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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新 예능 ‘눈떠보니 OOO’ 새신랑 조세호X대세 이창섭, 상종가 2MC 케미스트리는 어떨까? 첫 방 관전 포인트 공개
사진 제공 | ENA [동국일보] N차 인생 멀티버스 라이프의 현실화는 표방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의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상상력을 무한 자극할 첫 방송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는 5월 9일(목)에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다. '눈을 떠보니 지금의 나와 180도 다른 OOO이 되어있다'는 웹툰적 상상력에 예능을 접목했다는 점이 흥미를 자극하며, 멀티버스 예능계에 새로운 차원을 열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첫 방송을 앞둔 '눈떠보니 OOO'의 주목할 만한 관전포인트를 알아본다. # 현생과 N차 인생의 연결! 멀티버스 라이프 어떻게 구현될까? '눈떠보니 OOO'이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라는 센세이셔널한 소재를 다루는 만큼, 현생과 N차 인생이라는 분리된 두 세계관을 어떻게 연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첫 방송에서는 현생에서 '예능천재 파이터'인 김동현이 '하노이의 인력거꾼'으로,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타이베이 여고생'으로 N차 인생에 로그인한다. 이 과정에서 뜻밖의 물건이 두 사람의 현생과 N차 인생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될 전망. 나아가 낯선 나라에서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된 김동현과 권은비의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다양한 형식의 영상으로 시각화 하며, 시청자들에게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여행'이 아닌, '리얼 로컬 라이프' 속으로 로그인! 다른 해외 프로그램과 달리 '여행'이 목적이 아닌, 현지의 '리얼 로컬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재미가 더해진다. N생러들은 현생의 내공(?)이 전혀 통하지 않는 낯선 상황에서 새로운 직업과 새로운 인생으로 진짜 현지인의 로컬 라이프를 살아보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 역시 스타들의 리얼 로컬 라이프를 함께할 수 있다. # 'N차 인생 맞춤형' 조세호X이창섭 '2MC 케미스트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MC 조세호와 신흥 MC로 발돋움하는 이창섭의 조합 역시 기대를 모은다. 조세호는 매끄러운 진행실력과 과몰입 공감능력으로 신입 N생러들과의 꿀케미를 보장하고, 이창섭은 아이돌부터 뮤지컬, 유튜브까지 종횡무진 중인 N잡 경헙치 만렙의 주인공인만큼 맞춤형 MC로 활약할 예정. 이에 N차 인생 멀티버스에 최적화된 예능 베테랑들의 유쾌한 입담과 신선한 케미스트리에 귀추가 주목된다. # 김동현 생고생 vs 권은비 로망 충족, 얄궂은 랜덤 인생 뽑기의 묘미 인간의 운명을 미리 정할 수 없듯이, N차 인생에서도 랜덤의 묘미는 계속된다. '눈떠보니 OOO' 첫 회에서 김동현과 권은비는 극과 극의 N차 인생 생존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하노이 인력거꾼' 김동현은 현생에서 갈고 닦은 근지구력으로도 버티기 어려운 인력거 운전의 난이도, 현지의 하드코어한 교통 시스템에 멘붕을 겪으며 웃음을 선사한 예정. 이에 반해 '타이베이 여고생' 권은비는 마치 대만 청춘 드라마의 한 페이지처럼 로망이 가득한 N차 인생을 보낼 전망이다. 이처럼 랜덤 N차 인생이 선사하는 예측 불가능성, 또한 N생러들의 엇갈린 운명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할 '눈떠보니 OOO' 첫 방송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첫 번째 게스트로 출격하는 김동현과 권은비가 출연 소감을 밝히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김동현은 "평소 아이들과 함께 지내다 보니 '만약 OOO이 된다면'과 같은 만화적 상상을 많이 하게 된다. 그 상상이 실현될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인생을 살고 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밌기도 하고,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N차 인생을 또 살아보고 싶다.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김동현의 모습을 보실 수 있다. 더불어 저의 적응력이 얼마나 대단한 지 느끼실 수 있다. 김동현의 멀티버스 라이프를 재밌게 즐겨 달라"라고 밝혔다. 또한 권은비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져 출연하게 됐다.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학교생활을 즐겼던 것 같다. 다시 학생 때로 돌아가서 학교생활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추억이 된 거 같고, 촬영을 도와준 대만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꼭 하고 싶다"라면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또 다른 권은비의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거다. 우당탕탕 권은비의 학교생활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또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콘텐츠인 만큼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은 오는 5월 9일(목) 밤 9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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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한선화, '예쁜 짓 준비됐어요' 티저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동국일보] ‘놀아줬던 형님’ 엄태구가 ‘놀아주는 언니’ 한선화의 인형이 된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엄태구와 한선화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 핑크빛(?)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는 것.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엄태구와 통통 튀는 발랄한 텐션의 한선화가 각각 서지환 역과 고은하 역을 맡아 신선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는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넘치는 액세서리 취향이 담겨 있다. 검은 정장과 강렬한 표정으로 범접할 수 없는 오라(Aura)를 뿜어내고 있는 서지환의 손과 귀에 반짝이는 하트 액세서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곱게 모은 두 손 위로 ‘예쁜 짓 준비됐어요’라는 문구가 서지환 캐릭터를 향한 궁금증을 키운다.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인형(님) 참 귀엽죠?’라며 서지환을 똑 닮은 인형을 사랑스럽게 보고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의 러블리한 미소를 엿볼 수 있다. 검은 정장을 입은 서지환 인형과 분홍색 장난감이 극명한 대비를 이뤄 흥미를 돋운다. 이에 전직 큰 형님을 인형처럼 귀여워하며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아줄 고은하의 특급 놀이법에 이목이 쏠린다. 이처럼 ‘놀아주는 여자’는 무서운 보스 서지환의 반전 매력과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의 싱그러운 미소가 담긴 티저 포스터로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정반대의 세상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를 만나 스며드는 과정을 그리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무엇보다 장르물에서 맹활약해 온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도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한선화와는 미스터리 장르물 속 러브라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검증된 팀워크를 뽐냈던 만큼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다시 만난 두 배우의 로맨스가 주목되고 있다. 잃어버린 순수함을 되찾아줄 엄태구와 한선화의 반전 충만 로맨스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출처 : RNX(https://www.rnx.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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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출연…오늘 방청 신청 오픈!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동국일보]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국보급 무대를 선사한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의 단독 진행 아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대한민국 국가유산을 빛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K팝의 상징 뉴진스부터 국가대표급 보컬 실력을 보유한 효린, 국민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전달할 퍼포먼스 퀸 프로미스나인(fromis_9), 글로벌이 주목하는 라이징 그룹 ATBO(에이티비오), K팝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핫루키 올아워즈(ALL(H)OURS),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까지 다양한 K팝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 트로트의 새 역사를 쓴 명품 보이스 송가인, 글로벌 트로트 신사로 활약 중인 장민호가 국민들의 가슴을 울릴 무대를 준비했다. 여기에 압도적인 스케일로 국가유산의 웅장함을 더할 댄스팀 딥앤댑의 퍼포먼스, 김소현, 손준호가 함께 하는 뮤지컬 '명성황후' 팀의 무대와 뮤지컬 '영웅' 주인공 정성화의 열연까지 국가의 소중함을 다룬 품격 높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종과 나이를 떠나 국가유산을 다양한 이들의 시점으로 조명한 영상물을 선보이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되새길 전망이다. 한편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오는 21일 밤 11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KBS월드를 통해 142개국에 송출된다. 8일 오후 1시부터 '코리아 온 스테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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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변우석 바라기로 첫 등장! ‘끊임없는 플러팅’
선재 업고 튀어[동국일보] 떠오르는 샛별’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에서 당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정아정은 지난 6일과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 9, 10회에서 류선재(변우석 분)를 좋아하는 여대생 다혜 역으로 등장했다. 다혜는 임솔(김혜윤 분)이 스무살이었던 2009년으로 타임슬립 한 시절 속 류선재와 연서대학교 체육교육학과 동기인 여학생으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MT 가는 날, 기차에서 선재 옆에 앉은 다혜는 MT에서 키스하면 무조건 결혼한다는 전설의 이야기를 듣고는 선재를 힐끗 쳐다보며 부끄러워하는 짝사랑녀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이어 다혜는 교양과목 수업에서도 선재 옆자리에 앉아 핸드크림을 핑계로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특히 “너 손 되게 크다. 손 크기 재볼래?”라는 등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선재를 유혹하는 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런가하면 선재, 동기들과 술집에 간 다혜는 자연스럽게 선재 곁으로 자리를 옮겼고, 휴학 후 미국으로 가려는 선재를 교환학생으로 따라갈 의지까지 보였다. 다혜는 자신의 행동에 당황한 선재를 보며 “내가 너 좋아하잖아. 선재야, 우리 사귈래?”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키스할 듯 다가갔고 이 모습이 솔이의 질투를 제대로 유발했다. 정아정은 변우석을 향한 쉬지 않는 플러팅과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당돌한 성격의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했고, 나아가 치명적인 매력과 비주얼로 확실한 존재감을 뽐냈다. 정아정의 당돌한 연기가 빛난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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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컬트' 지구사랑 '노에미 메를랑' VS 파산직전 '피오 마르마이' 극과 극 온도차 반전스틸 공개!
디피컬트[동국일보] 로맨틱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파리지앵 3인의 갓생 프로젝트 '디피컬트'가 노에미 메를랑과 피오 마르마이의 극과 극 온도차를 느낄 수 있는 반전 스틸을 공개했다. [감독/각본: 에릭 토레다노, 올리비에르 나카체 | 제공: ㈜헤이데이필름컴퍼니 | 수입/공동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배급: TCO㈜더콘텐츠온 | 개봉: 5월 15일] 인생도 사랑도 그리고 환경 운동 마저도! 갓생을 꿈꾸지만 모든 것이 어려운 파리지앵 3인의 파란만장 현생 라이프를 그린 블랙 로맨틱 코미디 '디피컬트' 가 지구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소비 지양을 외치는 ‘캑터스’(노에미 메를랑)와 빚과 대출에 허덕이지만 끊임없는 소비와 불법 판매를 하는 파산 직전의 ‘알베르’(피오 마르마이)의 극과 극 관계의 온도차를 보여주는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부러울 것 없는 부유한 가정 환경과 좋은 학벌이 있지만 오직 환경 운동만이 중요한 급진적 환경 운동가 ‘캑터스’는 지구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소비를 유발하는 블랙 프라이데이에 백화점 앞에서 단체 시위를 하며 문을 막는다. 같은 날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중고 거래를 위한 TV를 사기 위해 백화점 오픈런을 준비하고 있던 ‘알베르’는 문을 막는 환경 단체와 맞서며 ‘캑터스’와 첫 만남을 갖는다. 백화점 문 앞에서 격렬한 눈 맞춤을 하며 의지를 꺾지 않는 두 남녀는 환경과 소비에 대한 극단적 반대 의견 가지고 서로에게 목소리를 높인다. 남들에겐 공항에서 일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공항 세관에 보관되어 있는 물건들을 가져다 사람들에게 파는 양심 없는 불법 판매상 ‘알베르’와 소비를 지양하기 위해 시위까지 벌이는 ‘캑터스’와의 차가운 온도는 성난 표정으로 서로를 경계하는 스틸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나며 이들의 관계가 앞 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베르’는 ‘캑터스’와 백화점에서 대치 끝에 TV 구매에 성공하고, 공짜 맥주와 감자칩에 끌려 우연히 환경 운동에 참석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환경 운동에 누구보다 진심인 ‘캑터스’와 재회하고 그녀와의 만남이 계속될수록 ‘알베르’는 지구 환경에 대한 그녀의 열정과 소비 지양에 대한 의지에 공감하면서 누구보다 진심으로 환경 운동에 참여한다. 환경에 대한 걱정으로 이성을 포함한 모든 것에 무감각해진 ‘캑터스’ 또한 ‘알베르’와 환경 운동을 함께 하며 따뜻한 호감을 느끼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다가가게 된다. 환경을 위해 모든 것에 미니멀리스트가 된 ‘캑터스’와 소비 없이는 살 수 없어 빚과 대출에 허덕이는 맥시멀리스트 ‘알베르’가 서로의 다른 점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갓생을 살게 될지 이들의 파란만장 현생 라이프가 이번 극과 극 온도차 스틸을 통해 공개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서 독보적 매력을 선보인 노에미 메를랑과 능글맞은 미소와 훈훈한 눈빛의 훈남 배우 피오 마르마이를 담은 스틸이 공개되며 이들의 유쾌한 로맨스가 기대되고 있는 블랙 로맨틱 코미디 '디피컬트'는 오는 5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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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은 9등급’ CIX 현석, 전교 부회장 부로운과 찰떡 싱크로율…비주얼·매력·로맨스 3박자 완성
‘이사장님은 9등급’ CIX 현석[동국일보] 그룹 CIX(씨아이엑스) 멤버 현석이 ‘이사장님은 9등급’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CIX 현석은 현재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에 전교 부회장 부로운 역으로 출연하며 비주얼, 매력, 로맨스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사장님은 9등급’은 불량 학생 나이수(문성현 분)가 명문 고등학교 발해고의 이사장이 되며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학원물 드라마다. 극 중 현석이 연기한 부로운은 잘생긴 외모에 따뜻한 마음씨, 운동 실력을 모두 갖춘 ‘만찢남’ 캐릭터다. 현석은 부로운과 일치하는 찰떡 싱크로율과 더불어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등장부터 시선을 끌었고,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장악해 몰입을 자아냈다. 나이수와의 팽팽한 신경전 도중 두뇌 대결을 제안하는 엉뚱한 면모는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바탕(김시경 분)을 묵묵히 지켜보는 현석의 짝사랑 모먼트는 보는 이들의 설렘을 부르고 있다. 현석은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짓다가도 점차 깊어가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앞으로의 로맨스를 향한 기대감도 불러모으고 있다. 불의에 강단 있게 맞서는 현석의 리더십과 반전 매력도 빛났다. 특히 세라(이효빈 분)가 친구를 괴롭히자 “그런 행동은 좀 안 했으면 좋겠는데. 다 같은 친구 아니냐. 넌 뭐가 그렇게 특별한데”라며 서늘한 눈빛과 경고를 날려 반전 매력을 극대화했다. 지난 2021년 ‘일진에게 반했을 때’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현석은 2022년 ‘네가 빠진 세계’에 이어 이번 ‘이사장님은 9등급’까지 다양한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소화력으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현석의 계속될 캐릭터 변신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현석이 출연하는 ‘이사장님은 9등급’은 매주 월요일 웨이브에서 2회씩 공개된다. 현석이 속한 CIX는 올해 1월 첫 번째 싱글 ‘0 or 1’(제로 오어 원)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Lovers or Enemies’(러버스 오어 에너미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어 지난달 서울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0 or 1’을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이달 북미 8개 도시를 순회하는 ‘0 or 1’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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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당찬', 24일 신곡 '당찬 오빠' 공개
- 가수 '당찬' [동국일보] 12월 24일 낮 12시 크리스마스이브에 대한민국 육군 중사 출신(10년 복무) 가수 '당찬'이 신곡 '당찬 오빠'를 발표한다. '당찬'은 군 입대 전 2003년 KBS 전국 노래자랑 금상을 시작으로 전역 후에도 2015년 '원주 장미축제 가요제 금상, 진천 인삼 전국가요제 금상', 2019년 월악산 전국가요제 대상 등 각종 가요제 38회의 입상 경력으로 차분하게 인정받으며 가수 활동을 준비했다. '당찬 오빠'는 말 그대로 가수 '당찬'을 알리기 위한 곡으로 예전 복고 교복을 입고 추는 코믹 하면서 중독성 있는 스케이트 댄스와 '김중배의 다이아몬드와 봉자'로 코믹한 가사와 안무로 구성되지만 '당찬'만의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내세운 미스타 킴이 특별히 신경 쓴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이번에 발표하는 타이틀 곡 '당찬 오빠'는 미스트롯2 별사랑의 프로듀서 미스타킴 작사/작곡, 제이믹 편곡으로 진행되며 프로듀싱은 화교 가수이며, 트로트 전문 프로듀서인 려화가 프로듀싱과 피처링을 맡았다. '당찬'은 현재 KmB Company와 리얼 엔터 소속으로 소속 연예인은 글로벌 그룹 국내 활동은 앵두 걸스(해외 활동명은 J MORNING), 미스트롯2 별사랑, 화교 가수이자 트로트 전문 트레이너 려화, 그리고 마지막으로 육군 중사 출신 '당찬'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12월 21일 MBC 트로트 클라쓰에 '서지오'와 함께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당찬'은 오는 24일 음원을 공개하며 방송활동을 비롯한 미스터트롯2를 포함해 다각적인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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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당찬', 24일 신곡 '당찬 오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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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멜론 스테이션 '인디스웨이' 크리스마스 특집 출연
- 장윤주 [동국일보] 모델 겸 연기자 장윤주가 멜론 스테이션 '인디스웨이'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한다. 장윤주는 뮤지션 강아솔, 음악평론가 정민재가 진행을 맡아 인디/언더그라운드 신의 신인부터 레전드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뮤지션과 만나보는 멜론 스테이션 프로그램 '인디스웨이'에 출연해 속 깊은 대화를 나눈다. 장윤주의 '인디스웨이' 출연은 그와 친분이 있던 강아솔이 무려 10년 만에 보낸 DM을 통해 성사됐다. 강아솔의 DM을 받은 장윤주가 흔쾌히 나오겠다는 대답과 함께 깜짝 놀랄 출연 조건을 내걸었다. 덕분에 '인디스웨이' 사상 최초로 감미로운 강아솔의 목소리를 라이브로 듣게 될 전망이다. 모델, 연기자, 그리고 가수로도 왕성히 활동해 온 장윤주는 지난 2008년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하고 홍대에 위치한 공연장에서 공연을 열었던 바 있다. 그는 이에 대해 "진짜 힘들었다. 심지어 아버지도 공연을 보러 와서 주무셨다"고 회상하며 곡 작업을 꾸준히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공개한다. 또한, 장윤주가 결혼, 출산 후 본격적으로 연기에 뛰어들게 된 이유도 밝혀진다. 이후 드라마, 영화를 연이어 작업했다는 장윤주는 "내년에는 스타가 되고 싶다"라는 이미 톱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다소 엉뚱한 새해 목표를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 촬영을 마친 그는 함께 출연한 배우 유지태와 있었던 에피소드도 꺼내 놓는다. 유지태가 촬영 현장에서 만날 때마다 '윤주의 생존력!'을 외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20대 후반부터 앓아 온 갑상선저하증으로 인해 아침에 약을 챙겨 먹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싸이월드 전성기 시절 배경음악을 2,000곡까지 보유했던 것 등 어디서도 공개한 적 없는 장윤주의 TMI들이 '인디스웨이'에 담길 예정이다. 장윤주가 출연한 멜론 스테이션 '인디스웨이'는 23일 오전 10시 멜론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지난해 10월 29일 첫 방송된 '인디스웨이'는 강아솔, 정민재의 편안한 진행과 뮤지션과의 폭넓은 공감대로 게스트들로부터 진솔한 이야기를 끌어내며 인디음악을 소개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자 멜론 스테이션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멜론 스테이션에서는 '인디스웨이' 외에도 빅히트뮤직 전용 프로그램 'BIGHIT MUSIC RECORD', SM 전용 프로그램 'SMing', 래퍼 이영지가 대표 국힙 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힙플라디오',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멜론스테이션의 대표 프로그램 '오늘음악', 뮤지션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함께 진행하는 '디깅 온 에어', DJ 뽀로로가 인기 동요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뽀로로의 '뽈륨을 높여요', 가장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바리톤 정경의 브라보 클래식', DJ 뽀디 박선영 아나운서와 함께 나누는 영화 이야기 '영화& 박선영입니다', 정기고의 'SOULBY SEL', '이달의 루키'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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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멜론 스테이션 '인디스웨이' 크리스마스 특집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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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걸그룹 '빌리', 데뷔와 동시에 케이팝 레이더 '이달의 루키' 선정
- "괴물신인 등장" 케이팝 레이더, 빌리 '이달의 루키' 선정 [동국일보] 신인 걸그룹 빌리(Billlie)가 데뷔와 동시에 케이팝 레이더 '이달의 루키'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22일 "빌리의 'RING X RING' 뮤직비디오는 데뷔곡임에도 불구하고 3일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다. 신인 걸그룹으로서는 놀라운 기록"이라며 이달의 루키 선정 이유를 밝혔다. 빌리는 지난 11월 'RING X RING'를 발매하며 데뷔한 미스틱스토리의 신예 걸그룹으로, 'RING X RING'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월 한 달간 무려 553만 뷰의 조회수를 넘어서며 슈퍼 루키의 등장을 알린 바 있다. 이번 빌리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기록에는 글로벌 팬들의 힘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이다. 실제로 케이팝 레이더 분석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달 간 빌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들에는 약 843만 뷰의 조회수가 발생했다. 이 중 인도가 15.8%, 베트남 9.9%, 일본 9.6%의 비중을 차지해 빌리의 탄탄한 해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대한민국은 5.4%로 집계됐다. 또한, 케이팝 레이더 측은 "빌리는 가파른 조회수 상승세 뿐만 아니라 SNS 지표도 놀라운 수치를 보이고 있다"며 "공식 트위터 팔로워는 전월 대비 56,074명,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전월 대비 83,826명 증가한 괴물 신인"이라고 전했다. 빌리의 데뷔곡 'RING X RING'의 댓글을 분석한 결과 '데뷔', '좋아', '중독' 등의 키워드가 상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현재 케이팝 레이더 공식 트위터와 블립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11월의 활동 데이터를 종합한 빌리의 모션 그래픽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빌리의 팬들은 "빌리 화이팅", "더 떠야할 걸그룹"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케이팝레이더는 케이팝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팬플랫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을 선보인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음악업계를 위하여 전체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팬덤의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무료로 오픈한 서비스다. 현재 국내 655개 팀의 실시간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팔로워 등의 변화량을 웹사이트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케이팝 세계지도'를 공개해 오며 화제를 만들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케이팝의 10년 성장 그래프와 현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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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옷소매', 끝 모를 상승세 속 이준호-이세영 멜로 2막!
- 금토드라마 '옷소매' [동국일보]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이세영의 로맨스가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간다.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이하 '옷소매')의 끝 모를 상승세가 세간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첫 방송 이래, 단 한 주도 빼놓지 않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온 '옷소매'는 지난 12회 기준을 전국 시청률 13.3%, 수도권 시청률 13.6%, 최고 시청률 16.6%를 돌파하는 놀라운 저력을 보였다.(닐슨 코리아 제공) 뿐만 아니라 신작 러시가 이어진 12월 3주차에도 '옷소매'가 모든 화제성 지표(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를 올킬했을 뿐만 아니라, '웨이브(wavve)'와 SMR 클립 조회수 역시 드라마 부문 4주 연속 1위를 석권하며 '킹소매'로 불리고 있다. 이처럼 '옷소매' 열풍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가운데 두 주인공 이산(이준호 분)과 성덕임(이세영 분)의 미래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 역시 고조되고 있다. 지난 12회를 기점으로 산이 왕위에 오르며 새 시대가 열린 동시에, 산과 덕임의 관계가 변곡점을 맞이하며 본격적인 멜로 2막이 열렸기 때문. 그동안 '옷소매'는 산과 덕임의 감정선을 켜켜이 쌓아오며 '과몰입 로맨스'로서 명성을 자랑해왔다. 산은 성군이 되고자 하는 꿈 하나만을 바라보며 궁녀 신분인 덕임에게 향하는 뜨거운 마음을 애써 누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릿하게 만들었고, 덕임은 그런 산을 연모하지만 '후궁의 삶'이라는 예견된 불행 속으로 자신을 던지고 싶지 않은 심경을 내비치며 깊은 공감을 얻어왔다. 2막에서는 왕이 된 산이 덕임을 지밀나인으로 곁에 두면서 그를 향한 애끓는 열망이 임계점에 다다른다. 그러나 가까워진 물리적 거리만큼 덕임의 가슴앓이는 깊어질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펼쳐질 격정적인 멜로가 후반부 전개에 폭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역사가 스포일러'라는 점이 역으로 흥미를 높이는 대목이다. 덕임이 산의 승은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것이다. 극중 '산덕커플'은 사소한 스킨십 하나하나가 뜨거운 화제를 모을 정도로 아찔하고 가슴 설레는 케미로 안방극장을 열광케 하고 있다. 이에 벌써부터 역대급 로맨스 명장면 탄생을 예견하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산과 덕임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심이 모인다. 그동안 '옷소매'가 원작의 장점과 드라마의 오리지널 서사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며 원작 팬은 물론 일반 시청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전개를 펼쳐 온 바이다. '옷소매'가 가슴 시린 새드 엔딩으로 독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원작의 여운을 따를지, 드라마만의 엔딩으로 원작과 다른 여운을 남길지 이목이 쏠린다.끝으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으로 오는 24일 밤 9시 50분에 13회가 방송되며, 25일에 14,15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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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옷소매', 끝 모를 상승세 속 이준호-이세영 멜로 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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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경', tvN '고스트 닥터' 출연 확정
- 배우 윤다경 [동국일보] 배우 윤다경이 '고스트 닥터'에서 김범의 엄마 성미란 역에 캐스팅 돼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월 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 윤다경은 극중 고승탁(김범 분)의 엄마인 성미란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윤다경이 분하는 성미란은 자애로운 어머니와 냉정하고 강단있는 의료 재단 이사장, 두 가지 모습을 지닌 인물이다. 윤다경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가 지닌 이중적인 매력을 안방극장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아들 승탁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 아들 바라기 역을 찰떡 같이 소화할 것을 기대케 하며, 김범과 만들어 갈 모자케미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윤다경은 tvN '악마판사'에서 지성이 연기한 강요한 판사의 열혈팬인 재벌가 사모 피향미 역을 맡아 극의 재미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이어, 인기리에 방영돼 시즌 2를 확정한 TVING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마지막 회에서 의사 현주 역으로 특별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연극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을 넘나들며 명활약을 펼쳐 온 배우.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겟팅 아웃', '말괄량이 길들이기', '다우트', '루시드 드림' 등 연극무대서 잔뼈가 굵은 배우로, 2005년 서울연극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면서 연극계에서 연기로 정평이 난 배우다. 또한, 영화 '인 허 플레이스'를 통해 2014년 아부다비 국제영화제 뉴호라이즈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 '2015 캐나다 스크린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으로 노미네이트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드라마 '아이언맨', '굿와이프', '도깨비', '숨바꼭질' 등 인기 드라마에서도 윤다경은 맡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소화하며 극의 완성도와 몰입도를 높이는 활약을 펼쳤다. 이처럼 브라운관, 스크린, 무대를 넘나들며 탄탄하고 입체적인 연기력을 뽐내 온 윤다경이 '고스트 닥터'에서 성미란 역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그가 선보일 열연과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윤다경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는 오는 1월 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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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경', tvN '고스트 닥터'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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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빛나는 솔로 지상렬X남창희 출격!
- '신과 함께 시즌2' [동국일보]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연예계 대표 솔로 군단 지상렬과 남창희가 출격한다. 외로운 산타로 변신한 이들은 웃음 보따리 선물을 안길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는 웃음 보증 수표 지상렬과 남창희가 4MC를 향한 저격은 물론 보는 이들의 웃음을 저격하는 모습이 담긴 21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예고 영상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빛이 나는 솔로' 지상렬과 남창희가 등장했다. 지상렬은 '신과 함께'의 홍일점 박선영을 향해 "내 여자가 될 수 없어!", "싫어요"라며 싱글남의 거침없는 패기를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누구한테 연락이 가장 많이 오는지"라는 질문에 남창희는 "같이 주식 하는 친구들"이라고 답하며 짠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지상렬과 남창희는 이날 재미없으면 가차없이 귀가까지 하겠다고 선전포고해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크리스마스이브를 웃음으로 가득 채워 줄 솔로 군단 지상렬과 남창희의 웃음 스나이퍼 대활약은 오는 24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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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 독립출판의 새로운 시도!
- 배우 '배두나' [동국일보] 글로벌 배우 '배우 배두나'는 라이프 아이콘, 선망의 패션까지 23년간 자리를 지켜온 배두나에 대한 연기 해부, 스타로서의 영향력 분석, 동료의 증언, 전대미문의 뇌실험까지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필한 책이다. '배우 배두나'가 출판계에 싱그러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독자들과 새로운 만남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배우 배두나'는 '배우 이병헌'에 이어 두번째로 탄생한 액톨로지 시리즈로서 독립출판만이 할 수 있는 실험적인 시도들로 독자들과 만남을 꾸리고 있다. 먼저, '배우 배두나'는 패션 플랫폼 서비스 기반의 W컨셉에서 선 판매되며 도서 판매의 경계를 허물었다. 배두나가 메인 모델로 활동하는 W컨셉과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한 백은하 배우 연구소 소장은 "도서는 서점, 도서관에서만 즐겨야한다는 선입견을 깨고 일상 속에 스며들게 하고 싶었다. 그 첫번째 시도로 W컨셉에 제안했고 아주 흔쾌히 판매 이벤트를 준비해주어 성황리에 끝날 수 있었다. 독자들의 구매 성향이 경계와 선입견 없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과정이었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3일간 이태원 MMMG에는 '배우 배두나' 팝업 스토어가 오픈 돼 독자들과 만났다. 그리고 한남동 힙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 MMMG에 입점한 '배우 배두나' 팝업 스토어를 만나기 위해 많은 예비 독자들이 방문해 도서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배우 배두나'에는 일러스트레이터 유 나가바의 작품, 국내 최고의 포토그래퍼들과 스틸 작가의 비하인드 포토 등 다양한 이미지들이 수록돼 있어 MMMG와의 협업은 도서의 구성과 잘 들어맞았다. 팝업 스토어 오픈 기간 중 방문한 독자들에게는 하이네켄 0.0을 제공해 호응을 이끌었다. 현장에는 배우 배두나도 방문해 도서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책의 저자 백은하 배우연구소장은 "도서가 단순이 독서라는 행위를 떠나 더 넓은 취향의 영역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된 기획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을 통해 독자들과 새로운 만남을 추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대형 자본에 기대지 않고 독립 출판으로 제작된 '배우 배두나'의 싱그러운 행보는 배우의 지금까지 행보들과 어우러져 독자들에게도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곧 2쇄 작업에 돌입한다. '배우 배두나'는 백은하 배우연구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전국 온,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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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 독립출판의 새로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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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 SF9 인성X유태양 게스트 출격!
-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가 SF9 인성, 유태양과 함께 신나는 목요일을 선물한다. 23일 오후 4시에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연출 이태경)에는 SF9 인성, 유태양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이진호가 지어준 강력한 영어 이름으로 불리며 외국 느낌 물씬 풍기는 새로운 '부캐'(부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인성의 밤잠을 설치게 만든 아이돌 도레미 군단 멤버가 공개된다. 기대감을 품은 멤버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인성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하신 분"이라며 한 멤버에게 열렬한 팬심을 고백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고. 특히, 유태양은 예나와 같은 댄스 학원에 다녔던 '댄동'(댄스 학원 동기)이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태양은 당시 친분은 없었지만 예나를 기억하고 있었으며 이야기를 듣던 예나도 그를 기억해내 두 사람의 재회를 지켜보던 멤버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이에, 멤버들은 한 편의 청춘 드라마 같은 '댄동' 재회 상황극을 기획하고 연출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댄동'의 재회인 만큼 두 사람은 태민의 'MOVE' 합동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즉석에서 펼쳐진 무대임에도 치명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두 사람은 '댄동' 케미스트리를 폭발시키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인성은 간절함을 위해 공복으로 온 유태양과 달리 식사를 하고 녹화에 참여해 '인성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폭소를 자아낸다. 엉뚱하고 코믹한 모습으로 유쾌함을 더하는 그의 활약에 이진호는 "계속 논란을 일으키네"라고 해 모두를 빵 터지게 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는 전 세계 최초로 시작된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로 눈과 귀, 마음까지 즐거운 오감충족 예능 프로그램이다. SF9 인성, 유태양과 함께한 에피소드는 내일(23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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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 SF9 인성X유태양 게스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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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규', '2021 한류문화대상' 뮤지컬 부문 공로상 수상
- 허규 [동국일보] 뮤지컬 배우 허규가 '2021 한류문화대상'에서 뮤지컬 부문 공로상을 받았다. 허규는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2021 한류문화대상'에 참석해 뮤지컬 부문 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한류문화대상은 한국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데 공헌한 이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식으로 한류닷컴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문화관광부·서울시관광협회·서울시문화재단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허규는 올해 뮤지컬 '마마, 돈크라이'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마마, 돈크라이'는 2010년 초연 이후 올해까지 10년 간 총 여섯 시즌을 맞으며 관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이다. 허규는 2010년 초연부터 올해 여섯 번째 시즌까지 '마마, 돈크라이'에 주인공 프로페서V 역으로 출연 중이다. 특히, '마마, 돈크라이'는 독특한 형식과 차별화된 콘셉트,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로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2인극이라는 특성상 출연진에게 탁월한 가창력이 요구되며 관객들에게는 뮤지컬과 콘서트를 동시에 경험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허규는 "지난 10년 간 '마마, 돈크라이'를 함께 해준 관객분들과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한 마음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우리 뮤지컬을 지켜준 관객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곧 다시 무대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규는 그룹 피노키오 3집을 통해 가수로 데뷔 해 2002년 뮤지컬 '포비든 플래닛'으로 뮤지컬 배우로 첫발을 디뎠다. 이후 뮤지컬 '오디션', '광화문 연가', '구텐버그', '또!오해영',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 또한,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배우인 아내 신동미와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절친같은 부부'의 모습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허규는 내년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별똥별'을 통해 첫 드라마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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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규', '2021 한류문화대상' 뮤지컬 부문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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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국내 최초' 메타버스 음악 예능 '아바타 싱어' 론칭
- MBN, '국내 최초' 메타버스 음악 예능 '아바타 싱어' [동국일보] MBN이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음악 예능 '아바타 싱어(Avatar Singer)'를 론칭한다. MBN 측은 "방송과 디지털 실감기술을 융합한 메타버스 음악 예능 '아바타 싱어'의 2022년 상반기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면서 "메타버스 세계관 구축과 아바타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색다른 포맷의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아바타 싱어'의 제작사 컴퍼니코비와 메타버스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MBN '아바타 싱어'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디지털 휴먼 미스터리 뮤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3D 아바타 캐릭터로 창조돼 새로운 디지털 신인가수로 재탄생된다. 여기에 방송을 넘어 '아바타 싱어'의 독자적인 캐릭터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NFT 개발을 연결, 통합적인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바타 싱어'의 제작사 컴퍼니코비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현실의 한계를 뛰어넘는 XR(Extended Reality · 확장현실)무대를 구현해 낼 것"이라며, "2021년 한국 방송작가 예능 부문 수상자인 강숙경 작가를 대표 크리에이터로 발탁한 것은 물론,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실감미디어팀이 참여한다. '아바타 싱어'의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고 킬러콘텐츠 IP로 강화해 메타버스 사업화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지털 실감기술을 적용한 방송 제작은 미래 방송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티빙오리지널 예능으로 제작된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는 딥페이크 기술을 적용하였고, 미국 FOX TV에서 방송된 'ALTER EGO'는 모션 캡쳐 기술을 적용한 아바타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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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국내 최초' 메타버스 음악 예능 '아바타 싱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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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회부터 설렘 폭탄 예고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동국일보]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와 이혜리가 첫 방송부터 아슬아슬하게 포개진 투샷을 예고했다. 날품팔이 아씨 이혜리의 박력 넘치는 행동에 그대로 얼어붙은 시골선비 유승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드디어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20일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의 '갑분(갑자기 분위기) 눈맞춤'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만 가져와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이다. 작품은 원칙주의 감찰 남영(유승호 분), 생계형 밀주꾼 로서, 날라리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강미나 분) 등을 중심으로 세상이 정한 금기를 깨는 청춘들의 모험기를 담는다. 유승호가 연기하는 남영은 시골에서 갓 올라온 선비로, 오직 정도만을 걷는 선비의 기개와 기품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양반의 체면보다 밥벌이가 더 중요한 날품팔이 아씨 로서를 만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남영은 설상가상 로서의 집에서 셋방살이를 시작, 그의 인생에 없던 난감한 상황을 맞닥뜨릴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극한다. 남영의 등장에 난감한 건 로서도 마찬가지이다. 로서는 금주령의 시대, 오라비 강해수(배유람 분)가 진 백 냥 빚을 갚기 위해 목숨을 걸고 술을 빚으며 밀주꾼이 되는 인물.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두 남녀가 한 집 살며 벌어질 이야기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는 남영을 문 앞에서 밀치며 몸을 포갠 로서의 모습이 포착됐다. 남영은 박력 넘치게 자신에게 직진하는 로서의 모습에 얼어 붙은 모습이다. 로서는 다급한 포즈로 남영을 막아서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로서와 남영의 '초밀착 눈맞춤'은 보는 이들의 셀렘 세포를 자극한다. 갑자기 일어난 청춘남녀의 묘한 눈맞춤 후에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본 방송을 기대하게 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남영과 로서는 같은 양반이지만 살아온 세계가 다른 극과 극 인물이다. 상극인 두 남녀가 한집살이를 하며 보여줄 '아술아술'한 로맨스가 첫 방송부터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일 첫 방송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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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회부터 설렘 폭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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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웨이브 '트레이서',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 임시완, 고아성 [동국일보] 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다채로운 매력의 4인 4색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나쁜 돈 쫓는 국가 공인 전문가 캐릭터들의 각양각색 매력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똘끼 충만한 조세 5국 팀장 '황동주'로 분한 임시완은 남의 눈치 보지 않는 뻔뻔한 실력자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돈보다 무서운 게 결국, 사람 아니겠습니까?"라는 카피가 더해져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쁜 돈을 추적해 나가는 활약을 기대케 한다. 발로 뛰는 행동력 갑의 조사관 '서혜영'으로 분한 고아성의 포스터는 "제가 그랬잖아요. 한번 믿어 보시라고"라는 카피로 '혜영'이 비겁한 세상에 어떠한 방식으로 맞설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결국 속느냐 속이느냐의 게임이야"라는 카피와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손현주의 모습은 국세청 일인자의 자리를 노리는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의 끝없는 야망을 짐작게 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일을 안 하는 게 일인 과장 '오영' 역의 박용우는 담담한 표정 속 내공이 돋보이는 가운데, "가끔은 안 쪽팔린 일도 좀 해봐야지?"라는 카피로 현실주의자 '오영'이 어떠한 심경의 변화를 겪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렇듯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들이 부딪히며 발산하는 다채로운 케미는 '트레이서'의 풍성한 재미를 한층 배가시킬 것이다.끝으로,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트레이서'는 2022년 1월 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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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웨이브 '트레이서',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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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 청춘 사극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안방극장 복귀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동국일보] 배우 이혜리가 오늘 밤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이혜리가 오늘(20일) 첫 방송되는 청춘 사극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극본 김아록)에서 조선판 걸크러쉬 캐릭터로 돌아온다. 이번 작품은 조선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를 배경으로 각자 위험한 세계에 빠진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이혜리가 연기하는 '강로서'는 가세가 기운 양반 집안의 자제로, 금주령의 시대에 술을 빚게 된 생계형 양반. 또한 번뜩이는 두뇌와 금주령의 시대에 밀주꾼이 될 만큼 강인하고 씩씩함을 지닌 캐릭터로, 평소 이혜리가 보여준 긍정적인 모습과 에너제틱한 면이 어우러져 놀라운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이혜리는 앞서 사전 공개된 예고 및 하이라이트 영상과 스틸 컷을 통해 조선에서 막 타임 슬립한 듯한 한복 비주얼은 물론 귀여움과 당찬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유승호와 함께한 '케터뷰'에서 "로서의 매력은 단단함, 현명함, 용감함이다. 로서는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끝까지 하는 스타일이다. 계속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인물"이라며 '강로서' 캐릭터를 소개하는 반면 "('꽃달'은) 굉장히 이야기의 힘이 있는 드라마다. 흡입력 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덧붙였다. 특히, 이혜리는 지난 여름 tvN '간 떨어지는 동거'로 짜릿한 설렘을 선사하며 '로코 요정'에 등극했던 바. 이번 작품에서는 극 중 사헌부 감찰 역인 유승호(남영 역)와의 한집 살이가 예고되며 한 층 짙어진 설렘으로 안방극장을 채울 이혜리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혜리가 출연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오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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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 청춘 사극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안방극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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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알타보이즈', 'K팝 뮤지컬'로 업그레이드…글로벌 팬들 폭발적 반응 속 첫 공연 성료!
-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와 뮤지컬 제작사 (주)신스웨이브의 첫 합작품, [동국일보] K팝 스타일로 화려하게 업그레이드된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가 12월 18일 본격적인 막을 올리며 전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슈퍼주니어 은혁의 흠잡을 데 없는 연출부터 뉴이스트 백호, 아스트로 윤산하, SF9 유태양, 골든차일드 Y(와이), 홍주찬 등 주연 배우들의 완벽한 변신, 백구영과 김중우 등 국가대표급 창작진이 선보인 춤과 노래, 무대와 퍼포먼스까지 글로벌 K팝 팬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알타보이즈의 '열정 리더' 매튜로 변신한 백호는 '역시 프로'라는 호평을 이끌어냈고 마크 역의 홍주찬은 미소년 캐릭터로 분해 다정하고 순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크 역의 Y(와이)는개구쟁이 악동으로 분해 '엄마 미소'를 유발했고, 후안 역의 유태양은 섹시하고 관능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또한, 에이브라함 역의 윤산하는 특유의 귀여움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채우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다섯명의 멤버들은 마치 원래 실제로 활동하던 그룹처럼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으며 파워풀하고 섬세하게 설계된 안무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등 한 편의 초대형 콘서트를 보는 듯한 쾌감을 선사했다. '알타보이즈'를 통해 뮤지컬 연출가로 첫 발을 내딛은 은혁의 연출력 역시 돋보였다.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이고 무대 장치, 음악, 의상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한 그는 슈퍼주니어 콘서트 등을 통해 쌓은 특유의 화려하고 센스 넘치는 기획력으로 '알타보이즈'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이번 '알타보이즈' 서울 공연은 KBS 아레나와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 CGV와 오렌지스카이골든하베스트(Orange Sky Golden Harvest) 등 오프라인 공연장과 온라인 플랫폼, 글로벌 멀티플렉스 체인 등 다양한 공간에서 동시 공개되어 아시아 관객들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는 점도 주목할만 하다. 첫 공연 당일부터 '#알타보이즈'가 주요 트렌드 키워드로 오르는가 하면, 공연 직후에는 관련 사진들이 각종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주말 이틀 동안 메타씨어터(온라인 생중계)와 라이브 뷰잉(극장 생중계) 등 온라인 관람객만 4,000명 가까이 기록해 코로나19 확산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대유행 속에서도 선전했으며 특히 일본, 홍콩, 타이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서의 호응이 눈에 띄게 두드러졌다. 또한, '알타보이즈' 한국 공연은 'K팝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첫걸음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공연은 K팝과 K뮤지컬의 조합으로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낸다는 도전과 실험에 나선 작품이기도 하다. 이러한 실험이 가능했던 것은 K팝 열풍의 산실인 SM 엔터테인먼트의 콘서트 전문 제작사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와 '광염소나타', '태양의 노래' 등 K팝 스타들을 내세운 뮤지컬 제작사 (주)신스웨이브의 성공적인 협업이 있었기 때문이다. 향후 (주)신스웨이브는 '알타보이즈'를 발판 삼아 '오리지널 K팝 뮤지컬'이라는 독창적인 장르를 개척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오는 12월 24일까지 서울 KBS 아레나,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 한국과 인도네시아 등의 CGV 극장과 홍콩과 대만 등 오렌지스카이골든하베스트 극장에서 계속된다. 끝으로, 작품과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켓링크, 신스웨이브 공식 SNS 및 메타씨어터 홈페이지와 공식 SNS, CGV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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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알타보이즈', 'K팝 뮤지컬'로 업그레이드…글로벌 팬들 폭발적 반응 속 첫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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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뮤지션 '김사월', '어사와 조이' OST '나의 하루 끝에' 공개!
- 사진 = Stone Music Entertainment [동국일보] 포크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이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연출 유종선, 남성우, 정여진‧극본, 이재윤‧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몽작소) 세 번째 OST의 가창자로 나선다. 20일 '어사와 조이'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내일 정오 발매되는 세 번째 OST '나의 하루 끝에' 가창자로 포크 뮤지션 김사월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나의 하루 끝에'는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담백한 곡의 구성이 진정성 있게 표현되어 진한 감동을 자아낸다. 또한, '지친 하루 끝에 인사를 건네본다', '서롤 위로하고 서롤 다독이며', '다 지나갈 거라고' 등 공감대 높은 가사들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한다. 특히, 이 곡은 실제 극 중에서 서로 의지하며 온갖 고난을 함께 헤쳐 나아가고자 하는 라이언(옥택연)과 김조이(김혜윤)의 모습과 어우러지며 극 몰입도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한 서도(sEODo), 그룹 온앤오프의 효진에 이어 세 번째 OST 주자로 나선 김사월은 지난 2014년 김사월X김해원이라는 듀엣 밴드로 데뷔했다. 이후 '수잔', '로맨스', '헤븐' 등 총 3장의 정규 앨범과 다수의 미니앨범,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는 등 솔로 뮤지션으로서도 왕성한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포크 음반상, 노래상 2관왕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땐뽀걸즈', 다큐멘터리 '너의 장례식을 응원해', 드라마 '시크릿 마더' 등 다양한 분야의 OST에 참여하며 음악적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 라이언(옥택연)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부인 김조이(김혜윤)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쑈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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