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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남녀가 그리는 강렬했던 사랑의 기억!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 오늘(2일) 최초 개봉! 관람 포인트 TOP 3 공개!
자료=㈜엔케이컨텐츠[동국일보] '분화구의 두 사람'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의 신작이자 제53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는 '에로티즘 시나리오'가 오늘, 5월 2일(목) 개봉을 맞아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감독: 아라이 하루히코 | 출연: 아야노 고, 에모토 타스쿠, 사토 호나미 |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POINT #01 봉준호 감독이 극찬한 그 배우! '분노'의 ‘걸어 다니는 상처’,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가 우연히 만난 남자 이세키와 함께 각자가 기억하는 한 명의 여자, 쇼코에 대한 추억을 나누며 세 남녀의 뜨거웠던 사랑을 그리는 섹슈얼 드라마 '에로티즘 시나리오' 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일본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이다. '바람의 검심', '여름의 끝', [MIU404] 등 데뷔 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아야노 고는 제37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 제40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탄탄한 내공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분노'에서 보여준 깊이 있는 연기는 봉준호 감독으로 하여금 ‘걸어 다니는 상처’라는 극찬을 이끌어내며 대체 불가한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에로티즘 시나리오'에서는 운명적으로 만났던 여성 쇼코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는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도전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POINT #02 제53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분화구의 두 사람'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 X 에모토 타스쿠의 재회!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영화제 공식 초청 및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배우 에모토 타스쿠의 재회로 입증된 작품성이다. 일찍이 제53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는 '분화구의 두 사람'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에모토 타스쿠의 재회로 화제를 모았다. 제93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일본 영화 1위에 오른 '분화구의 두 사람'이 관계와 심리에 대한 섬세하고 밀도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만큼 주연으로 열연을 펼쳤던 에모토 타스쿠와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의 조합은 '에로티즘 시나리오'에 한층 더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POINT #03 두 남자가 기억하는 한 여자, 세 남녀의 뜨거웠던 러브 스토리!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바로 세 남녀의 뜨거웠던 사랑 이야기이다. '에로티즘 시나리오'는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와 우연히 만나게 된 한 남자 이세키가 각자가 만난 한 여자에 대한 기억을 나누며 전개된다. 이세키는 배우가 꿈이었던 첫사랑 쇼코와의 서툴지만 솔직했던 추억을 이야기하고, 구타니는 운명적으로 만나 함께 살았던 핑크 영화 배우 쇼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상황도 성격도 서로 다른 두 남자가 만난 한 여자, 쇼코에 대한 강렬한 기억은 세 남녀가 겪은 사랑의 형태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며 영화에 대한 깊은 여운을 예고한다.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하며 기대를 끌어올리는 로맨스 드라마 '에로티즘 시나리오'는 오늘부터 IPTV(GENIE TV, SK B tv, LG U+tv), 홈초이스, wavve, 네이버 시리즈온, 왓챠, 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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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新 예능 '눈떠보니 OOO' 권은비, 본인만 몰랐던 남친 있다?…청춘 로맨스 '메인 예고' 공개!
사진 제공 | ENA <눈떠보니 OOO> [동국일보]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의 메인 예고가 공개된 가운데, 타이베이 여고생으로 환생한 권은비의 '본인만 몰랐던 남자친구'의 존재가 흥미를 자극한다. 오는 5월 9일(목)에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다. 친근감 최강캐릭터인 개그맨 조세호와 예능 대세로 각광받고 있는 가수 이창섭이 메인 MC를 맡아 관전의 재미를 높이고, 날벼락처럼 N차 인생 한복판에 떨어지는 첫 번째 스타 게스트로 '예능천재 파이터' 김동현과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낙점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눈떠보니 OOO' 측이 2일(목), 김동현과 권은비의 멀티버스 라이프를 대조적으로 담아낸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해 버라이어티한 첫 방송을 예고한다. 조세호와 이창섭의 명랑한 케미로 유쾌하게 시작된 메인 예고는 백주대낮 하노이의 대로 한 가운데서 격투기 경기복 차림으로 눈을 뜬 김동현을 조명해 골 때리는 웃음을 안긴다. 뒤이어 '하노이 인력거꾼'으로 환생한 김동현은 경적소리가 끊이지 않는 복작복작한 길거리에서, 묵직한 인력거를 끄느라 사색이 된 모습. 김동현은 UFC 파이터의 탄탄한 피지컬이 무색하게도 다리를 후들거리는가 하면 "힘들어", "이거 진짜 나니까 하는 거야"를 연발하며 구시렁대 폭소를 더한다. 이에 고생길이 훤히 열린 김동현의 멀티버스 라이프에 궁금증이 모인다. 반면 김동현의 생고생과 달리 권은비에게는 매순간 설레고 가슴 뛰는 고교생활이 펼쳐진 모습. 눈떠보니 '타이베이 여고생'이 된 권은비는 무대 위 화려한 카리스마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꾸밈없는 모습으로 학교 생활을 즐기고 있다. 특히 수업시간, 교과서를 가림막 삼아 깨알 같은 군것질 타임을 즐기는 권은비의 모습이 공감의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타이베이 멀티버스 속 권은비의 청춘 로맨스. 친구들과 어울려 수다를 떨던 권은비는 일순간 화들짝 놀라더니 "혹시 내가 우리반 애랑 사귀고 있었나?"라고 물어 핑크빛 무드를 일깨우는데, 그 모습이 마치 대만 청춘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다. 권은비는 타이베이 멀티버스 라이프 속에서 자신도 몰랐던 첫사랑을 겪고 있던 것일까. 한국의 대세 아이돌로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별안간 타이베이 여고생으로서 핑크빛 일탈을 맞이한 권은비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리얼 멀티 버스 라이프의 현실화를 표방하는 ENA 신규 예능 ‘눈떠보니 OOO’은 오는 5월 9일(목) 밤 9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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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신규 예능 ‘여권들고 등짝스매싱’, 3MC 김성주X조혜련X딘딘의 발랄함 담긴 포스터 공개 및 1차 티저 영상 공개!
(사진 제공: tvN STORY)[동국일보] tvN STORY 신규 예능 ‘여권들고 등짝스매싱’이 오는 5월 28일(화) 저녁 8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하고 김성주, 조혜련, 딘딘 3MC의 발랄함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동시에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여권들고 등짝스매싱’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금쪽같은 딸과 아들들을 한국에 보내고, 내 자식의 한국살이가 궁금해 직접 여권을 들고 한국으로 날아온 글로벌 부모들의 잔소리를 담은 예능. 고향을 떠나 멋진 타향살이를 하고 있을 것이라 기대한 글로벌 부모들이, 미처 몰랐던 내 자식의 반전(?) 한국살이에 폭풍 잔소리를 쏟아 내는 모습은 국경을 초월한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의 보기만 해도 유쾌한 분위기가 넘치는 김성주, 조혜련, 딘딘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MC는 글로벌 부모들과 함께 글로벌 자식들의 한국 생활을 지켜보며 글로벌 ‘등짝’ 공감러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특히나 김성주는 최근 아들 김민국 군을 외국으로 유학 보낸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에 대한 걱정과 고민에 무한 공감하는 글로벌 ‘등짝’ 대변인으로, 조혜련은 1세대 해외 진출 연예인으로서 타향살이하는 자식들의 마음까지 헤아려 양측의 입장에 서서 묵직한 한 방을 먹이는 글로벌 ‘등짝’ 복서로 맹활약한다. 또한 딘딘은 물 건너 살아본 자식의 입장에서 글로벌 자식들의 한국살이에 깊게 이입하는 철부지 ‘등짝’ 프로 공감러로서 재미를 더한다. 한편, 한국에 찾아온 부모의 여행기를 담은 귀여운 캐릭터로 구성된 1차 티저 영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상의 몽글몽글한 분위기는 다 큰 어른이지만 부모에게는 늘 어린아이 같은 자식들과, 그를 걱정하는 애정 어린 마음을 짐작하게 해 ‘등짝 스매싱’ 속에 담긴 따듯한 가족애를 느끼게 한다. 내 자식의 좌충우돌 한국 생활을 지켜보는 글로벌 부모들. 예상 밖의 자식의 모습에 부모의 복장이 터질락 말락, 잔소리 대 환장 파티가 기대되는 ‘여권들고 등짝스매싱’은 5월 28일(화)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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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스미다 아이코, '긴기라기니' 영상 200만 뷰 돌파…놀라운 가능성 증명!
[사진 = MBN '한일가왕전' 방송 캡처] [동국일보] '한일가왕전' 일본 출연자 스미다 아이코가 놀라운 가능성을 증명했다. MBN '한일가왕전(제작 크레아스튜디오)'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가운데, 일본 출연자 스미다 아이코가 한일 양국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한일가왕전' 5화에서 스미다 아이코는 보아의 'Valenti(발렌티)'를 선곡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십대 소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고,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라이브를 동시에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스미다 아이코는 앞서 곤도 마사히코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무대를 꾸며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스미다 아이코는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뛰어난 퍼포먼스 역량을 폭발시키며 한일 양국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은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며 현재 유튜브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했다. 팬들은 댓글로 "조회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지금처럼만 반짝반짝 빛나길" "이 영상 도대체 몇 번을 돌려보는지 모르겠다" "아이코 콘서트 하면 꼭 가야지"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스미다 아이코 외에도 일본 '트롯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우승자 후쿠다 미라이를 비롯해 아즈마 아키, 나츠코,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 카노우 미유 등 걸출한 일본 출연자들이 매회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한일가왕전'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한일가왕전'은 5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보석 같은 일본 출연자들의 선전 속 최종 우승팀은 누가 될지 오는 7일 밤 10시 방송되는 최종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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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조지 밀러 감독,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담긴 스페셜 인사 영상 공개!
[자료=워너브러더스 코리아㈜][동국일보] 지난달 생애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 후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조지 밀러 감독이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이 듬뿍 담긴 스페셜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공개된 영상에는 한국의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를 건네는 조지 밀러 감독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달 처음 한국을 방문해 “한국 관객들은 수준이 높고 영화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있다. 대단한 감독들을 많이 배출한 나라라서 한국이 기대됐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는 조지 밀러 감독은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한국 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고 전하며 푸근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퓨리오사’의 거대한 여정을 그리며 심장을 요동치게 할 액션 블록버스터”라며 영화 속에서 펼쳐질 거대한 스케일과 역대급 비주얼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면서 “영화를 보는 내내 도파민이 폭발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조지 밀러 감독은 일명 K-하트라 불리는 ‘손가락 하트’까지 직접 선보이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푸티지 시사 이후 “묵직한 액션과 심장을 울리는 사운드로 구성돼 기대감 높였다”(서울경제_한순천 기자), “여전히 손에 땀을 쥐게 하고, 기대만큼 압도적이다”(동아일보_최지선 기자), “건조한 사막에서 펼쳐지는 광기 가득한 액션 시퀀스”(경향신문_최민지 기자) 등 폭발적 호평을 이끌어내며 명작의 귀환을 알렸다. 영화 '23 아이덴티티',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드라마 [퀸스 갬빗] 등 매 작품 놀라운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안야 테일러-조이가 ‘퓨리오사’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강인한 면모를 예고하고, '토르' 시리즈로 전 세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디멘투스’ 역을 맡아 전례 없던 빌런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팬들을 향한 조지 밀러 감독의 애정이 담긴 인사와 함께 더욱 폭발적인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오는 5월 22일(수)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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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한채영, 제작사 대표 문정인 役으로 주연 캐스팅...‘범접할 수 없는 팜므파탈’의 진수 보여준다!
한채영[사진 제공: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믿고 보는 배우 한채영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한채영은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에서 문정인 역으로 캐스팅 돼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펼치는 운명의 스캔들을 그려 나갈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금이야 옥이야’, ‘국가대표 와이프’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지영 감독과 ‘빨강 구두’, ‘위대한 조강지처’, ‘뻐꾸기 둥지’ 등 매 작품을 히트하며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한 황순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명불허전 일일드라마의 탄생을 예고케 한다 여기에 2년 만에 안방극장 귀환을 알린 ‘믿보배’ 한채영이 ‘스캔들’의 중심을 이끌어갈 주인공으로 합류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한채영은 극 중 제작사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문정인으로 분한다. 백동호와 초고속으로 결혼한 그녀는 남편의 전 재산을 가로챈 뒤 기획사를 차리고 문경숙에서 문정인으로 개명하고 새 삶을 시작한다. 어느 날, 첫사랑과 너무 닮은 배우 지망생 서진호를 만난 정인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다. 한채영은 문정인 캐릭터를 통해 팜므파탈의 진수는 물론, 여우 같은 섹시함과 뱀 같은 교활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카멜레온급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폰서’, ‘신과의 약속’, ‘광고천재 이태백’, ‘예쁜 남자’ 등 수많은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존재감을 입증해 온 한채영이 ‘스캔들’에서 어떤 연기 변신을 이뤄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스캔들’ 제작진은 “매 작품마다 흡인력 강한 연기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는 한채영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스캔들’을 통해 한채영의 팜므파탈 매력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캐릭터와 착붙 연기력을 선보일 한채영과 믿고 보는 제작진의 의기투합이 가져올 폭발적인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피도 눈물도 없이’의 후속작으로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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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와스레나이'로 금영노래방 전설을 뛰어 넘는 어마어마한 기록 달성!
- [사진 제공: 메타코미디] [동국일보] 다나카(본명 김경욱)가 금영노래방에서도 어마어마한 기세를 떨치고 있다. 오늘(16일) 금영엔터테인먼트는 다나카의 ‘와스레나이’가 금영노래방 전설 X-JAPAN의 ‘Endless Rain’을 뛰어넘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유튜버 겸 가수 다나카가 이번에는 금영노래방의 지명을 받았다. 10년 동안이나 금영노래방 일본곡 1위 자리를 지켜온 X-JAPAN의 ‘Endless Rain’이 ‘와스레나이’의 등장으로 그 기록이 깨지고 새로운 ‘일본인 금영노래방 강자’가 탄생한 것. 발매된 지 3달도 채 되지 않은 노래가 ‘Endless Rain’의 기록을 깬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와스레나이’는 노래방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록 발라드 특유의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애절한 멜로디가 특징인 노래다. 또한 다나카가 평소 우상으로 생각하던 X-JAPAN의 대표곡인 ‘Endless rain’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체 인터뷰에 따르면 다나카는 ‘와스레나이’에 대해 “너를 절대 잊지 않겠다는 내용의 곡이다. 이전에 만났던 여자들을 생각하면서 쓴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제는 다나카로 더욱 친숙한 개그맨 김경욱은 다나카 이외에도 많은 부캐로 활동하면서 커리어를 쌓았다. 대표적으로 ‘웃찾사’ 속 ‘나몰라 패밀리’에서 가수 바비킴을 따라 한 ‘바보킴’을 연기해 큰 인기를 얻은 김경욱은 오래전부터 시대를 앞서나간 ‘부캐 전문 개그맨’이라 할 수 있다. ‘와스레나이’에서도 부캐가 아닌 실제 일본인이 한국말로 노래하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의 상당한 노력과 내공을 보여줬다. 2023년 2월 현재 금영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일본곡 TOP 10은 다나카 ‘와스레나이’, X-JAPAN ‘Endless Rain’, 요네즈 켄시 ‘KICK BACK (체인소 맨 OST)’, 요네즈 켄시 ‘Lemon (언내추럴 OST)’, 와다 코지 ‘Butter-Fly (디지몬 어드벤처 OST)’, 오오츠카 아이 ‘さくらんぼ (사쿠란보)’, 타케하시 요코 ‘残酷な天使のテーゼ (잔혹한 천사의 테제)(신세기 에반게리온 OST)’, 닉 뉴사 ‘サチコ (사치코)’, RADWIMPS ‘なんでもないや (아무것도 아니야)(너의 이름은 OST)’, 오피셜히게단디즘 ‘Pretender (컨피던스 맨 JP OST)’다. 금영노래방 대표 일본곡들 사이에서 ‘와스레나이’가 1위를 차지한 것과 더불어 현재 다나카의 열풍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금영노래방에서 더 오랜 기간 높은 순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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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와스레나이'로 금영노래방 전설을 뛰어 넘는 어마어마한 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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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 딸과 함께 햇살 미소…우아한 드레스 자태!
-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내던진다. 오는 3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16일),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으면서 비극이 시작되는 홍태라로 분한 이지아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탄탄하고 치밀한 연기력의 이지아가 보여줄 새로운 액션과 강렬한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홍태라는 뇌신경 스마트패치 신기술을 보유한 IT 기업 ‘해치’ 의장인 표재현(이상윤 분)의 아내이자 귀여운 딸 표지우(김시우 분)를 둔 엄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삶을 사는 홍태라로 완벽하게 몰입했다. 딸을 향한 환한 미소에 이어 우아한 자태까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귀에 이어커프를 착용하는 모습에서 홍태라가 가진 비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행복한 삶을 살던 홍태라는 잃어버렸던 기억의 파편들이 맞춰지면서 삶에 균열이 생긴다. 앞서 티저 영상에서 이지아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온갖 위협도 감수하는 강렬한 액션 연기로 기대를 높였다. 전작에 이어 김순옥 사단의 작품을 선택한 이지아는 “대본이 정말 좋아서 읽어내려가는 순간 홍태라 캐릭터에 매료되는 기분을 느꼈다”라면서 “또 최영훈 감독님의 연출력도 정말 훌륭하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 안 할 이유가 없는 작품이었다”라고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을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이어 “감독님께서 모든 스태프와 배우, 현장의 상황을 고려해 늘 최고의 솔루션을 주신다. 작가님도 작품에 신뢰와 배려를 느끼게 해주신다. 좋은 대본과 연출, 훌륭한 스태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매 작품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준 이지아는 이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서 치열한 복수극을 펼친다. 이지아는 “어떻게 하면 하나의 포인트라도 새롭게 홍태라를 표현할 수 있을지, 차별화 지점이 무엇일지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과 많은 고민을 했다”라면서 오랜 노력 끝에 탄생한 이지아 표 복수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흔히들 말씀하시는 것처럼 작감배(작가, 감독, 배우)가 조화로울 때 좋은 작품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우리 드라마는 정말 조화로워서 시청자분들도 조화로움, 다채로움, 끈끈함을 느끼실 것 같다. 그게 우리 드라마의 특별한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최영훈 감독과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뭉쳤다. 여기에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흥행메이커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한층 진화한 복수극을 완성한다.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시너지 역시 차원이 다른 복수극을 기대케 한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오는 3월 11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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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 딸과 함께 햇살 미소…우아한 드레스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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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16일 신곡 'WE ARE YOUNG' 라이브 무대 최초 공개!
-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음악방송에서 ‘퍼포먼스 맛집’의 진가를 발휘한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오늘(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의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 무대를 선보인다. 트라이비는 이날 유니크한 개성이 느껴지는 각양각색의 보컬과 스토리텔링을 녹여 낸 퍼포먼스, 환상적인 비주얼 시너지로 ‘엠카’를 접수한다. 트라이비는 지난 활동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색다른 콘셉트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악성,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트라이비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지난 14일 발표한 신보 ‘W.A.Y’는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오피셜 팀 로고 변경을 시작으로 콘셉트와 장르적 변신을 꾀한 트라이비의 당당한 포부와 단단한 마음가짐을 백분 느낄 수 있다. 신곡 ‘WE ARE YOUNG’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Morphing) 된 바이닐(Vinyl) 사운드로 잘 어우러낸 테크노 팝(Techno Pop) 장르의 곡이다. ‘뭐 어쩌라고? 너무 구속하지 마! 우린 아직 어리거든!’이라는 뚜렷한 자기애적 메시지와 트라이비만의 긍정 에너지가 돋보이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편 트라이비가 출연하는 ‘엠카’는 오늘(16일) 오후 6시 Mnet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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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16일 신곡 'WE ARE YOUNG' 라이브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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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아기자기한 첫 티저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KBS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동국일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가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3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16일(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진짜’의 방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하늘을 연상케 하는 하늘색 배경은 안정적인 느낌을 주고, 구름과 하트의 조화로운 이미지는 파스텔 톤으로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진짜’의 방으로 유추할 수 있는 아기 책장 속 인형과 장난감, 나무 등 다양한 소품들이 따뜻한 느낌을 전달, ‘진짜가 나타났다!’ 포스터만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첫 티저 포스터와 관련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진은 “‘진짜’의 존재를 두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애매모호한 느낌을 주어 보는 사람의 다양한 시선에 따라 궁금증을 유발하고 싶었다”면서 “‘진짜’를 아이 콘셉트로 잡아 장난감, 하트, 구름, 나무 등으로 다양하게 포인트를 두었으니 다양한 시선으로 ‘진짜’의 등장을 유추해보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우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에 이어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등 어벤져스급 주조연 캐스팅 발표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오는 3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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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아기자기한 첫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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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성현', '카지노' 출연 확정!…영도파 소속 '김건석' 역으로 변신
- [동국일보] 배우 류성현이 ‘카지노’에 출연을 확정, 부산 영도파 소속 김건석 역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최민식 분)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류성현은 극 중 부산 영도파 소속 김건석 역할을 연기하며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휘한다. 김건석 캐릭터는 필리핀 카지노 업자 중 한 명인 우사장의 후배로 지시를 받고 필리핀으로 차무식을 만나러 오는 인물. 김건석의 존재로 인해 카지노 간의 세력 다툼에도 긴장감이 더해질 조짐이다. 류성현은 그간 드라마 ‘돼지의 왕’, ‘검사내전’, ‘아스달 연대기’, ‘미스터 션샤인’, 영화 ‘보이스’, ‘시동’, ‘택시 운전사’, ‘검사외전’, ‘신세계’ 등 장르를 불문하고 한계 없는 연기력과 다양한 얼굴로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특히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강현남(염혜란 분)의 남편 이석재 역을 맡아 짧은 등장에도 보는 이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던 터. 이에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연예계를 대표하는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한 류성현이 이번 ‘카지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배우 류성현은 “흥미진진한 작품에 정말 멋진 배우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출연 소감을 전하는 한편, “많은 준비를 거쳐 촬영한 작품이니만큼 보는 분들이 극에 푹 빠져드실 수 있도록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류성현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오늘(15일) 디즈니+를 통해 시즌 2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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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성현', '카지노' 출연 확정!…영도파 소속 '김건석' 역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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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전도연X정경호의 로맨틱한 첫 키스 스틸 전격 공개!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일타 스캔들’이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 박동수를 높이는 전도연과 정경호의 키스 스틸을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을 향한 열기가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로맨스가 깊어지면서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반응 또한 나날이 화력을 더하고 있는 것. 특히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술에 취한 치열이 눈앞에 행선이 보이자 꿈이라 착각, “또 꿈에 나왔네, 이 여자”라며 “한 번만 나쁜 놈 될게”라고 말한 뒤 손목을 잡아끌며 입맞춤했다. 에필로그에서는 그 키스가 꿈이 아닌 현실이었다는 깜짝 반전과 함께 둘의 로맨틱한 첫 키스를 다시 한번 담아내며 시청률은 평균 16%, 최고 18.1%까지 치솟았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거침없는 ‘일타’ 파워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여기에 2월 2주 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정경호와 전도연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화제성을 집어삼키며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행선과 치열의 로맨틱했던 첫 키스의 순간을 담은 스틸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동안 행선과 치열은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애써 감추고 있었다. 행선이 해이(노윤서)의 엄마가 아닌 이모라는 사실을 몰랐던 치열은 좋아해서는 안 될 사람을 좋아하게 된 것에 힘들어했고, 행선 역시 자신과 너무 다른 세계에 있는 치열이기에 솔직한 속마음을 쉽게 고백할 수 없었던 것. 특히 행선과 치열의 이별 장면은 압권이었다. 가장 힘들었던 시절에 힘을 줬던 은인이 행선의 엄마라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그 특별한 인연에 감정을 착각했던 것 같다고 행선에게 이별을 고한 치열. 그렇게 서로에게 뒤돌아서자마자 행선은 절친 영주(이봉련)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고, 치열은 터져 나오는 눈물을 애써 삼켰다. 서로를 향한 감정이 얼마나 깊어졌는지 고스란히 느껴진 것은 물론, 전도연과 정경호 두 배우의 열연이 또 한 번 빛을 발하며 많은 시청자의 마음까지 울컥하게 했다. 하지만 둘이 서로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해이의 고백으로 행선과 치열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장벽이 무너졌고, 그토록 ‘열선’ 커플의 탄생을 응원하며 애간장을 태웠던 시청자들은 본격적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하며 열광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행선과 치열의 첫 키스를 담은 스틸은 설렘 포텐을 제대로 터뜨린 그 순간을 다시 떠올리게 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먼저 잠든 치열을 바라보는 행선의 눈빛과 그녀의 손을 잡은 치열의 모습에서는 서로를 향한 설렘의 감정이 그대로 묻어난다. 이어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 키스 1초 전에 이어 키스까지 연달아 이어지는 스틸은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감정이 오롯이 느껴지는가 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서로를 향한 애틋함이 느껴져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행선과 치열의 눈빛, 작은 움직임에서도 뜨거운 떨림이 전달되는 두 사람의 로맨틱한 첫 키스는 그야말로 로맨틱 그 자체였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간직될 키스 명장면을 탄생시킨 ‘열선’ 커플. 둘 사이를 가로막았던 벽을 무너뜨린 두 사람이 어떻게 사랑을 키워 나가게 될지, 이들의 로맨스가 더욱 기다려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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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전도연X정경호의 로맨틱한 첫 키스 스틸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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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 조작된 낙원', 차가운 눈빛 속 '강렬한 아우라' 5인 단체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이 호화로운 거짓으로 만든 참혹한 파라다이스를 예고한다. 오는 3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15일) 의미심장한 ‘5인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파티 분위기와는 이질적인 인물들의 어두운 눈빛과 강렬한 아우라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긴 최영훈 감독과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손을 잡았다. 여기에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레전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복수극의 신세계를 연다.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변신도 기대된다. 입체적 캐릭터들이 만들 반전과 예측불허 전개가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들과 티저 영상은 완벽한 삶을 사는 홍태라(이지아 분)와 표재현(이상윤 분) 부부의 위기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안겼다. 돌아온 기억과 함께 파국이 시작되는 홍태라, 동시에 높은 곳을 향한 야망을 드러내는 표재현의 모습이 대비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5인 포스터는 이들에게 드리운 비극의 짙은 그림자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속내를 드러내지 않은 채 정면을 응시하는 5인의 차가운 눈빛과 더해진 ‘호화로운 거짓으로 만들어진 참혹한 파라다이스’라는 문구는 이들이 가진 비밀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던질 수 있는 ‘복수의 화신’ 홍태라는 이지아가 맡았다. 뇌신경 스마트패치 신기술을 보유한 IT 기업 ‘해치’ 의장이자 큰 야망을 품는 표재현은 이상윤이 연기한다. 장희진은 아물지 않은 과거의 상처가 있는 고해수를 연기하며 ‘그날’의 진실을 끝없이 추적한다. 박기웅은 고해수의 남편이자 남다른 승부욕이 있는 해치 경영대표, 금조그룹 차남인 장도진으로 분한다. 봉태규는 연구밖에 모르는 괴짜이자 해치 연구소장 구성찬을 책임진다. 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제작진은 “완벽한 삶을 흔드는 균열이 생기면서 참혹한 비극이 시작된다. 인물들의 입체적인 면모와 변화하는 관계, 거듭되는 예측불허의 반전들이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오는 3월 11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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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 조작된 낙원', 차가운 눈빛 속 '강렬한 아우라' 5인 단체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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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차학연, 조선 최고 명문가의 삼대독자…유지선 役으로 여심 사로잡는다!
- ‘조선변호사’의 배우 차학연 [동국일보] ‘조선변호사’의 배우 차학연이 여심을 사로잡고자 나섰다. 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측은 15일(오늘) 비주얼이 돋보이는 차학연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차학연은 극 중 한성부 최고 벼슬인 판윤이 된 유지선으로 열연을 펼친다. 유지선은 조선 최고 명문가의 삼대독자로 조선판 엄친아 그 자체다. 차학연은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등 작품에 혼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극에 공감과 설렘을 가져다줄 차학연 표 유지선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더불어 차학연은 시시각각 변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유연하게 그려낼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연기 변주를 통해 극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차학연은 또한 우도환, 김지연과 얽히고설키는 묘한 관계를 그려낸다고 해 이들이 그려낼 흥미로운 이야기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이와 관련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유지선 캐릭터는 모든 걸 다 가진 엄친아이면서도 자신이 꿈꾸던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괴리감을 느끼며 고뇌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차학연이 극 속에서 유지선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여심을 사로잡고자 나선 차학연의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꼭두의 계절’ 후속으로 3월 중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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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차학연, 조선 최고 명문가의 삼대독자…유지선 役으로 여심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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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민트', 3.5집 신곡 'Dream'으로 컴백!
- 레드민트 [동국일보] 3.5집 'Dream'으로 레드민트가 컴백했다. 2월 9일 발매된 이번 앨범 'Dream'은 특별히 새 멤버 '라라, 안나, 가영'을 영입,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새 멤버 라라는 뮤지컬배우 출신으로 레드민트의 메인보컬로써 뛰어난 실력파 멤버이자 2018 비키니 코리아 포토제닉을 수상했으며, 실제로 다양한 무대경험과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멤버이다. 그리고 키움히어로즈 소속 치어리더 출신 멤버 '안나'는 춤, 노래뿐만 아니라 운동을 좋아하고, 야구 배구 등 프로스포츠 구단 등에서 치어 활동한 경력으로 무한도전에서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으며 "레드민트 멤버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나만의 장점인 남다른 무대매너를 가지고 소통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피트니스모델 출신의 멤버 가영은 으로 다양한 모델경력과 영화에도 출연한 바 있다. 남다른 패션센스와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레드민트 멤버가 되어 멋진 활약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이렇게 다양한 멤버를 영입한 레드민트는 더욱더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2023년 한 해를 레드민트의 해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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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민트', 3.5집 신곡 'Dream'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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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밴드', 세 번째 OST 'MY HONEY 같은 꿈을 꾸며' 15일 전격 발매!
- [사진 제공: 내츄럴리 뮤직] [동국일보] 네이버 웹툰 '21세기 밴드'의 세 번째 OST가 공개된다. 오늘(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종합 미디어 엔터사 내츄럴리 뮤직의 네이버 웹툰 '21세기 밴드(21C BAND)'의 세 번째 OST 'MY HONEY 같은 꿈을 꾸며'가 발매된다. '21세기 밴드'는 고교 시절부터 함께한 4명의 친구들의 우정, 그리고 그들이 세상을 향해 말하려고 하는 이야기를 담은 뮤직 웹툰으로, 사랑과 우정, 그리고 인생을 배워가는 4인조 록 밴드 21세기 밴드의 성장통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OST 타이틀곡 'MY HONEY 같은 꿈을 꾸며'는 점점 어둠 속으로 변해가는 사랑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담았다. 강렬한 일렉트릭 기타와 베이스의 리프가 인트로를 장식하는 80년대를 풍미한 LA 메탈 스타일의 곡으로, 기타리스트 번개의 화려한 애드리브와 보컬 팔용의 폭발하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지난해 5월 발매된 첫 번째 OST '내 차가 아니라니까', 같은 해 8월 발매된 두 번째 OST '서울에서 사랑을'에 이어 새롭게 발표하는 이번 OST 'MY HONEY 같은 꿈을 꾸며'도 작품에 어울리는 웰메이드 사운드로 듣는 이들의 몰입감을 한껏 높일 전망이다. 특히 웹툰 속에서 500만 장 판매된 CD를 오프라인 발매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해당 CD는 웹툰과 같은 판매가 1000원으로 각종 음반몰에서 한정 판매 중이며, 오는 3월에는 만화에 캐릭터들의 굿즈를 추가해 리패키지 앨범으로도 발매 예정이다. 한편 내츄럴리 뮤직은 밴드 피싱걸스가 소속된 종합 미디어 엔터사로, 현재 온라인 비대면 음악방송 'K-STAGE UNTACT CONCERT' 등 다양한 방송 및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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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밴드', 세 번째 OST 'MY HONEY 같은 꿈을 꾸며' 15일 전격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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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15일 첫방 '성스러운 아이돌' 특별출연…신스틸러 활약 예고!
-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네이처(NATURE)가 '성스러운 아이돌'에 특별출연한다. 15일 n.CH엔터테인먼트는 "네이처 멤버 소희, 오로라, 로하, 유채가 오늘 첫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에 특별출연한다. 네이처는 2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스러운 아이돌'(연출 박소연 이소윤/ 극본 이천금/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피타팻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 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를 그린다. 소희, 오로라, 로하, 유채는 극 중 인기 걸그룹 퀸크러쉬 멤버로 등장한다. 특히 소희는 퀸크러쉬 멤버 리즐 역으로 분해 특별출연 그 이상의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네이처는 지난해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 타이틀곡 'LIMBO! (넘어와)'로 컴백해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n.CHworld Live 2022" in Japan' 및 '제73회 삿포로눈축제 15th K-POP FESTIVAL 2023'에 출연해 일본 현지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네이처가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은 15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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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15일 첫방 '성스러운 아이돌' 특별출연…신스틸러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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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목요 예능 전통 잇는다…새 출발 건강검진 동전 던지기!
- 사진 제공 = KBS 2TV 홍김동전 [동국일보] KBS2 목요 예능의 전통을 잇는 ‘홍김동전’이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 등 모든 멤버들의 건강검진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매회 애청자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24회는 동전 던지기 앞면 ‘건강검진’ 뒷면 ‘인체 연구’로 펼쳐진다. 오는 16일(목)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홍김동전’에서 멤버들은 병원장 김숙, 외과 부교수 조세호, 내과 부교수 홍진경, 의느님 위의 아드님 병원장 아들 주우재, 오일 테라피스트 장우영 등. 개성 넘치는 분장으로 등장해 차기 내과 과장 자리를 놓고 밑도 끝도 없는 콩트를 펼치며 웃음을 선사한다. 이번주는 동전 던지기 후 앞면은 건강검진, 뒷면은 인체 연구가 시작된다. 특히 명칭부터 공포를 자아내는 인체 연구로 인해 멤버들은 식은땀을 흘리며 급격한 체력 저하를 외쳤다는 후문. 각 멤버들의 건강 상태와 인체 연구 결과에 따라서 1등에게는 보너스 동전이 베네핏으로 부여된다. 이에 따라서 멤버들의 건강검진 1차 옵션 항목이 공개됐는데 동전 앞면은 ‘위내시경’, 뒷면은 ‘신체 자극과 비명 간의 상관관계’로 인체 연구가 진행된다. 이에 주우재는 “나한테 테이저건을 쏴줘요”라고 외치며 인체 연구를 향한 열띤 호기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연이은 반전의 결과가 펼쳐져 멤버들이 각자 원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차 항목의 동전 앞면은 ‘성형외과 상담’, 동전 뒷면의 인체 연구 주제는 ‘블랙 미네랄과 코어 근육의 상관관계’로 밝혀져 멤버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끈다. 우영이 “나 성형 상담하고 싶어 궁금해”라고 한 데 이어 김숙이 “보톡스나 시술도 가능한가요?”라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자, 제작진은 “그건 사비로 하셔야 합니다”라며 단호박 비용 선을 설정해 멤버들의 즉석 시술이 이루어질지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문제는 알 수 없는 ‘블랙 미네랄’의 정체. 조세호는 “블랙 미네랄은 검은색 뭐가 나오는 거 같은데”라며 자동으로 미간에 주름을 잡고 인상을 펴지 못하는 등 불길한 미래를 예감하게 한다. 마지막 3차 항목의 동전 앞면은 ‘탈모 검사’, 동전 뒷면의 인체 연구 주제는 ‘얼음 마찰과 욕설 간의 상관관계’. 이에 우영과 조세호는 눈을 반짝이며 탈모에 무한 관심을 드러낸다. 조세호는 “작년에 위기를 한번 넘겼다”라며 유전 탈모를 걱정해 추후 결과에 관심을 높였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이번주는 KBS 최강의 전통을 잇는 목요 예능으로 자리를 옮긴 만큼 시청자들의 웃음을 위해 멤버들과 제작진이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라며 “보다 강해진 벌칙과 한층 농익은 팀 케미를 느끼실 것이다. 사람은 배신해도 동전은 배신하지 않는다. 이번 주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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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목요 예능 전통 잇는다…새 출발 건강검진 동전 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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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두 집안 이끌어갈 베테랑 배우들이 떴다…5인 5색 매력 예고!
- [사진 제공: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비밀의 여자’의 배우 임혁, 최재성, 방은희, 이종원, 김예령이 5인 5색 매력으로 극적 풍성함을 더한다. 오는 3월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오늘) 깊은 연기 내공으로 스토리를 탄탄하게 이끌어갈 임혁(남만중 역), 최재성(정현태 역), 방은희(윤길자 역), 이종원(남연석 역), 김예령(차영란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임혁은 모진 경쟁과 풍파를 견디고 현재의 YJ 그룹을 일궈내 집안의 분위기를 주도하지만 손자며느리 정겨울(신고은 분)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남만중 역, 최재성은 선량한 인품과 넘치는 정으로 남을 돕는 일에 늘 앞장서는 정현태 역을 각각 맡아 연기한다. 정현태의 아내이자 정겨울의 새엄마 윤길자 역을 맡은 방은희는 억척스럽지만 생활력은 누구보다 강한 인물. 이종원과 김예령은 각각 남만중 말이라면 군말 없이 따르는 효자, 하지만 속내는 하루빨리 남만중이 죽기를 바라는 폐륜적 야심가 남연석과 대외적으로는 YJ 그룹 안방마님의 위신을 지키는 듯 보이지만 며느리 정겨울을 괴롭히는 맛으로 살아가는 이기적이고 안하무인 성격의 차영란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관련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임혁, 최재성, 방은희, 이종원, 김예령이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라며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스토리에 믿고 보는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 극적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밀의 여자’는 신창석 감독과 이정대 작가의 전작인 ‘비밀의 남자’ 이후 새롭게 돌아온 비밀 시리즈로 알려져 본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2TV ‘비밀의 여자’는 신창석 감독과 이정대 작가의 전작인 ‘비밀의 남자’ 이후 새롭게 돌아온 비밀 시리즈 작품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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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두 집안 이끌어갈 베테랑 배우들이 떴다…5인 5색 매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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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코알라', 'Koalified' M/V 티저 공개…박재범·pH-1→'솔로지옥2' 박세정 출연!
- [사진 = 바블헤드뮤직 제공] [동국일보] 래퍼 코알라(KOALA)가 pH-1과 호흡을 맞춘다. 코알라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세 번째 싱글 'Koalified(코알라파이드) (Feat. pH-1)'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코알라와 함께 이번 신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한 박재범, 피처링 아티스트 pH-1이 등장한다. 자유분방한 작업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알라가 건넨 휴대폰을 본 박재범이 크게 웃음을 터뜨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앞서 코알라는 지난 9일 '솔로지옥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박세정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세정 또한 이번 'Koalified'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Koalified'는 지난해 6월 발매된 '끄덕여(GOOD 2 GO) (feat. 박재범)' 이후 8개월 만의 신곡으로, KOALA와 자격 있다는 뜻의 qualified를 위트 있게 조합했다. 전작 '끄덕여'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박재범과 바블헤드뮤직(Bobblehead Music)이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독보적인 스타일의 pH-1이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코알라의 세 번째 싱글 'Koalified (Feat. pH-1)'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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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 마력의 소유자가 뜬다…아이돌계 신성력 최강자 등판!
- 사진 제공 = tvN ‘성스러운 아이돌’ [동국일보] 마력의 소유자들이 뜬다.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가 아이돌계 신성력 최강자로 안방극장 점령을 예고한다. 내일(15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연출 박소연/ 극본 이천금/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타팻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은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 극 중 김민규는 이세계 대신관이었지만 현재 망돌(망한 아이돌) 우연우와 몸이 바뀐 ‘램브러리’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다. 램브러리는 신이 빚은 듯한 고귀한 외모와 백성들을 치유하는 엄청난 신성력을 지닌 인물로, 우연우와 몸이 뒤바뀐 뒤 이세계가 아닌 아이돌계에서 신성력을 발휘하며 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 가운데 김민규의 마력을 강화시켜주는 ‘강화 3매력’은 해라체 화법, 반전 하찮미, 청정남을 꼽을 수 있다. “이런 곳에서 사람이 살 수 있단 말이냐”, “나보고 저걸 따라하라는 것이냐” 등 아이돌, 현실 세계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김민규의 말투가 묘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이에 김민규의 독특한 해라체 말투가 시청자를 조련하는 중요 입덕포인트가 돼 웃음보를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대신관의 신념과 아이돌의 성공 사이에서 고뇌해 벌어지는 김민규의 예측불가 행동들이 폭소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망가질수록 귀여운 ‘하찮미’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청정남 매력, 눈치를 밥 말아먹은 탓에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지만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관심을 높인다. 이에 우연우(램브러리)로 또 한 번 인생캐 경신을 예고한 김민규의 활약에 기대가 한층 고조된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은 온라인 인기에 힘입어 네이버 웹소설과 웹툰까지 연재된 화제의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오는 2월 15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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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 마력의 소유자가 뜬다…아이돌계 신성력 최강자 등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