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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新 예능 ‘눈떠보니 OOO’ 새신랑 조세호X대세 이창섭, 상종가 2MC 케미스트리는 어떨까? 첫 방 관전 포인트 공개
사진 제공 | ENA [동국일보] N차 인생 멀티버스 라이프의 현실화는 표방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의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상상력을 무한 자극할 첫 방송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는 5월 9일(목)에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다. '눈을 떠보니 지금의 나와 180도 다른 OOO이 되어있다'는 웹툰적 상상력에 예능을 접목했다는 점이 흥미를 자극하며, 멀티버스 예능계에 새로운 차원을 열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첫 방송을 앞둔 '눈떠보니 OOO'의 주목할 만한 관전포인트를 알아본다. # 현생과 N차 인생의 연결! 멀티버스 라이프 어떻게 구현될까? '눈떠보니 OOO'이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라는 센세이셔널한 소재를 다루는 만큼, 현생과 N차 인생이라는 분리된 두 세계관을 어떻게 연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첫 방송에서는 현생에서 '예능천재 파이터'인 김동현이 '하노이의 인력거꾼'으로,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타이베이 여고생'으로 N차 인생에 로그인한다. 이 과정에서 뜻밖의 물건이 두 사람의 현생과 N차 인생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될 전망. 나아가 낯선 나라에서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된 김동현과 권은비의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다양한 형식의 영상으로 시각화 하며, 시청자들에게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여행'이 아닌, '리얼 로컬 라이프' 속으로 로그인! 다른 해외 프로그램과 달리 '여행'이 목적이 아닌, 현지의 '리얼 로컬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재미가 더해진다. N생러들은 현생의 내공(?)이 전혀 통하지 않는 낯선 상황에서 새로운 직업과 새로운 인생으로 진짜 현지인의 로컬 라이프를 살아보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 역시 스타들의 리얼 로컬 라이프를 함께할 수 있다. # 'N차 인생 맞춤형' 조세호X이창섭 '2MC 케미스트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MC 조세호와 신흥 MC로 발돋움하는 이창섭의 조합 역시 기대를 모은다. 조세호는 매끄러운 진행실력과 과몰입 공감능력으로 신입 N생러들과의 꿀케미를 보장하고, 이창섭은 아이돌부터 뮤지컬, 유튜브까지 종횡무진 중인 N잡 경헙치 만렙의 주인공인만큼 맞춤형 MC로 활약할 예정. 이에 N차 인생 멀티버스에 최적화된 예능 베테랑들의 유쾌한 입담과 신선한 케미스트리에 귀추가 주목된다. # 김동현 생고생 vs 권은비 로망 충족, 얄궂은 랜덤 인생 뽑기의 묘미 인간의 운명을 미리 정할 수 없듯이, N차 인생에서도 랜덤의 묘미는 계속된다. '눈떠보니 OOO' 첫 회에서 김동현과 권은비는 극과 극의 N차 인생 생존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하노이 인력거꾼' 김동현은 현생에서 갈고 닦은 근지구력으로도 버티기 어려운 인력거 운전의 난이도, 현지의 하드코어한 교통 시스템에 멘붕을 겪으며 웃음을 선사한 예정. 이에 반해 '타이베이 여고생' 권은비는 마치 대만 청춘 드라마의 한 페이지처럼 로망이 가득한 N차 인생을 보낼 전망이다. 이처럼 랜덤 N차 인생이 선사하는 예측 불가능성, 또한 N생러들의 엇갈린 운명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할 '눈떠보니 OOO' 첫 방송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첫 번째 게스트로 출격하는 김동현과 권은비가 출연 소감을 밝히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김동현은 "평소 아이들과 함께 지내다 보니 '만약 OOO이 된다면'과 같은 만화적 상상을 많이 하게 된다. 그 상상이 실현될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인생을 살고 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밌기도 하고,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N차 인생을 또 살아보고 싶다.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김동현의 모습을 보실 수 있다. 더불어 저의 적응력이 얼마나 대단한 지 느끼실 수 있다. 김동현의 멀티버스 라이프를 재밌게 즐겨 달라"라고 밝혔다. 또한 권은비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져 출연하게 됐다.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학교생활을 즐겼던 것 같다. 다시 학생 때로 돌아가서 학교생활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추억이 된 거 같고, 촬영을 도와준 대만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꼭 하고 싶다"라면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또 다른 권은비의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거다. 우당탕탕 권은비의 학교생활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또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콘텐츠인 만큼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은 오는 5월 9일(목) 밤 9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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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한선화, '예쁜 짓 준비됐어요' 티저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동국일보] ‘놀아줬던 형님’ 엄태구가 ‘놀아주는 언니’ 한선화의 인형이 된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엄태구와 한선화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 핑크빛(?)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는 것.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엄태구와 통통 튀는 발랄한 텐션의 한선화가 각각 서지환 역과 고은하 역을 맡아 신선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는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넘치는 액세서리 취향이 담겨 있다. 검은 정장과 강렬한 표정으로 범접할 수 없는 오라(Aura)를 뿜어내고 있는 서지환의 손과 귀에 반짝이는 하트 액세서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곱게 모은 두 손 위로 ‘예쁜 짓 준비됐어요’라는 문구가 서지환 캐릭터를 향한 궁금증을 키운다.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인형(님) 참 귀엽죠?’라며 서지환을 똑 닮은 인형을 사랑스럽게 보고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의 러블리한 미소를 엿볼 수 있다. 검은 정장을 입은 서지환 인형과 분홍색 장난감이 극명한 대비를 이뤄 흥미를 돋운다. 이에 전직 큰 형님을 인형처럼 귀여워하며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아줄 고은하의 특급 놀이법에 이목이 쏠린다. 이처럼 ‘놀아주는 여자’는 무서운 보스 서지환의 반전 매력과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의 싱그러운 미소가 담긴 티저 포스터로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정반대의 세상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를 만나 스며드는 과정을 그리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무엇보다 장르물에서 맹활약해 온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도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한선화와는 미스터리 장르물 속 러브라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검증된 팀워크를 뽐냈던 만큼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다시 만난 두 배우의 로맨스가 주목되고 있다. 잃어버린 순수함을 되찾아줄 엄태구와 한선화의 반전 충만 로맨스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출처 : RNX(https://www.rnx.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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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출연…오늘 방청 신청 오픈!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동국일보]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국보급 무대를 선사한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의 단독 진행 아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대한민국 국가유산을 빛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K팝의 상징 뉴진스부터 국가대표급 보컬 실력을 보유한 효린, 국민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전달할 퍼포먼스 퀸 프로미스나인(fromis_9), 글로벌이 주목하는 라이징 그룹 ATBO(에이티비오), K팝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핫루키 올아워즈(ALL(H)OURS),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까지 다양한 K팝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 트로트의 새 역사를 쓴 명품 보이스 송가인, 글로벌 트로트 신사로 활약 중인 장민호가 국민들의 가슴을 울릴 무대를 준비했다. 여기에 압도적인 스케일로 국가유산의 웅장함을 더할 댄스팀 딥앤댑의 퍼포먼스, 김소현, 손준호가 함께 하는 뮤지컬 '명성황후' 팀의 무대와 뮤지컬 '영웅' 주인공 정성화의 열연까지 국가의 소중함을 다룬 품격 높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종과 나이를 떠나 국가유산을 다양한 이들의 시점으로 조명한 영상물을 선보이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되새길 전망이다. 한편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오는 21일 밤 11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KBS월드를 통해 142개국에 송출된다. 8일 오후 1시부터 '코리아 온 스테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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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변우석 바라기로 첫 등장! ‘끊임없는 플러팅’
선재 업고 튀어[동국일보] 떠오르는 샛별’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에서 당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정아정은 지난 6일과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 9, 10회에서 류선재(변우석 분)를 좋아하는 여대생 다혜 역으로 등장했다. 다혜는 임솔(김혜윤 분)이 스무살이었던 2009년으로 타임슬립 한 시절 속 류선재와 연서대학교 체육교육학과 동기인 여학생으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MT 가는 날, 기차에서 선재 옆에 앉은 다혜는 MT에서 키스하면 무조건 결혼한다는 전설의 이야기를 듣고는 선재를 힐끗 쳐다보며 부끄러워하는 짝사랑녀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이어 다혜는 교양과목 수업에서도 선재 옆자리에 앉아 핸드크림을 핑계로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특히 “너 손 되게 크다. 손 크기 재볼래?”라는 등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선재를 유혹하는 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런가하면 선재, 동기들과 술집에 간 다혜는 자연스럽게 선재 곁으로 자리를 옮겼고, 휴학 후 미국으로 가려는 선재를 교환학생으로 따라갈 의지까지 보였다. 다혜는 자신의 행동에 당황한 선재를 보며 “내가 너 좋아하잖아. 선재야, 우리 사귈래?”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키스할 듯 다가갔고 이 모습이 솔이의 질투를 제대로 유발했다. 정아정은 변우석을 향한 쉬지 않는 플러팅과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당돌한 성격의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했고, 나아가 치명적인 매력과 비주얼로 확실한 존재감을 뽐냈다. 정아정의 당돌한 연기가 빛난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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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컬트' 지구사랑 '노에미 메를랑' VS 파산직전 '피오 마르마이' 극과 극 온도차 반전스틸 공개!
디피컬트[동국일보] 로맨틱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파리지앵 3인의 갓생 프로젝트 '디피컬트'가 노에미 메를랑과 피오 마르마이의 극과 극 온도차를 느낄 수 있는 반전 스틸을 공개했다. [감독/각본: 에릭 토레다노, 올리비에르 나카체 | 제공: ㈜헤이데이필름컴퍼니 | 수입/공동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배급: TCO㈜더콘텐츠온 | 개봉: 5월 15일] 인생도 사랑도 그리고 환경 운동 마저도! 갓생을 꿈꾸지만 모든 것이 어려운 파리지앵 3인의 파란만장 현생 라이프를 그린 블랙 로맨틱 코미디 '디피컬트' 가 지구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소비 지양을 외치는 ‘캑터스’(노에미 메를랑)와 빚과 대출에 허덕이지만 끊임없는 소비와 불법 판매를 하는 파산 직전의 ‘알베르’(피오 마르마이)의 극과 극 관계의 온도차를 보여주는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부러울 것 없는 부유한 가정 환경과 좋은 학벌이 있지만 오직 환경 운동만이 중요한 급진적 환경 운동가 ‘캑터스’는 지구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소비를 유발하는 블랙 프라이데이에 백화점 앞에서 단체 시위를 하며 문을 막는다. 같은 날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중고 거래를 위한 TV를 사기 위해 백화점 오픈런을 준비하고 있던 ‘알베르’는 문을 막는 환경 단체와 맞서며 ‘캑터스’와 첫 만남을 갖는다. 백화점 문 앞에서 격렬한 눈 맞춤을 하며 의지를 꺾지 않는 두 남녀는 환경과 소비에 대한 극단적 반대 의견 가지고 서로에게 목소리를 높인다. 남들에겐 공항에서 일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공항 세관에 보관되어 있는 물건들을 가져다 사람들에게 파는 양심 없는 불법 판매상 ‘알베르’와 소비를 지양하기 위해 시위까지 벌이는 ‘캑터스’와의 차가운 온도는 성난 표정으로 서로를 경계하는 스틸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나며 이들의 관계가 앞 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베르’는 ‘캑터스’와 백화점에서 대치 끝에 TV 구매에 성공하고, 공짜 맥주와 감자칩에 끌려 우연히 환경 운동에 참석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환경 운동에 누구보다 진심인 ‘캑터스’와 재회하고 그녀와의 만남이 계속될수록 ‘알베르’는 지구 환경에 대한 그녀의 열정과 소비 지양에 대한 의지에 공감하면서 누구보다 진심으로 환경 운동에 참여한다. 환경에 대한 걱정으로 이성을 포함한 모든 것에 무감각해진 ‘캑터스’ 또한 ‘알베르’와 환경 운동을 함께 하며 따뜻한 호감을 느끼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다가가게 된다. 환경을 위해 모든 것에 미니멀리스트가 된 ‘캑터스’와 소비 없이는 살 수 없어 빚과 대출에 허덕이는 맥시멀리스트 ‘알베르’가 서로의 다른 점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갓생을 살게 될지 이들의 파란만장 현생 라이프가 이번 극과 극 온도차 스틸을 통해 공개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서 독보적 매력을 선보인 노에미 메를랑과 능글맞은 미소와 훈훈한 눈빛의 훈남 배우 피오 마르마이를 담은 스틸이 공개되며 이들의 유쾌한 로맨스가 기대되고 있는 블랙 로맨틱 코미디 '디피컬트'는 오는 5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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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은 9등급’ CIX 현석, 전교 부회장 부로운과 찰떡 싱크로율…비주얼·매력·로맨스 3박자 완성
‘이사장님은 9등급’ CIX 현석[동국일보] 그룹 CIX(씨아이엑스) 멤버 현석이 ‘이사장님은 9등급’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CIX 현석은 현재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에 전교 부회장 부로운 역으로 출연하며 비주얼, 매력, 로맨스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사장님은 9등급’은 불량 학생 나이수(문성현 분)가 명문 고등학교 발해고의 이사장이 되며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학원물 드라마다. 극 중 현석이 연기한 부로운은 잘생긴 외모에 따뜻한 마음씨, 운동 실력을 모두 갖춘 ‘만찢남’ 캐릭터다. 현석은 부로운과 일치하는 찰떡 싱크로율과 더불어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등장부터 시선을 끌었고,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장악해 몰입을 자아냈다. 나이수와의 팽팽한 신경전 도중 두뇌 대결을 제안하는 엉뚱한 면모는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바탕(김시경 분)을 묵묵히 지켜보는 현석의 짝사랑 모먼트는 보는 이들의 설렘을 부르고 있다. 현석은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짓다가도 점차 깊어가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앞으로의 로맨스를 향한 기대감도 불러모으고 있다. 불의에 강단 있게 맞서는 현석의 리더십과 반전 매력도 빛났다. 특히 세라(이효빈 분)가 친구를 괴롭히자 “그런 행동은 좀 안 했으면 좋겠는데. 다 같은 친구 아니냐. 넌 뭐가 그렇게 특별한데”라며 서늘한 눈빛과 경고를 날려 반전 매력을 극대화했다. 지난 2021년 ‘일진에게 반했을 때’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현석은 2022년 ‘네가 빠진 세계’에 이어 이번 ‘이사장님은 9등급’까지 다양한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소화력으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현석의 계속될 캐릭터 변신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현석이 출연하는 ‘이사장님은 9등급’은 매주 월요일 웨이브에서 2회씩 공개된다. 현석이 속한 CIX는 올해 1월 첫 번째 싱글 ‘0 or 1’(제로 오어 원)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Lovers or Enemies’(러버스 오어 에너미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어 지난달 서울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0 or 1’을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이달 북미 8개 도시를 순회하는 ‘0 or 1’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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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강자' 아이유, 음반도 강자…데뷔 14년만 '골디' 음반 본상
-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아이유. (사진=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제공) [동국일보]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데뷔 14년 만에 '골든디스크 어워즈'(골디) 음반 부문 본상을 받았다. 아이유는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본상 트로피를 안았다. 아이유가 이 시상식에서 음반 부문 본상을 차지한 건, 2008년 데뷔한 이래 처음이다. 아이유는 주로 이 시상식의 음원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아이유는 "새해 첫 스케줄인데, 너무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기분 좋게 출발할 수 있게 됐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음반 부문 본상을 처음 받은 것과 관련 "내게 남은 처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 날 설레게 한다. 내게 남은 앞으로의 처음들도 모두 유애나 분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한편, 아이유는 작년 3월 발매한 정규 5집 앨범 '라일락(LILAC)'으로 음원차트를 휩쓸었고 뿐만 아니라 보이그룹들이 장악한 물리적 음반 판매량 부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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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강자' 아이유, 음반도 강자…데뷔 14년만 '골디' 음반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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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 정규 1집 리패키지 선주문 63만 장 돌파
- 엔하이픈. 2022.01.08. (사진= 빌리프랩 제공) [동국일보]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새 앨범 '디멘션 : 앤서(DIMENSION : ANSWER)' 선주문량이 63만 장을 돌파했다. 8일 앨범 유통사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지니뮤직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10일 발매하는 정규 1집 리패키지 '디멘션 : 앤서' 선주문량은 전날 기준 63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예약판매가 시작된 지난달 10일부터 약 28일간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다. 앞서 엔하이픈은 작년 10월 정규 1집 '디멘션 : 딜레마(DIMENSION : DILEMMA)'로 92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한 데 이어 리패키지 앨범 선주문량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엔하이픈은 이번 앨범에서 세상이 틀렸음을 깨달은 뒤 세상이 제시하는 정답이 아닌 '우리만의 정답과 방식'을 찾아 나선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은 '블레스드-커즈드(Blessed-Cursed)'다. 지금까지 자신들에게 주어졌던(Given) 조건들, 그리고 자신들을 길들이려고 했던(Tamed) 세상의 질서가 축복(Blessed)이 아닌 저주(Cursed)였음을 알게 된 소년들이, 이 모든 것이 축복이든 저주든 더 이상 이 굴레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고 자신들의 삶은 알아서 하겠다고, 참견하지 말라고 외치는 내용의 곡이다.한편, 엔하이픈은 9일 '블레스드-커즈드' 뮤직비디오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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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 정규 1집 리패키지 선주문 63만 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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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BBC 화제작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2 연속 편성
- 크리미널 저스티스 [동국일보] 오는 11일 밤 10시 30분 BBC 드라마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2가 TBS TV를 통해 방송된다. '크리미널 저스티스'는 BBC 간판 드라마로 배우 김수현과 차승원 주연의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 날'의 원작 드라마로도 알려져있다. TBS는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1에 이어 시즌2를 연속 편성한다. 시즌2의 주인공은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실크' 등에 출연해 국내외 팬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맥신 피크'가 맡았다. 맥신 피크는 드라마가 전개되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대단한 연기를 선보인다.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2는 한 중산층 가정의 주부를 주인공으로 한다. 아내 '줄리엣 밀러(맥신 피크 분)'와 남편 '조'는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부부이다. 그러던 어느 날, '줄리엣'이 남편 '조'를 칼로 찌르는 사건이 벌어진다. 큰 부상을 당한 남편은 결국 죽게 되고, '줄리엣'은 살인죄로 법정에 서게 된다. 왜 남편을 찔렀는지 지유에 대해 밝히지 않던 '줄리엣'은 어린 딸을 위해 재판장에서 그동안 겪었던 끔찍한 진실을 털어놓게 된다. '크리미널 저스티스'는 형사사법제도가 가진 모순과 문제점을 피고인의 눈을 통해 바라보는 드라마이다. 형사사법제도에 대한 비판적인 메시지를 어렵지 않게 전달하는 동시에 법정 추리물로서 감춰진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린다.한편, BBC 수작 드라마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2는 1월 11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TBS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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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BBC 화제작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2 연속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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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이혜리 안방 1열 'N차 시청' 유발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동국일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예측불허 스펙타클한 스토리와 점점 판이 커지는 스케일이 시청자들의 'N차시청'을 유발하고 있다. 한 장면도 허투루 볼 수 없는, 볼수록 빠져드는 블랙홀 드라마에 등극한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정주행 및 복습 포인트를 짚어봤다. 조선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예측불허 스토리, 스타일리시한 연출,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져 'N차 시청' 유발 블랙홀 드라마에 등극했다. 지난 6회까지 원칙주의 감찰 남영(유승호 분)과 생계형 밀주꾼 강로서(이혜리 분), 애주가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잘생긴 낭군과의 혼인이 인생 목표인 한애진(강미나 분)까지 네 청춘이 얽히고설키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이외에도 확장된 밀주의 세계와 정치 싸움까지 녹인 스토리가 스펙타클하게 펼쳐지며 판이 커져가는 가운데, 7-8회 방송을 앞두고 다시 돌아봐야 할 핵심 포인트를 짚어봤다. #유승호가 쫓던 삿갓 쓴 사내의 죽음이 불러온 나비 효과는? 금주 단속을 시작한 남영은 삿갓을 쓴 의문의 남자를 밀주의 배후로 짐작하고 그를 쫓았다. 삿갓을 쓴 인물은 한양 밀주계를 독점하고 있는 객주 심헌(문유강 분)을 쫓으며 꼬리 물기 추적전이 펼쳐졌다. 그러나 삿갓 쓴 사내는 결국 심헌에게 비참한 죽음을 맞이해 흥미를 유발했다. 의문의 삿갓 쓴 사내의 죽음은 밀주꾼 로서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알고 보니 삿갓을 쓴 인물의 정체는 광주 밀주계의 큰손 대모(정영주 분)의 아들 강산(박성현 분)이었던 것. 대모는 상경해 사라진 아들을 찾기 시작했고, 로서가 강산의 죽음에 관련 있다고 생각해 그녀를 협박하지만 자신이 찾던 사람이 아닌 걸 알게 됐다. 결국 로서와 대모는 밀주 계약을 맺고 함께 운심(박아인 분)의 기린각에 술을 납품하기로 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모든 인물들과 사건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어 작은 사건 하나하나가 나비효과처럼 연쇄 작용을 일으키며 한 장면도 놓칠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한다. #남영과 심헌의 과거 악연은? 감찰 남영과 한양 밀주계를 주름잡고 있는 심헌의 숨은 과거사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극 초반부터 남영이 어린 시절 어머니를 여읜 충격에 자주 악몽을 꾸는 모습이 그려져왔다. 아슬아슬하게 빗겨가던 남영과 심헌은 광주에서 제대로 맞붙어 목숨을 건 사투를 펼쳤다. 특히 남영은 칼에 찔릴 위기에 놓인 순간, 심헌의 오른팔에 새겨진 문신을 보며 과거를 떠올리게 되며 이들의 숨겨진 악연이 드러났다. 남영은 어린 시절 칼이 난무하는 아수라장 속에서 본 문신이 심헌의 팔에 새겨진 문신과 같은 것을 알아차렸다. 과연 아직 밝혀지지 않은 남영과 심헌의 악연은 어떻게 그려질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금주령에 얽힌 정치 싸움 로맨스와 주요 인물들의 악연 외에도 권력을 둘러싼 정치 싸움이 팽팽하게 그려지고 있다. 조선을 뒤흔든 가장 강력한 금주령에는 도승지 이시흠(최원영 분), 영의정 연조문(장광 분), 임금 이강(정성일 분)의 좁혀질 수 없는 관계성이 드러나 있다. 이강은 자신을 임금으로 세웠지만, 권력의 꼭두각시로 삼으려는 조문을 견제하기 위해 금주령을 시행했는데, 이 아이디어를 낸 이가 바로 시흠인 것. 그런데 관노였던 시흠을 호랑이로 크게끔 길을 터준 이는 아이러니하게도 조문이었다. 연조문은 중전 연씨(변서윤 분)의 조부이고 이시흠은 이표의 외삼촌이다. 연조문은 회임한 손녀가 왕자를 생산하기를 고대하지만 이시흠은 자신의 조카인 이표를 왕으로 세우려 한다. 우연히 정치싸움에 휘말린 남영이 희생양이 될지, 아니면 자기 길을 걸으며 적들에게 한방을 먹일지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스토리가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이처럼 등장인물들의 서사를 스펙타클한 전개로 완성한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섬세한 연출과 촘촘하게 짜여진 대본, '無 구멍'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로 시청자들의 N차 복습과 정주행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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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이혜리 안방 1열 'N차 시청'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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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시즌 2', 이선빈X한선화X정은지 출격
- 'SNL 코리아 시즌 2' [동국일보] 출연 소식만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던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오는 1월 8일 'SNL 코리아 시즌 2' 3회 호스트로 출연을 예고해 이목은 모은다. 작품 속 유쾌한 에너지는 물론 차진 입담과 현실 케미로 큰 인기를 모았던 세 배우인 만큼 'SNL 코리아 시즌 2'를 통해 선보일 눈부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가장 먼저 '술꾼도시여자들' 일명 '술도녀'를 SNL표로 패러디한 코너 '술에 도른 여자들'은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동창회에 참석해 점점 취해가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담아내며 크루 주현영과의 말빨 배틀, 실감 나는 만취 연기까지 신들린 콩트 연기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3인의 초특급 케미는 물론 각자의 끼와 재능을 백분 발휘한 코너들도 이목을 모은다. 화제작 '옷소매 붉은 끝동'을 패러디한 코너 '술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한선화가 음주가무에 천재성을 보이는 궁녀 '성덕임' 역으로 분해 '이산' 역의 신동엽과 함께 무아지경 술 게임 개발에 나선다. 이어, '마성의 정은지' 코너는 남녀노소 모두를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정은지가 우연히 합석한 남사친의 여자친구 마음까지 사로잡아 버린다는 설정으로 남다른 츤데레 매력을 한껏 뽐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선빈은 코너 'AI 배우 기가비니'에서 AI 배우로 변신, 예사롭지 않은 움직임으로 AI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선배 AI 배우 '기가후니' 정상훈과의 유쾌한 호흡을 예고해 한층 기대감을 더한다. 매주 토요일 밤 고품격 웃음을 전국 배송하고 있는 SNL크루진의 활약 또한 눈길을 모은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코너 '콜드 오프닝'으로 포문을 연 'SNL 코리아 시즌 2'는 '대한민국 자영업자로 살아남기' 코너를 통해 코로나 19 시대를 살아가는 자영업자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한 주의 핫한 이슈를 전하는 '위켄드 업데이트'에서는 모두를 심쿵하게 만들 새로운 소식들을 전하고, 대선 특별 기획 '주기자가 간다' 코너에서 '인턴 기자' 주현영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과 과감한 인터뷰를 진행해 또 한 번 열띤 화제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한편, 이처럼 초특급 대세 호스트와 믿고 보는 크루진의 만남으로 포복절도 웃음을 예고하는 'SNL 코리아 시즌 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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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시즌 2', 이선빈X한선화X정은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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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뮤지컬 '엑스칼리버' 주인공 캐스팅
- 이재환, 뮤지컬 '엑스칼리버' 주인공 [동국일보] EMK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이재환(빅스 켄)이 합류한다.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측은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흥행을 이끌었던 오리지널 캐스트 김준수, 이지훈, 신영숙, 민영기, 손준호와 뉴 캐스트 김성규, 김소향, 케이의 합류 소식에 이어 빅스(VIXX)의 메인 보컬 이재환 추가 캐스팅 소식을 알려 더욱 완벽해진 본 공연을 기대하게 했다. '엑스칼리버'에서 이재환이 분할 '아더'는 왕의 운명을 타고난 청년이지만 성검 엑스칼리버를 뽑은 뒤 자신의 운명 앞에서 고뇌하고 성장하는 역할이다. 그는 재연에서 같은 역으로 활약했던 김준수와 앙코르 공연으로 새롭게 합류한 김성규와 함께 무대에 올라 2년 만에 뮤지컬 배우로 귀환할 계획이다. 실력파 아이돌 그룹 빅스의 메인 보컬 이재환은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과 다양한 콘셉트를 훌륭히 소화해낸데 이어 뮤지컬 '드라큘라', '잭더리퍼', '타이타닉'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뮤지컬 경험을 쌓아왔다.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그가 전역 후 처음 합류하는 '엑스칼리버' 앙코르 공연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보컬 실력과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환은 "EMK뮤지컬컴퍼니의 훌륭한 작품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김준수, 김성규, 이지훈, 신영숙, 민영기 등 대한민국 최고 뮤지컬 배우들과 한 무대에 서게 되어 더 할 나위 없이 기쁘고 설렌다"라며 공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엑스칼리버' 공연을 관람했을 때, 압도적인 무대 세트와 드라마틱하고 강렬한 서사, 음악에 매료되었다. 좋은 무대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재환의 합류 소식으로 더욱 완벽한 무대를 예고한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아더왕의 전설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뮤지컬 '모차르트!',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웃는 남자', '마타하리' 등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뮤지컬 '웃는 남자', '지킬앤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등의 음악으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로 알려진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곡을 맡고, 조지 윌리엄 스타일즈와 갈트 맥더못 등 세계적인 뮤지컬 작곡가와 호흡을 맞추며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로빈 러너가 작사가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EMK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한 세 번째 창작 뮤지컬로서 2019년 초연부터 2021년 재연까지 누적 관객 24만 명,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 재연 당시 관객 평점 9.6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흥행 대작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2019년 월드 프리미어 당시 '명작의 탄생'이라는 극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 작업으로 새로운 맞춤옷을 입었다는 극찬을 받았다.한편,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블록버스터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이재환을 비롯해 김준수, 김성규, 이지훈, 에녹, 강태을, 신영숙, 장은아, 민영기, 손준호, 김소향, 최서연, 케이, 이상준, 이종문, 홍경수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내년 1월 2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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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뮤지컬 '엑스칼리버' 주인공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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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 역대급 라인업 기대감 폭발
- '불후의 명곡'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 [동국일보] 스타가 그의 우상과 함께 꾸미는 무대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을 준비하며 '불후의 명곡'이 또 다시 레전드급 무대를 예고한다. 오는 8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39회는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특히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미친 라인업이 화제를 모은다. 맨발의 디바 이은미와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부터 트로트 전설 진성과 샛별 김태연까지 총출동해 감탄이 절로 나오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최종우승을 차지했던 두 사람이 뭉쳤다. 뮤지컬계 슈퍼스타 마이클리와 민우혁이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넘버 'Tonight'을 부른다. 또한, 다른 우승 경험자 조장혁과 김바다의 만남도 기대를 모은다. 카리스마 넘치는 두 보컬리스트는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선곡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우승자 출신 김용진과 가수 공소원이 이문세의 '이별이야기'를 재해석해 감성을 적실 예정이다. 또한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가 맨발의 카리스마 여제 이은미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수식어가 필요없는 디바 이은미와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소리의 멋을 알리는 데 앞장선 서도밴드는 한영애의 '코뿔소'를 선곡해 멋들어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감미로운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 귀호강 타임을 선사할 팀들이 출격 대기 중이다. 감성 발라더 송이한은 우상인 가수 이정과 무대에 올라 박선주의 '귀로'를 재해석하며, 뱅크와 지선은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와 뱅크의 '헤어진 날의 일기'를 선보인다. 신효범과 엔플라잉 유회승은 김건모의 '미안해요'로 명품 보컬이 선사하는 강렬한 전율을 느끼게 할 예정이며 사제지간인 임정희와 조권은 박진영의 '대낮에 한 이별'을 선곡해 레전드 발라드 무대를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감성과 록스피릿이 충만한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 기대를 모으는 우상과 스타 조합도 있다. 지난 오 마이 스타 특집 1탄에서 서문탁과 함께 무대에 올라 폭발하는 가창력을 선보였던 SF9 인성이 이번에는 존경하는 우상인 록밴드 부활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김현식의 '추억 만들기'를 재해석한다. 또한 천둥호랑이 권인하와 고독한 사자 정홍일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를 자신들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소름을 유발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트로트계의 전설 진성과 샛별 김태연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장윤정의 '첫사랑'을 함께 부른다. 특히 52살 나이차를 뛰어넘는 찰떡 트로트 케미스트리를 뿜어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완성형 디바 효린은 안무가 리아킴과 함께 이효리의 '치티치티뱅뱅'을 선보인다. 흔들림 없는 효린의 파워풀한 보컬과 안무가 리아킴과 환상의 호흡으로 선보일 화려한 퍼포먼스에 기대감이 솟구친다. 무엇보다 이번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은 2주에 걸쳐 방송된다. 8일과 15일에 시청자를 찾아가며 2주에 걸쳐 온몸을 짜릿하게 만드는 극강의 전율을 느낄 수 있다.한편,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지난 해 방송돼 화제를 일으킨 오 마이 스타 특집에 버금가는 무대가 쏟아진다"며 "평소 보기 힘든 최고의 레전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테니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8주 연속 토요 예능 시청률 1위 기록을 이어가며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은 오는 8일(토)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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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 역대급 라인업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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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내과 박원장', '짠내 진동' 본 예고 공개
- 티빙 '내과 박원장'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이서진의 짠내 나는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오는 1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7일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개원 꽃길을 기대했던 박원장(이서진 분)의 눈물 나는 적자탈출 생존기가 웃음과 공감을 안기며 기대를 달궜다. 공개된 예고편 속 박원장의 '웃픈' 현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개원하자마자 파리만 날리는 박원장 내과. 목 빠지게 첫 환자를 기다려 보지만, 정수기 대금과 신문 대금만이 박원장을 찾아올 뿐이다. 선배 개원의들에게 조언을 구해봐도, 의술보다는 상술에 가까운 지민지(김광규 분) 원장과 최형석(정형석 분) 원장의 조언에 박원장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병원비 '네고'는 기본, 독심술 진료까지 요구하는 환자들에게 시달리는 박원장의 하루도 흥미롭다. 여기에 셀프 마케팅부터 비보험 진료까지, '폭망' 직전의 내과를 살리기 위한 그의 눈물겨운 생존기가 웃음을 더한다. "환자를 위해 살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외치던 박원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슬기로운 의사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의술과 상술 사이, 그의 리얼한 개원 스토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내과 박원장'의 그랜드 오픈이 기다려진다. 한편,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다.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하는 이서진의 파격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밖에도 라미란, 차청화, 신은정, 김광규, 정형석 등 내공 강한 연기 고수들의 시너지 역시 '내과 박원장'의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광고계 '히트메이커' 서준범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맡아 감각적인 코미디를 완성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오는 14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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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내과 박원장', '짠내 진동' 본 예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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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 2' 모니카, 거침없는 폭로!
- 영화 '신과 함께 2' 모니카 [동국일보]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모니카가 거침없는 노필터 토크로 립제이의 멘탈을 탈탈 턴다. 7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모니카와 립제이가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연애사를 꺼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최근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스우파'의 모니카와 립제이는 동거한 지 6년 차라고 밝혔다. "서로 비밀은 없겠다"는 성시경의 말에 모니카가 "비밀은 없다"고 말한 반면, 립제이는 "일부러 얘기 안 하는 건 있다"고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운한 모습의 모니카는 "립제이가 나에게 연애 사실을 숨긴다"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한 명 빼고 다 쓰레기였다"고 폭로(?)를 시작해 립제이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면서 "나는 좋은 사람 많이 만났다. 바람피우는 남자는 느낌이 팍 온다"고 탁월한 선구안을 뽐냈고, 이에 립제이는 표정 관리에 실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동거 6년 차로 '노부부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모니카와 립제이가 "요즘 조금씩 독립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그 이유는 무엇일지, 또 립제이가 모니카에게 연애 사실을 숨기는 이유는 무엇일지 7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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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 2' 모니카, 거침없는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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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빈센트', '슈퍼밴드2' 우승팀 '배드 앤 크레이지' OST 부른다!
- [사진 = Stone Music Entertainment] [동국일보] JTBC '슈퍼밴드2' 우승팀인 크랙실버의 메인 보컬 빈센트가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 OST 가창자로 나선다. 7일 '배드 앤 크레이지'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슈퍼밴드2'에서 폭발적인 보컬로 눈도장을 찍은 크랙실버의 메인 보컬 빈센트가 세 번째 OST로 확정됐다. 그는 오는 8일 발매되는 '아웃 오브 마이 웨이'(Out of My Way)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배드 앤 크레이지'의 세 번째 OST '아웃 오브 마이 웨이'는 앞서 지난 1일 방영된 '배드 앤 크레이지' 6회 엔딩에 삽입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빈센트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함께 강력한 에너지를 전하는 밴드 사운드가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곡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구미호뎐', '방법',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JTBC '멜로가 체질'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의 OST를 작업한 작곡가 제인스(Jayins)와 Naiv가 작사, 작곡, 편곡했다. 강렬한 일렉트릭 기타와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인더스트리얼 록(Industrial Rock) 장르의 노래로 후렴에서 등장하는 터질 듯한 사운드가 드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빈센트의 에너지와 만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듣는 이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빈센트는 지난해 10월 인기리에 종영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 '슈퍼밴드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기존에 소속돼 있던 4인조 메탈 밴드 크랙샷 멤버들과 함께 '슈퍼밴드2'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한몸에받았다. 당시 유희열은 "우리나라에 이런 보컬은 없었다"며 빈센트에게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빈센트가 참여한 '배드 앤 크레이지' OST Part 3 '아웃 오브 마이 웨이'는 8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로,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등이 출연하며 매주 금,토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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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빈센트', '슈퍼밴드2' 우승팀 '배드 앤 크레이지' OST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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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수경', '2022 월드아트엑스포' 출사표!
- (사진 제공 = 레몬이엔티, IO ENT) [동국일보] 가수 양수경이 예술인으로서 국제조형예술협회(IAA) 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월드아트엑스포(WAE)'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월드아트엑스포는 '세계미술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으며 국적, 나이, 성별 등 제한 없이 어떤 분야의 작품이든 출품이 가능하고 NFT 디지털 아트를 포함한 많은 신진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양수경의 '2022 월드아트엑스포' 참가는 가이덤(GYEDOM)이 NFT(Non-Fungible Token) 활성화를 위해 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이광수 화백과 양수경과의 NFT 아트 콜라보(collaboration) 작업을 제의했고, 양측이 흔쾌히 승낙하면서 추진됐다.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 한국미술협회에서 양수경과 이광수 화백과의 간담회에서 양수경은 "이광수 화백과 함께 작품을 협업한다는 그 자체가 기쁘고 저에게 기회를 주신 이광수 화백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수와 화백의 NFT 콜라보는 업계 최초라고 들었다"며 "최초라는 말에 걸맞게 정성을 다해 작품을 완성할 계획"이고 강조했다. 이광수 화백은 "이번 '2022 월드아트엑스포'가 양수경 씨의 참여로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미술과 음악과의 만남은 장르를 벗어나 새로운 만남이고 처음시도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설레는 작업을 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2 월드아트엑스포' 1차 예선은 온라인으로 3개월 동안 진행되고 2차 예선은 온‧오프라인으로 심사가 이루어진다. 12월 1일 시작되는 결선은 NFT로만으로 심사하고, 수상자는 체육 올림픽과 같은 형식으로 금, 은, 동메달이 수여된다. 주관사 가이덤 조영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2022 월드아트엑스포' 1차 예선부터 불꽃 튀는 경연이 예상되고 있고, 이미 발굴된 훌륭한 한국작품 1200점으로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든든한 바위와 같은 한국미술협회와 NFT를 통해 무분별한 투자가 아닌 정확한 미술품 구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나타냈다. 2022년은 NFT 열풍이 그 어떤 때보다 기대되는 한 해로, 가이덤(Gyedom)은 '2022 월드아트엑스포'에서 작가가 실구매자와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작가의 고유한 지적 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Rights)을 보호하고 내용변경 및 복제가 불가능한 자산의 거래방식에 유용하도록 NFT화 하여 거래할 수 있게 지원한다.한편, 가수 양수경과 이광수 화백의 NFT 콜라보 작품은 'Open Sea' 등 주요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오는 3월 중순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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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수경', '2022 월드아트엑스포'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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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 새 앨범 '다시 겨울이야' 트랙리스트 공개
- 박정현, 새 앨범 타이틀곡 '다시 겨울이야'(사진 = 본부 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오는 12일 컴백을 예고한 박정현이 가요계 최정상 프로듀서와 세션이 뭉친 트랙리스트를 공개, 역대급 명반의 탄생을 예고했다. 박정현 측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박정현의 새 미니앨범 '다시 겨울이야'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되며 프로듀서 정석원, 안신애, 홍소진과 박정현 콘서트 밴드마스터인 해롭왕 등 가요계 최정상 프로듀서와 세션이 참여했다. 타이틀곡은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곡인 '다시 겨울이야'로 '꿈에', '생활의 발견', '미장원에서', '앤', '송 포 미'(Song for Me) 등 박정현의 대표곡을 작사, 작곡한 015B 대표 프로듀서 정석원이 만들었다. 겨울의 한 가운데에서 이별한 이와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고 추억하면서도 봄이 되면 눈이 녹듯 모든 것이 잊혀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박정현의 섬세한 보컬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트랙이다. 특히,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곡을 감싸는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 선율이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다시 겨울이야'에는 가수 이하이의 '홀로'(HOLO)를 작사, 작곡한 안신애가 만든 곡 '렛츠 비 어 패밀리'(Let's Be a Family), 박정현의 자작곡 '더 매직 아이 원스 해드'(The Magic I Once Had)와 '윈터 하트'(Winter's Heart), '윈터 하트'의 한국어 버전 '겨울 할 일' 등이 수록된다.한편, 지난 2019년 공개한 9번째 정규 앨범 '더 원더'(The Wonder) 이후 2년여 만에 발매되는 박정현의 신보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는 '다시 겨울이야'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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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 새 앨범 '다시 겨울이야' 트랙리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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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황우림, 뮤지컬 '프리다' 캐스팅 확정!
- 황우림 보도이미지(사진제공:린브랜딩) [동국일보] '미스트롯2' 황우림이 뮤지컬 출연을 확정지으며 활동 영역을 넓힌다. 소속사 린브랜딩에 따르면 황우림은 오는 3월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월드 프리미어 창작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한다. 황우림은 '프리다'에서 프리다의 어린 시절과 평행우주 속 또 다른 프리다를 연기하는 '메모리아'역을 맡았다. 황우림은 잔인한 운명 속에서도 희망을 꿈꾼 어린 프리다 캐릭터를 통해 순수한 모습은 물론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그리스'를 통해 뮤지컬 무대에 첫 데뷔했던 황우림은 그간 다양한 경험을 통해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 왔으며, 오랜만에 뮤지컬 배우로 돌아와 탁월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미스트롯2'에서 떠오르는 트롯 스타로 주목받은 황우림은 지난 8월에는 디바의 '왜 불러'를 상큼 발랄하게 리메이크해 '여름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여러 방송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뮤지컬까지 영향력을 넓힌 황우림은 '프리다'를 통해 가능성있는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황우림의 활약이 돋보일 뮤지컬 '프리다'는 EMK 오리지널 시리즈 중 첫 중소극장 작품으로, 멕시코의 위대한 여성 화가이자 혁명가인 '프리다 칼로'의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그려내는 작품이다. 오는 3월 1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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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황우림, 뮤지컬 '프리다'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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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X쇼미 제작진, '방구석래퍼' 상금 공개 4천만 원+α
- [사진=이미지나인컴즈 / 원썬 유튜브 채널] [동국일보] 유튜브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구석래퍼'가 상금 규모를 밝히고 본격적인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방구석래퍼'는 공식 유튜브 채널 '원썬 Sakkiz'를 통해 총 상금 4,000만 원과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 지원을 통한 음원 정식 발매, 뮤직비디오 촬영지원 등 프로그램 수상자를 위한 혜택을 공개했다. '방구석래퍼'의 기획자이자 호스트로 참여하는 래퍼 원썬은 "우리의 목표는 국내 음원 차트가 아니라 미국 빌보드다"라고 밝히며 "랩 게임이자 머니 게임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참여를 독려했다. 상금 뿐 아니라 음원 및 부가 콘텐츠 제작 및 홍보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각오다. '방구석 래퍼'는 성별, 나이, 국적 등에 제한 없이 힙합과 소리를 사랑하는 재야의 고수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유튜브 채널을 처음 시도하는 힙합 서바이벌답게 표현의 제약 없이 다양한 장르와 스펙트럼을 가진 래퍼들이 참여를 신청하고 있는 중이다.또한, '방구석 래퍼'는 제작에 '언프리티랩스타', '너희가 힙합을 아는냐', '쇼미더머니' 등 국내 힙합 서바이벌의 유행을 선도해 온 이미지나인컴즈가 맡아 관심을 모은다. 특히, 유튜브라는 플랫폼의 장점과 개성을 충분히 살려 기존의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구성과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한편, '방구석 래퍼'는 롯데칠성음료가 프로그램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오는 1월 15일까지 '원썬 Sakkiz'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이메일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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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X쇼미 제작진, '방구석래퍼' 상금 공개 4천만 원+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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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MBN 뮤직 추리쇼 '아트싱어' MC 발탁!
- '아트싱어' [동국일보] 방송인 전현무가 MBN '아트싱어'의 MC로 발탁됐다. 이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N 설특집 음악 예능 '나를 찾아줘, 아트싱어(이하 아트싱어)'는 감쪽같은 분장으로 정체를 감춘 6인의 노래 고수 일명 아트싱어 중 단 한 명의 톱가수를 찾는 예측불허 뮤직 추리쇼다. 방송에서 이들 6인의 아트싱어들은 아트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을 완벽히 가린 채 노래를 부르게 된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비주얼 뒤 생생한 표정과 긴장감 넘치는 추리 과정 등은 시청자들의 긴장감과 흥미를 배가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BN '아트싱어' MC로 낙점된 전현무는 노련한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긴장감 넘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K팝스타'와 '히든싱어', '팬텀싱어' 시리즈 등 다양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을 도맡아 온 만큼 최적화된 MC라는 평가다. 이 가운데 MBN '아트싱어' 측이 29일-30일 이틀 연속 편성을 확정 짓고, 감각적이면서 트렌디한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나를 찾아줘'란 문구와 함께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색깔까지 고스란히 담은 임팩트 있는 메인 포스터가 베일을 벗은 것이다. '감춰진 톱싱어를 찾아라!'라는 프로그램 타이틀에 걸맞게, MC 전현무가 아트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을 완벽히 가린 아트싱어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상징적으로 담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아트싱어'는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으로 강렬한 몰입도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은 잔상을 남겼던 터, 이에 '아트싱어'가 대체 어떤 모습으로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과연 감쪽같은 메이크오버와 퍼포먼스 속 '진짜 톱가수'를 찾을 수 있을까? 한편, MBN '아트싱어'는 설특집 2부작 음악 예능으로, 오는 29일과 30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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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MBN 뮤직 추리쇼 '아트싱어' MC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