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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新 예능 '더 딴따라' 박진영, 노래-춤-연기-예능-스타성 다 갖춘 육각형 솔로 아티스트 찾는다!
[사진 제공|KBS 2TV][동국일보] KBS와 최정상 K팝 프로듀서 박진영이 손을 잡고, 글로벌 원탑 솔로 아티스트를 찾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을 개최한다.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연예계의 판도를 뒤흔들 올라운더 발굴을 목표로 노래, 춤뿐만 아니라 스타성까지 검증하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이다. 그런가 하면 차세대 딴따라를 탄생시키기 위해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을 배출한 명실상부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이 '더 딴따라'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이에 박진영은 글로벌 엔터사 JYP를 이끈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탄생할 차세대 딴따라의 화려한 글로벌 데뷔를 목표로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 지사를 보유한 KBS의 역량이 더해져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공개 오디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더 딴따라' 측은 오늘(14일) 오디션 지원자 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오디션 지원자격은 1993년~2009년생 국적 불문 남녀로, 전속 계약에 결격 사유가 없는 무소속 지원자에 한한다. 1차 오디션은 영상을 통해 진행되며, 2차 오디션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KBS '더 딴따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단 하나의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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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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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연구소' 이선빈X강태오,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사진 제공=이선빈, 맨오브크리에이션] [동국일보] tvN ‘감자연구소’ 이선빈과 강태오가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가 이선빈, 강태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으르렁 드르렁 ‘병맛’ 로맨틱 코미디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가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다시 뭉쳐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무엇보다도 이선빈, 강태오의 흥미로운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선빈은 감자에 미친 연구원 ‘김미경’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호방하고 털털한 김미경은 언뜻 동네 백수 같지만, 알고 보면 감자 연구에 진심인 12년차 고인물 직장인이다. 감자처럼 단순하고 순수하게 삶을 일구던 그는 전투력을 자극하는 소백호(강태오 분)를 만나 미치고 팔짝 뛰는 격변을 맞는다. 특유의 능청 연기로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릴 이선빈은 “오랜만에 tvN 드라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하다.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태오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태오가 맡은 ‘소백호’는 MBTI가 ‘SEXY’일 것 만 같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다. 첫 사랑이 떠오를 만큼 해사한 미소를 가졌지만, 실상은 인정머리 없는 자본주의 저승사자다. 어느 날 갑자기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 등판한 그는 ‘문제적’ 김미경(이선빈 분) 대리와 시도때도 없이 으르렁대며 스파크를 튀긴다. 강태오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조금 떨리기도 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촬영할 테니 ‘감자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 섭섭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는 2025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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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의 파이널 매치 결말은? '절대악' 정당한 죗값 치를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포인트 공개!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동국일보] ‘7인의 부활’ 얽히고설킨 복수의 끝은 어디일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최종 '파이널 매치' 엄기준VS이준, '가짜'와 '진짜'의 진실공방전! 이준,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인 상황.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5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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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이브', '세자가 사라졌다' OST 가창자 합류…18일 '한숨' 발매!
[사진 = 파익스퍼밀 제공] [동국일보]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Yves)가 솔로 보컬리스트의 역량을 드러낸다. 이브가 가창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3 '한숨'이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한숨'은 세자 이건(수호 분), 최명윤(홍예지 분), 도성대군(김민규 분) 세 사람 사이에서 피어난 운명적인 서사가 담긴 곡으로, 인물 간 한층 깊어진 감정선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앞서 엑소(EXO) 수호의 '아스라이, 더 가까이', 태일의 '내 곁에 있어요' 등의 OST를 공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 바 있어 이브가 들려줄 '한숨'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브는 2017년 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해 탄탄한 보컬과 춤, 작사·작곡 실력까지 인정받으며 올라운더로 활약했다. 이브는 이달 솔로 가수로 데뷔하며 새로운 보컬 역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이브가 참여한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3 '한숨'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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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당돌한 변우석 짝사랑녀'로 강렬한 임팩트 남겼다…안방극장 눈도장!
[사진 제공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정아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서 극 중 류선재(변우석 분)를 짝사랑하는 당돌한 여대생 다혜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선 9회와 10회 방송에서 다혜는 선재 의 과 동기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혜는 특히 선재를 향한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임솔(김혜윤 분)의 질투는 물론 ‘솔선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등 극에 완벽하게 몰입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회 방송에서도 선재를 향한 짝사랑은 계속됐다. 다혜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손을 잡고 있다가 연애 사실을 들킨 선재와 솔이를 보게 됐다. 이후 다혜는 선재가 미안하다며 그녀의 마음에 대한 거절을 하자 울상을 지으며 돌아섰고 둘의 대화를 들은 동기들을 발견하고는 자존심 상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짠한 마음을 유발하기도. 정아정은 ‘체교과 얼짱’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극 중 류선재를 짝사랑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정아정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등극,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정아정은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비롯해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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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뱀뱀', 솔로가수 성장 쭉쭉…18일 미니 2집 'B' 발매
- 뱀뱀. 2022.01.08. (사진=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그룹 '갓세븐(GOT7)' 멤버 겸 솔로 가수 뱀뱀이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8일 소속사 어비스 컴퍼니에 따르면 뱀뱀은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비(B)'를 공개한다. 타이틀곡은 '슬로 모(Slow Mo)'이다. 지난해 6월 솔로 가수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 뱀뱀은 첫 미니앨범 '리본(riBBon)'을 통해 희망적인 가사와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선보였다. 이어 앞서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프리 싱글 '후 아 유(Who Are You)'에서는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어린 나이에 K팝 가수를 꿈꾸며 태국에서 한국으로 온 뱀뱀은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갓세븐을 발굴한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어비스컴퍼니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리본' 수록곡 전체에 작사, 작곡가로 이름을 올리며 성장을 보여줬다. 특히, 해당 음반은 판매량 10만 장 돌파, 아이튠즈 앨범 차트 34개 지역 1위, 뮤직비디오 조회수 6000만 뷰 돌파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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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뱀뱀', 솔로가수 성장 쭉쭉…18일 미니 2집 'B'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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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 새 월드투어 오늘 개막…2년 만의 대면콘서트
- 에이티즈. 2022.01.08. (사진= KQ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4세대 K팝 대표 그룹 '에이티즈(ATEEZ)'가 '2022 월드투어'의 서막을 올린다. 7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를 펼친다. 지난 2020년 '에이티즈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맵 더 트레저(ATEEZ World Tour The Fellowship : Map The Treasure)' 이후 약 2년 만의 대면 콘서트다. 아직 티켓 예매가 오픈되지 않은 파리를 제외하고 서울, 시카고, 애틀랜타, 뉴어크, 댈러스, 로스앤젤레스(LA), 암스테르담, 런던, 베를린, 바르샤바, 마드리드까지 총 11개 도시의 좌석이 잇따라 매진됐다. KQ는 "이러한 팬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 속에 LA는 회차 추가를 결정짓고 1차로 오픈한 좌석까지 30여 분 만에 매진됐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콘서트는 개막 전부터 팬덤 '에이티니'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안내된 '캐스터네츠' 응원법은 공지 당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다. 이날부터 일주일간 '캐스터네츠 꾸미기' 콘테스트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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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 새 월드투어 오늘 개막…2년 만의 대면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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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강자' 아이유, 음반도 강자…데뷔 14년만 '골디' 음반 본상
-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아이유. (사진=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제공) [동국일보]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데뷔 14년 만에 '골든디스크 어워즈'(골디) 음반 부문 본상을 받았다. 아이유는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본상 트로피를 안았다. 아이유가 이 시상식에서 음반 부문 본상을 차지한 건, 2008년 데뷔한 이래 처음이다. 아이유는 주로 이 시상식의 음원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아이유는 "새해 첫 스케줄인데, 너무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기분 좋게 출발할 수 있게 됐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음반 부문 본상을 처음 받은 것과 관련 "내게 남은 처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 날 설레게 한다. 내게 남은 앞으로의 처음들도 모두 유애나 분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한편, 아이유는 작년 3월 발매한 정규 5집 앨범 '라일락(LILAC)'으로 음원차트를 휩쓸었고 뿐만 아니라 보이그룹들이 장악한 물리적 음반 판매량 부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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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강자' 아이유, 음반도 강자…데뷔 14년만 '골디' 음반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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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 정규 1집 리패키지 선주문 63만 장 돌파
- 엔하이픈. 2022.01.08. (사진= 빌리프랩 제공) [동국일보]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새 앨범 '디멘션 : 앤서(DIMENSION : ANSWER)' 선주문량이 63만 장을 돌파했다. 8일 앨범 유통사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지니뮤직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10일 발매하는 정규 1집 리패키지 '디멘션 : 앤서' 선주문량은 전날 기준 63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예약판매가 시작된 지난달 10일부터 약 28일간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다. 앞서 엔하이픈은 작년 10월 정규 1집 '디멘션 : 딜레마(DIMENSION : DILEMMA)'로 92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한 데 이어 리패키지 앨범 선주문량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엔하이픈은 이번 앨범에서 세상이 틀렸음을 깨달은 뒤 세상이 제시하는 정답이 아닌 '우리만의 정답과 방식'을 찾아 나선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은 '블레스드-커즈드(Blessed-Cursed)'다. 지금까지 자신들에게 주어졌던(Given) 조건들, 그리고 자신들을 길들이려고 했던(Tamed) 세상의 질서가 축복(Blessed)이 아닌 저주(Cursed)였음을 알게 된 소년들이, 이 모든 것이 축복이든 저주든 더 이상 이 굴레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고 자신들의 삶은 알아서 하겠다고, 참견하지 말라고 외치는 내용의 곡이다.한편, 엔하이픈은 9일 '블레스드-커즈드' 뮤직비디오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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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 정규 1집 리패키지 선주문 63만 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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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BBC 화제작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2 연속 편성
- 크리미널 저스티스 [동국일보] 오는 11일 밤 10시 30분 BBC 드라마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2가 TBS TV를 통해 방송된다. '크리미널 저스티스'는 BBC 간판 드라마로 배우 김수현과 차승원 주연의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 날'의 원작 드라마로도 알려져있다. TBS는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1에 이어 시즌2를 연속 편성한다. 시즌2의 주인공은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실크' 등에 출연해 국내외 팬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맥신 피크'가 맡았다. 맥신 피크는 드라마가 전개되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대단한 연기를 선보인다.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2는 한 중산층 가정의 주부를 주인공으로 한다. 아내 '줄리엣 밀러(맥신 피크 분)'와 남편 '조'는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부부이다. 그러던 어느 날, '줄리엣'이 남편 '조'를 칼로 찌르는 사건이 벌어진다. 큰 부상을 당한 남편은 결국 죽게 되고, '줄리엣'은 살인죄로 법정에 서게 된다. 왜 남편을 찔렀는지 지유에 대해 밝히지 않던 '줄리엣'은 어린 딸을 위해 재판장에서 그동안 겪었던 끔찍한 진실을 털어놓게 된다. '크리미널 저스티스'는 형사사법제도가 가진 모순과 문제점을 피고인의 눈을 통해 바라보는 드라마이다. 형사사법제도에 대한 비판적인 메시지를 어렵지 않게 전달하는 동시에 법정 추리물로서 감춰진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린다.한편, BBC 수작 드라마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2는 1월 11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TBS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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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BBC 화제작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2 연속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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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이혜리 안방 1열 'N차 시청' 유발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동국일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예측불허 스펙타클한 스토리와 점점 판이 커지는 스케일이 시청자들의 'N차시청'을 유발하고 있다. 한 장면도 허투루 볼 수 없는, 볼수록 빠져드는 블랙홀 드라마에 등극한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정주행 및 복습 포인트를 짚어봤다. 조선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예측불허 스토리, 스타일리시한 연출,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져 'N차 시청' 유발 블랙홀 드라마에 등극했다. 지난 6회까지 원칙주의 감찰 남영(유승호 분)과 생계형 밀주꾼 강로서(이혜리 분), 애주가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잘생긴 낭군과의 혼인이 인생 목표인 한애진(강미나 분)까지 네 청춘이 얽히고설키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이외에도 확장된 밀주의 세계와 정치 싸움까지 녹인 스토리가 스펙타클하게 펼쳐지며 판이 커져가는 가운데, 7-8회 방송을 앞두고 다시 돌아봐야 할 핵심 포인트를 짚어봤다. #유승호가 쫓던 삿갓 쓴 사내의 죽음이 불러온 나비 효과는? 금주 단속을 시작한 남영은 삿갓을 쓴 의문의 남자를 밀주의 배후로 짐작하고 그를 쫓았다. 삿갓을 쓴 인물은 한양 밀주계를 독점하고 있는 객주 심헌(문유강 분)을 쫓으며 꼬리 물기 추적전이 펼쳐졌다. 그러나 삿갓 쓴 사내는 결국 심헌에게 비참한 죽음을 맞이해 흥미를 유발했다. 의문의 삿갓 쓴 사내의 죽음은 밀주꾼 로서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알고 보니 삿갓을 쓴 인물의 정체는 광주 밀주계의 큰손 대모(정영주 분)의 아들 강산(박성현 분)이었던 것. 대모는 상경해 사라진 아들을 찾기 시작했고, 로서가 강산의 죽음에 관련 있다고 생각해 그녀를 협박하지만 자신이 찾던 사람이 아닌 걸 알게 됐다. 결국 로서와 대모는 밀주 계약을 맺고 함께 운심(박아인 분)의 기린각에 술을 납품하기로 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모든 인물들과 사건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어 작은 사건 하나하나가 나비효과처럼 연쇄 작용을 일으키며 한 장면도 놓칠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한다. #남영과 심헌의 과거 악연은? 감찰 남영과 한양 밀주계를 주름잡고 있는 심헌의 숨은 과거사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극 초반부터 남영이 어린 시절 어머니를 여읜 충격에 자주 악몽을 꾸는 모습이 그려져왔다. 아슬아슬하게 빗겨가던 남영과 심헌은 광주에서 제대로 맞붙어 목숨을 건 사투를 펼쳤다. 특히 남영은 칼에 찔릴 위기에 놓인 순간, 심헌의 오른팔에 새겨진 문신을 보며 과거를 떠올리게 되며 이들의 숨겨진 악연이 드러났다. 남영은 어린 시절 칼이 난무하는 아수라장 속에서 본 문신이 심헌의 팔에 새겨진 문신과 같은 것을 알아차렸다. 과연 아직 밝혀지지 않은 남영과 심헌의 악연은 어떻게 그려질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금주령에 얽힌 정치 싸움 로맨스와 주요 인물들의 악연 외에도 권력을 둘러싼 정치 싸움이 팽팽하게 그려지고 있다. 조선을 뒤흔든 가장 강력한 금주령에는 도승지 이시흠(최원영 분), 영의정 연조문(장광 분), 임금 이강(정성일 분)의 좁혀질 수 없는 관계성이 드러나 있다. 이강은 자신을 임금으로 세웠지만, 권력의 꼭두각시로 삼으려는 조문을 견제하기 위해 금주령을 시행했는데, 이 아이디어를 낸 이가 바로 시흠인 것. 그런데 관노였던 시흠을 호랑이로 크게끔 길을 터준 이는 아이러니하게도 조문이었다. 연조문은 중전 연씨(변서윤 분)의 조부이고 이시흠은 이표의 외삼촌이다. 연조문은 회임한 손녀가 왕자를 생산하기를 고대하지만 이시흠은 자신의 조카인 이표를 왕으로 세우려 한다. 우연히 정치싸움에 휘말린 남영이 희생양이 될지, 아니면 자기 길을 걸으며 적들에게 한방을 먹일지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스토리가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이처럼 등장인물들의 서사를 스펙타클한 전개로 완성한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섬세한 연출과 촘촘하게 짜여진 대본, '無 구멍'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로 시청자들의 N차 복습과 정주행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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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이혜리 안방 1열 'N차 시청'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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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시즌 2', 이선빈X한선화X정은지 출격
- 'SNL 코리아 시즌 2' [동국일보] 출연 소식만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던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오는 1월 8일 'SNL 코리아 시즌 2' 3회 호스트로 출연을 예고해 이목은 모은다. 작품 속 유쾌한 에너지는 물론 차진 입담과 현실 케미로 큰 인기를 모았던 세 배우인 만큼 'SNL 코리아 시즌 2'를 통해 선보일 눈부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가장 먼저 '술꾼도시여자들' 일명 '술도녀'를 SNL표로 패러디한 코너 '술에 도른 여자들'은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동창회에 참석해 점점 취해가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담아내며 크루 주현영과의 말빨 배틀, 실감 나는 만취 연기까지 신들린 콩트 연기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3인의 초특급 케미는 물론 각자의 끼와 재능을 백분 발휘한 코너들도 이목을 모은다. 화제작 '옷소매 붉은 끝동'을 패러디한 코너 '술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한선화가 음주가무에 천재성을 보이는 궁녀 '성덕임' 역으로 분해 '이산' 역의 신동엽과 함께 무아지경 술 게임 개발에 나선다. 이어, '마성의 정은지' 코너는 남녀노소 모두를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정은지가 우연히 합석한 남사친의 여자친구 마음까지 사로잡아 버린다는 설정으로 남다른 츤데레 매력을 한껏 뽐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선빈은 코너 'AI 배우 기가비니'에서 AI 배우로 변신, 예사롭지 않은 움직임으로 AI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선배 AI 배우 '기가후니' 정상훈과의 유쾌한 호흡을 예고해 한층 기대감을 더한다. 매주 토요일 밤 고품격 웃음을 전국 배송하고 있는 SNL크루진의 활약 또한 눈길을 모은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코너 '콜드 오프닝'으로 포문을 연 'SNL 코리아 시즌 2'는 '대한민국 자영업자로 살아남기' 코너를 통해 코로나 19 시대를 살아가는 자영업자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한 주의 핫한 이슈를 전하는 '위켄드 업데이트'에서는 모두를 심쿵하게 만들 새로운 소식들을 전하고, 대선 특별 기획 '주기자가 간다' 코너에서 '인턴 기자' 주현영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과 과감한 인터뷰를 진행해 또 한 번 열띤 화제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한편, 이처럼 초특급 대세 호스트와 믿고 보는 크루진의 만남으로 포복절도 웃음을 예고하는 'SNL 코리아 시즌 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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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시즌 2', 이선빈X한선화X정은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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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뮤지컬 '엑스칼리버' 주인공 캐스팅
- 이재환, 뮤지컬 '엑스칼리버' 주인공 [동국일보] EMK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이재환(빅스 켄)이 합류한다.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측은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흥행을 이끌었던 오리지널 캐스트 김준수, 이지훈, 신영숙, 민영기, 손준호와 뉴 캐스트 김성규, 김소향, 케이의 합류 소식에 이어 빅스(VIXX)의 메인 보컬 이재환 추가 캐스팅 소식을 알려 더욱 완벽해진 본 공연을 기대하게 했다. '엑스칼리버'에서 이재환이 분할 '아더'는 왕의 운명을 타고난 청년이지만 성검 엑스칼리버를 뽑은 뒤 자신의 운명 앞에서 고뇌하고 성장하는 역할이다. 그는 재연에서 같은 역으로 활약했던 김준수와 앙코르 공연으로 새롭게 합류한 김성규와 함께 무대에 올라 2년 만에 뮤지컬 배우로 귀환할 계획이다. 실력파 아이돌 그룹 빅스의 메인 보컬 이재환은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과 다양한 콘셉트를 훌륭히 소화해낸데 이어 뮤지컬 '드라큘라', '잭더리퍼', '타이타닉'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뮤지컬 경험을 쌓아왔다.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그가 전역 후 처음 합류하는 '엑스칼리버' 앙코르 공연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보컬 실력과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환은 "EMK뮤지컬컴퍼니의 훌륭한 작품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김준수, 김성규, 이지훈, 신영숙, 민영기 등 대한민국 최고 뮤지컬 배우들과 한 무대에 서게 되어 더 할 나위 없이 기쁘고 설렌다"라며 공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엑스칼리버' 공연을 관람했을 때, 압도적인 무대 세트와 드라마틱하고 강렬한 서사, 음악에 매료되었다. 좋은 무대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재환의 합류 소식으로 더욱 완벽한 무대를 예고한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아더왕의 전설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뮤지컬 '모차르트!',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웃는 남자', '마타하리' 등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뮤지컬 '웃는 남자', '지킬앤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등의 음악으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로 알려진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곡을 맡고, 조지 윌리엄 스타일즈와 갈트 맥더못 등 세계적인 뮤지컬 작곡가와 호흡을 맞추며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로빈 러너가 작사가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EMK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한 세 번째 창작 뮤지컬로서 2019년 초연부터 2021년 재연까지 누적 관객 24만 명,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 재연 당시 관객 평점 9.6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흥행 대작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2019년 월드 프리미어 당시 '명작의 탄생'이라는 극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 작업으로 새로운 맞춤옷을 입었다는 극찬을 받았다.한편,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블록버스터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이재환을 비롯해 김준수, 김성규, 이지훈, 에녹, 강태을, 신영숙, 장은아, 민영기, 손준호, 김소향, 최서연, 케이, 이상준, 이종문, 홍경수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내년 1월 2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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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뮤지컬 '엑스칼리버' 주인공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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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 역대급 라인업 기대감 폭발
- '불후의 명곡'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 [동국일보] 스타가 그의 우상과 함께 꾸미는 무대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을 준비하며 '불후의 명곡'이 또 다시 레전드급 무대를 예고한다. 오는 8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39회는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특히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미친 라인업이 화제를 모은다. 맨발의 디바 이은미와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부터 트로트 전설 진성과 샛별 김태연까지 총출동해 감탄이 절로 나오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최종우승을 차지했던 두 사람이 뭉쳤다. 뮤지컬계 슈퍼스타 마이클리와 민우혁이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넘버 'Tonight'을 부른다. 또한, 다른 우승 경험자 조장혁과 김바다의 만남도 기대를 모은다. 카리스마 넘치는 두 보컬리스트는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선곡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우승자 출신 김용진과 가수 공소원이 이문세의 '이별이야기'를 재해석해 감성을 적실 예정이다. 또한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가 맨발의 카리스마 여제 이은미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수식어가 필요없는 디바 이은미와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소리의 멋을 알리는 데 앞장선 서도밴드는 한영애의 '코뿔소'를 선곡해 멋들어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감미로운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 귀호강 타임을 선사할 팀들이 출격 대기 중이다. 감성 발라더 송이한은 우상인 가수 이정과 무대에 올라 박선주의 '귀로'를 재해석하며, 뱅크와 지선은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와 뱅크의 '헤어진 날의 일기'를 선보인다. 신효범과 엔플라잉 유회승은 김건모의 '미안해요'로 명품 보컬이 선사하는 강렬한 전율을 느끼게 할 예정이며 사제지간인 임정희와 조권은 박진영의 '대낮에 한 이별'을 선곡해 레전드 발라드 무대를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감성과 록스피릿이 충만한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 기대를 모으는 우상과 스타 조합도 있다. 지난 오 마이 스타 특집 1탄에서 서문탁과 함께 무대에 올라 폭발하는 가창력을 선보였던 SF9 인성이 이번에는 존경하는 우상인 록밴드 부활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김현식의 '추억 만들기'를 재해석한다. 또한 천둥호랑이 권인하와 고독한 사자 정홍일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를 자신들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소름을 유발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트로트계의 전설 진성과 샛별 김태연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장윤정의 '첫사랑'을 함께 부른다. 특히 52살 나이차를 뛰어넘는 찰떡 트로트 케미스트리를 뿜어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완성형 디바 효린은 안무가 리아킴과 함께 이효리의 '치티치티뱅뱅'을 선보인다. 흔들림 없는 효린의 파워풀한 보컬과 안무가 리아킴과 환상의 호흡으로 선보일 화려한 퍼포먼스에 기대감이 솟구친다. 무엇보다 이번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은 2주에 걸쳐 방송된다. 8일과 15일에 시청자를 찾아가며 2주에 걸쳐 온몸을 짜릿하게 만드는 극강의 전율을 느낄 수 있다.한편,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지난 해 방송돼 화제를 일으킨 오 마이 스타 특집에 버금가는 무대가 쏟아진다"며 "평소 보기 힘든 최고의 레전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테니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8주 연속 토요 예능 시청률 1위 기록을 이어가며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은 오는 8일(토)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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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 역대급 라인업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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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내과 박원장', '짠내 진동' 본 예고 공개
- 티빙 '내과 박원장'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이서진의 짠내 나는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오는 1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7일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개원 꽃길을 기대했던 박원장(이서진 분)의 눈물 나는 적자탈출 생존기가 웃음과 공감을 안기며 기대를 달궜다. 공개된 예고편 속 박원장의 '웃픈' 현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개원하자마자 파리만 날리는 박원장 내과. 목 빠지게 첫 환자를 기다려 보지만, 정수기 대금과 신문 대금만이 박원장을 찾아올 뿐이다. 선배 개원의들에게 조언을 구해봐도, 의술보다는 상술에 가까운 지민지(김광규 분) 원장과 최형석(정형석 분) 원장의 조언에 박원장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병원비 '네고'는 기본, 독심술 진료까지 요구하는 환자들에게 시달리는 박원장의 하루도 흥미롭다. 여기에 셀프 마케팅부터 비보험 진료까지, '폭망' 직전의 내과를 살리기 위한 그의 눈물겨운 생존기가 웃음을 더한다. "환자를 위해 살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외치던 박원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슬기로운 의사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의술과 상술 사이, 그의 리얼한 개원 스토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내과 박원장'의 그랜드 오픈이 기다려진다. 한편,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다.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하는 이서진의 파격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밖에도 라미란, 차청화, 신은정, 김광규, 정형석 등 내공 강한 연기 고수들의 시너지 역시 '내과 박원장'의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광고계 '히트메이커' 서준범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맡아 감각적인 코미디를 완성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오는 14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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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내과 박원장', '짠내 진동' 본 예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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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 2' 모니카, 거침없는 폭로!
- 영화 '신과 함께 2' 모니카 [동국일보]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모니카가 거침없는 노필터 토크로 립제이의 멘탈을 탈탈 턴다. 7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모니카와 립제이가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연애사를 꺼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최근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스우파'의 모니카와 립제이는 동거한 지 6년 차라고 밝혔다. "서로 비밀은 없겠다"는 성시경의 말에 모니카가 "비밀은 없다"고 말한 반면, 립제이는 "일부러 얘기 안 하는 건 있다"고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운한 모습의 모니카는 "립제이가 나에게 연애 사실을 숨긴다"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한 명 빼고 다 쓰레기였다"고 폭로(?)를 시작해 립제이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면서 "나는 좋은 사람 많이 만났다. 바람피우는 남자는 느낌이 팍 온다"고 탁월한 선구안을 뽐냈고, 이에 립제이는 표정 관리에 실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동거 6년 차로 '노부부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모니카와 립제이가 "요즘 조금씩 독립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그 이유는 무엇일지, 또 립제이가 모니카에게 연애 사실을 숨기는 이유는 무엇일지 7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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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빈센트', '슈퍼밴드2' 우승팀 '배드 앤 크레이지' OST 부른다!
- [사진 = Stone Music Entertainment] [동국일보] JTBC '슈퍼밴드2' 우승팀인 크랙실버의 메인 보컬 빈센트가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 OST 가창자로 나선다. 7일 '배드 앤 크레이지'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슈퍼밴드2'에서 폭발적인 보컬로 눈도장을 찍은 크랙실버의 메인 보컬 빈센트가 세 번째 OST로 확정됐다. 그는 오는 8일 발매되는 '아웃 오브 마이 웨이'(Out of My Way)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배드 앤 크레이지'의 세 번째 OST '아웃 오브 마이 웨이'는 앞서 지난 1일 방영된 '배드 앤 크레이지' 6회 엔딩에 삽입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빈센트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함께 강력한 에너지를 전하는 밴드 사운드가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곡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구미호뎐', '방법',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JTBC '멜로가 체질'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의 OST를 작업한 작곡가 제인스(Jayins)와 Naiv가 작사, 작곡, 편곡했다. 강렬한 일렉트릭 기타와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인더스트리얼 록(Industrial Rock) 장르의 노래로 후렴에서 등장하는 터질 듯한 사운드가 드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빈센트의 에너지와 만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듣는 이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빈센트는 지난해 10월 인기리에 종영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 '슈퍼밴드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기존에 소속돼 있던 4인조 메탈 밴드 크랙샷 멤버들과 함께 '슈퍼밴드2'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한몸에받았다. 당시 유희열은 "우리나라에 이런 보컬은 없었다"며 빈센트에게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빈센트가 참여한 '배드 앤 크레이지' OST Part 3 '아웃 오브 마이 웨이'는 8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로,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등이 출연하며 매주 금,토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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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빈센트', '슈퍼밴드2' 우승팀 '배드 앤 크레이지' OST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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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수경', '2022 월드아트엑스포' 출사표!
- (사진 제공 = 레몬이엔티, IO ENT) [동국일보] 가수 양수경이 예술인으로서 국제조형예술협회(IAA) 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월드아트엑스포(WAE)'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월드아트엑스포는 '세계미술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으며 국적, 나이, 성별 등 제한 없이 어떤 분야의 작품이든 출품이 가능하고 NFT 디지털 아트를 포함한 많은 신진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양수경의 '2022 월드아트엑스포' 참가는 가이덤(GYEDOM)이 NFT(Non-Fungible Token) 활성화를 위해 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이광수 화백과 양수경과의 NFT 아트 콜라보(collaboration) 작업을 제의했고, 양측이 흔쾌히 승낙하면서 추진됐다.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 한국미술협회에서 양수경과 이광수 화백과의 간담회에서 양수경은 "이광수 화백과 함께 작품을 협업한다는 그 자체가 기쁘고 저에게 기회를 주신 이광수 화백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수와 화백의 NFT 콜라보는 업계 최초라고 들었다"며 "최초라는 말에 걸맞게 정성을 다해 작품을 완성할 계획"이고 강조했다. 이광수 화백은 "이번 '2022 월드아트엑스포'가 양수경 씨의 참여로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미술과 음악과의 만남은 장르를 벗어나 새로운 만남이고 처음시도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설레는 작업을 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2 월드아트엑스포' 1차 예선은 온라인으로 3개월 동안 진행되고 2차 예선은 온‧오프라인으로 심사가 이루어진다. 12월 1일 시작되는 결선은 NFT로만으로 심사하고, 수상자는 체육 올림픽과 같은 형식으로 금, 은, 동메달이 수여된다. 주관사 가이덤 조영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2022 월드아트엑스포' 1차 예선부터 불꽃 튀는 경연이 예상되고 있고, 이미 발굴된 훌륭한 한국작품 1200점으로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든든한 바위와 같은 한국미술협회와 NFT를 통해 무분별한 투자가 아닌 정확한 미술품 구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나타냈다. 2022년은 NFT 열풍이 그 어떤 때보다 기대되는 한 해로, 가이덤(Gyedom)은 '2022 월드아트엑스포'에서 작가가 실구매자와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작가의 고유한 지적 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Rights)을 보호하고 내용변경 및 복제가 불가능한 자산의 거래방식에 유용하도록 NFT화 하여 거래할 수 있게 지원한다.한편, 가수 양수경과 이광수 화백의 NFT 콜라보 작품은 'Open Sea' 등 주요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오는 3월 중순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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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수경', '2022 월드아트엑스포'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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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 새 앨범 '다시 겨울이야' 트랙리스트 공개
- 박정현, 새 앨범 타이틀곡 '다시 겨울이야'(사진 = 본부 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오는 12일 컴백을 예고한 박정현이 가요계 최정상 프로듀서와 세션이 뭉친 트랙리스트를 공개, 역대급 명반의 탄생을 예고했다. 박정현 측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박정현의 새 미니앨범 '다시 겨울이야'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되며 프로듀서 정석원, 안신애, 홍소진과 박정현 콘서트 밴드마스터인 해롭왕 등 가요계 최정상 프로듀서와 세션이 참여했다. 타이틀곡은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곡인 '다시 겨울이야'로 '꿈에', '생활의 발견', '미장원에서', '앤', '송 포 미'(Song for Me) 등 박정현의 대표곡을 작사, 작곡한 015B 대표 프로듀서 정석원이 만들었다. 겨울의 한 가운데에서 이별한 이와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고 추억하면서도 봄이 되면 눈이 녹듯 모든 것이 잊혀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박정현의 섬세한 보컬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트랙이다. 특히,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곡을 감싸는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 선율이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다시 겨울이야'에는 가수 이하이의 '홀로'(HOLO)를 작사, 작곡한 안신애가 만든 곡 '렛츠 비 어 패밀리'(Let's Be a Family), 박정현의 자작곡 '더 매직 아이 원스 해드'(The Magic I Once Had)와 '윈터 하트'(Winter's Heart), '윈터 하트'의 한국어 버전 '겨울 할 일' 등이 수록된다.한편, 지난 2019년 공개한 9번째 정규 앨범 '더 원더'(The Wonder) 이후 2년여 만에 발매되는 박정현의 신보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는 '다시 겨울이야'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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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황우림, 뮤지컬 '프리다' 캐스팅 확정!
- 황우림 보도이미지(사진제공:린브랜딩) [동국일보] '미스트롯2' 황우림이 뮤지컬 출연을 확정지으며 활동 영역을 넓힌다. 소속사 린브랜딩에 따르면 황우림은 오는 3월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월드 프리미어 창작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한다. 황우림은 '프리다'에서 프리다의 어린 시절과 평행우주 속 또 다른 프리다를 연기하는 '메모리아'역을 맡았다. 황우림은 잔인한 운명 속에서도 희망을 꿈꾼 어린 프리다 캐릭터를 통해 순수한 모습은 물론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그리스'를 통해 뮤지컬 무대에 첫 데뷔했던 황우림은 그간 다양한 경험을 통해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 왔으며, 오랜만에 뮤지컬 배우로 돌아와 탁월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미스트롯2'에서 떠오르는 트롯 스타로 주목받은 황우림은 지난 8월에는 디바의 '왜 불러'를 상큼 발랄하게 리메이크해 '여름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여러 방송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뮤지컬까지 영향력을 넓힌 황우림은 '프리다'를 통해 가능성있는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황우림의 활약이 돋보일 뮤지컬 '프리다'는 EMK 오리지널 시리즈 중 첫 중소극장 작품으로, 멕시코의 위대한 여성 화가이자 혁명가인 '프리다 칼로'의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그려내는 작품이다. 오는 3월 1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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