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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주니어 '예성' X 마마무 '솔라', 첫 듀엣 호흡 예고…20일 신곡 '사랑 후에' 발매!
    [사진 = Label SJ, RBW 제공] [동국일보] 슈퍼주니어 예성과 마마무 솔라가 듀엣을 선보인다. 예성, 솔라는 오는 20일 ‘방구석 캐스팅’ 음원 ‘사랑 후에’를 발매한다. ‘사랑 후에’는 2006년 발매한 뮤직드라마 ‘동화 (冬話)’의 타이틀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곡으로, 사랑 후에 결국 찾아오는 이별에서 느끼는 남녀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예성과 솔라는 첫 듀엣 호흡임에도 ‘사랑 후에’를 통해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성의 부드러운 보컬과 솔라의 아름다운 음색이 만나 2022년 버전 ‘사랑 후에’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예성은 슈퍼주니어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연말까지 전 세계를 무대로 월드투어 ‘SUPER SHOW 9 : ROAD (슈퍼쇼 9 : 로드)’를 이어가고 있으며 하반기 정규 11집 Vol.2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솔라는 최근 마마무 완전체로 1년 만에 미니 12집 ‘마이크 온 (MIC ON)’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솔라는 가수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방송에서 MC와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방구석 캐스팅’은 하동균과 길구봉구 봉구의 ‘기다릴게’, NS윤지와 몬스타엑스 주헌의 ‘If You Love Me (이프 유 러브 미)’, 청하와 콜드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백지영과 이홍기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정인과 영준의 ‘장마’, 환희의 ‘오늘은 가지마’, 신예영의 ‘어떤가요’, 먼데이키즈의 ‘너 아니면 안돼’, 선예와 2AM 임슬옹의 ‘대낮에 한 이별’, 송이한의 ‘365일’, 한동근의 ‘사랑인걸’, 조현아의 ‘늦은 후회’, 윤민수의 ‘그녀를 찾아주세요’, 마마무 문별의 ‘서툰 이별을 하려해’, V.O.S.의 ‘찾았다 내 사랑’, 테이 ‘Monologue’, 이영현 ‘그래서 그대는’ 등 다채로운 곡을 통해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예성, 솔라가 호흡을 맞춘 ‘방구석 캐스팅’ 음원 ‘사랑 후에’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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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 '유괴의 날' 윤계상, 천재 소녀를 납치한 어설픈 유괴범으로 컴백!
    [사진제공=저스트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배우 윤계상이 ‘유괴의 날’ 출연을 확정하며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나선다. 2023년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은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블랙코미디다. 한국 스릴러 장르의 대표 작가로 손꼽히는 정해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휴머니즘과 미스터리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역대급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비롯한 ‘빅마우스’, ‘킹덤1, 2’, ‘백일의 낭군님’, ‘시그널’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굵직한 화제작을 쏟아낸 에이스토리가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여기에 멜로, 액션, 스릴러 등 장르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변신을 이어온 윤계상이 합류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윤계상은 딸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11살 소녀를 납치하는 초짜 유괴범 ‘김명준’을 연기한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얽혀 졸지에 살해 용의자로 쫓기는 신세가 되는 인물. 왠지 모르게 2% 부족하고, 누구보다 인간적이고 마음 약한 유괴범과 똑 부러진 천재 소녀의 엉뚱하고 유쾌한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세상 둘도 없는 공조(?)를 펼칠 천재 소녀 ‘로희’역에는 누가 낙점될지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감정의 진폭이 큰 ‘김명준’을 통해 새로운 얼굴을 예고한 윤계상은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소재가 흥미로웠고, 어설픈 유괴범 명준과 천재소녀 로희가 이루는 조화가 시청자 여러분께 어떻게 다가갈지 기대가 된다. 열심히 준비해서 찾아뵐테니 기다려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괴의 날’은 2023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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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 3인조 걸밴드 '피싱걸스', 신곡 'Drama Queen' 뮤비 13일 공개…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감성!
    [사진 제공: 내츄럴리뮤직] [동국일보] 3인조 펑크록 걸밴드 피싱걸스가 신곡 ‘Drama Queen’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한다. 소속사 내츄럴리뮤직에 따르면 오늘(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싱걸스(비엔나핑거, 유유, 송쁘띠)의 새 싱글 ‘Drama Queen’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신곡 ‘Drama Queen’은 지난 2월 싱글 ‘다육이가 되어줄래?’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전작들의 음악적 방향과는 또 다른 모던 록 사운드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공개될 뮤직비디오 역시 피싱걸스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재기 발랄하고 록킹한 밴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차분하고 감성적인 느낌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는 노브레인의 ‘위스키 블루스’를 오마주해 제작됐으며,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가 깜짝 카메오로 출연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지난 12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멤버 송쁘띠와 유유가 직접 출연해 리얼하게 연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뮤직비디오 본편에서는 비엔나핑거가 노래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표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피싱걸스의 신곡 ‘Drama Queen’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피싱걸스는 다양한 무대 및 공연을 넘나들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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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 네이버웹툰 인기작 '사랑하는 여배우들',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사진제공: 재담미디어] [동국일보] 네이버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사랑하는 여배우들'(글: 고나리자, 그림: 수정)이 실사로 제작된다. 원작사인 재담미디어(대표: 황남용)는 최근 제작사 빈지웍스(대표: 전규아)와 드라마 제작에 대한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사랑하는 여배우들'은 첫사랑을 못 잊은 여대생 '초원'에게 국민 여신으로 불리는 '유진'의 혼이 빙의되어 펼쳐지는 로맨스‧판타지 장르물이다. 억울한 사고의 진실을 밝히려는 유진에 의해 얼떨결에 연기하게 된 초원이 진정한 배우로 성장함과 동시에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네이버웹툰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전작 '케세라세라'를 통해 두터운 팬층을 만들었던 글, 그림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연재 시작부터 웹툰 팬 사이에서 널리 회자가 됐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레진코믹스를 통해 발표됐던 '케세라세라'는 '연상연하 커플의 좌충우돌 연애담'을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냄으로써 연재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켰고, 해외 여러 국가로 수출되어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작품 역시 영상화 계약이 이뤄졌었기에, 이번 '사랑하는 여배우들'의 드라마화 계약 소식은 두 작가의 남다른 호흡을 입증해 보이는 셈이다. 한편, 빈지웍스는 '오늘의 웹툰', '철인왕후' 등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겸비한 드라마를 제작했으며, 내년 상반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연애대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주요 인력들 역시 웹툰 원작의 드라마를 제작한 경험이 있어 '사랑하는 여배우들'의 영상화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작사 재담미디어는 수년간 '동네변호사 조들호', '우리집에 사는 남자', '85년생', '크라임퍼즐', '하지점', '청춘블라썸', '약한 영웅', '도망자' 등 여러 인기 웹툰을 영상화 계약으로 이끈 바 있다. 특히, '청춘블라썸'의 경우 지난달에 OTT플랫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되어 큰 인기몰이 중이며, '약한영웅'은 금년도 부산국제영화제의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되면서 드라마 및 영화제작사들로부터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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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 '전참시' 오마이걸 미미, 초딩 보다 더 초딩 같은 밈초딩 일상 대공개!
    [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동국일보] 데뷔 8년 만에 전성기를 맞은 오마이걸의 미미가 ‘전참시’에 떴다 오는(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221회에서는 오마이걸 미미의 초딩 보다 더 초딩 같은 ‘밈초딩’의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미미는 반려묘와 함께 살고있는 초미니멀리즘 ‘미미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어느 집에서나 볼 수 있는 ‘이것’ 조차 없는 심플한 공간 속 고양이 취향 저격 반려동물 가구는 잔뜩인 반전 인테리어에 참견인들은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미미는 눈을 뜨자마자 ‘신상 아이스크림’으로 가득한 냉동실을 오픈하는가 하면, 식전 아이스크림부터 이색 조합 아침 메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특히 아침에만 N개의 아이스크림을 흡입하며 ‘밈초딩’ 면모를 뽐낸다고.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미미의 특별한 동네 친구가 등장, 상상을 초월하는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일고 있다. 예능 대세 미미의 웃음 넘치는 일상은 오는(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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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 JTBC '재벌집 막내아들', '낯익은 이방인' 송중기 등장…'의미심장' 티저포스터 공개!
    [사진제공=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동국일보] ‘재벌집 막내아들’ 대한민국 최상위의 가문 순양가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11월 1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되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11일, 의뭉스러운 재벌 가문 순양가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열네 명의 가족 한가운데, 홀로 이질적인 빛깔을 띤 한 남자의 존재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다운 주 3회, 금토일 파격 편성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격변의 8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밀한 미스터리와 음모, 상상을 초월하는 승계 싸움과 캐릭터 플레이가 차원이 다른 회귀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60일 지정생존자’, ‘성균관 스캔들’로 필력을 입증한 김태희 작가와 신예 장은재 작가가 집필을 맡고, ‘W’, ‘그녀는 예뻤다’로 장르를 넘나드는 연출력을 보여준 정대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배우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을 비롯해 믿고 보는 배우들의 탄탄한 라인업은 드라마 팬을 더욱 설레게 한다. 뜨거운 기대 속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순양가의 빛 바랜 가족 사진을 담고 있다. 황제다운 무게감을 보여주는 진양철(이성민 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어렴풋한 미소를 띠고 있지만, 이들 사이에 흐르는 내밀한 긴장감을 감추지는 못한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찢겨나간 조각 너머로 모습을 드러낸 윤현우다. 가족의 일원도 아니고, 나아가 사는 시대도 다른 그가 이처럼 순양가에 틈입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 재벌집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한 인물이기 때문. 이처럼 ‘낯익은 이방인’인 그가 순양가에 어떤 파문을 불러올지 궁금해진다. 송중기는 재벌집의 충직한 비서 ‘윤현우’와 재벌집 막내아들 ‘진도준’을 연기한다. 순양가의 전방위 해결사였던 윤현우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버려진 뒤,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복수를 위한 치열한 승계 전쟁에 뛰어든다. 이성민은 순양그룹의 총수이자 황제로 군림하는 ‘진양철’로 분한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지나 재계 1위로 올라선 진양철은 돈에 대한 끝없는 갈망과 가차 없는 냉혹함으로 생애 마지막 일전을 준비한다. 윤제문은 순양그룹의 공공연한 후계자이자 순양가의 장남 ‘진영기’를, 김정난은 그의 유별난 부인 ‘손정래’로 변신한다. 타고난 잔머리를 지닌 진양철의 차남 ‘진동기’와 그의 명문가 출신 아내 ‘유지나’는 각각 조한철과 서재희가 맡았다. 김영재와 정혜영은 진도준의 부모이자 진양철의 삼남 부부 ‘진윤기’, ‘이해인’으로 열연한다. 또한 순양제국의 개국공신으로 꼽히는 진양철의 아내 ‘이필옥’은 김현이 맡아 존재감을 발산한다. 김신록은 ‘고명’이란 타이틀을 벗어던지려는 진양철의 딸 ‘진화영’으로, 김도현은 ‘남자 신데렐라’로 불리는 진화영의 남편 ‘최창제’로 분한다. 여기에 순양그룹의 황태자 ‘진성준’으로 변신한 김남희, 자유 본능을 장착한 진도준의 형 ‘진형준’ 역의 강기둥과 압도적 능력치를 지닌 진양철의 장손녀 ‘진예준’을 연기하는 조혜주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진은 “저마다의 욕망을 감춘 캐릭터들은 정상의 자리를 쟁취하기 위해 서로와 맹렬히 대치한다. 가족과 가문이라는 전쟁터에서 치열하게 승계싸움을 벌이는 이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몰입도를 더욱 극대화 하고자 금토일, 주 3회라는 파격적인 편성을 결정했다.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찾아뵐테니, 기대해 달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는 11월 18일(금)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되며, 주 3회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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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가수 '반하나', 13일 '몹쓸 사랑' 리메이크 음원 발매…애절한 이별 감성!
    [사진 = 반하나 제공] [동국일보] 가수 반하나가 '몹쓸 사랑'을 자신의 목소리로 재해석한다. 반하나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몹쓸 사랑'을 발매한다. '몹쓸 사랑'은 지난 2008년 발매된 나오미의 곡을 리메이크한 음원이다. 14년 간 많은 이들에게 들리고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몹쓸 사랑'이 2022년 반하나 버전으로 어떻게 재탄생됐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홍준, 최상언 작곡가가 편곡한 반하나 버전의 '몹쓸 사랑'은 짙은 애절함을 전해줄 예정이다. 반하나의 아련한 보컬이 "원하고 원하죠 / 날 지웠다 해도 사랑해요 / 미워도 안돼요 / 죽을 만큼 울어도 안돼요 / 이미 내 마음은 내 것이 아니죠"라는 절절한 고백을 더욱 슬프게 표현한다. 지난 10일 반하나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몹쓸 사랑'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반하나의 짜릿한 고음이 일부 파트만으로 귓가를 사로잡으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반하나는 '한 여자가', '벌써 일년', '새로운 사랑에게', '설레이지 않아도' 등 다수의 곡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큰 사랑을 받은 여성 발라드 보컬리스트다. 지난 6월 '오늘까지만'을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번 '몹쓸 사랑'으로 4개월 만에 컴백한다. 한편, 반하나가 다시 부른 '몹쓸 사랑'은 오는 1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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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멘탈코치 제갈길' 송지원, 양궁 선수 '신예지' 役 변신…"국가대표로 합류하게 되어 기뻐"
    [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배우 송지원이 '멘탈코치 제갈길'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송지원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연출 손정현 / 극본 김반디)에서 열정 넘치고 패기 가득한 국가대표 양궁 선수 신예지로 활약 중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지원은 국가대표 선수처럼 보이기 위해 본격적인 촬영에 임하기 전부터 매주 두 번씩 양궁장에 방문해 많은 연습과 자세 등을 준비했다. 송지원은 남다른 운동 신경과 연기 열정으로 신예지 역을 톡톡히 소화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송지원은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국가대표 양궁 선수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촬영하는 동안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고 밝혔다. 송지원은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 나공주 역으로 출연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안정적이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멘탈코치 제갈길'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긴 송지원의 향후 행보에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송지원이 출연하는 '멘탈코치 제갈길'은 국대 출신 태권도 선수가 국가대표 멘탈코치로 돌아와 승자독식의 부조리한 세상에 맞서서 진정한 승부를 펼치는 본격 멘탈케어 스포츠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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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여은, MBC '마녀의 게임' OST Part.1 가창자 합류…11일 '매일 너에게 말해도 되겠니' 공개!
    [사진 제공: 더하기미디어] [동국일보] 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여은이 ‘마녀의 게임’ 첫 번째 OST 주자로 출격한다. 오늘(11일) 오후 6시 여은이 참여한 MBC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OST Part.1 ‘매일 너에게 말해도 되겠니’가 발매된다. ‘매일 너에게 말해도 되겠니’는 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리움을 애틋하게 그린 정통 발라드 곡으로, 세련된 피아노 연주와 풍부한 스트링 라인이 하나가 돼 애틋한 사랑의 감성을 더한다. 편곡의 구성에 따라 달라지는 보컬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이번 OST는 말하듯이 부르는 여은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입체적인 감정선, ‘매일 너에게 말해도 되겠니/사랑해 너를 사랑한다고/참아온 나의 시간만큼 너에게/행복만 준다고 말해도 되겠니’ 등 솔직한 노랫말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공감대를 자극한다. 여은은 다양한 앨범 활동과 tvN ‘응답하라 1988’, KBS2 ‘현재는 아름다워’ 등 다수의 드라마 OST, 뮤지컬을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치고 있는 만큼 작품에 어울리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하며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안길 전망이다. 특히 이번 OST는 히트메이커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작곡가 최철훈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시청률 보증 수표’ 장서희와 ‘마녀의 게임’으로 첫 주연에 도전하는 김규선이 주연을 맡아 차원이 다른 복수극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여은의 MBC ‘마녀의 게임’ OST Part.1 ‘매일 너에게 말해도 되겠니’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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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걸그룹 '버스터즈', 신곡 '하이틴 로맨스' 전격 발매…'K-STAGE' 컬래버 프로젝트 열 번째 주인공 출격!
    [사진 제공: 내츄럴리뮤직] [동국일보] 걸그룹 버스터즈가 풋풋한 설렘이 느껴지는 컬래버 신곡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에 따르면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는 지난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하이틴 로맨스(HIGH TEEN ROMANCE)’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전 세계 웹과 앱으로 방송되는 ‘K-STAGE’ 콘서트의 컬래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버스터즈는 열 번째 주자로 나섰다. ‘하이틴 로맨스’는 사랑의 빠진 10대 소녀의 설렘 가득한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신나는 팝 댄스 스타일의 편곡과 톡톡 튀는 노랫말이 매력적인 곡이다. 버스터즈의 5인 5색 상큼 발랄한 보이스와 다채로운 악기가 어우러진 흥겨운 멜로디, ‘내게 키스해도 돼/아니 내가 하면 돼/둘이 손잡고 두 눈 꼭 감고/내게 Love you 고백해’처럼 솔직하고 숨김없는 마음을 담은 가사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진한 공감대를 자아내고 있다. 버스터즈는 지난 2017년 11월 ‘내 꿈 꿔’로 데뷔했으며, ‘포도포도해’, ‘Pinky Promise’, ‘Paeonia’, ‘풋’, ‘여름인걸’, ‘고장난 시계’ 재편곡 버전 등 꾸준한 앨범 활동을 비롯해 각종 글로벌 행사 참석과 광고 모델 발탁 등 폭넓은 행보를 펼치고 있다. ‘K-STAGE’ 컬래버 음원 프로젝트는 앞서 ‘숨은 그대 찾기(MUST B 태건, 우연 X PINK FANTASY 시아)’, ‘커플은 똑같아(VANNER 태환 X PINK FANTASY 하린)’, ‘달빛 연모(MINIMANI 최린)’,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제이준)’, ‘약속(창우 of 5tion)’, ‘Rollin(Owler)’, ‘내일(Black Level 태영)’, ‘So sweet 오늘 밤 그대는(MustB 우연)’, ‘DANCE DANCE DANCE(미니마니)’ 등을 발표했으며, 앞으로도 ‘K팝 루키’들과 함께 컬래버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버스터즈의 신곡 ‘하이틴 로맨스(HIGH TEEN ROMANCE)’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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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김고은‧남지현‧박지후‧위하준의 완벽한 케미스트리!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작은 아씨들’이 마지막까지 웰메이드의 진가를 입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지난 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치열했던 전쟁의 끝난 뒤 오인주(김고은 분), 오인경(남지현 분), 오인혜(박지후 분) 세 자매는 새로운 일상을 맞았다. 각자의 방식으로 성큼 자라난 이들의 모습은 진한 여운을 안겼다. 마지막까지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2.0% 최고 14.0%, 전국 기준 평균 11.1% 최고 12.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해외에서의 찬사도 쏟아졌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플릭스패트롤(Flixpatrol.com)에 따르면 10월 8일 기준 대만, 인도네시아, 일본 등에서 1위에 오르며 넷플릭스 TV 부문 세계 랭킹 8위를 차지한 것. 또한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이 제공하는 비영어권(Non-English) TV 부문 랭킹에서도 TOP10에 4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가장 낮은 곳에서의 일상을 벗어나 상승을 꿈꿨던 세 자매. 각자 다른 욕망으로 삶의 판도를 뒤집으려던 이들의 움직임은 상상 이상의 파문을 만들어내며 사회의 가장 밑, 어두운 지반까지 뒤흔들었다. 끊임없이 위에서 내리누르는 압력에도 서로를, 정의와 진실을 지키려는 이들의 모습은 고통 끝의 성장을 완성하며 울림을 안겼다. 마지막 순간, 자신만의 얼굴을 찾아낸 이들의 엔딩은 오래 기억될 특별한 마침표가 됐다. 이에 뜨거운 호평 속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 ‘작은 아씨들’이 남긴 것을 짚어봤다. # 가장 작은 이야기에서 거대한 사회로! 판도 뒤집은 작은 아씨들의 성장기 ‘작은 아씨들’은 평범한 세 자매의 일상에서 시작했다. 가난이 만들어낸 사소한 균열은 점점 커졌고, 그 과정에서 터져 나오는 사건과 반전들은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오인주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떨어진 20억 원은 비자금 700억 원의 존재, 그리고 하나뿐인 친구 진화영(추자현 분)의 죽음 뒤에 얽힌 어두운 진실로까지 그를 이끌었다. 친구의 억울함을 풀어주고자 시작했던 진실 추적은 곧 거대 악 정란회와 엮이며 전쟁으로 번졌다. 때로 돈과 목숨의 위협 앞에서 흔들리기도 했던 오인주. 하지만 현실적인 고민 끝에 이뤄낸 성장과 변화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움직였다. 한편 오인경은 느리지만 꾸준한 걸음으로 진실을 쟁취했다. 수많은 위기를 뚫고 정란회의 비리와 부패를 세상에 끄집어낸 집요함의 다른 이름은 마지막까지 피해자들의 곁을 지킨 다정함이었다. 언니들의 곁을 떠난 곳에서 사랑의 진짜 가치를 알게 된 오인혜의 성장도 특별했다. 가족이라는 관계 속에서 충돌을 거듭하다가도, 위기의 순간이면 틀림없이 연대를 보여준 세 자매. 타인의 눈에는 여리고, 또 어릴 수 있는 이 작은 아씨들의 역전극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색채를 보여주며 호평을 이끌었다. # 정서경 작가X김희원 감독 → 베테랑 제작진의 시너지, 차원 다른 웰메이드 탄생 ‘히트 메이커’ 정서경 작가와 김희원 감독의 시너지는 역시 달랐다. 극의 흐름을 일순간 바꿔버리는 반전 전개, 각자의 욕망으로 예상 밖의 행보를 펼치는 인물들은 이야기의 생동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세 자매의 이야기를 통해 ‘돈에 대한 우리들의 욕망은 어디에서 왔을까’, ‘돈은 당신의 영혼에 어떤 의미인가’를 묻고 싶었다던 정서경 작가의 메시지는 날카로웠다. 돈을 대하는 인물들의 각기 다른 태도는 입체감을 더하는 한편 그 이상의 현실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희원 감독의 연출은 이러한 스토리의 힘을 배가시키는 시각적 재미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매회 엔딩을 수놓은 압도적인 미장센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작은 아씨들’만의 이미지를 구현한 류성희 미술감독과 독특한 음악들로 존재감을 드러낸 박세준 음악감독, 과감한 시퀀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박장혁 촬영감독의 활약은 차원이 다른 웰메이드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이에 김희원 감독은 “‘작은 아씨들’은 작가님, 배우, 스태프 모두의 새로운 도전이 어우러진 작품이었다. 이 도전이 의미있게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린다”라는 소감으로 화답했다. # 김고은X남지현X박지후X위하준의 완벽한 케미스트리→ ‘믿보배’들의 눈부신 열연 시작부터 ‘믿고 보는’ 조합으로 기대를 모았던 배우들은 기대 이상의 변신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가 보여준 자매 케미스트리는 ‘오자매’를 향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폭발시켰다. 김고은은 극의 중심에서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는 한편, 드라마틱한 감정 변화를 겪는 오인주를 세밀하며 묘파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다른 한 축에서 맹렬하게 이야기를 밀고 나간 남지현의 진가도 빛났다. 박지후는 담담한 얼굴에 폭풍 같은 내면을 숨긴 오인혜 캐릭터에 설득력을 배가했다. 그런가 하면 위하준은 미스터리한 면모를 지닌 오인주의 파트너로 색다른 텐션을 더했다. 욕망이 만들어낸 극적인 상승과 추락을 맞으며 긴장감을 조율한 엄지원, 엄기준의 열연도 대단했다. 여기에 세 자매의 곁에서 호흡한 김미숙, 강훈, 전채은의 활약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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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0
  •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김선아, 치명적인 불청객 '주세빈'의 도발에 가면 벗어던졌다!
    사진 출처: JTBC 영상 캡처 [동국일보] 철옹성을 사수하려는 김선아와 철옹성을 파고들려는 주세빈의 갈등이 깊어졌다.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6회 시청률은 3.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근우(안재욱 분)에 이어 한강백(권지우 분)을 이용해 법복 가족의 삶에 끼어든 홍난희(주세빈 분)와 그녀만은 막으려는 한혜률(김선아 분)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졌다. 한혜률은 홍난희의 계속되는 도발에 위기감을 느끼고 한강백과 장지이(이가은 분)의 결혼을 서두르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그러나 아들과 함께 들어온 이는 홍난희였고, 한강백은 그녀를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소개해 가족들을 당혹케 했다. 뿐만 아니라 한혜률은 홍난희의 내연관계를 겨냥한 식전 기도를 올렸고, 홍난희는 권력 위에 군림하는 이들을 꼬집는 기도로 답해 분위기가 순식간에 어색해졌다. 그러나 부정을 사과하기는커녕 오히려 당당하게 구는 홍난희의 태도에 한혜률은 폭발하며 비난을 쏟아냈다. 홍난희는 더욱 독기에 차 자신은 한혜률을 감당할 수 없었을 나근우를 이타심으로 위로했으며, 한혜률의 충고를 받들어 호화로운 삶이 가지고 싶어져 무조건 한강백과 결혼하겠다고 통보해 한혜률의 평정심을 앗아갔다. 더욱이 가지지 못한다면 망가뜨리기라고 하겠다는 홍난희는 나근우의 이지스에서 하데스로 마침내 변모하며 법복 가족의 파멸을 경고했다. 한혜률의 불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늘 자신의 말에 따랐던 한강백이 로스쿨을 원하지 않았고, 아무도 그에게 꿈이 무엇인지 묻지 않았다며 감정을 터뜨렸다. 글을 쓰고 싶다는 고백에 함광전(이미숙 분), 함민헌(신구 분) 모두 난색을 표하자 그는 예상했다는 듯 다시 감정을 억누르며 결혼만큼은 양보 못 하겠다며 자리를 떠났다. 한혜률은 이애헌(오현경 분)의 말처럼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나근우와 결혼을 했던 자신의 선택, 아들이 상처받을까 차마 나근우와 홍난희의 관계를 밝히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갈피를 잃고 말았다.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남을 궁리를 하는 이들의 움직임도 계속됐다. 한무률(김정 분)은 한강백을 좋아하는 장지이의 마음을 공략해 장지이와 한강백의 결혼이 성사될 수 있게 도와주는 대신 주성그룹 수사를 중단시킬 것을 거래로 제시했다. 장지이는 거래를 받아들이고 아빠 장일(이문식 분)에게 수사 중단을 비롯해 경연대회에 교수를 붙여줄 것까지 요청했다. 홍난희를 못마땅하게 여기던 장지이가 완전히 그녀를 적으로 돌림으로써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한 두 사람의 사이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됐다. 장일과 고원경(김형묵 분) 검사는 지준기(김원해 분)에게 접대까지 하며 그를 회유하기에 나섰다. 장일의 사무실을 급습한 한혜률에게 발각되어 회유 작전은 흐지부지되는 듯 했으나 지준기의 돌발행동은 모두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지난 신문 사건으로 한혜률이 거슬렸던 그는 장일에게 대한민국을 세게 흔들 한 방을 줄 테니 그녀의 목을 치라는 지시를 내려 가시밭길일 한혜률의 수사를 예상케 했다. 6회 방송 말미 한혜률과 윤은미(임세미 분) 기자가 늦은 밤 은밀하게 접선했다. 윤은미는 한혜률에게 봉투 하나와 함께 돌핀이 작정하고 판을 꾸미고 있다고 말하며 그 목표가 바로 한혜률이라는 정보를 흘렸다. 조심하라는 뜻이 내포된 윤은미의 정보는 더욱 복잡하게 얽히고설킬 이권 다툼을 암시해 다음 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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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0
  • 가수 '정동원',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오는 11월 컴백 확정"
    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가수 정동원이 오는 11월 컴백을 확정했다. 오늘 10일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오는 11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손편지'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정동원이 팬들에게 선사하는 연말 선물 세트 시리즈 1탄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손편지' 등 지난 앨범을 통해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던 정동원이 선사하는 익숙하지만 새로운 재미가 담긴 앨범이 될 전망이다. 최근 정동원은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참여해 프로미스나인의 박지원과 듀엣곡 'Love Actually'를 발매했다. 'Love Actually'는 발매 당일 음원사이트 1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정동원은 음원 수익금 일부를 세계 각지 불우이웃에게 평생 기부하는 '월드 피스 프로젝트'와 난청인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에 참여하고 이외에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장르 소화력을 보여준 정동원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11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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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2022-10-10
  • '커튼콜' 조수미, '민들레야' O.S.T 가창!…O.S.T 스케일도 '글로벌 역대급'
    사진 제공: ⓒRobin Kim [동국일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커튼콜’ O.S.T에 참여해 드라마의 품격을 높인다.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 O.S.T에 조수미가 참여해 대작다운 위용을 뽐낸다. 조수미는 각종 국내외 공연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커튼콜’ 가창을 위해 스페인에서 직접 녹음까지 진행하는 등 특급 의리로 O.S.T 작업에 많은 공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조수미는 ‘커튼콜’에서 자금순(고두심 분)이 북에 두고 온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노래 ‘민들레야’에 담아 불렀다. 아방가르드한 크로스 오버 장르로 동양적이면서도 서글픈 멜로디가 특징인 곡인데 조수미의 정교한 음색까지 더해져 마치 한 편의 음악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민들레야’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금상 출신인 빨간머리앤의 곡이다. 빨간머리앤은 슈퍼주니어 려욱의 ‘어린왕자’와 이무진 ‘스윗해’를 비롯해 트와이스, 우주소녀 등 케이팝 대표곡들을 만든 히트메이커 작곡가이자 실력파 싱어 송 라이터다. 한국 클래식을 대표하는 월드클래스 소프라노 조수미와 대중음악의 선두주자 빨간머리앤의 특별한 협업으로 명품 히트곡의 탄생이 예고됐다. 이에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측은 “‘커튼콜’이 주는 웅장하면서도 압도적인 스케일과 한 여인의 불꽃같은 장엄한 삶이 천상의 하모니로 통하는 조수미의 보컬 색깔로 섬세하게 표현될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조수미의 유일무이한 곡 해석력과 표현력까지 더해져 기존의 O.S.T에서는 흔히 들을 수 없는 서사와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작품의 품격을 높여주는 또 다른 의미의 배우로서 눈과 귀를 동시에 호강시켜줄 것”이라고 전했다. ‘커튼콜’은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과 영화 ‘히트맨’, ‘청년경찰’ 등을 제작한 조성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국보급 프리마돈나 조수미의 O.S.T 참여로 환상적인 음색이 작품 곳곳에 얹어지면서 디테일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은 오는 10월 31일 저녁 9시 50분 첫 방송되며, 조수미가 참여한 ‘민들레야’ O.S.T도 첫 방송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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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0
  • '심야괴담회' 빌리 츠키, 괴담 몰입도 높이는 '표정 부자' 면모…예능 치트키 활약!
    [사진 = MBC ‘심야괴담회’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그룹 빌리(Billlie) 츠키가 빛나는 예능감으로 ‘심야괴담회’를 물들였다. 츠키는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 괴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이날 츠키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달리 강심장의 면모를 드러냈다. 츠키는 “피곤할 때면 무서운 영화나 ‘심야괴담회’를 찾아보며 공포로 마음을 다스린다. 귀신을 보거나 가위에 눌린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사연에 완전히 몰입한 츠키는 ‘표정 부자’다운 풍성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거나 적극적으로 호응하는 등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높은 텐션으로 분위기를 이끈 츠키는 괴담을 소개할 때는 차분하게 이해를 도우며 괴스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츠키는 일본의 한 익명 게시판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괴담을 소개해 흥미를 자극했고, 진지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이어가며 무대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끝으로 츠키는 “평소 귀신 이야기나 영상을 보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오늘 이렇게 직접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제 버킷리스트가 폐병원, 폐장례식장을 가는 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폐병원이나 폐장례식장 이야기가 곧 나올 거 같으니까 소개해드리겠다”라고 말했고, 츠키는 밝은 미소로 화답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츠키가 속한 빌리는 7일 오후 7시 KBS WORLD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되는 ‘2022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K-POP WORLD FESTIVAL)’에서 시상과 축하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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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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