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Home >  연예 >  스타
-
'감자연구소' 이선빈X강태오,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사진 제공=이선빈, 맨오브크리에이션] [동국일보] tvN ‘감자연구소’ 이선빈과 강태오가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가 이선빈, 강태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으르렁 드르렁 ‘병맛’ 로맨틱 코미디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가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다시 뭉쳐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무엇보다도 이선빈, 강태오의 흥미로운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선빈은 감자에 미친 연구원 ‘김미경’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호방하고 털털한 김미경은 언뜻 동네 백수 같지만, 알고 보면 감자 연구에 진심인 12년차 고인물 직장인이다. 감자처럼 단순하고 순수하게 삶을 일구던 그는 전투력을 자극하는 소백호(강태오 분)를 만나 미치고 팔짝 뛰는 격변을 맞는다. 특유의 능청 연기로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릴 이선빈은 “오랜만에 tvN 드라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하다.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태오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태오가 맡은 ‘소백호’는 MBTI가 ‘SEXY’일 것 만 같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다. 첫 사랑이 떠오를 만큼 해사한 미소를 가졌지만, 실상은 인정머리 없는 자본주의 저승사자다. 어느 날 갑자기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 등판한 그는 ‘문제적’ 김미경(이선빈 분) 대리와 시도때도 없이 으르렁대며 스파크를 튀긴다. 강태오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조금 떨리기도 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촬영할 테니 ‘감자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 섭섭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는 2025년 상반기 방송된다.
-
'한일가왕전' 스미다 아이코, '불타는 장미단' 출연!…김다현과 듀엣 무대 '기대'
스미다 아이코[사진 = 크레아스튜디오 제공] [동국일보] '한일가왕전' 일본 출연자 스미다 아이코가 '불타는 장미단'에 뜬다. 스미다 아이코는 13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의 '불타는 세계 속으로' 특집에 출연한다. 이날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이탈리아 등 각국 트로트 대표들이 출격한다. 앞서 '한일가왕전'에서 보아의 'Valenti(발렌티)' 무대와 곤도 마사히코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무대로 화제를 모은 스미다 아이코는 일본 대표로 '불타는 장미단'에 출연해 다시 한번 뛰어난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불타는 장미단' 예고편을 통해 가수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의 '황금 막내즈' 듀엣 무대가 일부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 스미다 아이코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담긴 솔로 무대도 공개되며 그의 활약에 궁금증이 쏠렸다. 스미다 아이코는 '한일가왕전'에서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뛰어난 퍼포먼스 역량을 폭발시키며 한일 양국을 사로잡았다. 스미다 아이코가 부른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영상은 현재 유튜브 조회수 286만 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스미다 아이코가 출연하는 '불타는 장미단'은 1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한선화 손길 받고 '핑크 왕자'로 변신…메인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동국일보] 엄태구가 한선화의 손길을 받아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한선화 분)의 손에 모든 것을 맡긴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 ‘과거 청산 동심 회복 로맨스’를 기대케 하고 있다.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엄태구와 한선화가 각각 서지환 역과 고은하 역을 맡아 이제껏 본 적 없는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에는 고은하의 손에 ‘핑크 왕자’로 변신한 서지환의 깜찍한 미소가 담겨 있다. 올백 머리에 분홍색 리본 핀을 하고 검은 정장에 어울리지 않는 핑크색 곰인형까지 든 서지환의 송아지 같은 눈망울이 웃음을 자아낸다. 신나게 노느라 한껏 달아오른 어린아이처럼 양 뺨에 붉게 올라온 홍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시무시한 큰 형님을 어린아이로 만든 놀아주는 언니 고은하의 눈빛에는 만족스러움이 느껴진다. 고은하의 주변에는 분홍색 성과 폭신폭신한 인형 등 동심을 일깨워줄 온갖 장난감이 널려 있어 무시무시한 큰 형님도 꼼짝 못 하게 만드는 고은하 만의 특별한 놀이법이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고은하로 시작해 서지환으로 이어지는 ‘동심엔 이롭게 심장엔 해롭게’라는 문구가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동심에 해로운 흑역사를 가진 전직 보스와 발랄한 에너지로 심장을 이롭게 하는 키즈 크리에이터 사이 반전 로맨스를 예고하는 것. 이처럼 핑크빛 분위기가 터져 나오는 메인 포스터로 눈길을 끌고 있는 ‘놀아주는 여자’는 엄태구와 한선화의 탄탄한 연기 합으로 설렘을 더할 예정이다. 때문에 올여름 보는 이들의 마음속에 순수한 사랑의 기운을 전할 ‘놀아주는 여자’와의 첫 만남이 기다려지고 있다. 엄태구와 한선화의 반전 가득한 로맨스로 바쁜 현대인들의 동심과 연애 세포를 동시에 깨울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출연…오늘 방청 신청 오픈!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동국일보]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국보급 무대를 선사한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의 단독 진행 아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대한민국 국가유산을 빛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K팝의 상징 뉴진스부터 국가대표급 보컬 실력을 보유한 효린, 국민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전달할 퍼포먼스 퀸 프로미스나인(fromis_9), 글로벌이 주목하는 라이징 그룹 ATBO(에이티비오), K팝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핫루키 올아워즈(ALL(H)OURS),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까지 다양한 K팝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 트로트의 새 역사를 쓴 명품 보이스 송가인, 글로벌 트로트 신사로 활약 중인 장민호가 국민들의 가슴을 울릴 무대를 준비했다. 여기에 압도적인 스케일로 국가유산의 웅장함을 더할 댄스팀 딥앤댑의 퍼포먼스, 김소현, 손준호가 함께 하는 뮤지컬 '명성황후' 팀의 무대와 뮤지컬 '영웅' 주인공 정성화의 열연까지 국가의 소중함을 다룬 품격 높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종과 나이를 떠나 국가유산을 다양한 이들의 시점으로 조명한 영상물을 선보이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되새길 전망이다. 한편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오는 21일 밤 11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KBS월드를 통해 142개국에 송출된다. 8일 오후 1시부터 '코리아 온 스테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
'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치명적 매력의 여대생 다혜 役 캐스팅…변우석과 연기 호흡 맞춘다!
[사진 제공 = 제로하이] [동국일보] 신예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다. 정아정은 오는 6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 출연해 변우석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정아정은 극 중 스무살로 타임슬립 해 대학생이 된 류선재(변우석 분)를 좋아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맡아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아정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비주얼은 물론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어 극 중 활약상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정아정은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했으며,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 드러그스토어, 식품, 자전거 등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며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
스테이씨, 4일 LG 트윈스 홈경기 시구·시타 출격!…깜짝 퍼포먼스까지 '열기 UP'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야구장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친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세은과 아이사는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4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각각 마운드에 오른다. 스테이씨는 이날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로 현장을 찾은 야구 팬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스테이씨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힘찬 응원을 보내며 승리 요정으로 활약한다. 또한 스테이씨는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로 축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따라하기 쉽고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와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사랑받아온 스테이씨표 특별한 무대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스테이씨는 "지난번 시타에 이어 시구까지 할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이다. 좋은 기회를 주신만큼 LG 트윈스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한층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으며, 아시아를 넘어 북미 및 유럽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팬들의 호응 속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한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실시간 스타 기사
-
-
홍진경,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채널 전격 론칭
- [동국일보] 방송인 홍진경이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전격 론칭했다.이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은 공부에 한 맺힌 뇌순남녀 연예인들과 함께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을 배워가는 신개념 교육 예능 콘텐츠로 모델부터 예능, 사업까지 두루 성공한 만능 엔터테이너지만, 배움은 조금 부족했던 홍진경이 딸 라엘이의 공부를 가르쳐 주다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는 교과 과정을 지켜보고 고민 끝에 직접 콘텐츠를 준비하게 됐다.특히, 지난 25일 공개된 영상에는 홍진경과 딸 라엘이 함께한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고 라엘은 올해 12살인 김라엘 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평소에 공부를 좋아하시나요?"라는 질문에, "아니요. 국영수만 아니면 다 좋아요"라고 당당하게 답변해 홍진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또한, "엄마는 천재인가요? 바보인가요?"라는 질문에는 "엄마 어렸을 때는 진짜 공부 잘했을 것 같다"면서 "근데 어떻게 5학년 문제를.."이라고 말끝을 흐려 이유를 궁금하게 만들었다.이어, 인터뷰 내내 '돈을 벌고 싶다'는 마음을 밝힌 라엘이는 "엄마가 내 통장에 있는 돈으로 주식을 샀다"고 폭로해 또 한번 주변을 당황하게 만들었으며, 홍진경은 "딸 교육을 위해 사고 싶은 걸 잘 안 사줬더니 라엘이가 돈에 대한 욕망이 강하다"면서 본인만의 가정교육법을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아울러, 라엘은 베테랑 예능인의 딸 답게 똑 부러지면서도 거침없는 말솜씨로 현장에 있는 제작진과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으며 시종일관 엄마 홍진경과 다정한 모녀케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한편, 홍진경은 학습지 가득한집부터 직접 푼 문제집과 한국사, 삼국시대 공부 내용까지 전격 공개해 관심을 자아냈으며 "앞으로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을 통해, 웃으면서 어려운 개념의 교과과정을 배울 수 있는 콘텐츠들을 많이 공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혀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끝으로,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은 앞으로 교육뿐만 아니라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
- 연예
- 스타
-
홍진경,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채널 전격 론칭
-
-
이윤지, '제1회 핑크리본 영화제' 심사위원단 합류
- [동국일보] 배우 이윤지가 대림성모병원이 개최한 제1회 핑크리본 영화제 심사위원단에 합류했다. 이에, 제1회 핑크리본 영화제는 국내 최초 유방암 영화제로 유방암 질환 인식을 향상시키고 많은 여성들이 스스로 유방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개최된 행사이며,지난해 10월부터 약 세 달간 공모가 진행되어 총 90여 개의 작품이 응모되는 등 성황리에 접수가 마감됐다.또한, 이윤지를 비롯해 영화 '화차'를 연출한 변영주 감독 등 각계 전문가들이 심사를 진행하고 있고 이윤지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행사 사회를 맡는 등, 다수 핑크리본 캠페인 행사에 참여해 유방암 인식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아울러, 그는 "국내 최초 유방암 영화제인 핑크리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영화제로 유방암에 대한 인식이 보다 확산돼, 잠재적으로 유방암의 위험에 노출된 많은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윤지는 드라마 '건빵 선생과 별사탕', '궁', '드림하이', '더킹 투하츠', '제3의 매력'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고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도 출연하며 그동안 숨겨온 예능감을 발휘했다. (사진출처 = 나무엑터스)
-
- 연예
- 스타
-
이윤지, '제1회 핑크리본 영화제' 심사위원단 합류
-
-
도경수, '말할 수 없는 비밀' 영화 주연 확정
- [동국일보] 배우 도경수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출연을 확정했다.이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지난 2008년 개봉한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피아노 천재인 전학생이 오래된 연습실에서 신비스러운 음악을 연주하던 여학생을 만나면서 시작되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특히, 개봉 당시 시공간을 초월한 풋풋한 첫사랑과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아 '레전드 청춘멜로'로 지금까지도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으며,한국에서 새롭게 리메이크되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도경수는 원작에서 주걸륜이 맡았던 남자주인공 역할을 맡는다.또한,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영화 '스윙키즈', '신과 함께', '형' 등에 출연해 스펙트럼 넒은 연기를 인정받아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한 도경수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통해, 한층 깊어진 눈빛과 감성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도경수와 호흡을 맞출 여자 주인공 역은 추후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굵직한 작품들을 선보여온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한다. 한편, 연출은 허진호 감독의 '행복'과 '외출'을 비롯해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등의 각본을 집필과 개봉 예정인 서예지와 김강우 주연의 '내일의 기억'으로 데뷔한, 서유민 감독이 맡았으며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
- 연예
- 스타
-
도경수, '말할 수 없는 비밀' 영화 주연 확정
-
-
청하, 솔로 데뷔 첫 정규앨범 '케렌시아' 발매
- [동국일보] 청하는 15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4년 만의 첫 번째 정규앨범 '케렌시아'를 발매하고 컴백한다.이에, 지난해 4월 첫 선공개곡 'Stay Tonight (스테이 투나잇)'을 발표하며 긴 여정을 시작한 청하가 10개월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21개 트랙을 만날 수 있다.또한, 'Querencia'는 '안식처'라는 뜻을 지닌 스페인어로 청하는 앞서 스포일러 클립 영상을 통해 "삶의 'Querencia'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작명의 이유와 이번 앨범이 담은 메시지를 설명한 바 있다.한편,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베일을 벗은 타이틀곡 'Bicycle (바이시클)'은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한 곡으로,강렬한 퍼즈 기타의 도입부와 함께 전개되는 R&B 팝‧트랩 사운드에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사진출처 = MNH엔터테인먼트)
-
- 연예
- 스타
-
청하, 솔로 데뷔 첫 정규앨범 '케렌시아' 발매
-
-
조남지대, 신곡 '한겨울 날의 꿈' 공개
- [동국일보] 조세호, 남창희가 결성한 발라드 듀오 조남지대가 신곡 '한겨울 날의 꿈(with유성은)'을 공개한다.이에, 31일 오후 6시 공개한 '한겨울 날의 꿈'은 개그맨 조세호와 남창희가 결성한 남성 듀오 조남지대의 신곡으로 서로를 애타게 그리워하지만, 만날 수 없는 남녀의 심정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어덜트 컨템포러리 장르곡이다. 특히, 이번 조남지대의 신곡에는 믿고 듣는 음색의 가수 유성은이 참여해 귀를 사로잡고 유성은은 '한겨울 날의 꿈'에서 특유의 짙은 감성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곡의 애절함을 더했다. 또한, 조세호 남창희 역시 평소 예능에서 보여줘 온 유쾌함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단단한 미성을 가진 남창희와 매력적인 탁성의 조세호의 음색은 유성은과 자연스러운 하모니를 이루고,웃음기를 쏙 뺀 두 사람의 목소리는 조남지대 멤버 두 사람의 음악에 대한 진심을 보여준다.이어, '한겨울 날의 꿈'은 로코베리 멤버 로코와 안영민(베리)이 작사, 작곡을 맡았고 녹음에 안영민이 건반을, 로코가 스트링 세션에 직접 참여했으며,로코가 이번 신곡 재킷에도 참여하는 등 '한겨울 날의 꿈'은 조남지대에 대한 로코베리의 애정과 음악적 신뢰가 고스란히 담긴 곡이다.아울러, 조세호 남창희는 2019년부터 '거기 지금 어디야' '좋은 집이 무슨 상관이에요' '바보야 왜 그래' 등을 발표하며 웃음기를 뺀 정통 발라드 듀오의 모습을 보여줘 왔다.한편, 조남지대는 '한겨울 날의 꿈'으로 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난리났네 난리났어'에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
- 연예
- 스타
-
조남지대, 신곡 '한겨울 날의 꿈' 공개
-
-
아이유, 신곡 '셀러브리티' 차트1위로 저력 확인
- [동국일보] 가수 아이유가 신곡 '셀러브리티(Celebrity)'로 '음원 강자' 명성을 확인했다.이에, 28일 소속사 이담(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가 전날 공개한 '셀러브리티'는 발매되자마자 지니 뮤직, 벅스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개편된 멜론 24히츠(Hits) 차트에 단시간 내 진입하면서 저력을 확인했다.특히, 이번 신곡은 아이튠즈 송 차트 6개국에서도 1위를 기록하면서 해외에서도 주목 받았다.또한, 아이유의 이번 신곡 '셀러브리티'는 지난해 5월 디지털 싱글 '에잇' 발매 이후 8개월 여 만에 선보인 신곡으로 트로피컬 하우스가 가미된 일렉트로닉 팝 장르이면서,'히트곡 메이커' 라이언전과 그의 크루인 클로이 라티머(Chloe Latimer)가 작곡했고 아이유도 곡 작업에 함께 했다.아울러, 이담은 "기존 아이유의 음악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신사사이저 사운드와 오토튠으로 구성된 후크가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고 소개했으며,뮤직비디오는 지난 디지털 싱글 '삐삐'에서 감각적인 영상으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 VM 프로젝트가 연출했다.한편, 아이유는 이번 신곡에 대해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어느 때보다 공들여 작업했다"고 전했으며 지난 2017년 정규 4집 '팔레트' 이후, 4년 만에 정규 5집을 발매했고 '셀러브리티'는 이번 앨범의 선공개곡이다. (사진출처 = EDAM 엔터테인먼트)
-
- 연예
- 스타
-
아이유, 신곡 '셀러브리티' 차트1위로 저력 확인
-
-
김은숙‧김희선‧윤도현‧레이든, 마스크 나눔 기부
- [동국일보] 드라마 작가 김은숙, 배우 김희선, 가수 윤도현(YB), DJ 및 프로듀서 레이든(RAIDEN)이 함께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전달했다.이에, 네 사람은 코로나로 온기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사랑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드로잉과 판화기법으로 프린팅한 마스크를 기부했으며 김은숙 작가는 왕관을, 김희선은 하트를, 가수 윤도현은 흰수염고래를, DJ 및 프로듀서 레이든은 음표로 마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김은숙 작가는 왕관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아이들이 공주님과 왕자님 같이 귀함과 사랑 그리고 존중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김희선은 심장을 의미하는 하트 디자인으로 어린이들을 향한 사랑과 희망 그리고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냈다.또한, 판화기법으로 디자인을 프린팅하고 수작업으로 마스크를 만드는 듀에클렛이 위 작업을 함께 진행했고 코로나로 힘든 아이들에게 그들의 마음이 사랑과 기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다.이어, 드라마 작가 김은숙은 한국 지역 아동센터 연합회에 왕관 디자인의 마스크를 1억원 기부했으며 배우 김희선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하트 디자인의 마스크를 1억원 기부했다. 아울러, 가수 윤도현은 사단법인 한국 국제 기아대책 기구에 흰수염고래 디자인의 마스크를 5000만원 기부하고 프로듀서 레이든은 청각장애인 어린이 합창단, 아이소리 합창단에 음표 디자인의 마스크를 5000만원 기부했다.한편, 이들은 이번 계기를 통하여 마스크가 일회성 용품을 넘어 사랑과 나눔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 징표가 되기를 기대하며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
- 연예
- 스타
-
김은숙‧김희선‧윤도현‧레이든, 마스크 나눔 기부
-
-
'솔라‧문별', 소속사 RBW와 재계약 확정
- [동국일보] 마마무 소속사 RBW가 소속 4인 걸그룹 '마마무' 2인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에, RBW은 22일 "현재 솔라와 문별은 믿음과 기대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마쳤다"며 "휘인과 화사도 긍정적으로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멤버들 모두 마마무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큰 만큼 긍정적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아울러, 2014년 6월 데뷔곡 'Mr.애매모호'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마마무는 라이브 실력 등을 통해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를 꿰찼으며, 이후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 '힙', '딩가딩가', '아야' 등의 히트곡을 냈다. 한편, 각자 솔로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따로 또 같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
- 연예
- 스타
-
'솔라‧문별', 소속사 RBW와 재계약 확정
-
-
N.O.M, 컴백 노래로 국내‧외 팬들 러브콜
- [동국일보] 지난 14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을 통하여 'I can't wait'으로 컴백한 N.O.M(놈)이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글로벌한 해외 팬들로 각종 sns 및 유튜브에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이에, 다양한 해외 국가들의 팬들에게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이런 k-pop은 없었다면서 반응이 남다르다.또한, 하이힐을 신고 무대에 오른 반면 그들의 마초적인 모습 및 여성스러운 몸짓과 손짓으로 무장한 안무는 충분히 대중들에게 어필이 됐으며 앞으로 다가올 다양한 방송활동들과 비대면 공연, 기프트 박스(케이팝 기프트)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려는 소속사 측의 노력이 엿보인다. 한편,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포토북(화보)과 그들의 미공개 자료로 준비되는 케이팝 기프트 박스의 내용물도 팬덤에게는 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으며 소속사 JZ FACTORY는, "팬덤에게 어필할 만한 자료가 완성 중이고, 곧 공지가 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기대해주세요!"라면서 소식을 전해왔다. (사진제공 = 제이지팩토리)
-
- 연예
- 스타
-
N.O.M, 컴백 노래로 국내‧외 팬들 러브콜
-
-
아이유, 신곡 '셀러브리티' 27일 대공개
- [동국일보] 15일 소속사 이담(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오는 27일 신곡 '셀러브리티(Celebrity)'를 공개한다.이에, 아이유의 신곡은 지난해 5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와 협업한 '에잇' 이후 처음이다.또한, 음원 발매에 앞서 이날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사진 속 아이유는 유명 인사라는 뜻의 '셀러브리티'라는 곡 명에 걸맞게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한편, 아이유의 이번 신곡은 정규 5집의 선공개곡으로 눈길을 끌며 이담은 "아이유가 처음 시도하는 경쾌한 팝 사운드의 곡으로 변화된 음악적 색깔을 담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사진출처 = EDAM엔터테인먼트)
-
- 연예
- 스타
-
아이유, 신곡 '셀러브리티' 27일 대공개
-
-
트레저, 첫 정규앨범 '실시간 판매량 1위' 기록
- [동국일보] 13일 일본 최대 음악 사이트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차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첫 정규앨범 '더 퍼스트 스텝 : 트레저 이펙트(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는, 발매 첫날인 전날 실시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으며 꾸준히 최상위권을 유지하여 일간 차트 최종 2위로 진입했다.이에, 국내 한터차트에서도 트레저의 첫 정규앨범은 이날 실시간 누적 판매량 1위를 차지하여 이로써 지금까지 발표한 3장의 싱글앨범과 이번 정규앨범 모두 한터차트 음반 부문 1위에 올려놓았다.특히, 일본에서의 성과가 눈에 띄며 현지에서 아직 정식 데뷔하지 않은 K팝 그룹의 앨범 수록곡 다수가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타이틀곡 '마이 트레저(MY TREASURE)'는 12일과 13일 라쿠텐뮤직 실시간 종합 랭킹 1위에 올랐고 앞서 11일 해당 차트에서는 'YG 보석함'의 시그널송인 '미쳐가네(GOING CRAZY)'가 1위를 기록했다.아울러, 아이튠즈 18개국서 1위를 차지한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마이 트레저'뿐 아니라 수록곡 '나랑 있자(Be with me)'와 '미쳐가네' 등도 각종 글로벌 차트에 안착했다.한편, 이와 함께 '더 퍼스트 스텝(THE FIRST STEP)' 시리즈가 총 100만 장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첫 정규앨범의 음반 선주문량은 25만 장에 육박했고, 이전 3장의 싱글앨범으로 72만 장 이상 팔려 총 100만 장 고지 점령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출처 = YG 엔터테인먼트)
-
- 연예
- 스타
-
트레저, 첫 정규앨범 '실시간 판매량 1위' 기록
-
-
BTS 정규4집, '미국에서 많이 팔린 앨범' 등극
- [동국일보] 세계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이 작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실물 앨범에 등극했다.이에, 7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와 음반 판매량 조사회사 MRC 데이터가 공동 발표한 '2020 미국 음악시장 연말 결산 리포트'에 따르면 '맵 오브 더 솔 : 7'은, 작년 미국에서 실물 앨범으로만 64만6000장이 팔려 지난해 실물 앨범 판매량 순위에서 1위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이 작년 2월 발매한 이 앨범은 발매 첫 주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빌보드200'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실물에 디지털 판매까지 합산한 앨범 판매량은 67만4009장으로,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포크로어(Folklore)'(127만6000장)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또한, 방탄소년단은 디지털을 제외한 작년 미국 내 실물 앨범 판매 순위에서 'BE'(25만2000장)를 5위에 올렸고 방탄소년단이 작년 11월 발매한 미니 앨범 역시 '빌보드200' 정상을 차지했다.이어, 작년 앨범 총 판매량을 합산한 순위에서도 방탄소년단은 스위프트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미국에서만 총 154만장의 앨범을 팔아치웠고 스위프트는 194만장을 판매했다.아울러,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8월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 '다이너마이트'는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음원으로 기록되며 126만 건 판매로, 작년 유일하게 100만건을 넘겼고 2위인 위켄드 '블라인딩 라이츠'는 58만건이었다.한편, 방탄소년단 외 K팝 팀 중에서는 그룹 'NCT 127'이 미국 내 앨범 판매량에서 선전했고 이들이 작년 발매한 '엔시티 #127 네오 존'은 24만9000장의 판매량으로 실물 앨범 판매량 6위에 올랐다.끝으로, '연말 결산 리포트'는 MRC 데이터가 작년 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실물 앨범 및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등 음악 관련 숫자와 트렌드를 분석한 것이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
- 연예
- 스타
-
BTS 정규4집, '미국에서 많이 팔린 앨범' 등극
-
-
아티스트 비비, 'K팝 치트키'로 급부상
- [동국일보] 아티스트 비비(BIBI)가 연일 해외에서 주목을 받으며 'K팝 치트키'로 급부상하고 있다.이에, 4일 비비는 글로벌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가 발표한 '2020 Top 5 Most Streamed RADAR Korea Artist'로 선정됐다.특히,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신인 발굴 프로젝트 'RADAR Korea'는 주목해야 할 글로벌 신인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목적으로 스포티파이 에디터들이 직접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 7~11월 누적 스트리밍수가 높은 순으로 선정했으며 비비는 케이팝을 대표하는 신인 아티스트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또한, 해외에서 비비를 주목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비비는 지난해 11월 세계적인 스타 제이지(Jay-Z)가 이끄는 레이블 락 네이션(Roc Nation)과 이탈리아 명문축구단 AC 밀란 (AC Milan)이, 공동 주최한 콘서트 'From Milan with Love : Next Gen'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했다. 이어, 유명 아티스트 DJ Khaled (디제이 칼리드)가 소개한 비비의 무대는 전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아울러, 비비의 '안녕히'는 미국 빌보드 평론가가 뽑은 '2020 최고의 케이팝 20'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이미 가요계 선배들과의 여러 협업은 물론 R&B 힙합씬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해외로 활동 폭을 넓히게 됐다. 한편, 타이거JK, 윤미래가 발견한 비비는 힙합과 알앤비,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두루 소화하여 자신만의 음악색을 펼치면서 '비누' '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 합니다 (KAZINO)', '자국' '안녕히' '쉬가릿' 등, 자신의 솔로곡을 통해서는 과감한 스토리텔링과 독특한 문체의 노랫말과 콘셉트로 주목받으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영화 등 연기 영역까지 진출해 멀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
- 연예
- 스타
-
아티스트 비비, 'K팝 치트키'로 급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