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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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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 5월 2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영화 포스터[동국일보] '분노', '바람의 검심'의 주연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부터 '분화구의 두 사람'의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에모토 타스쿠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가 5월 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아라이 하루히코 | 출연: 아야노 고, 에모토 타스쿠, 사토 호나미 |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가 우연히 만난 남자 이세키와 함께 각자가 기억하는 한 명의 여자, 쇼코에 대한 추억을 나누며 세 남녀의 뜨거웠던 사랑을 그리는 섹슈얼 드라마 '에로티즘 시나리오'가 5월 2일 개봉을 확정하고 파격적인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 역에는 '바람의 검심', '여름의 끝', '타락경찰 모로보시', [MIU404]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실력파 배우의 반열에 오른 아야노 고가 발탁되어 짙은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 영화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아야노 고는 제37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40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주연상,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분노'에서 보여준 열연으로 봉준호 감독으로부터 ‘걸어 다니는 상처’라는 극찬을 받으며 본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입증한 바 있어 '에로티즘 시나리오'에서 보여줄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제93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일본 영화 1위를 기록한 영화 '분화구의 두 사람'을 연출한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주연을 맡았던 배우 에모토 타스쿠가 '에로티즘 시나리오'를 통해 다시 한번 만나 이들이 완성할 밀도 있는 섹슈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구타니와 쇼코가 서로를 탐닉하는 뜨거운 순간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애틋하면서도 어딘가 사연을 품고 있는 듯한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 위로 ‘잊을 수 없는 그녀와의 작업’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특히 구타니 역을 맡은 아야노 고가 이제껏 본 적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으며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야노 고의 연기 변신은 물론, 다시 한번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에모토 타스쿠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는 5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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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동국일보]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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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위하준에 제대로 감긴 '정려원', 아찔하게 설레는 대치동 스캔들…하이라이트 공개!
[사진 제공=tvN] [동국일보]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아찔하게 설레는 경로 이탈을 시작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27일, 설렘과 열정으로 가득한 대치동의 세계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14년의 경력을 지닌 ‘대치동 스타 강사’ 서혜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로 나름의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는 그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온 ‘발칙한 옛 제자’ 이준호. 그때부터 서혜진의 일상과 마음이 소란해진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제자 이준호가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서혜진과의 인연이 시작된 대치 체이스 학원으로 돌아온 것. 그 예상 밖 행보에 서혜진은 급기야 "우리 학원에 못 들어올거야"라고 선을 긋는다. 하지만 이런 그의 노력은 한때의 ‘강사’였을 뿐인 서혜진이 ‘스승’처럼 행동하는 것처럼 비칠 뿐이다. 학부모의 염원과 강사들의 야망이 모이는 '대치동'. 누군가는 '야망이냐, 의리냐'를 논할 만큼 치열한 경쟁이 가득한 곳이다. 그러나 이준호의 재등장 이후, 서혜진이 맞이하는 그곳의 밤에는 설렘이 흐르기 시작한다. “눈치 못 챘을 리 없어요. 이준호 첫사랑이 서혜진인 거. 내 인내심은 이제 완전히 바닥났어요. 피하지 마요”라며 거침없이 돌진해 오는 이준호. 그리고 더 이상 ‘학생’이 아닌 ‘선생’이라는 그의 위치를 새삼스레 되새겨보는 서혜진. 이제 “준호를 안 좋아할 수가 있냐?”라고 묻는 서혜진의 모습과 “진짜 마음을 알려주세요. 난 선생님이 필요해요”라는 이준호의 고백에 이어진 입맞춤은 오랜 시간이 흘러 맞이하게 된 관계 변화의 순간을 예감케 한다. 뜨거웠던 대치동의 밤이 저물고 자정이 찾아오면 시작되는 이들의 미드나잇 로맨스가 어떤 설렘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한편 대치동의 다이내믹한 풍경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카리스마 넘치고 우아한 백발이 트레이드 마크인 최선국어 원장 최형선(서정연 분). '백발 마녀'라 불리는 그의 강의실 가득 들어찬 학생들이 명성을 입증한다. 어쩐지 형형한 눈빛의 최형선과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응수하는 서혜진의 대치는 스타 국어 강사들의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예고하며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재시험 요청드립니다"라며 학교 교무실 속 국어 교사 표상섭(김송일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서혜진의 모습 역시 대치동 학원가에서 벌어질 리얼한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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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임신' 김하늘, 연우진 VS 장승조 사이 어떤 선택할까?…마라맛 전개!
사진 제공 :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 연우진과 장승조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흥미진진한 추적 스릴러뿐만 아니라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 설우재(장승조 분)의 삼각관계를 통한 짙은 멜로까지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정원에게 임신이라는 충격적인 상황이 닥치면서 한층 더 복잡해진 인물들 간의 감정선이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만의 마라맛 전개 속 세 인물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 이혼 결심 서정원, 임신하다! 유윤영(한채아 분)의 사망으로 모든 사건이 종결되자 정원은 우재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정원은 자신을 붙잡는 우재에게 서류를 건네며 집을 나왔다. 그러던 중 우재 앞에서 의식을 잃은 정원은 병원에 입원했고, 우재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를 지우려던 정원은 언제나 외로웠던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다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다. 정원은 이혼은 아이를 가진 것과 별개라며 우재에게 단언했지만 아이의 아빠인 우재를 전처럼 밀어내진 못하는데. 나아가 정원은 태헌에게 더 이상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며 선을 그었다. # 김태헌, 일편단심 기다림 정원의 임신 사실을 몰랐던 태헌은 사귀던 때처럼 다정하고 애틋하게 정원의 곁을 지켰다. 하지만 우재가 정원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제 그만 정원을 놔달라고 부탁하자 태헌은 무너져 내렸다. 곧바로 태헌은 정원을 찾아가 사랑한다고 고백, 제발 기다리게 해달라고 정원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정원은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며 태헌을 지나쳤다.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태헌의 모습에선 허망함이 느껴졌다. 과연 태헌이 아이를 출산하기로 한 정원이 자신에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정원을 포기할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 설우재에게 찾아온 마지막 기회? 정원이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걸 알게 된 우재는 설판호(정웅인 분)를 찾아가 사업을 물려받고 아이를 최고로 키우겠다고 장담했다. 우재는 정원에게 아빠 없이 태어나게 하고 싶지 않다며 아이를 호적에 올릴 때까지만 이혼 서류 절차를 미루자고 설득했다. 이나리(이다연 분)가 선물한 바흐 레코드판을 버리고,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면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무엇이든 하겠다는 우재의 눈빛에선 결연한 의지가 엿보였다. 정원과 우재가 이혼하면서 끊어질 줄 알았던 부부 사이의 균열이 정원의 임신으로 다시금 메워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우재가 봉토 공장 화재 현장에서 빠져나온 나리를 차로 치었고, 이나리의 죽음을 설 부자가 은폐했단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더욱 미스터리해지는 사건들 속 임신한 정원이 두 남자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본방송이 기대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3회는 오는 29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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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입맞춤 후 촬영장에서 재회! ‘상반된 온도 차’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의 임수향과 지현우가 입맞춤 후 촬영장에서 재회한다. 내일 27일(토)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1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에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 고필승(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도라는 필승을 향한 무한 고백으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지만 필승은 도라의 마음을 거절했다. 하지만 필승은 도라가 내심 신경 쓰였고 공진단(고윤 분)을 만나러 간 그녀를 찾아갔다. 사람들을 피해 좁은 골목길에 숨어든 두 사람 사이의 입맞춤이 설렘을 폭발시키며 다음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본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가운데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는 키스 후 촬영장에서 처음으로 만난 도라와 필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틸만으로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상반된 온도 차가 유독 시선을 끈다. 촬영장에 출근한 도라는 필승을 반갑게 마주하며 파워 직진을 선보인다. 반면에 필승은 도라의 행동에 속내가 어지러운 나머지, 그녀를 마주하고도 넋이 나가버린 채 생각에 잠기는데. 과연 도라가 필승의 마음을 무장 해제시킨 것일지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띄우는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대화를 나누는 도라와 필승이 포착됐다. 필승은 자꾸만 마음에 들어오는 도라에 혼란스러워하고, 결국 도라에게 자신의 감정은 꾹꾹 누른 채 차가운 말을 내뱉는다. 필승에게 미소만을 보이던 도라의 얼굴에는 결국 눈물이 고여 버리는데 과연 필승이 도라에게 전한 말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창과 방패 같은 도라와 필승의 관계 향방은 내일 27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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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감동+로맨스+스릴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명장면 맛집!
- 사진 제공: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방송 캡처 [동국일보] '당소말'이 지창욱, 최수영의 심쿵 로맨스부터 남경주를 둘러싼 스릴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이하 '당소말')은 지창욱, 성동일, 남경주 사이 벌어지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최종회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훔친 8회~12회 속 명장면들을 꼽아봤다. # 지창욱X최수영, 서로의 위로와 희망이 되어주다 돌고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 윤겨레(지창욱 분)와 서연주(최수영 분)는 하준경(원지안 분)의 등장과 함께 생이별 하게 됐다. 윤겨레는 목숨을 빌미로 협박하는 하준경의 곁에 머무르며 이전의 불행했던 삶으로 돌아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준경의 정체를 알게 된 서연주는 하준경과의 격렬한 몸싸움 끝에 윤겨레를 호스피스 병원으로 데려올 수 있었다. 윤겨레는 "나 구하러 와준 사람 간호사님이 처음이야"라며 불행에서 꺼내 준 서연주를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처럼 윤겨레와 서연주는 굳건한 애정을 드러내 뭉클한 감동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다. # 지창욱X성동일, 얽히고설킨 과거→'팀 지니'로 이어진 인연의 끈 강태식이 윤겨레를 호스피스 병원으로 데려오게 된 사연도 눈길을 끌었다. 교통사고로 아내와 아들을 잃은 강태식은 사고 당일 자신을 불러낸 윤기춘을 쫓아가 원망했고, 그곳에서 그의 아들 윤겨레를 만났다. 당시 강태식은 가정폭력으로 상처투성이인 윤겨레에게 "너무 아프고 무서우면 버티지 말고 도망쳐. 그래야 살아"라며 악독한 아버지에게서 벗어나라고 조언하기도. 이후 윤겨레는 폭력을 일삼는 윤기춘에게서 도망쳐 스스로 보육원 생활을 선택, 소년원부터 교도소까지 오가며 불운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어른이 된 윤겨레를 단번에 알아본 강태식은 자신의 울타리 안에서 지켜내기 위해 호스피스 병원으로 데려와 사회봉사를 시켰다. 강태식은 아버지의 모습을 닮게 될까 두려워하는 윤겨레에게 "내가 만난 인간 중 가장 악독하고 악마스러운 인간의 아들도 아주 따뜻하고 착한 아이였다"라고 위로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리게 했다. # 지창욱 父= '사회악' 403호 환자 남경주였다! '충격 반전 선사' 12회 방송에서는 강태식을 악랄하게 괴롭힌 전과 13범의 403호 환자 윤기춘(남경주 분)이 윤겨레의 부친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과거 전과 13범에 사회에 온갖 해악을 끼친 전설의 사기꾼 윤기춘은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강태식과 몸싸움 중 돌에 머리를 부딪친 뒤 의식을 잃었다. '팀 지니'는 강태식을 살인자로 만들지 않기 위해, 의식을 잃은 윤기춘을 403호 병실에서 돌보기로 했다. 의식이 돌아온 윤기춘은 기억을 잃어버린 척 아들 윤겨레에게 접근해 악랄했던 자신의 과거를 미화하기 시작했다. 아버지의 얼굴을 기억 못하던 윤겨레는 우연히 윤기춘의 지갑에서 유년시절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 403호 환자가 어린 시절 폭력을 행하던 자신의 아버지였음을 알게 되며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이렇듯 '당소말'은 지창욱, 성동일, 남경주 사이 벌어진 과거 사연들로 묵직한 감동은 물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 전개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윤겨레가 그토록 증오하던 아버지 윤기춘을 마주한 가운데, 과연 아슬아슬한 이들의 관계가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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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감동+로맨스+스릴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명장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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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듀엣 곡 주인공은 잔나비 '최정훈'…'잔나밍키' 첫 협업에 음악팬들 '열광'
-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동국일보] 다비치 강민경이 듀엣 곡의 주인공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지난 17일 오후 개인 SNS를 통해 잔나비 최정훈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듀엣 곡 주인공의 정체를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이날 강민경의 SNS에는 "정답 발표! 잔나밍키가 함께 완성한 곡은 그러니까 언제 나오냐면요"란 텍스트와 함께 강민경과 최정훈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앞서 공개된 스포일러 포토 속 남성의 실루엣이 이날 최정훈으로 밝혀지며 강민경이 그와 함께 들려줄 듀엣 곡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에 팬들은 "대박! 글만 봐도 귀가 녹는다", "두 분 듀엣 곡은 천국행 맞죠?" 등의 댓글로 강민경과 최정훈이 들려줄 음악에 기대감을 표했다. 핫한 두 아티스트의 단순한 만남을 넘어 둘이 처음으로 선보일 음악적 협업에 많은 이들이 기대감 가득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강민경은 이해리와 함께 'K-발라드 원톱 듀오'로서 다비치를 이끌고 있다. 최근 솔로 컴백과 함께 신곡 발매 소식을 전한 강민경은 본격적인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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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의 리더 '김태형',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 완료…"10대부터 가장 믿고 의지하던 매니저와 마지막 도전"
- [사진=마운틴무브먼트] [동국일보] 그룹 클릭비 출신 김태형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완료하고 트롯 오디션에 도전한다. 마운틴무브먼트는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태형이 하반기 트롯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블로그 등을 통해 트롯 오디션 도전가수 'K'로 알려졌던 인물이 바로 김태형임이 밝혀지며 그의 깜짝 변신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태형은 1세대 보이 그룹 클릭비 리드보컬 출신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도전,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며 사랑받아왔다. 김태형은 "10대때부터 가장 믿고 의지하던 매니저이자 누나인 마운틴무브먼트 대표님과 못다했던 가수의 꿈을 이루고 싶었다"라며 "굉장히 두렵고 힘든 도전이지만 내 인생 마지막 도전이란 생각으로 누나의 손을 잡았다. 김태형이 클릭비가 아닌 연예인으로 어디까지 가능한지 도전하는 마음으로 오디션에 도전장을 냈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김태형은 클릭비 시절부터 가장 아끼던 친구였다. 고등학생이었던 태형이가 감정을 조절하며 노래를 부르던 모습을 늘 가슴에 품고 있었다"라며 김태형과의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김태형은 아이돌보다는 발라드나 성인가요가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지니고 있고, 뮤지컬 보컬 레슨을 어릴때부터 배우게 했던 만큼 가수로서 자신의 색을 펼쳐볼 기회라고 생각해 트롯 오디션 도전을 오랫동안 설득했다"라고 오디션 도전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태형이는 인지도와 함께 똑 부러지는 외모의 소유자"라며 "어쩌면 새로운 모습의 김태형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기회가 없어 꺼내지 못했던 모습을 많이 응원해주시고 실력으로 승부하는 만큼 편견없이 봐주시길 바란다"라며 김태형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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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의 리더 '김태형',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 완료…"10대부터 가장 믿고 의지하던 매니저와 마지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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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머스트비', 19일 새 싱글 '라 세뇨리타' 전격 발매…도발적인 파워 섹시 장착!
- [사진 제공: 머스트엠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머스트비(MustB)가 섹시미를 장착하고 돌아온다. 소속사 머스트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머스트비(시후, 태건, 수현, 도하, 우연)는 오늘(1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라 세뇨리타(La Señorita)’를 발매한다. 지난 14일 뮤직비디오 선공개에 이어 오늘(19일) 공개되는 새 싱글 ‘라 세뇨리타’는 ‘반드시 너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라 세뇨리타’와 수록곡 ‘올 데이(All Day)’까지 두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라 세뇨리타’는 어쿠스틱한 톤과 최근 메인스트림 신에서 유행하는 트렌디한 신스톤이 어우러진 라틴 장르의 곡으로, 감각적인 리듬의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와 후렴구 부분에 터지는 브라스 사운드, 남자의 자신감 넘치는 고백이 담긴 노랫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곡은 멤버 태건, 수현, 시후가 작사에 참여해 소년에서 남자로 한 뼘 성장한 머스트비의 모습을 보다 잘 표현했으며, 라임에 맞춰 적재적소에 배치된 스패니시 가사가 라틴 풍의 열정적인 무드를 배가시키며 거칠면서도 때로는 부드러운 남자의 향기를 듬뿍 녹여 냈다. 수록곡 ‘올 데이’는 올드 스쿨과 뉴 스쿨 비트의 경계 그 어디 즈음에서 자연스럽고 그루비한 머스트비 멤버들의 래핑과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머스트비가 팬덤 머핀에게 보내는 팬송으로, 너와 나, 머스트비와 머핀이 함께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외치는 패기 넘치는 고백이 미소를 자아낸다. 수록곡 역시 태건, 수현, 시후가 직접 작사에 참여, 머핀을 향한 진정성이 더욱 돋보인다. 머스트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5인 5색 눈부신 ‘만찢남’ 비주얼과 탁월한 퍼포먼스 역량, 전작들과는 180도 다른 섹시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백분 보여주며 머스트비의 컴백을 기다렸던 전 세계 머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특히 머스트비는 음원 발매에 앞서 지난 16일 다수 국가의 미디어 관계자들을 초대한 화상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3개국어로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는 약 100분간 진행됐으며, 머스트비는 ‘라 세뇨리타’ 무대를 비롯해 다수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하며 앨범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쇼케이스에 이어 지난 17일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KOCCA에서 제작 지원한 온라인 ESG 콘서트 ‘ㅈㄱㄹㅈㅋㄹ(지구를 지켜라, Save The Earth)’를 개최, 신곡 및 다채로운 K팝 무대와 지구의 환경 문제를 각인시키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뜻깊은 행보를 펼쳤다. ESG콘서트답게 ‘지구를 지켜라’라는 콘셉트로 총 12곡의 노래를 선보였으며, 콘서트 내에서 팬들과 댓글을 통해 ‘탄소줄이기 서약’ 캠페인을 진행했다. 더불어 현장에 직접 온 팬들을 위해 작은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풍성한 레퍼토리를 선사했다. 지난 2019년 1월 첫 번째 앨범 ‘I want u’로 데뷔한 머스트비는 지난해 7월 미니앨범 ‘Let Me Rise Again’, 지난 4월 신곡 ‘Spring Again’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며 탄탄한 팬덤을 쌓았다. 그리고 올해, 10개국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MustB a light’ 개최에 이어 루마니아·두바이 오프라인 콘서트, 일본 도쿄에서 열린 ‘Super Music Festival 2022 ODAIBA LIVE’ 무대까지 폭넓은 국내외 활동으로 ‘차세대 글로벌 루키’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편 머스트비는 오늘(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라 세뇨리타(La Señorita)’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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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머스트비', 19일 새 싱글 '라 세뇨리타' 전격 발매…도발적인 파워 섹시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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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트라이비', 이토록 짜릿하다니!…신곡 'KISS'로 '하이틴 악동' 매력 폭발!
- [사진 출처: SBS ‘인기가요’ 캡처]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신곡 ‘KISS’ 무대로 독보적 걸크러시를 뽐냈다. 트라이비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의 타이틀곡 ‘KISS(키스)’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트라이비는 크롭 톱 프레피룩으로 화려한 비주얼과 ‘하이틴 악동’ 매력을 폭발시켰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탁월한 무대 소화력을 입증했다. 또한 트라이비는 환상적인 시너지와 파워풀하면서도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독보적 걸크러시로 눈과 귀를 압도했다. 트라이비의 신곡 ‘KISS’는 KISS 소리를 샘플링한 유니크한 테마 라인을 중심으로 한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훅과 트라이비만의 개성이 오롯이 담긴 무대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트라이비의 ‘KISS’는 해외 음원 차트 1위를 비롯해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유튜브 조회 수 주간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빛내며 연일 무서운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각종 방송과 무대 등을 넘나들며 신곡 ‘KISS’ 컴백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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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트라이비', 이토록 짜릿하다니!…신곡 'KISS'로 '하이틴 악동' 매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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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해바라기 '최유정', 성공적 솔로 데뷔…싱글 1집 'Sunflower' 첫 주 활동 성료!
-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최유정이 솔로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최유정은 지난 14일 첫 번째 싱글 앨범 ‘Sunflower’(선플라워)를 발매하고 16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까지 지상파 3사 음악방송에 출연해 타이틀곡 ‘Sunflower (P.E.L)’로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사랑스러우면서 힙한 ‘러블리 스웨그’ 매력으로 무장한 최유정은 자신의 시그니처 이모티콘이자 상징인 해바라기에 둘러싸여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치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핑크 컬러의 샤 스커트부터 캐주얼한 데님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최유정의 색깔과 매력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보컬과 랩, 댄스, 무엇하나 부족함 없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만능 아티스트’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유정은 ‘Sunflower (P.E.L)’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는 물론 힙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안무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Sunflower (P.E.L)’는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최유정의 밝은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빛나는 우리의 시간들을 소중한 것들로 가득 채워가자는 내용의 가사가 벅차오르는 감성을 선사한다.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의 발매 1주 내 최신 차트와 지니의 실시간 차트 10위권에 안착했고, 해외 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기록 중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300만 뷰를 돌파하며 높은 조회수 추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SNS를 통해서도 ‘Sunflower (P.E.L)’ 댄스 챌린지가 화제를 모으며 본격적인 인기 몰이를 시작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입증한 최유정은 앞으로도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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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해바라기 '최유정', 성공적 솔로 데뷔…싱글 1집 'Sunflower' 첫 주 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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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도미닉·로꼬·우원재·쿠기, 19일 컬래버 싱글 'TTFU' 발매!
- 래퍼 사이먼 도미닉, 로꼬, 우원재, 쿠기 [동국일보] 래퍼 사이먼 도미닉, 로꼬, 우원재, 쿠기가 단체곡 'TTFU'로 뭉쳤다. 19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사이먼 도미닉, 로꼬, 우원재, 쿠기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싱글 'TTFU'가 발매된다. 'TTFU'는 사이먼 도미닉, 로꼬, 우원재, 쿠기의 새로운 힙합 트랙으로, 'Turn The F*ck Up'의 약어다. 곡명 그대로 미친 듯이 신나게 즐기자는 메시지를 직설적이고 역동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TTFU'의 중독성 강한 비트에 반복되는 파워풀한 훅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국내 힙합 씬을 대표하는 사이먼 도미닉, 로꼬, 우원재, 쿠기 각자 만의 스타일을 한 곡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이먼 도미닉, 로꼬, 우원재, 쿠기는 지난 주말 클럽 투어와 '힙합 플레이야 페스티벌'에서 'TTFU'를 라이브 무대로 선공개해 신곡에 대한 열기를 높였다. 이들의 무대가 SNS 상에서 먼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공식 SNS를 통해 사이먼 도미닉, 로꼬, 우원재, 쿠기의 단체 사진을 추가 공개하며 'TTFU'의 발매 예열에 나섰다. 네 사람은 링 안에서 자유분방한 스웨그를 발산하고, 흰색 슈퍼카 앞에서는 올화이트 착장을 입은 채 남다른 시너지를 예감하게 했다. 이에 'TTFU'가 올 가을 힙합 씬과 음원 차트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이먼 도미닉, 로꼬, 우원재, 쿠기의 'TTFU'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국내외 전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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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도미닉·로꼬·우원재·쿠기, 19일 컬래버 싱글 'TTFU'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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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알파벳 베타(지하용),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 체결…하반기 트롯 오디션 도전한다!
- [사진=마운틴무브먼트] [동국일보] 만능 엔터테이너 지하용(그룹 알파벳 출신, 활동명: 베타)이 매니지먼트의 명가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가수·배우로서 전천후 지원을 받게 됐다. 마운틴무브먼트는 최근 지하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지하용이 계약 후 첫 활동으로 하반기 트롯 오디션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지하용은 스타의 산실로 유명한 안양예고 출신으로 어린시절부터 '홍도야 울지마라', '동승' 등 내로라하는 뮤지컬에서 작은 역할부터 차근차근 맡으며 노래와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이후 2011년 소니뮤직에서 글로벌 시장을 노린 프리미엄 아이돌그룹 히트(HITT)로 데뷔한 후 2013년 그룹 알파벳(AlphaBAT)으로 재데뷔해 2014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POP부분 신인상을 받은 실력파 아이돌 출신이다. 평소 패션에도 관심이 많은 지하용은 본인이 디자인한 브랜드 론칭도 꿈꾸는 만능 재주꾼이기도 하다.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지하용 군과 많은 대화를 했고 성실하고 한결같은 마음이 험한 연예계에서 꼭 필요한 인성이라 판단했다. 겉과 속이 같은 연예인으로 노래로도 연기로도 성공할 수 있도록 소속사의 본분을 다 할 생각이다"라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수들을 영입하며 또 다른 예술계의 한 켠을 넘나들게 되어 기쁘다. 이젠 스타트를 무엇으로 했든 자신이 가진 달란트를 확실히 꺼내 평가받는 시대가 왔으며, 장르를 넘나들되 반드시 얻어야 할 것은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에 대한 답이다. 이에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라면 반드시 팬들에게 보답해야한다. 또한 소속사와의 신뢰감도 무엇보다 중요한데 여기에 적합한 가수였고 그럴 준비가 되있어서 하용군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하용은 마운틴무브먼트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하반기 트롯 오디션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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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알파벳 베타(지하용),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 체결…하반기 트롯 오디션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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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빌리', 'RING ma Bell' 서사 담긴 퍼포먼스 영상 공개…독보적 완벽 칼군무!
- 유튜브 채널 '1MILLION Dance Studio' 영상 캡처] [동국일보] 완성형 아이돌 빌리(Billlie)가 힙한 서사가 담긴 퍼포먼스로 칼군무를 선보였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1MILLION Dance Studio'를 통해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협업한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빌리와 원밀리언은 데뷔 전부터 커버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협업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미니 3집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의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또 한 번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영상 속 빌리는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쳤던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음악 방송 무대와는 또 다른 자유분방한 무드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쳐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빌리는 자신들만의 대서사가 녹아있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유니크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음악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는 만큼 안무실 전체를 꽉 채우며 활용하는 빌리의 칼군무가 보는 재미를 더한 가운데 빌리의 끼 넘치는 표정 연기와 제스처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퍼포먼스 영상 후 이어진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빌리의 열정적인 에너지가 전해졌다. 안무가 운하와 함께 구호를 외치며 힙한 제스처로 호흡을 다지는 빌리만의 끈끈한 합이 돋보였다. 한편, 지난달 31일 미니 3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를 발매한 빌리는 7만 장 넘는 초동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2600만 뷰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기록하며 계속해서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또 총 14개 지역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빌리는 오리콘 차트 주간 앨범 23위에 랭크됐고, 2주 연속 SBS MTV '더쇼'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여러 방면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각종 방송과 콘텐츠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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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빌리', 'RING ma Bell' 서사 담긴 퍼포먼스 영상 공개…독보적 완벽 칼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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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라씨', 25일 '여름방학 프로젝트' 주자 출격!…인공위성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재해석
- [사진 = 엠이오 제공] [동국일보] 그룹 클라씨(CLASS:y)가 그룹 인공위성의 대표곡을 새롭게 재해석한다. 클라씨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름방학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를 발매한다. 클라씨가 참여한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는 지난 1993년 인공위성이 발매한 데뷔 앨범의 대표곡이다. 클라씨는 청량하고 통통 튀는 음색으로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를 재해석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클라씨가 아카펠라 곡으로 유명한 곡인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클라씨는 MBC '방과후 설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다. 데뷔앨범 'CLASS IS OVER (클래스 이즈 오버)'부터 'LIVES ACROSS (리브즈 어크로스)'까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고, 케이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시즌 프로젝트로, 무더운 날에 어울리는 청량한 무드의 히트곡을 걸그룹이 새롭게 재해석해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물론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한다. 클라씨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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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라씨', 25일 '여름방학 프로젝트' 주자 출격!…인공위성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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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한림', 오는 17일 '음악중심' 출격…신곡 'I CAN'T' 무대 공개!
- 자료제공-밀라그로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한림이 신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가수 한림이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한림은 지난 1일 발매한 신곡 'I CAN'T'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I CAN'T'는 한림이 작사, 작곡을 맡아 그리운 사람에 대한 소회와 진솔한 심정을 담아낸 곡이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지난 2020년 겨울 싱글 앨범 '잠들지마'로 데뷔한 한림은 감성 짙은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작사, 작곡 능력까지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주목을 받았다. KBS 2TV '오케이 광자매'의 OST '너에게 갈게'에 참여했으며, MBC '두 번째 남편'의 OST '미래'에 참여하는 등 OST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독보적인 감성과 목소리로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한림이 '쇼! 음악중심'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리스너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한림이 출연하는 MBC '쇼! 음악중심'은 오는 17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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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한림', 오는 17일 '음악중심' 출격…신곡 'I CAN'T' 무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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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 하지원, '흑백' 뚫고 나오는 천의 얼굴 재벌 상속녀 '박세연' 역…첫 스틸 공개!
-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동국일보] 2022년 하반기 안방을 강타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 하지원이 미모의 호텔 총지배인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 이하 ‘커튼콜’)가 배우 하지원이 열연 중인 현장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하지원은 ‘호텔 낙원’의 막내딸이자 총지배인 박세연 역으로 출연한다. 박세연은 대학 시절부터 파트 타임으로 호텔 일선에 뛰어들어 실력과 경험을 차근차근 쌓아온 실력파 리더 . 뛰어난 업무 처리 능력뿐만 아니라 따뜻한 면모까지 겸비한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뭐하나 부족한 게 없이 살다가 한 남자와 얽히면서 인생 최대의 고비를 겪게 되는 인물이다. 공개된 ‘커튼콜’ 스틸 속에서 하지원은 이지적인 분위기와 세련된 외모로 상황에 따라 매력이 시시각각 변하는 일명 ‘천의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거대한 호텔의 총지배인답게 고급스러운 패션 스타일링을 매치해 도회적인 분위기부터 우아한 매력까지 고품격 면모를 완벽하게 드러내고 있다. 특히 아련하면서도 애틋한 눈빛을 짓고 있어 인물에 얽힌 사연과 케미스트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각종 작품에서 ‘흥행퀸’, ‘매력퀸’으로 인기를 확인한 하지원은 ‘커튼콜’에서도 대체 불가한 연기력과 청초한 매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커튼콜’ 제작사 측은 “하지원은 첫 촬영장에서부터 단단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라며 “매 촬영마다 꼼꼼하게 체크하며 깊이감 있는 감정선과 정교한 캐릭터를 완성해가고 있어 하지원 특유의 섬세한 연기력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하지원의 세련된 연기 변신으로 방영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작품 ‘커튼콜’은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과 영화 ‘히트맨’, ‘청년경찰’ 등을 제작한 조성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은 10월 중 ‘법대로 사랑하라’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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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 하지원, '흑백' 뚫고 나오는 천의 얼굴 재벌 상속녀 '박세연' 역…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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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경, 17일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눈물만 후회만' 공개…독보적 보이스로 감성 자극!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우이경이 ‘커피여우 김삼월’ OST 주자로 함께 한다.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우이경이 참여한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눈물만 후회만’이 발매된다. ‘눈물만 후회만’은 작곡가 필승불패, 모닝커피(Morning Coffee), 심규태가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으로, 지나간 사랑에 대한 후회와 아픔이 담긴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 웅장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감성을 극대화한 곡이다. ‘우리가 함께한 시간 눈물만 남고 후회만 남았어/시간을 다시 돌릴 수 있다면 그러고 싶어 우리 서로 몰랐던 그때로’처럼 이별의 아픔을 녹여 낸 노랫말이 공감대를 자극하며, 보컬리스트 우이경이 가창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우이경은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와 촉촉한 음색, 풍성한 표현력으로 깊은 울림을 안기며 작품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우이경은 지난 2009년 첫 번째 앨범 ‘Look At Me’로 화려하게 데뷔해 ‘사랑은 내 기억에서’, ‘어쩌죠’, ‘문득병’, ‘데이트하고 싶은 날’, ‘매일 매일 보고 싶어’, ‘눈만 뜨면’, ‘사랑을 알게 해주는 너’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꾸준히 발매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또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초인 가족’, ‘돌아온 복단지’, ‘으라차차 내 인생’ 등 다수의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ica 작가의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은 인간으로 변해 버린 구미호 김삼월, 그리고 방랑 생활을 하던 그녀를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인 카페 사장 박종만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담은 순정물이다. 한편 우이경이 가창한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눈물만 후회만’은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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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경, 17일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눈물만 후회만' 공개…독보적 보이스로 감성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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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2일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너와 나 사이' 발매…마지막 가창자 합류로 대미 장식!
- 태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믿고 듣는 보컬 퀸' 소녀시대 태연이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아홉 번째 OST 가창자로 출격한다. 태연이 가창에 참여한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아홉 번째 OST '너와 나 사이'가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를 확정했다. '너와 나 사이'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 애틋한 감정에 태연의 음색이 더해져 섬세하게 표현한 발라드곡으로, 극 중 윤겨레 (지창욱 분)와 서연주 (최수영 분)의 로맨스 서사를 담아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태연은 감성적이고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너와 나 사이'를 가창하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을 이끌어내고, 리스너들의 마음에 진한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태연은 그동안 'INVU', 'Weekend', '사계', '11:11'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고, 'OST 퀸'으로도 명성을 떨치는 만큼 태연이 참여한 '너와 나 사이'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매주 수목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에서는 밤 11시 30분에 이어 방송된다. 태연이 가창한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아홉 번째 OST '너와 나 사이'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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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2일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너와 나 사이' 발매…마지막 가창자 합류로 대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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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엑스, 16일 '싱포레스트' 출격…"멋진 무대로 기대에 보답할 것"
-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싱포레스트'에 출연한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싱포레스트'에 출연해 과거를 풍미했던 추억의 명곡들을 재해석한다. '싱포레스트'는 음악을 사랑하는 뮤지션들이 모여 매회 다른 주제의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부르며 '싱포레스트' 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감성 리메이크 뮤직쇼이다. 이날 CIX는 강원도 인제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CIX는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픽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을 통해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배진영은 "'싱포레스트'를 드디어 찾아뵙게 됐다. 이번에 H.O.T. 선배님들의 '캔디'와 승훈이 형과 저, BX랑 최호섭 선배님의 '세월이 가면' 노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승훈은 '캔디'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우리팀에 귀여운 친구들이 많다. H.O.T. 선배님들의 귀여움을 이어받아서 새로운 빅뱅을 일으켜볼까 해서 '캔디'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현석은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그는 "오는 길에 빅나티의 '잠깐만(LIVE)'과 태연 선배님의 'Rain'을 듣고 왔다. 빅나티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가수다. 멜로디도 좋고 랩도 노래도 잘하는 가수라서 추천드린다"고 설명했다. 용희는 "오늘 라이브가 있기 때문에 '캔디' 무대를 보면서 열심히 달려왔다"라며 무대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BX는 "이른 시간부터 찾아와주신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기다려주신 만큼 저희도 멋진 무대로 보답할 테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팬들은 "CIX 출연만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본방사수를 약속했다. 한편 CIX는 지난달 다섯 번째 미니앨범 ''OK' Episode 1 : OK Not'을 발매하며 1년 만에 컴백했다. CIX는 컴백과 동시에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 및 전곡 차트인을 기록했으며,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타이틀곡 '458'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고, 현재는 22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CIX는 현재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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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엑스, 16일 '싱포레스트' 출격…"멋진 무대로 기대에 보답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