금라희(황정음 분)의 죽음”이라는 메두사의 비장한 목소리 위로, 매튜 리의 목을 조르는 민도혁의 섬뜩한 모습과 금라희의 처절한 비명은 앞으로 닥쳐올 거대한 파도를 짐작게 한다. 여기에 방다미(정라엘 분)의 비극이 담긴 영상이 틀어져 있는 아기자기한 공간 역시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악’을 뒤흔드는 메두사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엄기준은 완벽한 신분세탁으로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매튜 리’로 열연한다. 거짓이 진실이 된 세상에 군림하며 한층 의기양양해진 매튜 리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해진다. 딸의 죽음과 맞바꾼 성공을 지켜내기 위한 ‘금라희’의 야망과 변화를 그리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압도할 황정음의 활약도 기대된다. 이준은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복수자 ‘민도혁’으로 맹활약한다. 매튜 리의 정체를 드러내겠다는 일념으로 그에게 맞서는 민도혁의 반전이 시즌 2를 더욱 짜릿하게 만들 전망. 거짓으로 만들어진 만인의 스타 ‘한모네’ 이유비는 ‘황찬성’ 역의 이정신과 또 다른 이야기의 한 축을 만들어 간다.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도혁 편에 선 메두사 누굴까” “이준의 반격 너무 기대 돼”, “매튜 잡으러 가보자고”, “사이다 복수라니, 벌써부터 도파민 폭발”, “방다미와 연관이 있는걸까”, “첫 방송만 기다려” 등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오는 3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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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트롯 챔피언' 손태진X신성X에녹, 'IN MY LIFE' 무대 음방 최초 공개…감동의 하모니!
    [사진 = MBC ON ‘트롯 챔피언’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 에녹이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ON ‘트롯 챔피언’에 출연해 ‘IN MY LIFE(인 마이 라이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신에손은 ‘트롯 챔피언’ 만의 프리미엄 스테이지에서 ‘IN MY LIFE’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화이트 컬러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매력을 자아낸 신에손은 열정 넘치는 무대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탄탄한 가창력과 하모니로 음악적 시너지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세 사람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감성을 자극했고, 섬세한 감정 표현이 여운을 남기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IN MY LIFE'는 모던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뉴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불타는 F4의 '나의 연인, 나의 사랑' 작곡가 한경수가 힘을 보탰다. 지치고 힘든 삶의 무게 속에서 비록 벼랑 끝까지 내몰릴지라도 후회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사에 담아냈다. 한편, 손태진, 신성, 에녹은 MBN ‘불타는 장미단’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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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미녀와 순정남' 홍석구 감독, "사랑의 힘과 가치에 대한 메시지 전달할 것"
    사진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의 연출을 맡은 홍석구 감독이 작품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직접 밝혔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앞서 임수향, 지현우, 차화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과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두 번째 작품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녀와 순정남’ 연출을 맡은 홍석구 감독이 직접 작품의 차별점 등 인터뷰 내용을 밝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먼저 홍석구 감독은 “오랜만에 주말극 연출을 맡게 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책임감도 느낀다. 김사경 작가님과 좋은 추억이 많은데 또 한 번 좋은 작품을 제작하게 되어 반가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사랑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인물들에게 들이닥칠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과정에서 사랑의 힘과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 예정”이라고 3년 만에 주말극 연출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작품을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로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라고 설명한 홍 감독은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서로 아웅다웅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아내자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다 보니 시청자분들에게 큰 공감과 위로를 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미녀와 순정남’은 톱배우와 드라마 PD의 사랑 이야기라는 소재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관련 홍 감독은 “어떤 방향으로 두 사람의 사랑이 전개될지 지켜봐 달라”면서 “주연부터 조연분들까지 모두 명품 배우들인 만큼 탄탄한 연기력에 재미 또한 갖추고 있다. 그리고 김사경 작가님 특유의 ‘이야기의 힘’이 이번 드라마에서도 여지없이 발휘될 예정이니 흥미롭게 펼쳐질 여정을 함께 해달라”고 진심이 담긴 바람과 함께 관전 포인트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홍 감독은 이 작품만의 차별화 포인트와 관련 “‘미녀와 순정남’은 방송국 드라마 업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보니 드라마를 만드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시청자분들에게 상당히 참신하고 흥미롭게 다가가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폭넓은 연령대의 시청자분들이 함께 웃고 울며 즐길 수 있는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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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환경부, 인천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황사 위기경보 기준[동국일보] 환경부는 금일 13시부로 인천 강화, 영종·영흥 권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인천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황사가 한반도로 본격 유입됨에 따라 경보 발령지역이 확대될 수 있다”라면서, “국민들께서는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개인 건강관리에도 더욱 신경을 써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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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환경부, 경기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동국일보] 환경부는 금일 14시부로 경기 북부권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경기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추가 발령했다.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황사의 영향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국민들께서는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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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크리에이터 미디어 지원사업 공모
    2024년 크리에이터 미디어 지원사업 개요[동국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정과제이자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로 주목받는 크리에이터 미디어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4년 총 10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핵심인재 육성, 신직업 발굴, 콘텐츠 제작, 사업화 지원, 해외 진출 지원 등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발전을 위해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육성 환경 마련을 지속해 왔다. 지난해에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스타트업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실시하여 스쿼드엑스 등 2개사가 약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청년 중심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입한 신직군 발굴·육성 프로그램으로 교육생 20명 중 15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①핵심 인재 발굴‧육성, ②크리에이터 전문화 및 인공지능(AI)‧디지털 융합 경쟁력 강화, ③해외진출 활성화 지원, ④성장 기반 조성을 통해 크리에이터 미디어 생태계 강화를 목표로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① 크리에이터 미디어 핵심 인재 양성(21억원) 인재의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 1인 미디어 센터(강원(강릉), 대구, 부산)를 통해 유망 신인 크리에이터 대상 맞춤형 교육 등을 제공하고, 대구 지역 내 대학 연계를 통한 뉴테크 미디어 엔지니어 육성을 추진한다. 또한, 빠르게 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현업에 즉시 투입가능한 크리에이터 미디어 관련 신직업군을 발굴하여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나아가 미래 유망 직업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 추세를 반영하여, ‘AI 미디어‧콘텐츠 공모전’을 처음으로 추진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제작 분야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국내 기술을 알리고 인재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② 크리에이터 전문화 및 인공지능(AI)‧디지털 융합으로 경쟁력 강화(32억원) 구독자 1만 명 이상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채널 성장, 수익 창출 자문 등을 제공하는 ‘전업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을 통해, 크리에이터가 하나의 직업이 될 수 있도록 전문화를 지원한다. 크리에이터의 지식재산권(IP) 확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지원은 지금까지 동일 금액을 지원(5천만원)했으나, 세분화를 통해 영세 사업체의 진입장벽을 낮춰달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올해는 ‘도전형’(최대 지원금 2천만 원)과 ‘성장형’(최대 지원금 8천만 원)으로 분야를 구분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크리에이터 미디어 관련 사업모델 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는 ‘크리에이터 융합 사업화 지원’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정형’ 분야를 신설하여 크리에이터미디어‧인공지능(AI) 융합 확산을 시행한다. ③ 해외진출 활성화를 통한 산업 확장(13억원) 국내 우수 크리에이터들의 해외 견본시 행사(VidCon) 참가를 지원하여 해외 창작자·기업과의 협업, 채널 홍보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완성된 우수 콘텐츠의 해외 현지 플랫폼 유통을 위한 재제작(번역, 자막 등) 지원으로 국내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해외시장 진출 가속화를 추진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은 올해는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추진한다. 금융기관과 연계한 투자유치 컨설팅, 기업 투자설명회 개최 등을 제공하여 성장 잠재력을 지닌 국내 크리에이터 미디어 스타트업의 국내‧외 투자유치와 해외시장 개척을 돕는다. 또한 크리에이터-기업-관람객 간 소통을 위한 제6회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은 인천시와 공동으로 오는 8월 개최하며, 10월에는 미디어 신기술소개 및 상용화를 위한 ‘미디어 뉴테크 대전’을 대구시와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④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 조성(35억원) 크리에이터 경력관리, 시설안내, 법률자문 등을 제공하는 ‘디지털 미디어 혁신 허브’를 작년 시범 운영 후, 올해 상반기 정식으로 가동한다. 향후 크리에이터 미디어 통합 정보 제공 인프라로서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작년 국가통계 승인을 받은 ‘디지털크리에이터미디어산업 실태조사’를 통해 산업 현황에 대해 보다 공신력 있는 통계를 공표할 예정이다. 올해 첫 지원사업인 ‘크리에이터 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과 ‘크리에이터 미디어 융합 사업화 지원’ 사업은 4월 18일 15시까지 e나라도움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통부, 한국전파진흥협회, 1인미디어콤플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크리에이터 미디어는 과거 단순 콘텐츠 제작에서 다양한 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디지털 경제의 핵심 주체로 부상하고 있는 분야”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디지털 기술력을 겸비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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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환경부,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로 녹색산업 청년창업 지원한다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 지원사업[동국일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3월 18일부터 청년들을 대상으로 녹색산업 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과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녹색산업 글로벌 선도국가 도약을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탑 기후환경 녹색산업 육성방안’(2024.2.)중 하나로, 청년들을 중심으로 녹색산업 생태계의 새싹을 키우기 위해 올해 새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참가자격은 예비청년창업자와 초기청년창업기업이며, ▲예비청년창업자는 공고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법인·개인사업자)을 하지 않은 개인으로서 협약기간(’24.5.9~’24.10.30) 내 녹색산업 분야로 창업하여 창업기업의 대표자(공동대표자 포함)가 될 계획이 있는 만 39세 이하인 개인이 대상이다. ▲초기청년창업기업은 공고일 기준으로 3년 이내 창업(’21.2.28~’24.2.28.)한 기업으로 녹색산업 분야에 이미 진출해 있거나 협약기간(’24.5.9~’24.10.30.) 내에 진출할 계획이 있는 법인사업자 또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대상으로 선발된 청년 또는 기업에는 최대 8,300만 원의 창업자금과 전문 육성자(엑셀러레이터)로 구성된 운영기관에서 제공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운영기관으로 녹색산업 분야 투자와 창업 지원 경험이 풍부한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와 ㈜로우파트너스가 참여하여, 창업활동 기본소양 함양을 위한 ‘녹색창업교육’, 창업기업 육성팀이 밀착하여 창업활동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전담 지도(멘토링)’, 창업팀의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는 ‘투자 상담(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3월 18일부터 3월 29일 오후 6시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에코스타트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를 통해 창업자금부터 창업교육까지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녹색산업 분야 청년 창업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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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국토교통부, ‘혁신도시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 열린다 … 첫 회는 20일 강원부터
    강원 지역인재 채용 합동설명회 포스터 [동국일보] 정부가 지역인재의 발굴 육성을 위해 3월 20일 강원지역을 시작으로 ’24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3월 20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및 지역기관, 민간기업, 지역대학 등이 함께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채용설명회는 지역의 우수 인재들에게 채용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확대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지자체가 ’12년부터 매년 개최해왔으며,지난해부터 대면 설명회를 재개하여 현장에서 채용상담, 컨설팅, 모의면접체험 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10곳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기관, 민간기업 등 300여 기관이 참여하는 등 지난해보다 참여기관을 대폭 확대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올해 첫 채용설명회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도로교통공단, 강원랜드 등 10개 공공기관과 강원개발공사, 강원디자인진흥원, 강원신용보증재단 등 10개 지역기관이 참여한다. 올해부터는 강원지역에 소재한 레고랜드코리아, 세인트존스, 일동후디스 등 13개 우수 민간기업도 새롭게 참여하여 지역인재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채용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공공기관별 채용상담 외에도 인공지능(AI) 모의면접 및 인적성 검사, 면접 스피치·보이스 트레이닝 등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새롭게 제공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지역인재 의무채용 적용 대상 127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비율이 40.7%(잠정)를 기록해 ’22년 채용비율(38.3%)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김복환 부단장은 “이번 채용설명회가 지역 청년들에게 내실 있는 취업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우수인재들을 위한 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하여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지방대학 활성화 등으로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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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국토교통부, 동남아 하늘길, 대기·지연 줄인다
    동남아 방면 新 항공교통 흐름관리 기법 [동국일보]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가 지난 3월 15일, 동남아 지역 항공교통흐름관리 협력체(AMNAC)에 정식 가입했다고 밝혔다. 항공교통흐름관리는 항공기 운항의 안정성․효율성 확보를 위해 첨두시간(Peak time) 또는 태풍 등 위험기상 시 사전에 항공기 출․도착 시간을 조정하는 방법으로, 이번 가입을 통해 우리나라 국제노선 중 항공기 운항의 약 48%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가장 복잡한 동남아 하늘길 이용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해질 전망이다. 그간, 우리나라는 동남아로 향하는 항공편에 대해서는 일본, 대만 등 인접국이 정해준 출발시간 간격을 항공기에 일률적으로 적용했다. 이에 따라, 동일 시간대 동남아로 출발하는 항공편의 공항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항공사와 여행객이 큰 불편을 겪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했다. 이번 AMNAC 가입으로, 동남아행 항공편별로 최적화된 이륙시간을 당사국 간에 직접 조정하는 흐름관리 방법이 적용되어 불필요한 지상대기와 공중지연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부터 베트남 항공 당국과 협력을 통해, 다낭행 항공기 평균 지상지연을 273분(1대당 11분)에서 78분(1대당 3분)으로 약 70% 이상 감소시켰다. 항공기 연료 소모를 연간 약 1.45억원 절약하는 경제효과를 거두었으며,중국 및 일본노선에 대해서도 ‘15년부터 항공교통흐름관리 협력(NARAHG)을 통해 약 45.5% 항공편에 대해 흐름관리를 적용하여 왔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동남아 협력체 가입을 통해 31.1% 증가한 약 76.6% 이상의 국제선 항공편에 대해 흐름관리를 확대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이윤상 항공정책실장은 “이번 동남아 항공교통흐름관리 협력체 가입은 우리나라 항공 외교의 또 하나의 성과로, 이를 통해 우리 국민과 국적 항공사에 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항공교통흐름이 복잡한 아․태지역에서 관련 국가와 협력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17
  • 국토교통부, GTX 개통, 국민과 함께 ‘하나하나’ 꼼꼼하게 점검
    [동국일보] 국토교통부는 3월 30일 토요일로 예정된 GTX-A ‘수서~동탄’ 구간의 개통을 앞두고 3월 19일부터 3월 22일 중 3일간(3.20 제외) 일반국민 200여 명과 국토교통부 직원 70여 명이 참여하는 ‘국민참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국민참여 안전점검’은 운영사 주관으로 2차례 시행했던 ‘이용자 현장점검’에 이어 국가철도공단 주관으로 참가자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참가자는 공개모집(2.26~3.8) 방식을 통해 선발됐다. 이번 ‘국민참여 안전점검’에서는 일반 국민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GTX 수서역사, GTX 성남역사 등 준공역사의 시설을 점검한다. GTX-A 철도차량 시승체험 활동 등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사항 점검도 중점 실시한다. 점검과정에서 지적되거나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이 신속하게 검토하고 최대한 즉각적으로 시정조치할 예정이다.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국민참여 안전점검을 통해 현장에 충분히 익숙해져 있는 담당자의 관점에서 벗어나 철저하게 이용객의 입장에서, 국민의 눈으로 다시 한 번 점검할 것”이라면서,“GTX 사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높은 만큼, 점검에 참여해 주실국민들과 함께 하나하나 꼼꼼하게 점검하여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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