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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장님을 잠금해제' 채종협X서은수, 폭풍전야 속 힐링 캠프 포착!
    [사진제공=ENA] [동국일보] ‘사장님을 잠금해제’ 채종협, 서은수가 한층 가까워진다.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연출 이철하, 극본 김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스튜디오N, 원작 네이버웹툰<사장님을 잠금해제>(작가 박성현)) 측은 20일 캠핑을 떠난 박인성(채종협 분), 정세연(서은수 분), 민아(기소유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선주(박성웅 분)를 대신해 딸 민아(기소유 분)의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 박인성과 정세연. 한층 가까워진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더해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박인성과 정세연은 스마트폰에 갇힌 김선주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본격 공조에 나섰다. 김선주가 사라진 ‘그날’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의문은 짙어지고, 위기도 커지고 있는 상황. 특히, 범영 그룹의 후계자 다툼에서 핵심 변수로 떠오른 ‘실버라이닝’을 예의주시하는 오미란(이상희 분) 전무와 오영근(정동환 분) 부회장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예측 불가의 위기 속 박인성과 정세연 콤비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폭풍전야(?)의 여유를 즐기는 박인성과 정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선주의 딸 민아와 함께 캠핑을 떠난 두 사람은 올 수 없는 아빠를 대신해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생일케이크 앞에서 두 손 모아 기도하는 민아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그런 민아를 보며 다정하게 미소 짓는 박인성과 생각에 잠긴 정세연의 대비도 흥미롭다. 그런가 하면 둘만의 ‘불멍’ 타임을 즐기는 박인성, 정세연의 모습은 설렘을 유발한다. 잠시 긴장을 내려놓고 솔직한 마음을 주고받는 두 사람. 가까워진 거리만큼 더욱 끈끈해질 이들의 팀플레이가 기다려진다. 내일(21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의외의 지원군이 박인성, 정세연의 하이브리드 공조에 힘을 더한다. ‘사장님을 잠금해제’ 제작진은 “박인성과 김선주에게 갈등이 찾아온다. 두 사람의 변화가 진실 추적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지켜봐 달라”면서 “스마트폰에 갇혀 딸에게 갈 수 없는 김선주의 심정을 느낄 수 있는 회차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5회는 20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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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B.O.M(가칭), 내년 초 정식 데뷔…2023년 1호 男아이돌 출격!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MNH엔터테인먼트가 내년 1월 첫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20일 MNH엔터테인먼트는 “자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 ‘B.O.M (Boys Of MNH) (가칭)’이 내년 초 데뷔를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B.O.M은 청하, 임상현, VVON(본)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MNH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K-POP 유망주이자 2023년 첫 보이그룹이다. 한국인 멤버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Mnet 아이랜드(I-LAND)와 Mnet ‘소년24’ 출신으로 국내외 두터운 팬덤을 일찍이 확보한 멤버(조경민, 문재윤)들이 속해 있어 데뷔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MNH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젝트 ‘WAG(World Audition for Guys)’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캐스팅 등을 통해 탄탄한 기본기와 매력적인 비주얼을 겸비한 멤버들로 지금 B.O.M의 윤곽을 완성했다. 또한 정식 데뷔 전부터 B.O.M 공식 계정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국내외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며 8인 8색 매력을 각인시켰고, 탈신인급 실력과 폭넓은 음악성을 증명한 바 있다. 이에 내년 초 데뷔를 확정하며 본격적으로 데뷔 초읽기에 들어갈 B.O.M이 2023년 보이그룹 신에 일으킬 지각변동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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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고수-허준호, 영혼 마을 3공단 입성!
    [사진 제공=tvN ‘미씽’ 방송화면 캡처] [동국일보]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첫 회부터 ‘영혼 보는 콤비’ 고수-허준호의 참교육 티키타카가 제대로 빛났다. 범죄와 영혼에 특화된 촉을 지닌 두 사람의 활약이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믿보 콤비의 귀환을 알렸다. 지난 19일(월) 첫 방송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극본 반기리 정소영/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두프레임/이하 ‘미씽2’) 1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4.8%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로 흥행 청신호를 켰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9%, 최고 2.3%, 전국 평균 1.9%, 최고 2.4%를 차지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1위를 기록, 순항을 알렸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미씽2’ 1회에서는 다시 망자를 보게 된 ‘영혼 보는 콤비’ 김욱(고수 분)과 장판석(허준호 분)이 새로운 영혼 마을 3공단에 입성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영혼 보는 콤비 김욱-장판석을 그리워하는 두온마을 카페 하와이의 주인 토마스(송건희 분)에 이어, 망자를 보지 못하게 된 뒤 일상으로 돌아간 김욱-장판석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두 사람은 이종아(안소희 분)와 함께 서민들에게 사기를 치는 장기매매 브로커(윤병희 분)에게 역사기를 치는 삼총사 활약으로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에 더해 김욱이 브로커 일당에게 붙잡힌 위기의 순간, 형사 신준호(하준 분)가 등장해 구해주는 등 손발이 척척 맞는 네 사람의 사이다 공조를 기대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김욱-장판석은 남다른 범죄를 향한 촉으로 연일 사건에 휘말렸다. 두 사람은 월세도 못 낼 정도의 어려운 재정난에 시달리면서도, 보이스피싱을 당한 김명자(이덕희 분)의 통화 내용에는 귀가 쫑긋했다. 김욱은 김명자의 돈을 갖고 도망가는 보이스피싱범 안성준(김균하 분)을 끈질기게 따라붙어 체포, 무사히 돈을 되찾아줬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보이스피싱이 아니었다. 조사를 받고 풀려난 안성준이 살해된 것. 더욱이 안성준을 살해한 동일범에 의해 납치된 문보라(최명빈 분)의 모친과, 웨딩드레스 입은 최정아(오유나 분)의 면면이 담겨 심상치 않은 사건이 발생하고 있음을 깨닫게 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특히 김욱-장판석을 지켜보고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안성준을 내려다보는 오일용(김동휘 분)의 존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윽고 오일용이 망자라는 사실과 함께, 다시 영혼을 보게 된 김욱-장판석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욱은 오일용을 만난 후 “내가 또 귀신을 본다고?”라며 충격에 휩싸였다. 장판석 또한 망자 오일용의 정체를 알고 있었고, 그렇게 두 사람은 다시 영혼을 보게 됐다. 특히 오일용은 영혼 마을을 자유자재로 출입하는 특별한 능력을 지녀 그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김욱-장판석에게 접근한 오일용은 안성준의 사망과 최정아의 납치 소식을 전했다. 더욱이 오일용은 20년 전 실종된 김명자의 딸 양은희(권아름 분)가 어디 있는지 안다고 밝혀, 김욱을 놀라게 했다. 이후 김욱은 오일용의 증언처럼 웨딩드레스를 입은 최정아가 해안가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게 돼 충격을 금치 못했다. 무엇보다 방송 말미 새로운 영혼 마을 3공단에 입성한 김욱-장판석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높였다. 두 사람은 오일용이 알려준 주소 대로 인적이 끊긴 3공단으로 들어섰다. 그리고 이내 평화로운 영혼 마을을 마주하게 된 김욱-장판석은 “또 있어. 두온마을 같은 곳이”라며 넋을 잃고 말았다. 특히 김욱-장판석을 마중 나온 오일용과, 두 사람을 환영하듯 바람에 나부끼는 신비로운 보호수와 미소 짓는 영혼 마을 주민 강은실(이정은 분)의 모습이 담긴 바. ‘영혼 보는 콤비’로 컴백한 김욱-장판석이 영혼 마을 3공단의 망자들과 마주하며 어떤 활약을 펼칠지, 나아가 납치 사건들과 3공단은 어떤 관련이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미씽2’는 첫 방송부터 거침없이 휘몰아치는 전개로 두 번째 여정의 포문을 강렬하게 열어 젖혔다. 20년 간 실종된 딸을 애타게 기다리는 엄마의 사연이 눈시울을 붉히게 만드는 한편, 해변가에서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의 변사체가 발견되는 등 연이은 실종, 납치 사건들이 담기며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고수-허준호를 필두로 한 배우들의 열연과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했다. 특히 고수-허준호는 한층 강력해진 찰떡 케미와 유쾌한 티키타카로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펼쳐 믿고 보는 조합임을 다시금 깨닫게 했다. 여기에 이정은, 안소희, 김동휘, 그리고 하준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이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화면을 가득 메웠다. 이에 앞으로 더 흥미롭게 펼쳐질 판타지 추적극 ‘미씽2’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미씽2’ 첫 방송 이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고수-허준호 케미 너무 좋다. 역시 믿보 콤비”, “시즌2가 더 재밌네. 몰입도 장난 아님”,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미씽’. 따뜻함까지 있는 드라마라 너무 좋다”, “몰입해서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기다린 보람 있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오늘(20일) 저녁 8시 50분에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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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MBC 방송연예대상' 전현무‧이이경‧강민경, 영화 '범죄도시' 패러디로 티키타카 대방출!
    [사진 제공: '2022 MBC 방송연예대상' 3MC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2022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능인들의 파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을 이끌 전현무, 이이경, 강민경의 달콤살벌한(?) 팀워크가 포착됐다. 오는 12월 29일(목)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은 대세 예능인들이 모두 모여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즐거움을 전했던 순간을 돌아보는 자리다. 앞서 각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던 만능 엔터테이너 전현무, 이이경, 강민경이 MC로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 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전현무, 이이경, 강민경의 끈끈한 티키타카가 담긴 3MC 티저 영상(https://naver.me/xl1bKo0n)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봉고차 안에서 이이경과 마주친 '손석무(손석구+전현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전현무가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턱수염을 기른 채 영화 '범죄도시' 속 극악무도한 범죄자 강해상(손석구 분)으로 완벽 변신한 것. 손석구 특유의 분위기를 따라잡기 위해 시종일관 시크한 미소를 유지하는 그의 열정이 코믹함을 더한다. 이어 겁에 질린 이이경을 바라보는 손석무의 의미심장한 시선과 함께 강민경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교차되면서 그에게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질 것을 예감케 한다.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손석무는 "너 MC 된 거야"라는 짧은 멘트로 그의 MC 합류 소식을 전해 폭소를 안긴다. 티저 영상 속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는 세 사람이 과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전현무, 이이경, 강민경의 연기력이 짧은 티저 영상의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던 만큼 예능인들의 축제에 흥을 더할 세 MC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같은 차에 올라탄 전현무, 이이경, 강민경의 찰떡 호흡은 오는 12월 29일(목)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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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일타 스캔들' 전도연,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님으로 퍼펙트한 변신…캐릭터 스틸 첫 공개!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일타 스캔들’ 전도연이 따뜻한 설렘과 웃음으로 꽉 채운 로맨틱코미디로 또 한 번의 한계 없는 변신을 예고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가장 로맨틱한 만남으로 캐스팅 소식부터 관심을 모았던 전도연과 정경호의 케미에 ‘로코 치트키’로 통하는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드림팀을 완성, 2023년의 시작을 따뜻한 설렘으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도연은 극 중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는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운영 중인 남행선 역을 맡았다. 가족을 위해 국가대표의 자리를 내려놨던 남행선은 다시 한번 가족을 위해 ‘열혈 입시맘’으로 변신을 꾀하면서 무한 경쟁이 넘쳐나는 사교육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 인물. 여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과의 우연인지 운명인지 모를 인연으로 제대로 엮이게 되면서 달달한 설렘과 훈훈한 웃음이 공존하는 스캔들의 주인공이 될 예정이다. 특히 가족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마다하지 않는 책임감을 지닌 ‘외강내강’의 남행선은 전도연이 지닌 고유한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배우 전도연이 지닌 존재감과 아우라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한다. 단 몇 장의 스틸만으로도 남행선 캐릭터를 완벽히 자신의 것으로 만든 전도연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것. 그중에서도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으로서 열일 모드 중인 순간을 포착한 스틸이 눈길을 끈다. 헬멧을 야무지게 착용하고 짐칸에 반찬 재료를 가득 채운 채 스쿠터를 모는 모습부터 손수 반찬을 만들고 포장하는 모습까지, 반찬가게 사장의 평범한 하루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 여기에 ‘전도연표’ 러블리하고 따뜻한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매력을 발산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스틸에서는 달빛이 내려앉은 밤길에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전도연의 모습이 여운을 남긴다. 미묘한 감정들이 내비치는 전도연의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왠지 모를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일타 스캔들’을 통해 선보일 그녀의 또 한 번의 새로운 변신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대본 집필을 맡은 양희승 작가는 “극 중 남행선은 전쟁 같은 사교육 정글 속에서 따뜻한 빛을 발하는 캐릭터다. 여기에 강한 생활력과 경쾌함이 공존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과연 이 역할을 어떻게 전도연식으로 완성했을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 그리고 배우 전도연이 가진 내공을 전적으로 믿는다”라며 배우를 향한 신뢰를 아낌없이 드러내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2023년 1월 14일(토)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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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SBS 연예대상' 김준호, 최우수상 아들상 2관왕 쾌거!…"2023년 더 열심히 달려나가겠다"
    [사진 제공 : JDB엔터테인먼트, 2022 SBS 연예대상 캡처] [동국일보] 개그맨 김준호가 ‘2022 SBS 연예대상’에서 2관왕을 수상하며 2022년을 뜨겁게 마무리 했다. 김준호는 지난 17일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예대상’에서 토크-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과 2022 SBS 아들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지난 1996년 SBS 공채 5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준호는 올해 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과 ‘돌싱포맨’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몸사리지 않는 예능감으로 2022년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졌다. 김준호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아들들을 이끄는 반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을 뿐만 아니라 유쾌한 웃음과 공감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이끌었다. 또한 ‘돌싱포맨’에서는 막둥이로서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뼈그맨’의 면모를 제대로 발휘했다. 김준호는 1년간 SBS 예능 프로그램에서 노출 시간이 가장 긴 출연자에게 주어지는 ‘SBS 아들상’ 수상에 이어 최우수상 트로피까지 품에 안으며 올한해 예능 전방위 활약을 인정받았다. ‘미운 우리 새끼’ 팀 역시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받는 겹경사로 훈훈한 한해를 장식했다. 김준호는 “한해동안 ‘미우새’와 ‘돌싱포맨’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과 저와 함께해준 JDB엔터테인먼트, BICF 식구들과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023년에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김준호다운 웃음과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미우새’, ‘돌싱포맨’ 가족들과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에는 사랑한다는 말을 유독 많이 할 수 있었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누구보다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2023년에는 여러분들이 이루고 싶은 모든 소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쭈!”라며 당찬 각오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올한해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개버지’의 면모를 발휘한 김준호의 활약은 내년에도 멈추지 않을 예정이다. 더 큰 웃음을 위해 노력하는 김준호의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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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고윤정, 뜨거운 포옹…운명 로맨스 본격 점화!
    사진 제공 = tvN ‘환혼: 빛과 그림자’ [동국일보]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과 고윤정이 뜨겁게 포옹하며 운명 로맨스를 본격 점화한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 측이 4회 방송에 앞서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의 포옹이 담긴 스틸을 공개하며 안방극장의 로맨틱 지수를 한 번 더 폭발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장욱이 정인과 나눠 가졌던 음양옥이 3년 만에 깨어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장욱이 낙수의 무덤에 넣어뒀던 푸른 옥을 깨운 이가 진부연으로 드러난 가운데 그녀가 장욱에게 “나 기억이 또 떠올랐어. 우린 아주 예전부터 서로를 좋아했었다”라고 말해 서서히 낙수의 기억이 되살아나는 것인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장욱과 진부연의 애틋한 포옹이 보는 이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장욱에게 속절없이 끌리는 진부연의 마음을 시작으로 추운 날씨마저 녹이는 로맨스가 본격 점화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진부연은 말없이 장욱의 목을 감싸 안고 끌어안으며 장욱에게 빠져드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장욱을 품은 아련한 눈빛에서 진부연 애정의 깊이가 고스란히 전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괜찮다는 듯 장욱의 등을 토닥토닥 어루만지는 진부연의 모습이 애틋해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될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tvN ‘환혼’ 제작진은 “이재욱과 고윤정은 실제로도 촬영 중간마다 웃음이 끊이지 않을 만큼 돈독한 케미를 발산하며 현장의 기운까지 북돋워 줬다. 시청자의 몰입을 배가시키는 두 사람의 로맨스를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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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26.9% 돌파…'SKY 캐슬' 넘었다!
    사진제공=JTBC '재벌집 막내아들' 13, 14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의 짜릿한 복수전이 소름을 유발했다. 시청률 역시 26.9%를 돌파하며 압도적 위엄을 드러냈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김상호,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13, 14회에서는 진양철(이성민 분)의 죽음이 불러온 순양가의 지분 전쟁이 그려졌다. 진양철로부터 무엇도 상속받지 못한 데 이어 이항재(정희태 분)의 배신으로 후계자의 위치를 빼앗기는 듯했던 진도준(송중기 분). 그는 순양금융지주회사의 설립을 무산시키는 대담한 작전으로 순양에 치명타를 입히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진양철의 진짜 유산, 순양마이크로의 존재는 전생과 이번 생의 연결고리를 보여주며 강렬한 충격을 남겼다. 시청자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14회 시청률은 전국 24.9% 수도권 26.9%를 기록, 자체 최고를 다시 한 번 경신하며 전 채널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는 지난 2018년 'SKY 캐슬'이 기록한 24.6%(수도권 기준)를 넘은 것으로, 역대 JTBC 드라마 시청률 2위에 해당하는 수치이기도 하다. 여기에 타깃 2049 시청률 역시 11.5%로 자체 최고를 경신,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아폴로는 월드컵과 함께 모두의 예상을 깨며 놀라운 성과를 이뤘다. 하지만 그사이 급격히 쇠약해진 진양철은 결국 진도준의 눈앞에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의 죽음보다도 더 큰 지각 변동을 부른 것은 유언장이었다. 진양철이 그토록 총애했던 손자 진도준에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그런 가운데 이필옥(김현 분)이 차명으로 순양생명 지분을 상당수 확보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진도준은 또 한 번 왕좌에서 멀어지는 듯했다. 하지만 서민영(신현빈 분)의 수사가 흐름을 바꿨다. 계속해서 살인교사범의 증거를 찾던 서민영은 이필옥이 심화랑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사실을 알아낸 데 더해, 모작 화조도를 구매했다는 물증까지 얻었다. 이로 인해 검찰 소환 조사를 받게 된 이필옥. 겁에 질린 그는 진도준에게 순양생명 지분을 넘긴 뒤 해외로 도피했다. 전말을 알게 된 서민영은 크나큰 실망감으로 진도준을 향해 이별을 고했다. 이필옥이 넘긴 지분으로 진도준은 경영권 방어에 성공한 듯했지만 다른 위기가 찾아왔다. 지주사 대표이사를 선임하기 위한 주주총회가 열린 당일, 참석한 모두에게 의문의 문자가 날아온 것. 그 안에는 유언장 내용에 불만을 품은 진도준이 진양철과 언쟁을 벌였고, 그때 진양철이 숨을 거뒀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진성준(김남희 분)은 결백을 입증하는 방법으로 진양철의 병실에 있던 CCTV 영상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이항재는 자신이 진도준의 지시로 CCTV를 지웠다고 진술했고, 이는 마치 문자 내용이 진실인 것처럼 보이게 했다. 사실 이항재는 이미 오래전부터 진성준에게 매수된 사람이었다. 결국 진도준은 항변조차 하지 못한 채 이항재에 대표직을 빼앗기고 말았다. 궁지에 몰린 진도준이 택한 방법은 아예 판을 엎는 것이었다. 그는 최창제(김도현 분)를 이용해 금산분리완화법 제정을 부결시켰고, 이는 지주사 설립 무산이라는 결과로까지 이어졌다. 순양에게 상속세를 비롯해 주가 폭락까지 안긴 짜릿한 복수였지만 그 과정에서 진양철을 향한 여론은 밑바닥까지 추락했다. 씁쓸한 승리를 맞은 진도준 앞에 진양철의 선물이 도착했다. 실은 유언장을 둘러싼 모든 일이 자신을 밟고 갈 만큼 진도준이 강해지길 바랐던 진양철의 큰 그림이었던 것이었다. 여기에 그 유산의 실체가 윤현우(송중기 분)를 죽음으로 내몬 순양마이크로였다는 사실은 큰 충격을 안겼다. 어떠한 위험 요소도 없는, 완벽한 비자금인 순양마이크로를 얻은 진도준은 계속해서 형제들을 겨냥해갔다. 진동기(조한철 분)가 순양그룹 총수 자리를 포기하고 금융그룹으로 계열사 분리를 노리고 있다는 것을 간파한 진도준. 순양카드를 사겠다는 진동기의 제안을 들은 그는 진영기(윤제문 분)까지도 끌어들이며 판을 키웠다. 형이 선수를 칠까 조급해진 진동기는 순양물산의 지분까지 담보로 걸며 카드사를 손에 넣었다. 그러나 대금을 채 갚기도 전, 순양카드에 부도 위기가 찾아왔다. 진도준의 손에 순양물산의 지분이 달려있다는 사실을 안 진영기는 두 배의 대금을 주고 채권을 사들였다. 이 모든 과정 속 진도준은 완전히 순양그룹을 향한 욕심을 버린 듯 초연했다. 그러나 진영기와의 거래를 마친 뒤 돌아선 그의 차가운 표정은 끝나지 않은 복수전을 예감케 했다. 이날 부채의 늪에 빠진 서민들을 구제할 수 있는 돈으로 순양카드를 살리는 것이 아닌, 총수 자리를 선택한 진영기의 모습은 재벌가의 이기심을 그대로 투영했다. 이는 한편으로 진도준에게 쓰린 전생을 떠올리게 했다. 아픈 동생을 두고 병원비를 마련할 수 없었던 불행, 사채를 쓴 아버지에게 모진 말을 뱉을 수밖에 없었던 사정들은 모두 진영기의 말 한마디에 '도덕적 해이'의 산물이 됐다. 부를 상속받은 진도준, 가난을 대물림받은 윤현우의 서로 다른 궤도를 보며 자본의 냉정한 도덕률을 깨달은 진도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지금, 끝을 향해가는 그의 싸움이 어떻게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주 금,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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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아일리원, 동화 속 '청순돌'이 돌아왔다!…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별꽃동화'
    [사진 = 에프씨이엔엠 제공] [동국일보]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새해를 맞아 동화처럼 아름다운 앨범을 선보인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1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1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을 비롯해 ‘Secret Recipe(시크릿 레시피)’, ‘Tasty(테이스티)’, ‘Thanks to...(땡스 투...)’, 각 노래의 반주 버전까지 총 8개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별꽃동화’라는 타이틀곡 제목이 바로 떠올려지는, 마치 동화 속 세계의 풍경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그림이 펼쳐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더불어 아일리원은 지난 17일 ‘A DREAM OF ILY:1’의 실물 음반 사양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의 화사한 비주얼이 담긴 화보집부터 다양한 버전의 포토 카드와 엽서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내용물이 수록, 팬들의 소장 욕구를 높일 전망이다. 새해를 맞아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의 아일리원을 만나볼 수 있는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은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또한 실물 음반은 19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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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트롤리' 김현주X박희순, 본방사수 관전 포인트와 스페셜 포스터 깜짝 공개!
    [사진제공= 스튜디오S] [동국일보] ‘트롤리’가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의 서막을 연다.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가 첫 방송을 앞둔 19일 김현주, 박희순이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와 스페셜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정답이 없는 선택지 앞에 혼란과 갈등을 겪는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고 치밀하게 담아낸다. ‘스토브리그’, ‘사의 찬미’, ‘홍천기’에 참여한 김문교 감독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집필한 류보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정수빈을 비롯해 류현경, 기태영, 서정연, 장광, 김미경, 길해연 등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군단이 대거 가세해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탄탄한 연기 내공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극을 이끌 김현주, 박희순의 만남만으로 기다림의 이유는 충분하다. 이날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속, ‘김혜주’와 ‘남중도’ 그 자체인 두 배우의 눈빛과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이들 부부에게 벌어진 뜻밖의 사고는 무엇이고, 어떤 비밀과 선택이 숨어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한다. 김현주는 책 수선가이자 정치인 남중도의 아내 ‘김혜주’ 역을 맡았다. 오랜 비밀을 간직한 김혜주를 폭넓은 감정 연기로 풀어낸다. 김현주는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현장이었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입장을 공감하기 위해 노력한 시간들이 있었다. 이렇게 진솔하고 진실하게 임했던 것들이 드라마를 통해서도 보일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캐릭터 간의 디테일한 심리 묘사, 이를 표현하는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있다. 한 번쯤은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하는 일이 아닌지 고민도 해보면서 시청해 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애정 어린 당부를 전했다. 박희순은 재선 국회의원이자 김혜주의 남편 ‘남중도’로 분한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쓰는 정치인이자 아내에 대한 깊은 사랑과 믿음을 가진 사랑꾼 남편 캐릭터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박희순은 “첫 회부터 망설임 없이 빠른 전개와 섬세한 캐릭터들의 감정 표현으로 보시는 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좋은 배우들의 좋은 호흡이 놀라움을 선사한다. ‘갓현주’를 비롯한 모든 배우들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 저는 잘 묻어가겠다”라는 센스 만점 관전 포인트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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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캐나다 체크인' 이효리, "내 모습을 보는데 너무 떨려, 끝까지 지켜봐달라"
    사진=tvN ‘캐나다 체크인’ [동국일보] tvN ‘캐나다 체크인’이 이효리의 가장 사적인 기록으로 따뜻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며 캐나다 체크인을 시작했다. 지난 17일(토) 방송된 ‘캐나다 체크인(연출 김태호·강령미, 작가 최혜정 / 제작사 TEO)’ 1회에서는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며 국내 입양이 어려워 캐나다로 입양 보냈던 강아지들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에서 캐나다로 향한 이효리의 첫 여정이 담겼다. 강아지들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행을 결심한 이유부터 9,000km를 달린 끝에 찾아온 강아지들과의 만남, 체크인 메이트이자 제주 동네 친구인 ‘공길 언니’와의 유쾌한 여행기는 앞으로 남은 일정에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이효리가 유기견 봉사를 하며 개인적으로 촬영해 둔 애정 가득한 사진, 영상 자료는 진정성을 더했다. 강아지를 입양한 가족들이 보내주는 사진들을 보며 캐나다를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다는 이효리는 강아지들이 자신을 알아볼 수 있을지, 기분 좋은 궁금증과 설렘을 가득 안고 캐나다로 향했다. 생애 처음으로 해외 입양이 확정된 강아지들의 이동을 책임지는 해외 이동 봉사를 경험하게 된 이효리는 이동 봉사를 통해 강아지들이 새로운 가족들과 만나는 모습을 보며 “그동안 유기견들을 구조하고 케어했던 일련의 과정들이 틀리지 않았음을 깨달았다”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이효리가 직접 구조해 입양 가기 전까지 함께했던 강아지 ‘산’이와 재회하는 장면은 코끝 찡한 감동을 자아냈다. “자신을 알아볼지 못 알아볼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잘 사는 것만 확인하고 싶다”는 이효리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이효리에게 달려와 꼬리를 흔들며 반가움을 표현하는 ‘산’이는 뭉클함을 선사했다. 또한 체크인 메이트 ‘공길 언니’의 손에 구조돼 입양 가기 전까지 2년 간을 함께했던 강아지 ‘공손’이와 눈물의 재회도 이뤄졌다. ‘공길 언니’의 목소리에 귀를 젖히며 뛰어와 반응하는 ‘공손’이의 행동에 이효리 역시 기쁨과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버림받았던 강아지들이 누군가의 관심과 사랑으로 새 가족과 행복한 삶을 사는 모습들이 진한 여운을 남겼다. 강아지와의 만남뿐만 아니라 캠핑카를 타고 캐나다의 광활한 자연을 누비고, 서핑과 플리마켓 쇼핑 등 다채로운 일정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 ‘캐나다 체크인’에 시청자들은 “강아지와의 만남이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났다”, “산이와 이효리가 만나는 장면이 그림 같았다”, “효리 언니와 공길 언니의 찐친 케미가 기대된다”, “공손이와 공길 언니의 재회는 올해 본 장면 중 가장 감동적이었다”, “나도 주기적으로 영원히 돌려보게 될 프로그램이 생겼다”, “보기만했는데 마음이 따뜻해졌다. 연말과 잘 어울리는 방송이다”, “강아지들의 입양 전후 사진을 보는데 뭉클했다” 등 호평을 전하기도. 이에 이효리는 “첫 방송 한참 전부터 제작진분들께 방송 언제 볼 수 있냐 물어볼 정도로 궁금했거든요. 막상 제 모습을 보는데 너무 떨리더라고요. 화면으로 보는 제 모습이 너무 낯설었어요. 강아지를 바라보는 내 눈빛이 이렇구나... 말투가 이렇구나.. 처음 알았어요”라고 첫 방송 시청 소감을 전하며 “12일 동안 캐나다에 있으면서 정말 많은 일이 있었거든요. 강아지들과의 뭉클했던 만남은 물론 캐나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겪었던 재미있는 일들이 많아요. 끝까지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캐나다 체크인’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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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빨간 풍선' 서지혜, 아슬아슬한 욕망 품은 '조은강' 역으로 강렬한 첫 등장!
    [사진 제공 :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 영상 캡처] [동국일보] ‘빨간 풍선’의 배우 서지혜가 차분한 눈빛과 짙은 목소리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연출 진형욱 / 극본 문영남 / 제작 초록뱀 미디어, 하이그라운드)은 우리 모두가 시달리는 상대적 박탈감, 그 배 아픈 욕망의 목마름, 그 목마름을 달래려 몸부림치는 우리들의 아슬아슬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서지혜(조은강 역)는 17일(어제) 방송된 ‘빨간 풍선’ 1회에서 의미심장한 속내를 품고 있는 조은강 캐릭터에 완벽 동화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서지혜는 원하는 목적이 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루고 마는 조은강과 혼연일체 된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은강은 친구 한바다(홍수현 분)의 심부름을 하기 위해 들어선 집에서 개와 얽히는 바람에 VIP 고객의 진주 목걸이를 끊어트리게 됐다. 그녀는 사방으로 튄 진주알을 찾기 위해 가정부에게 돈을 주며 밤에 재방문하는가 하면, 여동생을 취업시키기 위해 지남철(이성재 분)을 협박하기도. 조은강은 다리 다친 자신을 태워다준 고차원(이상우 분)에게 감사의 표시로 컵라면을 대접했고, 9년 전 고차원과 함께 먹었던 라면을 기억하며 알 듯 말 듯 한 미소를 띠었다. 서지혜는 조은강 캐릭터가 느끼는 부끄러움부터 어색함까지 다채로운 감정을 드러내며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서지혜는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안쓰러움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조은강은 공시생 남자친구 권태기(설정환 분)를 4년 동안 뒷바라지했음에도 불구, 자신에게 쌀쌀맞게 대하는 그를 애써 모른 척하며 두 사람이 함께할 미래에 관해 이야기했다. 방송 말미 조은강은 한바다, 고차원, 권태기와 함께 별장에서 권태기의 합격 축하파티를 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조은강은 주방에서 고차원을 마주하자 지난 밤 꿈꿨던 장면과 비슷해 순간적으로 당황해하는가 하면, 거짓말 탐지기 게임을 하던 중 첫사랑이 이 자리에 있냐는 권태기의 물음에 망설이다 “있다”라고 대답했다. 조은강은 점점 더 강압적으로 질문하는 권태기의 모습에 난감해하며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서지혜는 알 수 없는 속내를 지닌 조은강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전개 속 친구 한바다 곁에서 조금씩 의미심장한 마음을 품어가는 조은강 역을 입체적으로 표현, 앞으로 서지혜가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케했다. 짙은 연기력으로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서지혜의 ‘빨간 풍선’은 19일(오늘) 오후 9시 10분 TV조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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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폴킴, '재벌집 막내아들' OST 여섯 번째 주자 나선다…'기적 같은 너' 발매!
    [사진 제공: 비오디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가수 폴킴이 깊은 감성으로 겨울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늘(17일) 오후 6시 폴킴이 참여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OST Part.6 ‘기적 같은 너’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기적 같은 너’는 극중 기적을 만들어내는 주인공인 송중기의 생을 담아낸 곡으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만큼이나 가사 역시 주인공의 마음을 절절하게 대변하는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지금의 삶을 살면서도 끊임없이 이전의 삶을 돌아볼 수밖에 없는 주인공의 외로움과 고독한 심정을 어두운 밤길에 빗대어 표현했으며,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삶의 의지를 별빛에 투영함으로써 힘든 시기를 보내는 누군가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보내는 진심 어린 마음을 그려냈다. 특히 이번 OST에는 명실상부 ‘믿고 듣는’ 음원 강자이자 명품 보컬리스트 폴킴이 참여해 진한 여운을 더했다. 담백하고 감성적인 폴킴의 보컬과 절제된 편곡으로 시작하는 노래는 후반부로 갈수록 섬세하고 다채로운 폴킴의 매력을 드러냄과 동시에 현악 오케스트라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기적 같은 너’는 막바지까지 인기 행진을 이어가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시청자들과 폴킴의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리스너들에게 따스한 연말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 소설 원작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 송중기, 이성민 등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과 드라마틱한 전개로 방송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 4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OST Part.6 폴킴의 ‘기적 같은 너’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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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8
  • '화사쇼', 새내기 MC 화사와의 인터뷰 공개!…"편안하고 화사한 밤 만들겠다"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tvN 심야 음악 예능 '화사쇼' MC 화사가 오늘(17일, 토)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렘을 가득 담은 이야기를 전했다. '화사쇼'(연출 양정우, 김지인)는 MC 화사와 뮤지션들이 이야기와 음악으로 밤을 채우는 심야 음악 예능이다. 화사는 본인의 음악 작업실에서 친구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재미와 위로를 선물할 예정이다. 오늘 첫방송 게스트로 가수 박진영이 출연을 알려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화사가 단독 MC 데뷔를 앞두고 떨림과 설렘이 가득한 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화사는 '화사쇼' MC 출연 제의를 받고 "안 입어봐도 잘 맞을 것 같은 옷을 추천받은 느낌"이었다고 전해 기대를 높인다. 이어 "출연을 결심하기 전엔 잘 할 수 있을까 부담이 컸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는 음악 토크쇼는 처음 봤다"라며 '화사쇼'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화사는 "저도 힐링하는 시간이 될 것 같았고, 조금은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라고 MC 출연을 확정한 계기를 전해 기대를 높였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화사는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많은 고민을 하고, 밤잠을 설쳤다고 밝힌 바 있다. 화사는 "딱딱하게 틀에 갇혀 있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모두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라고 말한다. '화사쇼'를 찾는 게스트들이 친구의 음악 작업실에 편하게 놀러온 듯한 기분을 느꼈으면 한다는 것. 화사는 "맛있는 것도 먹고, 가끔 술도 한 잔씩 하는 분위기라면 좋겠다. 오시는 분들이 즐겁게 놀다 갔으면 한다"라고 말해 오늘 공개될 그녀의 음악 작업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화사쇼'에 대한 화사의 애정은 타이틀송 '화사한 밤'에서도 드러난다. '화사한 밤'은 화사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이번 쇼와 게스트들을 기다리는 화사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가사 중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너'의 존재에 대해 화사는 "자유롭게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게스트분들, 그리고 저와 화사한 밤을 함께해주시는 시청자분들, 모든 분들이다"라며 "그분들에게 편안한 밤, 화사한 밤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화사는 그녀를 찾아오는 어떤 추억을 남기고 싶을까. 위시리스트를 묻는 질문에 화사는 "찾아오는 친구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듣는 게 저의 위시리스트다. 특별히 정해진 것보다는, 그 사람만의 이야기가 모두 다를 테니 어떤 주제로 얘기하든 저는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 편하게 부담없이 즐기다 가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게 목표"라며 의욕을 드러내 미소를 자아냈다. 바로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화사가 새내기 MC로서 "'화사쇼'와 함께 다양한 음악 들려 드리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당찬 각오를 밝혀 깊은 밤 색다른 음악쇼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오늘 밤 12시 베일을 벗는 '화사쇼'에는 가수 박진영이 첫 게스트로 출연해 화사와 2019 MAMA 이후 3년만의 콜라보 무대로 그루브백 챌린지를 선보인다. 마치 오랫동안 합을 맞춰왔던 것처럼 완성도 높은 콜라보를 보여줄 전망. 가요계 선후배로 오랜 우정을 나눠왔던 화사와 박진영이 나눌 깊은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tvN과 화사의 색다른 심야 음악쇼 '화사쇼'는 오늘 밤 12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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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8
  • 포레스텔라, 치명적 매력+강렬한 변신…가창력‧퍼포먼스 다 잡은 무대!
    [사진 = KBS 2TV ‘2022 KBS 가요대축제’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압도적인 분위기로 ‘가요대축제’를 사로잡았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1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레이디 가가의 ‘Bad Romance(배드 로맨스)’ 무대를 펼쳤다. 이날 포레스텔라는 레이디 가가의 ‘Bad Romance’를 선곡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포레스텔라는 가창력과 퍼포먼스, 듣는 맛과 보는 맛을 모두 사로잡는 강렬한 무대로 ‘가요대축제’ 2부의 시작을 활짝 열었다. 음산한 분위기 속에서 고우림의 저음으로 무대가 시작됐고 치명적인 섹시함이 돋보이는 마성의 매력이 펼쳐졌다. 뱀파이어, 좀비를 연상시키는 댄서들의 안무가 시선을 장악했고 포레스텔라의 하모니가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 후반부에는 포레스텔라만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포레스텔라의 ‘Bad Romance’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의 ‘2022 상반기 왕중왕전’에서 공개된 뒤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며 해외 팬들에게도 주목 받았으며 무대 영상은 조회수 265만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오는 22일 낮 12시 첫 번째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를 발매한다. 이는 미니 1집 ‘The Beginning :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에 이어 ‘세계수(World Tree) 3부작’ 시리즈에 속하는 두 번째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싱글 앨범 발매 후 포레스텔라는 오는 24일과 25일 대구에서 전국투어 ‘22-23 Forestella Concert - The Royal’(더 로얄)의 첫 공연을 개최하고 새로운 타이틀곡 ‘UTOPIA’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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