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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함은정X강별, 두 자매의 숨 막히는 옥상 대치 ‘흥미진진’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동국일보] ‘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이 완전 무장을 한 채 강별을 만나러 간다.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9회에서 진수지(함은정 분)와 진나영(강별 분)이 옥상에서 숨 막히는 대치를 벌인다. 앞선 방송에서 나영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다시 한번 수지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기자회견장에 등장한 나영은 수지의 막말에 대들다 뺨을 맞았다고 주장했고, 엄마인 장윤자(조미령 분)까지 나타나 기자회견장으로 들어가려는 수지를 막아섰다. 이로 인해 수지는 과호흡증까지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늘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와 모자까지 눌러쓴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람들에게 폭력 의사라고 낙인찍힌 수지는 완전 무장한 채 나영을 만나러 간다. 방송국 옥상에서 마주한 수지와 나영은 팽팽한 대치를 벌인다. 나영은 뻔뻔한 표정을 장착한 채 수지를 노려보는가 하면, 수지에게 폭탄 발언까지 하며 그녀를 코너로 몰아세운다. 나영의 도발에 더 이상 참지 못한 수지 역시 거센 반격에 나선다고 하는데. 그런가 하면 난간 위에 올라가려고 하는 나영의 모습도 포착됐다. 위험천만해 보이는 상황 속 나영이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며 수지를 협박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또 과연 두 사람의 격렬한 대치가 어떤 결말로 이어지게 될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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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세상에 없던 초능력 가족의 출격 D-1! 장기용X천우희X수현이 뽑은 관전 포인트
사진제공=JTBC[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 수현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색다른 세계관을 완성할 믿고 보는 제작진들의 만남은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SKY 캐슬’에서 독보적 연출을 선보인 조현탁 감독과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공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인 주화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낭만닥터 김사부’ 등으로 대중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 우울증에 걸려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복귀주(장기용 분)와 수상한 침입자 도다해(천우희 분)의 쌍방 구원 서사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 필연적이고도 운명적 서사를 완성할 장기용, 천우희의 케미스트리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는 이유다. 장기용은 우울증에 걸려 ‘타임슬립’ 능력을 잃어버린 ‘복귀주’로 돌아온다. 신선한 설정에 이끌렸다는 장기용은 “독특한 제목만큼 내용도 다이내믹하고 재미있다”라면서 “다른 결의 타임슬립, 구원 서사를 보여준다. 특히 복귀주의 감정을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이야기에 몰입하게 된다. 함께 감정을 느끼면서 이야기를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천우희는 능력을 잃고 위기에 놓인 복씨 패밀리 앞에 나타난 수상한 침입자 ‘도다해’로 열연한다. 누군가를 간절히 구하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했던 ‘그 시간’에 갇혀 헤어나오지 못하는 복귀주. 우울증에 걸려 행복도 능력도 상실한 그의 일상에 들이닥친 도다해가 큰 변화를 불러일으킨다고. 천우희는 “모두에게 희망을 건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히어로는 아니지만, 캐릭터들이 갈등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채로운 캐릭터의 매력을 관전 포인트로 뽑은 그는 “모든 인물들이 하나씩 비밀스러운 포인트를 갖고 있다. 각 캐릭터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도다해가 복씨 집안에 침입한 이유는 무엇일지 지켜보면 흥미로울 것”이라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장기용과 천우희를 비롯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할 고두심, 수현, 박소이, 오만석 등 ‘연기 히어로’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그 가운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격 변신한 ‘수현’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현은 복귀주의 누나이자 몸이 무거워져 날지 못하는 비행 능력자 ‘복동희’를 맡아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 수현은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자유로운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복동희가 어떻게 그려질지, 복동희의 변천사를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색다른 모습을 기대케 했다. 또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등 한 작품 안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요소가 굉장히 많은 작품이다. 그만큼 캐릭터들의 색깔이 분명하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달라”며 관전 포인트를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복씨 패밀리의 비밀도 흥미진진하다. 각자의 능력이 무엇이고, 어떻게 발휘할지 유심히 보시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4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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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쓰리랑' 김소연, '유리구두' 무대로 상큼 매력 발산…'애교+가창력' 특급 콤보!
[사진 = TV CHOSUN '미스쓰리랑' 방송 캡처] [동국일보] 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상큼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연은 지난 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신들의 잔치' 특집을 꾸몄다. '미스쓰리랑'은 김소연을 비롯 '미스트롯3' TOP7 멤버들과 화제의 참가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응원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지난주 100점을 받으며 맹활약을 펼친 김소연은 이날 4라운드 대결에서 팀 대표로 나서 "제 장점을 다 보여드릴 수 있는 '유리구두'를 선곡했다"며 간드러지고 상큼한 무대를 예고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김소연은 깜찍한 안무와 넘치는 애교로 무대를 장악했다. 출연자들의 흥을 모두 이끌어내며 완벽한 무대를 펼친 김소연의 매력에 시선이 집중됐다. 방송 말미에는 김소연, 나연, 정슬이 함께 꾸민 무대가 공개됐다. 세 사람은 '돌리도'를 선곡해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소연 특유의 기분 좋은 미소와 긍정 에너지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김소연은 3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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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윤종신X백지영X김민석의 음악 스토리텔링 여행…5월 30일(목) 첫 방송!
(사진제공: tvN STORY) [동국일보] tvN STORY 신규 음악 예능 아는 노래, 모르는 이야기 ‘지금, 이 순간’이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하고 명곡 가창 티저 영상 3종을 공개했다. ‘지금, 이 순간’은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가수들과, 그 가수들을 대표하는 인생 명곡 뒤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며 후배 가수들의 헌정 무대를 담은 음악 토크쇼이다. 대한민국의 한 획을 그은 레전드 가수들이 직접 출연해 명곡의 탄생 배경과 대중들이 몰랐던 음악 속 숨겨진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짚어본다. 또한 수십 년 전의 생생한 이야기들과 함께 당시 음악적 고향으로 여행을 떠나 초심으로 돌아간 공연을 통해 선배 가수와 후배 가수들이 화합의 장이 이뤄질 것으로, 훈훈하고 유쾌한 모습들을 전할 예정이다. ‘지금, 이 순간’의 대표 후배 가수이자 프로듀서 겸 스토리텔러인 ‘풀어듀서’ 역할에는 믿고 보는 유쾌한 입담과 감미로운 음색의 윤종신, 백지영과 부드럽고 섬세한 감성의 멜로망스 김민석이 진행자로 나서 3MC의 케미에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명곡에 녹여진 히스토리와 의미 있는 공간에서 펼쳐내는 감동적인 공연을 예고하는 만큼 어떤 레전드 선배 가수들이 출연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한국 가요계를 빛낸 명곡의 한 소절을 부르는 3MC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종신은 1981년 발매된 산울림의 ‘청춘’을, 백지영은 1978년 발매된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김민석은 1979년 발매된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열창하며 ‘귀호강’ 커버를 예고한다. 특히 곡과 함께 곡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전하고 있어 그 상세한 비하인드를 속속들이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윤종신 백지영 김민석의 감미롭고 유쾌한 케미와 전설적인 가수들의 명곡 비하인드 이야기로 궁금증을 높이는 ‘지금, 이 순간’은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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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 태국 팬스랜드 페스티벌 출격…싸이‧샤이니 태민 이어 라인업 합류!
[사진 제공 = iMe Thai] [동국일보] 걸그룹 드림노트가 태국을 뜨겁게 달군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오는 4일과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펙트 익스히비션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Fansland Web3.0 Music Festival'(이하 Fansland, 팬스랜드)에 출격한다. 드림노트는 가수 싸이, 샤이니 태민 등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Fansland'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는 5일 열리는 페스티벌 2일 차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지난해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를 비롯한 대표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단독 무대 외에도 아시아 서바이벌 프로그램 'CHUANG ASIA THAILAND(창 아시아 타일랜드)’의 데뷔조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 'Gen1es(지니스)'와 태국 인기 걸그룹 'Pretzelle(프레첼)'과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선보인다. 드림노트는 이처럼 다채롭고 강렬한 무대를 통해 태국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Fansland'는 인터넷 사용자에게 더욱 개인화되고 지능적인 웹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Web3.0 기반의 혁신적인 기술로 기존 전통적인 뮤직 페스티벌 경험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만들어진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이다. 드림노트 외에도 싸이, 태민, 씨스타19, 24KGOLDN(24K골든), PP KRIT(피피 끄릿)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열띤 무대를 꾸민다. 드림노트는 한편 오는 6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DreamNote JAPAN 3rd LIVE 'Dreaming in Japan(드리밍 인 재팬)'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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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박나래X신기루, 게임부터 먹방까지 맹활약! 美친 존재감 발휘!
[사진 제공 :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방송 캡처][동국일보] 개그우먼 박나래와 신기루가 몸 사리지 않는 개그 열정으로 웃음 버튼을 강타했다. 박나래와 신기루는 2일(어제)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 게임과 먹방까지 완벽 섭렵하며 폭발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덩치 줄다리기를 시작했다. 물이 가득 담긴 양동이가 연결된 줄을 당기는 게임으로, 줄다리기에서 지면 양동이가 쏟아지며 아래 누워 있던 멤버가 물벼락을 맞는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신기루는 매트 위에 누운 박나래에게 “우리가 함께한 세월이 벌써 10여 년이구나. 언니가 오늘은 널 지켜주리라”라며 각오를 전했다. 하지만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신기루는 상대방에게 질질 끌려갔고, 박나래는 물폭탄 세례를 맞았다. 힘도 못쓴 채 3초 만에 진 신기루는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며 멋쩍게 웃었다. 박나래는 “기루언니”를 연신 외치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흠뻑 젖은 박나래는 “약간 지린 느낌인데?”라며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게임 매트 위에 누운 박나래는 팀이 계속 패배해 몇 차례나 물벼락을 맞았다. 그녀는 게임에서 진 나선욱의 멱살을 잡고 흔드는가 하면 상대 팀에게 사과를 하며 한 번만 봐달라고 애걸해 짠내를 유발하기도. 이어진 게임은 구이 ASMR이었다. 베이컨 굽는 소리를 단번에 맞힌 박나래는 “베이컨 특유의 팡팡 소리가 났다”며 작은 덩치의 위력을 보여줬다. 또한 자칭 ‘전 마니아’ 박나래와 신기루는 김치와 김치전 굽는 소리의 차이를 디테일하게 설명하며 김치 굽는 소리까지 맞혔다. “난 튀김소리를 듣고 자”라며 자신감을 보이던 신기루는 한 번 더 정답을 맞히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오늘의 만찬은 파김치 한상이었다. 푸짐하게 차려진 식탁에 박나래와 신기루는 실리콘 장갑을 끼며 본격적인 먹방을 준비했다. 옛날 통닭 껍질에 파김치를 돌돌 말아먹는 센스 있는 먹팁을 소개한 신기루는 ‘오일리함’과 ‘후레쉬함’이 공존한다며 만족했다. 박나래는 밥에 차돌을 올리고 파김치로 말아 초밥처럼 먹는 고급 스킬을 통해 ‘나슐랭’다운 면모를 보였다. 끊임없이 파김치를 리필해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먹방을 선보인 박나래와 신기루의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의 군침을 유발했다. 맛깔난 먹방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운 박나래와 신기루의 활약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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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예능 신생아 방탄소년단 '지민' 출격…귀여운 루틴 공개!
- [사진 제공=KBS 2TV ‘홍김동전’] [동국일보] KBS2 목요 예능의 전통을 계승하는 ‘홍김동전’에 방탄소년단 지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지민은 멤버들과 최강의 케미를 뽐내면서도 “어휴, 떨려라”를 연발하며 슈퍼스타의 겸손을 드러내 멤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웨이브 전체 순위 77위에서 시작해 최근 33위까지 매주 가파른 상승세와 함께 뜨거운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의 30회 방송은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 예능 방송 오마주 특집으로 ‘위험한 초대’ 편이 그려진다. ‘위험한 초대’는 게스트의 특정 행동이나 단어에 따라 멤버들이 물대포, 플라잉 체어 등 갖가지 벌칙을 수행해 웃음을 선사하는 과거의 인기 예능 코너. 이에 ‘홍김동전’의 ‘위험한 초대’ 오마주 편에 특별 게스트로 방탄소년단 지민이 출격해 멤버들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드레스 코드 ‘아이돌’에 맞춰 갖가지 다양한 분장을 선보인 멤버들은 특별 게스트가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때보다 유독 조용했던 출근길을 떠올리며 각자 다양한 추측을 내놓는다. 돌연 홍진경이 “방탄소년단 나오면 진짜 좋겠다”라며 희망사항을 드러내자 주우재는 상상할 수 없다는 듯이 “미쳤어요? 방탄이 왜 와요?”라며 어이없어 한다. 그런가 하면 김숙은 “우리에게는 수지가 있잖아”라며 홍김동전 제6의 멤버 이수지를 떠올려 모두 웃음을 자아낸다. 이 시각 문밖에서 대기하던 지민은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신경 쓸 여력도 없이 “어휴, 떨려라”만 반복하더니 “긴장되면 신발 끈을 꽉 묶어야 해요”라며 대뜸 신발 끈을 묶는 귀여운 지민만의 루틴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문이 열리면서 등장한 방탄소년단 지민의 모습에 멤버들은 모두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 순식간에 핼쑥해진 멤버들과 게스트가 서로를 바라보며 어쩔 줄 몰라 해 웃음을 안겼다는 전언이다. 여전히 믿지 못하는 멤버들을 향해 지민은 “안녕하십니까? 방탄소년단 지민입니다”라고 정식 소개하자 그제야 현실을 받아들인 멤버들은 돌고래 비명을 쏟아내며 지민을 반겼고 특히 조세호는 지나치게 격한 반가움을 드러내 멤버들의 제지를 받았다고. 이에 지민은 “제가 예능을 많이 보지 않는데 최근에 보는 유일한 예능이 ‘홍김동전’이다”라며 “경찰서 편과 내시경 편을 재미있게 봤다”라고 말해 주우재를 놀라게 했다. 그도 그럴 것이 내시경 편에서 주우재는 바늘 기피증을 드러내며 하차를 선언할 만큼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이에 주우재는 “제일 최악인 편만 보셨네요”라고 말해 지민과 주우재의 특급 케미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실제로 이날 지민과 주우재는 환상의 콤비를 자랑하며 찰떡 케미로 모든 게임을 이끌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날 녹화 중 지민은 신곡 ‘Like Crazy’ 무대를 선보여 ‘홍김동전’ 멤버들은 물론 모든 스태프를 매료시켰다는 전언이다. 더욱이 지민은 멤버들에게 ‘Like Crazy’ 춤을 알려줬다고 해 ‘홍김동전’ 댄스 코치 지민의 모습에도 관심이 고조된다. 예능 신생아 방탄소년단 지민의 활약은 30일(목) 30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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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예능 신생아 방탄소년단 '지민' 출격…귀여운 루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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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킹돌 '아리', 솔로 데뷔 싱글 'Eyes On Me' 발매…사랑스러운 소녀 완벽 변신!
- [사진 = SRP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4인조 신예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 아리(Ahri)의 솔로 데뷔곡이 베일을 벗는다. 아리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Eyes On Me (아이즈 온 미)'를 발매한다. 'Eyes On Me'는 통통 튀는 베이스와 세련된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퓨처 하우스 곡으로, 제목과 가사처럼 언제나 팬들 곁에 함께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산뜻하게 표현했다. 아리는 'Eyes On Me'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드러내며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음원 발매에 앞서 아리는 29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Eyes On Me'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선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아리는 경쾌한 사운드와 젤리, 사탕 등 달달한 무드를 배가시키는 소품은 물론 핑크 컬러 포인트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아리는 'Eyes On Me'를 통해 한계 없는 매력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와 함께 유니크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리가 속한 록킹돌은 지난 2021년 첫 번째 싱글 'Rocking Doll'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SURVIVE (서바이브)' 음원을 한국과 영국에 동시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아리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Eyes On Me (아이즈 온 미)'는 2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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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킹돌 '아리', 솔로 데뷔 싱글 'Eyes On Me' 발매…사랑스러운 소녀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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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조우리 마을 동갑내기 3인방이 뜬다…'단짠 청춘' 2차 티저 공개!
- [사진제공= JTBC ‘나쁜엄마’ 2차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나쁜엄마’에 웃음과 설렘을 불어넣을 조우리의 청춘들이 뜬다. 오는 4월 26일(수)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측은 29일 조우리 마을 동갑내기 3인방 강호(이도현 분), 미주(안은진 분), 삼식(유인수 분)의 이야기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모든 것이 리셋 되고서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특별한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수상작 ‘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등에서 필력을 인정받은 배세영 작가의 섬세하고 따스한 시선이 녹여진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강호와 함께 조우리 마을에서 나고 자란 미주와 삼식의 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치 운명처럼 한날한시에 태어난 강호와 미주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로 자리매김한다. 엄마 영순의 바람대로 검사가 되기 위해 오직 앞만 보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강호를 향해 “나 너한테 투자할래”라는 미주의 솔직하고 당돌한 외침이 설렘을 유발한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재회한 두 사람의 달라진 분위기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너 앞으로 이렇게 찾아오지 마. 아무튼 자꾸 내 앞에 나타나지 마”라고 차갑고 단호한 목소리로 밀어내는 미주와 아무런 말 없이 담담한 표정을 한 강호는 이들의 관계 변화를 기대케 한다. 조우리의 사고뭉치 삼식도 범상치 않은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미주에게 “앞으로 내가 또 뭘 훔치게 된다면, 그건 네 마음일 거야”라며 진지한데 웃기는 고백으로 ‘미주 바라기’의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냉혈 검사가 된 강호에게 “도와주세요, 검사님! 도와주라, 제발!”이라며 두 손이 닳도록 비는 그의 현실은 애처롭다 못해 웃프기까지 하다. 여기에 “이 엄마들은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라는 내레이션에 이은 강호의 엄마 영순, 미주의 엄마 정씨(강말금 분), 삼식의 엄마 박씨(서이숙 분)는 이 세상 모든 엄마의 다른 듯 닮은 모성애를 그리며 벌써부터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무엇보다 영상 말미에 “나도 모르는 사람인데요. 근데 아파요, 여기가”라며 자신의 가슴을 어루만지는 강호의 모습이 호기심을 증폭한다. 눈빛부터 말투까지 일곱 살 어린 아이로 돌아간 그의 ‘인생 리부트’ 시작을 알리며, 엄마 영순과 조우리 마을에서 다시 새롭게 써 내려갈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 유인수를 등 ‘믿보배’ 군단의 열연은 단연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라미란은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나쁜 엄마 ‘진영순’을 맡았다. 돼지농장을 운영하며 홀로 아들을 키워온 진영순은 고통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나쁜 엄마가 되기를 자처하는 인물. 이도현은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검사 아들 ‘최강호’로 분한다. 엄마의 계획이 곧 자신의 인생이 될 수밖에 없던 강호는 혼자만의 비밀을 품고 냉혈 검사가 됐다. 엄마까지 외면하며 철저히 성공만을 위해 달리던 그는 뜻밖의 사고로 어린 아이가 되어 나쁜 엄마와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연기 달인’ 라미란과 ‘대체불가’ 이도현이 빚어낼 역대급 시너지가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안은진은 강호의 오랜 친구이자 유일한 안식처 ‘이미주’를 연기한다. 속 깊고 당찬 성격을 지닌 미주는 다시 돌아온 고향에서 아이가 된 강호와 재회하며 변화를 맞는다.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으로 대중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안은진의 진가가 다시 빛을 발할 전망이다. 유인수는 조우리의 대표 사고뭉치이자 순정 마초 ‘방삼식’을 맡았다. 부모는 물론 동네 사람들마저 혀를 차게 만드는 요주의 인물이다. ‘환혼’, ‘지금 우리 학교는’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임팩트를 남긴 유인수가 미워할 수 없는 방삼식을 자신만의 색으로 풀어나간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배우들 여기 다 모였네”, “이도현, 안은진 케미스트리 기대 그 이상”, “미주, 강호 연애시절 내가 다 설렌다”, “아이가 된 강호와 미주의 재회 궁금”, “유인수 등장부터 웃김”, “삼식이 마성의 매력에 빠져든다”, “이런 따뜻한 드라마 너무 오랜만”, “연기 맛집, 캐릭터 맛집! 조우리 사람들 빨리 만나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총 14부작으로 오는 4월 26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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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조우리 마을 동갑내기 3인방이 뜬다…'단짠 청춘' 2차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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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전도연'과 경주 최부자댁 후손 '최창호' 이사 출연!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동국일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배우 전도연이 출격한다. 오늘(29일, 수)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187회에서는 ‘명불허전’ 특집이 펼쳐진다. 지난주 예고편 등장 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배우 전도연과 경주 최부자댁 후손 최창호 이사가 출연, 명불허전의 존재감을 뽐낼 계획이다. 지혜와 덕망, 상생과 조화를 아로새긴 조선의 명문가, 경주 최부자댁 후손 최창호 이사님이 ‘유 퀴즈’를 방문한다. 한국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착한 부자의 전설로 여겨지는 12대 만석꾼 가문 역사를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 “사방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이가 없게 하라”는 가훈처럼 이웃과 상생하며 부와 명예를 지켜온 일화, 막대한 재산을 독립운동 자금으로 사용하며 조선 3대 부자 중 유일하게 독립운동을 펼친 사연, 학교를 건설하며 교육 사업에 남은 재산을 기부한 배경까지, 진정한 명문 가문의 400년 발자취가 깊은 울림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작품마다 꽉 찬 감정의 밀도를 담아내면서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배우 전도연 자기님과 토크를 나눈다. 어린 시절 의외의 꿈부터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 ‘로코 퀸’, ‘칸의 여왕’ 수식어를 넘어 존재 자체가 곧 장르가 되어버린 화려한 연기 인생을 모두 공유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한 이후 ‘종합병원’, ‘젊은이의 양지’로 이름을 알리고, 영화 ‘접속’으로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받은 뒤 ‘약속’, ‘내 마음의 풍금’, ‘너는 내 운명’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풍성한 필모그래피를 전하는 것. 또한 한국 배우 중 처음으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영화 ‘밀양’, 로코 퀸의 저력을 마음껏 보여준 드라마 ‘일타 스캔들’ 이야기도 솔직하게 풀어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대학교 91학번 동기인 자기님과 큰 자기 유재석의 케미스트리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극과 극 성격이었던 두 사람은 대학 시절 에피소드를 대방출, 현장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고. 황정민, 지진희, 조승우 우정 여행에 자기님이 함께 한 비하인드, 배우로서는 완벽을 추구하나 평소에는 귀차니즘이 강하다는 일상 등 인간적인 면모도 흥미진진함을 더할 전망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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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전도연'과 경주 최부자댁 후손 '최창호' 이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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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음색 여신' 아일라, 아티스파우스 합류…1일 'Anomaly'로 전격 데뷔!
- [사진 = ATISPAUS 제공] [동국일보] 신예 싱어송라이터 Aylah(아일라)가 레이블 ATISPAUS(아티스파우스)와 함께 음악 행보를 시작한다. 28일 ATISPAUS는 “싱어송라이터 Aylah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Aylah는 오는 4월 1일 첫 번째 싱글 ‘Anomaly (변수)’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Aylah는 2003년생 신예 싱어송라이터로, 이번에 ATISPAUS에 합류하며 가요계에도 정식 데뷔한다. 향후 독특한 음색의 강점을 살려 팝&얼터네이티브 장르에 두각을 보이며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지난 27일 Aylah의 공식 SNS에는 ATISPAUS 합류 및 첫 싱글 발매 소식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티저 포스터에는 올해로 21살이 된 Aylah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담겼다. 유니크한 신곡명과 ‘What should I do’라는 문구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ATISPAUS는 최근 남성 싱어송라이터 KIXO(키조)를 영입한 데 이어 이번엔 여성 싱어송라이터 Aylah의 합류 소식을 알리며 레이블 확장에 나서고 있다. KIXO의 ‘내가 바보라서 그래?’에 이어 이번 Aylah의 ‘Anomaly (변수)’도 음악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KIXO, Aylah와 함께 새로운 도약에 나설 ATISPAUS는 대중에게 공감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콘텐츠 레이블이다. ATISPAUS의 새 얼굴 Aylah는 오는 4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Anomaly (변수)’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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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음색 여신' 아일라, 아티스파우스 합류…1일 'Anomaly'로 전격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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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 작품 선택 이유…"캐릭터에 대한 공감"
- [사진 제공: 아크미디어] [동국일보] ‘어쩌다 마주친, 그대’ 배우 진기주가 시간 여행자 백윤영으로 돌아온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작품이다. 극 중 진기주는 사회의 현실에 부딪히며 을의 의무를 다하던 20대 직장인의 삶을 살아가다, 우연한 사고로 1987년에 갇히게 되는 백윤영 역을 맡는다.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한 상황에서 갑작스레 여고생이 된 백윤영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진기주는 방송을 앞두고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선택한 이유와 관련 ‘캐릭터에 대한 공감’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대본을 처음 받자마자 윤영이에게 몰입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라면서 캐릭터에 공감할 수 있었던 세세한 이유를 덧붙였다. 백윤영 캐릭터의 키워드를 ‘희망’이라고 밝힌 진기주는 “갑작스럽게 시간 여행자가 되어 1987년에 떨어진다면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겠지만, 윤영이에겐 다른 의미로 희망이 된다”라면서 “항상 희망이라는 단어를 가슴속에 새겨두고 캐릭터에 몰입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진기주는 예비 시청자들을 향해 “만약 시간 여행자가 되어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예비 시청자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와 백윤영 캐릭터 모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시간 여행자 백윤영으로 돌아오는 진기주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2023년 5월 1일(월)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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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 작품 선택 이유…"캐릭터에 대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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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찢어진 인생 봉합 나선 엄정화X김병철 캐릭터 포스터 공개!
- [사진제공=JTBC] [동국일보] ‘닥터 차정숙’ 엄정화, 김병철이 다이내믹한 인생 격변을 맞이한다. 오는 4월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 측은 28일, 짜릿한 반란을 시작한 차정숙(엄정화 분)과 인생 격변을 맞은 서인호(김병철 분)의 극과 극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찢으면 붙인다’는 상반된 전법이 20년차 부부에게 날아든 변화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에서 ‘왕년’에 잘나가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정숙’치 못한 스캔들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한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차정숙, 서인호 부부의 달라진 인생을 짐작케 한다. 힘찬 발차기로 현실의 벽을 찢고 나온 차정숙의 얼굴은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가족을 위해 커리어를 포기한 채 살던 정숙은 오랜 전업주부 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의사 가운을 입는다. ‘정숙했던 내 인생 시원하게 찢었다!’라는 문구는 차정숙 인생의 화끈한 터닝포인트를 예고하며 기대를 더한다. 품위와 침착함을 잃지 않던 대학병원 외과 과장 서인호의 절박한 얼굴도 흥미롭다. 각성 완료한 아내 차정숙의 화끈한 반란으로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는 서인호. 평소의 침착함은 온데간데없이 커다란 바늘을 들고 찢어진 관계를 봉합하는 태세 전환이 웃음을 자아낸다. ‘찢겨진 우리 사이 어떻게든 붙인다!’라는 인호의 뒤늦은 수습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닥터 차정숙’ 제작진은 “인생 리부팅에 나선 차정숙의 도전, 예상치도 못한 아내의 반란에 혼쭐 제대로 나는 서인호의 변화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안길 것”이라면서 “공감과 웃음을 배가할 엄정화, 김병철의 연기 시너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오는 4월 15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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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찢어진 인생 봉합 나선 엄정화X김병철 캐릭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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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 소환된 이동욱,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그의 새로운 미션은?
-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구미호뎐1938’이 더 화끈하고 스펙터클하게 돌아온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이 28일,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의 의미심장한 귀환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혼돈의 1938년으로 소환된 그에게 어떤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K-판타지’의 진수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구미호뎐’이 3년 만에 그 두 번째 이야기를 펼친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스케일, 다채로워진 설화 속 캐릭터를 장착하고 돌아왔다. 무엇보다 웰메이드 복합장르의 힘을 보여준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는 물론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티저 포스터가 베일을 벗으며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먼저 어둠이 내려앉은 낯선 거리에서 포착된 이연의 모습이 강렬하고 매혹적이다. 늘어선 일본어 간판은 그가 1938년 경성으로 불시착했음을 짐작게 한다. 달빛 아래 선 이연의 신비로운 아우라에 이어진 ‘나와 내가 속한 세상이 전부 뒤틀리기 시작했다’라는 문구, 그리고 현대와 1938년이 뒤틀린 채 공존하는 모습은 그가 마주할 거대한 사건의 서막을 암시한다. 이동욱은 ‘구미호뎐’만의 세계관을 더욱 다채롭고 견고하게 이끌며 활약을 이어간다. ‘영원한 첫사랑’ 남지아(조보아 분)와 행복한 엔딩을 맞은 이연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1938년으로 소환된다고. 소중한 사람이 있는 현대로 돌아가기 위한 이연의 사투가 다이내믹하게 그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호뎐1938’ 제작진은 “무대가 달라진 만큼 확장된 스토리와 스케일, 한층 다채로워진 캐릭터가 새로운 재미를 안긴다. K-판타지 액션 활극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라며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이연이 또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과 설렘을 안길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은 ‘판도라 : 조작된 낙원’ 후속으로 오는 5월 6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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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 소환된 이동욱,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그의 새로운 미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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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 김봄 役 캐스팅…이현주·차선우와 호흡!
- 김종현 [동국일보] 가수 김종현이 웹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8일 소속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김종현이 KBSN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연출 박준식/극본 최민지/제작 KBSN·스튜디오캐빈·도너츠컬쳐)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작은 키스'는 평생의 단 한 번이었던 그해 봄, 서투르고 바보 같지만 사랑이 고픈 세 남녀의 뜨거운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컬 하이틴 코믹 로맨스 장르극이다. 김종현은 극 중 전직 농구부 MVP로 잘생긴 외모와 츤데레 성격까지 뭐하나 부족함 없이 잘나가는 압구정 프린스이자 '슬램덩크'의 서태웅을 꿈꿨던 농구 소년인 김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김종현은 극중 여주인공 백일락(이현주 분), 황구(차선우 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세 사람은 이번 극을 통해 성장하는 10대들의 '청춘 케미'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앞서 김종현은 지난 2021년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 이신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훈훈한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고,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김종현이 출연하는 '시작은 키스'는 오는 4월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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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 김봄 役 캐스팅…이현주·차선우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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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MC 이찬원, 싱가포르 공중 자유 낙하 액티비티에 기겁!
- [사진 제공: JTBC 톡파원 25시] [동국일보] ‘톡파원 25시’가 싱가포르 액티비티로 보는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오늘(2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세계의 집 투어와 싱가포르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MC 이찬원이 싱가포르 랜선 여행 영상에 등장한 액티비티의 아찔함에 기겁을 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싱가포르 ‘톡(TALK)’파원이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센토사섬으로 떠난다. 2021년 개장한 신상 놀이기구이자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에 탑승해 센토사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전한다. 이어 센토사섬의 대표 액티비티 자이언트 스윙을 체험,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스릴을 안긴다. 아찔한 높이에서 직접 줄을 당겨 출발하는 자유 낙하 액티비티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고. 특히 이찬원이 “나는 돈을 받고도 못 타”라며 무서워하자 벨기에 출신 줄리안이 “진짜로? 10억 원이면?”이라고 묻는다고 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스페인과 독일에 이어 전 세계에서 가장 집값이 비싸다고 알려진 홍콩에서 집 투어를 계속해 나간다. 도심에서 떨어져 자연과 어우러진 타이 탐 지역에 위치한 홍콩 ‘톡’파원의 집이 먼저 소개되며 아파트 입주민들만 갈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가 함께 공개되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는 전언. 모두를 충격에 빠트릴 이 집의 가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홍콩 도심으로 이동해 직장인들이 흔히 이용한다는 원룸도 알아본다. 홍콩의 번화가 소호에 위치한 집의 상상 초월 월세도 밝혀질 예정이다. 신선한 주제, 흥미로운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2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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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MC 이찬원, 싱가포르 공중 자유 낙하 액티비티에 기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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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박형식‧전소니, 이조판서 셋째 딸 사망원인 분석 시작!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전소니의 팔찌에 감춰져 있던 비밀이 드러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15회에서는 이환(박형식 분)과 민재이(전소니 분)가 만연당 사제와 함께 이조판서 댁 셋째 딸(장여빈 분)이 갑작스럽게 죽은 이유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앞서 이환과 민재이는 만연당 사제 장가람(표예진 분), 김명진(이태선 분)과 함께 어울려 시간을 보내던 중 거리 한복판에서 사람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특히 죽은 사람이 김명진과 혼담이 오갔던 일명 때쩌구리(딱따구리의 옛말) 낭자, 즉 이조판서의 셋째 딸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마 안에 있던 그녀가 왜 피를 토하고 죽은 것인지 수많은 추측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사건 현장을 살피던 민재이의 눈에 익숙한 물건이 포착됐다. 과거 민재이가 심영(김우석 분)에게 선물 받았던 팔찌가 때쩌구리 낭자의 손목에 걸려 있던 것. 민재이 역시 가족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한 만큼 팔찌에 무언가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이에 이환과 민재이, 그리고 장가람과 김명진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때쩌구리 낭자의 사망원인과 함께 팔찌에 감춰진 비밀까지 찾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사건 현장에서 목격한 것을 비롯해 팔찌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을 나누며 진실을 향해 집념을 불태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명진은 사건 현장에서 이환과 민재이, 장가람이 망자의 물건을 숨기는 것을 보고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였던 상황. 때문에 민재이는 팔찌에 얽힌 사연을 설명하며 김명진의 오해를 해소할 계획이다. 과연 이들이 알아낸 때쩌구리 낭자의 사망원인은 무엇일지, 민재이가 잃어버린 팔찌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전소니의 가족을 비롯해 무고한 생명을 넷이나 앗아간 섬뜩한 팔찌의 실체는 오늘(2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중국과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 인기를 얻은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 ‘잠중록’을 기반으로 한 퓨전 창작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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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박형식‧전소니, 이조판서 셋째 딸 사망원인 분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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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렌, '디스코팡팡' 주인공이었다…"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할 것"
- 렌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 [동국일보] 가수 겸 배우 렌(REN, 최민기)이 '복면가왕'을 통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렌은 지난 19일,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팡 팡 제 노래 실력에 정신이 혼미해지실걸요? 디스코 팡팡'으로 출연했다. 이날 렌은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지금 바로 가왕석까지 점프할게요 번지점프'와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무대를 선보였다. 렌은 청량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연예인 판정단과 관객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그 결과 84대 15로 압도적인 점수 차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 렌은 버즈의 '가시'를 선곡해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접전 끝에 아쉽게 진 렌이 정체를 공개하자 판정단의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렌은 "멋진 얼굴을 막 사용한다는데?"라는 물음에 "음악방송 1위 공약으로 코스프레를 한 적 있다"라며 "좀 특별한 코스프레를 해보고 싶어서 충치, 화가 난 아보카도 등을 했었다"고 말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뮤지컬 배우로 왕성히 활동 중인 렌은 "현역 아이돌 최초로 '헤드윅'이란 작품을 했다"라며 "아이돌이 '헤드윅'을 할 수 있느냐는 시선이 있었는데 그런 편견을 부수고자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방송 후 렌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기회로 제가 노래하는 모습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더 노력하고 성장해서 멋진 아티스트가 되도록 하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렌은 지난해 '번지점프를 하다', '삼총사' 등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차기작으로는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새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 오진우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고 폭넓은 행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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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렌, '디스코팡팡' 주인공이었다…"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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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다일', 26일 신곡 '꽃' 발매…봄날 같은 로맨틱 고백송!
- [사진 =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 브랜뉴뮤직 제공] [동국일보] 가수 양다일이 봄날의 설렘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양다일이 가창한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의 다섯 번째 음원 ‘꽃’이 발매된다. ‘꽃’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숨겨뒀던 진심을 전하는 로맨틱한 고백송이다.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는 양다일의 포근하고 감미로운 보컬이 리스너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양다일은 완연한 봄과 어울리는 ‘꽃’을 소재로 달콤한 감성을 펼친다. 설레는 고백을 시작으로 상대방을 지켜주겠다는 다짐에 이르기까지 양다일의 진정성 넘치는 표현력이 곡의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말하는’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이별 #사랑 #그리움 #나 등 주제를 서로 다른 색깔로 표현하는 음악 프로젝트로, 지난해 노을, V.O.S, 한동근, 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음원을 발매했다. 올 봄에는 매력적인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을 모두 지닌 싱어송라이터 양다일이 새로운 사랑 이야기를 전달한다. 리메이크 음원 ‘사랑해도 될까요’, 싱글 ‘I feel (아이 필)’에 이어 올해만 세 번째 신곡으로 찾아오는 양다일의 열일 행보도 음악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과 함께한 양다일의 신곡 ‘꽃’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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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다일', 26일 신곡 '꽃' 발매…봄날 같은 로맨틱 고백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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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 조작된 낙원', 생방송 토크쇼서 폭로한 장희진!…이지아X이상윤 '일생일대 위기'
- [사진 제공 = 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 5회 캡처] [동국일보]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장희진이 이지아에게 복수의 칼을 꺼내들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5회는 배신감과 복수심에 불타오른 고해수(장희진 분)가 홍태라(이지아 분)의 정체를 전 국민 앞에서 폭로하며 큰 파란을 일으켰다. 홍태라와 표재현(이상윤 분)은 고해수가 진행하는 생방송 토크쇼에 동반 출연했다. 그동안 스포트라이트를 피했던 홍태라는 더 이상 숨고 싶지 않다며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 고해수는 홍태라가 아버지 고태선 전 대통령(차광수 분)을 죽인 것도 모자라, 장도진(박기웅 분)을 흠집 내기 위해 홍유라(한수연 분)가 의도적으로 접근하도록 뒤에서 시켰다고 오해했다. 결국 고해수는 생방송 중 홍태라가 15년 전 아버지를 죽인 저격수라고 울분을 토해냈다. 이어 “말해, 홍태라. 네가 고태선 전 대통령 저격한 진범 오영이지?”라고 몰아세우며 눈물을 흘렸다.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복잡한 감정에 눈물을 쏟는 홍태라와 크게 당황하는 표재현의 모습은 긴장감을 높였다. 고해수의 폭로로 일생일대 큰 위기에 빠진 홍태라와 표재현 부부의 앞날에 무슨 폭풍우가 닥칠지 궁금해진다. 한편 홍유라의 죽기 전 마지막 행적도 드러났다. 홍유라는 협박에 못이겨 구성찬(봉태규 분)의 스마트패치 연구 파일이 담겨 있는 USB를 장금모(안내상 분)의 수족인 엄실장(성창훈 분)에게 건넸다. 홍유라는 자신에게 ‘좋은 파트너’였다고 전해달라는 엄실장의 마지막 인사에 미심쩍어하며 그의 뒤를 밟았다. 앞서 장금모는 아들 장도진과 은밀한 관계였던 홍유라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 이윽고 홍태라의 운명을 조작한 사람의 얼굴을 본 후 “당신이었어? 그분이?”라는 홍유라의 충격은 배후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경찰은 홍유라가 장도진, 구성찬 사이에서 압박을 느끼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결론 내렸다. 홍유라가 죽기 전 분노를 드러냈던 장도진과 구성찬의 의심스러운 행보는 여전히 의문점으로 남았다. 그리고 홍태라는 홍유라가 죽은 이유를 직접 찾아나섰다. 홍유라가 남긴 음성메시지를 확인하고 충격에 빠진 홍태라. 홍유라의 ‘다잉메시지’가 무엇일지, 음성메시지를 듣고 홍유라의 몸에서 무엇인가 찾는 그의 의미심장한 행동의 이유가 무엇일지 미스터리를 고조시켰다. 파란은 계속됐다. 구성찬은 사랑했던 홍유라가 USB를 훔치고 끝내 세상을 등진 것도 장도진의 협박 탓이라고 생각했다. 분노한 구성찬은 장도진의 외도를 인터넷에 폭로했고, 장도진은 사생활 문제에 대한 책임으로 경영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이미 눈이 먼 구성찬은 민영휘(견미리 분)에게 7년 전 오프로드 오토바이 사고 때 장도진이 고의로 브레이크를 망가뜨려 장교진(홍우진 분)이 추락했다며 또 다른 파장을 예고했다. 절규하는 민영휘를 뒤로 한 채, 아무도 보지 못한 장교진 손가락의 미세한 움직임은 긴장감을 높였다. 금조를 둘러싼 승계 갈등도 본격화되면서 새로운 비밀도 드러났다. 장교진은 장금모의 친아들이 아니었다. 장금모는 민영휘와 결혼하며 장교진을 아들로 키웠지만 외도로 낳은 친아들 장도진에게 회사를 물려주고 싶어했다. 결국 장금모는 민영휘를 한울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고 장교진을 죽이려고 했다. 그 순간 장도진이 나타나 금조로 돌아갈 생각이 절대 없다며 민영휘와 장교진을 건들지 말라고 막아섰다. 하지만 표재현의 도움을 받아 병원에서 탈출한 민영휘는 장도진이 장금모와 속내가 같다고 오해하며 “어머니라고 부르지도 마. 난 한 번도 너를 내 새끼라고 생각한 적 없으니깐”이라면서 차갑게 돌아서며 또 다른 갈등을 예고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민영휘에게 아들은 장교진뿐이라는 속마음을 알게 된 장도진은 눈물을 흘리며 긴장감을 높였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6회는 26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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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 조작된 낙원', 생방송 토크쇼서 폭로한 장희진!…이지아X이상윤 '일생일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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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망, '꼭두의 계절' 종영 소감…"사국화 보낼 준비 되지 않아"
- [사진 = 손소망 SNS] [동국일보] 배우 손소망이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손소망은 지난 24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영포필성병원의 간호사이자 태정원(김다솜 분)의 절친인 사국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손소망은 소탈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정원이 난처한 상황에 놓일 때마다 그의 곁을 지키는 의리 있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손소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느덧 '꼭두의 계절'이 끝났다. 저는 아직 사국화를 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벌써 국화를 떠나보낼 날이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소망은 "모든 작품이 항상 모두 소중하고 아쉬운 점이 가득하다. 그런 만큼 한 장면 한 장면 고민이 많은데 특히나 '꼭두의 계절'은 편하게 연기 할 수 있게 도와주신 감독님, 선배님, 동료 배우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은 작품"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너무나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고 여전히 부족하지만 그래서 더욱 재밌게 찍을 수 있던 것 같다. '꼭두의 계절'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아쉽지만 여기서 인사드리겠다. 저, 국화는 조만간 또 다른 작품에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잊지 말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손소망은 JTBC 드라마 '보좌관 1-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철인왕후', 영화 '간이역',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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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망, '꼭두의 계절' 종영 소감…"사국화 보낼 준비 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