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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변호사' 우도환, 최무성 향해 출사표 던진다…우도환VS최무성 본격 대립 발발!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동국일보] MBC ‘조선변호사’의 우도환이 살벌한 복수를 예고했다. 오는 21일(금)과 22일(토)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7, 8회에서는 핏빛 복수를 예고한 강한수(우도환 분)의 파격적인 송사가 펼쳐진다. 지난 6회 방송에서는 한수의 복수 대상이었던 장대방(이준혁 분), 박제수(조희봉 분)에 이어 봇짐아낙까지 최후를 맞이하면서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수가 펼칠 복수극이 절정으로 달아오른 가운데, 내일 방송에서 한수는 또 다른 복수의 칼날을 겨눈다. 그 대상은 바로 한수의 아버지 강율관(김종태 분) 뇌물수수 사건 때 청산 현감이었던 추영우(최무성 분)다. 한수는 누군가로부터 습격을 받은 뒤 분노 가득한 모습으로 추영우를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날선 경고와 함께 출사표를 던지게 되는데, 공개된 스틸 속 한수의 살기 어린 눈빛이 비장한 그의 마음을 제대로 대변해주고 있다. 한수는 특히 송사를 통해 추영우를 제대로 흔들 계획이라 둘 사이에 펼쳐질 송사의 내용 또한 궁금해진다. ‘조선변호사’제작진은 “한수의 복수는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높은 곳을 겨냥하고 있다. 7회 방송에서는 한수가 어떤 계략을 가지고 추영우를 저격할지, 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우도환의 핏빛 복수가 담긴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7회는 21일(내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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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 '어쩌다 마주친, 그대', '예스러움 물씬' 메인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아크미디어 [동국일보]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이끌 두 주인공인 배우 김동욱과 진기주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20일(오늘) 김동욱(윤해준 역)과 진기주(백윤영 역)의 투 샷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푸릇한 풀밭과 강을 배경으로 서있는 윤해준과 백윤영의 모습과 함께 오래된 쪽지를 펼쳐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 효과가 1987년으로 되돌아간 두 남녀를 연상케 한다. 서로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두 사람의 눈빛 또한 묘한 긴장감을 가져다준다. 여기에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 주진 않았다’라는 문구가 1987년으로 갇히게 된 윤해준과 백윤영이 순탄치 않은 시간여행을 하고 있음을 예감케 한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김동욱과 진기주가 극 중에서 결국 같은 목표로 시간여행을 하게 되면서 서로를 의지하게 된다”며 “1987년에서 정체를 숨기고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우정리 마을 사람들과 지내게 되는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나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어쩌다 시간 여행자가 된 두 남녀가 ‘우정리’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역대급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오는 5월 1일(월)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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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 '보라! 데보라' 유인나X황찬성, 대환장 '쓰레기 배틀' 끝…이별 맞았다!
    [사진 제공 = ENA ‘보라! 데보라’ 3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보라! 데보라’ 유인나, 황찬성의 동상이몽 연애가 끝났다. 지난 19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3회에서는 믿었던 연인 노주완(황찬성 분)의 배신으로 이별을 맞이한 데보라(유인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르는 새 시작된 균열에 결국 무너지고만 데보라. 기나긴 연애에 찍힌 마침표는 현실 연애의 순간을 그대로 보여주며 과몰입을 폭발시켰다. 이날 노주완은 바람을 들키고서도 당당한 태도를 이어갔다. “나 못 믿어?”라며 자신의 행동을 ‘단순한 실수’로 치부하려는 그의 뻔뻔함은 데보라를 분노케 했다. 그러나 그 순간에 데보라는 뺨을 날릴 수도, 정강이를 걷어찰 수도 없었다. 데보라가 한 일이라고는 고작 눈물과 함께 그 자리를 떠나는 것뿐이었다. 그의 뒤를 쫓은 것은 노주완이 아닌 이수혁(윤현민 분)이었다. 단지 바뀐 휴대폰을 되찾으러 왔을 뿐인데, 본의 아니게 두 사람의 다툼부터 데보라가 초라하게 넘어지는 모습, 쓸쓸히 혼자 걸어가는 순간까지 모두 지켜보게 된 이수혁. 뒤늦게 이를 알게 된 데보라는 인생 최악의 비극적이고 굴욕적인 흑역사에 목격자가 있었다는 사실에 더욱 절망했다. 다음날까지도 노주완의 연락은 오지 않았다. 데보라는 속이 바짝 타 들어가고 있었지만, 절친 이유정(박소진 분)앞에서 까지도 “아예 못 넘어갈 일도 아니야”라며 짐짓 태연한 척 했다. 그 너머의 불안을 알아챈 이유정은 그를 데리고 남편 양진우(이상운 분)의 와인바로 향했다. 그곳에는 예상치 못한 손님, 노주완이 와있었다. 이에 데보라는 정면 돌파를 택하며 노주완과 양진우가 있는 방문 앞에 섰다. 하지만 문 너머에서 들려온 이야기는 충격이었다. 사과하라는 양진우의 설득에도 “보라랑 결혼까지는 무리야. 둘이 있으면 공기의 무게가 느껴져. 이게 사랑은 아니지 않냐?”라고 본심을 드러낸 노주완. 이어 그는 “딱 걸린 순간 머릿속에서 소리가 들리더라. ‘지금이야, 도망쳐’”라며 다시 한번 돌이킬 수 없는 관계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그의 일상은 온통 눈물뿐이었다. 밥을 먹을 때도, 씻을 때도, 옷을 입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그런 와중에도 자신이 놓쳐버린 이별의 신호들을 되짚어보고 있던 데보라. 그때 집 앞이라는 노주완의 메시지 한 통이 날아왔고, 데보라는 애써 차오르는 마음을 누르며 그와 마주했다. 불편한 분위기가 감도는 술자리, 오랜 침묵을 깨고 노주완은 먼저 사과를 건넸다. 하지만 그 다음은 없었다. 노주완이 편해지고 싶은 마음에 자신을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데보라는 허탈감을 감출 수 없었다. 결국 갈등의 응어리는 터지고 말았다. 데보라는 “나는 노력했어. 그래서 다 좋아지고 있었고. 그런데 네가 다 망쳤어”라며 노주완을 비난했지만, 그는 “노력하는 게 사랑은 아니잖아”라며 항변에 나섰다. 서로를 ‘쓰레기’라고 부르며 바닥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유치한 싸움은 또한 필사적이었다. 상대의 급소만을 골라 찌르는 최소한의 공격 속에서 두 사람은 기어이 피투성이가 됐고, 승자는 없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이별을 맞았다. 연애에 대한 것이라면 언제나 자신만만했던 최강 연애 코치 데보라. 하지만 그의 연애 역시 환장의 ‘쓰레기 배틀’로 막을 내렸다. 그런 가운데 “누구보다 견고하고 완벽하다고 믿었던 나의 연애가 끝이 났다. 이토록 더럽고 치사하고 추하고 처절하고 구질구질한 모습으로. 바닥까지 다 비워내고 나니, 오바이트할 때 등 두드려줄 정도의 의리만 남은 최악의 모습으로”라는, 그의 진솔한 소회는 쌉싸름한 공감을 안기며 눈길을 끌었다. 상처로 얼룩진 마지막 페이지를 이제 막 덮은 그에게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다음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4회는 오늘(20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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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 개그맨 '심현섭', 국내 최초 '스탠드 업 코미디' 라이브 스타트
    개그맨 심현섭, 국내 최초 ‘스탠드 업 코미디’ 라이브 시작 [동국일보] 개그맨 심현섭이 유튜브 채널 ‘심현섭의 유치맨’을 통해 국내 최초 ‘스탠드 업 코미디’ 라이브를 시작했다. 혼자 1시간 30분을 쉬지않고 방송하며 노래도 틀지 않고 게스트도 없다. 짧은 단박 개인기 수백개를 구사하기에 매주 새로운 내용으로 어떻게 웃음을 전달하게 될지 기대와 함께 50이 넘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과 열정에 절로 박수를 보내게 한다. 개그맨 심현섭 심현섭은 S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봉숭아 학당, 사바나의 아침 등의 프로를 통해 화려한 입담과 개인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밀레니엄시대가 시작된 2000년부터 향후 십여년동안 개그맨으로서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최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녹슬지 않은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앞으로 ‘스탠드업 코미디’의 한 획을 긋는 컨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싶다는 심현섭은 현재 경기도 남양주 오남리에 ‘대한민국 1호 유머치유센터’를 개점, 동료 개그맨들과 다양한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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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 '구미호뎐1938', 이동욱 기다리는 아찔한 환영 인사…"지나간 악연도, 인연도 다시 시작된다"
    [사진 제공 = tvN ‘구미호뎐1938’ 종합 예고 영상 캡처] [동국일보] ‘구미호뎐1938’ 이 독보적 K-판타지 활극의 새로운 페이지를 연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측은 19일, 혼란의 시대를 돌파할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의 활약을 담은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동료와 먹잇감, 악연과 인연이 혼재하는 1938년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미션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확장된 스케일, 다채로운 설화 속 캐릭터들을 장착하고 3년 만에 귀환한다. 특히 ‘K-판타지’의 신세계를 연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여기에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황희, 김용지 등 반갑고도 새로운 얼굴들의 만남은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동욱은 독보적 존재감을 지닌 구미호 ‘이연’을 통해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김소연은 경성 최고급 요릿집 묘연각의 주인이자, 어마어마한 괴력을 가진 전직 서쪽 산신 ‘류홍주’로 색다른 변신을 선보인다. 김범은 지난 시즌에 이어 반항기 가득했던 1938년 ‘이랑’으로 컴백, ‘연랑’ 형제의 기묘한 콤비플레이를 다시 화끈하게 펼친다. 여기에 전직 북쪽 산신이자 한때 이연과 홍주의 ‘유일한 벗’이었던 ‘천무영’은 류경수가 맡아 극적 텐션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종합 예고 영상은 “난 이연. 이 시대의 히어로”라는 자신만만한 소개로 막을 연다. 그에게 떨어진 미션은 인시 전까지 수호석을 찾아서 돌아오라는 것. 하지만 막상 도착한 ‘이 시대’, 1938년은 기대와는 많이 다른 듯하다. 가장 먼저 이연을 반기는 것은 “오랜만이야, 여우”라는 전직 서쪽 산신 류홍주(김소연 분)의 아찔한 인사. ‘예쁜데 싸움 잘하는’ 옛 친구의 미소는 다정하지만 섬뜩하다. 한편, 이연을 더 소름 끼치게 만드는 이는 바로 1938년의 자신이다. 아음(조보아 분)을 향한 그리움으로 정신줄을 놓은 채 “왜 환생을 못 하는 거야”라고 울부짖는 과거의 이연. 자신의 흑역사와 마주한 또 다른 이연의 얼굴은 단단히 굳어간다. 하지만 이런 여유로운 감정은 오래가지 못한다. 그를 향해 죽일 듯이 달려드는 이들이 이곳 경성에 넘쳐나기 때문. 아직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동생 이랑(김범 분)과 한때는 둘도 없는 벗이었던 북쪽 산신 천무영(류경수 분) 그리고 “조선 요괴를 뿌리 뽑고 씨를 말려야 한다”라는 무시무시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타국 요괴의 존재는 이연에게 닥칠 심상치 않은 위기를 예고한다. 산신도 칼을 들고, 여인도 총을 쥘 수밖에 없었던 혼란의 시대, “지나간 악연도, 인연도 다시 시작된다”라는 이연의 말이 어떤 모습으로 실현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시청자 반응 역시 뜨겁다. 종합 예고 영상이 공개되기 무섭게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에는 “캐릭터 하나하나가 독보적”, “시대극과 판타지의 만남이라니, 참신하다”, “액션 진짜 제대로다. 쾌감 장난 아닐 듯”, “1938년 이연 진짜 흑역사네”, “조선 요괴 씨를 말린다니, 이번 빌런 정체가 뭐지”, “첫 방송 도대체 언제 와”, “1938년에 불시착한 구미호폼 미쳤다” 등의 기대감 어린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은 ‘판도라:조작된 낙원’ 후속으로 오는 5월 6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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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X공효진, 탈 지구급 케미 제대로 터트린다…12일 크랭크 업!
    [사진 제공: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 [동국일보]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키이스트, MYM엔터테인먼트)가 촬영을 끝내고 후반 작업에 돌입한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서숙향 작가와 섬세한 연출의 대가 박신우 감독이 ‘질투의 화신’ 이후로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촬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공룡 역의 배우 이민호와 이브 킴 역의 배우 공효진의 만남 역시도 화제를 모은 가운데, 12일(수) 촬영을 끝내고 국내외 시청자들을 만날 후반 작업 준비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인 만큼 다수의 VFX(Visual Effects)가 사용될 예정이다. 따라서 촬영 크랭크업 후 드라마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후반 작업에 들어간다. ‘별들에게 물어봐’ 제작진은 “우주선 내의 무중력 상태, 우주정거장 밖으로 펼쳐지는 별들의 향연, 광활한 우주의 풍경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촬영 기법을 사용하고 있어 시각적 기대를 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제작진은 “촬영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밤낮으로 고생해주신 모든 배우와 스태프 모두에게 마음 깊이 감사하다”며 “이민호, 공효진 배우의 찰떡 호흡 덕분에 촬영이 더욱 순조롭게 흘러갈 수 있었다. 시청자분들도 두 배우의 연기에 블랙홀처럼 빨려들게 되실 것”이라고 전해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한편, ‘별들에게 물어봐’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우주와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이민호는 우주 관광객의 신분으로 우주정거장에 입성한 산부인과 의사 공룡 역을 맡았다. 공효진은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자 최고의 우주 비행사인 캡틴 이브 킴 역으로 분한다. 이들은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운명처럼 만나 특별한 로맨스를 그려낼 계획이다. 공개 플랫폼과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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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피의 게임 시즌2' 14인의 플레이어들, 창살 밖으로 탈출…사전 스틸 공개!
    사진 제공: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 [동국일보] ‘피의 게임 시즌2’가 서바이벌의 한 장면이 담긴 사전 스틸을 공개하며 승부욕을 예열하고 있다. 오는 28일(금)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 앞서 ‘피의 게임 1’ 전편을 다시 보며 생존 법칙을 습득하는 ‘블러드 위크’ 이벤트와 코멘터리 영상으로 플레이어들의 경쟁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전 스틸에서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야생에 떨어진 홍진호, 하승진, 후지이 미나, 박지민, 현성주, 넉스, 유리사, 윤비, 서출구, 파이, 케리건 메이, 덱스, 이진형, 신현지 등 플레이어 14인의 사투를 엿볼 수 있다. 스틸 속에는 온몸이 꽁꽁 묶인 채 미지의 공간에 갇혀 있던 플레이어들이 창살 밖으로 나와 어딘가를 거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자연인의 모습으로 돌아간 덱스를 비롯해 사방을 뛰어다니는 하승진, 자물쇠를 손에 쥔 넉스의 표정에는 싸늘한 독기가 서려 있다. 어떠한 문명도 찾아볼 수 없는 척박한 땅 위에서 살아남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으면서도 홍진호와 박지민 사이에는 묘한 거리감이 느껴진다. 게임에 임할 때는 물론 나란히 앉아 있는 동안에도 결코 경계를 늦추지 않아 플레이어들의 경쟁을 더욱 기대케 한다. 게임의 규모는 물론 규칙까지 모두 업그레이드된 만큼 플레이어들은 때로는 연합으로, 때로는 개인으로 움직이며 사력을 다한다고. 관계성이 다양해질수록 배신과 음모, 심리전 또한 빈번해진다고 해 과연 이들 중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잔혹하고 리얼하게 돌아온 심리 서바이벌 끝판왕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는 오는 28일(금) 웨이브에서 독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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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패밀리' 장나라, 능청 눈물부터 러블리 만취까지!…독보적 캐릭터 플레이
    사진 = tvN ‘패밀리’ 제공 [동국일보] tvN ‘패밀리’ 장나라가 독보적인 캐릭터 플레이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부장’ 채정안과 권가네를 사이에 두고 팽팽한 맞대결을 펼치는 집안 서열 1위의 활약이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18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 2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6.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4%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2회에서는 권도훈(장혁 분), 강유라(장나라 분) 가족의 삶에 침투하기 시작한 ‘오부장’ 오천련(채정안 분)과 그를 향한 분노에도 가족을 사수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유라의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천련은 화려한 꽃다발을 들고 도훈의 어머니 제사에 찾아왔지만 곧 도훈의 집을 찾은 배달원 손목에서 과거에 조사하던 조직의 타투를 발견, 현관문을 닫고 도훈 가족의 시야를 차단한 채 사투를 벌여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클러치로 흉기를 단번에 막고 스카프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엘리베이터에서 상대를 완벽히 제압하는 천련의 화려한 액션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다. 한편 유라는 집안 행사 때마다 도훈을 호출했던 오부장이 여자였다는 사실과 함께 천련이 자신의 가족에게 선물 공세를 펼치며 환심을 사려하자 경계심을 내비쳤다. 천련은 선물 공세로 일순간 권가네 식구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했지만, 유라는 이 또한 탐탁지 않았다. 참다 못한 유라는 매번 남편 도훈이 집안 행사에 불참하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인 천련에게 그동안 쌓였던 이야기를 쏟아냈다. 이에 수세에 몰린 천련은 최후의 수단으로 회한의 눈물을 쏟으며 연기에 임했지만, 유라 또한 눈물 연기로 맞불 작전을 펼치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여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했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서 눈치를 보는 가족의 면면이 교차된 데 이어,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는 가족 사이에 꼿꼿하게 마주앉아 대작하는 유라와 천련의 모습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제삿날의 풍경으로 시청자의 폭소를 자아냈다. 천련은 이후에도 권가네 식구에게 물심양면으로 호의를 베풀었다. 천련은 할아버지 권웅수(이순재 분)의 팔순을 기념해 항공권과 초고층 호텔 숙박권을 선물하고, 막내 며느리 이미림(윤상정 분)을 위해 최고급 산후조리원을 예약했으며, 백수인 도훈의 동생 권지훈(김강민 분)에게는 회사 면접 기회까지 제공했다. 유라는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카페 하루 매출 백만원을 달성해야만 가족 여행을 가겠다고 둘러댄 웅수의 말을 철썩 같이 믿고 때마침 들어온 단체 주문에 기뻐했지만 이 또한 천련의 소개였다. 특히 유라는 단체 주문 처리로 불참하게 된 딸 권민서(신수아 분)의 상장 수여식에 자신 대신 천련이 참여하자 이루 말할 수 없는 분노에 휩싸였다. 더욱이 유라는 가족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노력에도 천련의 선물 공세에 마음이 기운 듯한 가족에게 서운함을 느꼈고, “오부장님 우리 가족한테 왜 그렇게 잘해줄까요?”라는 미림의 말을 쉽사리 지우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극 말미 유라를 분노에 휩싸이게 한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해 긴장감을 높였다. 유라는 남편 도훈이 자신과 뜨거운 밤을 보내기 위해 예약한 호텔로 향했다. 하지만 호텔 로비에서 마주한 건 다름아닌 천련. 이에 믿을 수 없다는 듯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유라와, 여유로운 미소로 엘리베이터에 탄 천련의 모습이 교차돼 시청자까지 긴장케 했다. 특히 도훈은 유라가 오기 전 블랙 요원으로서 저격 작전 수행 중인 상황. 이에 도훈이 자신이 있는 룸을 향해 걸어오는 유라, 천련의 발소리에 돌아보는 일촉즉발 엔딩이 그려져 초 난감한 삼자대면이 이뤄지는 것인지, 나아가 유라가 도훈의 블랙 요원 정체를 알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은 달콤한 부부 로맨스부터 손에 땀을 유발하는 첩보극, 웃음을 자아내는 코미디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시청자의 오감을 자극하며 시간을 순삭시켰다. 또한 장혁, 장나라, 채정안부터 이순재, 신수아까지 배우들의 통통 튀는 코믹 열연이 안방극장에 강렬한 웃음을 퍼트렸다. 특히 장혁은 아내와의 뜨거운 밤을 위해 열을 올리는 사랑꾼 남편과 카리스마 절정의 원샷원킬 블랙 요원을 오가는 반전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장나라는 능청스러운 눈물 연기부터 러블리 만취 연기, 가족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막강 서열 1위의 면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품은 독보적인 캐릭터 플레이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에 ‘패밀리’ 방송 이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장혁-장나라 연기합 레전드다. 시너지 장난 아님”, “다들 뭔가 비밀이 있을 것 같다. 앞으로가 더 궁금하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팔딱팔딱 뛰어다니는 느낌. 보는 맛이 있다”, “연출이 재치 있고 신선해서 재밌다. 행주장면 연출에 박수칠 뻔”, “저항없이 웃다 보면 어느새 끝날 시간임. 리얼 시간순삭”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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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안재현 서사 모아보기…아슬아슬 가짜 계약 로맨스 시동!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영상 캡처 [동국일보] ‘진짜가 나타났다!’가 백진희와 안재현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 오연두(백진희 분)와 비혼남 공태경(안재현 분)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지난 15일(토)과 16일(일)에 방송된 7,8회에서 오연두와 공태경은 본격적인 가짜 계약 로맨스에 시동을 걸면서 흥미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지난 8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25.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주말 저녁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1~8회 동안 변화한 두 사람의 관계 서사를 되짚어봤다. # 악연 or 인연 위기에 빠진 일타강사 오연두와 비혼주의자 공태경의 운명적인 만남! 강의 계의 슈퍼 루키이자 국어 영역 전문 강사 연두는 일타강사라는 목표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남자친구인 김준하(정의제 분)의 외도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배신감을 느낀 오연두는 김준하의 차에 ‘바람둥이’라고 낙서를 하는 등 분노를 표출했고, 김준하의 차로 착각하고 공태경의 차에 낙서해 큰 파장을 모았다. 바람둥이로 소문난 공태경은 새할머니 은금실(강부자 분)로부터 기업 비서실장 장세진(차주영 분)과의 정략결혼을 강요받았고, 오연두의 행동으로 인해 공태경은 인생이 크게 변화할 위기에 처하며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이들의 악연 아닌 인연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오연두는 전 남자친구 김준하와 장세진의 키스 장면을 목격한 뒤 정신을 잃었고 공태경이 이를 우연히 발견, 그녀를 데리고 응급실로 향했다. 응급실로 간 병원에서는 오연두의 혼전임신 사실이 밝혀졌고 공태경은 아기 아빠로 오해받는 등 오연두의 임신 사실을 제일 먼저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은 의도치 않게 비밀을 공유, 묘하게 엮이기 시작했다. # 오연두를 위기에서 구해주는 공태경! 묘하게 신경 쓰이는 두 사람 오연두는 미혼모 자립행사장에서 강연자로 오게 된 전 남자친구 김준하를 마주치기 직전의 상황에 놓이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김준하를 마주치기 직전의 상황에 놓인 오연두는 당황스러워 몸이 얼어붙었고 이런 그녀의 옆으로 산부인과 의사로 행사장에 방문한 공태경이 손을 잡아 이끌어 위기를 모면했다. 도와준 것에 고마움을 느낀 오연두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공태경과 함께 스케이트장으로 향했고, 두 사람은 솔직하게 고민을 털어놓는 등 진심 어린 충고로 서로를 응원해주며 이들의 관계는 묘하게 변화했다. 공태경은 오연두, 김준하와의 공산부인과 대면에서 또다시 그녀를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도왔다. 오연두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김준하는 그녀를 향해 아기 아빠가 누구냐고 캐묻는 등 소리치며 날 선 반응을 보였고, 결국 이를 지켜보던 공태경이 오연두의 앞을 막아서며 자신이 아이 아빠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 궁지에 빠진 비혼주의자를 만나다. 아슬아슬한 가짜 계약 로맨스 시동 공태경은 오연두의 배 속에 있는 아기 아빠가 자신이라는 사실이 오연두의 가족에게까지 알려지자 당황해했다. 여기에 장세진과 결혼이라는 궁지에 빠진 공태경은 결혼을 벗어나고자 했으나 쉽지 않았고, 자신의 결혼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이 오연두 뿐이라 생각한 그는 간절한 마음으로 그녀에게 정략결혼을 제안하며 새로운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하지만 이를 오연두가 거절하면서 상황은 일단락되는 듯했고 8회 방송 말미에는 오연두가 공태경과 장세진의 결혼식장에 등장, 공태경의 아기를 가졌다고 선언하면서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가짜 계약 로맨스에 시동을 걸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처럼 ‘진짜가 나타났다!’는 위기에 빠진 두 남녀가 악연인지 우연인지 계속해서 만나게 되는 운명적인 만남을 그려내 시선을 이끌었다. 두 주인공은 향후 아기 ‘진짜’를 하여금 펼치는 가짜 계약 결혼 스토리를 예고, 이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토, 일요일 저녁 8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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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우승 상금 수령…"아직도 실감 안 나,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것"
    [사진 = MBN '불타는 트롯맨' 및 '불타는 트롯맨' 인스타그램] [동국일보] '불타는 트롯맨 1대 우승자' 손태진이 우승 상금 수령 소감을 밝혔다. 19일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뉴에라프로젝트를 통해 우승 소감과 함께 솔직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 우승과 함께 최종 누적 상금 6억여 원이라는 역대 오디션 최고 상금을 수령한 손태진은 "아직도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며 운을 뗐다. 이어 "생각치 못한 금액의 상금이 제 통장에 숫자로 표기되어 있는 걸 본 순간, 몇 번씩 다시 확인해봤다. 혹시나 무슨 일이 생겨 상금이 갑자기 사라지는 건 아닌지, 드라마 같은 상상도 하게 됐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손태진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을 포함해 고마운 분들의 얼굴이 많이 떠오르지만, 가장 먼저 TOP7 멤버들과 여행을 가고 싶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멤버들과 시기를 상의 중이다. 1박 2일이라도 좋으니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고 싶다"며 소소한 희망 사항을 전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평소에 도움을 전하고 싶었던 곳들을 살피고 있는 중이다"라며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불타는 트롯맨'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좋은 음악과 자세로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불타는 트롯맨' 1대 우승자 손태진은 특유의 탄탄한 베이스 음색으로 '성악 트로트'란 장르를 새롭게 개척하며 방송 내내 한 편의 성장 드라마를 완성해 냈다. 클래식과 트로트를 넘나들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종영 이후 MBN 스핀오프 예능을 포함한 다양한 방송을 통해 반전 예능감은 물론 '태 지니어스', '손 단장'다운 존재감으로 TOP7을 든든하게 이끌며 대중을 또 한번 사로잡고 있다. '하이클래스 트로트' 무대를 완성하며 매 경연 감동을 선사한 손태진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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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배우 '유채련', 부산엑스포 유치 위해 '부산국제박람회유치' 홍보 공모전 참여!
    배우 유채련 [동국일보] 모델 출신 배우 유채련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나섰다. 부산국제박람회유치위원회와 크리에이터 콘텐츠 공모전 플랫폼인 ‘크리에이터링’이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마련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빛나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유채련은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며 많은 팬들로부터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기생충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유채련은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옥수역 귀신’에서 미스터리를 조사하는 기자 역을 맡았다. ‘옥수역 귀신’은 네이버 호랑 작가의 동명웹툰을 바탕으로 만든 호로물로 옥수역에서 의문의 죽음이 연이어 일어나자 특종을 감지한 기자 나영이 취재를 시작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유채련은 “한동안 지하철역에 들어가기 겁났을 정도로 배역에 몰입했는데 동료 배우들과 함께하면서 무서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촬영 당시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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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소유, 18일 이별 발라드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 발매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동국일보] 가수 소유가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로 올 봄 가요계에 돌아온다. 소유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를 발매한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된다.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는 제목 그대로 사랑의 끝맺음을 마주하고 있는 연인의 상황을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덤덤하게 이별을 받아들이는 듯 하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해지는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맞춰 감정선을 폭발시키는 기승전결이 돋보인다. 소유는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이별 스토리를 더욱 공감되게 노래한다. 지난해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Day & Night (데이 앤 나잇)' 더블 타이틀곡 'Business (비즈니스) (Feat. BE'O)'와 '썸 2 (Feat. 정용화)'에서 팝적인 보컬을 들려준 소유가 1년 만의 신곡은 발라드 장르로 준비했다. 소유는 피처링 아티스트 없이 자신의 목소리로 꽉 채운 이번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로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노래 실력을 보여준다. 소유가 직접 출연해 연기를 펼친 뮤직비디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울컥하게 만들 소유의 노래와 연기가 그려져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최근 유튜브 채널 '소유기'의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 중인 소유는 본업인 음악에서도 꾸준한 변화를 시도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하고 있다. 소유의 배리에이션이 올 봄 가요계를 한층 풍성하고 깊이있게 만들 전망이다. 소유의 신곡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는 오늘(1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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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의 시선에서 본 세상…독보적 연출로 선보인 코믹 케이퍼물!
    사진 제공: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동국일보]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감각적인 연출로 코믹 케이퍼물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속 실감 나는 카메라 워킹과 유쾌한 전개가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주원 분)의 시점이 실감 나게 펼쳐져 몰입을 고조시킨다. 스컹크의 특수 고글 화면이 고퀄리티 시각 효과를 통해 완성도 있게 구현된 것. 트랩의 위치를 파악해주는 적외선 감지 모드와 동작의 범위를 미리 계산해서 보여주는 특별한 장치 하나하나를 세밀하게 표현해 스컹크의 작전을 한층 흥미롭게 만들고 있다. 스컹크가 보는 세상을 1인칭 시점으로 전개해 나가는 점도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만의 연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다. 다양한 CG 효과가 더해진 1인칭 시점이 스컹크의 작전 중 긴박한 순간과 짜릿한 액션을 한층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기 때문. 마치 스컹크와 함께 호흡하는 듯 리얼한 체험을 가능케 하고 있다. 스컹크뿐 아니라 문화재를 노리는 자들의 검은 세계 또한 감각적인 연출로 살아났다. 그중 조선통보를 노리는 조흰달(김재철 분)의 액션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양회장(장광 분) 저택의 좁은 복도에서 떼로 덤비는 조직원들을 살인 볼펜 하나로 처치, 킬러의 살벌한 모습을 속도감 있게 담아 스릴감을 높였다. 이에 조선통보를 향해 본격 보물찾기를 선언한 스컹크와 이를 노리는 악당들의 대결이 어떻게 그려질지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긴장감 있는 전개 속 코믹 요소는 극을 풍성하게 물들이고 있다. 특히 1회에서 문화재청 공무원 황대명(주원 분)과 그를 찾아온 진상 민원인 이춘자(최화정 분)의 유쾌한 활약이 화제를 모았다. 이춘자가 황대명에게 으름장을 놓으며 전한 협박 서류에는 스컹크의 필수 아이템 스마트 워치가 들어있었고 방송 말미, 스컹크를 돕는 천재 해커로 모습을 드러낸 이춘자의 등장은 탄성을 자아냈다. 이처럼 눈 뗄 수 없는 액션 구성과 더불어 웃음을 유발하는 은근한 반전이 담긴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인상적인 시작을 알린 상황. 앞으로 어떤 디테일한 재미를 선보일지 기대되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3회는 19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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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 '가면의 여왕' D-6 임도완 작가, "본래 기획보다 더 치명적이고 자극적"
    사진 제공: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의 임도완 작가가 주연 여배우들을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임도완 작가는 “여성 서사가 강한 글을 쓰고 싶었다”며 “원래는 철없던 시절 함께 놀던 친구들의 설익은 우정과 세월이 흐른 성숙한 여자들의 진정성 있는 워맨스를 쓰려 했지만, 한 남자에 대한 ‘복수’라는 핏빛 키워드가 첨가되면서 본래 기획보다 훨씬 더 치명적이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됐다”고 작품을 집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임 작가는 드라마를 통해 “민낯을 드러내고 진실을 좇으면 소중한 걸 잃게 되는 삶과 가면을 쓰고 진실을 묻으면 소중한 걸 지켜내는 삶. 이 두 개의 삶 중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화두를 던져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가면의 여왕’ 관전 포인트에 대해 임 작가는 “단연코 네 여자 배우들이 그려낼 캐릭터 플레이”라며 “4인 4색의 친구들이 각각의 욕망과 성공을 위해 일합일리(一合一離)하며 보여줄 예리하고 섬세한 심리전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쫄깃하게 만들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이어 배우들의 연기 호흡을 매력 포인트로 꼽으며 “‘연기 잘하는 애 옆에 연기 잘하는 애’, ‘연기 포텐 만랩’, ‘연기의 신’이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을 최고 연기자들의 환상적인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배우와 캐릭터 간의 싱크로율에 대해 “김선아 배우는 깊은 눈빛, 낮고 작은 목소리 하나로 좌중을 압도한다. 애써 ‘척’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묵직한 품격, 그것이 김선아 배우와 도재이가 가진 공통점”이라면서 “대본을 쓰면서 이런 대배우의 역량을 어떻게 하면 더 잘 끌어낼 수 있을까, 작가를 고민시키게 하는 배우”라고 높이 평가했다. 오윤아 배우에 대해서도 임 작가는 “외모로만 평가하기엔 딕션, 캐릭터 분석력, 순발력까지 갖춘 뛰어난 연기자다. 그녀가 그려낼 고유나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남자를 유혹할 만큼 영악하지만 들끓는 모성이 다소 상반된다는 점에서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오윤아 배우를 캐스팅한 건 완벽한 선택이었다고 자신했다. 임 작가는 또 “신은정 배우가 연기하는 주유정은 온화한 미소 속에 불꽃같은 야망을 감추고 있다. 신은정 배우에게서 언젠가 한 방을 기대할 수 있는 당찬 면모를 보아서 언젠가 제대로 빌런을 만들어보고 싶은 반전 매력의 배우”라고 극찬했고, 유선 배우에게는 “안 그래도 화려한 우리 드라마 캐스팅의 화룡점정”이라면서 “유선 배우가 맡은 윤해미란 캐릭터는 대본을 쓸 때 가장 신나서 쓰게 된다. 제가 그린 윤해미보다 그녀가 그려낼 윤해미가 더 기대된다”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선아는 극 중 약자들을 변호하는 스타 변호사 도재이 역을 맡아 분한다. 이어 오윤아는 의문의 살인사건에서 범인으로 지목되는 살인 전과자 고유나 역을, 신은정은 영운 예술재단 이사장 주유정 역을 맡았다. 마지막으로 유선은 마리엘라 호텔 최초 평직원 출신 부사장 윤해미로 나선다. 마지막으로 임 작가는 “시청자들의 높아진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반전의 반전이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리겠다”고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오는 24일(월)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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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 '보라! 데보라', 로코 장인들의 열연 담긴 미공개 컷 공개!
    사진 제공 = ENA [동국일보] ‘보라! 데보라’가 화끈한 연애 꿀팁을 전수하며 현실 공감을 제대로 자극했다.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가 지난 12일 호평 속에 첫 방송 됐다. 최강 연애 코치 데보라(유인나 분)가 보고, 듣고, 말하고, 겪은 한 끗 다른 연애 코칭은 유쾌한 공감을 자아냈고, 한 단어로 풀어낼 수 없는 ‘연애’에 대한 복잡미묘한 심리와 다양한 감정들을 세밀하게 담아내며 호응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과몰입 유발 로맨스에 공감을 극대화한 ‘로코 장인’들의 활약이 빛났다. 유인나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코믹을 넘나드는 연기로 연애 코치 ‘데보라’의 매력을 배가했고, 윤현민 역시 비의도적 나쁜 남자(?)의 정석 ‘이수혁’으로 변신해 설렘을 자극했다. 여기에 능청스러운 매력의 ‘한상진’으로 분해 윤현민과 차진 티키타카를 펼친 주상욱과, ‘치킨수저’를 든 데보라의 연인 ‘노주완’으로 유쾌한 재미를 더한 황찬성, 적재적소 ‘찐친’ 텐션을 톡톡히 발휘한 ‘이유정’ 역의 박소진까지, 개성 충만한 캐릭터들을 재치 넘치게 풀어낸 배우들의 열연에 호평이 쏟아졌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1, 2회 미공개 컷은 본격적으로 펼쳐질 ‘썸’ 폭발 로맨스에 대한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착붙’ 캐릭터로 돌아온 유인나는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기대케 하는 활약을 펼쳤다. 연애는 전략이라며 세상 ‘쿨’하고 뼈 때리는 연애 코칭을 하지만, 자신의 연애는 한 치 앞도 못 보고 뒤통수를 맞은 데보라의 반전을 위트 넘치게 그려낸 것. 연인 노주완(황찬성 분)의 배신으로 꿈에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연애 루저’ 위기에 놓인 데보라의 변화에 이목이 집중된다. 윤현민의 진가도 빛났다. 무심한 남자지만 연애는 진정성이라 믿는 이수혁의 ‘겉바속촉’ 매력을 완벽하게 풀어내며 설렘을 더했다. 유인나와의 달콤 살벌한 티키타카 에도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사랑에 서툰 이수혁이 준비한 반지를 건네지 못한 채 연인과 이별하고 씁쓸하게 돌아서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혐관’으로 시작해 뜻하지 않게 서로의 웃픈 연애사까지 알아버린 두 사람이 어떻게 얽혀나갈지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한다. 적재적소에서 ‘찐친’ 텐션과 코믹 포텐을 터트린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의 활약도 돋보였다. 사랑에 서툰 이수혁을 저격하는 ‘마라맛’ 연애 조언과 의욕 넘치는 출판사 대표 한상진의 능청스러운 면모는 주상욱의 연기를 만나 차진 맛을 더했다. 황찬성 역시 능글미 넘치는 프랜차이즈 오너 노주완을 자신만의 색깔로 입혀냈다. 이유정 역을 맡은 박소진은 유인나와 찐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김예지, 구준회, 이상운의 등장은 앞으로 펼쳐질 각양각색 커플들의 다채로운 연애담에 기대감을 높였다. 데보라의 천방지축 여동생 연보미(김예지 분)와 그에게 첫눈에 반한 엉뚱한 매력의 양진호(구준회 분)의 귀여운 첫 만남은 호기심을 자극했다. 아직까진(?) 사이좋은 4년 차 부부의 알콩달콩함을 선보인 이유정의 남편 양진우(이상운 분)의 모습도 빼놓을 수 없다. 유인나와 친자매 시너지를 보여준 김예지, 반전 매력을 선보인 구준회, 현실 남편을 연기할 이상운의 활약도 기대되는 포인트다. ‘보라! 데보라’ 제작진은 “연애 루저 등극 위기에 놓인 연애 코치 데보라에게 ‘단짠’ 폭풍이 불어닥친다. 노주완의 배신과 함께 설레는 변화를 시작한 데보라, 이수혁의 관계가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3회는 오는 19일(수) 밤 9시에 방송되며, ENA DRAMA 채널과 지니TV, 티빙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NA 채널 번호는 Genie tv(KT) 1번, 스카이라이프(skylife) 1번, HCN 996번, Btv(SKB) 40번, U+TV(LG) 72번, LG헬로비전 45번, 딜라이브 58번, CMB 37번, Btv 알뜰 57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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