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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크타임', 믿고 보는 MC '이승기'와 막강한 심사위원단이 밝힌 소감&차별점!
    [사진제공= JTBC] [동국일보] ‘피크타임’ MC와 심사위원 군단이 절정의 시간을 맞이하기 위한 아이돌들의 도전을 지원한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피크타임(PEAK TIME)’(기획 윤현준, 연출 마건영·박지예)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연차, 팬덤, 소속사, 팀명 등 계급장을 모두 내려놓고 경쟁을 벌인다. 무명가수의 반란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싱어게인’ 제작진이 탄생시킨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으로 반향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뜨거운 관심 속 지난 7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오직 실력만으로 자신들의 ‘피크타임’을 보여줄 아이돌들을 지원하는 MC와 심사위원단의 강렬한 아우라가 담겨 있다. 남다른 공감력과 재치로 ‘싱어게인’을 이끈 ‘대체불가 MC’ 이승기를 중심으로 K-POP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심사위원단 규현, 티파니 영, 박재범, 이기광, 김성규, 송민호, 심재원, 라이언전이 저마다의 독보적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멀티테이너이자 무대 위 참가팀을 더욱 빛나게 하는 이승기는 “의지가 있는데 운이 없거나 어떤 부분들이 잘 맞지 않아서 세상에서 꽃을 피우지 못한 아이돌들이 팀 대결을 한다는 점이 신선했다”라면서 “‘피크타임’은 아이돌들에게 음악과 댄스 레슨, 편곡, 프로듀싱, 스타일링 등 전반의 모든 것을 지원해준다. 서바이벌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17년차 현역 아이돌의 예리한 촉으로 원석을 감별하는 심사위원단의 수장으로 나선다. 그는 “우리 프로그램은 아이돌팀의 화합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오디션”이라며 “제가 아이돌이기 때문에 무대 구성이나 보컬적인 부분을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또 하나의 스타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서포트를 해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쁜 마음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소녀시대 티파니 영은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부드럽게 심사를 할 예정. 티파니 영은 “희망과 열정을 갖고 도전하면 피크타임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 와닿아 출연을 결심했다”라면서 “팀 생활을 오래 한 사람으로서 얼마나 멤버들과 팬들을 지키고 싶은지 알고 있다. 심사위원이라는 부담이 있었지만 내가 걸어온 여러 경험으로 냉정하면서도 또 다른 관점의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표했다. 가수, 프로듀서에 이어 아이돌 제작을 준비하는 트렌드세터 박재범은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운 시선과 노하우로 숨겨진 잠재력을 끌어낸다. 그는 “우리 프로그램에 나오는 아이돌들은 계속 함께 활동하기 위해 다같이 노력했던 친구들이다. 그 끈끈함을 계속 유지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주는 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피크타임’의 특별한 강점을 짚었다. 아이돌의 바이블로 꼽히는 하이라이트의 올라운더 이기광은 그룹, 솔로, 예능, 연기까지 섭렵한 만능 아티스트로서 직관적인 조언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여러 이유로 힘든 상황에 놓인 아이돌들이 절실함을 갖고 더 큰 노력을 해서 무대에 대한 열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피니트의 믿고 듣는 메인보컬이자 발라드와 록, 뮤지컬을 넘나드는 명품 보컬리스트 김성규는 따뜻한 시선으로 숨겨진 음색과 포텐셜을 잡아낸다. 그는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동료로서 아이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무대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피력했다. 위너의 트렌디 래퍼 송민호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자유분방하고 재치 있는 심사를 책임진다. 그는 “데뷔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 많고 저도 그렇게 시작을 했다. 데뷔가 목표가 아닌, 데뷔부터 시작이다. ‘피크타임’은 어려운 상황인 참가자들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하는 꼭 필요했던 프로그램”이라고 ‘피크타임’만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SM의 퍼포먼스를 책임지는 퍼포먼스 디렉터 심재원은 수많은 아이돌들의 피크타임을 만든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참가팀의 에너지를 최대로 끌어낸다. 그는 “기회가 없는 친구들에게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면서 “아이돌들이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K-POP 히트메이커 프로듀서인 라이언전은 몰입도 100% 필터링 없는 촌철살인 맞춤형 조언으로 아이돌들의 성장을 응원한다. 그는 “아이돌들의 생사가 달려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정성을 다 쏟을 것”이라면서 “팀전이기 때문에 팀이 하나가 된다는 생각으로 노력을 하는 원밴드, 원사운드가 되는 과정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피크타임’은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가졌음에도 빛을 보지 못한 아이돌,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이들이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라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프로듀싱, 퍼포먼스, 비주얼 디렉팅까지 월드클래스 제작군단의 지원을 받아 펼쳐질 역대급 무대 전쟁이 찾아온다. 세계를 향해 빛을 발할 아이돌들의 ‘피크타임’이 시작된다. 한편 JTBC ‘피크타임’은 오는 15일(수) 저녁 8시 50분 1,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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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8
  • 오반, 넷플릭스 '피지컬: 100' 탈락 소감…"시즌2에는 우승 노리고파"
    [사진 = 로맨틱팩토리 제공] [동국일보] 가수 오반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 100'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오반은 '피지컬: 100'에서 빨간 머리로 에피소드 초반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1대 1 데스매치 미션에서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등 가수라는 직업이 무색할 정도의 활약을 보였으나 지난 7일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탈락하게 됐다. 오반은 SNS를 통해 "많은 운동선수분과 국가대표 분들이 출연한 100명 가운데 한 명으로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 뺏기 미션 촬영과 모래 나르기 미션 촬영 사이 있었던 블랙컴뱃 격투기 경기에서 오른손 손등에 골절을 입고 수술을 하게 되어 본 미션에서도, 패자 부활전 미션에서도 최선을 다하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라며 탈락의 아쉬움을 전했다. 오반은 "기회가 된다면 시즌2에서 더 강하고 더 멋진 모습으로 우승을 노려보려고 한다"라며 새로운 시즌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어떻게 지내', '행복', '불행' 등의 히트곡 메이커로 유명한 오반의 새로운 도전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오반은 지난해 11월 첫 정규앨범 '주연'을 발매했으며, 현재 새로운 음악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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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8
  • 저스트비, 신곡 'MBTI' 첫 오피셜 포토 공개…알렉사와 하이틴 감성 장착 완료!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하이틴 감성으로 'MBTI'를 표현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8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앨범 'JUST Be with you Part.1'(저스트 비 위드 유 파트 원)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저스트비 여섯 멤버와 알렉사(AleXa)는 교복을 입고 학교 곳곳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표현하고 있다. 저스트비의 이전 활동 콘셉트와 또 다른 스쿨룩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하이틴 영화를 연상시키는 이들의 청춘 비주얼도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단체컷의 색다른 구도는 이들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보여줘 본 앨범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MBTI'라는 곡명에 맞춰 저스트비 멤버들과 알렉사는 각자의 MBTI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ESFJ 임지민, ENTP 이건우, ISTJ 배인, ISFP JM, ISTP 전도염, ENFP 김상우와 알렉사 등 서로 다른 MBTI의 조합만큼 개성 강한 저스트비와 알렉사가 이번 'JUST Be with you Part.1'에서 어떤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JUST Be with you'는 저스트비의 새로운 글로벌 프로젝트다. 그 시작을 알리는 Part.1 신곡 'MBTI'에서 저스트비는 알렉사와 호흡을 맞췄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아온 두 팀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된다. 저스트비의 올해 첫 신곡이자 국내 음악 활동이 될 'JUST Be with you Part.1'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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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2023-02-08
  • 비비지, Y2K 패션도 완벽 소화!…무대 위·아래 반전 매력 홀릭
    VIVIZ(비비지) [동국일보] 그룹 VIVIZ(비비지)가 반짝이는 매력으로 Y2K 패션을 새롭게 소화했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세 번째 미니앨범 'VarioUS (베리어스)' 발매에 맞춰 MZ매거진 유어바이브와 함께 '함께하면 더 좋은, 친구'라는 주제로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미니 3집 타이틀곡 'PULL UP (풀 업)' 무대에서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VIVIZ는 이번 화보에서 Y2K 스타일로 키치하고 개성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화보 촬영장에서도 VIVIZ의 쉴 새 없는 웃음 소리와 리액션들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은하는 "멤버들과 서로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먼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라며 남다른 팀워크를 보였다. 함께한 인터뷰에서 신비는 "하루 빨리 앨범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 이제 재미있게 활동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해 더 설레고 행복하다. 즐겁게 준비한 만큼 팬들도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2023년의 목표에 대해서도 엄지는 "지난해보다 더 끝내주는 스물 다섯을 보내고 싶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신비와 은하 또한 "나비(팬덤명)들과 단란한 콘서트라도 할 수 있길 기원하고 있다. VIVIZ가 더 많이 알려지고 사랑받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라는 포부를 공개했다. 한편, VIVIZ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PULL UP'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챌린지로도 핫한 반응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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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2023-02-07
  •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압도적인 아우라…시선 사로잡은 첫 스틸 공개!
    사진=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동국일보] ‘비밀의 여자’의 배우 최윤영, 이채영, 신고은이 극과 극 매력발산을 예고했다. 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측이 7일(오늘)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최윤영, 이채영, 신고은 세 배우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비밀의 여자’는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지게 된 여자가 상속녀와 엮여, 자신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 처절한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윤영은 극 중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받은 만큼 돌려주는 안하무인 상속녀 오세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오세린은 서태양(이선호 분)을 짝사랑을 한 나머지,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믿을 수 없는 일들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 스틸 속 최윤영은 심상치 않은 상황을 맞닥뜨린 듯, 심각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캐릭터와 완벽 동화된 최윤영은 생각에 깊게 잠긴 모습으로 한 군데를 응시하고 있어 과연 그녀를 이토록 진지하게 만든 상황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채영은 극 중 남유진(한기웅 분)의 비서이자 YJ 그룹의 며느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주애라 역을 맡았다. 주애라는 속내를 감추고 있는 교활한 성격으로, YJ 家를 무너뜨리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200%의 싱크로율로 캐릭터를 찰떡 소화한 이채영은 비서의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정면을 바라보며 옅은 미소와 함께 속을 알 수 없는 눈빛을 띠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신고은은 단아한 외모에 인정 넘치는 성품을 지닌 정겨울 캐릭터 그 자체로 분한다. 정겨울은 남편과 그의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게 되고, 아버지까지 살인 누명을 쓰게 되자 진실을 밝히려다 ‘락트-인 증후군’에 빠지게 되는 인물이다. 스틸 속 진지한 모습의 신고은은 수려한 외모와 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뿜어내고 있다. 놀라울 정도로 정겨울과 닮은 그녀가 끝없는 위기를 맞으며 극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최윤영, 이채영, 신고은이 놀라운 캐릭터 흡인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쫓고 쫓기는 세 여자의 처절한 복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비밀의 남자, 신사와 아가씨의 연타석 대박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신창석 감독과 비밀의 남자에서 그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정대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흥행을 이어갈지 기대가 된다. 최윤영, 이채영, 신고은이 그려갈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는 ‘태풍의 신부’ 후속으로 3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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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3-02-07
  • 스테이씨, 'Teddy Bear' 첫 콘셉트 포토 공개!…물오른 러블리X키치 무드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Teddy Bear(테디베어)’의 세은, 윤, 재이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FUN(펀) 버전, TOGETHER(투게더) 버전으로 멤버별 2장씩 이미지가 공개돼 스테이씨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먼저 TOGETHER 버전에는 스테이씨만의 키치한 분위기를 가득 담아냈다. 스테이씨는 다채로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배경, 곰 인형을 연상케 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 속에서 각양각색의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재이는 롱 헤어스타일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고 세은, 윤 또한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 다른 FUN 버전에는 거대한 테디베어가 스테이씨와 조화를 이루며 위트 넘치는 요소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테이씨는 핫핑크 의상으로 강렬하면서도 당당한 무드를 발산했고 네온 컬러의 오묘한 빛 아래서 스테이씨만의 물오른 틴프레시를 드러내며 신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Teddy Bear’는 나만의 히어로가 되어준 든든한 테디베어처럼 희망과 위안을 주는 긍정의 메시를 담아낸 곡이다. 스테이씨는 최근 ‘Teddy Bear’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스테이씨만의 색깔과 개성을 확실하게 입증해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스테이씨는 ‘Teddy Bear’의 수록곡이자 일본 데뷔곡 ‘Poppy (파피)’ 한국어 버전 음원을 선발매하며 오는 14일 컴백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스테이씨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음악성, 비주얼로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스테이씨만의 색깔을 가득 담아낸 새 싱글 ‘Teddy Bear’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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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7
  • '트롤리' 정수빈, 김현주에게 박희순‧서정연 불륜 폭로…또 한 번의 역대급 반전!
    사진제공= SBS 트롤리 13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트롤리’ 박희순에 대한 새로운 폭로가 이어졌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13회에서는 또 한 번의 역대급 반전 엔딩이 그려졌다. 김수빈(정수빈 분)이 남지훈(정택현 분) 죽음의 비밀에 이어, 남중도(박희순 분)와 현여진(서정연 분)이 불륜 관계라는 사실을 터뜨린 것. 세상에서 가장 믿었던 두 사람을 향한 배신감은 김혜주(김현주 분)에게 엄청난 충격과 혼란을 안겼다. 앞서 김수빈을 만나고 돌아온 김혜주는 남중도에게 ‘그날 밤’의 진실을 추궁했다. 아들 남지훈이 죽던 날 꾸민 알리바이와 사고 직후 조사에서 했던 이야기는 모두 김수빈의 폭로와 어긋났다. 이에 남중도는 남지훈을 만났다는 사실을 부인하면서도, 누구를 만났는지 말할 수 없다며 함구했다. 그 사이 진승희(류현경 분)의 폭로글은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졌고, 남중도는 “여론이 지지하는 쪽이 진실이 될 것”이라며 김혜주에게 거듭 TV 출연을 부탁했다. 하지만 김혜주의 신뢰는 이미 무너졌고, 남중도의 ‘남궁솔법’에도 제동이 걸렸다. 진승희가 폭로한 김혜주의 과거는 ‘남궁솔법’의 취지와 부합하지 않는다는 반응이 줄지었다. 여기에 강순홍(장광 분)은 우진석(김미경 분)을 찾아와 민생 법안 10개를 통과시키는 대신, 당 차원에서 ‘남궁솔법’ 추진을 반대해 달라는 거래를 제안했다. 김혜주도 직격탄을 맞았다. 그에게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고, 딸 남윤서(최명빈 분)마저 자신을 믿지 못하자 TV 출연을 하기로 마음을 바꿨다. 남중도는 김혜주의 TV 출연 승낙에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했다. 그러자 김혜주는 “지금 나한테 미안해해야 하는 건 그날 일이야”라며 다시 한번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서 물었다. 마침내 남중도는 남지훈을 만난 사실과 그를 야단친 일을 고백했다. 그리고 그는 아들의 죽음이 자신 때문인 것 같다는 후회와 자책의 눈물을 흘렸다. 누구보다 그 마음을 이해하는 김혜주는 함께 울며 그를 위로했다. 그런 가운데 김혜주는 김수빈이 임신한 태아의 친부는 남지훈이 아니라는 사실부터 그동안 그가 유산을 했다는 소식까지 접했다. 남지훈이 성폭행을 저지르지 않았음에 안도하면서도, 혼자 힘든 시간을 버텼을 김수빈을 걱정했다. 그 진심을 느꼈는지 김혜주의 음성 메시지를 들은 김수빈은 한밤중 빗속을 뚫고 책 수선실에 찾아왔다. 하지만 그는 전혀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꺼냈다. 남중도가 현여진과 부적절한 관계라며, 그가 남지훈을 살해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김수빈의 폭로와 함께, 남중도와 현여진이 서재 문을 사이에 두고 마주 선 모습 위로 떠오른 ‘부정(不貞)’이란 부제가 강렬한 반전을 선사했다. 남중도를 향해 짙어지는 의심과 불신 속에도, 마지막까지 유일하게 믿을 수 있었던 현여진마저 김혜주를 속인 것인지 이목이 집중됐다. 벗기고 벗겨도 거짓과 비밀로 뒤덮인 남중도의 끝은 어딘지, 눈물로 고백한 ‘그날 밤’의 진실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14회는 오늘(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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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7
  • 딜리버리맨,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 예고…'호기심 자극' 메인 포스터 공개!
    [사진제공=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딜리버리맨' 윤찬영, 방민아가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을 펼친다. 오는 3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 측은 6일, 달콤살벌한 '꿀잼' 드라이브에 시동을 건 서영민(윤찬영 분), 강지현(방민아 분)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이 펼치는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이다. 귀신 손님들의 사이다 한풀이부터 미스터리한 살인사건 추적까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환장 듀오의 신(神)들린 수사가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한다. '쇼윈도: 여왕의 집'으로 강렬한 시너지를 보여준 강솔, 박대희 감독과 주효진, 박혜영, 한보경 작가의 만남은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윤찬영은 택시비만 해결되면 어디든 풀액셀을 밟는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을 맡았다. 듣도 보도 못한 '귀신 전용 택시' 영업을 시작한 그는 특별한 손님들의 소원을 해결하는 딜리버리맨으로 활약한다. 방민아는 어쩌다 보니 서영민의 택시에 무임 승차한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으로 변신한다. 신원불명의 영혼인 그는 알 수 없는 이유로 택시에 '착붙' 된 뒤 귀신 전용 택시 영업부장을 자처하며 서영민과 환장의 공조를 펼친다. 윤찬영과 방민아가 보여줄 달콤살벌한 콤비 플레이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 그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더욱 기대케 한다. 환한 미소와 함께 탑승객을 모실 준비를 마친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 막 시동을 건 '귀신 전용 택시' 주변에 흩날리는 지폐들은 환장 듀오의 야심 가득한 시작을 알린다. 귀신들의 소원을 이뤄주겠다며 당차게 출발한 드라이브는 과연 '돈길'로 이어질 수 있을까.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환장 듀오가 완성할 하이텐션 수사극은 어떤 모습일지, '사람과 영혼'의 대환장 영업에 궁금증이 쏠린다. '딜리버리맨' 제작진은 "윤찬영, 방민아가 지닌 남다른 에너지는 '하이텐션 수사극'을 완성하는 힘이다. 통쾌한 사이다 웃음부터 설렘, 짜릿한 스릴까지 모두 보여줄 두 사람의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은 오는 3월 1일(수)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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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7
  • '청춘월담' 첫 방송 D-day, 인생을 뒤바꿀 위기의 시작…관전 포인트 공개!
    사진 출처: tvN [동국일보] 조선의 청춘들이 드디어 오늘(6일) 운명의 담을 넘기 시작한다. 오늘(6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 미스터리부터 로맨스까지 종합 선물 세트처럼 다양한 재미를 예고한 가운데 알고 보면 좋을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이종재 감독 X 정현정 작가 X 배우들, 믿.보(믿고 보는) 조합의 환상 시너지를 기대하라! ‘청춘월담’은 2015년 발간된 이후 중국 현지에서 100만 부 판매 고를 올린 데 이어 웹툰, 웹소설, 오디오북 등 디지털 콘텐츠로도 120억 뷰를 돌파한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 ‘잠중록’을 원작으로 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들과 판권 계약을 맺었으며, 미국의 세계적인 독서 플랫폼 Goodreads에서 주요 도서 목록으로 추천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출간 이후 카카오페이지에 서비스된 2019년 당시 베스트 셀러 1위를 기록했고, 현재까지 253만의 뷰 수를 기록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에 ‘백일의 낭군님’을 통해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열었던 이종재 감독이 연출을 맡아 미스터리 로맨스의 묘미를 제대로 살릴 예정이다. 특히 이종재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예쁜 배경보다는 상황적 감정선을 따라가는 배경에 중점을 뒀다”며 “액션이나 추격, 로맨스 장면까지 각각의 느낌이 잘 살 수 있는 장소를 택하려 고심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로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로 자리매김한 정현정 작가가 선보일 미스터리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변에 있을 법한 현실적인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던 만큼 캐릭터들의 감정을 몰입감 있게 그려낼 정현정 작가만의 이야기에 호기심이 차오른다. 또한 박형식(이환 역), 전소니(민재이 역), 표예진(장가람 역), 윤종석(한성온 역), 이태선(김명진 역) 등 극의 활력을 배가시키는 청춘 배우들과 조성하(한중언 역), 정웅인(조원보 역), 손병호(김안직 역), 이종혁(왕 역), 홍수현(계비 역) 등 깊은 연기 내공으로 무게감을 더할 베테랑 배우들까지 총출동해 이들의 환상적인 시너지가 빛을 발할 ‘청춘월담’이 기다려진다. #. 박형식-전소니-표예진-윤종석-이태선, 조선 청춘들의 끈끈한 팀워크를 주목하라! ‘청춘월담’에는 강렬한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사연을 품은 청춘들이 등장한다. 갑작스럽게 국본의 자리에 오르게 된 것도 모자라 끔찍한 저주의 대상이 된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과 명망 높은 양갓집 규수에서 졸지에 살인사건 용의자로 쫓기는 민재이(전소니 분)가 바로 그 주인공. 도망자 신세가 된 민재이를 따르는 강직한 몸종 장가람(표예진 분)과 살인사건으로 인해 정인을 잃은 이환의 벗 한성온(윤종석 분), 조선 최고의 괴짜 양반 김명진(이태선 분)까지 무지개만큼 다채로운 색채를 가진 캐릭터의 향연이 펼쳐진다. 각양각색 성격을 자랑하는 다섯 청춘의 목표는 단 한 가지, 주어진 운명에 맞서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것. 같은 목표를 가진 다섯 청춘은 함께 손발을 맞춰 그들을 둘러싼 위협을 무릅쓰고 화살처럼 앞으로 나아가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조짐이다. 때문에 신분과 성별을 초월한 팀워크로 각자의 담을 뛰어넘을 청춘들의 특별한 우정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 귀신의 저주와 잔혹한 살인사건,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서로를 구원하라! 극 중 이환은 형의 죽음으로 인해 왕세자로 책봉되던 날 생의 온갖 저주를 담은 귀신의 서를 받게 된다. 정체불명의 예언이 점차 숨통을 조여오던 중 이환의 앞에 개성 살인사건의 용의자 민재이가 나타난다. 가족을 독살했다는 혐의를 쓰고 쫓기고 있는 민재이가 왜 이환의 앞에 나타난 것인지 이들 사이에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 물음표가 떠오르는 상황.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서로에게 믿음을 주기 시작한 이환과 민재이는 점차 인생을 뒤바꾼 저주와 살인사건의 실체에 가까워진다. 과연 이환과 민재이는 운명의 소용돌이 안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서로를 구원할 수 있을지 두 청춘의 필연적인 관계성이 궁금해지고 있다. 이렇듯 믿고 보는 작가, 감독, 배우의 시너지부터 미스터리 로맨스의 독특한 조화까지 예고하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오늘(6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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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케이, '복면가왕' 리액션 여왕 등극…진지한 추리+몰입도 높은 함박 미소!
    [사진 =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캡처] [동국일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케이(Kei)가 '복면가왕'에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케이는 5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리액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출연자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진지하게 추리에 임하는 것은 물론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하는 긍정 에너지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케이는 '구슬 아이스크림'과 '수정구슬'의 '금요일에 만나요' 듀엣 무대를 들으며 대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무대를 보며 "예쁘다"를 연발하던 케이는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뒤 "두 분 다 너무 설레게 예쁜 음색으로 불러주셔서 저도 감사하면서 들었다"고 운을 뗐다. 케이는 "구슬 아이스크림은 음색이 너무 예뻐서 청순 걸그룹 멤버이지 않을까"라며 "수정구슬은 드레스를 자연스럽게 잘 만지시는 걸 보면서 대극장에서 많이 연기하신 뮤지컬배우가 아니실까 한다. 대극장에서 그런 드레스를 많이 컨트롤해야 하는데 많이 자연스러우시더라"고 추리했다. 이어 구슬 아이스크림의 정체가 체리블렛 지원으로 밝혀졌다. 정체를 공개한 지원은 케이에게 칭찬받고 싶었다며 "음색이 예뻐서 많이 찾아보기도 했고 이번에 나오신다고 하셔서 칭찬을 받고 싶었다"며 케이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에 케이는 "계속 '예쁘다'고 했다. 그냥 자체가 너무 예쁘다"고 칭찬한 뒤 "친분은 아직 없지만 이 계기를 통해서 같이 친해지고 같이 노래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한다. 앞으로 응원하겠다. 고맙다"며 후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에도 케이는 출연자들의 무대에 집중하며 진심 어린 반응을 보여줬다. 곡 분위기마다 다른 표정과 리액션으로 무대뿐만 아니라 케이를 보는 재미까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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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불후의 명곡' 정선아&민우혁, 'This Is Me' 뮤지컬 방불케 한 무대!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동국일보] KBS ‘불후의 명곡’의 ‘오 마이 스타’ 특집에서 선후배들이 아름다운 하모니와 시너지로 반짝반짝 빛났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592회는 전국 8.5%, 수도권 7.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시청률 7주 연속 1위로 토요 최고의 예능임을 굳건히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592회는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조한&UV, 선예&조권, 박완규&윤성, 이보람&HYNN(박혜원), 정선아&민우혁 등이 무대에 올라 찰떡 호흡을 뽐냈다. 가장 먼저 무대를 연 김조한&UV는 보이즈투맨의 ‘End Of The Road’ 무대를 꾸몄다. UV 유세윤은 ‘다리가 안 좋으신 어머니께 이 무대를 바치고 싶다’고 전했다. 김조한&UV는 엄마, 아빠를 향한 메시지로 노래를 개사해 무대를 꾸몄고, 유머와 재치가 녹아 든 무대에 관객들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유세윤은 무대 중간 ‘이젠 제가 어머니의 다리가 되겠다’는 내용의 내레이션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윤형주는 “냉정하게 노래가 괜찮았다”고 했고, 유리상자 이세준은 “기대를 깸과 동시에 훨씬 감동이 있었다”고 평했다. 선예&조권이 나얼의 ‘바람 기억’으로 두 번째 무대에 올랐다. 22년 우정에 빛나는 두 사람은 아름다운 하모니 속에서 서로의 목소리를 빛나게 만드는 무대를 만들어냈다. 오랜 시간 함께 했던 두 사람은 마치 한 사람이 부르는 것처럼 어우러진 호흡이 눈길을 끌었다. 정선아는 “둘의 우정의 메시지가 너무 잘 보이는 무대였다”, 윤성은 “남녀 혼성 화음이 어려운데, 너무 아름다웠다. 노래하는 모습조차도 닮아 있더라”고 칭찬했다. 세 번째로 박완규&윤성은 박경희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불렀다. 박완규와 윤성은 강렬한 록 스피릿을 뿜어내며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남녀 로커의 각각 다른 보컬색과 샤우팅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관객과 토크대기실의 출연자들은 전율을 느낀 듯 무대에 눈을 떼지 못했다. 무대가 끝나자 에스페로는 “입을 너무 벌리고 있어서 입이 말랐다”고 했고, 김호중은 “이 무대 자체가 만사형통이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이 무대를 다시 보겠다”는 특별한 감상평을 전했다. 이보람&HYNN(박혜원)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로 네 번째 무대를 채웠다. 이들은 속삭이듯 조용히 무대를 시작했다가 시원하고 청량한 고음으로 무대를 감쌌다.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사람의 목소리가 하모니를 이뤄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 무대에 대해 민우혁은 “공기청정기를 틀어 놓고 전체 환기를 시킨 듯한 시원한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또, 양지은은 “설렜고, 마지막에는 눈물이 좀 고였다. 두 분의 애틋한 선후배의 정이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다섯 번째인 마지막 피날레로 정선아&민우혁은 영화 ‘위대한 쇼맨’ OST인 ‘This Is Me’로 관객을 찾았다. 뮤지컬 배우 선후배인 이들은 전공을 십분 살려 하모나이즈와 함께 뮤지컬 무대를 연상케 하는 웅장한 무대를 펼쳐냈다. 여러 앙상블이 시너지를 내며 긍정적인 에너지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양지은은 “끝났다”라는 짧은 소감을 내놨고, 유리상자 박승화는 “흐뭇하게 봤는데 끝나니까 성질이 났다”고 했다. 김영임 역시 “지금 보니까 나도 열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종 우승의 주인공은 뮤지컬 정선아&민우혁이었다. 이들은 2연승을 달렸던 박완규&윤성을 꺾고 단번에 우승 트로피로 향하며 기쁨을 누렸다. 이번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은 5팀의 선후배가 한 무대를 꾸며내며 시너지를 냈다. 서로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는 선후배들이 장점은 극대화하고, 부족한 점은 채워주며 최고 퀄리티의 무대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후배들의 ‘선배 예찬’과 선배들의 ‘후배 사랑’도 물씬 나타나 훈훈한 토크도 넘쳐났다. ‘불후의 명곡’ 592회 방송 후 “정선아&민우혁 뮤지컬 배우는 역시 다르다. 보는 내내 감탄했다”, “박완규&윤성 무대에 입도 못 다물고 박수치는 나를 발견했다”, “이보람&HYNN(박혜원), 고음 하모니 최고다”, “김조한&UV 무대 보며 울컥했다. 감동 폭발”, “선예&조권 우정 너무 멋있다. 듀엣 무대 또 보고 싶다”는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매회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분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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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5
  • '일타 스캔들', 본격 시동 걸린 전도연X정경호 로맨스에 인기 고공행진!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일타 스캔들’ 정경호가 전도연의 매력에 완벽히 스며들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사이에 러브 시그널이 감지됐다. 행선을 향해 요동치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게 된 치열에게 찾아온 입덕 부정기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했고,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린 두 사람의 러브라인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해이(노윤서)는 치열에게 받은 비밀과외의 효과를 톡톡히 보기 시작했다. 9월 모의고사에서 수학 만점을 받으며 전교 1등을 차지한 것. 그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 행선은 바로 치열에게 전화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치열은 덤덤한 척했지만, 통화를 끊자마자 “좋았어. 잘했어”라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날렸다. 이후 치열은 해이의 일등 축하 파티에 참석했다. 행선과 영주(이봉련), 재우(오의식), 해이, 그리고 치열이 함께 한 파티는 행선과 영주의 맥주 원샷 대결에 이어 풋살장에서 2차전으로 이어졌고, 팀 숫자를 맞추기 위해 동희(신재하)까지 동원되었다. 남자팀 대 여자팀으로 나누어 시작된 족구 시합에서 행선 팀의 압도적인 승리로 기우는 찰나, 치열의 눈에 행선의 모습이 슬로우 모션으로 그려지면서 그의 눈빛에 평소와는 다른 감정이 엿보이기 시작했다. 온 정신이 행선에게 쏠리는 바람에 넘어져 손을 다친 치열. 달려와 얼음찜질을 해주는 행선의 모습에 치열의 심장은 요동쳤고, 이는 시청자들에게도 설렘을 안겼다. 특히 집에 돌아온 후에도, 또 꿈에서도 행선의 모습을 떠올리며 전에 없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치열은 이미 행선에게 완벽히 입덕한 상태였다. 행선에게도 이상 시그널이 감지됐다. 틈만 나면 영주에게 계속 치열의 얘기를 꺼내면서 웃음을 참지 못한 것. 영주는 누군갈 막 좋아하기 시작하면 자꾸 그 사람을 언급하고 싶어지는 병이 생기는데 그게 지금 딱 행선의 모습이라고 예리하게 분석했지만, 행선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반면, 행선에게 요상한 감정을 느끼는 자신의 상태에 치열은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긴 거라며 바로 상담을 받으러 갔다. 새로운 이성을 만나보면 행선을 향한 감정에도 무뎌질 것이라는 의사의 조언에 치열은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자진해서 소개팅을 받겠다고 한 치열은 소개팅 상대인 혜연(배윤경)을 만나 식사를 하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후 해이의 과외를 가게 된 치열은 경계심을 늦추지 않으려고 했지만, 말짱 도루묵이었다. 막 씻고 나오는 행선을 보자마자 또다시 심장이 두근거렸기 때문. 여기에 아직 손이 다 낫지 않은 치열을 보고 행선은 선수 시절에 다녔던 한의원에 함께 가자고 제안했고, 다음날 어떤 옷을 입을지 신경 쓰는 치열은 영락없이 사랑에 빠진 모습이었다. 그렇게 행선과 함께 한의원을 찾은 치열. 침을 맞기 전, 잔뜩 긴장한 치열은 행선이 내미는 손을 덥석 잡았다. 서로의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의 모습은 설렘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한의원에서 나와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간 두 사람. 행선이 데리고 간 그곳은 예전 그녀의 엄마가 운영하던 고시 식당 자리였고, 이에 치열은 행선이 자신이 가장 어려웠을 때 따뜻한 밥 한 상을 내주었던 고시 식당 사장님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드디어 행선과 과거에 얽힌 인연을 알게 된 치열. 이후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로맨스 전개가 기다리고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쇠구슬 사건에 대한 조사를 포기하지 않았던 경찰은 점점 수사망을 좁혀오기 시작해 긴장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우연히 경찰이 쇠구슬 사건을 조사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된 선재 엄마(장영남)는 희재(김태정)의 책상 서랍에서 쇠구슬을 발견한 상황. 로맨스 전개 곳곳에 배치된 미스터리 코드가 드라마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며 ‘일타 스캔들’의 다음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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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5
  • 그룹 '스테이씨', 14일 컴백 전 'Poppy' 음원 선발매!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국내에서도 'Poppy' 열풍을 이어간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 (테디베어)'의 수록곡 'Poppy' 한국어 버전 음원을 선발매한다. 'Poppy'는 스테이씨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일본 데뷔앨범 타이틀곡의 한국어 버전이다. 한 번 듣기만 해도 외워지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스테이씨의 에너지와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Poppy'는 일본 발매 직후 오리콘 차트 7위와 라인 뮤직 차트 10위에 이름을 올렸고,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진행한 '#poppychallenge (파피 챌린지)'로 1000만 회 이상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또한 뉴진스, 르세라핌, 레드벨벳, NCT드림 등 K팝 아이돌 뿐만 아니라 차태현 등 배우와 인플루언서들도 챌린지를 진행해 'Poppy'를 향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는 14일 네 번째 싱글 'Teddy Bear' 발매를 앞둔 스테이씨는는 'Poppy'의 한국어 버전 음원을 선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Poppy'가 일본 외에도 각종 해외에서 글로벌한 인기를 이끌었던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eddy Bear'는 스테이씨가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스테이씨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 앨범 탄탄한 가창력과 다채로운 음색으로 히트곡을 발표해온 만큼, 스테이씨의 목소리로 채워진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스테이씨의 선공개 음원 'Poppy'는 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네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는 오는 14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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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불타는 트롯맨' 조주한, 4일 국악 트로트 신곡 '때려라'로 정식 데뷔!
    [사진 제공 = 인연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불타는 트롯맨’으로 화제를 모은 조주한이 독보적인 색깔을 담은 데뷔 앨범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지난 2일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조주한이 오는 4일 오후 6시 데뷔곡 ‘때려라’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주한의 ‘때려라’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파란색 정장과 갓을 쓰고 도심으로 내려온 조주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심 속 행복을 전달하러 내려온 조주한’이라는 신곡 콘셉트에 걸맞은 이미지로 데뷔곡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때려라’는 국악 트로트 가수 조주한의 독보적인 색깔을 담은 노래로, 그의 트레이드마크를 절묘하게 녹여낸 퓨전 국악 트로트 곡이다. 국악적인 멜로디 요소를 추가하기 위해 후렴구 부분에는 동양 5음계를 위주로 사용했다. 가사에는 “되는 일 없고 힘든 일 많아도 허리끈 졸라매고 힘내보자”라는 내용으로 ‘현시대를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 힘을 내자’라는 의미를 담아 밝고 시원한 응원가 분위기의 곡으로 완성됐다. 조주한은 최근 방영 중인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탄탄한 가창력과 다채로운 볼거리의 조주한 표 국악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다.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과시한 그는 ‘조선 끼쟁이’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조주한의 ‘불타는 트롯맨’ 무대 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MBN ‘뉴스파이터’에 소개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연희를 전공한 조주한은 지난 2021년 방영된 MBN ‘조선판스타’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조주한은 최근 유튜브 트로트 토크쇼 ‘트롯주막’에 MC로 발탁돼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주막 안의 주모가 된 조주한은 첫 회 게스트 설하윤과 함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조씹선’을 통해 조선에서 온 ‘조선을 씹어 먹던 선비’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조주한의 데뷔곡 ‘때려라’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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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2023-02-03
  • 보라미유, 3일 리메이크 음원 '헤어지던 밤' 발매!…원곡 '완벽 재해석'
    [사진 = 방구석 캐스팅 제공] [동국일보] 가수 보라미유가 '방구석 캐스팅'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이별 감성을 드러낸다. 보라미유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음원 '헤어지던 밤'을 발매한다. '헤어지던 밤'은 지난 2018년 발매된 남성 듀오 어쿠루브의 싱글 '헤어지던 밤'의 타이틀곡으로, 보라미유의 담백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로 재탄생됐다. 예상치 못한 이별을 맞이하는 마음과 준비하지 못한 이별의 감정을 보라미유의 담담한 음색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이제는 널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대 / 밤에 통화도 못 한대 / 널 잊고 행복하길 바란대 / 네 사랑은 여기까지래요" 등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가사를 통해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릴 계획이다. 또한 보라미유는 한층 깊어진 음색에 걸맞게 편곡된 '헤어지던 밤'을 통해 곡의 애절한 감성을 극대화고, 독보적인 곡 해석력으로 애절한 이별 감성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그동안 보라미유는 싱글 '통화연결음', '미인 (2021)', '끝난 사이' 등 앨범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어쩌다 전원일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OST 가창에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보라미유는 다채로운 장르와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들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해 온 '방구석 캐스팅'과의 만남을 통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의 '헤어지던 밤'을 완성해 내며 다시 한번 존재감을 증명한다. 보라미유의 '헤어지던 밤'은 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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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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