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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켄슈타인' 박은태, 네이버 나우 '커튼콜' 출격
    뮤지컬 배우 박은태. (사진=NCC 제공) [동국일보]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17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네이버 나우 '커튼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커튼콜'은 뮤지컬 스타를 초대해 뮤지컬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브 토크쇼로 배우 강성진과 민영기, 오종혁이 호스트를 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태는 초연부터 네 번째 시즌까지 빠짐없이 무대에 오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만의 매력부터 매 회차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배우로서의 비결, 그리고 인간 박은태로서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박은태는 '프랑켄슈타인'에서 '앙리 뒤프레'와 '괴물' 1인2역을 맡아 압도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초연부터 네 번째 시즌까지 흥행을 이끌어온 주역이다. 그가 맡은 '앙리 뒤프레'는 강한 소신을 가진 군인으로 전장에서 스위스 제네바 출신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을 만난 후 그의 연구에 매료돼 조력자로 나서는 인물이다. 또 '괴물'은 빅터의 피조물로 앙리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자신을 창조한 빅터에게 거부당한 후 복수를 도모하는 존재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조명하는 작품이다. 박은태와 함께 민우혁, 전동석, 규현,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20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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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8
  • 그룹 '블랙핑크', '러브식 걸즈'도 넘겼다!
    '블랙핑크'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블랙핑크'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또 한 번 기록을 달성했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정규 1집 타이틀곡 '러브식 걸‘(Lovesick Girls)'이 이날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3억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5억),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5억), '뚜두뚜두'(4억), '아이스크림(Ice Cream)'(3억), '마지막처럼'(3억), '붐바야' (3억), 제니 솔로곡 '솔로(SOLO)'(3억), 리사 솔로곡 '머니(MONEY)'에 이은 블랙핑크 통산 9번째 3억 스트리밍 곡이다. 블랙핑크의 공식 스포티파이 계정 팔로워 수는 2758만명을 기록,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또한 714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 세계 아티스트 가운데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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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8
  • 브리티시 록의 대표주자 뮤즈(Muse) 4년 만의 신곡 ‘Won’t Stand Down’ 전 세계 발매
    [사진제공=워너뮤직코리아] [동국일보] 그래미를 수상한 브리티시 록의 대표주자 뮤즈(Muse)가 4년 만에 신곡 'Won't Stand Down'으로 돌아왔다. 'Won't Stand Down'은 영국 현지시간으로 1월 13일 발매되었으며, 현재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Won't Stand Down'은 뮤즈가 프로듀싱을 하고 댄 랭커스터(Dan Lancaster)가 믹싱에 참여했으며, 묵직하고도 강렬한 기타와 인더스트리얼 사운드의 디스토션이 특징인 곡으로 매튜 벨라미(Matt Bellamy)가 작사했다. 매튜 벨라미는 "'Won't Stand Down'은 직장이나 어디서든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의 강압과 조종에서 자신을 지키며 힘, 자신감 그리고 적대심으로 역경에 맞서자는 내용입니다. 이전 앨범보다 강렬한 록 사운드를 구현하려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Won't Stand Down'의 공식 뮤직비디오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화감독 자레드 호건(Jared Hogan)이 감독하고,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촬영되었다. 뮤직비디오에는 연약해 보이지만 신비로운 한 인물이 어둠의 군단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진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뮤즈는 매튜 벨라미(Matt Bellamy), 도미닉 하워드(Dominic Howard), 크리스 볼첸홈(Chris Wolstenholme)으로 구성된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밴드이다. 2018년 발매한 최근작 [Simulation Theory]는 영국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연속으로 영국 차트에서 1위를 한 뮤즈의 6번째 앨범이다. 2015년 정규 앨범 [Drones]로 그래미에서 베스트 록 앨범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4년 결성 이래 뮤즈는 8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2천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다. 세계 최정상 라이브 밴드 중 하나로 널리 알려진 뮤즈는 2회의 그래미 어워드, 5회의 MTV 유럽 뮤직 어워드, 2 회의 브릿 어워드, 11회의 NME 어워드, 그리고 7회의 Q 어워드 등 수많은 음악상을 수상했다. 한편, 뮤즈는 현재 새로운 음악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부터 유럽의 주요 록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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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정유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합류…루시 역 2차 캐스팅 확정!
    치명적 매력 가진 비운의 클럽 무용수 루시 역 발탁 [사진 OD company] [동국일보] 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누적 관객수 150만 명을 기록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합류한다. 11일 정유지의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꿈의 무대로 불리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정유지가 뮤지컬 배우 선민, 해나와 함께 루시 역을 맡아 뮤지컬에 합류했다. 정유지가 만들어 낼 루시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정유지가 맡은 루시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런던의 클럽 무용수로 유일하게 자신을 인간적으로 대해 준 지킬을 홀로 연모하지만 하이드에 의해 비극을 당하는 인물이다. 사랑과 고통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야 하는 역할인 만큼 뮤지컬 배우 정유지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광주', '영웅본색', '안나 카레니나' 등에 출연하며 호소력 짙은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아왔던 만큼 정유지의 합류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유지는 "처음 뮤지컬 시작했을때부터 정말 하고 싶었던 역할이었다. 이렇게 하게 되어 너무 좋고 정말 영광이다"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지킬 앤 하이드' 2차 캐스팅 라인업에는 정유지, 선민, 해나 외에 박은태, 카이, 전동석, 조정은, 최수진, 이지혜, 김봉환, 윤영석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정유지가 루시 역을 맡아 출연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는 2022년 5월 8일까지 서울 샤롯데시어터에서 공연된다. '지킬 앤 하이드'는 영국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지난 2004년 국내 최초 스릴러 로맨스로 첫선을 보였다. 조승우, 류정한, 서범석, 신성록, 김소현, 최정원, 김선영, 윤공주, 아이비 등 수많은 스타들이 거쳐가며 '꿈의 무대'로 불리고 있다. 한편, 정유지는 최근 JTBC '싱어게인2'에 출연해 폭발적인 성량과 쭉쭉 뻗어 올라가는 고음을 내세운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OST 등 다수의 영역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공연 '헐리우드 영화 음악 콘서트', '헐리우드 인 크리스마스'로 관객과 만났다. 또한,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결혼작사 이혼작곡', '포레스트' 등의 OST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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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2
  • 배우 '오영수', 세계 최고 권위 시상식 '美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
    배우 오영수 [동국일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오일남' 역을 맡았던 배우 오영수(78)가 세계 최고 권위 시상식인 미국 골든 글로브(Golden Globe)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으며 연기 인생 정점에 섰다. 그는 최근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2003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을 "배우 생활의 획을 긋는 마지막 영화로 생각했다"고 했다. 그때 그는 59세였다. 그런데 19년이 흐른 뒤,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 당시엔 생각해볼 수 없던 상까지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서 배우 생활 전성기를 열게 됐다. 오영수는 수상 소식이 전해진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내 생애 처음으로 내게 '난 괜찮은 놈'이라고 말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징어 게임'을 만든 황동혁 감독은 공교롭게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을 보고 오영수를 '오일남'으로 점찍었다. 오영수의 말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 정말로 배우 생활의 획을 긋게 해준 것이다. 1944년생인 오영수는 제대 후 1967년에 극단에 있던 친구의 제안을 받고 연기를 시작했다. 그렇게 극단 '광장'에서 55년에 걸친 연기 인생이 출발했다. 당시 그의 24살이었다. 그는 이듬해 '낮 공원 산책'으로 데뷔했고, 이후 극단 '성좌'가 선보인 '로물루 대제'에서 조연을 한 뒤, 1971년 극단 '여인'에 들어갔다. 이곳에서 우리에겐 영화로 잘 알려진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의 주인공 '스탠리'를 연기했다. 그의 첫 주연작이었다. 이후 그는 200여편의 연극에 출연하며 연극인의 삶을 살았다. 그는 "처음부터 연극이 재밌었던 건 아니다. 하다보니 재미가 있었고, 그렇게 흘러가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1987년부터 2010년까지 23년간 국립극단 단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 사이 오영수는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1979년엔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 1994년엔 백상예술대상 남자연기상, 2000년엔 한국연극협회 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1994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엔 연극을 하느라 가지 않았다고 한다. 그만큼 연극에 미쳐서 살았다. 그렇다고 그가 연극만 한 건 아니었다. 꽤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하지만 연극에서와 달리 영화·드라마 판에선 단역과 조연에 머무르며 이름을 알리지는 못했다. 드마라로는 1981년에 '제1공화국', 1984년엔 '조선왕조 오백년 설중매', 1988년엔 '전원일기', 2006년엔 '연개소문' 등에 나왔고, 영화에선 1986년 '엘리베이터 올라타기', 1987년 '바람 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 1998년엔 '퇴마록'에도 출연했다. 오영수가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앞서 그가 언급한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2003)이었다. 이후 2009년 당시 최고 인기 드라마였던 '선덕여왕'에서 월천대사 역을 맡아 유명해졌다. 실제 스님을 데려온 것 아니냐는 말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연기로 주목받았고, 이것이 계기가 돼 스님 역할로 광고를 몇 편 찍기도 했다. 하지만 오영수는 이후 다시 연극판으로 돌아가면서 대중에게서 잊혀졌다. 그러다가 지난해 '오징어 게임'으로 연기 인생 54년 만에 이른바 글로벌 스타가 돼 이제 '오징어 게임'의 '깐부'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배우가 된 것이다. '오징어 게임'이 각종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황 감독이 미국으로 가서 각종 시상식에 참석할 때, 이 노배우는 다시 조용히 연극판으로 돌아왔다. 오영수는 지난 7일부터 연극 '라스트 세션' 무대에 오르고 있다. 배우 오영수(78)의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에 함께 연기한 동료 배우는 물론 문재인 대통령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먼저,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정재는 인스타그램에 '오징어 게임'의 한 장면이 담긴 사진을 올린 뒤 "일남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선생님과 함께 했던 장면들 모두가 영광이었습니다. 선생님의 깐부로부터"라고 했다.    이 작품에서 오영수는 1번 참가자 '오일남'을, 이정재는 456번 참가자 '성기훈'을 연기했다. 이정재는 TV 남우주연상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하지는 못했다. '오징어 게임'에 특별 출연 형식으로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병헌도 오영수의 수상을 축하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오영수와 황동혁 감독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진을 올린 뒤 "This is the Frontman speaking, 'Bravo!'"라고 썼다. '오징어 게임'의 대사를 활용해 위트 있게 축하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오영수는 9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9회 골든 글로브(Golden Globe) 시상식에서 TV 남우조연상 부문에서 '더 모닝 쇼'의 빌리 크루덥과 마크 듀플래스, '석세션'의 키어런 컬킨, '테드 라소'의 브렛 골드스타인 등을 제치고 남우조연상을 차지했다. 영화와 TV쇼를 함께 다루는 미국 최고 권위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 국적의 배우가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한국계 미국인 샌드라 오와 아콰피나가 상을 받은 적이 있지만 한국 국적 배우가 연기상을 받은 적은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도 오영수를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반세기 넘는 연기 외길의 여정이 결국 나라와 문화를 뛰어 넘어 세계무대에서 큰 감동과 여운을 만들어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배우 오영수님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을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배우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여야 정치권도 축하 대열에 합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을 내고 "'내가 나에게 괜찮은 놈이야'라는 오 씨의 소감은 각자의 길에서 묵묵히 삶을 일궈가는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라고 했다. 또한, "오영수 배우의 수상 소식은 지치고 힘든 삶의 고비마다 '아름다운 삶'이 찾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한다"며 "전 세계에 K-드라마와 우리 문화의 매력을 전파한 '오징어게임'과 오영수 배우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오영수는 수상 소식을 들은 뒤 넷플릭스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내게 '난 괜찮은 놈'이라고 말해줬다"는 소감을 전했다. 국민의힘도 논평을 통해 "코로나19로 신음하고 있는 우리 국민께 기쁜 소식을 전해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끝으로,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남우주연상 수상을 놓친 이정재 배우님께도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국적과 언어를 초월해 모두를 매료한 이야기를 만들어낸 황동혁 감독님과 스태프 여러분께도 찬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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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박혜원, (HYNN) 데뷔 후 첫 전국투어 'HYNN FOREST' 개최!
    박혜원 [동국일보] 대체불가 보컬리스트 HYNN(박혜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HYNN FOREST'를 개최한다. 10일 HYNN(박혜원)의 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HYNN FOREST'는 첫 공연지로 HYNN(박혜원)의 고향인 인천이 확정됐다. 자신의 고향에서 데뷔 후 첫 전국투어의 포문을 여는 HYNN(박혜원)은 이후 대구, 부산, 고양 등 전국 각지에서 차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인천 공연은 오는 2월 26일 오후 6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공연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HYNN(박혜원)의 공식 SNS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HYNN FOREST'는 데뷔 3주년을 맞은 HYNN(박혜원)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공연이자 무르익은 HYNN(박혜원)의 독보적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2022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굴 HYNN(박혜원)의 전국투어 'HYNN FOREST'의 티켓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온라인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그동안 감성을 어루만지는 가사와 호소력 짙은 멜로디를 담은 발라드 곡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K-발라드의 신성으로 자리매김한 HYNN(박혜원)은 '흰, 여름정원', '흰, 가을 산책' 등 계절의 감성을 담은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개최하며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앞서 진행된 공연들 모두 티켓 오픈 직후 매진을 기록하면서 HYNN(박혜원)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이날 HYNN(박혜원)의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은 HYNN(박혜원)의 시그니처 음악들과 공연에 대한 열정을 담은 HYNN(박혜원)의 첫 번째 전국투어가 될 것이다. 섬세한 감성과 돋보이는 고음을 가진 HYNN(박혜원)의 시간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8년 12월 28일, 데뷔곡 'Let Me Out'으로 데뷔한 HYNN(박혜원)은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 있어', '막차',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이동욱 주연의 tvN '구미호뎐', 초호화 OST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tvN '슬기로운 의사 생활' 등의 OST에 참여하며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섰다. 이어,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야생화', '불후의 명곡'에서 '사랑안해', MBC 복면가왕에서 '꿈에', JTBC '비긴 어게인-오픈 마이크'에서 '그런 일은' 등 유명곡들을 특유의 감성으로 커버하며 신흥 발라드 여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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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블랙핑크,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
    블랭핑크.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9일부터 현재까지 4605만 7960개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블랙핑크, 2위 아이브, 3위 에스파 순으로 분석됐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을 토대로 분석됐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고려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4위는 트와이스, 5위는 레드벨벳이며, 오마이걸, 소녀시대, 에이핑크, 마마무, 케플러, 위클리, 스테이씨, 브레이브걸스, 에이프릴, 이달의 소녀, 걸스데이, 모모랜드, 라붐, 프로미스나인, ITZY, 다이아, 핫이슈,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드림캐쳐, 에프엑스, 시그니처, 위키미키, EXID, 엘리스 순으로 브랜드평판 30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블랙핑크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 '공개하다, 돌파하다, 논란하다'의 연관성이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블랙핑크 더 무비', '블링크', '설강화'가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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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그룹 '에이티즈', 새 월드투어 오늘 개막…2년 만의 대면콘서트
    에이티즈. 2022.01.08. (사진= KQ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4세대 K팝 대표 그룹 '에이티즈(ATEEZ)'가 '2022 월드투어'의 서막을 올린다. 7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를 펼친다. 지난 2020년 '에이티즈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맵 더 트레저(ATEEZ World Tour The Fellowship : Map The Treasure)' 이후 약 2년 만의 대면 콘서트다. 아직 티켓 예매가 오픈되지 않은 파리를 제외하고 서울, 시카고, 애틀랜타, 뉴어크, 댈러스, 로스앤젤레스(LA), 암스테르담, 런던, 베를린, 바르샤바, 마드리드까지 총 11개 도시의 좌석이 잇따라 매진됐다. KQ는 "이러한 팬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 속에 LA는 회차 추가를 결정짓고 1차로 오픈한 좌석까지 30여 분 만에 매진됐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콘서트는 개막 전부터 팬덤 '에이티니'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안내된 '캐스터네츠' 응원법은 공지 당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다. 이날부터 일주일간 '캐스터네츠 꾸미기' 콘테스트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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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음원강자' 아이유, 음반도 강자…데뷔 14년만 '골디' 음반 본상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아이유. (사진=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제공) [동국일보]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데뷔 14년 만에 '골든디스크 어워즈'(골디) 음반 부문 본상을 받았다. 아이유는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본상 트로피를 안았다. 아이유가 이 시상식에서 음반 부문 본상을 차지한 건, 2008년 데뷔한 이래 처음이다. 아이유는 주로 이 시상식의 음원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아이유는 "새해 첫 스케줄인데, 너무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기분 좋게 출발할 수 있게 됐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음반 부문 본상을 처음 받은 것과 관련 "내게 남은 처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 날 설레게 한다. 내게 남은 앞으로의 처음들도 모두 유애나 분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한편, 아이유는 작년 3월 발매한 정규 5집 앨범 '라일락(LILAC)'으로 음원차트를 휩쓸었고 뿐만 아니라 보이그룹들이 장악한 물리적 음반 판매량 부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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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이재환, 뮤지컬 '엑스칼리버' 주인공 캐스팅
    이재환, 뮤지컬 '엑스칼리버' 주인공 [동국일보] EMK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이재환(빅스 켄)이 합류한다.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측은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흥행을 이끌었던 오리지널 캐스트 김준수, 이지훈, 신영숙, 민영기, 손준호와 뉴 캐스트 김성규, 김소향, 케이의 합류 소식에 이어 빅스(VIXX)의 메인 보컬 이재환 추가 캐스팅 소식을 알려 더욱 완벽해진 본 공연을 기대하게 했다. '엑스칼리버'에서 이재환이 분할 '아더'는 왕의 운명을 타고난 청년이지만 성검 엑스칼리버를 뽑은 뒤 자신의 운명 앞에서 고뇌하고 성장하는 역할이다. 그는 재연에서 같은 역으로 활약했던 김준수와 앙코르 공연으로 새롭게 합류한 김성규와 함께 무대에 올라 2년 만에 뮤지컬 배우로 귀환할 계획이다. 실력파 아이돌 그룹 빅스의 메인 보컬 이재환은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과 다양한 콘셉트를 훌륭히 소화해낸데 이어 뮤지컬 '드라큘라', '잭더리퍼', '타이타닉'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뮤지컬 경험을 쌓아왔다.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그가 전역 후 처음 합류하는 '엑스칼리버' 앙코르 공연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보컬 실력과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환은 "EMK뮤지컬컴퍼니의 훌륭한 작품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김준수, 김성규, 이지훈, 신영숙, 민영기 등 대한민국 최고 뮤지컬 배우들과 한 무대에 서게 되어 더 할 나위 없이 기쁘고 설렌다"라며 공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엑스칼리버' 공연을 관람했을 때, 압도적인 무대 세트와 드라마틱하고 강렬한 서사, 음악에 매료되었다. 좋은 무대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재환의 합류 소식으로 더욱 완벽한 무대를 예고한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아더왕의 전설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뮤지컬 '모차르트!',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웃는 남자', '마타하리' 등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뮤지컬 '웃는 남자', '지킬앤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등의 음악으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로 알려진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곡을 맡고, 조지 윌리엄 스타일즈와 갈트 맥더못 등 세계적인 뮤지컬 작곡가와 호흡을 맞추며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로빈 러너가 작사가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EMK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한 세 번째 창작 뮤지컬로서 2019년 초연부터 2021년 재연까지 누적 관객 24만 명,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 재연 당시 관객 평점 9.6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흥행 대작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2019년 월드 프리미어 당시 '명작의 탄생'이라는 극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 작업으로 새로운 맞춤옷을 입었다는 극찬을 받았다.한편,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블록버스터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이재환을 비롯해 김준수, 김성규, 이지훈, 에녹, 강태을, 신영숙, 장은아, 민영기, 손준호, 김소향, 최서연, 케이, 이상준, 이종문, 홍경수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내년 1월 2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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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9
  • 가수 '양수경', '2022 월드아트엑스포' 출사표!
    (사진 제공 = 레몬이엔티, IO ENT) [동국일보] 가수 양수경이 예술인으로서 국제조형예술협회(IAA) 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월드아트엑스포(WAE)'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월드아트엑스포는 '세계미술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으며 국적, 나이, 성별 등 제한 없이 어떤 분야의 작품이든 출품이 가능하고 NFT 디지털 아트를 포함한 많은 신진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양수경의 '2022 월드아트엑스포' 참가는 가이덤(GYEDOM)이 NFT(Non-Fungible Token) 활성화를 위해 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이광수 화백과 양수경과의 NFT 아트 콜라보(collaboration) 작업을 제의했고, 양측이 흔쾌히 승낙하면서 추진됐다.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 한국미술협회에서 양수경과 이광수 화백과의 간담회에서 양수경은 "이광수 화백과 함께 작품을 협업한다는 그 자체가 기쁘고 저에게 기회를 주신 이광수 화백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수와 화백의 NFT 콜라보는 업계 최초라고 들었다"며 "최초라는 말에 걸맞게 정성을 다해 작품을 완성할 계획"이고 강조했다. 이광수 화백은 "이번 '2022 월드아트엑스포'가 양수경 씨의 참여로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미술과 음악과의 만남은 장르를 벗어나 새로운 만남이고 처음시도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설레는 작업을 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2 월드아트엑스포' 1차 예선은 온라인으로 3개월 동안 진행되고 2차 예선은 온‧오프라인으로 심사가 이루어진다. 12월 1일 시작되는 결선은 NFT로만으로 심사하고, 수상자는 체육 올림픽과 같은 형식으로 금, 은, 동메달이 수여된다. 주관사 가이덤 조영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2022 월드아트엑스포' 1차 예선부터 불꽃 튀는 경연이 예상되고 있고, 이미 발굴된 훌륭한 한국작품 1200점으로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든든한 바위와 같은 한국미술협회와 NFT를 통해 무분별한 투자가 아닌 정확한 미술품 구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나타냈다. 2022년은 NFT 열풍이 그 어떤 때보다 기대되는 한 해로, 가이덤(Gyedom)은 '2022 월드아트엑스포'에서 작가가 실구매자와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작가의 고유한 지적 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Rights)을 보호하고 내용변경 및 복제가 불가능한 자산의 거래방식에 유용하도록 NFT화 하여 거래할 수 있게 지원한다.한편, 가수 양수경과 이광수 화백의 NFT 콜라보 작품은 'Open Sea' 등 주요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오는 3월 중순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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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7
  • '미스트롯2' 황우림, 뮤지컬 '프리다' 캐스팅 확정!
    황우림 보도이미지(사진제공:린브랜딩) [동국일보] '미스트롯2' 황우림이 뮤지컬 출연을 확정지으며 활동 영역을 넓힌다. 소속사 린브랜딩에 따르면 황우림은 오는 3월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월드 프리미어 창작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한다. 황우림은 '프리다'에서 프리다의 어린 시절과 평행우주 속 또 다른 프리다를 연기하는 '메모리아'역을 맡았다. 황우림은 잔인한 운명 속에서도 희망을 꿈꾼 어린 프리다 캐릭터를 통해 순수한 모습은 물론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그리스'를 통해 뮤지컬 무대에 첫 데뷔했던 황우림은 그간 다양한 경험을 통해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 왔으며, 오랜만에 뮤지컬 배우로 돌아와 탁월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미스트롯2'에서 떠오르는 트롯 스타로 주목받은 황우림은 지난 8월에는 디바의 '왜 불러'를 상큼 발랄하게 리메이크해 '여름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여러 방송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뮤지컬까지 영향력을 넓힌 황우림은 '프리다'를 통해 가능성있는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황우림의 활약이 돋보일 뮤지컬 '프리다'는 EMK 오리지널 시리즈 중 첫 중소극장 작품으로, 멕시코의 위대한 여성 화가이자 혁명가인 '프리다 칼로'의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그려내는 작품이다. 오는 3월 1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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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7
  • 전현무, MBN 뮤직 추리쇼 '아트싱어' MC 발탁!
    '아트싱어' [동국일보] 방송인 전현무가 MBN '아트싱어'의 MC로 발탁됐다. 이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N 설특집 음악 예능 '나를 찾아줘, 아트싱어(이하 아트싱어)'는 감쪽같은 분장으로 정체를 감춘 6인의 노래 고수 일명 아트싱어 중 단 한 명의 톱가수를 찾는 예측불허 뮤직 추리쇼다. 방송에서 이들 6인의 아트싱어들은 아트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을 완벽히 가린 채 노래를 부르게 된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비주얼 뒤 생생한 표정과 긴장감 넘치는 추리 과정 등은 시청자들의 긴장감과 흥미를 배가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BN '아트싱어' MC로 낙점된 전현무는 노련한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긴장감 넘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K팝스타'와 '히든싱어', '팬텀싱어' 시리즈 등 다양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을 도맡아 온 만큼 최적화된 MC라는 평가다. 이 가운데 MBN '아트싱어' 측이 29일-30일 이틀 연속 편성을 확정 짓고, 감각적이면서 트렌디한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나를 찾아줘'란 문구와 함께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색깔까지 고스란히 담은 임팩트 있는 메인 포스터가 베일을 벗은 것이다. '감춰진 톱싱어를 찾아라!'라는 프로그램 타이틀에 걸맞게, MC 전현무가 아트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을 완벽히 가린 아트싱어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상징적으로 담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아트싱어'는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으로 강렬한 몰입도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은 잔상을 남겼던 터, 이에 '아트싱어'가 대체 어떤 모습으로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과연 감쪽같은 메이크오버와 퍼포먼스 속 '진짜 톱가수'를 찾을 수 있을까? 한편, MBN '아트싱어'는 설특집 2부작 음악 예능으로, 오는 29일과 30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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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미스트롯2', 양지은X홍지윤X김다현X김태연 전국투어
    '미스트롯2' TOP4 셀카(사진제공:린브랜딩) [동국일보] '미스트롯2' TOP4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이는 셀카들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이 오는 22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 등에서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꽃'을 개최하는 가운데,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셀카 이미지를 게재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멤버들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들에는 TOP4의 우월하고 러블리한 미모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선 양지은은 과거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과 함께 찍었던 사진들을 대 방출하며 "좋은 무대를 위해 다함께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홍지윤은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핑크 드레스로 '트롯 바비'다운 면모를 자랑했으며 "열심히 준비중이랍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김다현, 김태연도 깜찍 발랄한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 제주 공연은 오는 22일 ICC제주 탐라홀에서 열린다. '미스트롯2' 종영 후 TOP4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인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알려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멤버들은 더욱 깊어진 감성과 화려한 퍼포먼스 그리고 오감을 자극하는 라이브로 무장한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대중에게 웃음과 위로, 감동과 환희가 공존하는 트로트 세레나데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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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빅스 켄, 병역 의무 마치고 5일 만기 전역!
    빅스 켄 전역 축전(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빅스 켄이 군복무를 모두 마친 후 전역한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켄의 만기 전역을 알리는 축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축전 이미지에는 군복과 군모를 쓴 채 늠름함을 뽐내고 있는 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켄은 지난 2020년 7월 현역으로 입대한 후 병역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했으며,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지침에 따라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전역할 예정이다.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 켄은 2022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열일'할 계획이다. 한편, 켄은 지난 2012년 독보적 '콘셉트돌' 빅스로 데뷔한 후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앨범,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실력과 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체스'를 시작으로 '햄릿', '잭 더 리퍼',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 등 뮤지컬 대작을 통해 흥행력을 입증시키며 대체불가 한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해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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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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