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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트롯3' 김소연, '사랑 바람' 팔색조 기량 발산…TOP10 등극하며 준결승 진출!
    [사진 = TV CHOSUN '미스트롯3' 방송 캡처] [동국일보]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미스트롯3' TOP10에 진출했다. 김소연은 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전체 7위를 기록하며 TOP10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5라운드 2차 미션에 임한 김소연은 나영과 라이벌 매치를 펼쳤고, 2차 개인 무대에서 진소리의 '사랑 바람'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전 김소연은 나영에게 "우린 동갑인데 실력은 동급이 아니라는 걸 보여줄게"라며 당찬 출사표를 던졌고, "파워 나영이에게 맞서려면 제 강점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사랑 바람' 무대에서 김소연은 간드러진 보이스로 무장한 탄탄한 가창력을 드러냈다. 화사한 미소와 함께 눈빛, 손끝까지 디테일한 무대 매너로 팔색조 기량을 발산했으며, 넘치는 끼로 엔딩 여신의 면모를 증명하며 관객을 압도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은 "맞춤옷을 입은 무대였다"며 "가성 나오는 부분에서 연습 많이 했겠구나 생각했다. 곡을 산뜻하고 살랑살랑하게 잘 표현해 줬다"고 극찬했다. 이날 김소연은 최종 2346점으로 7위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매 무대 업그레이드되는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김소연의 준결승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소연은 어린 시절 동요대회 금상, 호주한인대회 1등, MBC '트로트의 민족' 준우승까지 거머쥐며 탁월한 보컬 실력의 챔피언으로 사랑받고 있다. EP 앨범 '또또'와 디지털 싱글 '국가대표'로도 전 연령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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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원더풀 월드' 김강우, 능력 있는 현직 앵커 '강수호' 역!…"가장으로서 가족에 헌신하는 父 역할 가슴에 와 닿은 작품"
    [사진=MBC ‘원더풀 월드’] [동국일보]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김강우가 인터뷰를 통해 작품을 대하는 남다른 열정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 김남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3월 1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를 통해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 등에서 탁월한 필력과 쫀쫀한 전개를 선보인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믿고 보는 배우 군단’ 김남주(은수현 역), 차은우(권선율 역), 김강우(강수호 역), 임세미(한유리 역)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김강우는 은수현의 남편이자 기자 출신의 능력 있는 현직 앵커 ‘강수호’ 역을 맡았다. 김강우는 ‘원더풀 월드’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속도감 있는 전개와 아들을 위해 거대한 악과 싸우는 부부의 치열한 분투기가 가슴에 와 닿았다”라고 밝혔다. 김강우는 “’강수호’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남편이자 아빠다. 불의에 굴하지 않는 정의로운 인물이라는 부분이 매력으로 다가왔다”라며 직접 캐릭터의 장점을 꼽았다. 또한 ‘강수호’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많은 뉴스를 시청하며 앵커의 말투와 제스처를 익혔고, 가족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현실감 있고 입체적으로 연기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해 '원더풀 월드'를 통해 보여줄 깊이 있는 연기에 기대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김강우는 “나 역시 40대 가장으로서 가족에 헌신하는 아버지 역할이 가슴에 와 닿기도 했다"라며 본인과 유사점을 지닌 '강수호'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 본인과는 달리 극 중 강수호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떠나보내고 사랑하는 아내마저 살인자가 되고 마는 기구한 삶 속에 있는 인물. 이에 김강우는 "(실제로 그런 상황은)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다"라면서 "만약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나 역시 ‘강수호’처럼 목숨을 걸고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직한 모습을 보이며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김강우의 진정성 넘치는 연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6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알린 시청률의 여왕 김남주와의 부부 호흡에도 관심이 모이는 상황. 김강우는 “김남주 선배님은 상대 배우에 대한 배려심이 존경스러울 정도로 뛰어나신 분”이라며 “감정적으로 힘든 씬이 많았는데, 덕분에 편하게 연기를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보편적인 부부와 달리 하루 아침에 아내가 살인자가 되고 마는 파란의 서사를 그려 나갈 두 사람. 이에 대해 김강우는 “다른 작품과 달리 엄청난 극한의 감정을 표현해야 했다. 무더위 속에서 소화하려고 하니 체력적, 정신적으로 쉽지 않았다. 저보다는 김남주 선배님이 고생을 많이 했다. 김남주 선배의 눈물로 시작해서 눈물로 끝나는 촬영이었다”라고 덧붙여 ‘원더풀 월드’를 통해 보여줄 두 배우의 열연을 기대케 했다. 또한 김강우는 극 중 장모 역의 원미경(오고은 역), 어머니 역의 길해연(정명희 역), 비리를 파고들며 엮이게 되는 정치인 박혁권(김준 역) 등 배우들에 대해서도 “평소 제가 정말 존경하는 선후배 배우님들과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현장 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했다”라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김강우는 “현장에서 상대 배우들의 연기를 보며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을 많이 흘렸던 기억이 난다. 모든 배우 분들이 빛나는 열연을 해주셨다. 배우 분들의 멋진 연기와 빠른 전개가 힘입어 좋은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배우들의 독보적인 연기 앙상블이 빛날 '원더풀 월드' 본 방송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오는 3월 1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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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트롯챔피언' 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 4인 4색 최애곡 열창!…"숨은 명곡 수면 위로 올라올 것"
    [사진 = MBC ON '트롯챔피언'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불타는 트롯맨'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이 숨은 명곡 무대로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무대를 펼쳤다.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의 '히든트랙' 코너에 출연해 숨은 명곡 무대를 선보였다. '히든트랙'은 활동곡 외에 숨은 명곡을 가수 본인이 직접 선택해서 선보이는 코너로, 숨은 명곡으로 챔피언 자리를 겨룬다. 민수현은 "동료 가수분들의 투표는 신선한 느낌이다. 굉장히 기분 좋을 것 같다"고 말했고, 공훈은 "다른 노래를 더 귀담아듣게 되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날 방송은 본격적인 챔피언 경쟁에 앞서 '히든트랙'을 처음 선보이는 쇼케이스 형식으로 진행되어 숨은 명곡을 선곡한 이유와 무대가 공개됐다. 먼저 '개과천선'을 히든트랙으로 선곡한 박민수는 "새로운 시작을 가져다 준 곡이다. 오늘 이 무대가 저에게 역사적인 순간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간드러진 보이스와 가사를 그대로 옮긴 듯한 귀여운 안무로 무대를 완성도 높게 꾸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공훈은 '불타는 화요일 밤에'를 히든트랙으로 선택했고, "처음으로 안무가 들어간 솔로곡이라 많이 아끼는 노래"라 설명하며 무대에 올랐다. 공훈은 맛깔난 창법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곡의 경쾌한 무드를 이끌며 강한 중독성을 선사했다. 민수현은 "모두 꽃신 신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선곡 이유를 밝히며 '꽃신'을 열창했다. 민수현은 어머니들의 애환을 '꽃신'에 비유한 곡을 호소력 짙은 보컬로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김중연은 "음악 방송에서 처음 선보이는 곡이다. 저를 향한 '사랑의 스위치'를 켜달라"며 '사랑의 스위치'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복고 스타일의 곡을 한층 흥 넘치게 완성했다. 한편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은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한 방송과 콘텐츠 등 다양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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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7인의 부활', 엄기준X황정음X이준X이유비 등 뜨거운 대본리딩 현장 공개!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동국일보] 복수의 판을 리셋하고 ‘7인의 부활’이 온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23일, 진화한 7인의 빈틈없는 열연이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는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7인의 탈출’은 이제껏 본 적 없는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의 진수를 선보이며 시즌 1의 막을 내렸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악인들의 섬뜩한 민낯은 물론 상상을 초월하는 예측 불가의 전개, 뒤통수 얼얼한 반전의 묘미는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독한 열연을 펼친 배우들의 활약은 호평을 이끌었다. 시즌 2로 돌아온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매튜 리(엄기준 분)의 손을 잡은 새로운 ‘악’의 공동체 탄생을 예고한 만큼,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이들과 어떤 게임을 펼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7인의 부활’의 시작을 알리는 대본리딩 현장이 전격 공개돼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날 진행된 대본리딩에는 김순옥 작가를 비롯해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윤태영, 이정신 등 ‘김순옥 유니버스’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짜릿한 연기 포텐을 터뜨렸다. 완벽한 신분세탁으로 한층 의기양양해진 ‘매튜 리’로 돌아온 엄기준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자기 뜻대로 거짓이 진실이 된 세상을 조롱하며 게임을 설계해 나간 매튜 리의 광기를 입체적으로 그리며 극을 이끌었다. 오직 엄기준이기에 가능한 유일무이 캐릭터를 완성해내 또 한 번 진가를 입증했다. 황정음은 다시 한번 화려한 성공을 꿈꾸는 ‘금라희’로 분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자신의 딸을 죽이면서까지 얻어낸 성공을 지켜내기 위한 욕망을 완벽하게 그린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는 또 다른 면모로 소름을 유발하며 기대를 모았다. 이준은 죽음에서 살아 돌아온 ‘복수자 민도혁’으로 하드캐리했다.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매튜 리의 정체를 세상에 드러내기 위한 민도혁의 서사를 다채롭게 풀어냈다. 무엇보다도 ‘거대악’ 매튜 리로 분한 엄기준과 대립하는 장면에서는 완벽한 호흡으로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분위기를 장악한 이유비는 거짓으로 만들어진 최고의 스타 ‘한모네’로 물오른 열연을 펼쳤다. 욕망을 숨기고 살아가는 캐릭터의 이면을 자신만의 색으로 덧입힌 이유비. 시즌 2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클래스 다른 내공을 발산한 연기 고수들의 열연도 빛났다. 신은경은 돈이 인생 최고의 가치라 여기는 ‘차주란’역을 맡아 끝도 없는 욕망을 드러내며 극의 활력을 배가했고, 윤종훈은 힘과 권력을 얻기 위해 여전히 매튜 리의 개가 되기로 한 ‘양진모’ 역으로 힘을 더했다. 아이들에게 최고의 엄마가 되고 싶어 양진모와의 위장부부 생활을 택한 ‘고명지’ 역의 조윤희와 타락한 경찰 광수대 대장 ‘남철우’로 분해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인 조재윤의 美친 활약도 계속된다. 윤태영은 민도혁의 복수를 돕는 조력자 ‘강기탁’으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텐션을 높였다. 새로운 캐릭터 ‘황찬성’으로 ‘김순옥 유니버스’에 입성한 이정신의 활약은 시즌2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이정신은 포털 업계 1위 ‘세이브’의 범상치 않은 CEO ‘황찬성’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 ‘황찬성’은 까칠하고 까다로워 보이지만 사랑하는 여자에게만큼은 한없이 다정한 인물. 이정신은 황찬성의 미스터리한 면모를 입체적으로 그리며 흡인력을 더했다. 매튜 리의 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한 ‘키플레이어’이기도 한 황찬성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끝나지 않은 매튜 리의 거침없는 악행 그리고 살아남았으나 자유를 잃은 악인들, 여기에 ‘악’으로부터 도망친 민도혁까지 변화를 맞이한 7인의 이야기가 흥미롭다. 리셋된 복수의 판에서 더 화끈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면서 “김순옥 작가와 오준혁 감독이 새롭게 완성한 ‘7인의 부활’이 카타르시스를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오는 3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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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이동진 X 김태훈 X 안현모 2년 연속 진행!
    (사진 제공: OCN) [동국일보] OCN이 오는 3월 11일(미국 현지 시각 10일 오후 7시)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국내 독점 생중계한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셀린 송 감독, 유태오 주연의 화제작 ‘패스트 라이브즈’가 주요 시상인 작품상을 비롯해 각본상 후보에 오르며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으로 투자 배급하는 작품으로 ‘기생충’에 이어 국내 제작 작품의 수상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특히 셀린 송 감독이 한국계 캐나다인이자, 영화 ‘넘버 3’, ‘세기말’을 연출한 송능한 감독의 딸로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작품상을 포함해 총 13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와 그 뒤를 이어 11개 후보에 오른 ‘가여운 것들’,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플라워 킬링 문’,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추락의 해부’, 국내 흥행 돌풍을 일으킨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디즈니·픽사의 ‘엘리멘탈’ 등 쟁쟁한 작품들이 경합 될 예정으로 수상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작년에 이어 미국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사회를 맡았으며, OCN 독점 생중계는 영화 평론가 이동진과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통역사 안현모가 해설과 진행을 맡아 현장의 뜨거운 반응과 심도 깊은 영화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OCN은 영화인들의 축제인 아카데미 독점 생중계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22일부터 3월 3일까지는 올해 아카데미 주요 수상작을 미리 예측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작품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각 후보작들 중 최종 오스카 트로피를 쥐게 될 수상자가 누가 될지 시청자들이 직접 투표하여 추첨을 통해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생중계 진행 시 진행자 이동진, 김태훈, 안현모가 시청자가 꼽은 후보와 이유를 방송에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그 외 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굿즈를 제공하는 본방사수 이벤트도 진행,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OCN 이벤트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 영화인들이 지켜보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3월 11일 월요일 오전 8시 OCN에서 독점 생중계되며, 티빙 내 OCN 채널 라이브로 실시간 시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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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미녀와 순정남', 아역배우 이설아X문성현의 한 편의 그림 같은 티저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이 한 편의 그림 같은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3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 측은 드라마의 첫인상이 단편적으로 담긴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앞서 임수향, 지현우, 차화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뿐만 아니라 ‘하나뿐인 내편’으로 대박을 터트렸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두 번째 작품이라는 점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강 배우진들과 제작진들의 필승 조합이 예비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는 가운데 22일(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놀이공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설아(어린 박도라 역)와 문성현(어린 고필승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가 아닌 이들의 아역 시절을 연기하는 아역 배우들의 티저 포스터를 먼저 공개했다는 게 매우 인상적이다. 티저 포스터 속 어린 도라와 필승은 오직 서로를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두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흰 백지 같은 순수한 감성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몽글몽글 피어오르게 한다. 어린 시절부터 특별한 인연을 예고한 두 사람에게 어떤 서사가 얽혀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회전목마, 비눗방울 등 티저 포스터 속 요소 하나하나 또한 ‘미녀와 순정남’만의 따뜻한 분위기를 배가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미녀와 순정남’ 제작진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두 주인공의 인연을 표현하고자 아역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준비했다. 추후에 공개될 포스터와도 연관성이 있으니 어떤 식으로 연결될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질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오는 3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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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환상연가', 박지훈‧홍예지 등 주조연 배우들의 11~14회 비하인드 영상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메이킹 캡처] [동국일보]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환상연가’ 주조연 배우들의 현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9일(월)과 20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13, 14회에서는 뜻밖의 기억 상실에 걸린 사조 현(박지훈 분)과 이를 극복하려는 연월(홍예지 분), 스스로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이를 이용하려는 사조 융(황희 분), 금화(지우 분)의 첨예한 갈등이 펼쳐졌다. 특히 서로를 이해하고 연민했다가 다시 등질 위기에 놓인 두 인격의 대립을 그려낸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의 열연이 더욱 빛났다. 여기에 보다 섬세한 감정 변화를 그려내기 시작한 홍예지(연월, 계라 역)는 물론 ‘최강 빌런’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듯 끊임없이 악행을 저지르며 긴장감을 불어넣는 황희(사조 융 역)와 지우(금화 역)의 활약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어제 21일(수)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는 극 전개와는 상반된 분위기의 '환상연가' 촬영 현장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탄생된 명장면들의 비하인드도 엿볼 수 있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잠시 해제하게 만든다. 먼저 거친 카리스마로 상서들을 윽박지르며 편전의 공기를 압도하는 대목에서 박지훈은 리허설부터 과감한 연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감독님의 지시에 따라 즉석에서 지문을 수정해 보는 등 통쾌하고 유쾌한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한 노력이 이어졌다. 늘 즐거운 에너지로 웃음꽃을 피워내는 우현(능내관 역)과 한은성(지전서 역)의 활약도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촬영이 시작되면 그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하게 돌변하는 이들이지만 쉬는 시간에는 멈출 줄 모르는 애드리브로 홍예지와 지우, 문유빈(노리사 역)까지 미소 짓게 만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박지훈은 친남매 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홍예지 앞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시선으로 묘한 설렘을 유발했다. 그는 애틋한 감정이 오가는 신이 끝난 뒤에도 가벼운 장난을 치며 긴장을 풀었고, 카메라가 닿지 않는 곳에서는 끊임없이 ‘웃참 챌린지’에 도전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오는 26일(월)과 27일(화) 밤 10시 10분 15회와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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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수사반장 1958', 청년 박영한과 원조 박영한의 레트로 무드 티저 포스터 공개!
    [사진제공= MBC] [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이 또 한 번의 전설을 쓴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22일, 전설의 형사 ‘박 반장’의 부활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제훈이 새롭게 완성할 ‘청년 박영한’의 출격에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첫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으며 화제를 일으킨 가운데,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감각적인 레트로 무드로 눈길을 끈다. ‘겁 없고 깡 있는’ 형사 박영한이 여유로운 미소 너머의 날카로운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난공불락’ 네 글자로 설명되는 그가 보여줄 청년의 혈기, 그리고 똘기와 패기로 뭉친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특히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박 반장’, 원조 박영한(최불암 분)도 흑백 비주얼 속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국민배우 최불암이 맡아 ‘한국의 콜롬보’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전설의 박 반장이 돌아온다’라는 문구는 35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사반장 1958’ 박영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이제훈은 전설의 박 반장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연기한다. 인과응보를 절대 신봉하는 박영한은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로,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쇠뿔 같은 단단함과 통찰력을 가진 인물이다.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이 완성형 형사로서 사랑받았다면, 이제훈은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현실에 분노하며 악전고투를 벌이는 ‘청년 박영한’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이제훈과 함께 돌아온 ‘박 반장’ 박영한은 시대의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정의로운 인물”이라며 “때로는 가슴을 뜨겁게 달구고, 때로는 통쾌한 한 방을 날릴 이제훈의 ‘청년 박영한’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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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미스트롯3', 순위 요동치는 대혼전의 TOP10 결정전…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사진제공= TV CHOSUN] [동국일보] TV CHOSUN ‘미스트롯3’ TOP10 결정전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대혼전에 빠진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10회는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영광의 TOP10이 가려진다. 상위권이라고 해도 마냥 안심할 수도 없다. 물론 하위권이라고 해도 실망하기엔 이르다. 그 누구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격동의 5라운드가 시작된다. 앞서 9회는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사상 최초로 시도된 혼성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미스터트롯2’ TOP7과 함께 했던 1차전 삼각대전 결과 ‘인간 꺾기 문화재’ 배아현이 105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통 트로트 강자’ 나영이 1055점으로 2위를 했으며,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과 ‘첫눈 보이스’ 정서주가 1053점으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1048점),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1045점), ‘감성 천재’ 빈예서(1036점)가 각각 5, 6,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하위권은 아슬아슬한 초박빙 접전 양상이다. 8위인 ‘나로호 6단 고음’ 복지은(1021점)부터 공동 9위 ‘기적의 불사조’ 윤서령&‘고막 여친’ 정슬(1020점), 11위 ‘폭포수 보이스’ 김나율(1019점), 12위 ‘사이다 보컬’ 천가연(1018점), 13위 ‘난초 보이스’ 곽지은(1012점), 14위 ‘트로트 임수정’ 염유리(1005점)까지 충분히 순위가 뒤집힐 수 있는 근소한 점수차인 것. 무엇보다도 8위 복지은과 11위 김나율이 단 2점차에 불과해 2차전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특히 1차전에서 치명적인 가사 실수로 안타까움을 안겼던 ‘꼴찌’ 염유리가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더욱이 2차전이 마스터 총점 1100점, 관객 평가단 300점으로 1400점이 걸려 있어 상위권도 안심할 수 없는 치열한 생존 경쟁이 예고돼 있다. 더이상 물러설 수 없는 하위권들이 라이벌 매치에서 어떤 기적을 만들어갈지 궁금해진다.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명승부도 탄생한다. 삼각대전에서 팀을 이뤘던 참가자들이 적이 돼 진검승부를 벌이며 순위가 요동칠 예정이다.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예측불허 경연 끝에 영광의 TOP10이 누가 될지는 10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10회는 오는 22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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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그리고 최불암까지…전설의 낭만 형사가 온다!
    [사진제공= MBC ‘수사반장 1958’ 1차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 전설의 형사들이 출격한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측은 21일, 청년 박영한(이제훈 분)의 강렬하고 화끈한 수사를 예고하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새로운 전설이 될 이제훈의 열연을 비롯해 레전드 ‘박 반장’ 최불암의 압도적 존재감이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가 다이내믹하게 그려질 전망.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 메이커들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해 낸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책임진다. 뜨거운 기대 속에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그가 돌아왔다’는 문구와 함께 노년의 박영한(최불암 분)으로 포문을 연다. 특히 ‘수사반장’ 시그니처 음악은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이어 박영한의 호기로운 청년 시절로 돌아간다. 능청스럽고 자신만만한 미소, 범인을 잡으러 나서는 위풍당당한 발걸음에서 범상치 않은 박영한의 젊은 시절을 짐작게 한다. 야만의 시절, 불도저처럼 범인들을 쓸어버리는 형사 박영한의 맨주먹 액션이 심박수를 고조시킨다. 정의감과 분노로 일렁이는 박영한 형사의 “반드시 잡는다”라는 선전포고는 진짜 형사들의 휴먼수사극을 더욱 기대케 한다. 여기에 패기 넘치는 종남서 형사들의 아우라에 이어진 박영한 형사의“이 세상에 못 잡을 놈은 없다”라는 내레이션은 환상과 환장을 오가는 ‘갓’벽한 팀플레이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제훈은 전설의 박 반장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연기한다. 인과응보를 절대 신봉하는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인 그는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현실에 분노하며 악전고투를 벌이는 인물.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쇠뿔 같은 단단함을 지닌 형사 박영한의 감정을 세밀하게 그리며 극을 이끌 이제훈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이동휘는 잘못 걸리면 끝장나는 종남경찰서 ‘미친개’ 김상순으로 분한다. 근성과 독기뿐인 ‘마이웨이’ 형사로, 부정부패로 얼룩진 현실에 지쳐갈 때쯤 별종 형사 박영한을 만나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연기파 신예 최우성이 맡은 ‘조경환’은 남다른 괴력을 가진 에이스 쌀집 청년이자, 훗날 종남경찰서 ‘불곰팔뚝’으로 활약하는 인물. 주목받는 배우 윤현수는 명수사관이 꿈인 고스펙의 엘리트이자, 훗날 종남경찰서 제갈량이 되는 ‘서호정’으로 힘을 더한다. ‘수사반장’의 상징과도 같은 국민배우 최불암의 특별출연은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다.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설 최불암 등판, 너무 기대돼”, “이제훈 맨주먹 액션 빨리 보고 싶다”, “이제훈 형사 캐릭터가 찰떡이야”, “이제훈, 이동휘 콤비 벌써부터 웃음 폭발”, “소품까지 디테일한 시대극이라니, 제대로다”, “이런 드라마 기다렸어. 도파민 터지는 수사 기대 중” “종남서 형사들의 광기 케미스트리 기대”등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19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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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미녀와 순정남', 드디어 베일 벗었다…'흥미 유발' 1차 티저 영상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두 주인공의 특별한 관계성을 암시한 ‘미녀와 순정남’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3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이 작품은 배우 임수향과 지현우, 차화연 등 이른바 ‘믿보배’ 출연진들과 함께 지난 2019년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의 두 번째 만남이라는 점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주말 저녁 시간, 예비 시청자들이 안방 1열로 집합할 수밖에 없는 역대급 주말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오늘(2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가수 김완선의 ‘기분 좋은 날’을 부르며 춤을 추는 아역배우 이설아(어린 박도라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래와 몸짓은 흥겹지만, 어딘가 모르게 슬퍼 보이는 어린 도라의 표정에서 어두운 사연이 있음을 예상케 한다. 잠시 후 노래를 부르던 어린 도라는 안무를 추기 위해 발을 내딛던 중 넘어지고, 귀를 막고 찡그리던 그녀의 머릿속에 파노라마처럼 심상치 않은 가족사가 펼쳐진다. 어린 시절, 진하게 화장하고 무대 위에서 노래를 열창해야만 했던 그녀의 사연은 무엇인지,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싶을 만큼 더럭 겁이 났을 때”라는 임수향(박도라 역)의 나레이션이 더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임수향과 지현우(고필승 역)의 관계가 조금씩 수면 위로 드러나 시선을 모은다. 무대에서 넘어져 어쩔 줄 몰라 하는 어린 도라와 그런 그녀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손을 내미는 어린 필승(문성현 분)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내게 손을 내밀어 준 순정에 대한 이야기”라는 대사 한마디가 말해주듯 임수향과 지현우의 바람 잘 날 없는 운명이 어떻게 흘러갈지 무척 기대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오는 3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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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닥터슬럼프' 윤상현, 눈치백단에 맞말대잔치…누나 공격력 만렙 '남바다'로 활약!
    [사진 = JTBC ‘닥터슬럼프’] [동국일보] 배우 윤상현이 현실 남동생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윤상현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에서 누나 남하늘(박신혜 분) 한정 공격력 만렙이자 맞는말대잔치를 펼치는 눈치백단 현실 남동생 남바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윤상현은 ‘닥터슬럼프’를 통해 부산 출신다운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와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 연기로 극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엄마에게 고기 반찬을 요구하다 결국 등짝 스매싱을 맞고야 마는 철없는 남바다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성장한 연기력을 증명하고 있기도 하다. 극중 남바다는 누구보다 눈치가 빠른 인물. 그 덕분에 남하늘과 여정우(박형식 분)를 위한 사랑의 오작교가 될 수 있었다. 남바다는 여정우를 찾아가 “제발 우리 누나랑 제발 사귀어주세요. 우리 누나랑 잘해보라고 말하기 참 염치없고 미안한데요”라고 운을 떼며 뼛속까지 찐동생 모먼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솔직히 말하면 형이 우리 누나 너무 갖고 놀아서 살짝 짜증나거든요. 그렇게 우리 누나 헷갈리게 만들더니 그래놓고 뭐 친구일 뿐이라고 선 오지게 긋고”라며 쓴소리도 아끼지 않으며 애증의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늘 철없는 듯 하지만 문득문득 튀어나오는 깊은 속내는 남바다의 반전 매력을 배가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남바다는 남하늘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에 모두가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 “누나! 백수된 김에 아무 생각 말고 푹 쉬어. 나 봐. 일 안하니까 스트레스도 안 받고 우울증 걸릴 일도 없고 얼마나 좋아”라며 철없는 위로를 건네다가도 “이건 쉬쉬한다고 될 일이 아냐. 이렇게 오픈하고 별일 아닌 것처럼 계속 언급하고 가족들이 도와 줄 건 도와주고! 그래야 빨리 낫지. 안 그래? 이런 건 자꾸 이야기를 하고 자연스럽게”라며 몇 수를 내다보는 듯한 말로 뜻밖의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렇듯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남바다의 매력을 살리는 윤상현의 연기력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데뷔작인 드라마 ‘슈룹'에서 셋째 왕자 무안대군으로 시청자와 첫 만남을 가졌던 윤상현은 이번에 찐백수이자 찐동생 남바다로 연기 변신에 도전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힘을 뺀 일상 연기부터 완급 조절이 더해진 코믹 연기까지 윤상현의 연기 성장세가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윤상현을 만날 수 있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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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끝내주는 해결사', 끝내주는 호흡으로 사이비 종교 침투 성공…예상치 못한 난관 봉착!
    [사진 제공: SLL,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동국일보] 강기영과 김선영이 스릴 넘치는 특별한 외근에 나선다.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인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에서 이혼 전문 솔루션의 대표 손장미(김선영 분)와 자문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이 위장잠입 업무를 수행하다가 궁지에 몰린 현장이 포착돼 호기심을 높인다. ‘솔루션’의 대표인 손장미는 과거 김사라(이지아 분)와 동기준의 도움으로 나락으로 갈 뻔 했던 이혼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다. 그에 깊은 사명감을 느껴 ‘솔루션’을 설립, 대표 해결사로 김사라를 내세우고 법적인 부분을 도맡을 자문변호사로 동기준 영입을 적극 추천하면서 오늘의 이혼 어벤져스 솔루션 팀을 만들어냈다. 특히 손장미는 김사라를 200% 믿고 실무에는 관여하지 않으며 자본이 필요할 때에만 나서는 아주 모범적인 대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터. 김사라와 동기준이 솔루션 진행 도중 한 베이커리를 쑥대밭을 만들었을 때도 나타나 본래 손해보다 몇 배를 더 얹은 밀가루로 되갚아주는 것은 물론 얼마 전 최라희(한보름 분) 케이스를 해결 할 때도 주저하지 않고 경매 금액을 올리는 등 통 큰 대표의 카리스마를 발산해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로 뒤에서 직원들에게 힘을 보태는 식으로 솔루션에 참여하던 손장미가 동기준과 나란히 업무에 투입된 상황이 펼쳐져 있어 흥미를 돋운다. 선글라스에 지팡이 차림의 손장미와 그런 그녀를 수행하는 동기준의 조합이 신선함을 자극하는 것도 잠깐, 심상치 않은 남자들이 에워싼 두 사람에게 위험 신호가 느껴지고 있다. 무엇보다 그들이 변장을 하고 숨어든 곳이 사이비 종교 예배당이라는 점이 더욱 긴장감을 높인다. 외지인에게 배타적이기로 소문난 사이비 종교에서 두 사람이 침투한 이유는 무엇이며 무사히 위기를 타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환장(?)의 호흡을 자랑하는 대표 김선영과 자문변호사 강기영의 위험천만 외근 결과는 21일(수)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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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기광, 막방까지 순수X솔직 매력 폭발…최규리와 해피엔딩!
    [사진 =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방송 캡처] [동국일보]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이기광이 훈훈한 매력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기광은 지난 19,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에서 셰프 백은호 역으로 출연했다. 앞서 백은호는 오유라(보아 분)의 악행에 가담하지 않고, 첫사랑 강지원(박민영 분)이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모습의 조력자로 활약했다. 이후 U&K와 함께 일하게 된 백은호는 유희연(최규리 분)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백은호는 전과 다른 유희연의 모습에 "내가 뭐 잘못한 거 있냐. 저번에 왔을 땐 없었고, 오늘은 좀 쌀쌀맞은 것 같아서. 눈치가 없어서 말 안 해주면 잘 모른다. 그러니 잘못한 거 있으면 미안하다. 없어도 미안하고"라며 솔직한 관심과 순진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 "그동안 나 없는 거 알았냐"고 묻는 유희연에게 "당연하다. 계속 찾았는데"라고 답하며 속마음을 들켰다. 이에 유희연은 백은호의 귀를 만졌고 당황한 백은호는 "함부로 귀를 만지면 안 되는데"라면서도 "그럼 손은 되냐"는 유희연의 질문에 "당연하다. 손은 되는데 귀는 좀 예민해서"라며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유희연은 백은호의 손을 잡으며 마음을 고백했고, 백은호 또한 손을 빼지 않으며 진심을 드러냈다. 이후 유희연을 집에 데려다주는가 하면, 유희연이 건넨 부케를 수줍게 받으며 앞으로의 관계 발전을 암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기광은 든든한 매력의 조력자로 극의 감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또 최규리와 달달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스윗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이기광은 오는 3월 하이라이트의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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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밤에 피는 꽃', 흥행 열기 이어간다…'밤에 피는 꽃 TV 무비' 편성!
    [사진=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동국일보] ‘밤에 피는 꽃’이 1~12회 전편 몰아보기가 담긴 ‘밤에 피는 꽃 TV 무비’ 편성을 확정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은 지난 17일(토) 시청률 18.4%(전국 가구 기준, 닐슨 코리아 제공)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 작품은 12부작임에도 MBC 금토드라마 역대 1위 신기록을 달성하는가 하면, 17부작이었던 ‘옷소매 붉은 끝동’의 시청률을 깬 전무후무 기록을 세웠다. 본방송 당일이 되면 ‘꽃모닝’을 외친 시청자들은 ”덕분에 행복했다“, ”엔딩까지 보고 나니 1회가 또 보고 싶네. 왜 안 질려“, ”계속 봐도 재밌어“, ”인생드 됐음“,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했는데 여운 진짜 길게 남는다“ 등 뜨겁게 반응했다.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밤에 피는 꽃’은 ‘밤에 피는 꽃 TV 무비’를 방영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23일(금) 저녁 8시 40분부터는 ‘밤에 피는 꽃’ 1~6회 요약본이 담긴 1부가, 이날 밤 9시 55분부터는 7~12회 요약본이 담긴 2부가 연속 방송된다. 특히 ‘밤에 피는 꽃 TV 무비’ 1부 방송 뒤에는 미공개 씬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기대가 모인다. 이와 관련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마지막 회까지 ‘밤피꽃’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밤에 피는 꽃 TV 무비’를 방영하기로 결정했고,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놓쳐서는 안 될 명장면들만 꽉꽉 채웠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TV 무비는 오는 23일(금)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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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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