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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트롯맨' 신성, '신랑수업' 뜨거운 주부들 장악한 매력…'유죄인간' 그 자체!
    [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캡처] [동국일보] '불타는 트롯맨' 신성이 설렘을 유발하는 매력을 드러냈다. 신성은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신랑학교 연애부장' 장영란과 절친 김가연,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의 '뜨거운 주부들' 2차 회동에 함께 했다. 이날 신성이 '뜨거운 주부들' 2차 회동에 깜짝 등장하자 환호가 터졌다. 신성은 남진의 '둥지'를 부르며 1초 만에 파티 분위기를 만들었다. 신성만의 능청스러운 무대 매너와 구성진 가창이 현장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신성은 식사를 할 때도 직접 고기를 굽고, 소금 뿌리는 퍼포먼스까지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신성은 고기를 구우면서도 "누나들은 가만히 있어. 내가 다 구울게"라고 센스 있게 개사한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또 김가연이 직접 만든 오리탕과 음식들을 먹으며 폭풍 리액션을 선보였고 주변 벌레들을 쫓는 자상한 면모로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적재적소의 센스 있는 모습에 '뜨거운 주부들'의 열띤 환호가 이어졌다. 신성은 짱구 춤을 추며 애교 있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신성의 매력에 푹 빠진 '뜨거운 주부들'은 신성의 소개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심진화는 배우 서윤아 사진을 보여주며 소개팅을 제안했고, 정경미는 영상 통화로 개그우먼 박소영을 소개해주기까지 했다. 신성은 떨리는 마음으로 소개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신성은 현재 각종 방송 출연과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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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 '마당이 있는 집' 김진영 작가, "인물의 심리와 감정을 얼굴과 표정으로 표현하는 연기에 감탄"
    [사진 제공=KT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마당이 있는 집'의 원작자인 김진영 작가가 드라마의 결말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이하 '마당집')이 밀도 높은 서사와 정지현 감독이 구현하는 아름답고도 소름 끼치는 미장센,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의 열연을 바탕으로 2023년 최고의 웰메이드 스릴러 타이틀을 꿰찼다. 이에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긴 '마당이 있는 집'은 5일(화) 방송된 6회 기준으로 유료플랫폼 수도권 가구 3.1%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식지 않는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를 향해 쏟아지는 호평과 함께 원작 소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2018년에 발표된 소설 '마당이 있는 집'은 6일 현재, 교보문고 소설 분야 주간 베스트셀러 9위에 랭크되며 역주행 중이다. 이에 원작 소설을 집필한 김진영 작가는 "드라마가 방영하면서 책을 찾는 분도 함께 많아져 감사해하고 있다. 이야기를 창작하는 사람으로 더 많은 독자를 만날 수 있게 된 것은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깊은 감사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를 졸업해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진영 작가는 "하나의 작품이 릴리즈 되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고, 많은 작품이 촬영이 들어간 뒤에도 시청자에게 공개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기에 처음 드라마화 소식을 들었을 때 기쁜 마음도 컸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 작품이 공개되기까지 지나쳐야 할 많은 난관들을 떠올렸던 것 같다. 그래서 크랭크인 소식을 들었을 때나, 편성 기사가 떴을 때도 걱정을 하나씩 더는 느낌으로 지켜봤던 것 같다.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시청하면서는 새로운 창작자에 의해 새롭게 쓰여진 '마당이 있는 집'을 보는 느낌으로 조금 이상하고, 신기한 기분을 만끽하며 즐겁게 시청하고 있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나아가 김진영 작가는 "소설의 행간에 담지 못한 인물의 심리와 감정이 배우 분들의 얼굴과 표정으로 표현되는 것을 보고 감탄하며 보고 있다"면서 김태희-임지연-김성오-최재림의 연기를 극찬했다. 특히 "김성오 배우의 서늘한 눈빛과 김태희 배우의 의심하면서 혼란스러워 하는 연기는 제가 소설에서 표현하지 못한 그 빈 공간을 채워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최재림 배우는 타인을 벌하고 싶어하지만 자신의 도덕성을 돌아보지 못하는 윤범 역을, 임지연 배우는 역시 피해자와 가해자를 오가며 임산부이면서 극의 흐름을 바꾸는 상은 역을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무엇보다 네 명의 배우가 각기 다른 조합으로 둘이 만나 의심과 협박을 하는 씬들에서 배우 분들의 에너지를 강하게 느끼며 즐겁게 시청하고 있다"며 주란, 상은, 재호, 윤범에게 생명력을 불어넣어준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진영 작가는 "소설의 과거 회상이나 전사를 영상화 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흑백으로 적극 활용한 점이 인상적이었고, 풀샷과 사운드를 활용해 극의 묘한 리듬을 연출한 지점들은 소설 이상의 서스펜스가 영상으로 표현됐다고 생각해 저 역시 감탄하며 즐겁게 시청하고 있다"며 정지현 감독의 연출에 대해서도 엄지를 치켜들었다. 더불어 "남편의 죽음을 확인하고 상은이 중국집에서 식사를 하는 장면은, 탕수육-자장면-군만두-콜라까지 1인분이라기엔 과해 보이는 식사를 하는 상은을 보면서 인물이 느끼는 해방감과 허무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 이후 주란과 상은이 처음으로 상은의 아파트에서 단둘이 마주하고 서로의 진심은 숨긴 채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고자 하는 장면에서는 두 배우가 서로를 대하는 눈빛만으로도 긴장감이 쌓이는 걸 보면서 원작자로서 쾌감을 느꼈던 것 같다. 4화의 마지막 재호와 상은이 마주한 씬의 긴장감도 잊혀지지 않는다"며 원작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의 명장면을 꼽기도 했다. 끝으로 김진영 작가는 원작과 견주어 드라마의 결말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을 향해 "소설 원작이 드라마의 기본 이야기 줄기를 제공했다고 생각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소설은 소설로써, 드라마는 드라마로써 다른 작품으로 기능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드라마화 되면서 드라마를 창작하는 감독과 작가의 시선이 덧붙여 지기를 바랬고, 소설과는 다른 방식으로 완성될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의 결말을 저 역시 시청자로 기다리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더불어 "'마당이 있는 집'은 스릴러 장르의 이야기지만, 사건의 범인이 누구인가보다 사건에 직면한 인물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가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소설은 두 여성 화자가 중심이 되어 전개되기 때문에 결말도 주인공인 화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풀어나간 지점이 있다. 소설의 결말을 읽은 독자라면 소설과 어떻게 다른 결론으로 드라마가 엔딩을 풀었는지를, 순수한 드라마 시청자라면 가해자와 피해자로 얽히고 설킨 두 인물이 결국 어떤 선택을 할지를 끝까지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해, 머지않아 베일을 벗을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의 결말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오는 10일(월) 밤 10시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7화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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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 김재환, '귀호감 프로젝트' 참여…'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재해석!
    [사진 = 스윙엔터테인먼트, 스프링이엔티 제공] [동국일보] 가수 김재환이 '귀호감 프로젝트'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 6일 SUMMIT은 "김재환이 오는 11일 '귀호감 프로젝트' 음원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Feat. 별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귀호감 프로젝트'는 귀가 먼저 반응하고 기억하는 익숙한 노래, 누군가의 소중한 노래에 각각의 곡을 노래하는 아티스트와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더해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오리지널 리메이크 시리즈다. '귀호감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는 1994년 고(故) 이원진이 발매한 곡으로, 슬픈 이별도 인생을 살아갈 힘이 되니 두려워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누군가에겐 행복한 날 축가로, 또 누군가에겐 추억을 기억하는 노래로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김재환은 청아한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별은과 함께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했다고 전해져 이들이 선보일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노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귀호감 프로젝트'는 김연지가 씨야(See Ya)의 '사랑의 인사'를, DK(디셈버)가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을, 자정(JAJUNG)이 나비(Navi)의 '잘 된 일이야'를 재해석해 그 시절 추억을 소환했다. 한편 김재환이 부른 '귀호감 프로젝트' 네 번째 음원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Feat. 별은)'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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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 피싱걸스, 8월 11~13일 개최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 'JUMF 2023' 라인업 합류!
    [사진 제공: 내츄럴리뮤직] [동국일보] 3인조 펑크록 걸밴드 피싱걸스가 ‘JUMF 2023’에 출격한다. 소속사 내츄럴리뮤직 측에 따르면 피싱걸스(비엔나핑거, 유유, 송쁘띠)는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전주MBC가 주최하는 한여름 밤의 음악 축제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2023)’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5일 발표된 ‘JUMF 2023’ 3차 라인업 발표에서 공개된 피싱걸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JUMF에 초대받아 의미를 더했다. 피싱걸스는 축제의 첫째 날인 8월 11일, 세계 최고의 인기 콘텐츠인 K팝 무대에 올라 그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화끈한 무대와 멋진 곡들의 향연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9일 발매 예정인 신곡 ‘파괴왕’ 작업과 함께 지난 5월 큰소리 페스티벌, 6월 일본 도쿄 공연 등을 진행하며 예열을 마친 피싱걸스는 이번 ‘JUMF 2023’ 무대에서도 파워풀한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를 겸비한 매력적인 곡으로 축제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올해 8년 째를 맞이하는 ‘JUMF 2023’은 정통 록을 시작으로 EDM, 힙합, K팝, 블루스와 인디밴드까지 대중부터 마니아들 모두를 아우르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로, 자우림, 10CM, 선우정아, 넬, 크라잉넛, 로맨틱펀치, 빌리, 드림캐쳐, 소닉스톤즈, 자도닉, 비와이, 오마이걸, 원어스, SURL, 해리빅버튼, 멜로망스 등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공연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JUMF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맞아 교육청과 협력해 8000명의 국내외 청소년을 초청할 계획이며, 형편이 어려운 지역 내 청소년 1000명을 무료로 초청해 축제의 공익성 또한 강화했다. ‘JUMF 2023’ 이태동 PD는 “JUMF는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여유를, 추억은 잊은 이들에게는 향수를, 음악의 즐거움을 모르고 살았던 이들에게는 희열을 가져다줄 축제가 될 것이다. 많은 분들의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싱걸스가 출연하는 ‘JUMF 2023’ 티켓은 네이버, 티켓링크, 인터파크, YES24, 멜론티켓, 전주mbc 풍남상회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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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2023-07-06
  • '나를 쏘다' 배강희X한수아X이기택, 방황하는 청춘들을 위한 희망 정조준!
    [사진 제공: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 [동국일보] 배강희, 한수아, 이기택이 방황하는 청춘들을 위한 희망을 쏜다. ‘O'PENing(오프닝) 2023’(이하 ‘오프닝 2023’)(기획 CJ ENM/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7명의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 8월 27일(일) 밤 10시 40분 ‘나를 쏘다’가 ‘오프닝 2023’의 일곱 번째 작품으로 방송을 앞둔 가운데 극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사진과 포스터를 공개해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배강희, 한수아, 이기택이 주인공으로 나선 ‘나를 쏘다’는 2부작 시리즈물로 꿈과 가족을 지키고 싶어서 승부 조작을 했던 고등학생 천재 사격 선수가 7년 후 다시 복귀를 꿈꾸는 스토리를 그린다. 먼저 배강희는 과거 천재 사격선수에서 현재 PC방 게임 폐인으로 전락한 박규정 역으로 분한다. 배강희가 맡은 박규정은 아픈 동생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현실에 치여 사는 인물. 메달이 필요한 선수들의 학부모들이 200만 원을 주며 결선에서 한 발만 잘못 날려달라고 부탁했고, 그 결과 승부 조작범이 됐다. 사격을 떠난 지 어느덧 7년, 갑자기 마주하게 된 과거의 파편을 통해 자책하며 마음속 깊이 묻어둔 사격에 대한 그리움을 조심스럽게 꺼내게 된다. 한수아는 소총국가대표 이다운 역을 연기한다. 강압적인 아버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규정을 넘어 1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타고난 천재 규정의 산을 넘지 못한다. 규정을 질투하면서도 동기로서 아끼고 선수로서 존경하는 애증의 관계에 있는 라이벌. 지난 7년 동안 스포츠 스타로 컸음에도 여전히 그녀를 따라다니는 것은 ‘만년 2등’ 타이틀이다. 이제는 누구를 이기는 경기가 아닌 자신을 위한 경기를 하고자 한다. 이기택은 규정과 다운의 사격 코치의 아들이자 멋 부리기 좋아하는 정 많은 귀여운 허당 석시윤을 그려낸다. 규정의 경기를 망친 죄책감으로 경기 때마다 규정을 유심히 관찰했고 경기에 관한 일지를 적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윤에게는 우상이 생겼다. 그런 규정이 승부 조작에 가담한 것을 알고 크게 충격을 받는다. 7년이 지나 아버지 뒤를 이어 사격 코치가 된 시윤은 잊혀질 때쯤 우연히 마주친 우상, 어딘가 고장 나버린 규정을 위해 물심양면 도움을 아끼지 않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경기에 임하는 규정, 다운, 시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치의 흔들림 없이 표적만을 노리는 규정의 예리한 눈빛, 자신이 쏘아야 할 방향만을 응시하는 다운의 사이에는 살벌한 라이벌의 기운이 흐른다. 여기에 경기 일지를 적는 시윤의 열의 가득한 태도가 미소를 자아낸다. 더불어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그들의 치열하고도 찬란한 청춘의 장면들이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극 중 인물들처럼 비상을 도약 중인 신예 배우들 배강희, 한수아, 이기택이 뿜어낼 에너지와 시너지에도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오프닝 2023’의 일곱 번째 작품으로 찾아올 ‘나를 쏘다’는 오는 8월 27일(일), 9월 3일(일) 밤 10시 40분 총 2회에 걸쳐 tvN에서 방송되며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은 TVING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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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3-07-06
  • 케플러, 6일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주제곡 'RESCUE TAYO' 음원 발매!
    [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아이코닉스 제공] [동국일보] 그룹 케플러(Kep1er)가 참여한 ‘꼬마버스 타요’ 컬래버레이션 곡이 베일을 벗는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꼬마버스 타요’ 컬래버레이션 음원 ‘RESCUE TAYO (레스큐 타요)’를 발매한다. ‘RESCUE TAYO’는 용감한 꼬마버스 타요가 구조대 버스로 변신해 위험에 처한 친구들을 구하러 다니는 내용을 담고 있는 리드미컬한 비트와 복고풍의 신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케플러는 ‘RESCUE TAYO’를 통해 위기에 처한 친구들과 사람들을 구하는 ‘히어로’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앞서 2일부터 4일까지 ‘히어로’로 변신한 아홉 멤버의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도 특별한 구조대로 변신한 케플러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케플러는 ‘꼬마버스 타요’와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연령층의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리며 더 가까이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케플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RESCUE TAYO’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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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2023-07-06
  • '힙하게' 한지민X이민기, '우당탕 대환장 케미' 1차 티저 공개!
    [사진제공= JTBC ‘힙하게’ 1차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힙하게’ 한지민, 이민기의 코믹 티키타카가 폭발한다. 오는 8월 1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최보윤, 극본 이남규·오보현·김다희,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6일, 봉예분(한지민 분)과 문장열(이민기 분)의 ‘대환장 우당탕 케미스트리’가 웃음을 자아내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힙하게’는 범죄 없는 청정 농촌 마을 무진에서 우연히 생긴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동물과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게 된 성실한 오지라퍼 수의사와 서울 광수대 복귀를 위해 그녀의 능력이 필요한 욕망덩어리 엘리트 형사가 펼치는 코믹 수사 활극이다. 평화롭고 순박하지만 어쩐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자잘한 생활밀착형 사건들을 해결해가던 ‘우당탕’ 콤비가 연쇄살인 사건에 휩쓸리며 상상 초월의 공조를 펼친다. ‘눈이 부시게’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4년 만에 재회해 색다른 ‘사이코믹(사이코메트리X코믹) 스릴러’를 탄생시킨다. 여기에 한지민, 이민기, 수호, 주민경, 김희원, 박혁권, 박성연, 이승준, 박노식, 양재성, 정이랑, 조민국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일으킬 시너지가 기대를 더한다. ‘인생작 메이커’들의 만남에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나 봉예분, 어느 날 갑자기 초능력이 생겼다”라는 비상한 초능력으로 한껏 들뜬 봉예분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만지기만 하면 동물이든 사람이든 과거가 보이는 초능력이 어쩌다 생긴 봉예분의 뿌듯하다 못해 비장한 표정에 이어 “다만 그게 엉덩이라는 것”이라는 대략 난감한 반전이 웃음을 배가한다. 급기야 어쩌다 약점이 잡힌 문장열의 덫(?)에서 벗어나고자 야심찬 계획을 세운다. “오늘은 반드시 저 인간을 사이코메트리하겠어”라면서 동물병원을 찾은 문장열에게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봉예분. 손을 요란하게 풀고 그의 엉덩이를 향해 돌진하지만 주머니에 박힌 뾰족한 장신구에 혼쭐나고 만다. 봉예분이 아픈 걸 아는지 모르는지 천연덕스럽게 들썩이는 문장열과 손수건까지 입에 문 봉예분의 대비가 재미를 선사한다. 봉예분의 다이내믹한 표정에 더해진 ‘아프니까 초능력자다’라는 문구는 한지민, 이민기 콤비가 펼칠 코믹 수사 활극의 기대를 치솟게 한다. 한지민과 이민기가 빚어낼 코믹 티키타카는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한지민은 어쩌다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득템한 수의사 ‘봉예분’을 연기한다. 정 많고 오지랖도 넓은 봉예분은 열혈 형사 문장열에게 제대로 낚여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이민기는 광수대에서 범죄 없는 농촌 마을로 좌천된 후 서울로 복귀하기 위해 분투하는 ‘문장열’을 맡았다. 봉예분의 범상치 않은 능력을 알게 된 후 함께 사건을 처리하던 중 연쇄살인사건에 휩쓸린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저부터 벌써 웃기다”, “한지민, 이민기 케미 기대된다”, “여기 코믹 티키타카 맛집이네”, “아니 이렇게 짧다고? 더 보여줘요”, “이런 유쾌한 드라마 기다렸다”, “한지민, 이민기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 믿고 본다”, “제목 그대로 힙한 능력 신박하다” 등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는 ‘킹더랜드’ 후속으로 오는 8월 12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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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K트롯 여신' 김소연, 흥 MAX 신곡 '또또'로 '쇼! 챔피언' 접수!
    [사진=MBC M '쇼! 챔피언' 방송 캡처] [동국일보] 'K트롯 여신' 김소연이 들을수록 빠져드는 신곡 '또또'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김소연은 5일 오후 6시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신곡 '또또' 무대를 선보였다. 김소연은 이날 방송에서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안무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또또'의 흥겨운 멜로디에 맞춰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팬심을 저격했다. 김소연은 반려견을 향한 사랑과 귀여우면서도 새침하고 도도한 매력을 담은 '또또' 무대로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해 보였다. 김소연의 신곡 '또또'는 사랑스러운 반려견 또또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담은 '반려견 애찬가'로, 장난스러운 강아지의 모습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주인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김소연은 '쇼! 챔피언'에 이어 오는 10일 arirang TV '심플리케이팝' 유튜브 생중계와 SBS FiL, SBS M '더트롯쇼'를 비롯해 13일 MBC ON '트롯챔피언', 15일 KBS1 '전국노래자랑'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또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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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2억9천', 1회 풀버전 VOD 전격 공개…시청자 폭발적 반응에 응답했다!
    [사진 제공 | tvN ‘2억9천’] [동국일보] 첫 방송 후 온라인을 연일 달구는 tvN ‘2억9천’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회 VOD 풀버전’을 tvN 유튜브 채널과 티빙에 무료 공개한다. tvN에서 온에어 중인 예능 중 최초다. tvN ‘2억9천’(연출 이원웅/작가 강숙경)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열 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압도적 규모의 리얼 커플 서바이벌. ‘강철부대’로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을 창조시킨 이원웅 PD와 ‘피지컬: 100’을 글로벌 히트시킨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일찌감치 큰 관심을 모은바 있다. 이에 ‘2억9천’은 기대에 부응하듯 첫 방송부터 예비 부부 10쌍의 투혼과 반전을 거듭하는 다이나믹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특히 첫 미션인 ‘신랑신부 입장’ 결과는 방송이 끝나기 무섭게 연일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는 상황이다. ‘신랑신부 입장’은 커플이 함께 500미터 갯벌을 전력 질주해 결승점에 통과한 7위까지 생존하는 미션으로, 8위로 탈락 위기에 처한 최광원-신혜선 커플이 앞서 달려나가는 홍준영-박나영 커플을 움직이지 못하게 필사적으로 붙잡아 최종 7위로 생존권을 얻게 됐다. 특히 종합격투기 선수인 홍준영이 일반인인 최광원에게 차마 기술을 걸지 못하고 끝내 탈락한 대반전의 결과로 이어지며 화제 속에 연일 회자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2억9천’ 측이 ‘1회 VOD 풀버전’을 유튜브와 티빙에 무료 공개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준 시청자들에게 통 크게 화답한 것. 무엇보다 이는 이례적인 행보로 tvN 예능 중 1회 풀버전을 무료로 공개하는 건 처음 있는 일이다. 특히 앞서 ‘2억9천’은 예능 최초로 프리미어 시사를 개최,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노소로 이뤄진 400여명의 예비 시청자를 초대해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에 프리미어 시사에 이어 1회 VOD 풀버전 공개까지, ‘2억9천’에 대한 제작진의 자신감과 확신을 엿보게 한다. 실제로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애들아 도파민 레전드 예능 나왔다. 무조건 봐라”, “서바이벌 마니아라면 강력추천”, “첫 회만 봐도 과몰입 각이니까 많이들 보면 좋겠다”, “다음 회가 기다려진다”, “서바이벌 중독자에게 제대로 볼 거 생겼다”, “남편-아내, 남친-여친은 물론 부모님과 봐도 뜻깊고 재밌는 서바이벌이라고 확신. 꼭 보시길”, “앞으로가 기대되는 새로운 형태의 리얼리티 예능”, “과몰입에 꿀잼 각. 1회 빨리 보고 같이 본방사수 해요”라며 첫 방송 후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올 여름을 더욱 뜨겁게 만들 리얼 커플 서바이벌 tvN ‘2억9천’의 1회 VOD 풀버전은 오늘(5일, 수) 오후부터 tvN 유튜브 채널과 티빙에 무료로 공개됐으며, tvN D ENT와 디글 유튜브 채널에서는 오늘(5일, 수) 저녁 6시부터 9일(일) 저녁 7시까지 스트리밍 될 예정이다. 한편, ‘2억9천’은 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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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형따라 마야로' 차승원X김성균X주연, 예능 최초 미스터리 마야 문명 탐사…인디아나 존스 뺨치네!
    [사진제공 = tvN] [동국일보]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가 오는 8월 4일 첫 방송 확정을 알리며, 1차 티저 영상과 함께 대표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차승원, 김성균, 주연, 마야 문명 탐사 원정대 3인방의 원대한 출발을 알리며 베일을 벗은 경이로운 장관은 앞으로 ‘형따라 마야로’가 선보일 영상미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방글이 PD가 배우 차승원과 손잡고 선보이는 tvN 첫 신규 예능으로 대형 화제를 모은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는 마야 문명의 비밀의 열쇠를 찾아 떠나는 생활 밀착 문명 어드벤처다. ‘형’ 차승원을 따라, 배우 김성균과 ‘더 보이즈’ 주연이 탐사 원정대에 합류했다. 국내 예능에서는 최초로 고대 문명 탐사를 전면에 내세워 여타 여행 예능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기대케 한다. 그 가운데, 오늘(5일) 차승원X김성균X주연의 탐사 원정대 이미지와 더불어 이들이 마야 문명의 정점에 선 영상이 동시에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1차 티저 영상은 차승원을 따라 어딘가를 오르는 김성균과 주연의 여정을 담고 있다. 차승원이 “조심해서 올라와”라며 동생들을 이끌고 있는 그곳은 매우 가파르고 돌계단도 상당히 좁아 옆으로 올라가야 할 정도. 그렇게 이들 탐사 원정대가 오른 곳은 바로 거대한 마야 피라미드의 정점이다. 현재 남아메리카 대륙에 위치한 밀림 속에 기원 전 고대 마야인들이 완성한 웅장한 피라미드에서 내려 본 풍경은 그야말로 할 말을 잃고 탄성이 나올 정도로 장관이다. 척박한 밀림 속에 찬란히 꽃피웠다 하루 아침에 자취를 감춰 더욱 미스터리한 마야 문명은 신비롭기 그지없다. 영상과 함께 공개된 대표 이미지에선 차승원, 김성균, 주연이 ‘인디아나 존스’ 뺨치는 원정대로 변신, 눈길을 끈다. 마야 문명에 푹 빠져 자나 깨나 탐사 욕망을 발산한 위풍당당 ‘맏형’ 차승원을 비롯해, 살벌했던 연기 모드는 잠시 접어두고 모두를 균며들게 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는 ‘둘째 형’ 김성균, 그리고 언어는 물론이고 뛰어난 검색능력까지 올라운더 ‘황금 막내’로 활약한 주연까지, 3인방의 캐릭터도 엿볼 수 있다. 또한, 대표 이미지의 캐치프레이즈대로, 탐사원정대 3인방이 “마야 문명 속에 숨겨진 비밀의 열쇠를 찾아라!”라는 미션을 수행, 극강의 재미까지 보장할 예정이다. 부제에 드러난 것처럼 이들이 어떤 미션으로 ‘아홉 개의 열쇠’를 모으게 될지 궁금증도 자극한다. 이렇게 다양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는 장수 예능 ‘1박 2일’을 다시 ‘붐업’하며 스타PD로 발돋움한 방글이 PD가 CJ ENM으로 이적 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막강 예능 캐릭터 차승원이 3년만에 고정 예능 복귀를 알려 화제성에 불을 지폈다. 특히 차승원이 ‘고대 문명 덕후’로 제작진도 놀란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박사’란 업그레이드된 ‘예능캐’ 탄생 예감을 불러일으켰다. 차승원과 영화 ‘싱크홀’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성균, 그리고 차승원이 노래와 안무를 외울 정도로 좋아했다는 더 보이즈의 주연 등, 동생들과 만들어낼 케미 역시 또 다른 기대 포인트다. 연출을 맡은 방글이 PD는 “오늘(5일) 공개한 영상과 이미지는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차승원, 김성균, 주연의 탄성을 자아냈던 놀라운 장관을 비롯해, 이들 탐사 원정대 3인방이 현재의 마야를 체험하고 과거의 마야를 탐사하면서 수행하게 될 미션 등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의 놀라운 여정을 통해 남녀노소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는 오는 8월 4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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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X강기영 캐스팅 확정…최고의 이혼 해결사가 전하는 인생 솔루션!
    [사진 제공: BH엔터테인먼트, 나무엑터스] [동국일보] ‘끝내주는 해결사’가 이지아와 강기영의 특별한 만남으로 ‘끝내주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JTBC 새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가 의뢰인의 문제적 결혼 생활에 대신 종지부를 찍어주는 ‘나쁜 배우자’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으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해온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의 조합으로 흥미진진한 기대감을 돋우고 있다. 먼저 이지아는 이혼 해결업체 ‘솔루션’의 팀장 김사라 역을 연기한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며느리였던 김사라는 남편에게 뒤통수를 맞아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뒤 못된 배우자들을 응징하고 억울한 이들을 위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혼 해결사로 변신한다. 이에 시원한 미소와 엄청난 추진력으로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해줄 이지아 표 김사라가 궁금해지고 있다. 김사라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솔루션’의 자문 변호사인 동기준 역은 강기영이 맡았다. 동기준은 검사 시절 ‘셰퍼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남다른 끈기와 촉을 자랑하는 인물. 남서부지검 동기 중 기소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모종의 이유로 인해 옷을 벗고 물러나게 된다. 과연 동기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지, 강기영이 완성할 동기준 캐릭터에 호기심이 쏠린다. 이렇듯 ‘끝내주는 해결사’는 이혼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이들을 위해 모인 이혼 해결사 김사라, 동기준의 완벽한 협동 플레이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사건을 하나씩 해결해가는 동안 두 사람 사이에도 미묘한 텐션이 형성되면서 톡 쏘는 복수극과 함께 심장 쫄깃한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선물한다. 여기에 인생 솔루션이 필요한 의뢰인들의 현실감 넘치는 사연도 기대를 모은다. 혼을 하면 모두가 행복해야 한다는 ‘행복한 결혼 콤플렉스’에 갇힌 이들에게 주어진 김사라의 솔루션은 결혼과 이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때문에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깊은 공감을 안겨줄 ‘끝내주는 해결사’가 기다려진다. 제작진은 “‘끝내주는 해결사’는 현실 밀착형 히어로들이 세상의 모든 부부에게 보내는 조금은 아프지만 그래서 안전한 예방주사 같은 드라마”라며 “이들의 메시지를 누구보다 진정성 있게 그려내 줄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현실 밀착형 히어로 이지아와 강기영의 활약이 펼쳐질 JTBC 새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시청자들을 찾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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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순정복서' 김소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으로 완벽 변신!
    [사진 제공: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동국일보] ‘순정복서’의 배우 김소혜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으로 변신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그릴 예정이다. 김소혜는 열일곱 나이에 복싱 스타로 떠오른 천재복서 이권숙 역을 맡았다. 이권숙은 아버지 이철용(김형묵 분)의 지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승부근성을 가진 인물. 중요한 승부를 앞두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이권숙은 안하무인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 분)을 만나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이와 관련 5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이권숙의 선수 시절 모습과 유치원 선생님으로 살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김소혜는 핵폭탄급 주먹과 허를 찌르는 과감한 전투력까지 장착한 천재 복서 이권숙으로 완벽 변신, 매서운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한다. 유치원 선생님으로 분한 김소혜의 또 다른 스틸 속 모습은 반전 그 자체. 단아한 개량 한복을 입고 유치원 아이들을 향해 온화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그녀의 진짜 얼굴과 천재 복서였던 이권숙이 ‘원 투 펀치’를 숨긴 채 유치원 선생님으로 살아가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순정복서’ 제작진은 “김소혜는 첫 촬영부터 정상을 향해 치열하게 달려가는 복싱 스타 이권숙 그 자체였다. 김소혜는 이권숙 캐릭터를 위해 오랜 시간 운동과 복싱 훈련에 매진하며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순간에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어떻게 그려낼지 시시각각 변주하는 김소혜의 연기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김소혜의 개성 넘치는 연기 활약은 KBS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후속으로 오는 8월 ‘순정복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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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쇼퀸' 얼씨구올퀸, 한복+판소리로 '담다디'에 독보적 매력 더한다!…"이렇게 시작한다고?"
    [사진 = TV CHOSUN 제공] [동국일보] TV CHOSUN '쇼퀸'이 전원 생존이 걸린 '팀 메들리전'의 열기를 이어간다.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은 지난 4일 네이버TV를 통해 4회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앞서 Z세대 실력자들이 모인 팀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얼씨구올퀸'의 '담다디' 무대가 담겨있다. '얼씨구올퀸'은 한복을 입고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이상은의 '담다디'에 한국적인 매력을 더해 색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완성시켰다. 특히 '얼씨구올퀸'은 '담다디'에 판소리 '춘향가'를 더한 편곡으로 독보적인 감성을 드러내며 정훈희와 더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심사위원들은 "인트로가 이렇다고?", "미치겠다 진짜"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얼씨구올퀸'은 앞서 진행된 1라운드 '세대 대표 선발전'에서 팀원 전원이 올퀸을 받았던 팀인 만큼 이들이 선보일 무대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전원 생존을 걸고 한층 더 화끈하고 치열해진 2라운드 '팀 메들리전'을 이어갈 것을 예고하고 있는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X세대부터 Z세대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마추어들의 꿈의 오디션이다. 한편,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오는 9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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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X황민현, 설렘 자극하는 초밀착 '애틋' 눈맞춤!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서로의 유일한 구원이 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5일, 목솔희(김소현 분)와 김도하(황민현 분)의 특별한 서사를 예고하는 ‘딥 로맨스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금방이라도 닿을 듯한 초밀착 눈맞춤이 설렘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다채로운 재미를 안길 예정.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 인턴’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재치 있는 연출을 선보인 남성우 감독과 서정은 작가가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김소현, 황민현이 완성할 로맨스 케미스트리에도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로 변신한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탓에 시니컬한 그는 지독하게 수상한 옆집 남자 김도하와 엮이며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황민현은 베일에 싸인 스타 작곡가 ‘김도하’를 맡아 열연한다. 천재적인 작곡 능력을 가졌음에도 얼굴 없는 작곡가의 삶을 살아가던 그는 이상한 옆집 여자 목솔희를 만나며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고 변화하는 인물. 서로의 난감한 이웃으로 만나 유일한 구원자가 되기까지, 두 사람의 밀도 높은 서사를 다채롭게 그려나갈 김소현과 황민현의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선 포스터와 티저 영상에는 ‘진실을 듣는’ 목솔희와 ‘진실을 감춘’ 김도하의 특별한 관계성, 서로를 향한 호기심으로 이끌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딥 로맨스’ 콘셉트의 메인 포스터는 한층 짙어진 분위기로 로맨스 서사를 궁금케 한다. 아슬하게 밀착된 거리에서 오직 서로만을 눈에 담고 있는 목솔희와 김도하의 모습은 설렘 그 자체다. 그 어떤 거짓말도 소용없게 만드는 능력을 지녔지만, 유일하게 거짓말이 들리지 않는 김도하에게 이끌리는 목솔희. 조심스럽게 뻗은 손길에서는 김도하의 숨겨진 마음을 알고 싶은 그의 진심이 엿보인다. 무언가 알아주길 바라는 듯 목솔희를 깊게 바라보는 김도하의 시선도 흥미롭다. 여기에 “나에겐 들려, 너의 진실이”라는 문구는 그가 알아낸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또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감춘 채 오직 음악에만 몰두하며 살아가던 김도하에게 그 말은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낼까. 수상하고 이상한 이웃에서 서로의 유일한 구원이 될 두 사람의 이야기에 기대감을 더한다.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진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김도하는 사람을 믿지 않는 목솔희가 유일하게 믿고 싶어진 사람이다. 특별한 관계성으로 얽힌 두 사람이 서로의 구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유쾌하면서도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면서 “김소현, 황민현이 보여줄 다채로운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는 7월 31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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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더쇼' 에잇턴, Z세대 취향 저격 성공…'EXCEL'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
    [사진 = SBS M ‘더쇼’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그룹 8TURN(에잇턴)이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4일 방송된 SBS M ‘더쇼’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UNCHARTED DRIFT (언차티드 드리프트)’ 타이틀곡 ‘EXCEL (엑셀)’로 ‘더쇼 초이스’ 후보에 올랐다. 5개월 만에 컴백해 ‘더쇼’ 무대에 오른 8TURN은 멤버 각각의 매력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개성 강한 악동을 표현했다. 8TURN은 한층 더 강한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른 8TURN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무대 시작부터 아크로바틱한 동작으로 놀라움을 자아낸 8TURN은 내가 원하는 길을 찾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언드리프트 춤’과 억압하는 상황과 사람들에게 시원한 거절을 하는 Z세대의 모습을 담은 ‘KKONDAE 춤’으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UNCHARTED DRIFT’는 8TURN이 지난 1월 선보인 데뷔 앨범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한여름 밤의 소동을 통해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서는 8TURN의 예측 불가능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틀곡 ‘EXCEL’은 올드스쿨 힙합 사운드와 하드 록 기타 사운드를 믹스한 하드코어 힙합 장르의 곡이다. 나에 대한 확신을 갖고, 어떤 상황이 와도 쉽게 지치지 않는 모습으로 정해진 길이 아닌 나만의 길을 찾아가겠다는 8TURN의 의지와 열정을 담았다. 또한 ‘내가 한 행동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겠다’는 Z세대다운 주체적인 모습으로 듣는 이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한편 8TURN은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EXCEL’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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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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